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toe3438 라면연구하는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인터뷰 할 때 스프를 넣을 시 떡져서 안나오거나 혹은 스프 포장지 내부에 잔존할 수 있는 소량의 가루(액체)스프까지 다 고려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조금 덜 첨가하거나 쥐어짜서 모두 첨가하더라도 맛에 큰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중-b5f스프가 물에 녹아서 우려 날려면 스프 부터 쓰고 저 같은 경우에는 면을 천천히 익히며 라면의 국물이 면에 스며든 맛을 즐겨서 냄비에 면을 넣고 물을 부어서 면을 기준으로 물의 량을 체크하고 스프를 부어서 끓여서 먹어요 면이 뜨거운 물에 빠르게 익으면 라면 국물이 스며들지 않고 밀가루 맛 면발과 라면 국물의 맛이 따로 느껴 집니다 그래서 면을 늦게 투입하는 사람은 라면 국물이 식으며 스며드는 시간을 계산을 해서 면을 적당히 익히고 불을 끄고 잠시 방치를 했다가 적당히 익으면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면이든 스프든 어떤거를 먼저 넣든 전혀 상관없습니다. 더 중요한건 전분이 호화 되기 위해서는 물+온도+시간이 필요합니다. 우선 면에 균질하게 수분이 흡수 되어야 균일하게 익게 됩니다. 물과 면의 접촉 면적을 넓게 하기 위해서는 끓기 전에 면을 넣어야 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공기 방울 때문에 면에 수분이 흡수되는데 방해됩니다. 또한 겉면이 먼저 익어 버리면 안쪽까지 수분흡수에 방해가 되기때문에 물이 끓기 전에 면을 넣어야 합니다.
화력 부분을 물리학자이자 요식업 종사자로서 얘기하면, 냄비 측면에 수위보다 높은 곳의 불이 닿는 부분의 온도가 100도 이상으로 한참 올라가며 이 부분 안쪽에 끓는 국물이 닿으며 불맛이 형성 됩니다. 반례로 화력이 엄청 강한 인덕션을 샤용해도 가열부분이 물이 닿아있는 아래 부분 뿐이라 면 등을 넣었을 때 감온된 양을 거의 바로 회복하지만 온도가 100도를 넘기지 못 하죠. 인덕션으로 강하게 끓인 라면은 분식집 냄비 라면보다 맛이 없습니다. 스프를 먼저 넣는 것의 장점은 많은 라면을 끓일 때 면 다 넣고 스프 넣고 시간을 지체하면 먼저 투입된 면은 퍼지고 나중 면은 덜 익고! 그래서 미리 스프, 건더기를 다 넣고 물이 끓으면 모든 면 동시 투하, 잽싸게 섞어 물에 골고루 잠기게하여 모든 면을 균일하게 익히는 것이 목적임! 인공 Msg와 천연의 것의 차이는 NaCl과 천일염의 차이로 건강 문제는 이미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단지 맛이 단순하며, 그 첨가양이 지나쳤을 경우 본연의 목적인 맛들의 조화로운 결합을 돕는 조연 역할에서 벗어나 그 우마미, 감칠맛이 두드러져 재료의 맛을 압도하는 상황도나오고 사람의 미각의 차이에 따라 예민한 사람들에겐 지나친 닝닝함을 준다는 것! 인공의 것을 안 쓰고 천연 재료에서 우러낸 자연스런 맛을 내는 게 중요하나 비용이 많이 드니 부득이 인공의 것을 사용할 때는 그 첨가량에 유의를 해야한다는 것! 어느 정도 적당한 천연재료에서 우러나오는 양엔 한계가 있지만 미원은 넣는 사람 맘대로 이므로 지나치지 않도록!
아 그리고 여섯번째 맛은 칼슘 맛이 먼저 입니다. 요건 못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 보편적 맛이라고는...80년대 일본 만화 맛의달인 1권인가 2권에 나온 내용이고 정식으로 인정된 것은 2003년 정도로 기억됨. 나도 우리집에서 먹는 밥이나 상추에서 다른 곳과 다른 맛이 난다는 것을 느꼈는데 기사에서 설명한 맛이 내가 느꼈던 맛과 동일함. 쓰고 신맛같고 혀에 건전지 닿게했을 때 느껴지는...
