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니 먼저 먹는건 좋은데, 그러면 먹기전에 다른 그릇에 잘 담아 놨어야지.... 아이가 얼만큼 먹을지 몰라서 그랬다고? 아이가 더 먹고 싶어하면 아빠꺼라서 안된다고 하든가, 주문할때 작은거 한팩 더 시켰든가....(남으면 다음날 먹으면 되니까) 남편이 우당탕탕 라면 끓여먹는게 차라리 낫다. 그렇게 남긴걸 그냥 먹었더라면 앞으로 또 그랬을거자나..! 뭘 잘했다고 이 내용을 올리냐? 반성을 해야지. 초등생 아이만 중요하냐?
울가족은 족발을 좋아해서 애들 어릴때 이런상황 종종 있었는데 아빠가 늦게 들어올때 무조건 아빠꺼 먼저 덜어 놓고 먹는게 자동....나중엔 나보다 그 당시 6살5살 울애들도 아빠 큰접시 먼저 챙겨오면서 당연하듯이 아빠꺼 먼저 덜어놓자고 6살 울 딸이 먼저 챙기던데....별로 어려운것도 아닌데 참....
@@righteous9872 죄 라고 한적은 없는데요? 교육을 하란거죠, 저런 찌꺼기 주면서 뭐가 잘못 된건지 인식조차 못 한다는게 아내분도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다른 그릇에 덜어놓으란 글들이 많던데, 설걷이 거리 생길거 같아 저래 놓은거 같은데 과연 집밥이라고 제대로 해 줄까 의문이? 맞벌이도 아닌 듯 한데...
초등학생 1학년 때인가 2살 터울 정도의 사촌 누나들이랑 분식집에서 떡볶이에 순대를 사먹었었는데 누나들이 할머니랑 이모도 갖다 드게 따로 덜어놓자 했을 때 그 땐 남은 거 가져가나 그거나 라고 의아해 했었는데 조금 철 드니 알게 됨. 그 때 그런 걸 알려줬던 누나들에게 고맙네요.
요즘엔 엄마들도 애들 먹던거 안먹어요, 부부간에 존중을 보이면 애들도 알게 되고, 남편도 존중받는 다는 생각에 가정에 더 충실하고픈 마음이 생길거에요. 이번에 중요한걸 알았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변화하면 좋겠어요. 갠적으론 저 같아도 내가 늦게 온다는거 알면서 먹던거 그대로 주면 싫을거 같아요.
예전에는 힘들게 일하고 늦게 오시는 아버지를 기다려서까지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버지 늦게 들어오실테니 아버지 음식은 따로 챙겨놓고 먹자고 하는 시대가 되었죠. 그런데 그마저도 하지 않는다면 어떤 이야기에 나오는것처럼 나이들어 늙은 내게 자식들이 고등어 머리만 사가지고 오면서 우리 부모님은 고등어 머리만 좋아했다고 하는 모습을 보게 되겠죠. 존중해야 존중 받을수 있습니다.
나라면 새 그릇에다 정갈하게 알맞게 데우는 노력 정도까지는 했을 거 같다 남편이 밖에서도 사람들한테 무시받고 그러다 집에서조차 저런 대접을 받았다면 빡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아니다 하더라도 그동안 알게 모르게 쌓였던 서운함이 조건을 만나 빵 터졌을 수도 있으며 생각해 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얽히고 설켜 있었을 지 모른다 남편은 저 한 가지 일로 빡친게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 보쌈은 그저 계기였던 거 같다 그러고 보면 울엄마는 참 대단했던 거 같다 얼굴도 엄청 이뻤는데 얼굴 믿고 아빠를 함부로 하지도 않고 오히려 아빠를 모셨다 아빠가 퇴근해 집에 오면 더운 물 찬물 손으로 온도조절해 가며 물 온도를 적당하게 맞춰 고생했다고 발도 씻겨주고 아빠랑 밥 같이 먹어야 한다며 배고프다고 징징거리던 자식 같은 건 안중에도 없었으니까 거기다 밥상도 보통 밥상이었나? 아빠랑 같이 먹는 밥상은 반찬이 기본 7가지는 했다 그래서 나는 아빠랑 같이 먹을 때는 반찬이 많아 밥 먹을 기분이 나 앉은 자리에서 네그릇도 먹은 적 있다 그리고 아침에 출근할 때도 4시 정도에 일어나서 소고기 죽 전복죽 우유죽 그런 속 보대끼지 않는 음식들을 준비했는데 입 짧은 아빠는 한 두 숟갈 드시고 다 남겼다 남긴 건 내가 다 먹어치웠다 그리고 또 아침밥을 먹었다 그래서 엄마는 항상 죽 써 개 주는 꼴이라 한숨을 푹 쉬셨다 그리고 아빠가 퇴근할 시간 즈음 되면 자식들 일렬로 정렬시켜 아빠 맞이 인사도 시켰다 울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복에 겨운 남편이었는데 문제는 지 복을 발로 차버렸다는 데 있다 참으로 어리석은 아빠다 오늘 이 남편 사연을 접하고 보니 울아빠가 한층 더 어리석게 느껴진다
맞는말😂 죽쑤어서 ~ 🐕 준단말하신 님의 어머님이 참"~존경스럽네요😌시대가 바뀌어 많은것이 달라졌지만~그래도 다수의 가정은 아버님이 가정을 책임지고 이끄시는 가장은 아직도 남편,아빠, 입니다~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가르키는것은 참된 엄마의 모습입니다~ 10살먹은 아이의 ,가정교육을 생각해서라도 이엄마는 잘한것은아니라고봅니다😔...
