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KSKnightshade 하루 세끼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하고싶은 직업을 고르려 노력할 수 있고, 생일상 매년 받아먹고. 니가 당연하다 느끼는 그 모든것들이 이뤄진지 몇년이나 됐다 생각하냐. 누가 이뤄줬다고 생각하고. 시민의식이 어린것이 나아진 건 누구 덕이고? 니가 그렇게 착하게 살 수 있는게 고작 너 스스로만의 깨우침 덕인줄 알아? 생각이 짧고 어려 상처주는게 부끄러우지도 모르고. 내뱉는 말이 스스로 얼굴 붉히는 줄도 모르고. 그러니 남에게 폐끼치는 인간을 혐오하면서 그 길을 그대로 걷고 있지.
우리 할머니도 시대를 잘 못만나 여인으로 살아보지 못하고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픔. 영정사진찍을때 처음으로 얼굴에 분칠한다고 하셨던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너무도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육남매를 연이어 출산하시고 남편은 너무 일찍 떠나가고 평생을 시장에서 장사하시고 노년엔 치매로 고생하시고… 삶이 진짜 너무 박복하셨어요. 그래서 영화보면서 진짜 너무 많이 울었네요. 자신의 인생을 가족을 위해 다 쓰신 세대라서…
저렇게 몸도 청춘도 다 바쳐서 가족들을 건사한 가장들이 있었는데.. 우리 증조 할아버지는 왜 그러셨을까.. 당신 때문에 당신의 하나뿐인 아들, 사랑하는 우리 할아버지가, 꿈도 젊음도 다 버리고 가족들을 먹여살리신 걸 알기나 하실까. 평생을 고생만 하다 가신 우리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다
킬포는 성 빼고 부르는 "영자야" 같네요. 주변에 경상도 사는 친구들, 가족들 있는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부모 자식 관계에서도, 친한친구 관계에서도 평소에는 성을 붙여서 이름을 부르거든요. 농담 삼아 하는 말로 성 빼고 부르면 결혼 해야 한다는 경상도 특유의 표현방법.. '영자야' 한게 진정으로 내가 사랑하는 내 여자라는..어찌보면 경상도 사나이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진심표현 같습니다. 저는 충북 청주 살아요ㅋㅋ
남편의 다리상태...ㅠ 가족을 위해 반 목숨을 받친 그때 그 시절의 위대한 아버지~~~~ 저도 이 영화를 보고 중간중간 얼마나 울었는지...ㅠ 가족의 힘이 얼마나 큰지... ㅡ 꽃분이네 ㅡ 이 영화를 보고 다시 한번 깨닫는다 그리고 마지막 막내 여동생 찾는 가족상봉서 펑펑 울었쓰예... ㅠ ㅠ
지금 젊은이들은 꼭 보셔야할저시대에 젊은이들 모습.. 누구나 자신이처한상황에서 힘듦과 어려움을 느끼는건 당연하지만, 좌절과 비관은 하지말기를~ 어느시대나 젊은이들은 힘들다. 그러나 지금젊은세대들은 자신의 목숨, 또는 팔다리를 내놓아야하는 시대를 살진않지않은가.. 지금의 역경은 반드시 지금젊은세대들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중년세대가 되었을때 빛을 발할것이다. 젊은이들은 그시대의 미래, 그미래를 벍혀줄 주인공들이니 힘내고 이겨내주길 바란다.
전 국민 눈물 훔치게 만든 그 시절 영웅들✨
👉 ruclips.net/video/FsGM5AUPqW8/видео.html
너도 전국민 되라
ㅋㅋㅋ ㅁㅊ가?ㅋㅋㅋㅋㅋ
등짝 때리면서도 안아주는게
이게 살아와줘서 고맙다고 해야할지
다리 못쓰게되서 속상하다고 해야될지
오만감정 뒤섞인 모습 잘 표현해주는것 같다...
진짜 인정...연기력 진짜 돋보였음..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감정이 느껴지네요
진짜 잘살린...ㅠㅠㅠ
못쓰게되서x 못 쓰게 돼서o
눈물,,,,ㅠ
부모님이랑 국제시장 보러가서 꾸역꾸역 눈물 참았는데 아브지 얼굴 보고 눈물 터졌었음 울 아브지도 장남이시고 동생들 먹여 살린다고 어릴때부터 일하셔서 꽤 오랫동안 여운가고 마음이 너무 힘든 영화였음
현실은 한남이니 꼰대니
지랄함..
군대가따와도 무시하고 혜택도 없고.