아참고로 저는 라면 두봉에 딱 뎀비 반정도 물넣고 다진 마늘 조금 대파 스프 먼저 넣고 라면은 천천히 익히고 마지막에 계란 넣고 1분정도 해서 반숙으로 해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이렇게 해보ㅔ요 반숙 계란으로 그리고 안풀고 먹으면 더 맛있을거에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먼저 넣는 이유는 1. 집에서 요리시 마스크를 하는 분이 없을텐데, 물이 펄펄 끓는 상태에서 가루 스프등을 뿌려보시면 수증기에 스프가루가 섞이면서 빨리 상승하게 되는데 호흡기로 흡입을 하게 되면서 이것이 좋지 않습니다. 2. 라면을 잘 못 끓이는 분들의 경우에는 물이 끓는 상태에서는 보통 면을 넣고 다음에 스프를 넣게 되는데, 미끄러워서 봉지가 잘 안 뜯긴다든지 해서 시간이 더 걸리게 되는 경우 타이머를 늦게 누르게 되고 불은 라면을 먹게 되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그렇다면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에 라면을 조리듯이 끓이되 재료투입시 온도가 낮아지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 물을 끓일때 뚜껑을 닫고 끓기 시작하면 바로 면을 투입하고 뚜껑을 닫아 열손실을 최소화 해야 겠네요!... 아 참고로 확실한 건 아닌데 매운맛에 대한 역치는 매운 맛 자체에 무뎌지는 것이 아닌 맛 자체는 똑같이 느끼지만 받아들이는 것이 달라서 그렇다는 걸로 알아요.
화력을 세게하고 물이 끓으면 면 먼저 넣고 면 위에 가루 스프 넣는 게 정답입니다. 이거보다 맛있는 방법은 없어요. 스프 먼저 넣고 끓이면 원래 국물 맛이 안 나고 타거나 늘러 붙어서 그런지 국물에서 구린 맛 올라옵니다. 특히 후추향이 강한 신라면이 심합니다. 라면 맛잘알이면 알겠지만 ㅌㅅㄹㅁ ㅃㄱㄸ이 탑이죠.
결국 맛이라는 것은 영양분 감지 체계인거지 단맛 - 탄수화물 감칠맛 - 단백질 기름맛 - 지방 짠맛 - 미네랄 그래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신맛 쓴맛이 부정적인건 몸에 해로울 가능성이 높은거고 그리고 고양이 단맛 못느낀다는데 이거 가축화되면서 진화중인거 같음 개도 탄수화물 잘먹는 애들 있듯이 고양이도 몇몇은 탄수화물 아예 좋아하는거 보면 일부 단맛을 느끼는 개체가 나타나는 중인 듯
무조건 스프 먼저 넣어야 하는이유 :
물 끓으면 수증기 올라와서 스프가 포장지에 달라붙어 깔끔하게 안떨어짐 ㅋㅋ
손이 뜨겁기도함
계엄소녀 반갑고 ㅋㅋ
그냥 면 넣고 면 위로 뿌리면 되는뎅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17:32
웬만하면 라면에 넣자
넣을 수 있는 거라면
저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젠 화학자 선에서 정리되는 국힙
@user-cp3lh2vt5p 정리정돈 확실하잖아
6가지 미각이 있다니 유익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이제 과학을 보다 출연 존버해봅니다 😂
확실한 스프를 먼저넣고 끓여야하는 이유가 있다. 끓을떄 스프넣으면 손이 뜨겁다
손도 뜨겁고 물이 끓으며 올라오는 수증기로인해
스프가 떡져서 덜 나옵니다
@@dogtoe3438 맞아용😂 물양이 애매할땐 나중에 넣지만 되도록 스프먼저 ㅋ
@@dogtoe3438 물이 끓기 전에 넣으면 됨.ㅋ
맞음. 위험함
@@dogtoe3438 라면연구하는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인터뷰 할 때 스프를 넣을 시 떡져서 안나오거나 혹은 스프 포장지 내부에 잔존할 수 있는 소량의 가루(액체)스프까지 다 고려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조금 덜 첨가하거나 쥐어짜서 모두 첨가하더라도 맛에 큰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6:08 "업자"라고 표현하시니 재밌네요. 교수인데 업자래 ㅎㅎㅎ
이 시대 진정한 하드코어 매드 사이언티스트!
