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7년 유학하고 있는데 미국에 오래 살아도 영어 한마디 못 알아듣는 그 장면에서 소름 돋았어요. 저렇게 도피성으로 유학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건전하게 살다가 건전하게 공부하던 아이들 마저 한국애들이 저러니까 나쁜길로 빠지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또한 나이가 들면 들수록 타지생활을 하다보면 점점 진로에 대해 논하다 갈피를 못잡고 쓰러지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러니까 제발 영상속 둘째 아이같은 아이들은 저렇게 지원 해주시는게 이해는 가지만 첫째딸같은 경우는 제발 보내지 마세요 유학지 내에서도 평판이 진짜 개판이예요 그런애들은.
경험담임. 셋째 이모가 미국에 사는데 둘째 이모네 아들이 공부를 너~~~~무 못해서 영어라도 배워오라고 미국 LA로 유학보냄(셋째이모가 LA살던 때임) 그때 셋째 이모부가 셋째이모한테 이렇게 말했다고 함 "우리말로 설명해도 못 알아먹는 애가 영어로 쏼라거리는 수업은 잘도 알아 먹겠다" 예상적중! 유학생활 적응못하고 질 나쁜 친구들이랑 어울려놀다 셋째이모랑 이모부한테 걸려서 결국 집 있는 본가로 끌려감ㅎㅎ 졸업은 byebye...그러고서 이모부 회사 나가 일 배우더니 지금은 그 회사 사장으로 잘먹고 잘삼ㅎㅎㅎ 솔까말 부모가 돈만 멀쩡하게 잘 벌어두고 애 경제교육만 잘 시켜도 세상 사는데 크게 지장없음!
배동성이 애들을 일찍 유학 보냈는데, 유학 보낼 당시에 아들이 7살. 딸이 5살 정도였는데, 배동성이 더 이상 감당이 안되서 다시 한국으로 가족들을 데려왔을 때는 애들이 성인이 되어 있었고, 딸인 배수진이 아빠에 대해서, 아빠와 오랜 시간 떨어져 있다 보니(13년 정도), 집에 와도 남의 집에 온 거 같고, 유학 13년동안 같이 지내던 엄마는 나를 잘 아는데, 13년동안 떨어져 지는 아빠는 나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래서 어떻게 해도 아빠랑 친해질 수 없었다. 라는 말을 했었죠. 그렇게 13년간 퐁퐁남 하다가 결국 이혼했는데, 딸인 배수진도 엄마처럼 이혼을...
저도 교환유학으로 처음 일본에 갔는데 그땐 아빠께서 고모한테 전화로 “그렇게 가고싶어하는데 보내줘야지” 이 말씀 하시는거 듣고 정말 감사했었어요. 그때 당시 환율 1400원대였어요. 근데 저는 돌아오고 일본에서 더 살고싶어서 편입하고싶다고 엄마한테 졸랐고 엄마아빠의 반대가 심했었죠.. 한학기에 49만엔 (그때당시 600)에 생활비도 보내줘야하니까 아빠께 너무 죄송하다라고요.. 그래도 저희 아빤 기러기아빠는 아니셨는데 저희집이 잘 사는게 아니에요. 빚내서 다녀온거라 더 죄송했어요. 아빠도 저렇게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엄마도♥️
영어 배우려고 중3 때 한 학기만 미국에 있을려다가 계속 있게 됐습니다. 처음엔 숙제가 뭔지도 몰라 성적이 바닥이었는데, 학교, 선생님, 친구들이 도와줘서 예일대 입학하고 대학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기러기 아빠 생활을 3년이나 하셨습니다. 어른이 되서 보니 부모님이 제 교육을 위해 어떤 희생을 하셨는지 이제서야 조금 실감이 갑니다. 이 프로 보고 또한번 눈물이 나네요. 그때 뭘믿고 저한테 그런 투자를 하셨는지… 주위 친구들 잘 못 만나거나 제 선생님들이 저에게 신경 써 주시지 않았으면 저도 저 딸 같을 수도 있었겠단 생각이 듭니다.
당시에 영어붐이 유행을 탄 것도 있지만 결정적인 건 유학생들의 성공 스토리가 인기를 탄게 젤 큼😑😑😑 나 어릴 때 한국에서 점수 30점 맞았다는 애가 유학간 후에 공부 잘해서 미국 명문대 들어갔다는 성공스토리 심심찮게 봄ㅎㅎ 생각해보면 의문이 많이 들 스토리인데 당시엔 결과만 보고 혹하는 경우도 많았지 ㅋㅋㅋㅋ 거품이 빠져서 너무 다행임!
20년전에 알던 법무사도 아들하고 부인 중학교때부터 유학보내고 기러기아빠였는데 나중에는 1년에 한번 들어올까말까에 아들은 아예 한국을 안 들어오려고 함 공부는 제법 하는거 같은데 대학 졸업하고 취업도 거기서한다고 함 뒷바라지는 다 하지만 생물학적 아버지라는거 말고는 어떠한 유대관계도 왕래도 없어 아버지 입장에선 돈들여 스스로 부자관계를 끊는꼴이 되어버렸음
배동성도 애들을 일찍 유학 보냈다가 생물학적 아버지가 되버렸죠. 엄마인 안현주와 함께 욕이란 욕은 다 먹는 배수진이 아버지에 대해서, 10년이 넘는 세월을 떨어져 지내다 보니까 아빠라기 보단 낮선 아저씨였고, 집도 내 집이 아닌 남의 집이였고, 10년 넘게 떨어져 지내니 아빠도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뭘 원하는지 모르니, 어떻게 해도 아빠랑 친해질 수 없는 남 같았다고 했었죠.
