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너무 많은 분들께서 이벤트 신청해주셔서 딱 5명 뽑기가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마음 같으선 전원에게 드리고 싶지만, 겨우 5분을 뽑았습니다. 써늬써늬, 마샤, woonjung lee, 멀뚱, jinique 님들께는 곧 메일을 드릴테니, 보시고 답장 주세요! 구독자 5만명 달성될 때 큰 이벤트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뽑아드리지 못해 죄송해요ㅠ 이해해주시길 :)
뇌부자 선생님들 유투브로 알게 되어 요즘은 팟캐스트도 정주행하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내가 왜 이 콘텐츠를 좋아할까 생각해 보니 선생님들 다섯 분이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 그렇다는걸 깨달았어요 인생을 살면서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것은 없지요 선생님들의 전문성에 더해 선한 마음과 인간미가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러니까 책은 안주셔도 돼요 ㅋㅋㅋ대신 계속 활동해주시고 선생님들도 행복하시길^^
와 공황 7년 차인 저에겐 요즘 영상들이 너무 귀하고 감사합니다🙏🏻🙏🏻🙏🏻 대입에 실패하고 성적 맞춰 간 대학에서 ‘나는 실패자가 아니다’ 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새내기 시절 너무도 가혹하게 달렸어요. 2학년이 되면서 찾아온 공황장애는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 졸업을 앞둔 지금도 아직 저를 괴롭히고 있답니다. 7년간 크고 작은 공황발작을 수백번, 아마 천번 넘게 겪었을텐데...웃기게도 매 발작마다 지난 천번의 발작이 멀쩡히 지나갔다는 사실은 홀라당 까먹고, ‘으악 어떡해 또 발작이야 왜그러지? 아 진짜 영원히 이럴것 같아 어떡해 엉엉’ 이 상태가 됩니다. 왜 매번 되돌이표인지 어이도 없고 이해도 안갔는데 전전두엽과 편도의 강약 때문이었군요! 알고 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다음에 발작이 와서 또 저러면 ‘응 아냐 지나갈거야 지금 이 고통이 영원할거 같은건 지금 전전두엽이 역할을 못해서 그래~’ 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인지행동치료에서 행동이 중요하단 것 정말 공감해요! 저는 인지만 열심히 하고 행동은 정말 안하고 있는거 같습니다ㅎㅎ... 확실히 초기에 행동으로 옮긴 부분에 대해선 불안이 없더라구요! 계속 회피한 기억이 많아질 수록 그 부분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뇌부자들 영상이 제 자낙스입니다 :) 저도 이제는 제 예민한 도마뱀 과 작별하고 싶어 메일 남깁니다! anonaxxount@gmail.com
■책제목: 내 머리속 도마뱀 길들이기 ■이유: 두려움 때문에 진로선택을 망설이고있는 1인입니다. 남들은 선뜻 도전해보라고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로 쉽게 나서기가 힘들더라구요.. 두려움에 관련된 책을 아무리 읽어봐도 해결되지않았어서 체념하고있던 그때 알고리즘을 따라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두려움의 뇌에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되었고 어떤 책일까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다른 영상들도 궁금해져서 보는 중인데 좋은 영상을 많이 올려주셔서 구독 눌렀습니다! 꼭 필요한 5명에게 책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뇌부자들 채널의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불안증세는 약하지만 우울증과 제거형폭식증 환자입니다. 저의 이런 병의 원인은 어릴적 당한 왕따도 있었지만 피해망상증환자였던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싫은 사람 밑에서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가정폭력을 경험한 일도 매우 컷습니다. 덕분에 저희 언니도 우울증을, 오빠도 불안장애와 공황장애, adhd를 겪고 있죠. 이런 사실들을 알게 된 건 아주 최근의 일이었습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때의 일이었습니다. 저는 왕따로 인해 학교를 가고싶지 않아했고 그런 스트레스로 인해 자주 체하고 위염 장염을 달고 살았습니다. 제가 늘 학교를 가기싫어하니 어머니께서 제게 집주위를 같이 산책하며 물어보시더라고요. 요즘 무슨 고민이 있냐고요. 많은 고민이 되었지만, 당시 심리학교양도서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인터넷을 뒤져보다 정신과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고 나도 치료를 받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냈습니다. 나 너무 힘들다고 학교가기가 무섭고 숨이 막힌다고 상담이든 치료든 받고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제가 바라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머니가 다니는 직장 동료 아들이 정신과치료를 받았는데 소문이 쫙 퍼졌다. 정신병원은 안된다. 나중에 문제있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힐지도 모르니 신께 기도를 드리면 해결될꺼라 그러셨죠.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신께 저를 정말 사랑한다면 저를 이세상에서 없에달라고 몰래 숨죽여 울며 기도 드렸던 저에게요. 그 뒤로 저는 어머니와 모든 사람에게 저의 이런 증상을 숨겼고 어떻게든 친구를 사귀려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왕따는 중2때부터 당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 안의 우울과 불안은 사라지지 않았고 대학교에 진학했을 때 문제가 터졌습니다. 불안함과 우울함에 잠을 못 이루어 혼자 밤에 누워 스스로의 머리를 세게 미친듯이 때리고 등하교길에 혼자서 울고 늘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위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피나는 노력으로 저는 학과에서 날씬하고 예쁘고 성격도 좋은 애로 유명해졌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저는 날로 미쳐만 갔습니다. 날씬한 몸을 유지하려 방학엔 하루에 600칼로리 미만으로 먹고 2시간씩 런닝머신과 줄넘기를 하고 더 예뻐지기 위해 턱 보톡스를 맞았습니다. 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늘 스트레스였고 집에만 있고싶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폭식이 터지게 되었고 울며 방법을 강구하다 결국 폭토를 하게 됐죠. 저는 갑자기 의지가 사라진 저를 더 채찍질했습니다. 아무리 토를해도 너무 먹으니 당연히 살은 쪄오기 시작했고요. 폭식을 할 때는 음식의 맛을 못느낍니다. 맛있는 걸 찾는 게 아니라 토하기 쉬운 고칼로리인 다이어트할 때 먹을 수 없는 걸 그저 입에 쑤셔넣을 뿐이었으니까요. 나는 왜 남들처럼 적당히 먹고 맛을 느끼며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없을까,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바보같고 멍청하고 우울한 사람이 된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다 정말 우연히 옛날 이야기를 하던 언니가 자신이 요즘 우울증 약을 먹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우리들 모두 어릴적부터 가스라이팅 당하며 폭력에 노출되었기에 다들 그 후유증이 있을 거라고 여건만 된다면 꼭 병원을 가보라고 이야기해주더라고요. 