물끓고 스프넣으면 스프가 수증기에 좀 녹아서.. 껍질에 좀 남음. 끓기전에 넣어야 좋은듯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실경험상 이 댓글처럼 면발에 조금 더 스프가 배기때문에 이왕 누가 먼저 넣은거면 스프먼저 넣는게 맞음
@@김상중-b5f스프가 물에 녹아서 우려 날려면 스프 부터 쓰고 저 같은 경우에는 면을 천천히 익히며 라면의 국물이 면에 스며든 맛을 즐겨서 냄비에 면을 넣고 물을 부어서 면을 기준으로 물의 량을 체크하고 스프를 부어서 끓여서 먹어요
면이 뜨거운 물에 빠르게 익으면 라면 국물이 스며들지 않고 밀가루 맛 면발과 라면 국물의 맛이 따로 느껴 집니다
그래서 면을 늦게 투입하는 사람은 라면 국물이 식으며 스며드는 시간을 계산을 해서 면을 적당히 익히고 불을 끄고 잠시 방치를 했다가 적당히 익으면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원자 설명해주는거 너무 재미있어요 선생님!
MSG 무해하다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이 먼저일까? 시청이 먼저일까?
둘다
사람이 먼저다
구독이 먼저다
따봉이 먼저
일단 식사먼저
맛에 과학적인 영역에 관해 알고싶으면 최낙언 식품공학자님이 쓰신 책들이 엄청 도움됩니다, 한창 공부할 때 도움이 많이 됐었는데 언젠간 보다에도 나오시면 좋겠네요!
우오왕 ㅎㅎ 라면가게 사장임다. 잘 보겠슴담
개인적으로 항상 스프를 물에 먼저 넣는 이유는 물이 끓는 도중에 봉지를 찢으면 뜨거운 김 때문에 성가셔서 잘못 찢던가.엉뚱한곳으로 분말을 털어버리는 실수를 곧잘 하기 때문이에요.아시죠? 그 엿 같은 느낌.
물끓이는 도중에 뜯어놓으면 되지
진짜 유익합니다❤
면이든 스프든 어떤거를 먼저 넣든 전혀 상관없습니다. 더 중요한건 전분이 호화 되기 위해서는 물+온도+시간이 필요합니다. 우선 면에 균질하게 수분이 흡수 되어야 균일하게 익게 됩니다. 물과 면의 접촉 면적을 넓게 하기 위해서는 끓기 전에 면을 넣어야 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공기 방울 때문에 면에 수분이 흡수되는데 방해됩니다. 또한 겉면이 먼저 익어 버리면 안쪽까지 수분흡수에 방해가 되기때문에 물이 끓기 전에 면을 넣어야 합니다.
이번편 꽤 재밌네요!
하루 지난 피자를 라면에 넣어 만드는게
진짜 맛있어지는 레시피였다고?!
ㅋㅋㅋㅋㅋ 이런 미친 결론에 도달하는 화학은 대체 어떤 학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영상 찍다가 빡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남은 피자 라면에 넣어먹는다
피자는 식감이 별롤거 같은데.. 영상에서 치킨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근데 피자가 남어?
피자는 차갑게 식어도 그냥 맛있다
화력 부분을 물리학자이자 요식업 종사자로서 얘기하면, 냄비 측면에 수위보다 높은 곳의 불이 닿는 부분의 온도가 100도 이상으로 한참 올라가며 이 부분 안쪽에 끓는 국물이 닿으며 불맛이 형성 됩니다. 반례로 화력이 엄청 강한 인덕션을 샤용해도 가열부분이 물이 닿아있는 아래 부분 뿐이라 면 등을 넣었을 때 감온된 양을 거의 바로 회복하지만 온도가 100도를 넘기지 못 하죠. 인덕션으로 강하게 끓인 라면은 분식집 냄비 라면보다 맛이 없습니다.