친구가 장애가 있는건 아닌데 사기는 쉽게 당할수 있는 약간 보호가 필요한 그런 사람인데요 부모님께서 사랑으로 지혜로 키우셔서 친구가 저보다 더 건강하고 좋은 사람으로 살고있어요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매너좋고 하면서 또 담대하게 사는 그런 유형이에요 물론 아직도 잘 속을 수 있고 잘 모르긴 한데 인성적으로 훌륭 그리고 운동과 기술을 배워서 충분히 잘 살아갈수 있고 행복한 사람이에요 공부만이 답이 아니구나 인격과 살아갈 길만 잘 제시해줘도 되는구나를 친구를 보면서 알았고 그런 부모님을 만난 친구가 정말 부러워요
그런데 이미지 벗어나기도 힘들더라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국민학교 때 중간 쯤 하다가 중고교시절에는 거의 꼴등까지 해보고 세상물정도 몰라서 입만 열면 순진한 소리나 하던 애였거든요. 그러다가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독서하고 이것저것 다 배우러 다녀가지고 괄목상대를 보여준 경우거든요. 그런데 우리 동창들 만나면 저 못마땅해 하더라고요. 왜냐면은 자기들이 평소에 생각하던 저의 캐릭터가 아니라서요...
와이프왈 구걸을 해서라도 가르친다더니 가정부 알바 뛰다가 바람남. 조금 노력한거 인정한다 하더라도 매우 노력했다고 할 수 없어 별로 합리화될 수 없을 것 같고 경제적인 원조는 남편이 거의 다 한거라고 봐야할듯. 기러기를 하지를 말아야함. 아들 놈은 공부를 아무리 잘해봐야 감사할 줄도 모르고 인성이 글렀음. 딸은 조금 안타까움. 공부공부할게 아니라 대화를 좀 해서 잘하는 쪽을 밀어줬음 좋지 않았을까. 최대 피해자 아부지 불쌍함.
딸은 외로운거에요.. 부모는 엘리트 출신에 동생은 천재적 두뇌까지 가졌는데, 자기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힘들기만 하고, 그 외로움과 힘든 삶에 대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그런데 소개받은 불량한 애들은 자기의 마음을 잘 알아주니까.. 적어도 그 집단에서는 누구나가 같은 방황을 하고 있으니까.. 그들과 어울리며 서로 위로를 받고있는거에요.. 부모가 딸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줬더라면 이런 일은 막을 수 있었을건데 아쉬운..
비평준화때는 공부 못 하는애들이나 중위권 중 집안사정 어려운 애들만 실업계갔는데... 그 시절 인문계 떨어질정도로 못 하는 애가 미국간다고 하겠냐? 애가 공부 잘 못 해도 계획성있고, 의지와 뚝심이 있으면 모를까... 방학동안 한국왔을때 뭔가 잘못됐다는걸 알았으면, 딸만 한국으로 다시 보내던지, 아들은 혼자도 적응도 잘 하고 공부도 잘 하니까 비싸도 미국 사립기숙학교 보내고 엄마랑 딸은 돌아왔어야함.
미국 어학연수겸 여행갔을때 한국애들 진짜 여행가서 무섭게(말로 다 표현할수없을만큼)노는거 보고 깜놀. 여기저기 여행 마니 다녔지만 미국이 진짜 끝판왕이었음 걍 밤새서 노는수준이 아니고 이박 삼박 사박 네버엔딩 놈. 왠만큼 부잣집 애들도 노느라고 항상 주머니 개털일정도 ㅋㅋ 대단하더라. 근데 놀게 너무 많고 유혹도 너무 많아서 왠만큼 모범생이고 맘잡은 애 아니면 공부 성공하기 어렵겟다 싶어보였음. 그래도 부러웠다.. 아무나 보내주는거 아니니까..
3분도 채 안봤는데... 벌써 눈물 나올거같네....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게 일반적인 부모라지만... 기러기아빠는 아빠를 갈아마시는 수준인거같음... 홀로유학은 인정하지만.. 아빠만 두고 가는 유학은 애들 교육상에도 문제있다 봄...
옛날엔 두부모다 생이별이라 눈물이였지만 요즘은 기러기는 첩두고 해외나간부인도 남친을 사귄다더라구여 가족이같이가지않는이상 문제가 많아여 아이만보내도 문제가되구요
기러기부부로 살거면 그냥 결혼안하는 게 나은듯 ㅋㅋ
정상적인 가정이 안 되는것 같아요 뭐 아예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라면 ㅇㅈ
이래서 기러기 아빠는 안 하는 게 맞다
가족이 해체되고, 그 곪은 상처는 온 가족에게 남아서 계속 영향을 미치니까.
한국말로 해도 못 알아듣던 공부를 영어로 하는데 알아들을 리가 있나
전직 국회의워이었다가 변호사된 모 인터넷방송인이 티비에서 이런말 했음
조기유학 이런거 보다 걍 한국에서 배우는게 낮다고
저같은 경우에는 독학으로 일본어,중국어를 했는데요.
10년뒤에는 아나운서같이 말할 줄 알았는데 지금은 횡설수설 일본어,중국어로
종이호랑이신세가 된 사람이지요.
