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로 모르는 번호가 와서 안받고 공중전화로 걸었더니 검찰청이라 하면서 개인전화로 건적이없다 해서 휴대폰으로 왔는데 이전화로 거는거라 하면서 검찰청에서 나한테 전화올게 없는데 했더니 휴대전화로 하라해서 내가끊고 112로 걸었더니 못잡는다 하면 끊는데 그번호를 받고있는데 잡을려면 왜못잡겠어요 별루 신경 안쓰더라고요 경찰태도 에 실망했네요
아~~~~휴 저희좀 도와주세요 아이가 학교가다 횡단보도 파란불에 사고가 났는데 사고영상CCTV 가없어지고 별일이 다일어 나네요 경찰서 가서 수사기록 달라면 우리한데 도움이되는건 안주고 정보공개 신청한 거 달라니까 내글씨내용 다바꿔 놔서 경찰서에서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냐 하니 정보담당 하시는분이 보시더니 사문서위조로 고발하라 하는데 혼자힘으론 너무어렵네요 어떤변호사님이 아주머니말이 맞으면 수원에112사건처럼 경찰서장 그만둬야 할일 이라네요 그러니 더 조직적 으로 당하고 있읍니다 보험회사 업무과장 병원업무과장 짜면 가는데 마다 제대로 된 진단 받기 어렵다고 하길래 그말을 이해를 못했는데 그말이 사실이더라고요 가는데 마다 제대로 된 진단 을 받을수가 없네요 아이도 제대로 된 진단도 못받고 걷지도못하고 도와주세요 도움 받을곳이 없네요 힘없고 돈없고 빽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당해도 도움을 청할곳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경찰이 밤9시에 와서 문을 부수고 들어 오질않나 기가막힌 별일을 다격고 있읍니다 여러곳을 다녀 봐도 정말 억울한 사람 말을 곳이 없네요 정말영화 같은일을 당하고 있네요 도와주세요 왜그런진 몰라도 변호사 선임도 어렵네요 경찰관련 되면 변호사님들이 안맡으려 하네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힘이드네요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진실을 밝힐곳이 한군데 라도 있겠죠
@오홋 아니 저 사람 국적이 중국이든 필리핀이든간에 지 말로는 한국의 공무원이라고 하니까 공휴일에도 일하십니까 한거라고요 ㅎㅎ조선족인지 아닌지 설명 안해도 됩니다 제가 저 사람이 진짜 한국 공무원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니고 공무원이 주말에도 일하냐는 말에 당황해서 끊은게 웃긴건데 대체 왜 조선족이라고 설명을 하지
@@yych3631 아 그런가요?? 저는 먼저 경찰청에서 출석하라 전화가 오길래 갔다가 피해자와 합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검찰청으로 넘어갔고 흐음... 몇달간 고생하긴 했었는데 우편도 날아오고 그렇더군요. 덕분에 경찰청, 검찰청 을 몇번을 오가다보니 이젠 보이스피싱을 당할 것 같지가 않는.... 단순하게 사건번호만 물어본 뒤 인터넷에서 사건조회만 해봐도 곧바로 나오는 것임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보이스피싱 전화를 한번 받아봤었는데 하필 공사현장에서 알바할 때 받았었어요. 어디 검찰청 모 검사다~ 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공사현장이 시끄러워서 네? 네? 네? 잘 안들려요. 잠시만요~ 하는데 전화를 걸었던 사람이 "얘는 나가리다. 끊어라." 하고 끊겼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왜 이게 아직도 하트가 달리죠 감사합니다..
진짜 모르면 당한다는 거 뼈저리게 알게 됐습니다. 보통 저런거에 낚이게 되는 게 검사래 어떡하지+실제로 절차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서거든요. 영상에서도 언급하신 대로예요. 저도 사건번호가 있다는 거랑 지검에서는 소환장 보낸다는거 몰랐더라면 낚였을거예요. 처음에 낚으려고 시도했던 데가 듣다보니 억양이 이상했던 것도 있었는데 두번째 전화는 억양도 한국인이었고... 다른 거 다 기억 안 날거 같다, 하면 이것만 기억해두세요. 1. 검사는 개인적으로 연락하지 않는다(소환장 ㄱㄱ한다) 2. 사건번호 물어보면 대답 못 한다(번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을거 같은...) 3. 역으로 먼저 사건번호 뭐냐 내가 가겠다 하면 쟤네 당황한다(그냥 끊어버리더라는...) 4. 개인정보는 공공재...인 걸 떠나서 수사기관에서 인적사항을 모를 리가 없죠.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이상...
저 시드니 사는데 저도 작년에 보이스 피싱 2번이나 같은 내용으로 받은적 있어요. 울 아들이 차 사고 냈다고, 그래서 자기 차 범퍼가 조금 찌그러졌다고, 수리비랑 자기 치료비 보내라고 아니면 뺑소니범으로 신고 하겠다고 했어어요. 그때 아들이 15세 미성년자라 운전을 안해서 거짓인줄 알고서, 계속 통화 했었어요. 여긴 16세가 되면 운전 하는데 정말 아들이 운전 했으면 믿을 법한 내용이었어요. 초보 때는 사고가 나기도 하니까요. 누가 사고 냈냐고 물었더니 울 아들이 사고 냈다고, 그래서 그때 너는 운전 중있냐고 했더니 자기가 운전 중이었는데 아들이 차를 뒤에서 쳐서 자기가 조금 다치고 차 뒤 범퍼가 찌그러졌다고 하면서 합의 하자고 연락 왔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럼 너는 우리 아들 다친거 확인 했냐고 했더니 자기가 다쳐서 확인은 못했는데, 우리 아들은 이 연락처만 주고 갔다고 그래서 전화 했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한번 너는 운전중이었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길래, 우리 아들이 너 차에 부딪혔으면, 너 지금 경찰서 같이 가야한다고, 울 아들 초등 6학년인데 너가 운전하던 차에 어린 아이가 부딪혔으니, 그리고 아이 확인안하고 갔으니, 너가 뺑소니라고 했더니 전화 끊더라구요. 사실 아들 중학교 3학년이었는데 제가 초등 6학년이라고..ㅎㅎ 그런데 같은 전화 내용으로 작년 말에 또 왔었어요.
이 영상을 제가 올 2월에 봤음 참 좋았겠다 싶네요ㅋㅋ 사회초년생인데 보이스피싱이 저렇게까지 진화한줄도 모르고 몇천만원 고대로 당해서 그땐 참 많이 힘들었는데 이젠 그러려니 중입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저는 영상에서 설명한거랑 내용은 똑같은데 추가적으로 공문같은거랑 피해자입증 끝나고나서 보상같은거랑 뭐 이제 와서 생각하면 이상한걸 아니까 이상한데 그땐 감쪽같이 속았어요. 검사이름도 검색해보고 직접 검찰청도 전화했는데 핸드폰도 이미 해킹상태라 그 사기꾼들한테 전화신호가 돌려졌거든요. 거기서 월척됌. 꼭 남의 폰으로 확인한번 하세요. 저도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혼자 해결해보려다 큰일치뤘네영ㅋㅋ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 갓 대학생때 아직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모르고 돈도 없어서 광역버스도 못 타던 때였는데ㅋㅋㅋ 제 통장으로 뭘 했다고 돈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협박하더라구요 근데 제 통장에 천원도 없었던 때였죠. 정말 어리둥절해서 저 “통장에 백얼마밖에 없는데ㅇㅅㅇ”하니 “백...만원 밖에요??!”라고 설레하시더군요.... 전 당당하게 “아니여! 몇백원이요! 라면도 못사먹는데...ㅇㅅㅇ”하니 뚜뚜뚜 소리만 들렸습니다. 불쌍하면 천원이라도 넣어주지 그날 밥도 못머겄는데 힝
저도! 웃긴건 제가 제 명의로된 은행통장은 전부 하나로 관리하고 하필 그쪽에서 제명의로만든 은행이 X은행이라했는데 이게 앱에서 그은행 제 명의 통장이 한번에 다 나오거든요 ㅋㅋ 그래서 응? 그럴리가없는데 하면서 이야기하다가 누구누구씨 아십니까? 해서 아뇨? 전혀몰라요 했더니 몰라요?.... 뚜..뚜..
검사사칭하는 보이싱피싱 두번 받아봤어요 첫번째는 대학생때였는데 그때당시만 해도 이런 류의 보이스피싱 시나리오가 알려져있지 않았던 때여서 깜빡 속았었는데요...문제는 그때 그 보이스피싱놈이 마지막에 능글거리면서 "근데 이거 보이스피싱이야ㅋㅋㅋ너 속은거야ㅋㅋㅋ보이스피싱이라고ㅋㅋ" 이러더니 "네 통장계좌에 백만원 미만으로 있어서 네 돈 안빼가는거야 운 좋은줄알아ㅋㅋㅋ"(주말알바나 하면서 살아가던 대학생이었으니) "야 너 근데 목소리 예쁘다? 나 너 어디 사는지 주소 다 알고있는데 너네 집 찾아가야겠다 나랑 만날래?ㅋㅋㅋㅋ거짓말같아? 진짜야 나 너네 집 찾아간다?ㅋㅋㅋㅋㅋ" 라면서 겁박을 했더랬죠...여자인데다가 목소리도 어리고 보이스피싱에 깜빡 속아넘어갈정도로 어리숙해보이니 아마 질 나쁜 악질 장난을 쳐댄것이었죠...그때 당시만 해도 그런 전화도 협박도 처음 받아본 어린 대학생이었고 또 공교롭게도 하필 그때가 학교근처에서 자취 시작한지 얼마 안됨+다리 다쳐서 깁스하고있던 중이라 그 보이스피싱놈의 겁박은 엄청난 공포로 다가왔었어요...전화 끊고 덜덜 떨면서 울면서 아빠한테 전화하고 아빠는 놀라서 제 자취집으로 바로 달려오고 결국 짐 싸서 본가로 도망갔다는...아마 한 달 가까이 자취집에 못갔던걸로 기억하네요...사이버수사대?에 신고는 했던것같은데 특별한 조취가 취해지진 않았던것같네요 아무튼 첫번째 보이스피싱을 그런식으로 거하게 당하고...한동안은 모르는 전화는 절대 안받다가 두번째 보이스피싱 전화는ㅋㅋㅋㅋㅋ이전 직장에서 일하고 있을때 받았는데ㅋㅋㅋ그땐 진짜 바빠서 정신 없는 와중에 전화와서ㅋㅋㅋ 보이스피싱놈이 또 무슨 검찰청 검사 어쩌구 하길래 제가 지금 바빠서요 나중에 제가 전화드릴게요~하고 끊었어요ㅋㅋㅋ진짜 이제는 모르는 전화는 아예 안받고 살고있습니다 어휴...첫번째 보이스피싱놈은 진짜 죽었으면...돈 없으면 그냥 끊으면되지 여자애라고 그런 장난같지도 않은 장난이나 쳐대고 꼭 벌 받아라 이새끼야^^
진짜 예전에 제가 당할 뻔 했던거랑 같네요ㅠㅠㅠ보고 과거의 제가 생각나서 소름돋았어요 물론 저 분은 현명하게 대처하셨지만 저는 진짜 심각한 일인가보다, 엄마한테 말하면 안된다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행히도 제일 돈이 많이 들어있던 통장을 어머니께서 관리하고 계셔서 비번 물어보려고 어머니께 통화했다가 이상한거 알아차리셨던데다 은행에서 고액통장 현금으로 찾는다고 하니까 경찰분들 오셔서 휴대폰 확인하시는 바람에 전화 끊었음이 겹쳐서 그 사이 어머니 전화 받고 손 떨고 울면서 집에 왔던 기억이 나네요...어머니께서 내가 울면서 근데 진짜인거 같다고 나 큰일나는거 같다고 하니까 비웃으시면서 니가 진짜 가해자 되도 엄마가 시위해서 니 데려올거고 합의금 내야되면 내가 낼거니까 걱정말고 집에나 오라고 해주셔서...지금 생각하면 어머니께 진짜 감사해요 여러분 진짜 저기에 속지마셔요 저는 통장 중도해지해서 이자 몇 만원 손해봤지만 그거 가지고 진짜 하라는대로 해서 서울 올라갔으면 저도 지금 살아있었을지 어떨지도 몰라요...