그때 저는 조금 놀랐습니다. 왜 다른 가족들은 멀쩡한데 나만 이럴까, 내가 사회성이 떨어져서 왕따를 당해서 나만 이런걸까? 모든게 제 탓인 것만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입니다. 언니 덕분에 용기를 얻고 처음으로 정신병원에 가보았습니다. 진짜 너무 떨리고 심장이 세게 뛰었습니다. 분명 가는길에 무슨 이야기를 할지 고민하며 왔는데도 횡설수설하더라고요. 그렇게 약을 받아서 먹었지만 나아지는 건 별로 없었습니다. 바쁘다보니 병원도 거리가 있어 먹었다 안 먹었다 하니 오히려 폭식증은 더 심해져만 갔습니다. 그러던 중 오빠가 뒤늦게 군대를 입대하려다 공황증상이 생겨 검사를 해보니 불안장애와 ADHD를 진단받는 일이 생겼습니다. 오빠는 완벽한 공대생 타입이라 처방받은 약을 다 찾아보고 부작용과 피해야할 음식이나 약물, 약물치료 외에 하면 좋을 일들을 찾아서 표로 정리하더라고요. 그런 모습을 보며 나도 약을 꾸준히 먹고 저렇게 무언가 다른 것도 하면 조금 나아질까? 싶을 때 유투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저를 이 채널로 인도했습니다. 영상들을 이런 유형은 나도 있는데, 저런 유형도 있구나 재밌게 보다가 한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환자분들이 증상이 좋아질 때 뿌듯함을 느끼신다는 말이 왠지 모르게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그걸 보고 자존감을 높히는 방법을 보고나니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감정을 줄 수 있는 사람일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 나는 나를 사랑해주지 않았고, 나를 한번도 이해하려한 적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이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약도 잊지않고 꼬박꼬박 먹어주고 저에대해서 많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근력운동을 짧고 강한 강도로하고 샤워를 한 뒤 보송보송한 몸으로 일기를 쓰는 게 정말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더라고요. 일기를 쓰며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떨때 폭식욕구가 생기는지, 어떨때 그러지 않는지 알아가고 저를 다독여갔습니다. 저번주 병원을 갔는데 처음으로 의사선생님의 그동안 어땠냐는 질문에 많이 좋아졌다는 대답을 했습니다. 어떻게 좋아졌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한 일을 설명해드리니 선생님께서 자기 일처럼 좋아하시며 다행이라고 힘든 일을 정말 잘해내고 있다고, 앞으로 혹시 또 토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계속 이렇게 노력한다면 좋아질 거라고 이야기하시는데 눈물이 날 것 같더라고요. 처음으로 내가 가치있는 일을 한 것만 같았습니다. 폭식이 생각날때마다 선생님의 표정과 뇌부자에서 봤던 영상이 생각이나 토만큼은 참자. 최대한 건강한 음식으로 먹자 꼭꼭 씹어먹자를 생각할 수 있었고 14일이나 정상적 식사를 하고 오늘 조금 폭식이 터질뻔했지만 그런 생각을 하며 천천히 먹어 예전처럼 폭식을 하진 않고 2000칼로리를 9시간에 걸쳐 과식하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뇌부자들의 영상을 보지 못했다면 저는 아직도 도마뱀에게 저를 맡긴채로 끔찍한 나날을 살아가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저 스스로도 가끔씩 놀랄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뇌부자들이 계속 잘되어서 저 같은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ㅎㅎ 마침 불안장애와 공황증상이 있는 오빠에게 이 채널을 소개해주고 싶었는데 오빠에게 딱 필요할 책을 이벤트해주셔서 이렇게 긴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힘들때 마음을 다 잡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이메일은 dino950@naver.com 입니다.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심요~ 편도체를 잘 다스리고 전전두엽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수 있겠네요^^ 요즘은 처방전까지 환자에게 주니 약물명을 쉽게 검색해.. 본인이 의사가 되어 자가진료 처방을 하게 되는데요.. .. 환자분이 임의로 복용의 경우,, 처방해주신 항우울제가 같이 사용되어야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시나요?
사춘기때 가출 충동이 있었고 대학을 안 보내 준다는 부모님의 말에 상처를 받고 인생의 목적이 사라졌던거 같아요. 실업계 고등학교 를 들어가면서 방황하고 우울증이 시작된 거 같아요. 우울증 초기에 약물 치료와 상담을 했으면 지금까지 계속 약을 먹지 않았을텐데 하는 후회가 들어요. 두번째로 단약을 했다가 살만 엄청 찌고 우울증이 심하단 걸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젊은 의사 샘들 영상 보면서 병에 대한 거부감과 무지를 없애는 중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교사인데 해가 갈수록 불안해하고 불안정한 학생들이 많아지더라고요. 부모나 교사와 애착형성이 잘 안 된건가 싶어서 애착에 관한 책들도 한참 읽어봤는데 조금 다른 관점에서 쓴 도 읽어보고 싶어요. (참, 나중에 adhd나 아스퍼거에 관한 영상도 올라오면 좋겠어요ㅎㅎ)
책을 꼭 받고 싶습니다. 저는 중학교때는 1등 이었는데, 고1부터 편도 부위가 문제가 되어 학창시절이 정말 지옥같았습니다. 평생을 후회하고 자책하며 살고 있었는데, 50이 넘어 새롭게 미래를 준비하면서 인지 행동 치료를 통해서 잘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영상 감사합니다. 아마 중학교 3학년 말에 이러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언받았다면, 지금쯤 저도 정신과 의사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댓글한번달았었는데 이번에 한번더 댓글을 달아보려합니다. 전 우울장애와 공황장애를 같이 겪고있는 학생인데요 자살시도로인해 입원도 꽤많이 했었죠. 지난달까지만해도 불안과 우울 자살충동이 정말 많이 나아져 약도줄고 자해도 한동안 안할정도가 됐습니다. 그런데 요새 다시 증상들이 심해져 입원까지 생각하고있는 중입니다. 처음 공황장애의 증상이 나타났을땐 학교 급식실 엘레베이터와 버스 지하철등까지 가지못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불안이 심했습니다. 여기에 우울도심해 자해까지 심하게했구요. 항상 약을먹고 상황에 부딪혀 보다가 증상이 나아져 간신히 엘레베이터 지하철 같은 곳에도 갈수있게됐습니다. 그후로 종종 과호흡으로인해 곤란해졌을때가있었어요. 전에한번은 영화관에 가서 광고를보는데 심장이 너무빠르게 뛰어서 당황한적이 있었는데 필요시약이없었습니다. 심장이빠르게뛰더라도 아무일없는것처럼 그냥 가만히 속으로는 괜찮아괜찮아 하면서 있어보았습니다. 많이 불안했는데 한동안 그렇게 있더니 그후엔 나아져서 영화까지 봤습니다. 항상 필요시약을먹거나 가끔 쓰러지거나 참거나 하는식으로 버텨왔는데 이번엔 참 어떨떨했습니다. 그후에 이영상을보니 잘한것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책도 당첨이 돼지않으면 제가 사서 보려구요. 음..이유라...그냥 좀더 나은삶을 살고싶기때문아닐까요. 그책을읽고 이렇게 생각해보자 대처해보자 시도를해보고 영화관에서 했던것처럼 필요시 약없이 버텨보기도하고 하면서 제 불안을 좀더 치료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영상올리시면 또 댓글 달러오겠습니다!