딸래미가 젤 웃기네 자기가 가고싶다고 보내달라고 할때는 언제고 완전 이상한 사람이 되서 돌아왔네요
저도 지금 7년 유학하고 있는데 미국에 오래 살아도 영어 한마디 못 알아듣는 그 장면에서 소름 돋았어요. 저렇게 도피성으로 유학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건전하게 살다가 건전하게 공부하던 아이들 마저 한국애들이 저러니까 나쁜길로 빠지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또한 나이가 들면 들수록 타지생활을 하다보면 점점 진로에 대해 논하다 갈피를 못잡고 쓰러지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러니까 제발 영상속 둘째 아이같은 아이들은 저렇게 지원 해주시는게 이해는 가지만 첫째딸같은 경우는 제발 보내지 마세요 유학지 내에서도 평판이 진짜 개판이예요 그런애들은.
어짜피 cc씨가서 대강 족보고 공부하고 외우고해서 ucla 졸업장만 들고오고 아버지 사업 물려받음 영어한마디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유학해서 대학원까지 마쳣지만 이돈으로 한국서 가게나 차릴껄 하고 후회중. 미국 혼자 살기 너무 심심하고 힘들어~~ 돈많이받으면 뭐해 tax 30퍼 나가고 렌트피가 2천불나가는데. 영어를 할수잇지만 영어하는걸 싫어하는 나..
@@일라오이-y9w 우리나라 국세청이 천사로 보이는 수준의 세율인데요 허걱
맞아욤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그렇고 텍스가 진짜 우리나라는 혜자나라
우리 이종사촌인 쌍둥이 형과 누나가 있는데요. 형인 사람은 방탕한 생활에 빠졌고
누나인 사람은 열심히 공부해서 변호사를 하고 있어요.
해외에서 몇 년을 살아도 그 나라 언어 제대로 못하는건 진짜...
애로부부 연애의 참견 등 이런 프로그램 요즘 많은데 그래도 부부클리닉만한게 없다 ㅋㅋㅋ 아직 안 본게 있는게 신기한 방송
연참은 너무 순한맛이에요ㅠㅠ
맞아요 사랑과 전쟁 보다 잼나는건 없어요ㅋㅋ
역시 공중파의 위엄
@@둥쓰둥쓰-c5s 연참은 연애 위주라 사전 하고 완전 다르죠
연참은 순한맛이고 그냥 주우재 얼굴이랑 서장훈 연기맛으로 보는거고 애로부부는 좀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사연에 보다가 너무 화딱질 나서 어느샌가부터 안보게 됨. 사연들이 교묘하고 악랄해서 보는사람까지 화병나게함. 그래서 사랑과전쟁이 짱인데 거기에 케미티비의 편집능력이 그걸 두배세배 업그레이드시킴 케미티비 킹왕짱ㅋㅋ
기러기는 하지 마라.
가정의 중심은 아이가 아니라 부부다.
돈이 넘쳐나서 보내면 모를까 평범한 가정에서 무리해서 보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게 키워주고 지원해주는 것만 해도 엄청난 은혜.
맞습니다
우연히 본 띵언..
정답👍
맞는건아는데
중심잡기가 쉽지가않아 힘든
1인ㅠㅠ
사랑과전쟁 거의 다봤다고
생각했는데..아직도 못본 회차가 있다니...케미 티비 오래오래 해주세요♡
동감요❤❤
나두나두ㅎ 신기
딸 귀국시키고 그 돈으로 아들 밀어줬으면 됐는데
저 엄마 왜저리 모지리냐ㅜㅜ
모지리 2
욕심이죠 뭐
엄마가 딸내미 밥챙겨 줘야되니까ㅠㅠ
@@쑤기-h3p 그나이 먹고 밥하나를 제대로 못먹냐?
딸 한국 보내는 걸로도 만회가 안 되는게 함정이죠ㅠ 집세 같은 고정비용이 있는데 학군이 좋은 곳은 기본적으로 주거비가 높다고 봐야 돼서요.. 위장전입이라도 하지 않는한 너무 멀리 이사갈수도 없고 참 여러모로 곤란하죠.
이 언니 좋아. 딱 2000년대 초반. 90년대 극 후반 청소년, 대학생 느낌 퐉퐉남
80년대 초반생? ㅎㅎ
@찌니 슬프다 80년대 초반생들이 다 40대라니
본명은 박소정이고 사춘기에서 장덕수가 은근 좋아하던 여자애로 나왔었지요 ㅋㅋ
이정도면 어디서 새로 찍고 있는게 분명하다 안본게 없을텐데 계속 나오네!! 케미티비 싸람해염
계속 나오는것도 있고
또 생각없이보다가 어느 장면에서 아차싶으면 이미 몇번은 본것도 있고
ㅋㅋㅋ 싸람해여~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래 새로 찍는ㅋㅋㅋㅋ
ㅎㅎㅎ
ㅋ 옛날컨셉꾸며서 찍고있는지도..ㅋ
그러게 왜 유학을보내
온전히 다해줄수도 없으면서.
딸년이라고 싸가지만없어가지고
저런딸년은 유학보다 인성교육이 더 우선.
저 딸이라는 건 지가 보내 달래 놓고 진짜 누가 보면 강제로 보낸 줄 알겠다 공부한다고 보내 달래 놓고 헛짓이나 하고 가족 전부 아빠 무시하고 너무해 아빠보고싶다
ㅋㅋ 누가 담배를 창문도 아니고 방에서 당당히펴 패기보소ㅋㅋ
아들만 미국보내자 당장 이혼할거 아니면 ㅋ 돈 부족하면 아들도 설득해서 한국 오라고 해야하고 ㅋ 잘할 애들은 어디서든 잘한다
애가 공부 못한다고 인생 망하는 거 아닙니다. 다른 길을 찾아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공부에 뜻이 없는데 도피성 유학을 보내는 건 아이 망치는 지름길이고요.
