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인생] 낙지 초무침에 담긴 정순 할머니의 청춘 [아침이 좋다]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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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방철호-q3c
    @방철호-q3c 3 года назад

    항상 건강하세요~~
    눈물 많이나네요^^

  • @lightchung7581
    @lightchung7581 3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어머니!

  • @HealingMapMP
    @HealingMapMP 5 лет назад

    할머니 눈물에 저도 먹먹해 지네요. 부디 몸 건강히 오래오래 장사해 주세요.

  • @ionescoin7578
    @ionescoin7578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고향이 해제 창매리에요 예전에 정미소가 있었는데..
    거길 운영하셨군요..만민교회건너편인가 그랬는데..
    외할머니 사셨던곳이라..거기거 태어나고 8살때까지 자라다가 도시로 나갔는데...
    가정환경이 불우해..좋은기억은 외할머니 나 어머니 셋이서 살때가 좋았던거 같네요...ㅠ-ㅠ
    지금은 어머니까지 돌아가셨지만..지독히 가난했지만..그때가 내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추억이었던듯..
    산에서는 나물캐고 바다서는 낙지랑 꼬막캐고 감태도 ㅎㅎ
    나무때서 가마솥에 밥짓고 고구마와 동치미..쑥떡..팥칼국수..고구마로 만든 막걸리..
    외삼촌이 폭력으로 땅이고 밭이고 다 뺏어가서..결국 떠났지만..그리운 고향이죠...
    우리집 가족들은 왜 다 그모양이었는지..
    서로 좀 돕고 그랬으면..잘살았을텐데..
    예전에 목포 맛집 돌아다니다가 한일시장에 초무침이 맛있다고 해서 포장해 간적 있었는데..
    무안먹거리...가게 이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