우리나라는 지금 심하게 잘못된건 맞음.
응 아니야
@@user-od8ev6uf7k어휴 ㄷㅅ아 철좀 들어라 그러다 진짜 존내 쳐맞는다
@@user-od8ev6uf7k느금마
@@user-od8ev6uf7k 응 맞아
아니면 이유좀
싸움 말린 직후 "영자야" 하는 대사는 개 상남자인 경상도 남자들에게서 나올 수 있는 가장 다정한 억양임 ㅠㅠㅠ
ㄹㅇ
ㄹㅇ 꼰대 가부장적의 끝판왕 개쌍도 남자들이 저렇게 말하는거면 진짜 다정하게 말하는거임 ㅋㅋㅋ
평소에 저렇게 말하는거 부끄럽다고 절대 말안함 ㅋㅋ
@@바엘 으윽 이런걸 지키기 위해 조상님들이 노력을 하다니
@@바엘 ?? 엠뒤세요?
@@바엘 자기소개하냐ㅎㅎ
김윤진 대본엔 그냥 [[ 다리가 왜이래... 다리가 왜이래 (운다) ]] 라고 적혀있었다고 한다... 명연기 ㅠㅠ
진정한 배우... 저 장면에서 김윤진씨 연기 보고 눈물 쏟음....
최고...
김윤진씨도 연기를 너무 잘해ㅠㅠ
우리 할아버지,할머니 시대는 진짜 시대 잘못 만나서 고생만 하다 가셨지
야만의 시대에 지금같은 불편러들 없이 편하게 살다가셨지
영화관, 버스에서 흡연해도 아무도 뭐라 안하고, 길에서 노상방뇨 아무렇게나 하고 술먹고 마누라 줘패고 자식 줘패도 주변에서 모른 척 해주고
얼마나 좋은 세상에서 살다 가셨어?
@@QKSKnightshade 닥쳐라
@@QKSKnightshade 니가 이 시대에 불편러. 암덩어리네
@@QKSKnightshade 하루 세끼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하고싶은 직업을 고르려 노력할 수 있고, 생일상 매년 받아먹고. 니가 당연하다 느끼는 그 모든것들이 이뤄진지 몇년이나 됐다 생각하냐. 누가 이뤄줬다고 생각하고. 시민의식이 어린것이 나아진 건 누구 덕이고? 니가 그렇게 착하게 살 수 있는게 고작 너 스스로만의 깨우침 덕인줄 알아? 생각이 짧고 어려 상처주는게 부끄러우지도 모르고. 내뱉는 말이 스스로 얼굴 붉히는 줄도 모르고. 그러니 남에게 폐끼치는 인간을 혐오하면서 그 길을 그대로 걷고 있지.
@@QKSKnightshade 힘내세요
이 장면은 김윤진 배우님 연기 볼 때마다 진짜 엄청나다…
모든 할머니 할아버지들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혼란스럽고 암울한 대한민국이지만 열심히 다시 일어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1분도 안되서 울려버리네..배우는 배우다
울보새기도 아니고 이걸로 왜우냐
@@Ssamurai-j9f병먹금
@@Ssamurai-j9f닥쳐 니는
@@Ssamurai-j9f넌 니가족이 전쟁에서 죽든 가족이 인민국한데 고문당하다 돌아오든 가마히 있어라
@@Ssamurai-j9f니애미
이영화가 진짜 최애 영화다 봐도봐도 눈물이난다
우리 할머니도 시대를 잘 못만나
여인으로 살아보지 못하고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픔.
영정사진찍을때 처음으로 얼굴에 분칠한다고 하셨던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너무도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육남매를 연이어 출산하시고
남편은 너무 일찍 떠나가고
평생을 시장에서 장사하시고
노년엔 치매로 고생하시고…
삶이 진짜 너무 박복하셨어요.
그래서 영화보면서 진짜 너무 많이 울었네요.
자신의 인생을 가족을 위해 다 쓰신 세대라서…
김윤진 연기는
늘 나를 눈물짓게 해ㅜㅜ
넌눈물이아니고 머리에서 흐르는땀일수도 확인해봐 점쟁아
ㅇㅈ
눈물 짓게할 정도로 슬프다는 거지 왜 남의 말 무시하고 흐르는 땀이라고 함부로 확정 짓는 거지
저런 분들이 계셨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겠죠.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 것은
지금 나는 행운의 시대와 불행의 시대를 동시에 살고 있다는 것이였고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삶은
누군가에겐 정말 부러울 수 있다는 것이였다
것이였고 것이였다 아니고
것이었고 것이었다 입니다.