저도 굉장히 비슷한 내용의 보이스 피싱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요. 개인정보가 포함된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있는지 물어보고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의 어떤 사건에 휘말렸으니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확인을 해야한다는 내용이었는데 듣자마자 보이스피싱인 걸 알았죠. 호기심에 계속 얘기해봤는데 겁을 주려는 건지 그럴싸해 보이려는 건지 장황하게 말하더라구요. '혓바닥이 길면 나가리다' 공감되네요. 어쨋든 저는 더이상 바빠서 통화하기 힘들다고 했더니 우편으로 서류 보내준다고 했고 서면대로 검찰 출석하라고 했어요. 조금의 불안감은 있었지만 결국 아무 서류도 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전화 오면 연락 길게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모두들 피해 없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로프 아니였으면 전 아직도 보이피싱 이라는 개념만 알면 눈치 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다가 당했을거예요ㅠㅠㅜ 최근에 저희 고모부도 당하실 뻔 했는데 ATM가서 외국인 관여사건이라서 영어로 보셔야 버튼이 있다고 언어를 영어로 돌리게 했다네요. 고모부가 영어를 한국어 급으로 하시는줄 모르고...ㅋㅋㅋ
보이싱 말투는 완전 한국말이네요 몇년전만해도 조선족 말투였는딩 어끄제 50대 아줌마 는 택배왔다는 문자 받고 현금26억을 보이스피싱 손에 친절하게 갖다 바쳤다는 아까워라 ㅠ 저도 예전에 택배문자 받았었는데 택배 올일이 없는지라 무시하다가 며칠후에 전화해보니 전화 안받음 ~
저도 얼마전에 보이스피싱 전화왔었어요. 무슨 서부지검? 검사 어느 팀 누구라고 얘기해서 순간 당황했는데 로프 영상에서 개인 번호로 전화 안 한다고 말씀해주셨던 게 생각나서 왜 검사님 개인번호로 전화주셨어요? 하니까 바로 끊어버리더라구요!! 덕분에 잘 대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검사 이름하고 부서명 정도만 다르고 대략적인 스크립트는 다 똑같네요 보이스 피싱인거 바로 알겠어서 피해자 36명이라서 유선상 진행한다고 한 부분에서 그럼 "저는 그분들 다 만나겠다" 라고 했더니 피싱범이 당황하면서 "36명이고 피해자가 오라고 할때 직접 오셔야하는데 괜찮으세요?" 하고 걱정해주더라고요 ㅋㅋ 계속 만나겠다 하다가 유선으로 한다고 하니까 그때 되서야 웃으면서 남은 설명해주더라고요 ㅋㅋㅋ
저도 예전에 대출을 갑자기 받아야 해서 여기 저기 알아봤는데, 변호사 공증인가? 하는 비용을 입금 해야 대출 알아봐 준다고 전화온 적이 있었죠. 근데 비참한게 그때 당시 제게 통장에 만원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돈이 없어서 대출 받으려고 하는데 뭔 돈을 달라고 하느냐고 되려 따졌더니 끊고 다신 전화 안오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보이스 피싱이었어요 ㅎㅎ
보이스피싱 말고 대기업 이름 거론하면서 가전제품이 얼마 결제되었다고 문자도 있어요~ 문자에 사이트주소가 있지는 않고 궁금해서 전화해봤는데 아이디가 뭐세요? 이름이랑 주소랑 주민번호는 뭐세요? 라고 물어봤었어요 왜 물어보니까 내용알려면 인적사항이 필요하다곸ㅋㅋㅋㅋㅋ 답답해서 중국어로 이야기했는데 바로 끊더라고요 다들 조심하세요~
그런 피싱뮨자 1-2년전?부터 많이 보내죠ㅋㅋㅋ 특징은 자기가 안한거 결제했다거나 그런걸로 문자오고 문자 받은 사람들이 꼭 전화할슈있게 전화번호 같이 붙어옴 070이나 일반 전화.. 근데 인터넷에 그 전화번호 쳐보면 그 업체 전화번호가 아닐거임... 도용이니깐ㅋㅋㅋㅋ(해킹당하면 자기 번호가 그런 곳에 쓰일수도 있움 그때는 통신사에 번호도용차단서비스 신청하면 됨! 무료 서비스고 자기 번호를 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못쓰게 하는거) 그냥 무시하시고 찝찝하시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해킹이나 피싱 뭐 이상한 문자 오는거 그런거 kisa에서 처리해요 그게 진짜 사건에 연루되면 경찰에서 문자 보낸 통신사 같은 곳에 전송자 확인요청을 하는데(이건 kisa도 동일) 경찰한테서 연락오는건 100% 정식 서류(명칭이 기억안나는뎈ㅋㅋㅋ)와 함께 관할 경찰서/담당 경찰이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는게 같이 날아와요~
방금 보이스 피싱 당할뻔하고 찾아왔어요ㅋㅌㅋㅋ 제 경우랑 다른 사례랑 너무 같아서ㅋㅌ 일단 여러분 이런 전화는 휴대폰 번호로 절대 안온다고 해요.. 유튜브 내용이랑 똑같이 이야기 하면서 약식조사 하겠다면서 제 3자가 없어야한다고 하고 예 아니오 로만 대답하면 된다고 안심을 시켜줘요.(계좌 번호 같은건 필요없다는 듯이) 저같은 경우는 제 자산 정도를 알아보고 20분뒤에 전화준다고 한 후 끊은 사이에 이게 보이스 피싱인걸 확인하고 차단했네요..ㅎ
엇 저는 일반 핸드폰 번호로 전화걸려왔었어유.... 범죄자 잡는과정에서 압수수색하다가 제 명의 통장 나왔다면서... 혹시 공범인지 범죄피해자인지 확인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근데 그러면서 부르는게 제가 안쓰는 은행 부르길래... 요새 통합계좌조회 다 되는데 저 거기 은행 통장 안쓴다 저아니다 ㅋㅋㅋ 그리고 요새 보이스피싱 많은데 내가 당신 어떻게 믿냐 하니까 당황하면서 저보고 어디 경찰서 근무하냐고 묻대요 ㅋㅋㅋㅋㅋ 나참....
저희 엄마도 보이스피싱 당했는데, 저금리이자로 바꿔준다면서 엄마통장 이용해서 돈세탁하는 거더라구요. 어른들은 속을 수도 있겠다 싶었던게 주로 이용하는 은행 사원증이랑 서류를 사진으로 다 보내주더라구요. 엄마가 통화하시는 걸 옆에서 듣는데, 보이스피싱같아서 그거 보이스피싱 아니냐고 말했는데, 자기가 바본줄 아냐고 막 화를 내셔서 더 말을 못했어요 ㅠㅠ 나중에 엄마도 이상하셨는지 경찰서에 신고도 하고 그랬는데, 별 조치를 안해주더라구요. 저희 집은 금전적으로 손해본건 없긴했는데..
울어무이 아침에 주무시다 갑자기 아들이 겁나 심하게 다쳤다고 사고났다고 전화가 옴. 뒤에서 "아 엄마 아아아악~"이러면서 쌩쑈하고 가슴이 막 콩닥콩닥 미친듯이 두근거리고 겁나 놀랐는데 통화 하다보니까 뭔가 이상해서 울 아들 아침에 통화했는데? 하니까 끊어버림. 울 어머니 전화 끊어지고 넘 놀래서 막 우셨다ㅠㅜ이 나쁜놈들 남 속일생각말고 정당하게 일해서 벌어라.
아버지랑 같이 손잡고 장보러가는데 아버지한테 "당신의 아드님이 납치되었습니다. 저에게 당신의 아드님이 있습니다. 돌려 받고 싶으시면 당장 XXXX계좌로 5000만원을 입금하시오"라는 내용의 전화가 와버림. (참고로 저희집은 1남 2녀라 아들은 나 밖에 없음) 그레서 아버지가 하시는 말이 "ㅈX하네 병X 새X가 그 아들이라는 놈이 내 바로 옆에있다 병X새꺄."하고 끊어 버리심... ㅋㅋ
@@peacefullime139 //그 돈 우리나라에서 열씸히 벌고 있음! 한국인들에게 사기치고 동포들 등처먹으면서...... 욕도 못하냐고? 우리 옜속담에 "누울 자릴 보고 발을 뻗어라."라는 말이 있음. 혹시 영화 "범죄도시"아시는지? 그거 실화였음. 말이 화의 문이라고 했음. 조심해서 나쁠것 없음.
캐나다에서 보이스피싱당해보고 오 이렇게하는구나 하면서 벌벌떨었는데 그 다음부턴 한국와도 레파토리가 너무 똑같아서 그냥 어 말해봐 들어는볼게 식으로 얘기하니까 좋다고 주저리주저리 설명을.... 그리고 마지막엔 제 사촌이 가르쳐 주신 방법을 쓰고있죠 마아아지막에 어느지점 누구소속이세요?라고합니다
얼마전에 엄마한테 썰 하나를 들었는데 아빠한테 보이스피싱이 왔데요. 아빠가 워낙 목소리가 나른하고 착한 목소리라서 만만해 보였나본데 우리 아빠 진짜 머리 좋거든요?? 공무원이세요. 그래서 딱 "안녕하세요~ 000 입니다"에서 보이스피싱인거 바로 알고 대충 맞장구 쳐주다 통장 번호 대라는 말에 "네~ 제 계좌 번호는 1, 2, 3, 4, 5, 6..." 했다가 끊었다네욬ㄱㅋㄱㅋㅋ
전화로 확인하라고 하셨는데 혹시라도 전화상대방이 보낸 어플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하신경우라면 해당 전화로는 확인 불가한 경우도 많습니다!! 악성코드 깔아서 은행이나 금감원이나 경찰서 전화해도 다 사기꾼한테 연결되게 해둔 프로그램을 보내서 설치하게 유도하거든요...-지나가던 은행원
ㄹㅇ 폭우내리는 날 출장갔다 돌아오는 길에 안그래도 집가고 싶은데 "중고나라 어디서 내 개인정보가 팔려서 사기를 쳤다 어쩌고 좀 통화 가능합니까?" 하면서 전화 와서 "운전중이니, 한시간 뒤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니까 "저 이제 퇴근 해야해서 불가능 할 것 같고요. 이번 목요일까지 인천 모 어디로 와서 진술서 쓰라고 안오면 가해자 신분으로 소환될 수 있습니다. 지금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진술 뭐쩌고 저쩌고" 해서 퇴근한다길래 부러움이 두려움보다 커서 "와 3시전에 퇴근..부럽네요 사건번호와 담당 경찰이나 검찰분 이름 소속 어디서 거셨는지 다시 한 번 알려주시겠습니까?" 하고 여쭤보니까 욕하고 끊더라 그리고 깨달았다...보이스 피싱이라는거..