@@Orengewinter 그거야 결과론이고 결과가 어쩌다 그렇게 된 걸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집안도 많이 있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과정임 최선을 다했어도 대접을 못받은 건 울엄마 복이 그거밖에 안 돼서 그런 걸 어쩌겠나? 최선을 다했다는 게 중요한 거고 여기서 굳이 비난을 받아야 할 사람이 있다면 가치를 몰라보는 해태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일 것임 울아빠도 거기서 예외일 수 없는 것이고...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헛수고 할 일을 뭣하러 하냐 하는 소리나 마찬가지임 결과가 안 좋게 나왔다고 해서 최선을 다한 것까지 평가절하하면 안 됨 적어도 나는 그런 엄마 밑에서 자라 남자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 그런 거는 몸에 배게 됐으니까 소득이 있는 거 아니겠음? 난 엄마가 아빠 발 씻어 주는 거 보고 저렇게는 살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 컸지만 그렇다고 남자를 무시하고 그런 꼴은 도저히 좋게 안 보임
@@deborahwolcott2152 맞습니다 저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아빠의 가치를 소중함을 모른 채 자랄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직접적인 말에서만 배우는 게 아니라 행동 몸짓등 그런 말이 아닌 것에서도 배우게 되는 법입니다 엄마가 죽 쒀 개준다는 말을 했던 건 그 때 제 별명이 개가 들어간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밥하기 싫을 때가 간혹 있어 배달 음식 먹을 때가 있지만 배우자 오면,올 때에 맞춰서 시켜서 함께 먹을 수 있게 하든지 아니면 많이 배고픈 자녀에게 허기를 달랠만한 무언가를 먼저 조금 먹이고 기다리게 하는 게 가족 으로써 의 예의죠...상황이 정말 여의치 않다면 미리 덜어 놓거나 최소한 나중에 먹을 사람을 위해 정갈하게라도 먹어야...에효;; 저 경우는 아내가 자라온 환경 부터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그리고 저렇게 제 입만 알게 키운 자식에게서 뭘 기대 할 수 있겠습니까? ㅡㅡ
먹기 전에 미리 깨끗하게 덜어놓은게 1번. 설령 그렇지 않았더라도 먹고 남은걸 새 그릇에 깨끗하게 담아 정리해서 주는게 2번. 그런데 평소 가족들 음식 먹는 스타일이 어땠냐에 따라 좀 다를거 같긴한데.. 다같이 먹는것에 크게 신경 안쓰는 집이었고 아이랑 먹고 있는 중에 남편이 들어왔으면 저렇게 남았어도 그냥 먹을 수도 있고..
저 가정에 저런일이 한두번 있었을까요? 남편도 분명 한두번은 참았을거 같았을텐데 그리고 가정에 아이가 중요하지만 결혼에 아이가 먼저일까요 남편이 먼저일까요? 부모가 없으면 아이도 없는겁니다 부인 그리고 어머니로서 현명했으면 좋았을텐데 엄마가 아빠 고생하고 오니 아빠꺼 먼저 남겨놓자 하면 아이도 이해했을 겁니다 가정에서 아버지가 중요하다 라는 교육도 자연스럽게 되는거구요
우리 와이프도 요리 못하지만 사다 주더라도 먹다 남긴게 아니라 미리 챙겨 놓은걸 줍니다. 그리고 반찬을 못하는 대신 밥은 항상 나에게는 갓 지은밥 주고요. 전업 주부가 모두 요리를 잘하고 살림을 잘하고 청소를 잘 할수는 없어요. 그런걸 바라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남편에 대한 태도, 존중이 결여된 행동을 한다면 남편된 입장에서 뭐하러 혼자 살때와 조금도 장점이 없는 외벌이 가장의 삶을 살겠나요?
남자가 반대로 해놓았다면 저렇게 얘기했을까?? 남자 죽일놈이라고 욕했을꺼면서 남자는 무조건 참아야 하는세대는 지났다 개처럼 벌어서 저런 거지 취급 당할려면 결혼하세요 한국 여자랑 결혼하면 저런건 일상입니다. 꼭 결혼을 하실거라면 국제 결혼이 정답니다. 늦지 않았으니가 외국어 공부하세요
평소 아내가 남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거 같다 그냥 단순하게 입장을 바꿔서 남편이랑 애들이 밥먹고 나서 내 밥을 저렇게 남겨 놓았다면 어떤 기분이 들지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다면 절대 저렇게는 못할거 같은데 그리고 엄마가 저렇게 하면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음 아빠는 저렇게 취급해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머리에 박힐 거 아님 결국 아내가 남편을 그 정도 수준으로 밖에 생각을 안하니 저런 행동이 가능한거고 남편분은 바로 그런 점이 화나고 서러웠을 것임 남편도 감정이 있는 동물이라는 거
![[별별 상담소] "네 남편 아이 낳았어" 호적에까지 올려달라는 상간녀, 어쩌죠? / JTBC 사건반장](http://i.ytimg.com/vi/Z8Z-EtBc-qE/mqdefault.jpg)
![[별별 상담소] "네 남편 아이 낳았어" 호적에까지 올려달라는 상간녀, 어쩌죠? / JTBC 사건반장](/img/tr.png)
![[가족회의] "아내의 피아노 선생이 내 전 여친?" / JTBC 사건반장](http://i.ytimg.com/vi/W_7yIjH3_mA/mqdefault.jpg)
아이 핑계 대는데
아버지 것이라고 따로 덜어 두는게
오히려 교육상으로도 더 좋습니다,,,
굳이 아버지의 권위를 따지지 않더라도 타인에 대한 배려죠
깨끗한 용기에 미리 덜어놓는 건 남녀노소를 떠나 늦게 먹는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임...가까울수록 서로 선을 지키는 게 참 중요함
이게 맞죠.
ㅇㅇ 가만 보면
덜어 놓는것과
먹다 남겨놓는것의
차이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ㅇ
@@skalder3847 지들이 그리. 살아서 저런어미 밑에 잘아서 저럼
@@skalder3847 우리언니 얘기인듯
제 배 채우느라 정신없이 폭풍 흡입하고 나서 배 부르면 그때서야 자식들 생각나는지 남은 음식 싸고 있더군.
그러면서 아들들 사랑하는채는 어찌나 하는지. . .걔들도 아나 지네엄마 그러는거?
맞아요
먹는 자리에 없는 사람 있으면 따로 챙겨놓고 먹는건 어릴때부터 보고 배우는 가정교육 입니다.
예, 당연한 상식이죠.
