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잊어본 적 없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 | 사할린 동포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мар 2024
  • "살아서 집에 가고 싶었어요..."
    일제강점기 영문도 모른 채 머나먼 땅, 사할린 섬으로 들어가
    탄광에서 매일 12시간이 넘는 노동과 추위, 온갖 핍박을 견디며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겠다.' 다짐한 동포들
    1945년 8월, 애타게 그리던 광복을 맞아
    돌아갈 날을 기다렸지만 귀국선은 끝내 오지 않았습니다.
    광복 이후 국적을 잃은 사할린 동포들은
    소련 국적을 취득하라는 수차례 회유에도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무국적자를 선택했습니다.
    낯선 타국에서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조국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았던
    사할린 동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사할린동포 돕기)
    redcross.campaignus.me/sakhalin
    음원출처
    (Intro) '다시 그 곳으로' 김윤아
    #대한적십자사 #적십자 #redcross
    #사할린 #사할린동포 #긴급지원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