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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님이 고개끄덕이며 격려해주는거 너무 좋음

내 아는동생처럼 생겼는데 걔랑 딴판이구나

우열은 가릴 수 없겠지만, 저는 취향이 임윤찬인가보네요. 그의 음악이 더 듣고싶어지네요.

어머니가 우겼을 그 마음을 너무 알거 같아요. 그건 엄마면 압니다. 정말 나라의 보물이에요. 임윤찬.❤

와 임윤찬 천상계 할말이 없음

조성진의 연주 정말로 풍부합니다.

손흥민의 왼발 능력 !!!! 임윤찬의 왼손 능력 !!!!

제 취향은 좀 더 파워풀하고 음 하나하나마다 매우 명확하고 자기 주장 확실한 임윤찬 피아니스트요 ㅎㅎ

조성진은 세련되고 임윤찬은 매력적으로 끌려서 계속 듣게되네

부모님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뿌듯하실까🫶🫶우리아들도 이렇게 컸으면 좋겠지만 불가능할것같고ㅋㅋ 윤찬이 형아 보면서 롤모델로 여기면서 꿈을 키워나가면 좋겠다❤

역시 쇼팡 콩클 1인자락 역시 다릅니다

와우~~어메이징~~!!

지휘자가 얼마나 좋았으면 마치는 부분에서 눈물을 훔칠까요

임윤찬 팬인데 조성진도 정말 어나더 레벨이 맞군요

임윤찬 연주는 오르가즘를..느끼게한달까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ㅠㅠ0...

리스트를 전반기 피아니스트 시절 리스트와 ,후반기 가톨릭 수사 시절 작곡한 곡의 특징으로 나누었을때, 임윤찬은 조금더 전반기 리스트의 심경에 맞는 듯 하고, 조성진은 후반기 리스트에 맞는듯 하네요. 저는 시원시원, 또랑또랑한 음들을 좋아해서 임윤찬이 더 개인취향이긴 합니다만, 조성진의 해석 또한 매우 훌륭하네요. 임윤찬의 리스트를 좋아하신다면 키신의 음원들도 들어보는 것을 강추합니다!

격정-불 평온-물

어떻게 저걸 외워서

빨갱이들 보면 질투한다잉

아버지도 궁금 합니다. 아름다운 가족들 모두 마치 스와라보석 같은 가족일 것 같은 느낌... 궁금합니다

내아들도 아닌데 왜이리 뿌듯하고 눈물이 날까 ㅠ

아쉬운 건 머리가 넘 크다ㅠ

절대 쓰러지면 안되요 오래 오래 볼수있게 몸도 돌보셔요

임윤찬군의 피아노음은 클래식 문외한인 제가 들어도 뭔가 쫀득하고 집중하게 되고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힘이 있네요.. 정말 신기해요.. 피아노 선율이 대화를 하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피아니스트는 걍 피아노 잘치는 사람일 뿐이고 음악계에 족적을 남기고 싶으면 작곡가로 곡을 써내야지.

no5.'도깨비불'인가요?

리스트고 뭐고 임윤찬 너무 잘생김

천재를 알아보시고 훌륭하게 키워낸 어머니의 노고가 어떠했을지 짐작만 할 뿐입니다. 속 깊은 예술가로 만인의 기쁨의 인물로 잘 성장해준 임윤찬군이 보석입니다. 우안과 보람 누리시길 바랍니다

머리카락도 흥겨워 춤추네요

이 얼마나 바람직한 예술가인가. 기대된다 윤찬을 보고 배운 후배들은 또 어떨지.

클알못인데 임윤찬님의 연주는 확실히 다르다는게 느껴져요. 한번듣고도 너무 빠져들어버렸어요

둘다 천재

임윤찬은 꽃미남이다

임윤찬 마력있네요 계속 더 듣고싶네요

빨리 들려주고 싶어서 못 참겠으니까 박수 그만 쳐! 하는 것 같아ㅋㅋ

둘중 한사람만의 콘서트를 보러가라면…난 임윤찬!😊💕

그 흔한 유학도 안하고 순수 국내에서만 공부하고 연습했다는게 더욱 자랑스럽다 !!

이거 반클라이콩쿨 후인가요 ?

이건 어떻게 표현이 힘들다😊

이 놀라운 두 천재가 한국인임이 그저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연주는 각자의 해석에 따라 연주하니 그저 그 연주에 감탄만 하게 되네요

임윤찬군?씨? 암튼 이 분은 뭔가 흔들림없는 진.짜. 이신듯.❤

초등까지 미소년, 중 3년 동안 미모의 방황기, 17세이후 현재 흩어졌던 미모 제자리 잡아가는 중.💕❤️❤️

와 미쳤다

아...잠깐 멈췄다가 다시 연주하는 장면. 다른 연주자들은 지휘자를 보고 지휘에 따라 연주했는데 윤찬은 그냥 자기가 들어가고 지휘자가 따라감.

4:16 조성진 시작

오케스트라와 넘 잘 맞네요. 감~~동

천상계의 연주네요~~~

임윤찬 연주는 음이 통통 튀어나오면서 예상치 못한 재미와 음악의 새로운 면을 보게해주는 연주라면 조성진은 음악 흐름에서 오는 전반적인 소름이 돋게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