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당뇨인인데도 관리 엄청 잘 하시네요 똑똑한 사람은 뭐가 되도 역시 다르군요 전 당뇨 9년 차 예요 식후 숫가락 놓으면 설겆이 놔두고 바로 걸으면 혈당 관리 제대로 하게 됩니다 너무 우울해 하지 마세요 당뇨 관리 하느라 이것 저것 하다보면 오히려 건강이 나아지는 역설도 존재합니다 요즘은 암도, 치매도 흔한 세상 아닙니까. 그조차 감사하게 여기고 힘내서 씩씩하고 명랑하게 살아 갑시다요~^^
저는 지금 49살인데, 이번 영상에서 유독 대백이어머님 마음이 진심 공감가요! 이른 나이에 저는 친정(불화심해서)에서 도망치듯 결혼했는데,그게 끝이 아니라 두배로 심해졌어요.양쪽이 돼버리니까,,20년 넘게 시달리다 보니 극도의 스트레스로 40에 당뇨가 시작되어 지금은 다량의 약과 인슐린 하루 4번 맞아요..갑상선 간도 다 나빠지고,매일 통증때문에 진통제 항상먹고,5년전부터는 엄마에 대한 스트레스가 점점 더하니 불안증,공황장애가 찾아왔고,요즘 너무 무기력합니다.허무하기도 하고 공허하네요..ㅜㅜ
이제 좀 남편하고 여행도 다니고 같이 운동도 하고픈 마음이 있었을텐데 생각지 못한 생이별을 하고 있으니 뭔가 갑갑한 기분이 들것 같아요....당연히 자식으로서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지만 또 한편으로 오는 공허감은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대백엄마는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아프지 마셔요...항상 응원합니다
오십이세인 제가 너무나 공감가고 위로받는 채널입니다 인생이 그렇지예? 추석 지나고 시댁과 친정 식구들을 오랜만에 만나고는 우울해져서 자꾸 화가 치밀어올랐는데 ㅠ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고 갑자기 중심이 흔들리고 행복감이 사라졌어요 아무 흥미도 없구요 많으위로와 공감이 되는 채널 만들어주시고 삶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대구 살고 있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인생은 이기적으로 나를 우선으로 살아야 했던 건데.. 지금 무엇이 나를 위한 건지 내가 뭘 욕망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 본 적이 없고 그런 천성도 아닌 것인지.. 그냥 해 본 것도 없으면서 나는 여한이 없다..라는 말을 자주 되뇌이게 됩니다 그냥 가볍게 바람처럼 쉬고 싶은..
나이가 들면 당뇨나 고지혈증, 고혈압 같은 건 정말 흔하게 오는 것 같아요. 제 친구 중에도 아주 여럿 있답니다. 애저녁부터 병원 들락거릴 정도로 심한 친구도 있구요... 부디 식단 관리 잘 하셔서 당수치 좀 나아져 마음이 편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마음이 가라앉고 만사가 다 재미 없어지는 게 제일 서글픈 일 같아요... 그나저나 시어머님은 잘 걷지 못하신다니.. 걱정 되네요😢
우연히 보게되엇지만 ㅠ나를 보고있는듯 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ㆍ정말 아무이유도 없이 허망하기만 한 마음 ㅡ대단한 상 이라도 받을듯 가족위해 살아온 젊은날이 안타갑기만 하고 내 자신이 짠헐때도 많지요 하지만ㅡ문득 생각이 무슨이유로 내가 잇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 허고 나ㅡ자신을 좀 위해주려 해보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힘 내세요❤❤❤
님과 님의 남편 열심히 사셨는데 사리분별 못하시는 시어머님으로 인해 님의 가정까지 조금씩 아파보입니다 삶의 비중을 본인가족에게 더 싣고 사시는 다른 시가쪽식구분들이 아마도 훨씬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처럼사는 삶을 자식분들이 보고 존경하고 사랑할까요 아니요 자식분들도 행복할수가 없을듯 싶어요 부모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합니다 전문의료인에게 맡기고 님부부도 조금은서로에게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이기적으로 사세요 벌써 인생60이신데 80부모가 곧 돌아가시겠지 그렇게 세월가다보면 원망 미움 후회 그리고 내자신이너무 불쌍할듯요 조금은 이기적으로 나부터 챙기세요 한참좋은 나이 부부끼리 산책하고 일하고 자녀흉도 보면서 서로에게 기댈수 있기를.. 어머님의 삶은 스스로 자초한행동때문에 그리된탓도 있습니다 님의 아픔이 화면밖까지 전해져 댓글로나마 위로하고픈데 괜히 제가 더 화가 나서 심통한번 부립니다
요밑에 분 말씀하신 것처럼 스트레스가 혈당에 아주 안좋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서 나오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혈당을 올립니다. 항상 즐겁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생활하셔요. 장기간 관리하는 건데 일희 일비 하면서 첨부터 그렇게 하시다간 나중에 지쳐서 안돼요. 음식도 골고루 먹고 적당한 탄수화물(탄수화물은 뇌기능의 주 에너지원입니다) 섭취도 하긴 해야합니다. 인슐린 스파이크를 일으키지 않은 탄수화물로 드시면 돼요.화이팅입니다~!
