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genius 그 엄마의 그 아들 이었네요..아마도 윤찬군의 어머니가 치마바람 센..관여가 많은..최고를 만들려는 어머니 였다면..윤찬군은 오롯이..저렇게 즐기며..예술을 하지 못하고 벌써 지쳐 나가떨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둘의 환상 궁합이 이 세기의 보물을 만들었네요💖
저는 그냥 임윤찬씨와 아무 관계없는 할머니인데 임윤찬씨 피아노 연주 들을때마다 왜 그리 눈물이 나오는지... 정말 내 마음 나도 몰라입니다. 잠 자리 들기전 한 3시간은 으레 듣다가 울다가 그러다 아, 이런 선물, 감사합니다. 하고 잡니다. 임윤찬씨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는 천사입니다.
어머니가 왜 우셨을까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쓰러질때까지 연습하고, 뼈를 깍는 각고의 노력으로 무대에 서는 자식의 모습에 울지 않을수 없지요. 저는 타국에서 살면서 피아노치는 딸을 키웠는데, 상을 받아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너무 많은것을 희생하고 다다른곳이기 때문이었을까요.....
아ㅠ 저는 실용음악전공하는 서른넘은 자식을 두고 있습니다. 쓰러질때까지는 아니어도 하루 열시간씩 피아노치는걸 듣고 보고 있노라면,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우리아이가 성공할 수 있을까.. 밥은 먹고살까.. ㅠ 클래식전공하는 사람들의 부모님 심정이 어땧을지 짐작이 되더군요. 위로드립니다.
맞습니다. 저도 피아노치는 아들 둔 엄마로서 당사자도 물론 힘들지만 그걸 지켜보는 부모 마음 생각하면 예체능 부모님들 다 너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큰 무대선게 감격스러워서 울었을거라는 기자의 추측은 정말 모르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도 그 순간 피땀 흘리며 긴장하고 고생하는 아들, 그 동안 이 무대를 위해 쓰러질때까지 고군분투한 아들이 안쓰러워서 눈물밖에 안날거 같습니다. 큰 무대에 선게 자랑스러워서 무슨 성공한 피아니스트 해외순회 리싸이틀도 아니고, 콩쿨 무대에서 매 라운드 한두시간 내내 감격해서 운다고요? 음악하는 자식 안 키워 본 기자의 나이브한 상상일 뿐입니다. 예체능시키는 엄마들 다들 공감하는 농담반, 진담반; 죽으면 사리 한트럭 나올거란 말이랍니다. ㅜ
전공은 아니나 저도 피아노 오래쳐서 아는데 11살 나이에 그것도 시작한지 얼마 안되의 슈만의 곡을 치고, 저렇게 깔끔하게 해석하는 능력이라니...!! 영재 천재라고 인정하면 되는겁니다 윤찬군이 자기 성격을 잘 안다는건 반대로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들에게도 고마움을 느낄겁니다 인사할 때 귀여운 윤찬 이모가 웃다가 침이 절로 나온다~~ 브라보~~
임윤찬군이 11세에 이미 피아노의 테크닉을 많이 습득했거니와 놀라운 점은 음악을 사랑하는 진정성과 파아노를 통해 노래를 할 수 있는 감수성이 뛰어난 소년이었군요.부디 건강을 잘 챙기며 연주생활을 하고 듣는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멋진 pianist로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욕심 없는 순수한 마음. 그리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부모님이 있었기 때문에 임윤찬님의 음악이 완성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체육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사람에 대한 관리가 중요한 덕목인데 당연히 부모님의 힘이 강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였는데... 그 속에서도 순수한 마음으로 아들의 연주에 감사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참 멋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음악을 듣게 된 것은 솔직히 저도 이번에 처음이라서. 연주의 완벽함과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과는 다른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주를 잘 하는 수 많은 연주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사람의 감동까지 이끌어 내시는 분은 몇 없으시니까요. 그 점에서 부모님의 순수한 마음이 임윤찬님의 마음에도 스며들었고 부모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본인이 음악에 대한 노력과 열정을 기울이니 사람을 감동시키는 그런 연주가 나온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하게 되는 인터뷰였습니다. 잘 봤구요. 