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의 하루, 그곳이 끔찍한 이유는 OO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3권,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Being-n2e
    @Being-n2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 학생들 가르치는데
    수행평가와 시험공부로 어제 4시간 잤다는 학생들에게
    소련 감옥 수용자들도 7시간의 수면시간은 보장받는데.. 라고 우스갯소리 했던 ㅎㅎ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이시군요! 그런 블랙 유머를 ㅋㅋ 잠 많이 자고 생각할 거 찬찬히 생각하면서 살아야 인간다워요.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 @jeewonjung3196
    @jeewonjung3196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다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4 месяца назад

      @@jeewonjung3196 더운 여름에 읽으면 한기가 느껴지실 거예요😆

  • @user-bb2qz1vy4i
    @user-bb2qz1vy4i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디서나 어느 시대에나 빠지지 않는 수용소. 어처구니없게 인간이 인간을 재단하기에 읽기 힘듭니다. 실화라서 더욱 더 외면하고 싶었습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bb2qz1vy4i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하루도 아니고 몇 십 년, 어쩌면 평생을 말이죠ㅠㅜ

  • @체리링크
    @체리링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목소리가 정말 듣기 편안해요!!~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게 들어주셔서 영광입니다😂

  • @wpecvd97
    @wpecvd9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치적 의견 한 줄 없이 그냥 수용소 하루를 담담히 적는 것으로 당시의 실상을 더 잘 알게 해주네요. 좋은 작품 좋은 소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장편인데요 단편 같은 느낌을 주는 소설입니다. 직접 겪은 일을 어떻게 이렇게 담담히 쓸 수 있었을까요?

  • @user-de5rw9su8e
    @user-de5rw9su8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꾸준히 오래 같이 ~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미연 읽음의 시그니처 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