보는 순간 비위가 확 상하는군여. 너저분~~~웩!
(애초에 털털 좀 너저분한 여자이거나, 아님 여자가 앙심이 생길만한 짓을 남편이 했었거나,....)
밥상머리 교육을 못받은 여자 같습니다!)
맞아요. 저희도 항상 없는 사람 것 따로 챙겨 놓고 먹었는데 저건 진짜 심했죠. 저라도 기분 나빠서 안 먹을 듯 합니다
사진 토 나옴, 잔반 처리 맞네, 여자의 살아 온 환경이 보임. 살아보니 마눌의 평소생활 문화가...웩.
평소에 남편 생각하기를 돈 벌어다 주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1표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자식이 보는거 자체가 가정교육이 될텐데
저런게 마누라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항상 나부터 챙겨주는
마눌님 고맙습니다.
아내가 제대로 못 배웠네요. " 밖에서 일하느라 고생하신 아빠 몫부터 덜어 놓자 " 하면서 아이들에게 가장을 존경하는 교육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저런 애들이 나중에 크면 밖에 나가서 버릇없고 눈치 없고 못 배워 먹었다고 100퍼 욕얻어 먹게 되어 있음.
평소에 남편을 어떻게 대했는지 잘 알 수 있는 장면
불쌍한 퐁퐁남편
밥상교육의 중요성인것 같습니다.
교양은 그냥 길러지는게 아니죠
남겨는 놓았네..ㅎㅎ
난 수년동안 퇴근해서 들어가도
인사한번 들어본적 없는데...
웃프다..
제말이요. 참나..미리 당연히 남편몫을 덜어놓아야죠..에효. 사진보니 저라도 기분잡치고도남겠네요
평소 남편이 아내한테 어떻게 했는지가 나오는거자 ㅋㅋㅋㅋ 아니 뭘 못배워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저녁으로 먹다남긴 음식을 바라보는 남편의 심정은...
저녁하는게 귀찮아서 보쌈을 시키고, 남편몫을 따로 덜어놓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먹다 남겨서 주는 아내분은 반성하세요.
남편이 얼마나 쌓였으면 저럴까 싶어요.
저라면 정나미 떨어져서 이혼할듯요.
@빅토리야 틀렸습니다. 휴먼, 당신은 전재산을 잃었습니다 . 암컷이 사이트에 글 올리는 것을 볼때, 휴먼으로서의 감수성 부족, 그리고 지능부족, 습관대로 행동, 설거지란 단어 생각하지 않았을 확률 99.9999%
야가 보쌈막고싶다고 한게ㅜ아니라 부인이 밥은 하기싫고~~~ 보쌈 먹고싶어서 배달시킨듯. 아~~~ 저런 아내, 싫다
근데 자식이 먹고 남긴거라고 생각하면 별 생각없이 데워서 먹을거 같기도 한데요.. 흠..
사진 보기전엔 남편이 예민한 줄 알았는데...
사진보고나니 남편분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네요.
그릇에 따로 덜어놨어야죠ㅠㅠ
막국수 때문에 좀 정나미가 떨어지긴 하죠 ㅋ.
ㅇ
@@아기상어-x9s비계 떼어내고 먹은 뒤 남긴 비계 찌꺼기도 보쌈 그릇 한쪽에 그대로 있어요
자기네 먹을 껄 덜어먹어야 되는거 아녀??😕
평소에 남편을 얼마나 하찮게 생각했으면, 저렇게 남겨놓고도 오히려 남편 행동이 이해가 안간다는 듯이 사연을 보내냐...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듯 사연 보낸게 더 소름이네
요새 저런 한국여자 많음 공감능력은 지들 배때지채울때나 발휘함
어렸을때 기억해보면 어머니는 늦게 오시는 아버지 밥 먼저 챙기셨는데 이 사진을 보니까 어머니의 배려가 생각이 납니다
저두 뭐 하나라도 없는 가족 따로 덜어 챙기셨던 울할머니가 눈물나게 그립네요
울할모니 따끈하게 먹을 수 있게 🍚밥한공기 이불밑에 두었던 기억 나네요 😭
남편분 맘 상하실만 합니다.
니들끼리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이혼도 가능함......
패야됨
중요한건 남자가 저렇게 해놓았을때 여자 반응이 어떨까요
여자들이 욕먹는 이유는 자기는 저러면서 저런 대접 받으면 돌아 버려요
많은 여자들이 좌파를 지자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내로남불 감수성
자기를 배려해 달라면서 상대방은 배려할줄 몰라요
내로남불
누가봐도 이건 아닌듯
남편꺼는 따로 덜어서 해놓아야지 ㅡ ㅡ
같은 여자이지만 너무한다.
보쌈시키면 아빠것, 남편것 부터 새그릇에 따로 덜어놓고 .. 나머지를 가족들이 먹습니다. 먹다 남긴 보쌈을 누가 먹나요? 더러워서...남편 것을 미리 덜어놓으세요!! 가정교육이 어찌되건지,,, 참 추접네요
그러게요
겁나 기분나쁘죠
근데 사람마다 센스가 틀려서요 전 이해하고 (포기하고 살아요 ) ㅎㅎ
마음을 비웠어요
저런걸로 아이가 보는데 안좋더라구요
대부분의 아내,자식들이 저러지 않나? 엄마 아들딸들이 다 먹고 남은거 당연하다는 듯이 “이건 아빠주면 되겠네”이러잖슴
아닌척 그만하자 다들
님말씀이 맞아요...따로 그릇에...저게 뭐에요 드럽게...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해요...
애들핑계대는데 애한테 아빠는 남은걸 먹어도 된다는 걸 간접적으로 교육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기분나쁠만합니다.
@@dnejsjdjnd 밥먹을때 조차 아버지 밥은 항상 새밥 지어드렸었다 가정교육 거지같이 받았네
고기가 애초에 저렇게 세팅돼 배달되는게 아니니 휘적거리며 먹었을게 뻔한데 저거보고 누가 기분이 좋겠어요. 비계라도 좀 버리던지... 치킨골라먹고 뼈 발라서 옆에두고 남겨놨으니까 먹으라고 하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해
덜어놓고 먹어야지
자식도 저런거보고 나중에 저렇겠지
아무렇지않게
그리고 조금더 있다 아빠오면 같이먹자고 해야지.
