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과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해 주14시간 이하의 초단시간 수업만 줍니다. 대학교 어학당이라 석사 이상의 학력과 경력을 요구하면서 말이지요. 한국어의 세계화는 대한민국의 국격과 경제발전을 높이는 일이라 하면서도 열정 페이로 그것을 이루려고 합니다. 개선이 절실한 부분입니다.
전 가르치는 일을 오래했고 학생들에게 사랑으로 봉사했습니다. 이제 한국어 교육을 하고 싶었는데 .. 보수도 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시작도 안해야겠어요. 가난에 쪼들리며 하기엔 요즘은 교원 자격증 1,2,3 등급을 대학에 많은 돈을 주고 이수해야 하던데요. 돈이 우선시 되는 나라임을 요즘 뼈져리게 느끼네요. 학위도 돈 있으면 사는 것 같고
한국어 교원에 대한 자격과정과 처우가 개선 되어야겠지만, 시간당 40,000원이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물론 많지도 않지만 알바나 최저시급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실제 학교에서 강사 수당이 낮게는 30,000부터 시작합니다. 강의하는 시간대로 수당을 받다보니 연봉이 적게 측정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대신 겸직이 가능하고 강의하는 시간에만 수업을 하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처우가 개선되야 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4만원 주는곳 거의 없어요 기본적으로 2만원초반부터 있고,잘주는데가 3먼원정도고 방학엔 수입이 없으며, 강의만 하는것이 아닌 강의준비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리고, 그외 별도 시간에 숙제 검사 및 과제 첨삭과 시험 출제 및 평가 그외 행정적인 일들도 처리합니다 시급만 놓고 보면 일반 알바 대비 높아보이지만 간순히 강의 시간만 달랑 채우는게 아니라 그렇게 비교하기는 좀 어렵죠 또한 대부분 석사 출신이기 때문에 단순히 볼게 아니에요
시간당 4만원이어도 그건 한시간 수업하는 시간만 따져주는 것이다. 사실 10만원 가까운 곳도 있지만 절대 많은 게 아닌 이유가 그 1시간 준비하고 평가하는 데 쓰는 시간이 10시간이상이 든다는 것이다. 배우들이 1시간 티비 나오는데 100만원 받는다면 많은가? 1시간 나오려면 찍는 시간이 최소 10배이상 든다. 게다가 찍으려고 대사도 외워야 하는 시간, 의상 등 준비도 포함하면 100만원은 시간 때우는 직업 시급보다 약하다. 저 선생님들이 받는 4만원은 시급 4천원도 안되는 것으로 계산하면 된다.
하루에 8시간씩 일못해요 강의 시수를 많이 주지 않습니다. 하루 많이해봤자 4시간밖에 못하고 주5일 일하는것도 아닙니다. 강의 시수를 많이줘야지 3일 4일 나가는데 그러지 못하면 주2일 일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시급4만원 이것도 경력에 따라 시급차이가 있습니다...월100도 못버시는 분들도 많아요
시급 4만원 주는 학교 서울대밖에 없어요... 2만원부터 시작하는 곳도 있고, 시급이 3만원대라고 해도 일주일에 6시간 일하는 분도 있어요. 그리고 방학 기간 동안은 무급입니다... 게다가 하루 4시간 수업하는 시간만 계산되는 거지 수업 자료를 만들고 시험 문제 출제하고 학생이 제출한 과제를 채점하고 회의 참여하는 건 계산이 안 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대학에서 비정규직 교육자 굴리는 시스템을 보면 정말 토나옵니다 시간강사, 연구원, 조교 등등 정말 파리목숨이에요 그들에게도 최소한 삶이 보장받는 세상이 오길 생각하며, 계약이 끝날 때까지 학생들을 지도하고 봉사하겠습니다
읔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국민의짐당, 조중동경제신문, 기독교에서 반대하는 사학법을 개정해야, 처우가 개선됩니다.
외국인 들은, 영어 배우려고 돈주고, 거주까지 제공하면서 들여오게하고 정작 우리나라 말을 가르치는 선생님 들은
완전히 푸대접,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그럼 나가야죠. 그래도 박봉이예요.
너무 당연하죠 애초에 국어 선생님이 따로 있으니
후속 취재 부탁합니다. 특히 대학기관의 갑질행포에 대해서요...
행포아닌 횡포야
대학이라는 조직이 과연 학교인지 기업인지 알기 어려운 때가 많습니다
유학생이라고 하면서 그리 많이 받아 처먹는 대학들이 진작 돈을 써야 할곳에는 그냥 안씀.
4대보험과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해 주14시간 이하의 초단시간 수업만 줍니다. 대학교 어학당이라 석사 이상의 학력과 경력을 요구하면서 말이지요. 한국어의 세계화는 대한민국의 국격과 경제발전을 높이는 일이라 하면서도 열정 페이로 그것을 이루려고 합니다. 개선이 절실한 부분입니다.