오늘 처음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도 50대 아줌마 입니다. 먼저 영상이 참으로 잔잔하면서 무심한 일상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건강이 우리 삶에서 제일인데 젊은 날에는 언제나 우리 몸 안에서 에너지가 화수분처럼 팡팡 솟아 나올 줄 알고... 모든 병의 원인은 마음 가짐이라는 것을 다양한 책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연휴동안 대백이엄마 영상중에 놓쳤던거 다 챙겨보면서 지냈답니다~ 대백이 동상복실이 채널두요^^ 대백이엄마는 영상이랑 편집을 따로 배우신걸까요?구도, 전환 모두 너무 매끄럽고 자연스러워서 정말 푹 빠져 볼수있는거 같아요!! 글솜씨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진짜 에세이집 한권 출간하시는건 어떠실까요?^^ 좀더 구독자가 모이면 구독자 애칭도 만들어주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대백이 엄니 화이팅~!
대한민국의 국민들 중에 청춘을 불태워 본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요즘 철학에 관심이 있는데, 바라는 것이 많으면 타락하고 기대는 충족 되면 더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행복을 기대하기 보다 내가 가진 것을 존중하면 허탈한 마음도 조금씩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함께 기대치를 낮춰보자구요.
사랑하는 대백어머님❤항상 부지런하고 경상도 말이 더욱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늘 힘들때 옆에서 묵묵히 있어주시는 남편분과 츤데레 잘생긴아들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세요😅미래를 미리 걱정하지마시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아보아용❤항상 영상 시청하며 힐링되어요🩷모든이들에게 늘 힐링되게 해 주셔서 아마도 복 듬뿍 받으실거에여😊
열심히 사시는 대백이엄마 보면서 참 대단하시단 생각듭니다 인생은 항상 외롭고 혼자라네요 그래서 잠깐 😢 아휴 긴시간 근무하시느라 얼마나 힘들지 ~~대백이엄마 당뇨있으신가봐요 저는 당뇨전단계란 진단받고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관리한덕분에 잘유지되고있다네요 관리를 너무잘하고있다고 의사쌤께 좋은말씀 듣고왔어요 대백이엄마 제생각인데 혈당낮추는덴 운동이최곱니다 물론 식단도 중요하구요 하루30분걷기 꾸준히 해보세요
10년전 제모습과 똑같아요 그땐 사는게 고통이고 암흑같았는데 철이들어선지 68세의 지금은 그세월이 돌아가고싶진 않치만 그래도 그리워지는건 빈둥지에 덩그렇게 혼자 남아 외로움을 느껴서겠죠두산동에 살다가 학군도 필요없는곳으로 이사와 무료하게 살아가고있어요 수성못에 엄청나갔었는데.. 잠깐이예요 엄마 아내 며느리로 살때가 값진인생이었어요 건강이 최고예요 나이 먹으면 건강도 같이 먹어요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초보 당뇨인인데도 관리 엄청 잘 하시네요 똑똑한 사람은 뭐가 되도 역시 다르군요
전 당뇨 9년 차 예요
식후 숫가락 놓으면 설겆이 놔두고 바로 걸으면 혈당 관리 제대로 하게 됩니다
너무 우울해 하지 마세요
당뇨 관리 하느라 이것 저것 하다보면 오히려 건강이 나아지는 역설도 존재합니다
요즘은 암도, 치매도 흔한 세상 아닙니까.