10년전쯤 서울에 살때 저도 경험이 있네요.. 제 지인이 김포공항 입국하면서 마약을 들여왔대나 모라나💦 경찰서랑 부서 직함 알려달라하고 다시 제쪽에서 전화 드리겠다니까 바로 끊길래 오! 이런게 말로만 듣던 피싱이로구나 했는데, 이틀뒤 똑같은 사람한테 또 전화가 온거예요 하도 기가차서 한심하다는투로 저기요 아저씨 엊그제도 저한테 전화하셨잖아요 했더니만, 크게 한숨😔 팍--------,, 뚜뚜뚜뚜 😄😄 그냥반은 그렇게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
@@AssyOdozzasae 서류 제출도 안했음. 경찰서 오라고 막 연락오길래 첨엔 보이스 피싱인줄알고 경찰서에 직접 연락해서 확인도 했는데 사건일이 입대일 이후라 병무청에 확인해보라고 함. 이후에 연락온거 보니 훈련소에서 훈련중인 기간에 사건이 발생해서 경찰서에서 혐의없음으로 판결남.
저는 국가고시 준비생이라 특강으로 학교를 나갔어요 마침 학교 쉬는시간에 보이스피싱 전화가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모르는 번호여서 친구랑 같이 들었는데 자기는 어디에 있는 모 검사다라고 하길래 아 그러세용~ 대충 제 이름으로 사기를 친 기록이 있다 이런식으로 말을 해서 제가 뭘로 사기를 쳤어용? 하길래 그 분 딜레이가 잠시 있더니 티켓팅이래요 속으로 이 시국에 뭔,,, 내가 내 가수 티켓팅 못해서 팔고 싶어도 못하는 판국에 아 물론 티켓은 당연히 팔지 않아요 그런 건 불법이니까 제 가수 공연은 소중해요💕💕 연필 들고 책상에서 이거 보이싱피싱 같다고 한 적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딱 마침 교수님 들어오셔서 아 죄송한데 이제 수업 들어가서 끊을게용~ 이러면서 끊었던 기억이 있네요
며칠 전에 자고 있다가 택배인 줄 알고 전화 받았는데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ㅋㅋㅋ중고나라에서 제 명의 도용한 사기꾼이 사기치고 다닌다고 제가 피해자인 신분으로 녹취록 시작한다 할 때까진 진짜인 줄 알고 어 진짜요,.??!! 이러다가 가족,지인들한테 말하면 안된다고 할 때 잠이 확 깸 네..? 이러곸ㅋㅋㅋㅋ 사이버수사대였나요..? 제가 잠이 덜 깨서 그러더니 서울남부검사에서 바로 걸렀어요ㅋㅋㅋㅋ검사가 중고나라건으로 전화를 왜 걸어 아ㅋㅋㅋ이거 영상도 저랑 통화 한 내용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ㅋㅂㄱㅍㅍㅋㅋ
저도 이거 당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진짜 긴가민가하고 어리버리까고ㅠㅠㅠ그랬어요 영상에 나온대로 인천지검 어느 검사라그러고 제3자 목소리 있으면 안된다 그러고 내가 피해잔데 왜 가해자냐 그러니까 니가 피해잔지 가해자인지 어케 아냐 그러고 수법도 완전 똑같네요 중간에 찝찝해서 저도 계속 물어보고 하다가 저는 지방사는데 지금 끊으면 인천 와야된다 그러더라고요 이미 의심도 많이 가고 뭔소리야싶어서 아 그럼 그 종이로다가 보내주면 인천갈게요ㅋㅋㅋㅋ하고 끊었네요.... 아휴
보이스피싱범이 제가 모르는 용어로 이야기하시길래 말씀 하는 사건, 용어, 내가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그 기간은 언제되는지 이것저것 묻고 답하고 하다보니 2시간 시간 낭비했네요ㅋㅋ 제가 저와 관련된거면 모르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수록 질문하고 적어 나가는 습관이 있는데 그 분이 설명 잘해 주시더라고요ㅎㅎ 찐 설명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요. 그렇게 열심히 알려주면서 다 주식으로 묶여있고 생활통장에는 얼마 없다고 하니 끊어버리시더라고요ㅋㅋㅋ 제가 더 허무했어욥!! 갑자기 끊겨서 보이스피싱 사무관 양반 이글 보시거든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실력이면 공부해서 시험봐보라고ㅎㅎ 누가 통장 동결해야한다고 자산 물어보는 등 보이스 예상된다면 '5만원10만원이든 적은돈 말하세요.' 보이스 피싱 한테 끊김 손절 당합니다 ㅋㅋ
저희 할머니도 며칠 전에 보이스 피싱 당할 뻔한 적이 있었음 할머니한테 병원에서 전화와서 엄마가 지금 다쳐서 연락한거라고 해서 할머니가 전화 엄마한테 바꿔달라고 했는데 진짜로 바꿔 줬었음 그러더니 다친게 아니라 친구 땜에 돈을 빌렸었는데 못 갚아서 이 사람들이 잡아온거라고 설명했다고 했음 그래서 진짜인줄 알아서 최근에 돈 뽑았던거 가방에 넣고 나갈 준비까지 다 했었는데 엄마랑 연락 닿아서 다행히 당하지는 않았음 근데 중간에 할머니가 엄마 확인하려고 전화 끊었었는데 그 사람들한테 전화 다시와서 욕으로 엄청 뭐라고 했다고 했음 집전화로 전화 온거였는데 연락하면서 할머니 전화번호랑 할아버지 전화번호도 다 알아냈었음 얘기 듣는데 연락 잘 안하던 할머니 집전화랑 엄마 친구도 알고 가짜 엄마도 준비해 놓은거 알고나니까 진짜 소름이었음
아 저도 ㅋㅋㅋㅋㅋㅋ 보이스피싱 받아봤는데 뭔가 엄청 얘기하고있길래 실제로 그 때 좀 바쁘기도 해서 “아 제가 지금 바빠서 그러는데 다음에 전화주시겠어요?”라고 했더니 아무대꾸없이 끊어버리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렇게 끊어버리길래 피싱인줄 알았더랬죠...☆ 이제 착하게 돈벌어라 피싱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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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ㅋㄱㅋㄱ5ㄱ
회사에서 보이스피싱 받았는데 바로 그렇게 살지말라고 그랬더니. . 쌍 욕을 하고 끊더라구요. 진짜 열받아서 발신번호 재다이얼했는데 안받더라구여 아오~
휴대전화로 모르는 번호가 와서 안받고 공중전화로 걸었더니 검찰청이라 하면서 개인전화로 건적이없다 해서 휴대폰으로 왔는데 이전화로 거는거라 하면서 검찰청에서 나한테 전화올게 없는데 했더니 휴대전화로 하라해서 내가끊고 112로 걸었더니 못잡는다 하면 끊는데 그번호를 받고있는데 잡을려면 왜못잡겠어요 별루 신경 안쓰더라고요 경찰태도 에 실망했네요
아~~~~휴 저희좀 도와주세요
아이가 학교가다 횡단보도 파란불에 사고가 났는데 사고영상CCTV 가없어지고 별일이 다일어 나네요
경찰서 가서 수사기록 달라면 우리한데 도움이되는건 안주고 정보공개 신청한 거 달라니까 내글씨내용 다바꿔 놔서 경찰서에서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냐 하니 정보담당
하시는분이 보시더니 사문서위조로 고발하라 하는데 혼자힘으론 너무어렵네요 어떤변호사님이 아주머니말이 맞으면 수원에112사건처럼 경찰서장 그만둬야 할일 이라네요
그러니 더 조직적 으로 당하고 있읍니다 보험회사 업무과장 병원업무과장 짜면 가는데 마다 제대로 된 진단 받기 어렵다고 하길래 그말을 이해를 못했는데 그말이 사실이더라고요 가는데 마다 제대로 된 진단 을 받을수가 없네요 아이도 제대로 된 진단도 못받고 걷지도못하고 도와주세요 도움 받을곳이 없네요 힘없고 돈없고 빽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당해도 도움을 청할곳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경찰이 밤9시에 와서 문을 부수고 들어 오질않나 기가막힌 별일을 다격고
있읍니다 여러곳을 다녀 봐도 정말 억울한 사람 말을 곳이 없네요 정말영화 같은일을 당하고 있네요
도와주세요 왜그런진 몰라도
변호사 선임도 어렵네요
경찰관련 되면 변호사님들이
안맡으려 하네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힘이드네요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진실을 밝힐곳이 한군데 라도 있겠죠
@김상원 ㅏ
예전에 보이스 피싱전화 받았는데, 듣다보니 오늘 현충일인데? 공무원이 오늘도 일하나? 싶어서 “오늘 공휴일인데 일하세요?” 했더니 바로 끊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휴일에도 열심히 일하는 분들 이더라구요~ㅋㅋㅋㅋ
오홋 한국에서 검사 경찰이라고 하니까 물어본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홋 아니 저 사람 국적이 중국이든 필리핀이든간에 지 말로는 한국의 공무원이라고 하니까 공휴일에도 일하십니까 한거라고요 ㅎㅎ조선족인지 아닌지 설명 안해도 됩니다 제가 저 사람이 진짜 한국 공무원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니고 공무원이 주말에도 일하냐는 말에 당황해서 끊은게 웃긴건데 대체 왜 조선족이라고 설명을 하지
@오홋 ㄱㄱㅋㄱㅋㅋㅋㅋ님 국어 잘 못하죠
@오홋 그건 분위기를 활자로만 배워서
진짜 찐 공무원들은 전화길게 안해요...아시잖아요 직장생활하면서 전화 뭐 돌려야하는일있으면 솔직히 아 귀찮아 마음 드는거
공무원이 바쁘긴하죠 ㅋㅋ
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
ㅇㄱㄹㅇ
ㅇㄱㄹㅇ ㄱㅆㅇㅈ 동사무소 한번이라도 가봤다면 알 수 있는 그 말투...
저는 고등학교때 카드에서 5천만원 빠져나갔다고 해서 교통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가요? 라고 순수하게 물어봤는데 당황한 목소리로 그럴수있다고 한거 어이없었는데ㅋㅋㅋㅋ
교통카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한 교통카드네요😂
당...당황하셨쎄요??? 갑자기 황해 개그가 생각나네여 ㅋㅋㅋㅋ
대밝!!!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교통카드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빠른 방법 - 출석해서 조사받겠다고 하면 당황함
이게 빠름 실제로 출석하라면 미리 등기로 보내니까
전 출석해야된다고 들엇을때 너무 귀찮아서 귀찮다고 햇는데 거기서 먼저 끊어버렷어요 ㅋㅋㅋㅋ
엇 제가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어디냐고 내가 가서 해결하겠다고 주소 보내라곸ㅋㅋㅋㅋㅋㅋ̆̈ 짜증내더니 끊더라구요 ㅠㅠㅠ̑̈ 난 진심이였는디^^
저도 근무중일때 전화와서 경찰이라길래, 일중이라 바쁘니까 문자로 내용 좀 넣어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해놓고 문자가 없어서 알아보니까 보이스피싱 ㅡㅋㅋ
출석해서 조사받겠다고 하니까 주소랑 지 이름얘기해주고 몇시에올건지 약속도 잡고 우편으로 참석요구서? 여튼 뭐 보내준다하던데요.. 진짜 끝까지 속여서 겁나서 검찰에 전화하니까 보이스피싱이라고하더라고요ㅜㅜ
근데 저희 엄마 보이스피싱당했는데 그 범죄조직이 엄마 실명, 주거래은행, 카드연체, 핸드폰연체내역, 신용도, 차 할부 금액, 모두 이미 알고 국민은행과 자동차회사 번호로 각각 전화왔었거든요. 범죄자조직이 이미 모든 정보를 아는경우도 있어요.. 이것도 한번 다뤄주세요
헉.... 그정도면 진짜 의심 안할것 같아요
저도 전화왔었는데 이름이랑 주소 다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쌩까고 찾아오던가 했습니다. 그냥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게 상책이에요 공무집행이시면 전화상으로 연결안되면 직장이나 우편으로 출석요구 하지 않을까요 보통?
