#홍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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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4

  • @eigen21
    @eigen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런 고품격의 채널이 아직 안알려졌다니😢. 오늘 구독했습니다.

    • @Hongjaakgaa
      @Hongjaakga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잘하셨습니다 후후

  • @오잉-b8t
    @오잉-b8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뭔가 평양성이 무협지에서 보던 진법 같은 느낌이네요ㅋㅋ 이렇게 치밀하고 세밀하게 구조를 한 저희의 조상님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괴작 아닌 걸작인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 @TV-nm2kt
    @TV-nm2k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홍작가... 글빨 뿐 아니라 이빨도 강하시군요!!! 궤작이자 걸작!!

    • @Hongjaakgaa
      @Hongjaakga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괴작입니다.. 괴작... 괴작.... 괴작....

  • @muchsoso8468
    @muchsoso846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내호와 -> 내호아. 궤작 -> 괴작
    그나저나 수도로 적의 대군을 끌어들여서 겨우겨우 막아낸 고건무(훗날의 영류왕)의 심정은 어땠을까? 실패하면 평양성 함락인데.... 그 시점에 적에게 7번 져주며 적을 고구려 내지로 끌어들이던 을지문덕의 심정도 하루하루 피가 말랐겠지.

    • @Hongjaakgaa
      @Hongjaakga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AI로 자막을 자동 제작하고 있는데, 다 잡아내진 못하고 있습니다...

  • @DltptkddldnldpsirkdlTek
    @DltptkddldnldpsirkdlTe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평양성이 한개가 아닙니다. 최소한 4개는 넘어요.

    • @Hongjaakgaa
      @Hongjaakga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그런데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표준적으로 평양성으로 지칭되는 것은 고구려의 마지막 수도-도성이자 고구려인들이 '장안성'으로 불렀던 그 평양성이 맞고, 제가 이야기하는 평양성도 바로 그 평양성입니다. 고구려인들은 '서울'처럼 '평양'을 수도 자체를 의미하는 단어로 썼던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구려 역사 전체에서 수도인 평양, 그리고 도성인 평양성 역시 하나가 아니라 복수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만, 여기서 저는 평양성을 일반명사가 아니라 고유명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 @얌탱구-n3s
    @얌탱구-n3s 4 месяца назад

    림월드 킬존인가...

  • @라현상
    @라현상 4 месяца назад

    화이트 보드에 그려가면서 설명좀 해주세요 하나도 이해안됨

  • @이영민-w9n3w
    @이영민-w9n3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평양은 베이징이라 하던데 . 평양성을 대처 어디...

    • @Hongjaakgaa
      @Hongjaakga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전기 평양에 대한 논란 여부와 별개로, 후기 평양의 위치와 존재는 확실합니다. 제가 말하는 평향성은 고구려 마지막 도성으로 고구려인들이 장안성이라 부르고 조선인과 현대 남/북한인들이 평양성이라 부르는 그 성이 맞습니다.

  • @연막걸리와오징어한마
    @연막걸리와오징어한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나라는 신라야

    • @Hongjaakgaa
      @Hongjaakga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연막걸리와오징어한마
      @연막걸리와오징어한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Hongjaakgaa 수당연합라당연합 신라가양 연합 당나라는 가야야 중국아니고 한나라도 가야고

    • @earthsea8740
      @earthsea874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연막걸리와오징어한마 한국어부터 좀 배워 오시길. 환은 저리 꺼지시구요.

  • @캘퍼스
    @캘퍼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북한 평양성은 조선시대에 붙인거. 조선시대 세종조에 세종이 신하에게 고구려 평양이 어디냐고 물었다. 그런데, 신하가 조사했는데 어딘지 모른다고 답했다. 소설을 쓰지 맙시다 !!!

    • @Hongjaakgaa
      @Hongjaakga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네, 현재 평양성이라고 부르는 성의 원래 이름은 장안성입니다. '전기 평양'이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말씀하신대로 조선시대에도 논의가 있었고요. 하지만 조선시대부터 고구려인들이 장안성이라 부른 그 성을 평양성으로 부르기로 특정하였기 때문에 장안성=평양성입니다. 이는 에도=도쿄=동경의 등식과 똑같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한 평양성은 안학궁 다음의 마지막 고구려 도성인 그 평양성(=장안성)이 맞으며 여기엔 이견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평양'은 고구려인들에게 '서울'처럼 수도 그 자체를 의미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수도를 옮기면 평양=수도이므로 '평양'을 옮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기 평양'이 과연 어디였을지에 대한 논의 여부와 상관없이 '후기 평양'은 역사적으로나 실증적으로나(이미 조선시대에도) 확고한 것이며, 저는 고구려 마지막 수도권인 '후기 평양'의 도성인 평양성=장안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저는 역사 이야기를 할 때 소설을 쓰지 않으며, 특정 시점의 단편적 지식에만 집중한 채 고구려의 변화무쌍한 역사적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제가 소설을 쓴다고 단정하는 것이야말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역사적 식견을 확보할 기회가 있을 때는 보다 차분하게 전후맥락을 살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이럴 때는 제게 '소설을 쓰지 말라'고 단정하고 미리 호통부터 치기보다는 '제가 아는 바는 이런데, 혹시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나요?'라고 말씀하시는 편이 다름아닌 선생님을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영상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earthsea8740
      @earthsea874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작가가 저 정도 이야기했으면, '아' 정도의 반응은 해야죠. 반말 찍찍하다가 느낌표 세 개를 붙이면 뭔가 더 아는게 있고 반론이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배우고 싶네요, 알려주세요.

    • @centralgravity6894
      @centralgravity6894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실을 논할때 감정적인 사람들은 사실을 논할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