전 가르치는 일을 오래했고 학생들에게 사랑으로 봉사했습니다. 이제 한국어 교육을 하고 싶었는데 .. 보수도 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시작도 안해야겠어요. 가난에 쪼들리며 하기엔 요즘은 교원 자격증 1,2,3 등급을 대학에 많은 돈을 주고 이수해야 하던데요. 돈이 우선시 되는 나라임을 요즘 뼈져리게 느끼네요. 학위도 돈 있으면 사는 것 같고
울나라 김치 중국산
이랑비슷한수준
험난한시간을 지켜온대한민국
가장 중요한 우리말
소중하고 고귀하게지킵시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대학교들의 행태는 정말 토가 나올 만큼 역겹다.
정말 중요한 것이 뭔지를 잘 모르는 상태임. 시급히 처우 개선이 필요할듯
좋은 뉴스 감사합니다. 고치고 또 고쳐야 겠지요
4년이 지난 지금도 한국어교원 처우는 여전합니다.
대학이 그 돈 벌면...결국 누가 다 가져갈까? 세무조사 좀 합시다.
진짜 너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국정치 재미있데 얼마나 막장 코미디면 참.
정말 좋은 기사입니다!
암담한 나의 미래구나..
학점만 충족하면 무시험으로 그냥 주는 자격증이라 대우를 안해주는듯합니다. 시험을 치러서 경쟁력을 강화해야합니다.
부분별하게 쏟아지는 자격자들을 제대로된 시험으로 걸러내야합니다.
1년 연봉 1,200만원으로 어떻게 버티지? 그것도 3개월마다 재계약? 대단들 하네
관심갖고 개선 해~~~~
학원선생님이 더 많이 받을 것 같은데요? 대학이 외국인학생 상대로 이름 팔아서 장사하는게 너무 익숙해서 이걸 외화들어온다고 좋다고 해야할지, 외국인학생사업 자체를 오직 돈으로만 보고 뽕뽑으려 한다고 욕해야 할지..
한국어강사도 학원선생님이 있음.
저 직종 중 제일 처우 괜찮은게 어학당인데 저런거임..
서울 사립대들을 폭파하지 않는이상 갑질 안없어짐..
100만원 받으면 다 관둬야 하는데 그거라도 할려고 하는사람들이 있으니 안없어짐,
명예롭게 명문대서 교수소리 들으니,,,
완전 자기희생이군요
알바보다 못한 취급....ㅡㅡ
알바분들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ㅠㅠ
40000 × 8시간 × 4주 = 알바보다못하죠 근무외 행정업무도있고 주말에 현장학습가는것도 따라가야되구요
이제 6월이면 마지막 수업인데. 개선되길🙏
국가에서 지원 자체가 너무 없어요 우리는 심각한 정도이지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말을 배우고 배우겠다는데 전폭 지원해 줘야지 ..
솔직히 교재도 제대로 된 거 없다고 한국어강사 직접 그렇게 말했어요.
완전히 인간차별이군.
다른 단체나 봉사자가 인권위에 진정이나 나아가 헌법소원이라도 해 주면 좋겠네.
교수보다 국위선양에 훨씬 더 기여한다.
이러니 대학이 욕을 처먹는거
한국어가 그리 값어치가 없나 아니면 한국이 별볼일 없는 나라 라서?
강원대학교네요. 요즘은 어떤지 궁금해요.
한국어 교원에 대한 자격과정과 처우가 개선 되어야겠지만, 시간당 40,000원이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물론 많지도 않지만 알바나 최저시급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실제 학교에서 강사 수당이 낮게는 30,000부터 시작합니다. 강의하는 시간대로 수당을 받다보니 연봉이 적게 측정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대신 겸직이 가능하고 강의하는 시간에만 수업을 하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처우가 개선되야 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주에 8시간이 맥시멈인데 시간당 4만이 많은 거임? 조삼모사지
4만원 주는곳 거의 없어요
기본적으로 2만원초반부터 있고,잘주는데가 3먼원정도고 방학엔 수입이 없으며, 강의만 하는것이 아닌 강의준비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리고, 그외 별도 시간에 숙제 검사 및 과제 첨삭과 시험 출제 및 평가 그외 행정적인 일들도 처리합니다
시급만 놓고 보면 일반 알바 대비 높아보이지만
간순히 강의 시간만 달랑 채우는게 아니라 그렇게 비교하기는 좀 어렵죠
또한 대부분 석사 출신이기 때문에 단순히 볼게 아니에요
4:24 등록금이 싸니까 선생님들 대우가 내려가죠.