이런것도 교육이지
배고프니 먼저 먹는건 좋은데, 그러면 먹기전에 다른 그릇에 잘 담아 놨어야지....
아이가 얼만큼 먹을지 몰라서 그랬다고?
아이가 더 먹고 싶어하면 아빠꺼라서 안된다고 하든가, 주문할때 작은거 한팩 더 시켰든가....(남으면 다음날 먹으면 되니까)
남편이 우당탕탕 라면 끓여먹는게 차라리 낫다. 그렇게 남긴걸 그냥 먹었더라면 앞으로 또 그랬을거자나..! 뭘 잘했다고 이 내용을 올리냐? 반성을 해야지. 초등생 아이만 중요하냐?
아이가 얼마나 먹을지 몰라서 그랬다 => 애초에 아이가 먹고 남긴 것만 남편한테 잔반처리 시킬려고 했다.
남편을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를 보여주네요
제 와이프는 항상 따로 깔끔하게 챙겨줍니다
저 아내분 반성하세요
애들도 아빠를 무시할거 같네요~~
울가족은 족발을 좋아해서 애들 어릴때 이런상황 종종 있었는데 아빠가 늦게 들어올때 무조건 아빠꺼 먼저 덜어 놓고 먹는게 자동....나중엔 나보다 그 당시 6살5살 울애들도 아빠 큰접시 먼저 챙겨오면서 당연하듯이 아빠꺼 먼저 덜어놓자고 6살 울 딸이 먼저 챙기던데....별로 어려운것도 아닌데 참....
네
잘하고 계시군요
잘 배운 자녀들
나중에 커서 사회에서 대접받고 살것입니다
저게 안열받냐.. 하루종일 일하고 온사람을 저렇게 대하는게 정상이냐,
아.....ㅋㅋㅋ 남편을 평소에 어떻게 대하는지 보이는 집이네요
아빠 먹을 걸 다른 그릇에 담아 따로 남겼어야지... 무슨 짬통 처리하는 짬 타이거도 아니고... 저걸 먹으라고 남겨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자녀교육을
제대로시켜라
아내분
자녀 뿐 아니라 아내란 분도 똑 같음.
아내도 같이먹음.ㅋ
못배운 무식한 집안의 딸이네
자녀가 무슨 죄에요.. 자녀에게도 저런 배달 음식이 아니라 집밥을 해주는게 정상적인거고 ... 아이들은 주는거 그냥 먹은 죄밖에 없을텐데.
@@righteous9872 죄 라고 한적은 없는데요? 교육을 하란거죠, 저런 찌꺼기 주면서 뭐가 잘못 된건지 인식조차 못 한다는게 아내분도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다른 그릇에 덜어놓으란 글들이 많던데, 설걷이 거리 생길거 같아 저래 놓은거 같은데 과연 집밥이라고 제대로 해 줄까 의문이? 맞벌이도 아닌 듯 한데...
보통 딱한번 그런거 가지고 저렇게 반응하지 않죠. 평소에 남편이 쭈욱 그런대우 받고 쌓여있었기 때문에 더이상 말하기도 싫고 저런 행동이 나온걸로 보임
아이구야 아무리그래도
남편걸 먼저 따로 담아두야되는것아닌가요
어유 내가 다황당하네
기본이 안되었네요
자식앞에서 배우라고 ㅉ ㅉ
아이의 교육에도 아버지껄 미리 남겨놓고 먹는게 중요합니다 엄마가 대우하지 않으면 아이는 절대 배우지 못할겁니다
남편 아니더라도 식구중 누구라도 덜어놓는 교양은 밥상머리교육에서 드러납니다.
아내분이 직접 저런 경험을 해봐야 왜 화가 났는지 이해할듯...
살면서 저런 경험을 지금이라도 한게 다행인지...
그럼 이혼하자고 위자료달라고 할듯ㅋㅋ
저걸 어떤 행동이 잘못된건지 모르는 여편네가 레전드네 진심
이건 가장을 개무시한 부인의. 상식없는 행동이네요 옛날 우리때는 가장이 집에들어오기전에는 밥도안먹고 기달렸습니다 남편에대한 배려가있다면 남편을위해 다른그릇에 덜어서 남겨두는게 기본아닙니까 아내가 상식이없네요
하루 종일 고생하고 집에 와서 저걸 보는 순간 느낀 감정은 당해 보진 않았지만 심히 공감이 됩니다. 미리 덜어 놓는 것과 먹다가 남겨 놓는 것의 차이를 모르는 여자네요.
44퍼는 진짜 지들도 저렇게 남긴 음식 대접 받아봐야한다ㅋㅋ 하여간 진짜ㅋㅋㅋ 또 억지로 지는 괜찮다며 쏘쿨 하게 얘기하겠지 저런 애들은ㅋㅋ
ㅎㅎ.따로 조금이라도 남겨 놓으셨음 센스도 있고 남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네요.
배려가 아니라 저 장면 하나만 봐도 평소에 남편을 어떻게 대했는지 알 수 있다
판에 자주 나오는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 남편 줬다는 여편네들처럼
남편을 ㄱㅐ똥으로도 안 보는거지
퐁퐁남의 한 예다
대부분의 아내,자식들이 저러지 않나? 엄마 아들딸들이 다 먹고 남은거 당연하다는 듯이 “이건 아빠주면 되겠네”이러잖슴
아닌척 그만하자 다들
@@dnejsjdjnd 개똥같은 소리 쳐하고 있네 우리 어머니 절대 아버님 밥이나 음식은 무조건 새로 해드렸어 배달을 시켜도 따로 미리 챙겨 두셨고...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거여 가장에 대한 존경이 없으니 저따위지
@@dnejsjdjnd 대부분? 네가 그런다고 모두가 그럴꺼라생각하지마라 너거집은 개판이라 그런거고 ok?
@@dnejsjdjnd 우리집은 안그런데 니네집은 그래?