스프를 먼저 넣는 것의 장점은 많은 라면을 끓일 때 면 다 넣고 스프 넣고 시간을 지체하면 먼저 투입된 면은 퍼지고 나중 면은 덜 익고! 그래서 미리 스프, 건더기를 다 넣고 물이 끓으면 모든 면 동시 투하, 잽싸게 섞어 물에 골고루 잠기게하여 모든 면을 균일하게 익히는 것이 목적임!
인공 Msg와 천연의 것의 차이는 NaCl과 천일염의 차이로 건강 문제는 이미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단지 맛이 단순하며, 그 첨가양이 지나쳤을 경우 본연의 목적인 맛들의 조화로운 결합을 돕는 조연 역할에서 벗어나 그 우마미, 감칠맛이 두드러져 재료의 맛을 압도하는 상황도나오고 사람의 미각의 차이에 따라 예민한 사람들에겐 지나친 닝닝함을 준다는 것! 인공의 것을 안 쓰고 천연 재료에서 우러낸 자연스런 맛을 내는 게 중요하나 비용이 많이 드니 부득이 인공의 것을 사용할 때는 그 첨가량에 유의를 해야한다는 것! 어느 정도 적당한 천연재료에서 우러나오는 양엔 한계가 있지만 미원은 넣는 사람 맘대로 이므로 지나치지 않도록!
아 그리고 여섯번째 맛은 칼슘 맛이 먼저 입니다. 요건 못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 보편적 맛이라고는...80년대 일본 만화 맛의달인 1권인가 2권에 나온 내용이고 정식으로 인정된 것은 2003년 정도로 기억됨. 나도 우리집에서 먹는 밥이나 상추에서 다른 곳과 다른 맛이 난다는 것을 느꼈는데 기사에서 설명한 맛이 내가 느꼈던 맛과 동일함. 쓰고 신맛같고 혀에 건전지 닿게했을 때 느껴지는...
교수님 잘보고있습니다 !!
굉장히 유익한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ㅎ
👍👍👍
진짜..식당하는데요 화력이 신의한수더라구요
매운탕끌이면 센불에 활활끓이면 진짜비린내1도안나고 진짜맛있어요!!!식당에서 비린내난다하면 재료가문제있는거임..ㅎㅎㅎ
정수기 뜨거운 물로 라면을 끓여서리, 다 때려 놓고 끓임ㅋ그래야 빨리 끓고 좋음
뭔가 영상이 소박한 느낌인데 유익함 그자체네ㅋㅋㅋㅋㅋㅋㅋ
아참고로 저는 라면 두봉에 딱 뎀비 반정도 물넣고 다진 마늘 조금 대파 스프 먼저 넣고 라면은 천천히 익히고 마지막에 계란 넣고 1분정도 해서 반숙으로 해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이렇게 해보ㅔ요 반숙 계란으로 그리고 안풀고 먹으면 더 맛있을거에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면발이 불기 전에 먹는 게 맛있는 것. 살짝 덜 익었을 때 서빙을 해야 식혀서 먹는 동안 면발이 불지 않고 적당히 고들고들해서 맛있는 것
04:25 어차피 물은 100도 씨에서 계속 끓고 있으니까 물이 끓기만 하면 화력은 상관없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면이 익는 과정이 물로부터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과정이기 때문에 강한 화력이 필요한 거였군요.
결론은 뚝배기네 ㅋㅋ 나도 유리냄비 두꺼운거에 끓이면 더 맛있는거 같아서 애용하는데 바닥의 화력에만 의존하는거보다 옆면에서도 충분히 열공급 해주는거 중요한거 같음 올라오는 기포 크기부터가 다름 용암끓는것처럼
화학자가 설명하는 라면 끓이는 법 귀하네요...!