사람이 느낀 점을 말하고 감동적이었다고 말하는데 뜬금없이 한글 틀렸다고 지적하면 예의가 아닐까 싶네요
@@왕자탄백마-i4e 그러고 싶으세요?
@@0dkddkdk 뭘 그러고 싶어요?
힘든 시대는 강한 사람을 만들고 강한 사람은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었지만 평화로운 세상은 다시 약한 사람들을 만들어냈다.
와 짧은 쇼츠인데도 연기에 몰입돼서 눈물맺히네..
저영화 여친이랑 보러갔었는데 저장면 보고 참을라해도 눈물 콧물 ㅜㅜ 어쩔껴 김윤진배우는 쉬리에서도 한석규에게 총맞고 죽을때 한석규 쳐다보면서 눈물흘리면서 죽는장연이 아직도 생생하고 마음이 아픔
우와 미쳤다......눈물이 안멈춘다 ㅠㅠㅠㅠㅠ 연기어떡할거야ㅠㅠㅠㅠ
계속 츠 울어라
@@돈버는황금돼지 말하는 꼬라지 보소..
@@돈버는황금돼지 왜사냐
@@돈버는황금돼지 ㅋㅋㅋㅋㅋㅋ
@@돈버는황금돼지ㅋㅋㅋㅋㄲㅋ
너무 슬프고 뭉클하네요! 😭
왠만해서는 눈물 안나는데 김윤진님 연기할때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거같아서 너무 슬펐네요
저분들이 진짜 진정한 애국자고 나라를 위한 희생자십니다.
가족끼리 처음 으로 보러간 영화
아버지 어머니 나 이렇게 앉아서
잘보고 계시는지 힐긋힐긋 보는데
조용히 눈물 훔치시는 아버지 어머니
보면서 마음이 괜스레.. ㅠㅠㅎ
영화 내용도 잘 기억 안나는데 이 한장면으로 눈물 고이게 하네... 김윤진 역시 믿고보는 배우
주인공 부부 이름이 실제 윤제균 감독 부모님 성함이란 걸 알았을 때 더 감동...
.....
저렇게 몸도 청춘도 다 바쳐서 가족들을 건사한 가장들이 있었는데.. 우리 증조 할아버지는 왜 그러셨을까.. 당신 때문에 당신의 하나뿐인 아들, 사랑하는 우리 할아버지가, 꿈도 젊음도 다 버리고 가족들을 먹여살리신 걸 알기나 하실까. 평생을 고생만 하다 가신 우리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다
그렇게 알아주고 그리워해주는것만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에겐 큰 보답일듯해요
증조할아버지께서 뭐 잘못하셨어요?
그동안 너무 미안하신 거죠 저분은
그동안 너무 미안하신 거죠 저분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님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왔네요
배우들이 관중들의 눈물을 빨래짜듯이 짜버리네...
국제시장 보면서 두번째 울었던 장면...
너 인생이나 신경꺼라
@@데스나이트-n8q ????
@@데스나이트-n8q왜사냐
@@데스나이트-n8q 왜사냐
@@데스나이트-n8q자기 삶에 신경끄면 어쩌라는 거노
극장에서 보는데 우리아빠뿐만 아니라 주변 아저씨들이 훌쩍거리면서 눈물닦던데...마음아팠음
고맙읍니다❤
몇번을 봐도 눈물나는 그영화....
진짜 저런 사람들이 세운 대한민국을 자랑 습럽게생각하자
미국인 이었으면 평생 존경받고 연금받고 살텐데 한국에 태어나서 참 많이 고생 하셨지 꼰대도 많지만 존경할만한 분도 참 많으신 대한민국 입니다
배우는 정말 대단한것 같아
여자분 연기 대박이다… 실제같아… 나한테도 말로 형용할수 없는 슬픔이 전해지면서 다른 사람들도 울게 만드는…
억척스럽게 고생하신 분들 고생많으셨네요
아이다.. 할 때 울컥
김윤진 다리가 왜이래 할때 정말 복받혀서 꺼이꺼이 우는게 슬펐음
아무리 신파다 뭐다 하지만 국제시장의 감동은 진짜다...
이걸 신파로 하면 모든영화가 신파지 ㅋㅋㅋ
오히려 축소한 수준..
애초에 대한민국 역사자체가 신파임
정말 내 가족이 저렇게 다치고 온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ㅠㅠ
우리야 배고픈 시절을 겪지 않았으니까 조금만 힘들어도 불평 불만 했지만 저 때의 어른들은 그럴 여유조차 없었지.. 솔직히 저 분들 아니었으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아직 개발 도상국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거다.