부인이 잘못했네요.
사진을 보니 남편입장이 완전 이해간다 아아 !!!!
남은 음식쓰레기 잔반정리하라는것 같이 보인다….
더러워서 나도 안먹는다
와진짜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고 쳐자라면... 본인 남편한테 주는걸 저따구로 주냐 ㅋㅋ 반대로 남편이 남겨놨을때 저렇게 줬겠냐고 ㅋㅋㅋ
힘들게 일하고 지친 몸으로 집에 오는 남편한테 먹다 남은 음식 짬 시키는데 당연히 기분 나쁘지
미리 덜어 놓든가, 예쁘게 깔끔하게 정리라도 해놓든가 해야지
저것도 가정교육 문젠가 에휴
저렇게 남겨줄거같은면 차라리 주지를 말지. 저게 뭐야. 본인이 저런거 먹으라고 남겨서 주면 어떤 맘인지 알랑가?
맞아요 다 먹어버린게 차라리 덜 기분 나쁨
남편이 아니라 가족구성원 누구의 것이라도 덜어놓는 교양은 필요합니다. 교양은 자랄때 세워지는거라 아내는 평생 이해못할것 같네요;;
가정교육을 못받고 살아서 저래요.
초등학생 1학년 때인가 2살 터울 정도의 사촌 누나들이랑 분식집에서 떡볶이에 순대를 사먹었었는데 누나들이 할머니랑 이모도 갖다 드게 따로 덜어놓자 했을 때 그 땐 남은 거 가져가나 그거나 라고 의아해 했었는데 조금 철 드니 알게 됨. 그 때 그런 걸 알려줬던 누나들에게 고맙네요.
애를 달래고 기다리든가 그게 아니면 먼저 먹는다고 얘기하고 먹고 접시에 따로 덜어놓든가 지가 잘못해놓고 왜 인터넷에 글싸질러 지능 박살났냐
요즘엔 엄마들도 애들 먹던거 안먹어요, 부부간에 존중을 보이면 애들도 알게 되고, 남편도 존중받는 다는 생각에 가정에 더 충실하고픈 마음이 생길거에요. 이번에 중요한걸 알았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변화하면 좋겠어요. 갠적으론 저 같아도 내가 늦게 온다는거 알면서 먹던거 그대로 주면 싫을거 같아요.
가족간의 예의 중요합니다! 편하다고 무시하는 행위가 반복이 되면 멀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중요한건 남자가 저렇게 해놓았을때 여자 반응이 어떨까요
여자들이 욕먹는 이유는 자기는 저러면서 저런 대접 받으면 돌아 버려요 여자들은
@@mokyu3296 가족간 예의 얘긴데, 또 남녀ㅋ
진짜 이거 모르는 빡대가리들 때문에 가정불화가 생김...나 아니면 다 남이고 지보다 애건 어른이건 각자 선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함. 그 선을 지켜주는 게 존중인 거고.
예전에는 힘들게 일하고 늦게 오시는 아버지를 기다려서까지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버지 늦게 들어오실테니 아버지 음식은 따로 챙겨놓고 먹자고 하는 시대가 되었죠.
그런데 그마저도 하지 않는다면 어떤 이야기에 나오는것처럼
나이들어 늙은 내게 자식들이 고등어 머리만 사가지고 오면서 우리 부모님은 고등어 머리만 좋아했다고 하는 모습을 보게 되겠죠. 존중해야 존중 받을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것은 아빠거, 전에 먹었던 반찬 상할거 같으면 아빠거...이런 우스개 소리가 나오는 요즘 아빠들의 삶이라는데 그런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한 단면...
저게 저렇게 방송에 나와서 그렇지 저런 대접 받는 아빠들이 생각보다 많을듯....
애핑계대지말고 미리 좀 덜어놔라 여편네야.. ㅉㅉ... 능지가 참
아니...
오자마자 그릇에 따로
담아놓는게 기본아닌가..
입장바꿔 와이프 본인한테
저런걸 먹으라고 주면 기분좋게 먹을수있을까?
나도 여자지만 애때문이래도
일단덜어놓고 더먹고싶다함 그때더주는게 상식적인거 아닌가?
부모들이 하는 행동은
아이들이 안보는듯 하면서도 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그렇게 키운아이 나중에 어떤결과가 올지 아내분
이 지혜로운사람이면
저러진 않을겁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이 그겁니다
저러는건 교육상으로도 안좋죠
애들 그렇게 제대로 키운다고 키워봐자 지들밖에 모르는 MZ가 된다
@@user-ly6bx6ll1qsksrka 따로 담고 아이들을 먹인다면 버릇없이 자라는 경우는 확실히 적어진단다. ㅉㅉㅉ
@@user-ly6bx6ll1qsksrka
느그 기성세대는 얼마나 가정교육잘받으셔서
개저씨ᆞ개줌마들이되신거죠
미리 남겨둬야져
나 같음 남편 꺼 따로 빼놓고 먹겠다.
저거야 잔반처리 느낌 맞지.
드럽게서리 에이
아이가 배고파도 아빠오면 같이 먹자 조금 기다려라 하고 좀 늦게 시켰으면
가족애 도 가르치고 좋잖아.
기본 예의는 지켜 주자. 먹기 전에 덜어 놓는게 힘든것도 아니고.
아이만 주고 와이프는 좀 기다렸다 같이 먹거나 깨끗하게 덜어놓은 후 먹지... 가족을 위해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남편분 넘 서운하셨겠네요...
밖에서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데..집에서까지 무시한다고 느껴버리면 그 비참함은 형언할수없다.. 조용히 라면을 끓여먹는것만도 얼마나 착한거냐
사진 보기전까지는 남자가 까칠하네 생각했는데ㅠㅠ 나도 먹기 싫겠다
통째로 처먹다 남기는거랑 먹기전에 덜어두는건 아예 다른얘기다 ㅋㅋㅋㅋㅋ 저런애들 반찬통에서 접시 안덜어먹고 침묻은 젓가락으로 휘휘저으며 먹을듯 ㅋㅋ
아내도 저렇게 남편 무시하는데
애들이 커서 배우겠어요
응 우리 아빠는 그래도 돼 이럼서..