어머님의 마음이 크게 응답 받아 앞으로 임윤찬님이 더 큰 거장으로 성장하시길 팬의 입장에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귀엽고 미남이었네요^^ 윤이상국제콩쿨때 우승하고 울던모습도 생각나네요....지금은 좀 성숙하고 더 깊어지고... 말할때도 느릿하지만 겸손함이 묻어나네요~^^ 임윤찬님!! 음악으로 기쁨과 위로를 주는 피아니스트가되길 빌며 항상 응원합니다! 윤찬님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lessongenius '예브게니 키신'도 어머니가 공연때마다 항상 같이다녔다고 하던데요 피아노를 정말 사랑하고, 하루12시간 연습하는 아들 뒷바라지해주신 어머니!!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 스승님들 덕분에 이런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탄생한것이죠^^ 벅찬 감동과 열정, 아름다운 선율 들려주는 순수한 윤찬님!! 앞날에 항상 평안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조용히 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저도 예종에서 금관 전공하는 아들이 있는 학부형이예요(임윤찬 피아니스트와 학번이 같네요^^) 무대마다 울컥하신 마음 너무나 잘 알고있답니다 얼마나 열심히 온마음다해 연습하는지를 아니까요~ 아이가 얼마나 음악을 좋아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있으니까요~ 달라진게 없다고 말했듯이 지금처럼 성실하고 고민하는 음악가로 더 깊이 성장하길 바랄께요~ 어머니도 수고 많으셨어요^^
우연히 윤찬군의 이 창을 봤습니다.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우리딸이랑 찍은 사진 봤습니다.우리딸은 텍사스의 웨텔포드라는 대학에 음대교수로 제직중 이며 달라스에서 열리는 큰 행사마다 참석하드군요. 그래서 한국에서 오는 피아니스트들을 만나드군 요. 조성진. 선우예권. 임동혁.손열음 등 여러명과 찍은 사진들을 봅니다. 우리딸도 동네 피아노방에 서 시작해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고 오늘이 있기까지 그사연 어찌 다 말로할수 있을까요. 지금 현제도 세계각국에서 각국에서 오는 학생들 가운데는 한국학생들도 몇명 있다고 합니다. 동네 피아노방. 생활이 바빠서 아이대회 때마다 한번도 엄마로서 돌봐주지 지못하고 참석 하지 못한점.윤찬이 엄마 하고 비슷한것 같아서 공감이갔고 글을적게 되었습니다. 임윤찬군 축하합니다!!!^^
이미 어린나이부터 영재코스 밟으면서 온 케이스고 본인이 어릴 때부터 이 길에 대한 열정과 확신이 있었는데 부모가 갈등을 얼마나 했을까 싶은데요. 그걸 뒷바라지 하는 게 쉽지는 않았겠지만 너무 일반인(?) 시각으로 생각하시는 듯…게다가 누군들 미래에 대한 보장이 된 사람이 있겠습니까. 요즘 애들은 꿈도, 하고 싶은 것도 없어서 걱정이지 한 가지에 미칠정도로 매진하는 건 그게 뭐가 되었든 좋은 일이죠.
안 울수 없죠.
얼마나 힘든 과정이 있었다는거
누구보다 잘 아시고
그걸 한걸음 한걸음 해낸
윤찬군이 너무 대견하고
때론 안쓰럽고.
그러나
이날은 벅차게 자랑스러우셨을
테지요.
감사해요. 아들을 잘 키워주셔서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었네요.
그 어머님께 바치는 영상입니다..아들을 바라보는 엄마의 심정은 어떨까...그리고 기자의 눈으로도 속세에 욕심없는 어머니의 인성을 꼭 올리고 싶더라구요
@@lessongenius 그 엄마의 그 아들 이었네요..아마도 윤찬군의 어머니가 치마바람 센..관여가 많은..최고를 만들려는 어머니 였다면..윤찬군은 오롯이..저렇게 즐기며..예술을 하지 못하고 벌써 지쳐 나가떨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둘의 환상 궁합이 이 세기의 보물을 만들었네요💖
피아노음악을 사랑하는 아들, 아들을 사랑하고 뒷바라지하는 어머니
이 시대의 어머니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네요~^^
저도 윤찬군 어머니가 어떤 분인지 궁금했는데 윤찬군을 보면 어떤 어머니일지 상상이 가네요~
Es mi hijito virtual. ♥️
@@carmen6169맞아요, 윤찬군은 어느 새 우리 모두의 아들, 인류의 아들로 대명사가 되고 있어요!!!!^^~~ㅎㅎㅎ😅😅😂😂❤❤❤🎉❤❤❤~
내가 엄마가 되보니, 그런 무대에 오른 게 감격해서 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가 이걸 해내려고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 아니까
짠하고 대견해서 울었을 것 같다...
맞아요
지금의 윤찬군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이 있
었을까요
11세가 저렇게 치다니...와.정말 천재 중 천재가 맞구나.리스트가 환생한건가봐요.한국인으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어머님도 너무 감사해요.덕분에 매일 귀 호강합니다.