어...저는 중학생이 되는 학생이에요..!! 전 책을 꼭 받고 싶지는 않지만, 요즘 제가 불안해 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어쩔때는 긴장을하면 다리에 힘이 풀리고,일어나기 싫을때도 종종 있습니다.어쩔때는 팔에 상처를 남기고 자책하기도 했어요..제 머릿 속의 도마뱀은 잘 지내고 있을까요? 말을 할때 마다 머뭇거려 말을 잘하지 못하는 제가 한심하고, 혹은 무엇이 잘못 될까 하는 생각에 점을 잘 못자겠더라구요..ㅠ 평범했던 제 마음속에 너무 많았던 힘든일 들을 파 묻혀두고 있었던게 아니거 생각이 듭니다.그저께 엄마레게 들어서는 안 될 말을 들어서 힘들기도 했었어요.매일매일 우울해하던 제가 저의 부정적한 마인드를 길들이지 않았더 라는 생각도 듭니다.그래서 더욱더 저를 원망한게 아닐까 생각도 들고요. 제가 책을 잘 읽지는 않지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벆에도 못나가고 학원도 안가고..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네요..요즘 죽음에 대한 생각을 너무 많이 하눈거 같아요.제가 너무 미워지내요..제 마음속의,머리속의 도마뱀이 잘 길들여지면 좋겠어요..! 선생님들도 코로나19 조심하시길 바래요..이 상화이 심각해 지질 않았으면 합니다!! 제 친구도 저와같이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어 받게 되면은 그친구와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메일 주소 내리겠습니다)
선생님들 항상 궁금했던것들 명쾌하고 유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오히려 불안해하고 조심좀 해야할것 같은데.. 너무 조심성(?)이 없고 충동적이고🤦♀️ 불안함이 없는게 불안하네요ㅜㅜ 너무 불안감이 없어서 생각없이 하다가 사고를 너무 자주 치고다니고 당하고다니고..! 오히려 불안한 마음 걱정하는 마음이 조심을 만들어주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무서워하는것 없이 살다가 큰코다칠까봐 걱정이에요! 이런 경우도 나중에 영상 만들어주시면 넘감사할것같아요! 뇌부자들 화이팅..♡
아.... 뇌부자님들이 직접 주시는거라니.. 저도 받고싶어요 손들어도될까요 . 우리 희우쌤이 주시는건가요 두근구든 저도 어느순간 조금씩 시작된 오랜 불면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으로써 , 저 책의 도움을 받고싶네요 자기전에 조금씩 읽으면 마음적으로도 힐링이 될거 같아요 . 불면증의 시작?은 불안한 마음이라고도 들었고..저의 불안에도 도움을 주세용! ^^ 뇌부자들 애정합니다~~
반대로 편도체의 기능이 떨어지고 전전두엽이 과활성화 되어서... 즉 충동성이 강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제 생각으로만 가득찬 상태로 저는 온데간데 없고 특정한 생각만 쫒아 충동적인 행동을 굉장히 많이 하는 경우인데 머리로는 알면서도 조절이 잘 안되어요ㅠㅠㅠ 그래서 스스로를 해치거나 위험하게 되는 순간이 많은데 그 순간 자각하는 것 조차 잘 안되어서요~ 반대의 경우도 한 번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약물복용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선생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 안전한 나날들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뇌부자들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삼십대직장인입니다. 직장때문에 대구에 있는 남편,시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고있는데요, 최근 전염병 때문에 대구를 못간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금방 지나가겠지 , 별일 아니겠지 했는데 갈수록 불안이 커지고 있어서 마인드 컨트롤 중인데 쉽지가 않습니다. 평소 심리학 책을 즐겨 읽는데, 내 머릿속 도마뱀 길들이기를 읽어보고싶네요 . mhk10418@hanmail.net
안녕하세요 지용동훈샘, 간간히 댓글 남기던 구독자입니다. :) 재작년 11월부터 시작된 사무직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을만큼의 어깨 팔 근육통으로 결국 3월에 퇴사를 하고 온갖 대학병원 정형 신경외과 류마티스내과 다가봤지만 척추염 제외하고 정상이라 지금은 정신과에서 항우울제 항불안제 수면제를 5개월째 먹고있습니다. 섬유근육통쪽이나 정신과쪽 신체화로 보인다고 하시네요.. (공황자주오고 우울증과 불안장애 수면장애 있음) 병을 앓는 동안 제가 꿈꾸던 국가의 회사에서 입사제안과 영주권서포트제안까지 왔는데 가지 못했어요 ㅠㅡㅠ.. 실업급여도 첨에 정신과 쪽일거라생각도 못하고 다른 병원들만 가는바람에 받기어려울거 같은데... 코로나라 도서관이 닫아서 보고싶은 책들도 빌려보기 힘들어요. (실업자에게 책은 비싸요 ㅠㅡㅠ...) 뭐라고 더 말씀드려야 책을 받을 수 있을까용 ㅎㅎㅎㅎㅎ 너무아파요 책주세용 ㅠㅡㅠ... 감사합니다. 안주셔도 뇌부자들 팬은 계속 할거에요 :)
항상 질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 책 이벤트 댓글과는 관련이 없지만, 도움을 얻을 곳이 없어서 절실한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제가 인베가 복용 중인데, 조금만 용량이 많아지면 곧바로 엄청나게 불안해져서 가만히 자리에 앉아있지도 못하는 상태가 돼서 모터가 달린 것처럼 계속 돌아다녀야 해요. 그런 상황에선 다음 날 바로 용량을 줄여야 하나요?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최소 용량만 계속 복용 중인데 괜찮을까요? 기간은 1년 됐고 양성증상 음성증상 전부 지나갔고 사회생활도 가능한 상태예요. 수능 준비하다가 발병해서 많이 고생했는데 초기에 입원했고 약도 잘 들어서 다행히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이제 다시 시험을 공부해야 하는 상황인데 인베가 부작용 중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증상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 담당 선생님은 계속 처음과 같은 용량만 처방해주셔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댓글로나마 문의드립니다. 1. 인베가 부작용이 나타난 다음날부터 용량을 줄여서 최소용량만 쭉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2. 부작용과 관련해서 담당쌤과 용량 조절 피드백이 안맞으면 선생님을 바꿔야 할까요? (최초 입원 당시부터 쭉 같은 쌤이에요) 3. 저 같은 경우엔 보통 앞으로 약물 복용을 몇년 정도 권장하시나요?