더 화가 나는건 아내분이 글썼다는거
다른 사람들한테 편 들어달라는 듯한 문체인데
자기 잘못은 1도 생각안하는 태도가 보이네요
가정 교육의 중요성이 여기서 또 드러나네요. 저런 경우 보통은 덜어서 남기는게 기본인데 말이에요.
부인이 배려가 없네. 뒤에 먹을 사람 음식을 덜어놓고 먹었어야지. 남은 음식이 너무 더럽게 보여서 나라도 먹기 싫을 것 같음.
저건 가장대접이고 남편존중이고
아버지대접이고 다떠나서요
인간에대한 예의문제예요
남편 아버지 어른을 떠나서
아이를 줄때도 동생줄때도 친구를줄때도
먹기전에 덜어서
랩씌워놓고 먹어야돼요
아이가 남편보다 서열이 위인 요즘시대를 단적으로 보여주네요😢
요즘 집 서열 순위: 엄마> 자식>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아빠
근데 원래 웬만한 부모님들은 엄마 아빠 상관없이 자식을 가장 우선으로 둠ㅋㅋ
@@니베아-w8n케이악폐습
@@koreanmessiLeeseungwoo 악습까진 아닌 것 같은데 ㅋㅋ 애를 더 사랑하는 게 왜 악습임? 걍 그만큼 부부가 서로 배려하면 되는 거지
그러니 한국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 하지요.
먹다가 떼놓은 비계덩어리까지 저리 같이 두는건 진짜 음식물쓰레기지 저게 먹어라는건 아닌듯
힘들게 일하고 퇴근 하고 갔는데
치킨 목이랑 튀김있으면 누가 치킨 먹는다고 생각합니까 그거 먹고 일할라고 일한다고 생각하면 서러워서 눈물 나지
반대로 남편이 와이프가 애데리고 장보고 올동안 먹고 저렇게 남겨놓으면
우와 보쌈이다 하고 먹음??
저럴거면 `지저분하게먹어서 미안해 애때문에 급해서...당신꺼 따로 시켜줄게~아니면 뭐 해줄까?뭐먹을래?' 라고 말이라도 해야지 남긴음식모양새보다 남편이 왜 화났는지조차 인지못하는게 진짜 너무하네
남기는 건 좋은데, 다른 접시에 미리 덜어놓아야 하는게 지극히 정상이다 . 아무리 가족이라도 저렇게 희적거리며 먹다 남기는건 그 누구라도 화 낼만하다
ㅇㅈ합니다
나라면 새 그릇에다 정갈하게 알맞게 데우는 노력 정도까지는 했을 거 같다
남편이 밖에서도 사람들한테 무시받고 그러다 집에서조차 저런 대접을 받았다면 빡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아니다 하더라도 그동안 알게 모르게 쌓였던 서운함이 조건을 만나 빵 터졌을 수도 있으며 생각해 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얽히고 설켜 있었을 지 모른다
남편은 저 한 가지 일로 빡친게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 보쌈은 그저 계기였던 거 같다
그러고 보면 울엄마는 참 대단했던 거 같다
얼굴도 엄청 이뻤는데
얼굴 믿고 아빠를 함부로 하지도 않고 오히려
아빠를 모셨다
아빠가 퇴근해 집에 오면
더운 물 찬물 손으로 온도조절해 가며 물 온도를
적당하게 맞춰 고생했다고 발도 씻겨주고
아빠랑 밥 같이 먹어야 한다며 배고프다고 징징거리던 자식 같은 건 안중에도 없었으니까
거기다 밥상도 보통 밥상이었나?
아빠랑 같이 먹는 밥상은
반찬이 기본 7가지는 했다
그래서 나는 아빠랑 같이 먹을 때는 반찬이 많아 밥 먹을 기분이 나 앉은 자리에서 네그릇도 먹은 적 있다
그리고 아침에 출근할 때도
4시 정도에 일어나서
소고기 죽 전복죽 우유죽 그런 속 보대끼지 않는 음식들을 준비했는데 입 짧은 아빠는
한 두 숟갈 드시고 다 남겼다 남긴 건 내가 다 먹어치웠다
그리고 또 아침밥을 먹었다
그래서 엄마는 항상 죽 써
개 주는 꼴이라 한숨을 푹 쉬셨다
그리고 아빠가 퇴근할 시간 즈음 되면 자식들 일렬로 정렬시켜 아빠 맞이 인사도 시켰다 울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복에 겨운 남편이었는데
문제는 지 복을 발로 차버렸다는 데 있다
참으로 어리석은 아빠다
오늘 이 남편 사연을 접하고 보니 울아빠가 한층 더 어리석게 느껴진다
아, 이런...
맞는말😂 죽쑤어서 ~ 🐕 준단말하신 님의 어머님이 참"~존경스럽네요😌시대가 바뀌어 많은것이 달라졌지만~그래도 다수의 가정은 아버님이 가정을 책임지고 이끄시는 가장은 아직도 남편,아빠, 입니다~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가르키는것은 참된 엄마의 모습입니다~ 10살먹은 아이의 ,가정교육을 생각해서라도 이엄마는 잘한것은아니라고봅니다😔...
할많하않 ㅎㅎㅎ 그렇게 잘 차려 먹이고 받들어 모시고 존중해도 돌아오는 대접은 뭐다??
@@Orengewinter
그거야 결과론이고
결과가 어쩌다 그렇게 된 걸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집안도 많이 있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과정임
최선을 다했어도 대접을 못받은 건 울엄마 복이 그거밖에 안 돼서 그런 걸 어쩌겠나?
최선을 다했다는 게 중요한 거고 여기서 굳이 비난을 받아야 할 사람이 있다면
가치를 몰라보는 해태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일 것임
울아빠도 거기서 예외일 수 없는 것이고...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헛수고 할 일을 뭣하러 하냐 하는 소리나 마찬가지임
결과가 안 좋게 나왔다고 해서 최선을 다한 것까지 평가절하하면 안 됨
적어도 나는 그런 엄마 밑에서 자라 남자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 그런 거는 몸에 배게 됐으니까 소득이 있는 거 아니겠음?