맞는말씀. 허나 당시엔 모르는게 함정이죠
박한상 사건의 범인이 딱 그런 유형이죠.
경험담임. 셋째 이모가 미국에 사는데 둘째 이모네 아들이 공부를 너~~~~무 못해서 영어라도 배워오라고 미국 LA로 유학보냄(셋째이모가 LA살던 때임) 그때 셋째 이모부가 셋째이모한테 이렇게 말했다고 함
"우리말로 설명해도 못 알아먹는 애가 영어로 쏼라거리는 수업은 잘도 알아 먹겠다"
예상적중! 유학생활 적응못하고 질 나쁜 친구들이랑 어울려놀다 셋째이모랑 이모부한테 걸려서 결국 집 있는 본가로 끌려감ㅎㅎ 졸업은 byebye...그러고서 이모부 회사 나가 일 배우더니 지금은 그 회사 사장으로 잘먹고 잘삼ㅎㅎㅎ
솔까말 부모가 돈만 멀쩡하게 잘 벌어두고 애 경제교육만 잘 시켜도 세상 사는데 크게 지장없음!
그런데 중요한게 '다른 길'이 어떤건지를 생각해 볼 필요도 있어요ㅎㅎ 예체능 같은 경우 경쟁이 공부 경쟁 이상이죠. '다른 길'을 한다면 그만큼 기대도 많이 포기해야 할 수도 있는데 저게 안됐으니 이건 되겠지식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일이 더 꼬이기도 합니다.
@@USER-han3namkill
아...경제교육이 있었군요!
현타라니...
딸은 한국서 고등학교도 떨어질정도니 어느 나라에 가도 마찬가지일꺼고요. 아들은 잘하니 보딩스쿨 보내면 되겠네요. 아들만 미국에 남겨두고 부부와 딸은 한국서 사세요. 아들 서포트하려면 부부가 열씨미 맞벌이 하셔야겠네요
저는 비슷했던 것이 뭐냐면요. 저는 전문대시절에 독학으로 얇은
일본어회화책과 중국어회화책을 뗀 실력으로 중어중문학과에 편입했다가
매달마다 보는 시험에 권총(에프)만 찼잖아요.
저때 당시엔 인문계 실업계 엄청 따지고 공부 잘해야 성공한다는 사회적 통념이 많았던 시절.....
지금은 훨씬 더 따지죠....
@@exampp 저때랑 완전히 달라요
@@exampp 지금이 뭘 훨씬 더 따짐.. ㅋㅋ 요새 청소년들 직업이나 성적에 대한 그런 고정관념
예전보다 훨씬 없구만 ㅋㅋ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 하자는게 요새 애들 생각인데
나중에는 말 잘하는 앵무새가 되버려요.
저도 그게 폼나는 줄 알고 그쪽에만 편집적인 공부를 했다가 지금
이모양 이꼴이 되었지요.
류덕환 어린시절ㅋㅋ 귀엽
전원일기에 더 어릴때 모습도 나오는데 진짜 귀여워요ㅋㅋ
훗날 류덕환은 유학을 잘 마치고 돌아와서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에서 신의퀴즈를 풀게 됩니다.
아 류덕환이었군요 ㅋㅋㅋ
얼굴이 익순한디 긴가민가했어요 ㅠㅠㅠ 시원한곳 긁어주셔서 감사해여
제가 02년도에 다이어트성공했을 때 거울을 봤더니 류덕환씨 느낌 났음.
엄마랑 언니가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었으면 조금 어려운 형편이어도 서로 아껴가며 윤수라도 재능과 꿈을 활활 펼쳤을텐데..
조기유학 가지마라.. 고생한다.. 가족과 같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교육이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다.. 어차피 대학가고 사회 나가면 가족과 떨어지는데 10대때 부터 헤어지면 가족에 대한 정이나
그리움 없다.. 그리고 성공 할 애들은 어딜가나 잘함..
배동성이 애들을 일찍 유학 보냈는데, 유학 보낼 당시에 아들이 7살. 딸이 5살 정도였는데, 배동성이 더 이상 감당이 안되서 다시 한국으로 가족들을 데려왔을 때는 애들이 성인이 되어 있었고, 딸인 배수진이 아빠에 대해서, 아빠와 오랜 시간 떨어져 있다 보니(13년 정도), 집에 와도 남의 집에 온 거 같고, 유학 13년동안 같이 지내던 엄마는 나를 잘 아는데, 13년동안 떨어져 지는 아빠는 나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래서 어떻게 해도 아빠랑 친해질 수 없었다. 라는 말을 했었죠. 그렇게 13년간 퐁퐁남 하다가 결국 이혼했는데, 딸인 배수진도 엄마처럼 이혼을...
5:50 딸 사춘기에 나온 박소정이네.통통하니 귀여운게 매력인데
탈선만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
애 가지면 진짜 답없음...
해외유학하며 돈이 많이드니 성적압박을 전보다 더 받으니까 임신결혼을 도피처로 생각하는 경우가 왕왕있는데 새로운 헬게이트 열리는거임
남자도 여자도 마찬가지
아빠 너무 불쌍하다...집안이 등꼴
빼먹는 인간들만 있네 ㅠㅠ
저 당시 자식 유학보내면
와이프 바람나서 남겨진 기러기 아빠
돈 털리고 마음 기댈대없고
고독사 혹은 자살하는일
있다고 티비에서 본거같음.,
정말 가족끼린 그러면 안되는데..
그런 경우 꽤 있다고 들었어요. 케바케지만...