공부를 했어도 성공했을 스타일
진중하고 깊이있고..
음악으로 자라줘서 고마워요
윤찬군 매일 찾아보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저는 그냥 임윤찬씨와 아무 관계없는 할머니인데 임윤찬씨 피아노 연주 들을때마다 왜 그리 눈물이 나오는지... 정말 내 마음 나도 몰라입니다. 잠 자리 들기전 한 3시간은 으레 듣다가 울다가 그러다 아, 이런 선물, 감사합니다. 하고 잡니다. 임윤찬씨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는 천사입니다.
같은 시대가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축복이죠 ❤
예의 바른 천재 그것도 한국에서 태어나 줘서 고맙고 자랑스러워요
대한민국의 보물을 낳아서 길러주신 어머니께 감사를 드립니다.
경의를...저두오
저두요!!....
저도요!
어머니가 왜 우셨을까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쓰러질때까지 연습하고, 뼈를 깍는 각고의 노력으로 무대에 서는 자식의 모습에 울지 않을수 없지요. 저는 타국에서 살면서 피아노치는 딸을 키웠는데, 상을 받아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너무 많은것을 희생하고 다다른곳이기 때문이었을까요.....
저는 음악하는 자식들의 어머님 모두를 존경합니다
상 받으실만한 어머님이시죠..저희 엄마 생랄해도 눈물나죠..음악인 가족들만 다 아는 비애죠 ㅠㅠ
아ㅠ 저는 실용음악전공하는 서른넘은 자식을 두고 있습니다. 쓰러질때까지는 아니어도 하루 열시간씩 피아노치는걸 듣고 보고 있노라면,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우리아이가 성공할 수 있을까.. 밥은 먹고살까.. ㅠ 클래식전공하는 사람들의 부모님 심정이 어땧을지 짐작이 되더군요. 위로드립니다.
보면서 또 한번 놀라네요
저런 터치가 나올수가 없는데
타고났네요
맞습니다. 저도 피아노치는 아들 둔 엄마로서 당사자도 물론 힘들지만 그걸 지켜보는 부모 마음 생각하면 예체능 부모님들 다 너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큰 무대선게 감격스러워서 울었을거라는 기자의 추측은 정말 모르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도 그 순간 피땀 흘리며 긴장하고 고생하는 아들, 그 동안 이 무대를 위해 쓰러질때까지 고군분투한 아들이 안쓰러워서 눈물밖에 안날거 같습니다. 큰 무대에 선게 자랑스러워서 무슨 성공한 피아니스트 해외순회 리싸이틀도 아니고, 콩쿨 무대에서 매 라운드 한두시간 내내 감격해서 운다고요? 음악하는 자식 안 키워 본 기자의 나이브한 상상일 뿐입니다. 예체능시키는 엄마들 다들 공감하는 농담반, 진담반; 죽으면 사리 한트럭 나올거란 말이랍니다. ㅜ
마지막 인사할때 정말 애기애기한데
연주만 들으면 전공자수준🥹
아이를 키운다는게
어떤것보다 힘든일인데...
저토록 훌륭한 보석을
만든 그 어머니...
무어라 존경을 드릴지
모르겠네요~
그간의 어렵고 힘든 시길들을 잘 이겨내고
지금의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심...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부럽습니다~울 아들도 독일에서 피아노공부하고있읍니다~엄마로서 부끄럽기도하구요~하지만 울아들도 하나님께영광이요 많은사람들에게 감동을주는 연주자가되길기도하고있읍니다~너무훌륭하고 멋있네요~
소리가 벌써 이때부터 거장의 소리내요..너무 순수하고 맑고 가슴과 영혼을 울리는 소리내요.❤
피아노 천재가 맞네요! 어쩜 어린손에서 저리 영롱한 소리를 낼까요? 마음과 온정성 다하여 피나는 노력의 결과이겠지요.
외모도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임 윤찬군 자랑스럽고 부럽습니다 👍 😍 감사합니다 ❤❤❤
어머니가 아무생각이없다고 웃을게아니라
인성좋으신 분이라서
윤찬피아니스트가 탄생할수있는 인내와 포용력이 있었겠지요 부모의 마음은 다 같습니다
아이피아노 콩클보내보면 임윤찬이 얼마나대단한지 알수가있지 .. 놀랍다 힘들때 좀답답할때마다 임윤찬 연주를들으면서 힘을 얻고있어요..
엄마가 매번 우는건 거기서 연주하는게 자랑스러운게 아니라 아들이 안쓰러워서 그런것 같은데요 얼마나 노력하는지 아니까
네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니까 눈물이 하염없이 났을듯요 ㅠㅠ
엄마여야 공감하는 말이네요 이건...