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먼저 넣는 이유는
1. 집에서 요리시 마스크를 하는 분이 없을텐데, 물이 펄펄 끓는 상태에서 가루 스프등을 뿌려보시면 수증기에 스프가루가 섞이면서 빨리 상승하게 되는데 호흡기로 흡입을 하게 되면서 이것이 좋지 않습니다.
2. 라면을 잘 못 끓이는 분들의 경우에는 물이 끓는 상태에서는 보통 면을 넣고 다음에 스프를 넣게 되는데, 미끄러워서 봉지가 잘 안 뜯긴다든지 해서 시간이 더 걸리게 되는 경우 타이머를 늦게 누르게 되고 불은 라면을 먹게 되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잼있다
물이요
면을 먼저 익히고 기름을 뺀다음 스프를 넣으면 면의 탱글탱글함을 제대로 느낄수있죠~ ^^
김치찌게나 다른 탕처럼 양념된국물에 면을 익히면 좀 불어버리는 느낌~
면발에서 흘러나오는 기름기가 있어야 더 맛잇습니다.
좋아요.구독.알람까지가 먼저 ㅋㅋ
그렇다면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에 라면을 조리듯이 끓이되 재료투입시 온도가 낮아지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 물을 끓일때 뚜껑을 닫고 끓기 시작하면 바로 면을 투입하고 뚜껑을 닫아 열손실을 최소화 해야 겠네요!...
아 참고로 확실한 건 아닌데 매운맛에 대한 역치는 매운 맛 자체에 무뎌지는 것이 아닌 맛 자체는 똑같이 느끼지만 받아들이는 것이 달라서 그렇다는 걸로 알아요.
라면 마스터가 조리법 알려줍니다. 라면 조리시간 5분이면 4분에 면을 건져놓고 계란을 한 1분30초 정도 통으로 익을때까지 기다리고 그 국물 면에 넣으면 됩니다. 좀더 덜 익은걸 좋아하면 1분 30초 전에 빼면 됩니다.
마스터는 개뿔 ㅋㅋ 애초에 불 강도를 표준화 할 수 없기 때문에 니가 말하는 시간 셋팅은 큰 의미가 없다
4:51 냄비에 장작을 넣어서 그걸 또 밑에서 태우는건가?
실패한 ai 그림 ㅋㅋㅋㅋㅋ 눈치 못 챘는데 댓글 보고 알았네요 ㅋㅋ
저도 보고 AI가 라면을 모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싶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조절잘한다면 끓기전에 스프부터 초보자면부터
스프랑 면 순서보다 물 양 조절이 백배는 중요한듯
요리는 화력!
스프를 먼저 넣고 끓여야된 왜냐면 면은 기름에 한번 튀겨서 건조 시킨건데 물에 넣으면 면이 물을 흡수하게 됨 그래서 면을 먼저 넣으면 간이 안된 맹물을 먼저 흡수하고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인 물에 넣으면 간이 된 스프를 면이 흡수하게 되어 면이 더 맛 있음
누가 그러던
@@tch1231 니엄마
냄비올리고 불 켜면서 면스프 같이넣고 끓여도 맛있기만하더라 ㅋㅋ 😊
라면 5분만에 끓이는 방법
1. 냄비에 물을 받고 가스레인지(인덕션)에 올리고 불을 최대한 키운다.
면, 스프를 같이 넣는다.
2. 물이 끓고 2분 기다린다.
3. 면이 다 익었으니 먹는다.
물 조절은 니 맴대로
스프부터 넣으면 향으로 매운맛 양념맛 일부가 수증기로 날라감
화학하악 잘 보고있습니다!
코발트 = 코볼트 = 고블린..
난 걍 찬물에 면이랑 스프 넣고 끓이는데 괜찮아요
미용실 어디 다니시나요?
난 그냥 면,스프,계란,이것저것 한방에 다 넣고 동시에 끓여요
김상욱교수 영상에서 인가 .....같이 넣고 끓여도 된다 .... 말하기 이전부터 ..