@@펭귄-m6t 검찰같은거 사칭한게 아니라 엄마가 산 차 회사번호로 와서 차할부금납부하라고 온거에요
아마 핸드폰에 어플같은거 까셔서 해킹당하신게 아닐까 하네요
스팸문자링크같은거 잘못클릭하신거 아닐까요....
와 제가 당한 내용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랍네요.. 덜덜덜... 저 진짜 거의 넘어가서 술술 불다가 계좌에 얼마 있냐고 물어보길래 '마넌인가..'라고 하니까 다시 전화 주겠다면서 전화 안오더라구요... 진짜 만원있었거든요...
제 동생도 통장에 5천원 뿐이여서 그렇게 말했더니 전화 끊김을 당했더라구요
저도 5만원 있어서 살았어요 ㅠㅠ
너무햌ㅋㅋㅋㅋㅋ 저도 마넌있어여..
흑 저는 3만원 ㅡ.ㅡ
@@248 ㅣ 99ㅅㅅ9
우와 피싱,겁나 진화했다 ㅋㅋ 그치만 하나만 기억하세요 "혓바닥이 길면 나가리다" (박변님)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완전 유익했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살면서 검사에게 전화받을 일이 없습니다ㅋ대부분 경찰서로 조사하라고 해서 경찰이 전화오죠ㅋㅋㅋㅋㅋ그리고 검사든 형사든 전화오면 미팅(조사) 날짜를 잡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피곤에 쩔어 만사귀찮은 목소리입니다ㅋㅋㅋㅋㅋㅋ
보이스피싱은 쓸데없이 박력있음.
저는 형사고소해봤는데 검찰청에서 바로 조사해서 검찰청도 가봤고 진술서도 작성해봤어요.근데 검사보지도 못하고 더더군다나 전화해본적도 없어요.담당사무관이랑만 연락했네요.
실제경험해보면 저런 전화 웃겨요.
와 만사 귀찮은 목소리 인정 .. ㅋㅋ
아 ㅇㅈ 보통 경찰서에서 먼저 조사 받으러 오라고 한 뒤에 피해자와 합의가 잘 되지 않거나 하면 검찰청으로 사건이 이송되지요.
@@yych3631 아 그런가요?? 저는 먼저 경찰청에서 출석하라 전화가 오길래 갔다가 피해자와 합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검찰청으로 넘어갔고 흐음... 몇달간 고생하긴 했었는데 우편도 날아오고 그렇더군요.
덕분에 경찰청, 검찰청 을 몇번을 오가다보니 이젠 보이스피싱을 당할 것 같지가 않는.... 단순하게 사건번호만 물어본 뒤 인터넷에서 사건조회만 해봐도 곧바로 나오는 것임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rjsanr1215 처음부터 검찰에 고소장/고발장을 제출하면 경찰조사 없이 바로 검찰조사로 넘어가요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조사가 되구요
보이스피싱 전화를 한번 받아봤었는데 하필 공사현장에서 알바할 때 받았었어요. 어디 검찰청 모 검사다~ 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공사현장이 시끄러워서 네? 네? 네? 잘 안들려요. 잠시만요~ 하는데 전화를 걸었던 사람이 "얘는 나가리다. 끊어라." 하고 끊겼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왜 이게 아직도 하트가 달리죠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이 ㅋㅋㅋㅋㅋㅋ
전 아파서 월차쓰고 쓰러진 상황에 전화받고 네?어디라구요?라고 다시 묻다가 평생 그렇게 멍청하게 살라며 한마디후 끊던 보이스피싱였는데 ㅎㅎㅎㅎ
@@lucykim1552 답답함을 느꼈나봐요... 보이스피싱범들이 거를줄도 알고...
저돜ㅋㅋㅋㅋㅋㅋㅋ 도서관에서 받았는데 안들려서 네? 네? 하니까 그따위로 살지 말라고 끊던데욬ㅋㅋㅋㅋㅋ 어리둥절쓰~~~
@@lucykim1552 저도 똑같이 받았어요~ㅋㅋ 전 자다가 잠결에 받아서 예? 예? 하니까 저한테도 같은말 하대요ㅡㅋㅋㅋ
뭐에옹 그따위로 살지 말아야하는건 자기네들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르면 당한다는 거 뼈저리게 알게 됐습니다. 보통 저런거에 낚이게 되는 게 검사래 어떡하지+실제로 절차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서거든요. 영상에서도 언급하신 대로예요. 저도 사건번호가 있다는 거랑 지검에서는 소환장 보낸다는거 몰랐더라면 낚였을거예요. 처음에 낚으려고 시도했던 데가 듣다보니 억양이 이상했던 것도 있었는데 두번째 전화는 억양도 한국인이었고...
다른 거 다 기억 안 날거 같다, 하면 이것만 기억해두세요.
1. 검사는 개인적으로 연락하지 않는다(소환장 ㄱㄱ한다)
2. 사건번호 물어보면 대답 못 한다(번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을거 같은...)
3. 역으로 먼저 사건번호 뭐냐 내가 가겠다 하면 쟤네 당황한다(그냥 끊어버리더라는...)
4. 개인정보는 공공재...인 걸 떠나서 수사기관에서 인적사항을 모를 리가 없죠.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이상...
감사합니다^^
요즘은 접수된 사건번호까지 말해준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지인 경험담 ㅜㅠ 시나리오가 그새 또 탄탄해졌어요
AHN眼AHN按 스팸과 보이스피싱을 보면 진화론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스팸은 필터에서 안 걸러지려고, 보이스피싱은 어떻게든 돈 더 빼가려고 진화하잖아요.
맞아요 소환장보내주시면 출두하겠습니다 이러면 거의다 끊더라구요ㅋㅋㅋ 문서가 팩트니까 문서로 보내주세요가 깔끔할거 같습니다
전 외사촌언니들이 3명다 경찰이나 경찰서 민원실근무직이라 경찰서에서 연애하고 결혼한케이스인데..저한테 똑같이 검찰청이라고 전화왔길래 사건이관해주세요 하니까 안된다길래 낌새가 이상해서 스피커폰으로 돌려서 듣는데 마침 큰형부가 진영경찰서 근무할땐대 소도둑잡는다고 계속 통화중이였다보니 스피커폰으로 형부 통화내용이 들리니까 보이스피싱범이
'아새끼래 띨빵하게 경찰서로 전화하믄 어카자는기니? '라는 소리가 들리더니 끊겼어요..ㅡㅅㅡㅋ
찾아보니까 중국법률에 피해자 입증 책임? 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통화에서 피해자 입증이니 가해자 입증 같은 말 나오면 중국쪽 보이스피싱이구나 하고 생각해야겠네요
어디서 찾아봤어요? 8년차 중국 법조인인 저는 전혀 못 들어 봤습니다
@@justinchang6495 우와 중국인인거에요?
김뽀삐 네
@@justinchang6495 조선족임?
@@justinchang6495 중국에서 유튜브못할텐데 한국에서유튜브중?
옛날에 엄마가 보이스피싱으로 나를 납치했다라고 했는데
엄마가 잘키워 주세요. 많이 먹어서 돈 많이 필요하실텐데? 라고 하니까 끊음...
엄마 진심은 아니지?
ㅋㅋㅋㅋㄲ...진심..아닐거예요..!(아마두..)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ㅋㅋㅋㅋㅋ
옆에 있는거 확인했으니 리얼 장난+ 평소 님한테 하고싶은말..이려나요...? ㅋㅋㅋ
ㅋㅋㅋ울집도 그런적있어요~~
저 술먹다 다쳤다 그러니까 걍 버리고 가라고~~
자생력이.강해서 지혼자 병원치료 잘~~ 받고 집에.기어올년이라고 그러심 ㅋㅋㅋㅋ
이거 얼마 전에 떴던 이야긴데 본인이세요?
고맙습니다.
어느정도는 알아들었습니다.
저는 70대 할머니인데요. 그리고 내가 그때는 신용카드가 아~예 만들지 않았을 때인데요.
나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러면서 신용카드 잃어버리셨지요? 하길래 나는 신용카드가 없다 하니까 바로 끊더라구요.
그런일도 있었어요.
^ㅐ끼들 댓글안달고 조용히 좋아요 누르는 이유 왠지 알거같다
ㅋ
@@홍승찬-c5d ㅋㅋ
@@홍승찬-c5d 이유가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는 상황이네요
저 시드니 사는데 저도 작년에 보이스 피싱 2번이나 같은 내용으로 받은적 있어요.
울 아들이 차 사고 냈다고, 그래서 자기 차 범퍼가 조금 찌그러졌다고, 수리비랑 자기 치료비 보내라고 아니면 뺑소니범으로 신고 하겠다고 했어어요.
그때 아들이 15세 미성년자라 운전을 안해서 거짓인줄 알고서, 계속 통화 했었어요. 여긴 16세가 되면 운전 하는데 정말 아들이 운전 했으면 믿을 법한 내용이었어요. 초보 때는 사고가 나기도 하니까요.
누가 사고 냈냐고 물었더니 울 아들이 사고 냈다고, 그래서 그때 너는 운전 중있냐고 했더니 자기가 운전 중이었는데 아들이 차를 뒤에서 쳐서 자기가 조금 다치고 차 뒤 범퍼가 찌그러졌다고 하면서 합의 하자고 연락 왔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럼 너는 우리 아들 다친거 확인 했냐고 했더니 자기가 다쳐서 확인은 못했는데, 우리 아들은 이 연락처만 주고 갔다고 그래서 전화 했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한번 너는 운전중이었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길래, 우리 아들이 너 차에 부딪혔으면, 너 지금 경찰서 같이 가야한다고, 울 아들 초등 6학년인데 너가 운전하던 차에 어린 아이가 부딪혔으니, 그리고 아이 확인안하고 갔으니, 너가 뺑소니라고 했더니 전화 끊더라구요. 사실 아들 중학교 3학년이었는데 제가 초등 6학년이라고..ㅎㅎ
그런데 같은 전화 내용으로 작년 말에 또 왔었어요.
이 영상을 제가 올 2월에 봤음 참 좋았겠다 싶네요ㅋㅋ 사회초년생인데 보이스피싱이 저렇게까지 진화한줄도 모르고 몇천만원 고대로 당해서 그땐 참 많이 힘들었는데 이젠 그러려니 중입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저는 영상에서 설명한거랑 내용은 똑같은데 추가적으로 공문같은거랑 피해자입증 끝나고나서 보상같은거랑 뭐 이제 와서 생각하면 이상한걸 아니까 이상한데 그땐 감쪽같이 속았어요. 검사이름도 검색해보고 직접 검찰청도 전화했는데 핸드폰도 이미 해킹상태라 그 사기꾼들한테 전화신호가 돌려졌거든요. 거기서 월척됌. 꼭 남의 폰으로 확인한번 하세요. 저도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혼자 해결해보려다 큰일치뤘네영ㅋㅋ
공기관에서 전화와서 자신의 개인정보를 요구한다-공기관인데 왜 내 민증번호나 그런 개인정보가 없냐고 물어보면 겁나 당황함
얼마전에 생애첫 보이스피싱전화왔는데 너무설레서 같이있던친구한테 헉 보이스피싱인가봐 나 처음이야너무설레했는데 들렸나봐요....끊어졌어요ㅜㅜㅜ
앜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아 겁나웃겨ㅠㅠㅠ
ㅋㅋㅋ왜그러셨어여ㅋㅋㅋㅋ연기를 하셨어야죠!!!