맞아요..안쓰럽고 대견하고 여러감정이 복받치며 눈물나오져
제 생각도 그래요 ㆍ 대신 피아노를 쳐줄수도 없고요ㆍ 아들이 힘들까봐 😭
저도 들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고맙습니다.아드님때문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도 놓치지 않고 죽을 때까지.죽는 순간에도 윤찬의 피아노 소리와 함께 하고싶습니다.
훌륭한 아드님 키우신 어머님 대단합니다 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 😁 😄 😎 🙌
임윤찬 피아니스트 인터뷰할때 대단히 놀라운게… 어린친구가 말한마디 한마디 신중을 기해서 말하는 것보면, 참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좋은 인성교육 받고 자란 사람인게 진심으로 느껴진다…
콩심은데 콩나죠 ㅎ
@@lessongenius 유전과 변이라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ㅎ
@@whoan1964 와...
임윤찬과 피아노는 한몸같 아 그냥자연스럽게 즐기는중 그자체로 감탄할수밖에 노력하는사람은 즐기는사람을 이길수없겠다는생각밖에...
11살 임윤찬군
이미 곡해석이 남달랐군요!
순수하고 귀여운 천재~
한국의 클래식계 자랑 피아니스트로 등극을 모두 한 마음으로 축하하는 열기가 느껴집니다 ^^
11살 임윤찬 너무 귀엽고 연주가 완벽하다.
하늘이 이런 보배를 한국에 보내주심에 감사
얼굴도 조각 그 자체다. 너무 귀엽고 예쁘구나. 천사다.
난 요즘 너무 행복하다
죽기전에 이런음악을
들을수있다는것에
그것도 우리나라의 젊은이 임윤찬이 들려 준다는 것에
임윤찬에게 큰 찬사를 드린다
전공은 아니나 저도 피아노 오래쳐서 아는데
11살 나이에 그것도 시작한지 얼마 안되의
슈만의 곡을 치고,
저렇게 깔끔하게 해석하는 능력이라니...!!
영재 천재라고 인정하면 되는겁니다
윤찬군이 자기 성격을 잘 안다는건 반대로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들에게도 고마움을 느낄겁니다
인사할 때 귀여운 윤찬
이모가 웃다가 침이 절로 나온다~~ 브라보~~
11살의실력이 대단하네요! 집중력이 모든기초가 되지않얐나?그리고열정.오늘도 윤친군피아노듣는걸로시간보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천재라는 틀에 가두면안대지
모든 음의 명료함은 그 때 이미 있었네요. 해석과 표현도 이미 원숙하구요.
임윤찬군이 11세에 이미 피아노의 테크닉을 많이 습득했거니와 놀라운 점은 음악을 사랑하는 진정성과 파아노를 통해 노래를 할 수 있는 감수성이 뛰어난 소년이었군요.부디 건강을 잘 챙기며 연주생활을 하고 듣는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멋진 pianist로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리스트의 환생 맞네요^^
대한민국으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윤찬 역사에 기록 될 이름
어머님 장하십니다.
무엇이든 미쳐야 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니깐요...그 뒤에 정말 멋진 어머님 계신거죠
자신의 모든 삶을 음악에 바치며 모든 시간을 연습만 하고 그 힘든 과정 거쳐내며 연주하는 아들의 모습 보면 왜 눈물이 안나겠어요... 아들이지만 너무 감동스러울것 같아요... 보는 남들도 같은 심정인데....ㅠㅠㅠㅠ
그죠..그래서...암만 찾아도 없더라구요...기사나 사진이나 ㅠㅜ
@@lessongenius 어쩌면 이런 어머님이셨기에 임윤찬 님이 존재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변함없는 이 마음(음악)이 영원하길 바라네요
어른들의 욕심으로 음악의 천재를 어긋나지 않도록 어머님께서 끝까지 지켜주셔요🙏🏻🙏🏻🙏🏻🎶🎵
넘나 기특하고 이뿌군요 어머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맑은 옥구술 굴러가는 소리가~~
정말
진정한 예술가
임윤찬~❤❤❤❤
넘 훌륭해요.
하늘이 보배를 한반도에 보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서양의 고전음악을 연습하고 외우고 연주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과정을 이겨낸다는게 넘 자랑스럽네요.
그죠...대한민국 장하다..건아들!!!
와우!! 떡잎부터 달랐네요
어릴때부터 남다른 감성을 가지고 있네요
저건 레슨으로만 해결되는 부분이 아님요. 자신의 세계가 단단한 임윤찬 대단해요.