저도 예전에 항불안제 중에 '발륨'을 처방받아 먹어본 적 있는데요. 첫 복용 때 30분정도 지나자 기절하듯이 잠든 기억이 나네요. 불안을 잠재우는데는 효과가 좋은데 약을 끊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계속 화가 나더라구요. 친구가 약먹으면 평생 먹어야된다고 겁을 주길래 의사에게 얘기도 안하고 마음대로 끊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히 위험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불안을 줄이는데 명상도 괜찮을까요? 4박5일간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사마타 수련을 했지만 호흡을 바라보니 내가 숨을 계속 참고 있었는데 자연스럽게 호흡을 하려 해도 안되더군요. 집에서도 계속 해야하는데 호흡문제때문에 지속이 힘들어서 안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너무 많은 분들께서 이벤트 신청해주셔서 딱 5명 뽑기가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마음 같으선 전원에게 드리고 싶지만, 겨우 5분을 뽑았습니다. 써늬써늬, 마샤, woonjung lee, 멀뚱, jinique 님들께는 곧 메일을 드릴테니, 보시고 답장 주세요! 구독자 5만명 달성될 때 큰 이벤트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뽑아드리지 못해 죄송해요ㅠ 이해해주시길 :)
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
댓글란이 얼마나 무서운 공간인데요 주소를 안적고 전화번호를 적겠습니다 책 주세요 ~!
010-5656-4975 공항장애 불안증이 있어서 받고싶어요
이벤트 댓글은 2/29까지 받도록 하겠습니다. 3/1에 당첨자 5분 발표 후 메일드릴테니, 잘 확인하시고 답장 주세요 :)
ㅡ편도 안정화
ㅡ전전두엽 활성화(강화)
1. 인지행동치료.
2. 운동
3. 명상
4.
이제 곧 오원장님 되시겠네요ㅎㅎ 준비하는 과정 모두 잘 진행되시길^^
내 마음 속 마뱀이가 콩닥콩닥 거린다는 생각을 하니까
불쑥 그 아이와 친해지고 싶네요ㅋㅋㅋ
뇌부자 선생님들 유투브로 알게 되어 요즘은 팟캐스트도 정주행하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내가 왜 이 콘텐츠를 좋아할까 생각해 보니 선생님들 다섯 분이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 그렇다는걸 깨달았어요 인생을 살면서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것은 없지요 선생님들의 전문성에 더해 선한 마음과 인간미가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러니까 책은 안주셔도 돼요 ㅋㅋㅋ대신 계속 활동해주시고 선생님들도 행복하시길^^
와 공황 7년 차인 저에겐 요즘 영상들이 너무 귀하고 감사합니다🙏🏻🙏🏻🙏🏻
대입에 실패하고 성적 맞춰 간 대학에서 ‘나는 실패자가 아니다’ 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새내기 시절 너무도 가혹하게 달렸어요. 2학년이 되면서 찾아온 공황장애는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 졸업을 앞둔 지금도 아직 저를 괴롭히고 있답니다. 7년간 크고 작은 공황발작을 수백번, 아마 천번 넘게 겪었을텐데...웃기게도 매 발작마다 지난 천번의 발작이 멀쩡히 지나갔다는 사실은 홀라당 까먹고, ‘으악 어떡해 또 발작이야 왜그러지? 아 진짜 영원히 이럴것 같아 어떡해 엉엉’ 이 상태가 됩니다. 왜 매번 되돌이표인지 어이도 없고 이해도 안갔는데 전전두엽과 편도의 강약 때문이었군요! 알고 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다음에 발작이 와서 또 저러면 ‘응 아냐 지나갈거야 지금 이 고통이 영원할거 같은건 지금 전전두엽이 역할을 못해서 그래~’ 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인지행동치료에서 행동이 중요하단 것 정말 공감해요! 저는 인지만 열심히 하고 행동은 정말 안하고 있는거 같습니다ㅎㅎ... 확실히 초기에 행동으로 옮긴 부분에 대해선 불안이 없더라구요! 계속 회피한 기억이 많아질 수록 그 부분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뇌부자들 영상이 제 자낙스입니다 :) 저도 이제는 제 예민한 도마뱀 과 작별하고 싶어 메일 남깁니다!
anonaxxount@gmail.com
■책제목: 내 머리속 도마뱀 길들이기
■이유: 두려움 때문에 진로선택을
망설이고있는 1인입니다. 남들은 선뜻
도전해보라고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로
쉽게 나서기가 힘들더라구요..