시사프로에서도 다뤘었어요 알부자인데 시골 땅 건물까지 다 팔아서 보냈다고ㅜ
류덕환 연기활동 진짜 열심히 했구나...
전원일기 아역역할에 사랑과전쟁에 어린신부에 ㄷ ㄷ
얼굴도 훈남인데, 키가 작아서 아쉬움. 키만 컸으면 계속 주연 맡을 수 있는데, 키가 작으니까 나이먹어서는 주연맡기가 힘들어짐.
나는 왜 지금까지 문근영 동생역할을 봉태규가 한 걸로 알고 있었지?
내가 아는 것과 달라서 찾아보니 류덕환이 맞네요.
대표적으론 천하장사 마돈나죠
인상때문에 그런지 좀 수줍은 역할을 많이 했어요.
'반올림'에서 깍두기로 추정되었다가 번지수 잘못 찾은 옥림이의 동창으로도 나옴.
딸이 아니라 웬수네~ 사실 부모가 문제지 방에서 담배 필때 다 때려치고 데리고 와야 했었는데
부모 가 웬수가 아니라 마누라 가 문제 지요
보통 보면 딸들이 더 공부를 잘하고 정신적으로도 성숙한데....
이미 발랑 까져서 고등학생 딸이 미국에서 갈데까지 다 간거 같은데 저러다가 임신했다고 불쑥 와서 집안 더 망칠것 같고 그냥 호적에서 파서 죽던 살던 신경 안쓰고 사는게 제일일듯.
저도 교환유학으로 처음 일본에 갔는데 그땐 아빠께서 고모한테 전화로 “그렇게 가고싶어하는데 보내줘야지” 이 말씀 하시는거 듣고 정말 감사했었어요. 그때 당시 환율 1400원대였어요. 근데 저는 돌아오고 일본에서 더 살고싶어서 편입하고싶다고 엄마한테 졸랐고 엄마아빠의 반대가 심했었죠.. 한학기에 49만엔 (그때당시 600)에 생활비도 보내줘야하니까 아빠께 너무 죄송하다라고요.. 그래도 저희 아빤 기러기아빠는 아니셨는데 저희집이 잘 사는게 아니에요. 빚내서 다녀온거라 더 죄송했어요. 아빠도 저렇게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엄마도♥️
효자(녀)시군요 ㅠㅠ
저는 독학으로 일본어와 중국어를 해서 시작은 좋았는데 중간에 '니부이(무딤)'이 찾아와서 그이후로 엔3의 수준도
덜렁덜렁하고 엔2는 아예 엄두도 못내는 종이호랑이가 되버렸지요.
유학은 본국에서 더이상 배울게 없을경우 가는 것이다. 부부간에는 몸이 멀어지면 반드시 마음까지 멀어진다
에효~! 우리 당고모랑 당고숙이랑 당육촌동생들이랑 캐나다에서 잘 지내는지...
이번편 출연진
백준기(아내와 자녀들 미국 보낸뒤 고생길을 걸은 남편)
이상숙(미국가서 돈때메 고생하는 아내)
박소정(공부때메 스트레스 받아 엇나가버린 딸)
류덕환(공부 잘해서 기쁨주는 아들)
김기섭(미국에 사는 한인부자)
오욱철(남편 직장동료)
장희진(시어머니)
강민석(부하직원)
+ 아이키
맨날 궁금했는데 진짜 잘 아신당
훗날 류덕환은 유학을 잘 마치고 돌아와서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에서 신의퀴즈를 풀게 됩니다.
와 대단합니다ㅎㅎ배우역할을 다 아신다니ㅎㅎ
헐 이런거 맨날맨날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멋진배우 분들 나오면 이름 궁금해서 미칠지경이었는데
저번엔 삼수더니 에휴ㅋㅋㅋㅋㅋㅋㅋ 집자님 자막 센스…!!
오늘 점심은 내장국밥입니다. 지루한 점심시간 케미티비와 함께라면.....항상 감사합니다.
밥먹으면서 보신적 있으시면 따봉!
공부 잘 하던 동생 류군은 그렇게 명문대 의대에 들어가서 법의관이 되는데...
애들 오냐 오냐 키우면 사리분별 못하고 저렇게 막장테크 타는 건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군
내가 대학다녔을때 교수들이 외국간다고 실력좋아지는거 아니라는거 진짜 100퍼 공감 ㅋㅋㅋㅋㅋ 생각이 바뀌는거지 능력이 올라가는건 절대 아님 ㅋㅋㅋ
형광머리가반겨주는일탈ㅎㅎㅎㅎㅎㅎ자막넘웃기
염색물 빠질때쯤ㅋ정신차리겠지ㅋㅋㅋㅋㅋ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29세때 처음으로 염색을 해봤는데....
아 역대급 맘 아프네 ..... 아버지 .............