이런 친구들이 앞으로 한국의 음악계를 이끌어 간다면ᆢ 진정 달라질듯요ᆢ
더더더 발전하는 케이클래식요
이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욕심 없는 순수한 마음. 그리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부모님이 있었기 때문에 임윤찬님의 음악이 완성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체육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사람에 대한 관리가 중요한 덕목인데 당연히 부모님의 힘이 강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였는데... 그 속에서도 순수한 마음으로 아들의 연주에 감사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참 멋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음악을 듣게 된 것은 솔직히 저도 이번에 처음이라서.
연주의 완벽함과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과는 다른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주를 잘 하는 수 많은 연주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사람의 감동까지 이끌어 내시는 분은 몇 없으시니까요.
그 점에서 부모님의 순수한 마음이 임윤찬님의 마음에도 스며들었고 부모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본인이 음악에 대한 노력과 열정을 기울이니 사람을 감동시키는 그런 연주가 나온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하게 되는 인터뷰였습니다. 잘 봤구요. 어머님의 마음이 크게 응답 받아 앞으로 임윤찬님이 더 큰 거장으로 성장하시길 팬의 입장에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맞습니다
어릴때부터 귀엽고 미남이었네요^^
윤이상국제콩쿨때 우승하고 울던모습도
생각나네요....지금은 좀 성숙하고 더 깊어지고...
말할때도 느릿하지만 겸손함이 묻어나네요~^^
임윤찬님!! 음악으로 기쁨과 위로를
주는 피아니스트가되길 빌며 항상 응원합니다!
윤찬님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그의 어머님도 속세에 관심없으시다는 기자의 멘트가 넘 맘에 들더라구여
대단히 겸손한 어머님과 윤찬군
@@lessongenius '예브게니 키신'도 어머니가
공연때마다 항상 같이다녔다고 하던데요
피아노를 정말 사랑하고, 하루12시간 연습하는
아들 뒷바라지해주신 어머니!!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 스승님들 덕분에 이런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탄생한것이죠^^
벅찬 감동과 열정, 아름다운 선율 들려주는 순수한
윤찬님!! 앞날에 항상 평안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조용히 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정말 귀엽네요
지금은 멋진 미남 이고요
ㅎㅎ 인사하는 모습은 초딩 맞네요. 귀여웡😊
76년 연대 입시곡 이었는데..
대단한 천재 입니다.
무려 피아노 인생 4년차
진짜 저 나이에 어떻게 저렇게 치죠ㅠㅠ 피아노 천재 맞네요 ㅡㅡ
내 아들 아닌데도 이렇게 눈물나는데 윤찬군 어머님은 진짜 많이 감동과 감회가 있었을듯합니다
저도 지금, 들으면서 눈물납니다 😭
동감😂
타고난 천재성에 뼈를깍는 노력과 열정 .. 고마워요
대한민국 사람 이라서...
저도 예종에서 금관 전공하는 아들이 있는 학부형이예요(임윤찬 피아니스트와 학번이 같네요^^)
무대마다 울컥하신 마음 너무나 잘 알고있답니다
얼마나 열심히 온마음다해 연습하는지를 아니까요~
아이가 얼마나 음악을 좋아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있으니까요~
달라진게 없다고 말했듯이 지금처럼 성실하고 고민하는 음악가로 더 깊이 성장하길 바랄께요~
어머니도 수고 많으셨어요^^
화이팅하세요^^
금관악기가 최고죠. 자부심 가지세요. 음악도, 악기도 순서가 있더군요.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트럼펠 순서로.
세상에 이렇게 어린아이가 이렇게 잘하다니 하여간 노력과 천재성 모두 갖추었네요
11 살에 어떻게 저런 감정의 표현이 피아노 음울에 ...
💕💕💕
끝인사 모습 너무 구여워🥰
그죠그죠 ㅎㅎ아고공 기여웡
음악에 대해 큰지식이 없으신 엄마, 바라보기에도 예쁜 아들, 모자간의 두터운 사랑이 그려집니다~!!
건강하게 성실하게 정진, 화이팅~!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영상을 보면서도 전혀 믿어지지 않는 장면입니다
한마디로 대단한 연주입니다
손가락이 움직이며 건반을 두드리지만 실제로는 몸과 마음전체로 건반을 터치하네요
그냥 다른표현이 없어요
대단합니다~
임윤찬 피아니스트 키울 때 콧물 한번 안 닦아준 저도 연주를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데 저런 섬세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려 매일을 구도자같이 노력하는 아들이 무대에서 날아오를 때 그 모습을 보고 감격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진정 존경합니다!!!!!