두려움에 관련된 책을 아무리 읽어봐도
해결되지않았어서 체념하고있던 그때
알고리즘을 따라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두려움의 뇌에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되었고 어떤 책일까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다른 영상들도 궁금해져서 보는 중인데
좋은 영상을 많이 올려주셔서
구독 눌렀습니다! 꼭 필요한 5명에게
책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시댁의 심한 간섭으로 작년에 산전우울증이 생겨서 처음으로 신경정신과에 가봤다가 만성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높다는걸 알았어요! 지금은 괜찮아져서 6개월 된 아기랑 잘 지내고 있구요 ㅎ 멘탈이 강해지고 싶어서 유튜브로 이런저런 영상보다가 뇌부자들 알게되서 구독하고 재밌게 보고있어요 :)) 내 머릿속 도마뱀 길들이기 저한테 선물하고싶어요 >_
일단 뇌부자들 채널의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불안증세는 약하지만 우울증과 제거형폭식증 환자입니다. 저의 이런 병의 원인은 어릴적 당한 왕따도 있었지만 피해망상증환자였던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싫은 사람 밑에서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가정폭력을 경험한 일도 매우 컷습니다. 덕분에 저희 언니도 우울증을, 오빠도 불안장애와 공황장애, adhd를 겪고 있죠. 이런 사실들을 알게 된 건 아주 최근의 일이었습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때의 일이었습니다. 저는 왕따로 인해 학교를 가고싶지 않아했고 그런 스트레스로 인해 자주 체하고 위염 장염을 달고 살았습니다. 제가 늘 학교를 가기싫어하니 어머니께서 제게 집주위를 같이 산책하며 물어보시더라고요. 요즘 무슨 고민이 있냐고요. 많은 고민이 되었지만, 당시 심리학교양도서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인터넷을 뒤져보다 정신과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고 나도 치료를 받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냈습니다. 나 너무 힘들다고 학교가기가 무섭고 숨이 막힌다고 상담이든 치료든 받고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제가 바라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머니가 다니는 직장 동료 아들이 정신과치료를 받았는데 소문이 쫙 퍼졌다. 정신병원은 안된다. 나중에 문제있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힐지도 모르니 신께 기도를 드리면 해결될꺼라 그러셨죠.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신께 저를 정말 사랑한다면 저를 이세상에서 없에달라고 몰래 숨죽여 울며 기도 드렸던 저에게요. 그 뒤로 저는 어머니와 모든 사람에게 저의 이런 증상을 숨겼고 어떻게든 친구를 사귀려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왕따는 중2때부터 당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 안의 우울과 불안은 사라지지 않았고 대학교에 진학했을 때 문제가 터졌습니다. 불안함과 우울함에 잠을 못 이루어 혼자 밤에 누워 스스로의 머리를 세게 미친듯이 때리고 등하교길에 혼자서 울고 늘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위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피나는 노력으로 저는 학과에서 날씬하고 예쁘고 성격도 좋은 애로 유명해졌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저는 날로 미쳐만 갔습니다. 날씬한 몸을 유지하려 방학엔 하루에 600칼로리 미만으로 먹고 2시간씩 런닝머신과 줄넘기를 하고 더 예뻐지기 위해 턱 보톡스를 맞았습니다. 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늘 스트레스였고 집에만 있고싶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폭식이 터지게 되었고 울며 방법을 강구하다 결국 폭토를 하게 됐죠. 저는 갑자기 의지가 사라진 저를 더 채찍질했습니다. 아무리 토를해도 너무 먹으니 당연히 살은 쪄오기 시작했고요. 폭식을 할 때는 음식의 맛을 못느낍니다. 맛있는 걸 찾는 게 아니라 토하기 쉬운 고칼로리인 다이어트할 때 먹을 수 없는 걸 그저 입에 쑤셔넣을 뿐이었으니까요. 나는 왜 남들처럼 적당히 먹고 맛을 느끼며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없을까,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바보같고 멍청하고 우울한 사람이 된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다 정말 우연히 옛날 이야기를 하던 언니가 자신이 요즘 우울증 약을 먹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우리들 모두 어릴적부터 가스라이팅 당하며 폭력에 노출되었기에 다들 그 후유증이 있을 거라고 여건만 된다면 꼭 병원을 가보라고 이야기해주더라고요. 그때 저는 조금 놀랐습니다. 왜 다른 가족들은 멀쩡한데 나만 이럴까, 내가 사회성이 떨어져서 왕따를 당해서 나만 이런걸까? 모든게 제 탓인 것만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입니다. 언니 덕분에 용기를 얻고 처음으로 정신병원에 가보았습니다. 진짜 너무 떨리고 심장이 세게 뛰었습니다. 분명 가는길에 무슨 이야기를 할지 고민하며 왔는데도 횡설수설하더라고요. 그렇게 약을 받아서 먹었지만 나아지는 건 별로 없었습니다. 바쁘다보니 병원도 거리가 있어 먹었다 안 먹었다 하니 오히려 폭식증은 더 심해져만 갔습니다. 그러던 중 오빠가 뒤늦게 군대를 입대하려다 공황증상이 생겨 검사를 해보니 불안장애와 ADHD를 진단받는 일이 생겼습니다. 오빠는 완벽한 공대생 타입이라 처방받은 약을 다 찾아보고 부작용과 피해야할 음식이나 약물, 약물치료 외에 하면 좋을 일들을 찾아서 표로 정리하더라고요. 그런 모습을 보며 나도 약을 꾸준히 먹고 저렇게 무언가 다른 것도 하면 조금 나아질까? 싶을 때 유투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저를 이 채널로 인도했습니다. 영상들을 이런 유형은 나도 있는데, 저런 유형도 있구나 재밌게 보다가 한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환자분들이 증상이 좋아질 때 뿌듯함을 느끼신다는 말이 왠지 모르게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그걸 보고 자존감을 높히는 방법을 보고나니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감정을 줄 수 있는 사람일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 나는 나를 사랑해주지 않았고, 나를 한번도 이해하려한 적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이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약도 잊지않고 꼬박꼬박 먹어주고 저에대해서 많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근력운동을 짧고 강한 강도로하고 샤워를 한 뒤 보송보송한 몸으로 일기를 쓰는 게 정말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더라고요. 일기를 쓰며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떨때 폭식욕구가 생기는지, 어떨때 그러지 않는지 알아가고 저를 다독여갔습니다. 저번주 병원을 갔는데 처음으로 의사선생님의 그동안 어땠냐는 질문에 많이 좋아졌다는 대답을 했습니다. 어떻게 좋아졌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한 일을 설명해드리니 선생님께서 자기 일처럼 좋아하시며 다행이라고 힘든 일을 정말 잘해내고 있다고, 앞으로 혹시 또 토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계속 이렇게 노력한다면 좋아질 거라고 이야기하시는데 눈물이 날 것 같더라고요. 처음으로 내가 가치있는 일을 한 것만 같았습니다. 폭식이 생각날때마다 선생님의 표정과 뇌부자에서 봤던 영상이 생각이나 토만큼은 참자. 최대한 건강한 음식으로 먹자 꼭꼭 씹어먹자를 생각할 수 있었고 14일이나 정상적 식사를 하고 오늘 조금 폭식이 터질뻔했지만 그런 생각을 하며 천천히 먹어 예전처럼 폭식을 하진 않고 2000칼로리를 9시간에 걸쳐 과식하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뇌부자들의 영상을 보지 못했다면 저는 아직도 도마뱀에게 저를 맡긴채로 끔찍한 나날을 살아가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저 스스로도 가끔씩 놀랄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뇌부자들이 계속 잘되어서 저 같은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ㅎㅎ 마침 불안장애와 공황증상이 있는 오빠에게 이 채널을 소개해주고 싶었는데 오빠에게 딱 필요할 책을 이벤트해주셔서 이렇게 긴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힘들때 마음을 다 잡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이메일은 dino950@naver.com 입니다.