아니였으면
아니었으면
@@왕자탄백마-i4e 감사합니다 땡큐
@@왕자탄백마-i4e제발 한글 지적 하지 말아줘요 감동적이었다고 댓글 다는데 눈치 없이 그러시면 안되죠
@@덕국-d3k 대신..
다시는 평생 틀리지 않게 됐지
@@덕국-d3k 어법을 틀리는 남 평판이 깎이도록 둘 것인가, 내가 좀 욕먹고 남의 평판을 지켜줄 것인가
사랑이 느껴진다 ㅠ
존나울어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리가 왜 이러냐면서 우는 장면은 볼 때마다 5초 안에 눈물 나옴
다리 잃어버려서 힘들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슬퍼하는게 더 힘들어서 애써 괜찮다고 하는게 가슴 먹먹하네요
난 사람들이 연기 잘한다 잘한다 할때마다
드는 생각이 너무 오바하는거 아닌가? 할때가 많음.
내가 보기엔 그냥 그럴때가 많음.
근데 이장면 여배우는 진짜 연기를 너무 잘하는걸넘어 실제처럼 느껴져서 눈물나올뻔함.
김윤진님의 이런연기 너무 좋아요^^
다리 보기 전 웃다가
다리 보고 표정 굳는 것이
너무 사실 적이라 슬파네요 ㅠㅠ
감탄이 나오는 저 연기력..
김윤진 배우님 로스트때 부터 팬입니다...
보호해주고 싶지만, 필요없어 할꺼 같은 매력 넘치는 아름다운 분 ❤😊
연기 진짜 엄청잘하신다 여자배우
감사합니다
눈에서 눈물이 안멈쳐요ㅠㅠㅠㅠ
우리는 진짜 감사하며 살줄 알아야함유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그대들 노력으로 우리 이만큼은 살아요 더 좋은 세상 만들어 볼게요
여자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함
늘 눈물짓게 만드는 영화이자 당시 우리네 삶을 잘 표현했던 영화. 저렇게 싸우다가도 이산가족방송 같이 보면서 같이 울어주는거보면 정은 많았음
이 장면이 진짜 가장 눈물나더라..
진짜 올타임 눈물의 영화ㅜㅠㅠㅠ황정민님 개안타 카는거 진짜 가장...ㅠㅠㅠㅠ
연기 진짜 잘허내...
할머니 할아버지들 정말 너무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해요…
말 못하고 무조건 참고만 살았던 우리 부모님 시대
존경합니다
저런 마누라 있으니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힘내서 또 하루를 살아가는거지..
자기도 힘들었을텐데.. 남편 다리 다친거 보고
저렇게 세상 서럽게 울어주는데..
아 이때… 진짜…….. 영화관에서 남녀 너나할것없이.. 죄다 훌쩍거리고 울고………….. 아 진짜 너무 맘아프고 반가운마음도 들면서… 기쁜눈물 슬프고 안쓰럽고 맘아픈눈물 죄다 한바가지 흘림…..
킬포는 성 빼고 부르는 "영자야" 같네요.
주변에 경상도 사는 친구들, 가족들 있는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부모 자식 관계에서도, 친한친구 관계에서도
평소에는 성을 붙여서 이름을 부르거든요.
농담 삼아 하는 말로 성 빼고 부르면
결혼 해야 한다는 경상도 특유의 표현방법.. '영자야' 한게 진정으로 내가 사랑하는
내 여자라는..어찌보면 경상도 사나이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진심표현 같습니다.
저는 충북 청주 살아요ㅋㅋ
저는 국제 시장을 보지 않았지만 부모님께서 보고 나오실 때 울고 나오시는 거보고 정말 잘 만든 영화 구나 싶었습니다. 지금껏 우신 걸 본적이 없었는데 그걸 해내더군요…
와 연기진짜 ㅋㅋㅋㅋㅋㅋㅋ와..
ㅠㅡㅠ 넘슬픔
저시절 어르신들음 저런 희생이라도 있어서 우리에게 존중 받아마땅하지만 지금 시대의 우리는
무었을 물려주고 무었으로 존중받을수있을까...싶다.
다음 세대에게 미안할 뿐이다.
해줄수있는게 없으니 더 참담함.. 그렇기에 애를 안낳는건지
@@부엉이-o1d 그럴수도 있겠군요.