근데 별 차이 없어요
물론 30~40년 이전에는 불어 터지는 문제가 있었다 생각들지만
요즘 라면은 거의 차이 없다 봐요
17:26 피치라가 진짜 일리있는 레시피라니..
본인이 만족감을 얻을수 있는 방법으로 끓이면 되는걸 이게 먼저네 저게 먼저네...ㅋㅋㅋ
9:44 11:50MSG알러지 있는 사람은 발효식품도 못 먹나요?
00:25 자극적인 음식이 맛있는 이유
03:07 라면 가장 맛있게 끓이는 법
07:41 MSG가 맛있는 이유
13:14 매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화상을 입을까?
17:07 하루 지난 치킨 맛있게 먹는 방법
라면 먹어야겠다
용해도 때문에, 완성된 국물의 맛과 라면의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특정한 물의 양에, 먼저 들어간 어느정도의 한계점까지의 용질에 의해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면을 먼저 넣거나 스프를 먼저 넣거나 차이로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물리학자가 말하는 라면끓이는 법이 생각나는군 ㅋ 그냥 찬물에 스프랑 면이랑 함께 넣고 끓이면 면발이 더 쫄깃하고 식감이 좋아진다고 과학적으로 설명하던데 ㅋㅋ
하지만 언제나 냄비에 가장먼저 넣어야 하는건 물이였다 ㅋㅋ
8:46 glutamic 수용체 인것같습니당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면 좋겠습니다.
하루 지난 치킨은 에어프라이가 진리
수분이 날아가서 맛없는게 아니고
튀김옷이 수분을 먹어서 눅눅해지는거임
이걸 에어프라이나 오븐에서 수분을 날려주면 다시 바삭해짐
다 필요없고 다 취향 것 끓이고 미원 한 꼬집 정도 넣으면 제일 맛있음
msg의 문제는 너무 완벽한데 저렴하기까지 하기때문임
지가뭔데..완벽했으면 비싸야지..뭔가 약점이있어야지...인데 약점이 없거든. 그야말로 혁신인거지
라면 최고!
피자 치킨 라면...
그래서 라면에 치킨 넣어먹는건 언제 보여주시나요?
생라면 가운데에 스프를 뿌리고 물 끓으면 그 상태로 넣고 10초 후 면을 뒤집고 끓이면 가운데 모아둔 스프가 면 전체로 퍼집니다
11:24 무(적)논리로 식약처나 FDA는 돈받고 승인해준다, 원래 그 기준치도 다 속이는거다 라고 주장하시는 친구분이 있었어요
스프먼저 넣는 이유
1열기에 스프가 잘 안떨어짐
2면 군데군데 짠맛이 뭉침
3내맘이 편치않음
일반 가스레인지 화력기준 가장 맛있는 상태의 면과 물양이고
업소용 강한불에서는 1.5배가량물이 필요함
불쎄다고 그다지 맛있지도 않음
헛소리 잘하시네 저분
스프는 먼저넣나 뒤로넣나 별 차이 없지만 저는 집에 매운수증기가 덜 퍼지는게 호흡기 건강에 나을것 같아서 최대한 마지막에 넣어요. ㅎ라면 끓일때 꼭 재채기가 나는 타입이라.
오프닝 두서가 없어서 혼란스러웠는데 오프닝 끝나고 오프닝인걸 깨달음 😅
물!
기름맛은 처음 알았네요
라면먹고싶다
상관 없대.. 과학적으로.. 라면보다 5배정도 짠 바닷물 끓는점 100.6도....
끓는점을 높이네 어쩌네는 구라에 가깝다는거지
스프먼저 넣을수 없는 이유.. 건강을 생각해서 기름기가 많응 면의 물을 한번 걸러내기 때문에..
라면을 처먹으면서 건강을 생각 ㅇㅈㄹ
라면은 높은 화력으로 중국 웍 같은 걸로 신라면 기준 2분 내외로 끓여서 먹으면 세상 존맛입니다.