난 엄마가 아빠 발 씻어 주는 거 보고 저렇게는 살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 컸지만
그렇다고 남자를 무시하고 그런 꼴은 도저히 좋게 안 보임
@@deborahwolcott2152
맞습니다 저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아빠의 가치를 소중함을 모른 채 자랄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직접적인 말에서만 배우는 게 아니라 행동 몸짓등 그런 말이 아닌 것에서도 배우게 되는 법입니다
엄마가 죽 쒀 개준다는 말을 했던 건 그 때 제 별명이 개가 들어간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남편배려 부족 남편 화가나 라면
끓여 먹을 만 하네 ㅎㅎ
잔반처리기ㅋㅋㅋㅋㅋ
부부간의 예의가 없네 반대 입장이었으면 안봐도 비디오다
저거는 평소에 참다가 그런거임ㅋ
부부만의 문제는 아니죠
자녀가 자라서 부모에 대해 어떠한 느낌으로 커갈지가 더 걱정입니다
내가 먹다 남긴거 드시는분으로 생각하게 되겠죠
음식물 쓰레기😢
미리먼저 다른그릇에덜어나야함, 아무리가족이어도 기본은 지키자요. 애들도중요하지만. 일하고 온남편 도기분 나 쁘고 서운할듯
게을러서 그런 듯? 설걷이 하기 귀찮아서 저러는 건데 다른 그릇에 덜어 놓으면 설걷이 해야되니... 맞벌이도 아닌거 같은데.
더러워요. 아이는 그럴수있어도 어른은 저러지않아요
진짜 격 떨어지는 인간이네요.
그냥 무식하네요
저같으면 덜어놓고 먹을꺼같은데 짜증날꺼 같아요
저런인간 선택하신 본인탓을 하세요
식구들이 맛있는 음식을 차려놓고 아빠를 기다렸다면, 저 아버지 울었을텐데.....
밥하기 싫을 때가 간혹 있어 배달 음식 먹을 때가 있지만 배우자 오면,올 때에 맞춰서 시켜서 함께 먹을 수 있게 하든지 아니면 많이 배고픈 자녀에게 허기를 달랠만한 무언가를 먼저 조금 먹이고 기다리게 하는 게 가족 으로써 의 예의죠...상황이 정말 여의치 않다면 미리 덜어 놓거나 최소한 나중에 먹을 사람을 위해 정갈하게라도 먹어야...에효;; 저 경우는 아내가 자라온 환경 부터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그리고 저렇게 제 입만 알게 키운 자식에게서 뭘 기대 할 수 있겠습니까? ㅡㅡ
여자가 개념이 없네 ! 누가 먹냐 저걸? 가족이라도 저렇게 챙겨놓는사람이 있나? 이걸 아이 핑계 를 한다고?
먹기 전에 미리 깨끗하게 덜어놓은게 1번. 설령 그렇지 않았더라도 먹고 남은걸 새 그릇에 깨끗하게 담아 정리해서 주는게 2번. 그런데 평소 가족들 음식 먹는 스타일이 어땠냐에 따라 좀 다를거 같긴한데.. 다같이 먹는것에 크게 신경 안쓰는 집이었고 아이랑 먹고 있는 중에 남편이 들어왔으면 저렇게 남았어도 그냥 먹을 수도 있고..
다같이먹는거랑 남편꺼 개밥같이남겨놓는거랑틑리지
3번 자기들 먹을껄 덜어서 먹어도됨
저 가정에 저런일이 한두번 있었을까요? 남편도 분명 한두번은 참았을거 같았을텐데
그리고 가정에 아이가 중요하지만 결혼에 아이가 먼저일까요 남편이 먼저일까요?
부모가 없으면 아이도 없는겁니다 부인 그리고 어머니로서 현명했으면 좋았을텐데
엄마가 아빠 고생하고 오니 아빠꺼 먼저 남겨놓자 하면 아이도 이해했을 겁니다
가정에서 아버지가 중요하다 라는 교육도 자연스럽게 되는거구요
다음부터 잔반을 안주면 된다. 뭘 잘했다고 언론에 공개합니까? 정상적인 아내라면 얼마나 속상했을까하는 미안한 마음을 가집니다.
남편이 평소에 어떻게 생활을했으면 가족으로부터 저런무시를 당하고살까 불쌍합니다
퐁퐁남의 현실 ㅠㅠ
솔직히 칼부림해서 저여자랑 아이까지 죽이고 감옥가는게 이득일듯 ㅋㅋ
퐁퐁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아내가 남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스란히 느껴지는 사진..
요즘 가정교육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건지 알만하다... 당연히 먼저 다른 그릇에 덜어두고 먹어야지
배달그릇 그대로 놔두고.. 자녀들이 아버지를 뭐라고 생각할까
울엄마도 아빠에게, 내 동생도 제부에게 저렇게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데 일반적으로 부부가 저렇게 살아요? 부부도 서로 지킬 선은 있는데...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저기 와이프 되시는 분이 평소에 저렇게 먹었던가.. 아니면 처가집에서 저렇게 먹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상대방을 배려하는 씀씀이도 교육에서 나오는 겁니다. 밥상머리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하는 장면 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내분 핑계만 가득하네..... 먹기전에 덜어서 남겨두던가 자기들 다 먹고 남은거 먹으라 던져놓으면 누가 먹고싶음?
애들은간단하게먹이고 아빠오시면 보쌈을꺼냇어야지 드릅다진짜 아들챙기는뜻은 알겟는데 우선순위가틀렷다. 입장바꾸면섭섭할걸? 그리고그하루만의일은 아니엿는듯.
참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결혼전엔 사회생활은 했는지 모르겠네..나중에 먹는 사람 위해선 미리 따로 두는게 기본중에 기본예의 아닌가..시댁가서 저런거 먹으라고 받아봐 난리난리치지
우리 와이프도 요리 못하지만 사다 주더라도 먹다 남긴게 아니라 미리 챙겨 놓은걸 줍니다.