그런 재밌는 이벤트를!!!ㅋㅋㅋㅋ
아쉬우셨겠네요ㅋㅋㅋㅋ
와 👍 빵터졌다
설렌데...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 갓 대학생때 아직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모르고 돈도 없어서 광역버스도 못 타던 때였는데ㅋㅋㅋ 제 통장으로 뭘 했다고 돈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협박하더라구요 근데 제 통장에 천원도 없었던 때였죠. 정말 어리둥절해서 저 “통장에 백얼마밖에 없는데ㅇㅅㅇ”하니 “백...만원 밖에요??!”라고 설레하시더군요.... 전 당당하게 “아니여! 몇백원이요! 라면도 못사먹는데...ㅇㅅㅇ”하니 뚜뚜뚜 소리만 들렸습니다. 불쌍하면 천원이라도 넣어주지 그날 밥도 못머겄는데 힝
아이고.... 보이스피싱도 사람을 가리군요
@@힣힣힣-o9g 돈이 있어야 사기를 치니까요 ㅜㅜ
심심해서 보이스피싱이랑 통화하다가 ㅎㄴ은행에 신용카드 있냐길래 저 신용카드 없는데요 하니까 체크카드에는 돈 얼마있냐길래 ㅋㅋㅋㅋ 다 합쳐서 10만원 좀 넘네요 하니까 뭐라뭐라 하더니 끊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습니다 애초에 사기당할 돈 따윈 없어..
다음에 검찰에서 전화 왔다고 하면 제주도 산다고 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
미국인이라 하셈 ㅋㅋㅋ
나도 저런전화받았는데 이게 보이싱피싱이라는걸 알아챈게...누가 내명의로통장을 만들었다고....내가가도안만들어주고이것저것서류가져오라는 은행에서 타인이 내명의로 통장을 만들었데.ㅋㅋㅋ
저도! 웃긴건 제가 제 명의로된 은행통장은 전부 하나로 관리하고 하필 그쪽에서 제명의로만든 은행이 X은행이라했는데 이게 앱에서 그은행 제 명의 통장이 한번에 다 나오거든요 ㅋㅋ 그래서 응? 그럴리가없는데 하면서 이야기하다가 누구누구씨 아십니까? 해서 아뇨? 전혀몰라요 했더니 몰라요?.... 뚜..뚜..
내가 가도 안 만들어주는 ㅋㅋㅋㅋㅋ
사기건때문에 고소장접수하고 내용정리한다고 검사님한테 직접연락온적 있었는데 전형적인 귀찮은 공무원 말투였음 한국사람만 알 수 있는 동사무소 직원st 저렇게 적극적이면 100퍼 사기임
공무원은 성과급이 없으니 그런데 선족이들(보이스피싱족)은 건당 수익이라 집착이 강함
검사사칭하는 보이싱피싱 두번 받아봤어요 첫번째는 대학생때였는데 그때당시만 해도 이런 류의 보이스피싱 시나리오가 알려져있지 않았던 때여서 깜빡 속았었는데요...문제는 그때 그 보이스피싱놈이 마지막에 능글거리면서 "근데 이거 보이스피싱이야ㅋㅋㅋ너 속은거야ㅋㅋㅋ보이스피싱이라고ㅋㅋ" 이러더니 "네 통장계좌에 백만원 미만으로 있어서 네 돈 안빼가는거야 운 좋은줄알아ㅋㅋㅋ"(주말알바나 하면서 살아가던 대학생이었으니) "야 너 근데 목소리 예쁘다? 나 너 어디 사는지 주소 다 알고있는데 너네 집 찾아가야겠다 나랑 만날래?ㅋㅋㅋㅋ거짓말같아? 진짜야 나 너네 집 찾아간다?ㅋㅋㅋㅋㅋ" 라면서 겁박을 했더랬죠...여자인데다가 목소리도 어리고 보이스피싱에 깜빡 속아넘어갈정도로 어리숙해보이니 아마 질 나쁜 악질 장난을 쳐댄것이었죠...그때 당시만 해도 그런 전화도 협박도 처음 받아본 어린 대학생이었고 또 공교롭게도 하필 그때가 학교근처에서 자취 시작한지 얼마 안됨+다리 다쳐서 깁스하고있던 중이라 그 보이스피싱놈의 겁박은 엄청난 공포로 다가왔었어요...전화 끊고 덜덜 떨면서 울면서 아빠한테 전화하고 아빠는 놀라서 제 자취집으로 바로 달려오고 결국 짐 싸서 본가로 도망갔다는...아마 한 달 가까이 자취집에 못갔던걸로 기억하네요...사이버수사대?에 신고는 했던것같은데 특별한 조취가 취해지진 않았던것같네요 아무튼 첫번째 보이스피싱을 그런식으로 거하게 당하고...한동안은 모르는 전화는 절대 안받다가 두번째 보이스피싱 전화는ㅋㅋㅋㅋㅋ이전 직장에서 일하고 있을때 받았는데ㅋㅋㅋ그땐 진짜 바빠서 정신 없는 와중에 전화와서ㅋㅋㅋ 보이스피싱놈이 또 무슨 검찰청 검사 어쩌구 하길래 제가 지금 바빠서요 나중에 제가 전화드릴게요~하고 끊었어요ㅋㅋㅋ진짜 이제는 모르는 전화는 아예 안받고 살고있습니다 어휴...첫번째 보이스피싱놈은 진짜 죽었으면...돈 없으면 그냥 끊으면되지 여자애라고 그런 장난같지도 않은 장난이나 쳐대고 꼭 벌 받아라 이새끼야^^
와 첫번째 진짜 벌받았으면
진짜 무서우셨겠네요
검사라고 전화와놓고 고객님으로 호칭하는게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TM 중이라 그래요
ㅋㅋㅋㅋ
울 엄마는 모르는 카톡으로 " 엄마 나야 " 이러길레 엄마가 장난으로 응 아들~ 이랬는데 응 엄마 아들이야 이리 답장옴ㅋㅋㅋㅋ 우리집 0남2녀다 이새끼야
ㅌㅋㅋㅋㅋㅋㅋㅋ ㅇㄴㅋㅋㅋ
ㅁㅊ 제 아는 분도 엄마 나야 하고 문자왔다는데 ㅋㅋ 애 없다고 돈 보내라 하겠죵 ? ㅋㅋㅋ
ㅋㅋㅋㅋ
저는 예전에 집에 유선 전화 있을 때 전화를 받았는데,
"응, 아빠야~" 자꾸 이러길래(마침 아빠가 거실에서 뒤에 앉아계셨음),
"저희 아빠 뒤에 계신데 누구네 아빠세요?" 이러니까 바로 끊더라고요.
헐 여러뷴 그런거 아까 뉴스에 또 나왔는데 문자오면 문자보내지말래요..
진짜 예전에 제가 당할 뻔 했던거랑 같네요ㅠㅠㅠ보고 과거의 제가 생각나서 소름돋았어요 물론 저 분은 현명하게 대처하셨지만 저는 진짜 심각한 일인가보다, 엄마한테 말하면 안된다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행히도 제일 돈이 많이 들어있던 통장을 어머니께서 관리하고 계셔서 비번 물어보려고 어머니께 통화했다가 이상한거 알아차리셨던데다 은행에서 고액통장 현금으로 찾는다고 하니까 경찰분들 오셔서 휴대폰 확인하시는 바람에 전화 끊었음이 겹쳐서 그 사이 어머니 전화 받고 손 떨고 울면서 집에 왔던 기억이 나네요...어머니께서 내가 울면서 근데 진짜인거 같다고 나 큰일나는거 같다고 하니까 비웃으시면서 니가 진짜 가해자 되도 엄마가 시위해서 니 데려올거고 합의금 내야되면 내가 낼거니까 걱정말고 집에나 오라고 해주셔서...지금 생각하면 어머니께 진짜 감사해요 여러분 진짜 저기에 속지마셔요 저는 통장 중도해지해서 이자 몇 만원 손해봤지만 그거 가지고 진짜 하라는대로 해서 서울 올라갔으면 저도 지금 살아있었을지 어떨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혓바닥이 길면 나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언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굉장히 비슷한 내용의 보이스 피싱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요. 개인정보가 포함된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있는지 물어보고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의 어떤 사건에 휘말렸으니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확인을 해야한다는 내용이었는데 듣자마자 보이스피싱인 걸 알았죠. 호기심에 계속 얘기해봤는데 겁을 주려는 건지 그럴싸해 보이려는 건지 장황하게 말하더라구요. '혓바닥이 길면 나가리다' 공감되네요.
어쨋든 저는 더이상 바빠서 통화하기 힘들다고 했더니 우편으로 서류 보내준다고 했고 서면대로 검찰 출석하라고 했어요. 조금의 불안감은 있었지만 결국 아무 서류도 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전화 오면 연락 길게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모두들 피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예전에 창원지검이라고 연락왔는데 당시에 경북에 있어서 대구지검으로 이송해주세요. 그러니깐 안된다고 우기더라고요. 그래서 한마디 했죠. 이송되니깐 개소리하지마라고 하니깐, " 아 새키가 눈치는 빨라가지고 거는 새키들마다 다 이딴 새키들 밖에 없네." 이러면서 끊더라고요.
@@모해-l1w 지검 경찰청이 무슨 말..
모르는 번호 받을 때 내가 말을 빨리하면 상대방도 말을 빨리하는 느낌이라 내용파악이 잘 안되서 유독 목소리가 늘어지는게 습관됐는데
네에..~ 네..? 아-- 네..에 이런 무기력한 목소리로 대답했더니 보이스피싱 몇번 끊긴적 있네요ㅋㅋ
저도요 ㅋㅋㅋ전화받았는데 무슨 어디어디입니다 이러는거에요..그래서 네...네...네...이러니까 끊음ㅋㅋ
저도요 ㅋㅋㅋ
ㅋㅋㅋㅋ저두 보이스 피싱 한번 받아봤는데 서울지방검찰청 ㅇㅇㅇ입니다 라고 해서 보이스피싱이네 생각하고 네~ 라고 했더니 바로 끊음ㅋㅋㅋ
보이스피싱도 자기가 검사라고 했을때 놀라거나 당황한 사람 즉 걸릴것 같은사람한테나 길게 말하지 아니면 바로 끊는듯
보이스피싱.이든
스마트피싱.이든~
그 범죄에 연루된.가해자들은
어떠한 벌을 받게되나요?
처벌이 가벼우면 화날거같아요
진짜 로프 아니였으면 전 아직도 보이피싱 이라는 개념만 알면 눈치 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다가 당했을거예요ㅠㅠㅜ 최근에 저희 고모부도 당하실 뻔 했는데 ATM가서 외국인 관여사건이라서 영어로 보셔야 버튼이 있다고 언어를 영어로 돌리게 했다네요. 고모부가 영어를 한국어 급으로 하시는줄 모르고...ㅋㅋㅋ
한국사람들아~! 영국에도 보이스피싱전화가 있다~ 엄청 느린 말투로 "최근에 니 잘못으로 자동차 사고 난 적 있지?"라고 말시작하는데, 어느날은 스피킹 연습할라고 계속 말한적 있었어 ㅠㅠ
스피킹 연습 ㅋㅋㅋ 긍정적인 사람이네요.
댓글들마다 배꼽잡고 다 읽고있어요.
미국엔 없는데... 넘 웃겨요.즐기는 반응들이.미국선 뭐라하면 “노 스피꾸 잉글리쉬”
하면 바로 끊어버리던데.