그조차 감사하게 여기고 힘내서 씩씩하고 명랑하게 살아 갑시다요~^^
맞아요 당뇨식은 건강식이라 좋은것만 골라 먹는 것입니다
당뇨전단계 진단받은지10년도넘었지만 꾸준한 식이요법과 걷기운동으로 체중도 줄고 지금은 당뇨약도 안 먹고 있어요
너무우울해하지마세요
혈당관리는 나를 아끼는 생활입니다
지금 5060여성들이 느끼는 공감가는 감정들인듯 해요 기운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요새 허망한생각만 듭니다 가족이라는게 다 구찬고 힘든존재가 되는거같아요 이제 벗어나고싶네요 ㅠㅠ
너무 공감 가네요. 저도 요즘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틈만나면 강아지 데리구 운동 나갑니다. 남편도 필요없구 자식도 필요없는 인생 . 이제는 부모 형제 마저 등돌리고 삽니다. 결혼하구 엄마 월세에 생활비까지 해주느냐구 빛까지 졌었습니다. 남편에게 생활비 추궁받으며 많이도 힘들게 살았지요. 근데 이제 엄마도 저를 등돌리더군요. 너무 착하게 살지 마세요. 결국 그끝은 배신과 원망 뿐이예요. 홀로서기에 성공하구 싶습니다. 사는게 점점 무의미 하구 너무 지쳤습니다.
힘내세요
@@방혜자-c7w ㅠ 그 부모 병들어 힘들면 또 찾을텐데 제가 겪어봐서 가족이지만 이해안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 힘내세요
기다렸어요..
지금의 우울도 금방 지나가는 소나기이를요~~
저는 지금 49살인데,
이번 영상에서 유독 대백이어머님 마음이 진심 공감가요!
이른 나이에 저는 친정(불화심해서)에서 도망치듯
결혼했는데,그게 끝이 아니라 두배로 심해졌어요.양쪽이 돼버리니까,,20년 넘게 시달리다 보니 극도의 스트레스로 40에 당뇨가 시작되어 지금은 다량의 약과
인슐린 하루 4번 맞아요..갑상선
간도 다 나빠지고,매일 통증때문에 진통제 항상먹고,5년전부터는 엄마에 대한 스트레스가 점점 더하니 불안증,공황장애가 찾아왔고,요즘 너무 무기력합니다.허무하기도 하고 공허하네요..ㅜㅜ
힘내세요♡
젊을땐 그리살아야하는 상황이었고ᆢ이젠 건강챙기라는 나이가 되었나봐요
일안하고 집에만 있어도 아플 나이에요
힘냅시다
복실이가 옆에 있어서 다행 입니다 복실이 한테는 엄마가 곧 우주 입니다 힘내시고 복실이 보며 웃으세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그래도 복실이가 있어서 많은 의지가 되고 있는건 확실합니다.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반려견이 사랑이에요. 나도 반려견 산책시키고 내가 이세상 전부인 그아이 때문에 힘내서 살고있습니다. 이제 좀 쉬엄쉬엄 내몸 아끼면서 사세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노래있어요
인생은 하하하
바쁜 와중에도
매주 반찬 만들어
시어머니께 보내고
효자 남편은수시로 가서 케어 해주고..
복받으실거예요..
조금만 견디면 좋은날 오겠지요..우리 세대가 참 힘들어요..ㅠ
이제 좀 남편하고 여행도 다니고 같이 운동도 하고픈 마음이 있었을텐데 생각지 못한 생이별을 하고 있으니 뭔가 갑갑한 기분이 들것 같아요....당연히 자식으로서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지만 또 한편으로 오는 공허감은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대백엄마는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아프지 마셔요...항상 응원합니다
오십이세인 제가 너무나 공감가고 위로받는 채널입니다
인생이 그렇지예?
추석 지나고 시댁과 친정 식구들을 오랜만에 만나고는 우울해져서 자꾸 화가 치밀어올랐는데 ㅠ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고 갑자기 중심이 흔들리고 행복감이 사라졌어요
아무 흥미도 없구요
많으위로와 공감이 되는 채널 만들어주시고 삶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대구 살고 있어요
같은 대구분이라 반갑고 방문해주시고 따뜻한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요즘저도 우울하던차에 대백이엄마영상보며 달래봅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에 우울감 날려보아요~~
대백이엄마~이제는 자신을 더 돌보시면서 사시라는 신호같아요~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친구님 사연에
갑자기 울컥해지네요
힘내세요^^
부모들도 착한 자식을 잘 알죠~~
복실아~~~~~~~~~
가을이다 많이 뛰거라 건강 하그라
인생은 ...다 그런건가 봅니다.