🎉🎉🎉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심요~
편도체를 잘 다스리고 전전두엽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수 있겠네요^^
요즘은 처방전까지 환자에게 주니 약물명을 쉽게 검색해.. 본인이 의사가 되어 자가진료 처방을 하게 되는데요..
.. 환자분이 임의로 복용의 경우,,
처방해주신 항우울제가 같이 사용되어야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시나요?
저는 강박증으로 불안 했었는데 주치의쌤이 불안을 마주하는? 그런 연습을 해보며 그게 진실이 아니라는걸 깨달아야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강박증으로 힘든 사람인데 병원을 정신과로 가셨나요? 아님 한의원이나 심리상담센터를 이용하셨나요ㅠ
@@yorulehi 전 정신과로 갔었어요~ 인지치료도 조금하고 약물치료도 했어요. 전 전보다는 나아진것 같아요!
젊은샘들의강의 정말 도음됩니다
열심힘공부하시고 노력하셔서 불안한 환자들에게 힘을 더 많이 주세요
그책이 필요하지만 구입해서 보겠습니다
사춘기때 가출 충동이 있었고 대학을 안 보내 준다는 부모님의 말에 상처를 받고 인생의 목적이 사라졌던거 같아요. 실업계 고등학교 를 들어가면서 방황하고 우울증이 시작된 거 같아요. 우울증 초기에 약물 치료와 상담을 했으면 지금까지
계속 약을 먹지 않았을텐데 하는 후회가 들어요. 두번째로 단약을 했다가 살만 엄청 찌고 우울증이 심하단 걸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젊은 의사 샘들 영상 보면서 병에 대한 거부감과 무지를 없애는 중이네요.
책샀어요 꼭 읽어볼께요 제병이낫길바랍니다
터널안에 들어간 내뒤에 뱀이 우글거리는 공포감에 어찌하지도 못하고 얼어버린 내모습을 느낄때 그저 눈감고 숨을 크게 쉬는것 뿐이였어요. 나에게 찾아온 마음의 병이라는걸 알았을때 머릿속이 하얘졌는데...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매번 당첨 안되어서 사읽었는데 이번엔...^^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교사인데 해가 갈수록 불안해하고 불안정한 학생들이 많아지더라고요. 부모나 교사와 애착형성이 잘 안 된건가 싶어서 애착에 관한 책들도 한참 읽어봤는데 조금 다른 관점에서 쓴 도 읽어보고 싶어요. (참, 나중에 adhd나 아스퍼거에 관한 영상도 올라오면 좋겠어요ㅎㅎ)
메일 드렸다고 알려드리려했는데, 이미 답멜을 주셨네요 :) 축하드려요ㅎㅎ
뇌부자들 이런거 당첨되어본거 처음이에요 ㅎㅎ 감사히 읽겠습니다 !
책을 꼭 받고 싶습니다. 저는 중학교때는 1등 이었는데, 고1부터 편도 부위가 문제가 되어 학창시절이 정말 지옥같았습니다. 평생을 후회하고 자책하며 살고 있었는데, 50이 넘어 새롭게 미래를 준비하면서 인지 행동 치료를 통해서 잘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영상 감사합니다. 아마 중학교 3학년 말에 이러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언받았다면, 지금쯤 저도 정신과 의사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댓글한번달았었는데 이번에 한번더 댓글을 달아보려합니다. 전 우울장애와 공황장애를 같이 겪고있는 학생인데요
자살시도로인해 입원도 꽤많이 했었죠. 지난달까지만해도 불안과 우울 자살충동이 정말 많이 나아져 약도줄고 자해도 한동안 안할정도가 됐습니다. 그런데 요새 다시 증상들이 심해져 입원까지 생각하고있는 중입니다. 처음 공황장애의 증상이 나타났을땐 학교 급식실 엘레베이터와 버스 지하철등까지 가지못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불안이 심했습니다. 여기에 우울도심해 자해까지 심하게했구요.
항상 약을먹고 상황에 부딪혀 보다가 증상이 나아져 간신히 엘레베이터 지하철 같은 곳에도 갈수있게됐습니다. 그후로 종종 과호흡으로인해 곤란해졌을때가있었어요.
전에한번은 영화관에 가서 광고를보는데 심장이 너무빠르게 뛰어서 당황한적이 있었는데
필요시약이없었습니다. 심장이빠르게뛰더라도 아무일없는것처럼 그냥 가만히 속으로는 괜찮아괜찮아 하면서 있어보았습니다.
많이 불안했는데 한동안 그렇게 있더니 그후엔 나아져서 영화까지 봤습니다.
항상 필요시약을먹거나 가끔 쓰러지거나 참거나 하는식으로 버텨왔는데 이번엔 참 어떨떨했습니다.
그후에 이영상을보니 잘한것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책도 당첨이 돼지않으면 제가 사서 보려구요.
음..이유라...그냥 좀더 나은삶을 살고싶기때문아닐까요.
그책을읽고 이렇게 생각해보자 대처해보자 시도를해보고 영화관에서 했던것처럼 필요시 약없이 버텨보기도하고 하면서 제 불안을 좀더 치료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영상올리시면
또 댓글 달러오겠습니다!