요즘 보이스피싱 너무 그럴듯해가지고 무섭네요ㄷㄷ 예전에 초등학생때 아빠한테 저 납치했다고 돈보내라고 하는 보이스피싱 온적있었는데 ㅋㅋㅋ 마침 제가 그날 아파서 집에있었거든요..덕분에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 막 저렇게 몰아치면 당할것같네요 특히 어르신들 ㅠㅠ
나도 딱 저런 스타일로 보이스 피싱 받았는데 잔액 얼마 있냐 물어보니까 450원이요 하니까 바로 끊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이 분 전화 받았습니다ㅋㅋ
오늘은 서울 지방 검찰청이라고 하시더라고요ㅎ
대답을 늘어지게 하니 바쁘냐고 그러시고, 바쁘다고 그러니 수고하세요 하면서 끊으시더라고요ㅋ
오늘 영상 보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5년전 아들이 백혈병진단받고중환자실에서 맨붕에빠져있었던그때...서울지검ㅇㅇㅇ검사라며..전화가와서...완전빡쳐서...우리집아저씨가 서울지검검사다라며.말했더니..전화뚝...끊어버리더라구요...중환자실에서 이런전화받으니.진짜..어이가.없어서....ㅎㅎ
저도따라해야지요 내가검사다 이눔아..어쩔래..ㅋㅋ엄마친구분댁도 거의당할뻔 은행까지갔다가 직전에 실패...다행이시지요 털릴뻔
아드님이 지금은 쾌차되어 씽씽거리고 다니시길....
난 보이스피싱 올때마다 다 말 들어주고
"잠시만요. 혹시 왜 남자아이들끼리 낚시 가면 안되는 이유를 아세요?"
"보이스피싱~" 이러고 끊음ㅋㅋㅋㅋㅋ 아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꿀잼
순발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꿀잼ㅋㅋ
제가 해본 가장 간단한방법은 어디 지부 머라고하면
잠시만요 하고 녹음버튼(소리남) 누르고 계속말씀하세요
하면 그냥끊더군요
녹음버튼 누르면 소리가나나요...?!
기기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띵. 같은 음이나더라구요^^ 상대방에게까지 들린지는모르겠지만 계속 말씀하세요 라는말에 바로 끊었습니다. 상종하기 싫으신분들은 이렇게하셔요ㅎㅎ아니면 녹음할게요 말씀하세요 하셔도될것같습니다!
오 이게 젤 좋아보여요
엄마한테 알려줘야지
보이스피싱 전화오면 아빠가 대검에 있다고 이야기 하시면 바로 끊습니다.
저도 이거 받아본적있는데
개명전 이름을 말하면서 명의도용됐다고 연락와서
바로 눈치챈적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명 전 이름으로 누구씨 맞으시죠? 그래서 아닌데여... 뚝
보이싱 말투는 완전 한국말이네요 몇년전만해도 조선족 말투였는딩 어끄제 50대 아줌마 는
택배왔다는 문자 받고 현금26억을 보이스피싱 손에 친절하게 갖다 바쳤다는 아까워라 ㅠ
저도 예전에 택배문자 받았었는데 택배 올일이 없는지라 무시하다가 며칠후에 전화해보니 전화 안받음 ~
근데 손으로 코 잡고 얘기하는 느낌이에요. 코맹맹이..
26억이요...?
26억을 진짜여? 왜케 돈이 많아.
진짜 받친거 맞아여.
???:개인정보 유출건으로 연락드렸어요
나:네
???:인천에 사는 000이라는 분 아세요?
나:네 알아요
???:???뚝
제가 겪은 것과 같네요 ㅋㅋㅋ
저는 경기도 사는 누구 아냐고 해서 안다고 했더니 끊더라고요 ㅋㅋㅋㅋ
안다고하니까 그렇냐고하곤 통화계속했어요
음... 보이스피싱이 왜 안 오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내 폰이 무음이라 지인 전화도 잘 못받아서 애초에 모르는번호로 부재중 온 것밖에 못봤구나 싶네욬ㅋㅋㅋ 무엇보다 부재중은 아는 사람 아니고서는 귀찮아서 다시 안 거는편인지라ㅋㅋㅋ 무음이 다 걸러준듯ㅋㅋㅋ
이민와서 살고 있는 교민이에요. 보이스피싱 예방 공부는 많이 해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알려드리고 있습니다ㅋ 한국에서 오는 전화에 보이스피싱 당할 일은 없는데 ... 해외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메세지로 피싱을 많이 하네요. 읽씹이 상책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보이스피싱 전화왔었어요. 무슨 서부지검? 검사 어느 팀 누구라고 얘기해서 순간 당황했는데 로프 영상에서 개인 번호로 전화 안 한다고 말씀해주셨던 게 생각나서 왜 검사님 개인번호로 전화주셨어요? 하니까 바로 끊어버리더라구요!! 덕분에 잘 대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그냥 저장 안 된 모르는 번호는 일절 받지 않아요. 3주 전인가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끈질기게 전화 왔었는데 정말 급하면 문자를 보내겠지 하는 맘으로 무시했답니다.
@Coke 영상통화 ㅋㅋㅋ
저도 안 받는 ㅋㅋ
제가 겪은 보이스피싱
서울중앙지검 김00검사입니다
네?
서울중앙지검 김00검사입니다
여기 대구 지검관할인데요?
끊음
+) 흐어ㅓㅓㅓㅓ 하트감사합니다!
수정하시면 하트 취소됩니다...ㅜ
수정해서 하트 없어진 불쌍한 이여 ㅠㅠ
참고로 '관활'->'관할'
저도 서욹ㅋㅋ대화도 정말똑같넹...서울에서 몇시간은 떨어져있는곳인데 무슨ㅋㅋ기
정말 검사 이름하고 부서명 정도만 다르고 대략적인 스크립트는 다 똑같네요
보이스 피싱인거 바로 알겠어서 피해자 36명이라서 유선상 진행한다고 한 부분에서 그럼 "저는 그분들 다 만나겠다" 라고 했더니
피싱범이 당황하면서 "36명이고 피해자가 오라고 할때 직접 오셔야하는데 괜찮으세요?" 하고 걱정해주더라고요 ㅋㅋ 계속 만나겠다 하다가 유선으로 한다고 하니까
그때 되서야 웃으면서 남은 설명해주더라고요 ㅋㅋㅋ
중국에도 피해자입증서가 없습니다.
전 경찰이라고 연락왔어요^^
집안에 경찰이 있어서 꼬치꼬치 캐물으니 나중에 전화 다시한다고 끊음
하나 더 추가하자면 돈 같은거 이체하라고 안합니다. 범죄때문이면 고지서나 진행상황을 우편으로 보내줍니다^^;;;(이메일아님) 은행으로 가서 직접 내라고 하지 어디로 보내라고 안함..
저 초딩이었을때 아빠한테 보이스피싱이전화 왔는디...
아들이 납치됬다!!!!했는데 남자는 아빠뿐임....그래서 예예예하다가...
재미없어서 아들없습니다.하고끊음.
이게 뭔 말인지 이해가 안돼요
@@마이봉 작성자분 아버지께서 슬하에 아들은 없고 딸만 있어서, 보이스피싱이 아들이 납치됐다 하니까 저렇게 반응했다는듯
아하~ 아버지께서 딸밖에 없는데 보이스피싱이 "아들이 납치됐다!!!"해서 듣다가 끊으셨다는거죵?
(가족중에)남자는 없어서 구나
한글인데 왜 이해를 못하는거지
11년전에 군 휴가 나와서 어머니폰으로 놀고있는데 전화 와서 "아드님이 군대에서 다쳤다 돈이 급하다" 그러길래 제가 "내가 22살인대 내아들이 군대에 있어요?"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헐랭방구 진짜 무서워ㅠㅠ... 저 분이야 다행히 무사하셨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러셨음 좋겠네요 와중에 목소리 진짜 안정적이라 저도 모르는 사이에 개인정보 호록할까 봐 걱정이네요 킹-갓 제네랄 빛 로프 영상 보고 정신 바짝 차릴게요 큐ㅠㅠㅠㅠ 무서운 세상,,,
작년에 보이스피싱 걸려온 적 있어요ㅋㅋㅋ
아침에 급하게 나오느라 잠도 덜깨서 계속
뭐라고요? 네? 네? 안들려요
이랬더니 한숨쉬면서 끊던데요ㅋㅋㄱㅋㅋ
저도 예전에 대출을 갑자기 받아야 해서 여기 저기 알아봤는데, 변호사 공증인가? 하는 비용을 입금 해야 대출 알아봐 준다고 전화온 적이 있었죠. 근데 비참한게 그때 당시 제게 통장에 만원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돈이 없어서 대출 받으려고 하는데 뭔 돈을 달라고 하느냐고 되려 따졌더니 끊고 다신 전화 안오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보이스 피싱이었어요 ㅎㅎ
전화내용만들으면 저도 당할거 같은데 변호사분들이 중간중간 설명해주시니 딱 가짜란느낌이 오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예전에 학교 수업듣는데 쌤한테 전화와서 돈 이체한다해서 물었더니 들어보니까 보이스피싱이였던 기억이 있닼ㅌㅋㅋㅋㅋ 쌤이 우리한테 고맙다고 치킨 사줬는데
보이스피싱 피해는 통신사에서 보상해야 한다 kt이용중인데 보이스피싱 문자나 전화 안받게 해달래도 죽어도 안해준다
보이스피싱인지 알면서도 통신비수입을 위해 허용하는 거다 누가 국회에 법개정을 요청했으면 좋겠다 보이스피싱은 통신사들의 방관에서 유발되는 것이다
예전에 한참 일하느라 바쁜 시간대에 서울지검 검사 누구라고 (대충 이런대사였음) 전화와서 , 바쁘니까 나중에 다시 전화 달라고서 끊었었죠... . ㅋㅋ . 막상 끊고나선 심장이 두근두근 했었죠 . ㅋㅋ .
전 진짜 바쁘고 정신 없어서 바쁘니까 나중에 전화 주세요. 이러니 그 쪽이 먼저 끊더라구요.
근데 바쁜게 끝나고 생각해보니 보이스 피싱이였나...? 싶더라구요ㅋㅋㅋㅋ
보이스피싱 말고 대기업 이름 거론하면서 가전제품이 얼마 결제되었다고 문자도 있어요~ 문자에 사이트주소가 있지는 않고 궁금해서 전화해봤는데 아이디가 뭐세요? 이름이랑 주소랑 주민번호는 뭐세요? 라고 물어봤었어요 왜 물어보니까 내용알려면 인적사항이 필요하다곸ㅋㅋㅋㅋㅋ 답답해서 중국어로 이야기했는데 바로 끊더라고요
다들 조심하세요~
Yool Ra 전 영국에서 페덱스 사칭해서 한번 받아봤습니다.
그런 피싱뮨자 1-2년전?부터 많이 보내죠ㅋㅋㅋ 특징은 자기가 안한거 결제했다거나 그런걸로 문자오고 문자 받은 사람들이 꼭 전화할슈있게 전화번호 같이 붙어옴 070이나 일반 전화.. 근데 인터넷에 그 전화번호 쳐보면 그 업체 전화번호가 아닐거임... 도용이니깐ㅋㅋㅋㅋ(해킹당하면 자기 번호가 그런 곳에 쓰일수도 있움 그때는 통신사에 번호도용차단서비스 신청하면 됨! 무료 서비스고 자기 번호를 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못쓰게 하는거) 그냥 무시하시고 찝찝하시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해킹이나 피싱 뭐 이상한 문자 오는거 그런거 kisa에서 처리해요 그게 진짜 사건에 연루되면 경찰에서 문자 보낸 통신사 같은 곳에 전송자 확인요청을 하는데(이건 kisa도 동일) 경찰한테서 연락오는건 100% 정식 서류(명칭이 기억안나는뎈ㅋㅋㅋ)와 함께 관할 경찰서/담당 경찰이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는게 같이 날아와요~
그저께 "엄마 나 폰 고장나서 수리맡기고 급히 부탁할게 있어서 인터넷으로 문자했어" 이러고 메시지 오던데 실수라고 생각했는데 보이스피싱의 일종일수도 있겠네요...