힘 내세요 이제 좀 편하게 대백이 아빠와 지내실 술 알았는데 시어머님이 더 대백이 아버님께 의존적이 되시고 대백이어머니도 당뇨까지오니 허탈하고 우울하신듯 하네요 우리들 인생이 다들 그만그만하다 생각하시고 훌훌털어내셨음 좋겠네요 대백이 엄마 채널보면서 늘 위로를 받습니다.
시청해주셔서 응원의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밝던 모습 간데없고 넘 우울해보여요.
금방 싫증 내버리고 힘내세요~
요즘 당뇨환자 많아요.
운동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꾸준히 하시다보면 두마리토끼 잡을거예요~~많은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니 부디 훌훌 우울 털고 나머지 인생은 행복하게 살아요~~
너무 공감합니다..
인생은 이기적으로 나를 우선으로
살아야 했던 건데..
지금 무엇이 나를 위한 건지
내가 뭘 욕망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 본 적이 없고
그런 천성도 아닌 것인지..
그냥 해 본 것도 없으면서
나는 여한이 없다..라는 말을 자주
되뇌이게 됩니다
그냥 가볍게 바람처럼 쉬고 싶은..
당뇨 20년째.... 먹고싶은거는 혈당관리 잘하면서 나에게 주는 상으로 가끔 먹어요 아직까지 합병증은 없고요
식이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도 혈당에 매우 안좋아요 그리고 몸살이나 감기 몸이 아파도 혈당 많이 높아져요
너무 우울해하시는거 같아서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나만 이렇게 살고 있나 싶었는데~ 우리 힘내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는 마음으로 버터보자구요~
복실이랑 좋은시간 많이보내시구요..잘살아오셨고 앞으로도 잘사실것같은데 쭉 정주행하면서 느낀건데 열심히 사신건 맞으신데 너무 자기연민이 있으신거같아요ㅜ
가정적인 남푠분과 진국인 아드님도 계시고 그만하면 잘 살고 계신거예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우째이리 구구절절 저와 같은 마음인지요~~
솔직한 그대의 용기 .. 응원을 보냅니다
나이가 들면 당뇨나 고지혈증, 고혈압 같은 건 정말 흔하게 오는 것 같아요. 제 친구 중에도 아주 여럿 있답니다. 애저녁부터 병원 들락거릴 정도로 심한 친구도 있구요... 부디 식단 관리 잘 하셔서 당수치 좀 나아져 마음이 편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마음이 가라앉고 만사가 다 재미 없어지는 게 제일 서글픈 일 같아요... 그나저나 시어머님은 잘 걷지 못하신다니.. 걱정 되네요😢
기다렸던대백이엄마영상잘봤습니다!씩씩한친정엄마하고진짜통통튀는복실이가등장해야재밌어요..우리네사는게뭐그리낙이있어사나요?그저그렇게하루하루무탈하게살아가는게기적이라생각합니다..그지긋지긋무덥던여름이가고..오지않을꺼같던선선한가을이왔어요..또열심히일상을살아갑시다요..대백이엄마님!응원합니다!
시엄니님이 박목을 붙잡네요 ㅜㅜ
너무나 안따깝습니딛
아버님 정년하시고 몇주
즐거워보여서 참 보기좋았는데
두분다 힘드실것같아요
나이48세인 제입장에선 남의일이 아닌것같아 미리 예습해둡니다
아무조록 건강잘챙기시구
기운내셔요 살이좀 빠지신것같아요
복실이가 있어서 그래두 다행입니다
착한복실이랑♡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1년전의 나의 생활이 생각나네요 이제는 어머니 요양원에 드가셔서 그나마 육체적인것은 편해졌습니다.힘내셔요~~~~
늘 공감가는 영상..
열심히 살고계시는 대백이 엄마 늘 응원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백이 엄마 잘 살았네요
인생 별거 없데요.육십중반 살아보니 그날이 그날이고
현실에 만족하며 우리 열심히 살아보입시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모습을 보는듯 너무 와닿습니다
이제는 다 내려놓고 나자신위해 살고싶은데 항상 맘에 걸리는건 나를 그나마 버티게하는 자식에대한 맘은 그게 안되네요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항상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고 부러워요..^^
무슨관계든지 혼자 노력을 해서는 되지않더라구요..
상대가 다른 곳만 바라본다면요..마음이 아파요...