류덕환ㅋㅋㅋㅋㅋ 세상엨ㅋㅋㅋㅋ
영어 배우려고 중3 때 한 학기만 미국에 있을려다가 계속 있게 됐습니다. 처음엔 숙제가 뭔지도 몰라 성적이 바닥이었는데, 학교, 선생님, 친구들이 도와줘서 예일대 입학하고 대학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기러기 아빠 생활을 3년이나 하셨습니다. 어른이 되서 보니 부모님이 제 교육을 위해 어떤 희생을 하셨는지 이제서야 조금 실감이 갑니다. 이 프로 보고 또한번 눈물이 나네요. 그때 뭘믿고 저한테 그런 투자를 하셨는지… 주위 친구들 잘 못 만나거나 제 선생님들이 저에게 신경 써 주시지 않았으면 저도 저 딸 같을 수도 있었겠단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공부하면 의대는 힘들더라도 가성비 좋은 서울대 다닐 수 있는 게 한국인데 왜 한국에서 공부 못한다는 이유로 옛날에는 유학을 보낸건지.... 하긴 최근에는 돈있는 집 애들 굳이 유학보낼 필요가 없긴 하죠. 온갖 수시 특기자 전형들이 많이 생겼으니 ㅎㅎ
당시에 영어붐이 유행을 탄 것도 있지만 결정적인 건 유학생들의 성공 스토리가 인기를 탄게 젤 큼😑😑😑 나 어릴 때 한국에서 점수 30점 맞았다는 애가 유학간 후에 공부 잘해서 미국 명문대 들어갔다는 성공스토리 심심찮게 봄ㅎㅎ 생각해보면 의문이 많이 들 스토리인데 당시엔 결과만 보고 혹하는 경우도 많았지 ㅋㅋㅋㅋ 거품이 빠져서 너무 다행임!
20년전에 알던 법무사도 아들하고 부인 중학교때부터 유학보내고 기러기아빠였는데 나중에는 1년에 한번 들어올까말까에 아들은 아예 한국을 안 들어오려고 함 공부는 제법 하는거 같은데 대학 졸업하고 취업도 거기서한다고 함 뒷바라지는 다 하지만 생물학적 아버지라는거 말고는 어떠한 유대관계도 왕래도 없어 아버지 입장에선 돈들여 스스로 부자관계를 끊는꼴이 되어버렸음
배동성도 애들을 일찍 유학 보냈다가 생물학적 아버지가 되버렸죠. 엄마인 안현주와 함께 욕이란 욕은 다 먹는 배수진이 아버지에 대해서, 10년이 넘는 세월을 떨어져 지내다 보니까 아빠라기 보단 낮선 아저씨였고, 집도 내 집이 아닌 남의 집이였고, 10년 넘게 떨어져 지내니 아빠도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뭘 원하는지 모르니, 어떻게 해도 아빠랑 친해질 수 없는 남 같았다고 했었죠.
친구가 장애가 있는건 아닌데 사기는 쉽게 당할수 있는 약간 보호가 필요한 그런 사람인데요 부모님께서 사랑으로 지혜로 키우셔서 친구가 저보다 더 건강하고 좋은 사람으로 살고있어요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매너좋고 하면서 또 담대하게 사는 그런 유형이에요 물론 아직도 잘 속을 수 있고 잘 모르긴 한데 인성적으로 훌륭 그리고 운동과 기술을 배워서 충분히 잘 살아갈수 있고 행복한 사람이에요 공부만이 답이 아니구나 인격과 살아갈 길만 잘 제시해줘도 되는구나를 친구를 보면서 알았고 그런 부모님을 만난 친구가 정말 부러워요
아들역할ㅋㅋㅋㅋㅋㅋ류덕환님이신가여 ㅋㅋㅋㅋ
ㅇㅋ❤❤
역시 뭐든 타고난 적성이 있음 , 근본적으로 어줍짢은 노력은 재능을 이길수없음
기러기 아빠가 꼭 나쁘단건 아닌데 공부에 취미있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있는 자식이면 모를까 저 딸래미같은 경우는 아예 때려쳐야함ㅋㅋ본인의지가없는더ㅣ뭐하러 미국보냄ㅡㅡ 엄마만 저리보내면 백퍼바람핀다ㅋ
그런데 이미지 벗어나기도 힘들더라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국민학교 때
중간 쯤 하다가 중고교시절에는 거의 꼴등까지 해보고 세상물정도 몰라서
입만 열면 순진한 소리나 하던 애였거든요. 그러다가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독서하고 이것저것 다 배우러 다녀가지고 괄목상대를 보여준 경우거든요.
그런데 우리 동창들 만나면 저 못마땅해 하더라고요.
왜냐면은 자기들이 평소에 생각하던 저의 캐릭터가 아니라서요...
케미티비 보고나면 결혼 후달림이 사라집니다. 오늘도 고구마 먹고 갑니다....
매일 기다리는 사랑과 전쟁 ♥️
저도요 ❤ ❤
직접겪어보진않았지만 기러기는 결국 안좋은결과를갖고온다 라는 생각이많이듭니다
와이프왈 구걸을 해서라도 가르친다더니 가정부 알바 뛰다가 바람남. 조금 노력한거 인정한다 하더라도 매우 노력했다고 할 수 없어 별로 합리화될 수 없을 것 같고 경제적인 원조는 남편이 거의 다 한거라고 봐야할듯. 기러기를 하지를 말아야함. 아들 놈은 공부를 아무리 잘해봐야 감사할 줄도 모르고 인성이 글렀음. 딸은 조금 안타까움. 공부공부할게 아니라 대화를 좀 해서 잘하는 쪽을 밀어줬음 좋지 않았을까. 최대 피해자 아부지 불쌍함.
딸이 왜 불쌍해요... 화근이구만
딸이 못되게 군 것은 맞는데 따지고 보면 너무 공부공부하면서 몰아세우고 아들이랑 비교하고 무시한 것도 원인이 아닐까 해서요. 아부지가 제일 불쌍하긴 하죠.
2001년 방송이면 늦어도 1990년대 미국유학비용 2년간 3억. 번돈의 대부분을 보낸거라면 당시 아버지 연봉이 최소 1억5000이란건데 와 진짜 일류대 출신 돈잘버는 아버지였네 😢😢😢
이 편 본방으로 봤었는데 이거 보고 저 유학가는거 엄마 설득하는데 진짜 개힘드럿…ㅋㅋㅋㅋㅋ
이거보니 옛날 잘나가던 개그맨 메기 이상운 생각들었다. 본인 암 수술하는데도 아내랑 아이들 미국 보내놔서 혼자 했다고 유투브 사연올라왔던데 결국 돈은 돈대로 쓰고 이혼하셨다함.