폰 고장나서 수리맡겼으면 센터간김에 전화기 빌려서 전화를 해... 건강한 20대 남성에게 엄마라하지말고
저두 받았어요
저두요 ㆍ딸이름도알아요
엄마 나 ㅇㅇ인데~~하면서요
방금 보이스 피싱 당할뻔하고 찾아왔어요ㅋㅌㅋㅋ 제 경우랑 다른 사례랑 너무 같아서ㅋㅌ 일단 여러분 이런 전화는 휴대폰 번호로 절대 안온다고 해요..
유튜브 내용이랑 똑같이 이야기 하면서 약식조사 하겠다면서 제 3자가 없어야한다고 하고 예 아니오 로만 대답하면 된다고 안심을 시켜줘요.(계좌 번호 같은건 필요없다는 듯이) 저같은 경우는 제 자산 정도를 알아보고 20분뒤에 전화준다고 한 후 끊은 사이에 이게 보이스 피싱인걸 확인하고 차단했네요..ㅎ
엇 저는 일반 핸드폰 번호로 전화걸려왔었어유....
범죄자 잡는과정에서 압수수색하다가 제 명의 통장 나왔다면서... 혹시 공범인지 범죄피해자인지 확인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근데 그러면서 부르는게 제가 안쓰는 은행 부르길래... 요새 통합계좌조회 다 되는데 저 거기 은행 통장 안쓴다 저아니다 ㅋㅋㅋ 그리고 요새 보이스피싱 많은데 내가 당신 어떻게 믿냐 하니까 당황하면서 저보고 어디 경찰서 근무하냐고 묻대요 ㅋㅋㅋㅋㅋ 나참....
Lee Lee 네! 일반 휴대폰 번호면 보이스피싱 맞아요! 저는 경찰이나 검찰이나 (진짜) 사건 관련된 전화는 일반 휴대폰 번호로 오지 않는다는 소리였어요ㅎㅎ
되게 두루뭉술하게 얘기해서 좀 납득하게 얘기한다ㅋㅎㅋ때려맞추기ㅋㅎㅋ 저번에도 국가공인 피해자 만들려고 했는뎈ㅋㄱ여기서도 그러넼ㅋㄱㅋ 아니 대체 왜 피해자인 걸 입증핶ㅋㅋ
이윤지 지검에서 전화왔다 그러면 쫄아서+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서 많이들 당하죠... 저도 억양 듣고 어? 이 억양은 한국인이 아닌데? 해서 사건번호 달라고 해서 무사히 넘어갔던거고요.. 진짜 모르면 당한다는게 맞는듯.
@@Koreanraichu 오 그렇군요. 저도 전화오면 많이 당황할 거 같은데 이런 동영상 많이 봐서 다행이에요.
이윤지 저런거나 납치, 누가 아프다 이런 게 레파토리인 거 보면 허둥댈 때를 노리는 거 같더라고요.
@@Koreanraichu 당황할 떄를 노리는 군요. 아프다고하면 완전 당황 하죠 나쁘네요!
12:35지능범죄수사부라는 것은 없겠지만
지능범죄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은 있습니다.
친절한 보이스피스이넹 ㅋㅋ 근데 여자 보이스피싱은 첨 들어봐여.. 며칠전에 폰이 고장나서 피시로 문자한다고 통화는 안되는데 급하게 부탁할 것 있다고 답장 달라고 문자 오던데.. 이것도 보이스피싱 맞죠?
오 의심해볼만 한데요!
그거 보이스피싱 맞아용! 지인을 가장해서 카톡으로 보내는 신종 피싱 방법이에요!
@@여은-w2t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요즘 유행하는 문자나라 수법이네요
보이스피싱 맞어요
저도 당했어요ㅠ
엄마 폰고장 나서 문자나라에서 임시폰으로 문자보낸다고
부탁할게있다는식으로
우리아들이 얼마전에 내카드로 인터넷쇼핑에서 뭘 구매해서 깜박 속았어요ㅠ
민증번호 카드번호 비번까지 친절하게 알려줬어요ㅠ
대화하다가 급하게 자꾸 서두르는게 이상해서 끊고 아들한테 혹시나 싶어서 전화해봤더니ᆢ자다가 일어나는목소리 전화받아서
그때 아차 싶어서 당했구나 생각했죠
아들이 카드 회사에 빨리 보이스피싱 신고전화하라고 해서 카드정지 시키고 재발급받고 민증도 분실신고
카드비번 통장비번도 다 바꾸었죠
보이스피싱인거 알고
그놈한테 다시 문자로
야 너 보이스피싱으로 신고했어 했더니 거기까진 읽었더라구요
그놈도 좀 억울했을거예요
제가 99프로 넘어간상황에 1프로 남겨두고 보이스피싱인걸 알았으니까요
저희 엄마도 보이스피싱 당했는데, 저금리이자로 바꿔준다면서 엄마통장 이용해서 돈세탁하는 거더라구요. 어른들은 속을 수도 있겠다 싶었던게 주로 이용하는 은행 사원증이랑 서류를 사진으로 다 보내주더라구요. 엄마가 통화하시는 걸 옆에서 듣는데, 보이스피싱같아서 그거 보이스피싱 아니냐고 말했는데, 자기가 바본줄 아냐고 막 화를 내셔서 더 말을 못했어요 ㅠㅠ 나중에 엄마도 이상하셨는지 경찰서에 신고도 하고 그랬는데, 별 조치를 안해주더라구요. 저희 집은 금전적으로 손해본건 없긴했는데..
대학생때 보이스피싱 두번 겪어봤어요ㅋㅋㅋ
처음에 서울지검 들먹이는데 제 계좌가 있는 은행 이름 대면서 범죄 연루됐다고 공포심 주고 개인정보 보호법이 있으니까 통장 비번은 묻지 않겠으니 통장에 얼마 있었는지만 제대로 대답해라 솔직하게 얘기 못하면 고소당할수도 있다길래 솔직하게 10만원 있다고 얘기했더니 못믿고 제대로 솔직하게 대답하라고 다섯번은 묻더라구요ㅋㅋㅋㅋ...진짜 억울해서 울뻔..ㅋㅋㅋ 서울지검에 전화해보니까 그게 알고보니 먹이감 물색같은거라고 하시네요ㅋㅋㅠ 때묻은돈 안가져가줘서 쫌... 고맙기도 해요.........체포당했으면 좋겠다..
예전 급한목소리로 남편이 다쳐서 병원에 실려가는중이라며 전화가 왔어요. 아 네 그래요? 근데 남편이 없는데 누구남편이요? 하지말자 툭 끊음 ㅋㅋㅋㅋ
저는 어머님이 교통사고 나셨다고 전화왔었는데 ㅋㅋ 아 네 옆에 계세요~했더니 급히 끊던....사실 옆에 안계셨는데 ㅎ
울어무이 아침에 주무시다 갑자기 아들이 겁나 심하게 다쳤다고 사고났다고 전화가 옴. 뒤에서 "아 엄마 아아아악~"이러면서 쌩쑈하고 가슴이 막 콩닥콩닥 미친듯이 두근거리고 겁나 놀랐는데 통화 하다보니까 뭔가 이상해서 울 아들 아침에 통화했는데? 하니까 끊어버림.
울 어머니 전화 끊어지고 넘 놀래서 막 우셨다ㅠㅜ이 나쁜놈들 남 속일생각말고 정당하게 일해서 벌어라.
아버지랑 같이 손잡고 장보러가는데 아버지한테 "당신의 아드님이 납치되었습니다. 저에게 당신의 아드님이 있습니다. 돌려 받고 싶으시면 당장 XXXX계좌로 5000만원을 입금하시오"라는 내용의 전화가 와버림. (참고로 저희집은 1남 2녀라 아들은 나 밖에 없음) 그레서 아버지가 하시는 말이 "ㅈX하네 병X 새X가 그 아들이라는 놈이 내 바로 옆에있다 병X새꺄."하고 끊어 버리심... ㅋㅋ
엌ㅋㅋㅋㅋ 시원하네요 ㅋㅋ
절대 이딴 짓거리하면 안됩니다. 얼마후 못보던 조선족이 집 주위에서 보이는 수가 있으니까....
아버지랑 손 잡고 장보러간다는게 넘나 스윗.....
@@청솔향-g9u 뭐래 사기꾼들한테 욕도 못함? 걔네가 중국에서 어떻게 찾아 올거임? 돈도 없는 놈들인데
@@peacefullime139 //그 돈 우리나라에서 열씸히 벌고 있음! 한국인들에게 사기치고 동포들 등처먹으면서......
욕도 못하냐고? 우리 옜속담에 "누울 자릴 보고 발을 뻗어라."라는 말이 있음.
혹시 영화 "범죄도시"아시는지? 그거 실화였음.
말이 화의 문이라고 했음. 조심해서 나쁠것 없음.
OOO검사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문제는 알고 있는 검사님(아빠 친구분) 이름 대가지고 아저씨!!! 이랬다가 끊으시더라고요
앜ㄱㅋㄱㄱ빵터졌어욬ㅋㄱㅋㄱㄲㄲㅋㄱㄱㄱ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
전 모르는 이름이었지만 삼촌? 번호 바꿨어? 이랬더니 바로 끊더라구여 ㅋㅋㅋㅋㅋ
캐나다에서 보이스피싱당해보고 오 이렇게하는구나 하면서 벌벌떨었는데
그 다음부턴 한국와도 레파토리가 너무 똑같아서 그냥 어 말해봐 들어는볼게 식으로 얘기하니까 좋다고 주저리주저리 설명을....
그리고 마지막엔 제 사촌이 가르쳐 주신 방법을 쓰고있죠 마아아지막에 어느지점 누구소속이세요?라고합니다
대학원생이라 백수라 그러니 끊더군요..ㅋㅋㅋ
웃프다...