요즘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되고 힐링되네요 복실이보면서 올해 4월에 떠난 우리 이쁜 강아지 용자 생각을 하며 울다 웃다하네요 같은 시츄라서 더 그런가봐요 항상 응원할게요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우울증엔 자식보다.우리흰둥이가
치료해주더라고요
복실이가있어힘내세요❤
고향말투듣고
눈물나네요
너무 열심히 사셨어요
자책하지마시고
너무 외로워 마세요
용기내세요
대백이 엄마..늘 힘내세요 !!
삶이란 무엇인가요?
인생의 정답은 없지만 ..
시엄니께서 아들을 너무 많이 의지하시네요~~
113이면 괜찬아요 넘걱정마세요 나이들면 당.도 혈압도 조그씩 올라갑니다 울나라만 그키 겁을줘서 약먹게하는 의사가 만아요 나이60십에 얼마나 건강하겟어요 티비가 문제입니다 늙어감을 받아드려야합니다 옛날같음 산에가 있을 나이입니다 쉽지 않치만 서서히 노력해보려고 나는
저녁을 먹고 자면 아침 공복이 130이 훌쩍 넘어서 요즘 저녁을 안먹고있는데. 아침. 점심도 소식하니까 배도 너무 고프고 살이 너무빠져서 그거도 스트레스가 되네요.
진짜 살많이 빠지셨어요 .
넘 날씬해 지셨네요^^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내과에 가서 피검사 해보세요 일반 혈당보다 당화혈을 알아야해요
@@박경희-e1d 맞는말씀이세요 혈당보다는 당화혈색소를 알아야해요. 저도 당화혈색소 6.2당뇨전 단계라 여주차마시고 운동열심히하고 밀가루음식 일회용커피 안먹으니 6개월만에 5.6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내과에가셔서 당화혈색소를 체크하세요
대백이 어머님 제가 늘 챙겨보고있어요. 힘들어하지 마세요~😊
우연히 보게되엇지만 ㅠ나를 보고있는듯 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ㆍ정말 아무이유도 없이 허망하기만 한 마음 ㅡ대단한 상 이라도 받을듯 가족위해 살아온 젊은날이 안타갑기만 하고 내 자신이 짠헐때도 많지요 하지만ㅡ문득 생각이 무슨이유로 내가 잇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 허고 나ㅡ자신을 좀 위해주려 해보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힘 내세요❤❤❤
비관적 낙관주의자로 살아보심이...기대도 희망도 없는 삶이지만 그래도 힘내서 살아가는거죠. 결국은 다 잘될겁니다.
너무공감되어 울컥합니다..
님과 님의 남편 열심히 사셨는데
사리분별 못하시는 시어머님으로 인해
님의 가정까지 조금씩 아파보입니다
삶의 비중을 본인가족에게 더 싣고 사시는 다른 시가쪽식구분들이 아마도 훨씬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처럼사는 삶을 자식분들이 보고 존경하고 사랑할까요
아니요 자식분들도 행복할수가 없을듯 싶어요 부모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합니다 전문의료인에게 맡기고
님부부도 조금은서로에게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이기적으로 사세요
벌써 인생60이신데 80부모가 곧 돌아가시겠지 그렇게 세월가다보면
원망 미움 후회 그리고 내자신이너무 불쌍할듯요
조금은 이기적으로 나부터 챙기세요
한참좋은 나이 부부끼리 산책하고 일하고 자녀흉도 보면서 서로에게 기댈수 있기를.. 어머님의 삶은 스스로 자초한행동때문에 그리된탓도 있습니다
님의 아픔이 화면밖까지 전해져 댓글로나마 위로하고픈데
괜히 제가 더 화가 나서 심통한번 부립니다
동감입니다 아유....
정말 제가 하고픈말을 이리 잘 쓰셨네요~~~동감이예요!!
요밑에 분 말씀하신 것처럼 스트레스가 혈당에 아주 안좋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서 나오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혈당을 올립니다. 항상 즐겁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생활하셔요. 장기간 관리하는 건데 일희 일비 하면서 첨부터 그렇게 하시다간 나중에 지쳐서 안돼요. 음식도 골고루 먹고 적당한 탄수화물(탄수화물은 뇌기능의 주 에너지원입니다) 섭취도 하긴 해야합니다. 인슐린 스파이크를 일으키지 않은 탄수화물로 드시면 돼요.화이팅입니다~!
@@user-qwer-f9c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0세 시대가 별로 안반갑습니다 부모님 넘 오래 사셔도 자식부부 힘들게하고 아유 참 답답하네요 자식도 이제 쉴 나인데...
오늘도영상잘보고갑니다 항상응원합니당😊
@@mks7352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많았어요~
😊토닥토닥
공감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엄마 아빠가 경북 분이신데, 경북이 고향이신 거 같아요. 정겨운 말투.