행군후 먹는 육개장 컵이 끝 ❤
04:54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라는 사람도 면발을 두께로 얘기를 하네... 굵기가 아니라...
일반 사람들이야 의미만 통하면 되지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교직에 있는 사람들은 정확한 표현을 해야 하지 않을까...
더군다나 교육적인 콘텐츠에서는 더더욱...
화력을 세게하고 물이 끓으면 면 먼저 넣고 면 위에 가루 스프 넣는 게 정답입니다.
이거보다 맛있는 방법은 없어요.
스프 먼저 넣고 끓이면 원래 국물 맛이 안 나고 타거나 늘러 붙어서 그런지 국물에서 구린 맛 올라옵니다. 특히 후추향이 강한 신라면이 심합니다. 라면 맛잘알이면 알겠지만 ㅌㅅㄹㅁ ㅃㄱㄸ이 탑이죠.
결론이 ㅋㅋ
맛과 헬스는 그렇다 쳐도.. 화장품 향은... 아직도 적응이 안되서 무향을 좋아하는데 모든 화장품에 무향을좀 넣어 줬음 좋겠어요 ㅠ
다 필요없고 남이 해주는 라면이 젤 맛있지요.
고속도로 라면이 맛있게 느껴진다면 면을 먼저 넣는 게 맞음.
스프를 먼저 넣으면 물이 더 빨리 끓기 때문에..
물부터 넣어야지
라면에 들어있는 면 이거 유탕면이라는 건데 진짜로 음식분류에 속하는 국수면 입니다. 이 유탕면으로 잔치국수 끓여먹어도 과하지만 않으면 사실상 건강에 문제 없어요.
결국 맛이라는 것은 영양분 감지 체계인거지
단맛 - 탄수화물
감칠맛 - 단백질
기름맛 - 지방
짠맛 - 미네랄
그래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신맛 쓴맛이
부정적인건
몸에 해로울 가능성이 높은거고
그리고 고양이 단맛 못느낀다는데
이거 가축화되면서
진화중인거 같음
개도 탄수화물 잘먹는 애들 있듯이
고양이도 몇몇은 탄수화물
아예 좋아하는거 보면
일부 단맛을 느끼는 개체가 나타나는 중인 듯
라면 구력 50년. 아무 상관없고 얼마나 배고프냐에 달렸음
동의
이분이 여기 나와서 라면 얘기 할줄은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교수님 말씀은 어제 먹다 남은 치킨이랑 피자랑 족발을 라면에 넣어 먹으라는 얘기죠?
ㅋㅋㅋㅋ
죽은 라면 살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다른거 필요 없다
물양만 잘 맞추면 돼
3:05 그냥 ‘내’가 문젴ㅋㅋㅋㅋㅋㅋ
한번에 다 넣는데
그럼 남이 끓여주는 라면이랑 한입만 하는 라면은 왜 더 맛있는건가요?
내가 끓인건 본인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 당연히 그만큼이어야 하지만 남이 끓이거나 뺏어먹는건 나의 노력없이 얻어진 보상이라 결과값이 같더라도 투자대비 상대적인 가치가 더 높아서 그렇게 느껴질듯
라면요리 레전드가 알려줍니다. 수영하고 드세요
그건 먹는 방법이지 요리 방법이 아닌데?
과학자맞아 설명서가 맞고 찬물에 면부터 넣고 끓이면 덜맛있는거임
라면 면빨에는 수천만개에 구멍이 뚫여있어서 뜨거운물에넣고 끓여야 더맛있는거임
설명서가 괜히잇는게아님 라면공장 연구원들이 괜히 월급 많이받고하는줄아나부네
엥.. 물 끓는점은 모르겠고 스프먼저 넣으면 면에 간이 더 잘배여서 그런건줄 알았는뎀...
고민 한꺼번에 해결해줌 스프를 면에 친다음 넣으면 됨 ....물 끓기전에 미리준비
라면봉지에서 명시된 방법을 읽고 하라는대로 하면 됨 그거 읽는데 몇촞안걸림
오늘 점심은 피자치킨라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