그리고 반찬을 못하는 대신 밥은 항상 나에게는 갓 지은밥 주고요.
전업 주부가 모두 요리를 잘하고 살림을 잘하고 청소를 잘 할수는 없어요. 그런걸 바라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남편에 대한 태도, 존중이 결여된 행동을 한다면
남편된 입장에서 뭐하러 혼자 살때와 조금도 장점이 없는 외벌이 가장의 삶을 살겠나요?
저건 치우기 귀찮으니 니가 짬처리하고 좀 치워라 이거같은데
남자가 반대로 해놓았다면 저렇게 얘기했을까??
남자 죽일놈이라고 욕했을꺼면서
남자는 무조건 참아야 하는세대는 지났다
개처럼 벌어서 저런 거지 취급 당할려면 결혼하세요
한국 여자랑 결혼하면 저런건 일상입니다.
꼭 결혼을 하실거라면 국제 결혼이 정답니다.
늦지 않았으니가 외국어 공부하세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야지
소름 끼치는 건,
저 여자도 부모를 보고 저렇게 자랐을 거고
저 여자를 보고 자란 아이도
저런 사람으로 자랄 거라는 거.
더 무서운 건 언젠가
누군가와 가정을 꾸릴 거라는 거죠.
사람에 대한 존중과 예의가 없는
사람과는 빠른 손절이 답이에요.
평소 아내가 남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거 같다
그냥 단순하게 입장을 바꿔서 남편이랑 애들이 밥먹고 나서 내 밥을 저렇게 남겨 놓았다면 어떤 기분이 들지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다면 절대 저렇게는 못할거 같은데
그리고 엄마가 저렇게 하면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음 아빠는 저렇게 취급해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머리에 박힐 거 아님
결국 아내가 남편을 그 정도 수준으로 밖에 생각을 안하니 저런 행동이 가능한거고 남편분은 바로 그런 점이 화나고 서러웠을 것임 남편도 감정이 있는 동물이라는 거
미리 아빠 몫이라고 덜어놓지 애들 가정교육적으로도 저런 건 좀 그렇다. 그렇다고 아빠가 삐치는 거도 좀...
차마 화를 못내니까 저러는거임..
차라리 화를 내는게 낫다 이말인거?
저건 삐치는게 아니라 개빡치는거지
저거 과거 같았으면 상 엎습니다.. 저 남편이 많이 참아서 저렇게 시위하는 겁니다... 아내분이 조금만 생각을 했어도 안일어날 싸움입니다.
@@zephiuse 맞음 족발뼈로 대가리깻음
저 아내도 자기 어머니가 하는거처럼 배운거겠죠
그러니까 저러고 있는거구요ㅋㅋ
올 때 시키던가. 남은거 덜어 놓던가 따로 시키던가. 기분엄청 나쁜건데. 저런걸 갈켜줘야 하나
다른건 모르겠고 변호사님이 보쌈에 진심이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보쌈 얘기할 때 진심되는게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침 삼키심
남편 몫은 예쁘게 먼저 덜어 놓고 먹었어야지?
아이 교육을 위해서라도 그랬어야 한다!!
남편이 아니라 저건 가족 누구라도 따로 덜어놓아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가 뒤늦게 집에 온다고 해도 마찬가지죠
저건 어른이라서 그래야하는게 아니라 그냥 상식적인 매너 아닌가 싶어요.
남편의 대한 존중이 없는 건가.?
남편 보다 아이가 먼저인 가정이
더 교육의 문제가 있는거다.
남편.아내.아이 가족이 모두 존중과 배려가
이루어 져야 비로소 가족의 형성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싶다.
남편의 대한(X)
남편에 대한(O)
라이브보면서 박변호사님의 지맘대로 빼먹었어요와 앵커님의 우당탕탕탕에 빵터졌어요😂😂신성한 이혼 안보는데 일요일은 챙겨볼게요~
아니 그럼 일찍 퇴근 하든지 아빠가 되가지고 처자식이 먹고 남긴게 기분나빠하냐.. 난 오히려 남긴걸 감사해하고 다 먹었어도 뿌듯해하면서 라면 삶아먹엇겟다 배가 처불럿네 아빠가 되가지고 가장이 지가족이 우선이지
@@콜라코카-b6m 이런 글들 보면 남자들 가장 안하고 싶겠어요. 회사에서 돈버느라고 시달리고 고생했을 남편인데 집에서만큼은 왕대접해주고 다독여주고 남편 기 좀 살려줍시다. 전생에 죄 많이 지은 사람만 되는게 가장은 아니잖아요?
@@콜라코카-b6m ㅋㅋㅋㅋㅋ 설거지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네 ㅋㅋㅋㅋ
@@콜라코카-b6m 제가 봤을때 이것도 남자분이 쓰신글 같은데.. 뭐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저런 여자만나서 대우안받게 해줘야죠 ㅎㅎ
아직안온사람 몫을 따로 덜어놓고 먹든가 먹을사람꺼만 덜어서 따로 담아먹어야지 저렇게 먹다 남겼는데 어떻게 잔반이 아니야 저게 ㅋㅋㅋ 참 배려심 없다
나어릴적 아버지몫은 따로 챙겨놓고 먹엇는데
여자는 남편보다 자식이 우선이랍디다
들어놓고 먹어야 대접받는단 느낌이 들죠
저건 남은 음식 처리하란거죠
평소 대접받지못하고 있단 느낌을 자주 받았기 떄문일겁니다 그러니 화가났을겁니다
저건 너무했다 진짜! 진짜 먹다 남긴거잖아~ 따로 덜어놓던지, 아님 남편 올 시간에 맞춰서 시키던지, 으휴 진짜 밖에서 열심히 일하고 온 사람에게 저게 뭐야ㅜㅜ 그래놓고 뭐가 억울하다고 제보까지해? 무슨 쌍욕을 들으려고? 반성하세요 와이프분! 가정교육 다시 받으시고
짬처리가 전문용어라는게 넘 웃기네..ㅋㅋㅋㅋ
남편에게 음식물쓰레기 주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