메일 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
@@brainrich6 네 저도 메일드렸어요. 정말감사합니다.
어...저는 중학생이 되는 학생이에요..!!
전 책을 꼭 받고 싶지는 않지만, 요즘 제가 불안해 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어쩔때는 긴장을하면 다리에 힘이 풀리고,일어나기 싫을때도 종종 있습니다.어쩔때는 팔에 상처를 남기고 자책하기도 했어요..제 머릿 속의 도마뱀은 잘 지내고 있을까요?
말을 할때 마다 머뭇거려 말을 잘하지 못하는 제가 한심하고, 혹은 무엇이 잘못 될까 하는 생각에 점을 잘 못자겠더라구요..ㅠ 평범했던 제 마음속에 너무 많았던 힘든일 들을 파 묻혀두고 있었던게 아니거 생각이 듭니다.그저께 엄마레게 들어서는 안 될 말을 들어서 힘들기도 했었어요.매일매일 우울해하던 제가 저의 부정적한 마인드를 길들이지 않았더 라는 생각도 듭니다.그래서 더욱더 저를 원망한게 아닐까 생각도 들고요. 제가 책을 잘 읽지는 않지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벆에도 못나가고 학원도 안가고..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네요..요즘 죽음에 대한 생각을 너무 많이 하눈거 같아요.제가 너무 미워지내요..제 마음속의,머리속의 도마뱀이 잘 길들여지면 좋겠어요..!
선생님들도 코로나19 조심하시길 바래요..이 상화이 심각해 지질 않았으면 합니다!! 제 친구도 저와같이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어 받게 되면은 그친구와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메일 주소 내리겠습니다)
메일 드렸어요. 확인 부탁드려요 :)
선생님들 항상 궁금했던것들 명쾌하고 유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오히려 불안해하고 조심좀 해야할것 같은데.. 너무 조심성(?)이 없고 충동적이고🤦♀️ 불안함이 없는게 불안하네요ㅜㅜ 너무 불안감이 없어서 생각없이 하다가 사고를 너무 자주 치고다니고 당하고다니고..! 오히려 불안한 마음 걱정하는 마음이 조심을 만들어주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무서워하는것 없이 살다가 큰코다칠까봐 걱정이에요! 이런 경우도 나중에 영상 만들어주시면 넘감사할것같아요! 뇌부자들 화이팅..♡
목소리가 울려요ㅠㅠㅠ 김지용선생님 피곤하신거 같아요!! 힘내세요!!
아.... 뇌부자님들이 직접 주시는거라니.. 저도 받고싶어요 손들어도될까요 .
우리 희우쌤이 주시는건가요 두근구든
저도 어느순간 조금씩 시작된 오랜 불면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으로써 , 저 책의 도움을 받고싶네요
자기전에 조금씩 읽으면 마음적으로도 힐링이 될거 같아요 . 불면증의 시작?은 불안한 마음이라고도 들었고..저의 불안에도 도움을 주세용! ^^ 뇌부자들 애정합니다~~
hapiu@naver.com
컴플렉스와 강박장애에 관한영상도 올려주세요~!
심인성 어지럼증에 관련한 내용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집에 사람들이 오는게 싫어서 밖에 혼자 있는게 더 편한데 이거는 어떻게 고치나요? 아 증상은 불안초조해요.
길을 걷다가도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는게 힘들어 질때가 있어요 30분정도 지나면 사라지는것 같은데요 남편의 외도로 충격도 심했고 죽을려고 약을 먹으려고 했어요 바보 같은 생각이었어요 지금은 운동으로 풀고 있어요 무작정 걸어다니다 보면 피곤해서 잠이 들더라구요
오 넘나조아용 책도읽어바야징
반대로 편도체의 기능이 떨어지고 전전두엽이 과활성화 되어서... 즉 충동성이 강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제 생각으로만 가득찬 상태로 저는 온데간데 없고 특정한 생각만 쫒아 충동적인 행동을 굉장히 많이 하는 경우인데 머리로는 알면서도 조절이 잘 안되어요ㅠㅠㅠ 그래서 스스로를 해치거나 위험하게 되는 순간이 많은데 그 순간 자각하는 것 조차 잘 안되어서요~ 반대의 경우도 한 번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약물복용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선생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 안전한 나날들 보내세요~
충동억제 기능 또한 전전두엽에서 담당합니다! 잘 치료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대학의 상담소에서 학생들을 상담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불안을 호소하며 내방하는데 ‘내 머릿속 도마뱀 길들이기’를 통해 내담자들을 더 이해하고 불안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영상 너무 재미있네요~~^^
책받고 싶은데 안뽑힐고같아서ㅋㅋㅋ 그냥 바로 사서 다 읽어버렸어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뇌부자들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삼십대직장인입니다. 직장때문에 대구에 있는 남편,시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고있는데요, 최근 전염병 때문에 대구를 못간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금방 지나가겠지 , 별일 아니겠지 했는데 갈수록 불안이 커지고 있어서 마인드 컨트롤 중인데 쉽지가 않습니다. 평소 심리학 책을 즐겨 읽는데, 내 머릿속 도마뱀 길들이기를 읽어보고싶네요 .
mhk10418@hanmail.net
선생님. 살려주세요 ㅠ
진짜 진짜 이건 아주잠시 고장난 브레이크 라고 ㅡ맞 죠 ? ㅠ
안녕하세요 지용동훈샘, 간간히 댓글 남기던 구독자입니다. :) 재작년 11월부터 시작된 사무직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을만큼의 어깨 팔 근육통으로 결국 3월에 퇴사를 하고 온갖 대학병원 정형 신경외과 류마티스내과 다가봤지만 척추염 제외하고 정상이라 지금은 정신과에서 항우울제 항불안제 수면제를 5개월째 먹고있습니다. 섬유근육통쪽이나 정신과쪽 신체화로 보인다고 하시네요.. (공황자주오고 우울증과 불안장애 수면장애 있음) 병을 앓는 동안 제가 꿈꾸던 국가의 회사에서 입사제안과 영주권서포트제안까지 왔는데 가지 못했어요 ㅠㅡㅠ.. 실업급여도 첨에 정신과 쪽일거라생각도 못하고 다른 병원들만 가는바람에 받기어려울거 같은데... 코로나라 도서관이 닫아서 보고싶은 책들도 빌려보기 힘들어요. (실업자에게 책은 비싸요 ㅠㅡㅠ...)