공감합니다.그렇기에 더 노력해야겠지요.
우리의 부모님들은 가족을위해 저렇게 살았죠 .❤❤❤
개인적으로는 영화는 재밌다거나 뻔한 신파물이라 이게 천만?싶었는데 황정민이 환갑이었나 고희연이었나 잔치같은 분위기에서 조용히 혼자 방안에 들어가서 살아온 세월 회상하면서 아버지, 나도 이만하믄 잘 살았지예? 하던 그 장면이 참 깊게 남은 영화
남편의 다리상태...ㅠ
가족을 위해 반 목숨을 받친
그때 그 시절의 위대한 아버지~~~~
저도 이 영화를 보고 중간중간 얼마나 울었는지...ㅠ
가족의 힘이 얼마나 큰지...
ㅡ 꽃분이네 ㅡ 이 영화를 보고
다시 한번 깨닫는다
그리고 마지막 막내 여동생 찾는
가족상봉서 펑펑 울었쓰예... ㅠ ㅠ
연기 개쩐다 진짜..
다리가 왜이래 ㅜㅜ 저 오열하는 감정선은 진짜 넘사벽
연기가 와 최고입니다
국제시장은 진짜 인생작중 하나임
이 선배님들의 희생으로 이 나라가 살았다. 우리아버지의 세대..눈물난다.
철수하는데 물에 빠진 민간인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고 구조후 배에 올라타다 총에 맞은겁니다
베트남전에서 3남매였나 암튼 그 3남매중에 막내가 그대로 물에 빠져서 막쑹이 생각나서 그대로 가서 엎고 감
@@aaaa-g9k5r 업고
엎고 가는건 뒤집어 엎었다는 뜻
ㅈㅁ 눈치 없이 지적 ㄴㄴ
진짜 …가장많이 눈물낫던 영화중 하나…
이런 감성 영화는 진짜 우리나라가 최고인듯
진짜 펑펑울었음
이렇게 세운 나라를
다리가 왜이래....
저 대사는 연기지만 진짜 미치겠다
ㅜㅠ
저 시대 분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겠지. 감사합니다.
1910~40년대 출생하신 할배. 할매들이 진정한 어르신.
황정민 대한민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인물
이거보고 진짜 ㅈㄴ 울었는데
이장면 생가나요 멋진장면 입니다 국제시장
마지막에 늙은아들이 돌아가신 아버지께 말하는장면
가슴이 멍해진다..
전쟁에서 다리는 잃었지만 살아돌아와줘서 너무...고맙다..ㅠ
저때는 모든 사람들이 상실한 시대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실성한 시대
진짜 격공하고 갑니다. 갑질 초등 학부모, 학폭에 찌든 청소년, 칼부림, 살인예고 등등 부정으로 가득찬 사회 속에 사네요
노노 모든 사람이 실성하지 않았어요
다만 실성한 놈들이 뉴스와 많은 미디어에 더 부각되서 그렇지
그래도 더 많은 보통 사람들이 더 많은 대한민국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도 그렇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들 볼때마다 느끼는게
내가 저 분들처럼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뿐임.
늘 감사한 마음뿐이지😊
이런 정신력 가족을 위한 자기희생 같은 이념은 반드시 이후 세대들도 배워가야한다
생각해보니 우리가족이 영화관에서 본 마지막 영화네요
힘냅시다 우리모두 가족이 있음에 감사하며
불평보단 감사를 많이 하는게 쉬운건아니지만 파이팅합시다!!
삶에 여유가생겨 같이 영화얼른 보러가고싶네요^^
연기 진짜 잘한다… 다리가 왜이래 하면서 울먹거리는 장면 진짜 놀랬다
와~~리얼 감성이❤
지금 젊은이들은 꼭 보셔야할저시대에 젊은이들 모습.. 누구나 자신이처한상황에서 힘듦과 어려움을 느끼는건 당연하지만, 좌절과 비관은 하지말기를~ 어느시대나 젊은이들은 힘들다. 그러나 지금젊은세대들은 자신의 목숨, 또는 팔다리를 내놓아야하는 시대를 살진않지않은가.. 지금의 역경은 반드시 지금젊은세대들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중년세대가 되었을때 빛을 발할것이다. 젊은이들은 그시대의 미래, 그미래를 벍혀줄 주인공들이니 힘내고 이겨내주길 바란다.
그냥 눈물이 ~😭😭😭
연기 진짜 잘해 안울수가 읍
다리를 잃은 건 안타깝지만.. 눈 앞에 다시 살아돌아오고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