댓글이 피아노연주처럼 아름답고 가슴을 울리네요. 공감합니다ㅠ
와!정말 대단하네요! 슈만의 아베그바레이션을!! 천재 그 자체!!전공자들 대학교때 치는데.....역시 떡잎부터 남다르네요!!
에구구 귀여워 .. 페달 밟는 모습 .. 보물을 가꾸어준 부모님도 같이 도 닦으셨을텐데.. 존경합니다.
11살에, 발이 페달에 겨우 닿는 것 같은데 저런 연주를 합니다 ㅠㅠ
엄마가 정말궁금했는데 이제야 엄마 이야기를 들으니 감사할뿐임니다
훌륭한 아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엄마께도 감사합니다
아.. 11살때의 연주를 들어도 전율오고 감동스럽네요 같은시대를 살고 있어 연주를 들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뭔 인사도 저렇게 깔끔하게 할까요
11세가 ㅋㅋ
윤찬군 연주 찾아 삼만리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초등5학년 아이의 연주의 집중력과 섬세한터치..진짜 연습도 많이하고..대단한연주네요
무려 피아노 인생 4년차 연주랍니다 ㅎ
저도 눈물이납니다 귀공자 천재소년의 연주❤❤❤
음악의 본질을 잘 알려주신 훌륭한 어머님이시겠죠
음악은 마음으로도 듣는다는 것
그래서 음악의 힘은 정말 위대합니다
우연히 윤찬군의 이 창을
봤습니다.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우리딸이랑 찍은
사진 봤습니다.우리딸은
텍사스의 웨텔포드라는
대학에 음대교수로 제직중
이며 달라스에서 열리는
큰 행사마다 참석하드군요.
그래서 한국에서 오는
피아니스트들을 만나드군
요. 조성진. 선우예권.
임동혁.손열음 등 여러명과
찍은 사진들을 봅니다.
우리딸도 동네 피아노방에
서 시작해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고 오늘이
있기까지 그사연 어찌 다
말로할수 있을까요.
지금 현제도 세계각국에서
각국에서 오는 학생들
가운데는 한국학생들도
몇명 있다고 합니다.
동네 피아노방.
생활이 바빠서 아이대회
때마다 한번도 엄마로서
돌봐주지 지못하고 참석
하지 못한점.윤찬이 엄마
하고 비슷한것 같아서
공감이갔고 글을적게
되었습니다.
임윤찬군 축하합니다!!!^^
어머..강효순 어머님 ㅎㅎ 훌륭하신 교수따님을 길러내신 그 맘을 다 느낍니다..멋진 따님이시네요 ㅎㅎ국위선양!!!
모든 영상 칮아 보는일이 일상이 되어버렸네요~오늘도 행복요~~~
제가 그 수고를 덜어드리려 온갖 노력중입니다..ㅎㅎ
열한살의 연주가 저정도라니.... 천재가아니고서야...
피아노인생 고작 4년차에...ㅠㅠ
아기때의 연주마저 너무 좋네요!!!
마지막에 일어나 얼굴 보여주고 인사하는거 너무 귀엽다 ~~~^^
남자아이를 피아니스트로 키우셨단 자체가, 엄청난 모험이죠~보장된 미래가 없으니~ 어머니도 아마 갈등 많으셨을거에요~ 그러나 이렇게 일찍이 두각을 드러내주신 임윤찬군도 고맙고, 이세월을 믿어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릴때 생일날 헨레판 사달라했었대요ㅠㅠ 대박이죠 ㅠ
이미 어린나이부터 영재코스 밟으면서 온 케이스고 본인이 어릴 때부터 이 길에 대한 열정과 확신이 있었는데 부모가 갈등을 얼마나 했을까 싶은데요. 그걸 뒷바라지 하는 게 쉽지는 않았겠지만 너무 일반인(?) 시각으로 생각하시는 듯…게다가 누군들 미래에 대한 보장이 된 사람이 있겠습니까. 요즘 애들은 꿈도, 하고 싶은 것도 없어서 걱정이지 한 가지에 미칠정도로 매진하는 건 그게 뭐가 되었든 좋은 일이죠.
@@하루하루-k2l ...
@@하루하루-k2l .......2ㅠㅠ
아주 틀린말은 아닌것같은데요
어느정도 공감은 갑니다^^;;
처음에 취미정도로 피아노 학원 보냈다가 영재성 드러난 케이스 같은데 모험이라기 보단 특기를 살려낸 거겠죠
윤찬군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보물입니다!❤
모든면에서 천재.🎉
그 부모에 그 자식🎉
그냥 되는건 아무것도 없으며 부모님의 인격이 큰 영향을 미친다. 인간에게는. 임윤찬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아들이다🎉
난 아무리봐도 천재는태어나는거같다는생각이,,임윤찬 진짜멋있음
피아니스트가 환생해서 미완의 음악을 하기위해 다시 온듯함
DNA조합의 잭팟!
