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하는 수필 낭독/민태원/청춘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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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민태원(1894~1935)
    소설가. 호는 우보(牛步).
    신소설기와 현대소설기를 걸쳐서 활약한 작가로, 아름다운 어휘를 동원하여 생동감이 넘치는 웅장하고 화려한 문장을 이루었다는 평을 듣는다.
    이 작품은 인생의 황금기인 청춘에 대해 화려하고도 강한 어조로 예찬한 수필이다. 청춘은 힘차고 활력이 강하며, 인생 전체로는 이상과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이러한 청춘은 마땅히 찬미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작가가 강조하는 것은 청춘이 이상을 지녔다는 사실이며, 그 소중한 가치를 헛되이 낭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무거운 주제를 딱딱하고 건조하게 표현한 것이 아니라, 감정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고 그 표현에 어울리는 수많은 수사와 비유를 동원하고 있다. (다음백과에서 인용)
    [한국의 명수필] 을유문화사(2006. 2. 28. 4판 1쇄 발행)
    해당 영상은 을유문화사로부터 20%내의 저작물 사용 허락을 받고 제작하였
    습니다.
    *유튜브 무료저작권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Eine Kleine Nachtmusik(by Mozart)
    *배경 사진은 저의 작품을 사용하였습니다.
    E-mail : photolu@hanmail.net
    감사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

  • @피터헤어
    @피터헤어 3 года назад +3

    좋은 수필집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gallery2804
      @jgallery2804  3 года назад

      피터님, 늘 감사합니다.^^

  • @국해웅-z3r
    @국해웅-z3r 4 года назад +3

    고등학교 국어 시간이 떠오릅니다.
    영원한 청춘이 가슴믈 뛰게 만드네요. 그리고 약동하는 청춘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