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나이 어린 형님은 상전 중의 상전?…"은근히 열받는데 어떡하죠"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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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 3남매 중 둘째인 남편과 결혼해 연년생 두 아들을 낳아 정신없이 살다 보니 벌써 쉰 이 코앞이라는 홍씨.
아주버님은 홍씨가 결혼하기도 전에 이미 이혼을 해 홍씨가 사실상 맏며느리였다고 합니다.
힘에 부칠 때도 있었지만, 그만큼 맏이 사랑이 지극한 시부모님 사랑도 듬뿍 받았는데요,
그런데, 최근 시아주버님이 7살 연하와 재혼을 하면서 홍씨의 심기가 매우 불편한 상황입니다!
속도위반으로 아들까지 낳은 나이 어린 형님이 홍씨에게 은근슬쩍, 말이 짧기 때문인데요!
물론, 이것 때문만은 아닙니다.
17년 동안이나 굳건했던 고부 사이에 형님이 나타나면서 지각변동이 일어난 건데요!
매일매일 요동치는 홍씨의 마음.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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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로 보지마.. 그게 마음 편함 애초에 나이 어린 현님이 정신머리가 있었으면 저렇게 반말 하지도 않음...
맞습니다😂나이어려도
형님으로 존댓말 해주면
상대도 같이 존칭을 써줘야죠
어이없죠 안보고 삽니다😊
서로 존대해야 하지요
맞아요
맞아요. 시에미나 큰며느리나 개념없네
이건 시부모가 정리해줘야해요.
시어머니가 중심 잘잡으셔야지요 충분히 서운할수있다고 봅니다 사연자분 할말하셔야합니다
전 동갑인데도 서로 존대합니다~~
아무리 손윗사람이라도 반말은 아니지! 저러다 둘째아들부부 이혼시킬판~~형이든 시부모든 첫째며느리에게 말해서 반말은 못하게해야지
사연자분 맘은 내가 그 상황이라 이해함
다섯살 어려도 형님이라 부르는건 당연한건데
나이어린 형님도 같이 존댓말 해줘야 한다! 철없는 형님
난 그냥 이젠 안보고 산다
17년동안 하실 만큼 하셨고 대접도 받으실 만큼 받으셨으니 이제 형님께 드리시고 신경 끄세요. 둘째가 할 만큼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어머는 당분간 힘들겠고 남편분 교통정리 잘 하셔야겠네요. 아주버님도 생각없으신 듯.
그냥, 친구처럼 지내자고 해요. 둘다, 반말 놓고.. 그리고 .. 앞으로는 니가 맡며느리해, .. 라고 무거운 짐을 넘겨주고요.
시부모 분의 역활이 무엇 보다 중요해 보임니다. 의외로
왕왕있죠.
우리딸은 사위와 10살차이 나고 막내동서는 3살위(우리딸보다) 제가 서로 존칭사용하라고 시켜습니다.안사돈과 사위는 손아래 동서한데 반말하라고 하는데 저는 하지말라고 했습니다.말한마디 때문에 서로 감정 상하고 사이가 틀어진다고 못하게 했더니 지금 7년되었는데 아무탈없이 잘내고 있답니다.옛날 우리시대가 아닙니다.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살아야지요
저랑똑같네요~~ 우리 동서가 나보다 시집을 한참 먼져 왔고 애들도 일찍 낳고 맏며느리인 나보다4살 위인데 늦게 시집온 내가 맞며느리 인데 서로 존대말 합니다~^^
형님이라고 호칭은 쓰되 반말로 대화는 가능한지
시부모가 배운게 없는 사람들인가봐요.
형님아 니가 다해라 난 그동안 실컷 했다 하고 빠지세요
요즘 세상에 아무리 손윗사람이라고 해도 반말은 아니지.. 서로 존대가 맞다.
시부모 간섭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는데 시부모 집 가기도 싫을텐데 형님 동서 선 긋는 것도 웃기지
시간이 지나면 드러나요 경우에 어긋난일 없이 지내다 보면 알아 주셔요
알아주기는 쥐뿔,
말안하고 가만있으면 바보취급당합니다
알아주기는 🐭 뿔,
가만있으면 바보취급합니다
말 안하면 그래도 되는 사람이 됩니다. 확실히 말씀 나눠서 정리 하셔야 할듯....
다혜님 연기 너무 잘해 ㅋ
나이가 어려도
형님으로 모셔야...하는데...
중간에서 시엄니가 눈치가 없네...😅
형님이니 대접은 해주되 서로 존댓말 우리 큰집이 그래요 서로 존댓말 하지요 아주 잘지내요 우리 올케들은 최고로 친한 친구처럼요 셋이 자주 모이고요 😊😊😊
서로 존대 아님 서로 반말 하셔요 맏며느리 역활 넘기시고요
별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손윗사람이지만 나이가 거슬리면
사연자가 직접 말씀하세요
말놓는게 당연하다
촌수 높은놈이 어른 이라는 말도 있지만 향당에 막여치(시골 에서는 나이 많은놈이 어른 이라는뜻) 라는 말도 있으니 한두살 차이나는 것도 아닌 5살이나 차이가 나면 양존 하는것이 바람직함.
여우같은 형님들이 은근많더라구요 서로 존대해야되는데 말이죠 어이없어요 시어머님도 너무큰며느리 큰며느리하는것도 갈등 일으킴니다
연기들 대단 정말 ㅋㅋㅋ
저건 좀 쉬운데.. 그냥 본인도 은근슬쩍 말 까세요.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요. ㅋ
본인이 불편하면 상대방도 불편하게 만드세요. 그래야 상대방도 조심해요.
우리도 사위가 3살 어린데. . 서로 존대 합니다. 어른이. 잡아 줘야죠. 그래야. 편해요
맏며느리가아니라 걍 혼자 며느리가 있었던거지.. 엄청 예민하시네요
전 시부모님 안계시는데 사촌동서가 연상녀라서 어린 형님한테 존칭도 말도 안해서 성질 더러운 남편이 호되게 난리쳐서 그날이후로 졍리 되었죠 대신 저런성질머리 상대하느라 불쌍하다는 시선이 있었죠 존대하고 얕보는것도 문제고 나이어린데 완장차듯 예 ㅇ수시하는것도 문제죠 시어머님 처신이 중요하네요
남편은 지집 얘기만 나오면 급발진항
서로 반존대 해야지 반말은. 무식이다. 형님은 동서는. 서열뿐이고. 나이어린것이. 반말 찍찍하면. 기분나쁘지
......
나이어린 형님 본인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아는데요. 여시...
반말하고 하대하면 같이 반말 해버리면 되지. 여차하면 이혼 각이다. 끼어들지마라 시짜들.
형님은 형님...
나이랑 상관 없이 형님으로 대해주세요.
손윗사람은 손윗사람입니다. 나이어리다고 재혼해서 들어온 자리라고 무시본건 아닌지 되짚어보세요. 깍뜻하게 어른대접 해주면 나이어린 손윗사람도 함부로 못해요. 시어머니 시댁식구 남편도 다 본인편일 것은 물론이고요
여적여에 알아서 해야지...
시댁이 잘못됐네
싸가지없는 냔이 늦게 들어와서 박힌돌 빼넹..
시어미가 X같이 중간에서 저러면 안되지.... 서로 존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