저도 시츄 키워요. 저도 시츄 때문에 삽니다. 시츄들이 아니면 살 이유가 없는 거 같아요.
맞아요 ~~~~~
이십여년 저도 하루 평균 열시간씩 근무해서 이제 조금편안하나싶었더니 관절염에 고지혈에 운동도 식사도 내맘대로 할수없게되버려 정말 그맘 와닿아요
일년정도지나니 우울이 조금 나아지지만 달라진건 없더라구요 무뎌지길
죽을때에도. 혼자죽잖아요
어느누가. 대신에. 해주는사람은 없어요
홀로서기. 연습이 필요할것같아요
맞아요 우리나이에는 먹는 낙이 최곤데
저도 콜레스테롤 높아서 운동하고 약 먹으니 살맛이 안나요^^
잘 해오셨고 잘 하고 계신거예요~ 대백이어머님처럼 부모님께 마음쓰며 사는거 쉬운일 아니예요
요즘 저도 딱 그런 시기랍니다
죽고싶진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살고싶은 생각도 없는 ㅠ. 아마 나이먹고 체한것 같아요 우리 이 터널도 잘 지나가보아요.
오늘 처음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도 50대 아줌마 입니다. 먼저 영상이 참으로 잔잔하면서 무심한 일상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건강이 우리 삶에서 제일인데 젊은 날에는 언제나 우리 몸 안에서 에너지가 화수분처럼 팡팡 솟아 나올 줄 알고... 모든 병의 원인은 마음 가짐이라는 것을 다양한 책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성실하고 꾸준함이 돋보이는 대백엄마님 앞으로 건강도 잘 챙겨서 행복함과 평안함으로 잘 살아가리라 믿습니다. 바로 이웃집에 사실거 같은 친근함이 드는 대백엄마 와 부군께 응원과 격려드립니다.
이뿐복실이~ 엄마 사랑해요
한편의 연속보는것갔내요
50대 이후론 건강이 뜻대로 안되네요
가을이 와서 너무 좋은데 맘속 걱정은 또 한가득이고...
이런게 인생인가봐요~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산뜻한 나날 되시길요~
제모습보는거같아
나이드니한가지씩은다있드라구요
세월에장사없다하니
우리가 이세월을
너거럽게 가자구요
힘내어 아자아자 ♡♡~~
연휴동안 대백이엄마 영상중에 놓쳤던거 다 챙겨보면서 지냈답니다~
대백이 동상복실이 채널두요^^
대백이엄마는 영상이랑 편집을 따로 배우신걸까요?구도, 전환 모두 너무 매끄럽고 자연스러워서 정말 푹 빠져 볼수있는거 같아요!!
글솜씨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진짜 에세이집 한권 출간하시는건 어떠실까요?^^
좀더 구독자가 모이면 구독자 애칭도 만들어주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대백이 엄니 화이팅~!
@@cathy392 애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편집은 그냥 독학입니다.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조금씩 늘어가네요
시어머니 보니까 엄살이 엄청 심하시네요
친정엄마도 자식있을때는 못 걷는척 하면서 비틀거리다가 자식들이 눈에 안보이니까 똑바로 또박또박 걸어가는거 보고 웃었어요
같은병을앓고잇는저도~~
눈물이왈칵나네요ᆢ
thanks for posting a new content . hope you can take care of your health on your own.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친정이 그쪽입니다
응원부탁드립니다 ❤
음식을볼때마다
지극정성
힘이붙칠건데도
대단하네
복받으실겁니다
어머님들도
다아시고있을겁니다
공감 백배입니다
우울한마음 백배 공감 당뇨 소리 듣고 얼마나 슬프셨을까 이럴때 남편이 두손잡고 걱정마 같이 이겨냅시다 하면서 식단도 같이 신경써주고 새벽 걷기운동도 하며 시장가 야채위주 장도 같이보고 ㅠ가엾은 대백아버님 힘내세요 대백어머니 옆으로 오세요 ㅠ
자식이 여럿 있어도 마지막 부모 돌보는 효자.효녀는 따로 있는것 같아요.