항상 히죽히죽 하시는 것 같아서 웃고만 사시는 줄 알았더니 그런 아픔이 있으셨네요.
서로 어색해하는게 킬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덕환이 사랑과 전쟁에 나왔구나. 새삼 풋풋하네. ㄷㄷ
앗. 그러네요?
마지막 아부지 오열하는 모습 너무 짠하다.. 가진 재산 다 퍼부었는데 집안 가정 저꼴 나면 얼마나 허탈할까
아 샹크스에서 뻘하게 터졌네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악랄한 딸은 나중엔 철 들었을까? 그냥 저렇게 막장인생으로 끝났을까.
요즘엔 안그렇지만 2000년도 초중반만 해도 있는집 자녀는 말할것도 없었지만 없는집 에서도 다 쥐어짜내서 양아치 유학보내던 시절이 있었음 ..일종의 도피유학..ㅋ 결과는 저 에피대로 ㅋㅋ개망
딸은 그냥 호적에서 파버리자.
한때 유학 붐 불었는데 실패 사례 속속 나오니 요즘은 회의적... 대표적인 예가 김동성씨 딸인듯
배동성 아니고요?;
샹크스가 될꺼야 개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본인이 시작한일에 말도 안하고 마지막까지 왜저러는거임..
요즘은 미국유학 붐이 예전보다 덜하지만,
2003~2008사이에는 정말 개나소나
다 미국유학 갔음..
거기서 잘된케이스도 있지만 이번사연처럼
풍비박산난 집안도 많음..
'어딜 솥뚜껑 같은게 잡고 난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은 우동 먹을까????비빔칼국수
쫄면🥟🥟🥟 비빔 만두 ???🥟🥟🍡🍡 ~~🍅🍓🍎🔥🍜🍝🍛🍠🔥🍢🍊🍡🍍🥟🥟🍉🍉🥭🍀🍀🌿🌿🥭🌲☘
저 여편내가 욕심이 가족을 망치네요.....ㅠㅠ
누구는 돈없어서 못가는 유학인데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는거 보면 참 안타깝네요...
근데 돈 부족하다면서 미국에있는 집 너무 좋은데?….
딸은 외로운거에요..
부모는 엘리트 출신에 동생은 천재적 두뇌까지 가졌는데,
자기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힘들기만 하고, 그 외로움과 힘든 삶에 대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그런데 소개받은 불량한 애들은 자기의 마음을 잘 알아주니까..
적어도 그 집단에서는 누구나가 같은 방황을 하고 있으니까..
그들과 어울리며 서로 위로를 받고있는거에요..
부모가 딸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줬더라면 이런 일은 막을 수 있었을건데 아쉬운..
한국에서 못하는데 미국가선 잘하겠냐 미국은 전부 영어로시험봐서 더 어려움 ㅋㅋ
딸 이쁘네.사춘기에서도 봤었지만 저리보니 뭔가 세련되게 생겼다.특히 11:22 이부분
박소정씨요. 고은영으로 개명했고요...
체격과 얼굴만 좀 얍실 했으면 저의 완벽한 이상형인데....
20세기 연합고사시절 시험치러가면 한반에 몇명은 시험떨어져서 오고 했던 기억나네요.
180점 시험 20점 체력장 기억납니다.
친구중에 반에서 10등안에 들었는데 인문계가면 야자한다고
일부러 실업계간친구도 있었는데 그친구 공고에서 전교 1등해서 내신 만점 수능 잘보고 서울명문대 간친구 생각나네요.
체력장 ㅋ 꽤 연식이 되셨나보네요 저희때 운동 못하는 애덜은 체력장도 방과후에 연습시키고 그랬는데
그러게 저도 고등학교 시험 치고 들어 갔었는데 ㅋ연합고사 참 축억이 네요~^^
체력장 부활했음 좋겠어요. 전 그때 첨으로 체력이란게 생긴거 같아요.ㅋㅋㅋ 약간 강제적인 운동 필요한 친구들 있어요...
저도 연합고사 세대입니다. 반갑네요. 당시엔 노량진에 고입재수반도 있었지요. 제친구중엔 연합고사 떨어져서 나중에 검정고시봤던 녀석도있었지요. 체력장 20점 만점.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jackiesong9014 고입재수반 있었던건 몰랐네요 저희땐 고등학교 떨어지면 인간이하취급 당해서 살벌하긴했어요 저희학굔 아니었지만 한영같은덴 2부도 있었더랬죠
동생 역할이 류덕환이넹!!
이편을 보니 딱 그소설이 생각나요
가시고기 라는 소설입니다.
11:14 아빠 난 아이키를 따라하고싶었을 뿐이라고요..!!
아들 역할 류덕환 아님요?ㅋㅋㅋㅋ
언니 나 일하면서 보고있어♡
한국에서 잘하는 놈이 외국가서도 잘한다.
ㄹㅇㅋㅋㅋ
하긴요. 그건 좀 아는 것이
저같은 경우에는 (학원에서 간)단기어학연수를 갔을 때
중국인샘들과 중국역사나 영화나 연예계에 대한 이야기는
단어를 변형시킬줄 알아서 어느정도 익숙하게 했어요.