뭐라고 더 말씀드려야 책을 받을 수 있을까용 ㅎㅎㅎㅎㅎ
너무아파요 책주세용 ㅠㅡㅠ...
감사합니다.
안주셔도 뇌부자들 팬은 계속 할거에요 :)
영상을 보고.. 또 보고 있지만... 제 머릿속 고래는 마리아나해구 바닥에서 언제또 올라올지 ... 매번 칼침을 스치듯 아픕니다 조송해요 ㅎ 뱀이아니고 흑수염고래라서.. ㅎㅎㅎ
혹시 감정홍조 다뤄주실 수 있나요 지금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가볼까 고민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어요...ㅠㅠㅠ 소용없다는 소리도 있고 무섭기도 하구요ㅠㅜㅠㅠ
항상 질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
책 이벤트 댓글과는 관련이 없지만, 도움을 얻을 곳이 없어서 절실한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제가 인베가 복용 중인데, 조금만 용량이 많아지면 곧바로 엄청나게 불안해져서 가만히 자리에 앉아있지도 못하는 상태가 돼서 모터가 달린 것처럼 계속 돌아다녀야 해요. 그런 상황에선 다음 날 바로 용량을 줄여야 하나요?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최소 용량만 계속 복용 중인데 괜찮을까요? 기간은 1년 됐고 양성증상 음성증상 전부 지나갔고 사회생활도 가능한 상태예요.
수능 준비하다가 발병해서 많이 고생했는데 초기에 입원했고 약도 잘 들어서 다행히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이제 다시 시험을 공부해야 하는 상황인데 인베가 부작용 중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증상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
담당 선생님은 계속 처음과 같은 용량만 처방해주셔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댓글로나마 문의드립니다.
1. 인베가 부작용이 나타난 다음날부터 용량을 줄여서 최소용량만 쭉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2. 부작용과 관련해서 담당쌤과 용량 조절 피드백이 안맞으면 선생님을 바꿔야 할까요? (최초 입원 당시부터 쭉 같은 쌤이에요)
3. 저 같은 경우엔 보통 앞으로 약물 복용을 몇년 정도 권장하시나요?
정좌불능, akathisia라고 하는 흔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인베가 용량을 줄이는게 나을지, 현 용량 유지하며 인데놀 같은 부작용 없앨약을 추가할지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 :)
@@brainrich6 답변 감사해요 ㅠㅠ❤
다스리고시픈 마으믜업는대요.
저의 우울증은 불안장애가 심하게같이와서 정말 힘들어요 요즘 약도 많이 늘어서 그것때문에 또 불안감이 늘었네요...꼭 책받고 견뎌내고싶어요
kmj020726@gmail.com
감사합니다
5:23 으으으으 끔직
물의호흡~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회공포증이랑 기분장애를 앓고있는데요 선생님이 여태까지 환자들상태를 보았을때 실제로 SSRI복용후 좋아진 환자는 몇%정도 될까요? 장기복용해도 되는 안전한 약일까요??
전 방송 링크 부탁드립니다.
너무좋다..두려움이기기
잘생기고 멋진 게다가 상냥한 의사들을 보는것만으로도 계탄 기분 입니다 게다가 잘 풀어서 알기쉽게 말씀 해 주시는게 정말 고마워요
댓글을 잘 못남기는건 티비로 보면 댓글 다는법을 몰라서 ㅜㅜ
다들 행복하세요
9살 둘째가 불안이 높아요 요
저도 예전에 항불안제 중에 '발륨'을 처방받아 먹어본 적 있는데요. 첫 복용 때 30분정도 지나자 기절하듯이 잠든 기억이 나네요. 불안을 잠재우는데는 효과가 좋은데 약을 끊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계속 화가 나더라구요. 친구가 약먹으면 평생 먹어야된다고 겁을 주길래 의사에게 얘기도 안하고 마음대로 끊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히 위험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불안을 줄이는데 명상도 괜찮을까요? 4박5일간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사마타 수련을 했지만 호흡을 바라보니 내가 숨을 계속 참고 있었는데 자연스럽게 호흡을 하려 해도 안되더군요. 집에서도 계속 해야하는데 호흡문제때문에 지속이 힘들어서 안하게 되었습니다.
0:28
조울증 2형과 불안증으로 5년째 치료중입니다.
선생님과 상담하고 약을 먹어도 가끔씩 불안이 올라와요. 스트레스가 심하면 약을 먹기는 하는데
보다 근본적인 치료와 접근이 필요할 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hunterx99@naver.com
제가 어쩌다 느끼는 심장박동에 공황장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불안일까요
김지용님 잘생기셨어요!
불안이, 정말 나아지는건가요
궁금한게있어서요.. ADHd약물우울증약은 체중증가가있나요??
ADHD 약의 흔한 부작용이 식욕, 체중 저하이고요, 우울증 약 역시 종류가 다양하지만 체중이 줄어드는 쪽의 약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클리닉에서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경우도 아주 잦습니다.
@@brainrich6 저는왜 체중증가는 왜있는건지ㅠㅠ힝 답변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가장 간절히 원하는 시험준비중입니다
너무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책으로 도움받고 싶어서 신청해 보아요
kge5953@naver.com
혼자 공부할 때 어려운 내용이라 여겨졌던 이상심리에 대한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고, 적용할 수 있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영상볼 때 흘러나오는 백그라운드 음악이 저는 왜 불안할까요;;
0:28 뭘 다스린다고요??ㅋㅋㅋㅋㅋㅋ
김지용쌤 졸려보여요
쌤님들. 깔리는 배경음악이 좀 별로예요. 배경음악이 싫어서 영상을 안보고 싶을 정도.. ㅜ.ㅜ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데 불평이 많아 죄송 ㅡ.ㅡ
정신과20년차 환자로서 뭐니뭐니해도 약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소리 울림이 심하네요. 마이크를 사용하는 방안은 없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최근 뇌부자들 유튜브를 구독한 사람입니다
책을 받고싶은 이유는
가볍게 읽기 쉬운 책을 갖고싶어서기 때문입니다
메일 주소 : ghkd188@naver.com
와 여기 댓글들은 다 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