천재는 하늘이 만들고.
영재는 노력이 만든다.
임윤찬 참~~으로
멋져요!!!....❤❤❤
연주는물론이고
너무깜찍하고 귀엽네요~^^*
초딩5학년인데 음악에
대해서잘모르지만 저정도의
실력이라니 정말천재임이
분명하네요..훌륭하게자라게
도와주신부모님께도
정말감사한생각드네요ᆢ
존경스럽네요..어떻게저런
인재를~~너무사랑스러운
윤찬군입니다~~^^*
이 열대야 무더운 여름
나는 지금 지독한 사랑에 빠져버렸다
나도 매 무대마다 서있는것만 봐도 눈물날거같아
지독한 사랑
공감 100퍼 입니다
시작 4년만에 어떻게 저런 연주가 가능한지...놀랍습니다
신이 점지한..소년이요
'ㅡㅂ
어쩜 선율이 지금이랑 다를바가 없는듯!! 지금선생님을 만나기전나이인데 애초에 역량이 지금껏 그대로온듯합니다 타고난 영재에다좋아하는일에어릴때부터 노력을임청해왔을것임이 유추되네요
무지막지 노력파요..잠도 안자구요 ㅠㅠ
윤찬군 어머니~ 축하드립니다^^ 마음껏 기뻐하시고 윤찬군 옆에 오래오래계세요~~~
윤찬군 .들을때마다 울컥하고 대견해서 눈물이 납니다. 어쩜 어린나이에 저런 소리를 낼수가있는지! 들어도 들어도 매일 듣고있어요.
아 맨마지막 인사하는거 왜케귀여~~~😭
윤찬군 저 작은 체구에서 손끝 힘이 대단한대요?
손 운동신경도 남다르네요
부모님의 희생이 없으면 안되겠죠 이제 성인이 되면 조금 다르겠지만..앞으로 행복한 연주자의 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는 맘으로 올려보았습니다
다 훌륭하게 되는 자식뒤엔 반드시 아버지나 어머님의 대단한 희생과 사랑이 있더라구요 손흥민 아버지희생 정트리오집안어머니희생 김연아도 어머니 희생
본인이 예민해서 감당안된다고 하는데 음악하는사람이 당연?한거고 어머님께서 얼마나 받아주고 품어주고 맞춰주고 하셨을지~모든예술가는 본인의 재능은 물론이지만 그것을 꽃피울수있도록 뒷받침 해준 부모님이 다해낸것이러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재능보다 그렇게될수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준 부모님이 더 대단하신거에요
솔직히 대단한재능있다한들 할수있는 밀어주는 부모님 없으면못되는것도 현실이죠
그것이 꼭 유복해서 돈으로 밀어줬다가아니라 빠듯하게밀어주더라도 지지해주고 자식에게 너는할수있다고 밀어주는자식들이 나가서 성공합니다
조수미 부모님도 아주부자여서 유학보낸거아니잖아요
보내기몇일전까지 비행기표값 없어서 아버지께서 몇일전부터 밤마다남몰래 애태우셨다던데ㅜ
이태리보내놓고도 방문하셧다가 초라하게단칸방에서 지내는 딸보고 우셨다던데
물질의 지원이든 응원의 지원이든 둘중 한가지는 해주는 부모님들이 자식을 훌륭하게 키워냅니다
자식이재능있어도 못하게하는 부모들도 솔까 많아요
말이길어졌지만 윤찬군 연주듣고 이런음악가가 나와서 너무나감동인데 있게해주신 밀어주고 응원하고 지원해준 부모님이 있어서 이모든게 가능한거란 말하려고 이리길어졌네요^^
길어서 좋습니다 ㅎㅎ맘이 다 전해집니다 ㅠ
만11세 때 피아노 소리도 너무 좋당 ㅠㅠ
윤찬님이 이때가 자신의 연주가 절정이었다는 인터뷰 있더라구요.
여기까지 오는과정을 알고계시니 눈물이 나지요
감사해요❤
와! 배운지 4년차 초등 4학년이 슈만을 저정도 연주!!!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
살리에리가 모짜르트에게 느낀 감정 이해 할 것 같음.