전 알바비 입금 전에 보이스피싱전화 받았는데 성심성의껏 한시간가량 대답하다가 마지막에 통장에 얼마정도 있냐고 묻길래 3만원이라 했더니.. 당황하면서 급 마무리하더라고요ㅋㅋㅋ
얼마전에 엄마한테 썰 하나를 들었는데 아빠한테 보이스피싱이 왔데요. 아빠가 워낙 목소리가 나른하고 착한 목소리라서 만만해 보였나본데 우리 아빠 진짜 머리 좋거든요?? 공무원이세요. 그래서 딱 "안녕하세요~ 000 입니다"에서 보이스피싱인거 바로 알고 대충 맞장구 쳐주다 통장 번호 대라는 말에
"네~ 제 계좌 번호는 1, 2, 3, 4, 5, 6..." 했다가 끊었다네욬ㄱㅋㄱㅋㅋ
ㅋㅋㅋ 어제 전화왔었는데ㅋㅋㅋㅋ 제주지방경찰청 ㅇㅇㅇ경사입니다 녹취합니다. 동의하십니까 하니 끊음ㅋㅋ
전화로 확인하라고 하셨는데 혹시라도 전화상대방이 보낸 어플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하신경우라면 해당 전화로는 확인 불가한 경우도 많습니다!! 악성코드 깔아서 은행이나 금감원이나 경찰서 전화해도 다 사기꾼한테 연결되게 해둔 프로그램을 보내서 설치하게 유도하거든요...-지나가던 은행원
ㄹㅇ 폭우내리는 날 출장갔다 돌아오는 길에 안그래도 집가고 싶은데
"중고나라 어디서 내 개인정보가 팔려서 사기를 쳤다 어쩌고 좀 통화 가능합니까?" 하면서 전화 와서
"운전중이니, 한시간 뒤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니까 "저 이제 퇴근 해야해서 불가능 할 것 같고요. 이번 목요일까지 인천 모 어디로 와서 진술서 쓰라고 안오면 가해자 신분으로 소환될 수 있습니다. 지금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진술 뭐쩌고 저쩌고" 해서
퇴근한다길래 부러움이 두려움보다 커서
"와 3시전에 퇴근..부럽네요 사건번호와 담당 경찰이나 검찰분 이름 소속 어디서 거셨는지 다시 한 번 알려주시겠습니까?" 하고 여쭤보니까
욕하고 끊더라
그리고 깨달았다...보이스 피싱이라는거..
몇달전에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 전화가 왔었는데 “OO검찰청” 이라는 말을 듣고 끊고 바로 차단해버렸는데 전화 끊고 나서 가슴이 두근두근 하더라고요;;;;;;
유튜브에서 보는 것처럼 보이스피싱 범에게 엿을 먹여볼까 잠시 생각해봤지만 말릴 거 같아서 그냥 끊었어요 ㅎ
10년전쯤 서울에 살때 저도 경험이 있네요.. 제 지인이 김포공항 입국하면서 마약을 들여왔대나 모라나💦 경찰서랑 부서 직함 알려달라하고 다시 제쪽에서 전화 드리겠다니까 바로 끊길래 오! 이런게 말로만 듣던 피싱이로구나 했는데, 이틀뒤 똑같은 사람한테 또 전화가 온거예요 하도 기가차서 한심하다는투로 저기요 아저씨 엊그제도 저한테 전화하셨잖아요 했더니만, 크게 한숨😔 팍--------,, 뚜뚜뚜뚜 😄😄 그냥반은 그렇게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
아 이영상보고 보이스피싱애들 조리돌림할생각하니까 신난다...나는 언제 보이스피싱올까
예전에 저 3학년때 학교끝나고 노는데 보이스피싱이 와서 당신에 딸을 납치했다 라고 해서 제가 저 10살이에요죄송합니다 잘못거셨어요... 나쁜짓하지 마세요 하니까 끊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ki5968 ㅋㅋㅋㅋㅋㅋ
무슨 중앙지검에서 전화왔길래 '소환장 같은거 보내주면 진술서 쓰러 제가 거기로 갈게요' 하니까 '네 보내드리겠습니다'하더니 안옴 ㅋ
나도 ㅋㅋ 무슨 농협통장이 대포통장 됬다고 뭐라뭐라했는데 걍 공문으로 보내주세요. 하니가 알겠습니다 하고 바로 끝냄 ㅋㅋ
저도 그런적 있는데 근데 실제였음... ㅠㅠ
군대가있는데 게임 아이디 해킹 당해서 게임내 사기로 경칠서 오라고 1년동안 집에 연락옴.
@@겨리-n1u 그럼 그 기간동안 병역의무 수행중이였다고 관련서류 제출하면 돼지않음? 전역증이라든가
@@AssyOdozzasae 서류 제출도 안했음.
경찰서 오라고 막 연락오길래 첨엔 보이스 피싱인줄알고 경찰서에 직접 연락해서 확인도 했는데 사건일이 입대일 이후라 병무청에 확인해보라고 함. 이후에 연락온거 보니 훈련소에서 훈련중인 기간에 사건이 발생해서 경찰서에서 혐의없음으로 판결남.
저는 국가고시 준비생이라 특강으로 학교를 나갔어요 마침 학교 쉬는시간에 보이스피싱 전화가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모르는 번호여서 친구랑 같이 들었는데 자기는 어디에 있는 모 검사다라고 하길래 아 그러세용~ 대충 제 이름으로 사기를 친 기록이 있다 이런식으로 말을 해서 제가 뭘로 사기를 쳤어용? 하길래 그 분 딜레이가 잠시 있더니 티켓팅이래요 속으로 이 시국에 뭔,,, 내가 내 가수 티켓팅 못해서 팔고 싶어도 못하는 판국에 아 물론 티켓은 당연히 팔지 않아요 그런 건 불법이니까 제 가수 공연은 소중해요💕💕 연필 들고 책상에서 이거 보이싱피싱 같다고 한 적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딱 마침 교수님 들어오셔서 아 죄송한데 이제 수업 들어가서 끊을게용~ 이러면서 끊었던 기억이 있네요
며칠 전에 자고 있다가 택배인 줄 알고 전화 받았는데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ㅋㅋㅋ중고나라에서 제 명의 도용한 사기꾼이 사기치고 다닌다고 제가 피해자인 신분으로 녹취록 시작한다 할 때까진 진짜인 줄 알고 어 진짜요,.??!! 이러다가 가족,지인들한테 말하면 안된다고 할 때 잠이 확 깸 네..? 이러곸ㅋㅋㅋㅋ 사이버수사대였나요..? 제가 잠이 덜 깨서 그러더니 서울남부검사에서 바로 걸렀어요ㅋㅋㅋㅋ검사가 중고나라건으로 전화를 왜 걸어 아ㅋㅋㅋ이거 영상도 저랑 통화 한 내용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ㅋㅂㄱㅍㅍㅋㅋ
저도 이거 당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진짜 긴가민가하고 어리버리까고ㅠㅠㅠ그랬어요 영상에 나온대로 인천지검 어느 검사라그러고 제3자 목소리 있으면 안된다 그러고 내가 피해잔데 왜 가해자냐 그러니까 니가 피해잔지 가해자인지 어케 아냐 그러고 수법도 완전 똑같네요 중간에 찝찝해서 저도 계속 물어보고 하다가 저는 지방사는데 지금 끊으면 인천 와야된다 그러더라고요 이미 의심도 많이 가고 뭔소리야싶어서 아 그럼 그 종이로다가 보내주면 인천갈게요ㅋㅋㅋㅋ하고 끊었네요.... 아휴
좋은정보 너~~~무감사해요 우리모두 속지맙시다 나도속을것같네요
보이스피싱범이 제가 모르는 용어로 이야기하시길래 말씀 하는 사건, 용어, 내가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그 기간은 언제되는지 이것저것 묻고 답하고 하다보니 2시간 시간 낭비했네요ㅋㅋ
제가 저와 관련된거면 모르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수록 질문하고 적어 나가는 습관이 있는데 그 분이 설명 잘해 주시더라고요ㅎㅎ 찐 설명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요. 그렇게 열심히 알려주면서 다 주식으로 묶여있고 생활통장에는 얼마 없다고 하니 끊어버리시더라고요ㅋㅋㅋ
제가 더 허무했어욥!! 갑자기 끊겨서 보이스피싱 사무관 양반 이글 보시거든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실력이면 공부해서 시험봐보라고ㅎㅎ
누가 통장 동결해야한다고 자산 물어보는 등 보이스 예상된다면
'5만원10만원이든 적은돈 말하세요.'
보이스 피싱 한테 끊김 손절 당합니다 ㅋㅋ
제가 받았던 보이스피싱은 검사 면허증? 목애걸고다니는것까지 찍어서 보내주고 공문까지 보내주시더라구요?? 정말 친구 아니였으면 깜빡 속을뻔 했어요 ㅠㅠ
12:00 저는 다이소라니까 빨리 나와서 조용한데서 받으라해서, 지금 막들어왔는데 빨리살게요 이랬더니 빡쳐함ㅋㅋㅋ니가 연루됐는데 무슨상황인지 모르겠냐고 막 나를 혼냈음ㅋㅋ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검찰청 사칭 전화 두번 받아봤는데 밥은 먹고 다니냐고 한마디 하니까 칼같이 끊던데..
진짜 예전이야 말투도 서툴고 이상하고 딱들어도 보이스피싱이다 감이왓는데 요즘은 자칫하면 속겟어요😱
@@모해-l1w 조선족 검거!!!
조선족들아 니네나라로가라
저런 전화 오면 답은 하나임 ' 우편 송부 하세요~ ' 하고 끊으면 됨
몇년전에 집에서 보이스피싱 전화 받은 적 있었는데 일산인가 거기 갔냐고 묻길래 안갔다고 답했는데 상대쪽은 자꾸 제가 거길 갔다고 우기더라구요ㅋㅋ 계속 그 상황만 반복하니까 답답해서 옆에 있던 언니한테 나 일산간적 있나??라고 물으니까 바로 끊어버리던게 기억나네요ㅋㅋ
저희 할머니도 며칠 전에 보이스 피싱 당할 뻔한 적이 있었음 할머니한테 병원에서 전화와서 엄마가 지금 다쳐서 연락한거라고 해서 할머니가 전화 엄마한테 바꿔달라고 했는데 진짜로 바꿔 줬었음 그러더니 다친게 아니라 친구 땜에 돈을 빌렸었는데 못 갚아서 이 사람들이 잡아온거라고 설명했다고 했음 그래서 진짜인줄 알아서 최근에 돈 뽑았던거 가방에 넣고 나갈 준비까지 다 했었는데 엄마랑 연락 닿아서 다행히 당하지는 않았음 근데 중간에 할머니가 엄마 확인하려고 전화 끊었었는데 그 사람들한테 전화 다시와서 욕으로 엄청 뭐라고 했다고 했음 집전화로 전화 온거였는데 연락하면서 할머니 전화번호랑 할아버지 전화번호도 다 알아냈었음 얘기 듣는데 연락 잘 안하던 할머니 집전화랑 엄마 친구도 알고 가짜 엄마도 준비해 놓은거 알고나니까 진짜 소름이었음
보이스피싱좀 다없어졌으면...ㅠㅠ 가끔 안내전화 해야할때 오해받는거 지겹...
예전에 저도 보이스피싱전화 받았었는데 너무어릴적이어서 은행사기어쩌구하는데 그 뒤는 뭔말인지 하나도모르겟어가지고 옆에있던 아빠 바꿔드렸는데 아빠가 한 첫마디에 끊어버리시더라구요ㅋㅋㅋㅋ
"요새 은행은 중국인도 써요?"
(아빠가 중국어학과였음)
ㅋㅋㅋㅋ저희집은 저 옆에서 컴터로 겜하고있는데 제가 겁나크게다쳐서 병원왔다고 병원비보내달라그러니까 울엄마가 그병원 어디냐고 애 외삼촌이 가실거라고 그랬더니 범인이 당황해서 아니라고 자기네들이 책임지고 끝까지 치료해준다면서 말돌리던거 생각나네요.... 어무니가 계속 집요하게 묻다가 나중에 근데 다친애가 왜 내 옆에서 컴터겜하고있는지 몰것다고 하던거 기억남 ㅋㅋㅋ
걔들 쌍욕하고 끊어버리던데...
아 저도 ㅋㅋㅋㅋㅋㅋ 보이스피싱 받아봤는데 뭔가 엄청 얘기하고있길래 실제로 그 때 좀 바쁘기도 해서 “아 제가 지금 바빠서 그러는데 다음에 전화주시겠어요?”라고 했더니 아무대꾸없이 끊어버리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렇게 끊어버리길래 피싱인줄 알았더랬죠...☆ 이제 착하게 돈벌어라 피싱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