에고오오옹
울 복시리 앉아 있는거 보소 ㅎ
울 복시리 효자상 줘야겠다 ㅋ
@@이향숙-d2p ㅎㅎㅎㅎㅎ
복실이가 가장 큰위안이 되는것 같아요 저도 냥이에게 안식을 찾습니다 당 약먹어야지 하구 운동 쫌 쎄게 했더니 당화혈색소 콜레스트롤이 내려갔어요 전 못먹는것이 큰 스트레스 ᆢ 운동 열씸 해요
혈당 엄청 정상이고 좋은데요~
과잉 건강영려증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른 병을 유발 ㅜㅜ
살도 안찌고 정상인데요~~
저녁을 굶고 자니까 그나마 공복혈당이 그정도에요. 저녁먹고 자면 130이 넘어서 겁이나서 못.먹고 있답니다.
저녁에 삶은계란 두개 드세요 잠도 잘오고 혈당 안올라요
대한민국의 국민들 중에 청춘을 불태워 본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요즘 철학에 관심이 있는데, 바라는 것이 많으면 타락하고 기대는 충족 되면 더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행복을 기대하기 보다 내가 가진 것을 존중하면 허탈한 마음도 조금씩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함께 기대치를 낮춰보자구요.
사랑하는 대백어머님❤항상 부지런하고 경상도 말이 더욱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늘 힘들때 옆에서 묵묵히 있어주시는 남편분과 츤데레 잘생긴아들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세요😅미래를 미리 걱정하지마시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아보아용❤항상 영상 시청하며 힐링되어요🩷모든이들에게 늘 힐링되게 해 주셔서 아마도 복 듬뿍 받으실거에여😊
나이들면 강쥐가 최고더라구요
뽀뽀까지해주고 아이 이뻐라 복실이 그리고 당근을 드셔보세요 매일 쌈장에 찍어먹으니 몸이 진짜좋아져요
@@스테파니-j7e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빈둥지 증후군에 나이에 딸려오는 지병에 맘이 마니 우울 하시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중년의 나이가 되니 그보다 더한 병도 생기고 당뇨 고혈압은 거의가 갖고 있드라구요
힘내셔요😢
남편분 고생하시지말고 요즘 요양병원 잘 모십니다.환경도 좋구요.
요양병원이 어디 공짜예요~ 그돈도 무시 못해요
간병비나와요 보험있으면요
아이고 복실이밖에 없네요
@@TV-pt4ok 그러게요~ 지금은 지식보다 오만배는 낫습니다요ㅠㅠ
혈당수치도 중요하지만 피검사로 당화혈색소검사수치가 정확해요 저도 당뇨 전단계라 열심히 관리중요 힘내요
당뇨관리하신다고, 맘고생,몸고생하시네요.같은나이로 공감이가서 맘이 아프네요.늘 자연스럽고,편안한영상 감사합니다😊
대백이가 큰일을 하네요😊우리네 고단한 삶 건강조심 하시구요ㆍ🎉🎉
시어머니 수발드신다고 아버님고생이시네요
일가신다하고 서서히 나오시길. . .
추석잘보내셨어요?^^
과일이 혈당을 엄청올려요.. 병원에서 제일 못드시게하는게 과일이랑 떡..빵 이예요..
과일은 사과 4분에1 정도 드셔야해요..
복숭아도 반개..수박도 1조각 이런식으로..
그래도 혈당 관리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당화혈색소가 얼마나오시나요..
나의좁은소견으로는 시어머님이 대백이엄마와대백이아빠가 같이있는걸
질투하는것같아요 그렇지않고서는 아들한테목메는게 이해가안가요 며느리와아들사이를갈라놓고싶은심리
라고밖에이해가안되네요
치매와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셔요. 질투는 무슨 ㅜㅜ
저희도 질투를해요ᆢ
둘이 머하냐고 좀오라고 하시고ᆢ 아들한테 집에가지마라고 ㅠ
맞아요 요양원에 모셔요
지금와서 질투는 ?혼자 있으니 외롭고 아들 퇴직했으니 사랑하는 아들 옆에 두고 싶은거지요
어지간히 하셔요
구십노인두고
구십넘은 머리로 아들내외 갈라놓을 꾀도 못내요
당뇨는 메트포민 성분의 당뇨약 먹으면 먹는데 그다지 지장받지 않고 다 먹고 살 수 있으니 너무 우울해마셔요. 요즘 세상 약이 좋아서 생활의 질과 수명연장이 되는거지요. 당뇨는 나이들면 누구나 온답니다^^
여보세요 ㅋㅋ
우리 할매 일등
일등으로 씩씩하시고 씩씩 합니다
저두 무언가사정에의해 십수년만에 차례모셨네요 지금끓이시는쇠고기탕국이 어찌나맛이없는지 역시 무가맛있어야하나봐요 힘내셔요
맞아요.여름무는뭘해도 맛이없죠.대신 박으로 맑은탕국 하면 괸찮더라구요.고추가루 고사리 콩나물 넣지말고..