천재!!!스타성 매력까지 모든 것 다 갖춘♡♡♡
그니깐요
역시 임윤찬님의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은, 똑같이 순수하신 어머님으로부터 어릴 때부터 물려받은 거군요. 어머님, 천재를 낳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예민한거야 천재적인 예술가들의 공통적 특징인지라 본인만의 색깔을 지금처럼 유지해주길 바랄뿐입니다.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는 정말 마린 옵슨 경의 말씀처럼 역사상 최고의 3번 연주였습니다.
ㅠㅠ 저두요
마자요 ㅠㅜ 인생 몇번 오지 않을 명연
슈만의 아베그 바레이션...
제가 대학교 1학년때 쳤는데 윤찬군의 연주가 넘 깔끔하고 좋네요 ㅎㅎ
임윤찬을 보고 듣는 낙으로 삽니다 그의 천재성을 사랑하며…
우리 대한민국 보물상자..많고 많은 보물 보석들이 가득 나라에서 잘 관리하시길..
임윤찬님 애기때도 똑같이 쳤네요 ^^
천재를 알아보시고 훌륭하게 키워낸 어머니의 노고가 어떠했을지 짐작만 할 뿐입니다.
속 깊은 예술가로 만인의 기쁨의 인물로 잘 성장해준 임윤찬군이 보석입니다. 우안과 보람 누리시길 바랍니다
자기 등치만한 가방메고 유치원 등교하는 뒷모습만 봐도 대견해서 눈물이 흐르는게 부모고..아이가 잘 자라 어느새 노쇠하여도 어린아이보듯 걱정스러운 눈을 하는게 부모이고...그런 엄마의 눈에 임윤찬 군 얼마나 대견하고 짠할지^^
댓글 넘나 공감되는 멋진표현이네요👍🏻
그죠...전 애가 없어 그런지 쪼꼬만 애기들이 가방 큰거 메구 가면 늠늠 기여워 죽겠던데.....ㅠㅠ
댓글에 눈물이 납니다
나같아도 내 아들의 훌륭한 연주를 볼 때
울 것 같아요.
아니 100퍼 운다..
아주 많이 운다..
감격해서 운다..
감동 입니다 멋진 연주 환상적 입니다
너무 듣기 좋다
천재맞네
ㅠㅠ 맞습니다..그 이상이요
저도 임윤찬 연주들을때마다 웁니다. 엄마의 마음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나같아도 울겠다ㅠㅠㅠ너무 잘해서....😭😭😭
그죠
얼마나 연습하고 고생해야 저런 움악이 나온다는걸 곁에서 직접 본 사람이니까 … 펑펑 울고도 남죠
그냥 임윤찬군 연주라고 해서 화면 제대로 안보고 음악듣다 댓글보고 만11세인거 알았어요. 어릴때부터 믿어지지 않는 실력이군요. 피아노 배울 때 모습도 보고 싶어요.
ㅎㅎ제가 그래서 영상 자체에 만11세 써두었어요
So adorable. Even then his every note pulled you in.
임윤찬군은 피아노칠 때 긴장 풀리고, 인사할 때 긴장하는군요.😂
아 너무 귀여워 마지막에 인사 ㅠ 기여웡
저도 그 포인트에 하트뿅뿅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자꾸 듣게 되네요.
끝나고 벌떡 일어나 손모으고 인사. ㅎㅎ
너무 귀엽네요.
너무 몰입해서 잊어버릴거같은 인사를 ㅎㅎ
오구오구~ 저때도 땀이 많았는지 손수건을 준비했네요. 끝나고 바로 일어나 손수건 챙기고 빠릿빠릿 인사하는거 넘 귀여워요.😊 연주는 말할 것도 없고요. 저 나이에..
구래서..몰염치하게 올린거여요 ㅎㅎㅎㅎ
장담컨데 임윤찬군에 비쥬얼을
볼때면. 어머님은 대단한 미인이신걸로 생각이 듭니다 ㅡ😁😄
진심 음악을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ㅠㅠ 그러니까요..훌륭한 어머님이신듯해요
귀여워 미챠~~😍😍😍
고작 퍄노 시작한지 4년차에 저런 연주를..ㅠ
어머니와 아버지.. 인터뷰 보고 싶네요. 환경 이 중요하다지만 어떻게 이런 천재 를 키우셨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
그니깐요..근데..ㅋㅋㅋ댓글 어르신들이 소중하니 냅두래요 ㅎㅎㅎㅎㅎ
보통은 환경이 중요하지만 임윤찬군은 그냥 천재로 태어난 것 같은데요♡♡
이 정도면 키워낸 재능이 아니라 타고난 재능
우리의 임윤찬 우리나라의 진정 보물입니다!!!!?♡
국보 요새 마나 넘 좋아요 ㅎ
정말 감동적인 연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