독일인 왈......한국 정치 아주 재미있단다....코미디지.....
바르고 타당케 대우 해 주세요
봉사활동수준이군요
파리목숨이네 에혀
교육계도 지저분하더라! 그리고 부동산 투자는 그만 하자!
빛 좋은 개살구
oecd
외부인들은 한국의 휘황찬란한 경제개발은 알지만. 그게 어떻게 가능했는지는 모르잖아 ㅋ
싸고 편리하고 빠른거 좋아하지?
한국에서 먹고살아봐라.
그때도 그게 좋은건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시간당 4만원이면 꽤 높은 보수이다. 단지 일하는 시간이 몇 시간 안 되니 전체 월급이 적을뿐.
그러니까 최저시급 따져 월급으로 받아도 그보다 많다는 거.. 경비원보가 강사가 월급적은 현실.
시간당 4만원이어도 그건 한시간 수업하는 시간만 따져주는 것이다. 사실 10만원 가까운 곳도 있지만 절대 많은 게 아닌 이유가 그 1시간 준비하고 평가하는 데 쓰는 시간이 10시간이상이 든다는 것이다. 배우들이 1시간 티비 나오는데 100만원 받는다면 많은가? 1시간 나오려면 찍는 시간이 최소 10배이상 든다. 게다가 찍으려고 대사도 외워야 하는 시간, 의상 등 준비도 포함하면 100만원은 시간 때우는 직업 시급보다 약하다.
저 선생님들이 받는 4만원은 시급 4천원도 안되는 것으로 계산하면 된다.
병신인가 시급 따질 거면 알바같은 단순 직종을 말해야지 한국어 가르치는 데에 수업 준비하고 연구할 생각하면 그게 시급 4만원이 맞냐?
한국에는 파리 목숨이 너무 많네요.
그래서 하루에 38명씩 자살하는 자살왕국이 된거에요.
다들 힘내시게요!
원래 선생이란 직업이 저소득 직업임. 한국의 사교육 열풍과 높은 교육열땜시 교육직에 대한 임금 인플레가 생겨 그런거지 .제목을 아주 웃기게 지었네 선생이라고 불린다고 돈을 평균이상 받아야 된다는 한국의 통념 자체가 잘못된거다.
최저도 못 받으니 문제는 문제임. 한국어 강사중 대학 어학당이 가장 좋은 자리임. 근데 월급이 백만원 안밖이고 어학당보다 안 좋은 기관은 더 적게 벌죠
교수에 상응하는 수준인지
국가에서 교수수준이라 인정하는 자격증이있는지
교수라 불리기에 적절한 교육을 이수했는지
시급 4만원이라고 나오네요? 잘못얘기한거 아닌가요? 무슨 시급이 그렇게 쌔요. 그럼 8시간 일하면 32만원 일당인가요? 와... 이건 뉴스 취지랑 반대되는것 같은데요.
하루에 8시간씩 일못해요 강의 시수를 많이 주지 않습니다. 하루 많이해봤자 4시간밖에 못하고 주5일 일하는것도 아닙니다. 강의 시수를 많이줘야지 3일 4일 나가는데 그러지 못하면 주2일 일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시급4만원 이것도 경력에 따라 시급차이가 있습니다...월100도 못버시는 분들도 많아요
시급 4만원 주는 학교 서울대밖에 없어요... 2만원부터 시작하는 곳도 있고, 시급이 3만원대라고 해도 일주일에 6시간 일하는 분도 있어요. 그리고 방학 기간 동안은 무급입니다... 게다가 하루 4시간 수업하는 시간만 계산되는 거지 수업 자료를 만들고 시험 문제 출제하고 학생이 제출한 과제를 채점하고 회의 참여하는 건 계산이 안 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영상에서 말한 8시간은 일일 8시간이 아니라 1주일 기준입니다. 32만원 * 4주 하시면 한 달 월급 나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시급 4만원 주는 곳도 거의 없고 2~3만원이 제일 많습니다.
전문자격없이 하는 직업이자나
현직에 계시는 분들 기본 석사 이상입니다. 한국인이라면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다는 뇌없는 발언하기 전에 생각하고 말하세요. 수 년동안의 수련과정을 거치고 임용되더라도 끊임없이 연구해야하는 분야입니다.
가르치는 것은 쉬운게 아닙니다.
자격증뿐 아니라 석사 학위 없으면 취업도 어렵습니다...
한국어교원자격증이 있어야 할수있어요 아무나 막뽑는게 아닙니다..
확실한 정보도 없으시면서.. 이런 말을 남기시다니요.. 대학교에서 한국어 교사로 일하려면 자격증은 필수적이고 석사가 거의 기본입니다.. 이렇게 무책임한 발언으로 현직 교사분들께 상처가 될 수 있단 걸 아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