재롱둥이 복실이가 있어 다행이예요
갱년기 우울증 혈당 우울증이 겹친것 같아요
힘빠져 축쳐진 어느날 거짓말처럼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의 날들이 있을거예요
너무 오래 가지 않으시길요❤
맞아요. 우리복실이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지금은 자식보다 남편보다 더 위로가 되고 있답니다.
열심히 사시는 대백이엄마 보면서 참 대단하시단 생각듭니다 인생은 항상 외롭고 혼자라네요 그래서 잠깐 😢 아휴 긴시간 근무하시느라 얼마나 힘들지 ~~대백이엄마 당뇨있으신가봐요 저는 당뇨전단계란 진단받고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관리한덕분에 잘유지되고있다네요 관리를 너무잘하고있다고 의사쌤께 좋은말씀 듣고왔어요 대백이엄마 제생각인데 혈당낮추는덴 운동이최곱니다 물론 식단도 중요하구요 하루30분걷기 꾸준히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꼭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네이버에 저항성전분밥 검색해서 드셔보세요 남편이 당뇨인데 저항성전분밥을 먹으니 혈당이 많이 안오르더라구요 만들기도 쉬워요
@@정명숙-j8c 좋은 정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오ㅡ~
대백이 엄마 힘내세요 저랑 비슷한 인생을 사신듯해요
저는 68세여성이구 오십초반까지 옆뒤도 안돌아보고 앞만보고 살았는데 일년전에 신장이 나빠진걸알고 참
인생 무상을느꼈습니다 십년넘게 집에서 쉬었는데도 젊어서 힘듬이 나를 끝까지 놓지안네요 이제 멈추고
지금이라도 쉬세요
같이 힘내서 남은 삶 살아봅시다. 파이팅입니다
10년전 제모습과 똑같아요 그땐 사는게 고통이고 암흑같았는데
철이들어선지 68세의 지금은 그세월이 돌아가고싶진 않치만 그래도 그리워지는건 빈둥지에 덩그렇게 혼자 남아 외로움을 느껴서겠죠두산동에 살다가
학군도 필요없는곳으로 이사와
무료하게 살아가고있어요
수성못에 엄청나갔었는데..
잠깐이예요 엄마 아내 며느리로
살때가 값진인생이었어요
건강이 최고예요 나이 먹으면 건강도 같이 먹어요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나를 보는것같아 눈물이ㅠㅠㅠ
지금저도같은현실같아요 나를위해살아가려고노력하고있어요
여러 상황상 우울하신건지..아니면 진짜로 우울증이 왔을수도 있어요 병원 가셔서 상담 한번 받아 보세요
중독될거같아요~~~여보세요 라는 어머니 목소리 ㅎ 우울해하지마세요 별다를것없는 우리들 삶이예요
사과랑 무설탕 땅콩버터랑 같이 드셔보세요~^^ 땅콩버터가 혈당에 도움된대요~
@@eunj999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린 진짜 힘들게 살았죠 당연하지 않은걸 당연하게 여기며 긴시간 일하고 살림하고 지나고 나니 그모든걸 견뎌온 제가 기특하네요
대백이 어머님도 힘내시고 조금은 현실을 벗어나서 바람좀 쏘이고 오세요 나자신을 칭찬하고 잘했다 해주시구요
그래도 부부금슬은 좋은거 같아요
부부가 지옥이면 못살아요...
살다보면 좋은날 오겠지요
나이가 들면 그동안 써먹었던 거에 대한 결과물이 오게 마련입니다.
60 지나면 누구나 한두 가지씩 자꾸 늘어나는 질병 처음에는 많이 속상하지만 그 병도 한몸이려니 생각하면서 지내다보면 그럭저럭 세월 지나갈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우리 586세대의 나이가 벌써 이렇게 됐구나....386 소리 듣던 때가 엇그제 같고 항상 젊을거 같았는데...
아구~
열심히생활해오신대백이어머니스스로에게힘찬박수를보내며
여태까지해온것처럼어려운일은또지나갈테니밝고긍정적인에너지뿜뿜하기를응원합니다~
혹시많이우울하면병원도움이라도받기를조심스럽게여쭤봅니다~
미안한데 띄어쓰기 좀 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