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반드시 한 번은 읽어봐야 할 소설! (부록 - 결혼 상대 고르는 꿀팁)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28권, 루이제 린저, [삶의 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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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A세트 업로드 일정 *
    1-2.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 1/28
    3. 햄릿(셰익스피어) - 2/4
    4. 변신·시골의사(카프카) - 2/11
    5. 동물농장(오웰) - 2/18
    6. 허클베리 핀의 모험(트웨인) - 2/25
    7. 암흑의 핵심(콘래드) - 3/3
    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 3/10
    9. 문학이란 무엇인가(사르트르) - 3/17
    10. 한국단편문학선1(김동인 외) - 3/24
    11-12. 인간의 굴레에서(서머싯 몸) - 4/7
    13.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솔제니친) - 4/14
    14. 너새니얼 호손 단편선(호손) - 4/21
    15. 나의 미카엘(오즈) - 4/28
    16-17. 중국신화전설(위앤커·전인초) - 5/12
    18. 고리오 영감(발자크) - 5/19
    19. 파리대왕(골딩) - 5/26
    20. 한국단편문학선2(김동리 외) - 6/2
    21-22. 파우스트(괴테) - 6/16
    23-24.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괴테) - 6/30
    25.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괴테) - 7/7
    26. 이피게니에·스텔라(괴테) - 7/14
    27. 다섯째 아이(레싱) - 7/21
    28. 삶의 한가운데(린저) - 7/28
    29. 농담(쿤데라) - 8/4
    30. 야성의 부름(런던) - 8/11
    ★ 여름 휴가
    31. 아메리칸(제임스) - 8/25
    32-33. 양철북(그라스) - 9/8
    34-35. 백년의 고독(마르케스) - 9/22
    36. 마담 보바리(플로베르) - 9/29
    37. 거미여인의 키스(푸익) - 10/6
    38. 달과 6펜스(서머싯 몸) - 10/13
    39. 폴란드의 풍차(지오노) - 10/20
    40-41. 독일어 시간(렌츠) - 11/3
    ★ A세트 총 마무리 - 11/10
    미연 읽음 블로그: blog.naver.com...
    메일 문의: myeon111@naver.com

Комментарии • 28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Месяц назад +2

    블로그 발췌문
    blog.naver.com/miyeonreadbooks/223528421788

  • @user-ve8dy8kl1g
    @user-ve8dy8kl1g Месяц назад +4

    리뷰 감사합니다 😊
    고통의 한 가운데에는 아무리 심한 고통도 닿지 않는 보호구역이 있어.그리고 그곳에는 일종의 기쁨(사랑)이 있어.
    나는 그것을 용납(받아들이고 수용함)이 가져다 준 승리의구역이라고 이름 붙이겠어.
    이 문장이 가장 맘에 남았네요.
    기쁨은 사랑이겠지ㅎㅎ하면서
    😊
    챌린지 동참 할 수 있어 기쁩니다.감사합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Месяц назад +1

      @@user-ve8dy8kl1g 기쁨은 행복보다 사랑과 더 가까운 말일 수 있겠단 생각도....감사합니다~~♡

  • @user-yk7yx5ti8g
    @user-yk7yx5ti8g Месяц назад +8

    저는 대학교1학년때 읽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읽을때는 생의 한가운데 라는 번역 제목이었어요.
    책에 밑줄 엄청 그었던 기억 나요.
    오십이 된 지금 다시 읽으면 어떤 느낌일지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Месяц назад

      @@user-yk7yx5ti8g 다시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저는 첫번보다 훨~씬 더 좋았거든요^^ 반갑습니다!

  • @user-fq6bq1pl7v
    @user-fq6bq1pl7v Месяц назад +2

    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이 영상을 통해서 미연님을 알게 됐어요. 혹시 강사나 선생님이신가요..? 오디오가 꽉 차있는데 허튼 말이 없으세요. 대단! 저도 고전 좋아하는데 자주 챙겨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Месяц назад

      과분한 칭찬이세요😅 제가 읽고, 제가 생각한 것을 열심히 기록해나가고 있습니다.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 @wpecvd97
    @wpecvd97 Месяц назад +2

    높은 점수를 주신데 100% 공감합니다. 세련된서사, 탄탄한 구성, 멋진 표현의 문장. 장편 소설의 교범이라 생각됩니다.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최악의 여자로 생각되는 니나 라는 인물과 너무 불쌍하게 그녀가 필요할 때 마다 그녀에게 불려가서 정신적으로 지배 당하는 슈타인 때문에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네요. 불쌍한 슈타인...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Месяц назад

      같이 감탄하며 읽으셨다니 반갑습니다~ 맞아요, 슈타인 참 안타깝죠ㅠㅜ 좋은 사람인데... 참 얄궂은 운명입니다😭

  • @jungyunkwon1788
    @jungyunkwon1788 Месяц назад +2

    이번 책은 린저의 네요.
    니나가 겪은 삶을 보다보면.. 제가 이런 삶을 살며 버틸수 있었을까 생각도 듭니다.
    사랑에 대해서,삶에 대해서,죽음에 대해서 고민하는 니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또 말씀하신 거처럼 서술형식도 매력적이죠.
    주인공은 니나이지만 어느면에선 니나의 언니인 ‘나‘의 면에서 생각하고 어느면에선 슈타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지금까지 본 세문전과는 뭔가 다른 아우라를 풍겼던 작품인듯 싶습니다.
    다음 책은 쿤데라의 이네요.민음사 해외작가!하면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 쿤데라죠.
    실제로 민음사에서도 이런 스페셜함에 자부심을 가지는 듯 하고요.😂 아마 그런 스페셜한 면에서 쿤데라 책에 연보도,자세한 작가소개도,해설도 없는 거 아닐까요?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Месяц назад +1

      @@jungyunkwon1788 오홋, 그런 스페셜함이^^ 기대가 됩니다~~~ 밀란 쿤데라 아닙니까!정성스런 리뷰로 함께 해주셔서 같이 독서모임 하는 느낌입니다♡

  • @user-ey9ln9rk2l
    @user-ey9ln9rk2l Месяц назад +2

    맞아요 예전에는 생의한가운데~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Месяц назад

      @@user-ey9ln9rk2l 예전에 읽으셨군요^^

  • @ys1124godqhr
    @ys1124godqhr Месяц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michellepark208
    @michellepark208 Месяц назад +4

    내 10대와 20대를 송두리채 집어 삼켰던 책인데. 잊고 있었다니: 다시 읽어보겠어요 👍👍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Месяц назад +1

      멋진 표현인데요! 저도 이번 기회에 다시 만나니 처음 읽었던 때가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 @ty-pg4yj
      @ty-pg4yj Месяц назад +1

      댓글 표현도 좋네요

  • @user-eq8xi6bf7v
    @user-eq8xi6bf7v Месяц назад +1

  • @hjj7605
    @hjj7605 Месяц назад +1

    어렵던데요 무슨 얘기인가싶고. 이번에 다시 읽어벌게요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Месяц назад +2

      @@hjj7605 첫번째보다는 두번째가 더 좋을 거라고...믿슙니다^^

  • @jeiw5705
    @jeiw5705 29 дней назад +1

    김일성을 사랑했던 루이제 린저. 정작 북한에서는 그녀의 책이 출간될 수 없었다는...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28 дней назад

      @@jeiw5705 아, 그랬나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user-mo4cy5yt6j
    @user-mo4cy5yt6j Месяц назад

    왜 여자들은 소설을 좋아할까??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Месяц назад

      여자들만...좋아하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