오늘 점심은 런천미트넣고 두부넣고 끓인 돼지고기 김치찌개 ㅋㅋ
오~저도 방금 김치찌개 먹음요ㅎ
난 거기에 라면사리도 추가요 ㅋㅋ
기왕이면 스팸으로 하심이 ~~
@@걍이뽀 저도 그래볼까했는데 워낙 비싸서(한각이 거의 5천원).그나마 햄 치고 런천미트가 꽤 싸더라구요(한각이 1500원정도).그래도 런천미트도 나름 먹을만 하다는 ㅋㅋ
@@걍이뽀 참고로 리챔은 4천원,로스팜은 3천4백원정도 ㅋㅋ
사랑과 전쟁은 늘 재미나❤️ 언제봐도 자막이 참 찰져용😍
뜬금 없지만 신구 할아부지 입원
하셨다는데...빨리 완쾌 하셨으면....
가정을 이루면 두 부부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육아의 최종목적은
독립을 위함이다 에휴~~~
이 시대 때는 모르지만 요즘엔 유학 출신이라 하면 색안경쓰고 보게 됨. 한국에서 경쟁력이 있으면 한국에 있었지
모르는 소리하네 아직도 유학파출신 먹어주는거 모르냐? 근데 왜 요즘도 국회의원 재벌총수들 자식새끼는 다 유학보내냐? 니댓글에서 외국이라면 무조건 부정하고 국뽕하고 부자에대한 열등감같어
자녀도 봐가면서 지원해 주는거다...
비평준화때는 공부 못 하는애들이나 중위권 중 집안사정 어려운 애들만 실업계갔는데... 그 시절 인문계 떨어질정도로 못 하는 애가 미국간다고 하겠냐? 애가 공부 잘 못 해도 계획성있고, 의지와 뚝심이 있으면 모를까...
방학동안 한국왔을때 뭔가 잘못됐다는걸 알았으면, 딸만 한국으로 다시 보내던지, 아들은 혼자도 적응도 잘 하고 공부도 잘 하니까 비싸도 미국 사립기숙학교 보내고 엄마랑 딸은 돌아왔어야함.
미국 어학연수겸 여행갔을때 한국애들 진짜 여행가서 무섭게(말로 다 표현할수없을만큼)노는거 보고 깜놀.
여기저기 여행 마니 다녔지만
미국이 진짜 끝판왕이었음
걍 밤새서 노는수준이 아니고 이박 삼박 사박 네버엔딩 놈. 왠만큼 부잣집 애들도 노느라고 항상 주머니 개털일정도 ㅋㅋ 대단하더라. 근데 놀게 너무 많고 유혹도 너무 많아서 왠만큼 모범생이고 맘잡은 애 아니면 공부 성공하기 어렵겟다 싶어보였음.
그래도 부러웠다.. 아무나 보내주는거 아니니까..
아내 누구신가 했더니 광남이 시어머니셨군요!!! 복댕이 안고다니시던.. ㅋㅋㅋㅋㅋ 뭔가 반갑네요!
이상숙씨입니다. 저분 가만히 보면 엄정화씨 닮은 것 같지 않나요?
'종합병원'에서 주용만씨를 잠깐 보러 온 아내역으로 나오셨던 적 있는데...
지풍년여사...
가족은 같이 있어야 가족이죠
저 남편말대로 힘들게 공부 가르친다고
아이들이 그걸 알까요?
같이 살땐 아빠가 힘들게 일하는게 눈에
보이기라도 하지....
케이블에서 재방 보면서 슬펐던 회차..
이거 말고 초창기편인데
남편이 만년 과장인가 그런데
맨날 술 먹고 엘베에서 소변보고
술버릇이 고약해서 이혼하는 회차도 올려주세요
가장이란 대체 뭐란 말입니까? 돈 벌어오는 기계인가요?
저런거 보면 결혼 안하고 싶은데 제가 뭐 신부나 승려도 아니라서
그렇게도 못하겠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게 되어있음
근데 인문계도 못갈실력인데 유학가서 공부한다는게 더웃긴거 아닌가ㅎ
뭐 횡설수설의 영어 여러마디 보여주면서 '이뭏튼간에 다녀왔다'를 보여주겠지요.
오늘 점심 메뉴: 집밥
점심 디저트 🍨 메뉴: 빵 🍞 🥐 🥖 🫓 🥨 🧇,과일🍇🍈🍉🍍🍐🍊🍏🥭🍋🍓🥝🫐🍎🍌🍑
다들 맛점들 잘 하시고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마지막엔 아빠가 불쌍하지만 애들은 그런거 신경안씀. 울애들도 그렇겠지.... 싶다. 낳은건 어른들 결정이었으니
풍요와 편리가 만들어낸 세대들이니까요...(저희 또래인 엑스세대는 특히나...)
9:39 이분 노태우같으심 ㅋㅋ
진짜 남편 너무 불쌍하다
ㅍㅎㅎㅎ 어디 솥뚜껑 같은게 ㅋㅋㅋ
근데 진짜 솥뚜껑인줄 ㅎㅎ
첫째딸은 그냥 한국으로 송환시켰어야 함..공부가 아니더라도 다른 살길을 찾았어야 했는데.....
저 삼수생 연기자분은 지금 뭐할까요 근황올림픽 나왔음 좋겠당 한때 청소년드라마, 광고, 조금한 역할들 자주 나왔는데 ㅎ
아들 류덕환 배우네요 ㅋㅋㅋ
어휴 어무니 딸내미 다시 미국 데려간다니 정신을 못차리시는구먼
류덕환님이 여기나오넼ㅋㅋㅋㅋㅋ 귀염뽀작시절 ㅋㅋㅋ
ㅎㅎ 어머 덕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