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역대 1위? 스텔라 블레이드 해외 평론가, 유저 반응 총정리 | 겜슐랭 E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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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июн 2024
- 평가와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스텔라 블레이드의 해외 반응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타임라인
00:00 오프닝
01:44 뜻밖의 검열논란, 이브의 의상을 돌려달라!
03:11 긍정적 반응 "대단한 전투, 미친 보스전"
04:55 부정적 반응 "식상한 스토리, 밋밋한 캐릭터"
06:56 이브는 더 핫하고 야해야 했다?
08:42 스텔라 블레이드, 앞으로의 전망은?
#스텔라블레이드 #stellarblade 
Игры
![[스텔라 블레이드] 때문에 PS5 구입고민? 완벽해결!! 본전 뽑는 플스5 추천 게임과 PSN](http://i.ytimg.com/vi/fZojtPFMUpA/mqdefault.jpg)
![[모음집] 전세계가 두려워하는 한국 게이머의 실력+위엄+업적](/img/1.gif)
나도 처음에는 이브가 안이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갈수록 이뻐보임 그리고 왜인지 캔을 보여주는 장면이 너무 귀여움.
본작은 겁나 심각한 분위기의 내용인데 캔 얻는 순간만큼은 아무맥락없이 상큼해서 개터짐ㅋㅋㅋㅋㅋ
얼굴이 너무 갸름해서 이목구비가 잘 안보임...
좀 더 통통한 귀염상이었으면 더 잘보였을텐데...
머리 스탈 바꾸면 분위기 달라지긴하더라구요
@@chaostar88 통통...? U woke?
섹시큐티의 정석ㅋ 귀여운것도 아이 같은 귀여움이 아니라 새침하게 귀여워서 좋아
솔직히 이브는 플레이하면서 느낀 게 갓 태어난 아기가 아무것이나 모르고 그냥 전투만 배우고 내려진 기분이었음.
이는 중간중간 대사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음.
대표적으로 느껴진 게 궤도 엘러베이터 이브의 대사중에 대충 "어떤 경험이던 우리는 처음이라는" 이런 뉘앙스의 대사가 있음.
그리고 마지막에 선택지를 주면서 캐릭터가 만들어 졌다고 생각함.
그래서 그전 스토리에서 묵묵히 다음 임무밖에 모르는 이브라는 캐릭터가 딱히 나쁘다고 느끼진 않았음.
이는 만약에 엔딩 이후 DLC나 2가 나온다면 이브라는 캐릭터성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함.
애초에 튜토리얼 시작 자체가 양수가 튀며 자궁을 빠져나오는 이브의 출생 장면으로 묘사되기도 했고
말씀하신 대로 이브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백의 캔버스 같은 상태로 오로지 전투만을 위해 교육 받은 존재라 이브의 캐릭터성은 오히려 설정에 충실한 편
수트의 초록색 또한 자연, 생명, 탄생, 번영 등의 의미를 담는다 봄
이거 너무공감. 사람들은 이브라는 캐릭터가 무슨 감정없는 기계같다느니 인형같다느니 뭐니하는데 그 안은 좀더 잘 살펴봐야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너무 듦.
근데 약간 아쉽다 하는게 차라리 정말 2b처럼 완벽하게 기계적이거나 전투만 아는 백치처럼 묘사되었다면 모르겠는데 인간성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좀 왔다갔다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디다.
@@user-ln1do3gm3y 그게 AI의 진화 과정임...
마더 스피어가 절대 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인간에 의해 탄생되서 인간을 학살한 존재라는 모순을 알고 부정적으로 변하는 과정이......
우왕 스포 @@chaostar88
대부분의 평론가들이 게임 스토리를 깊이 있게 보지 않은 거다. 스토리 파고 들수록 잘 만들었음.
동감합니다. 수집정보 텍스트 꼼꼼히 읽어보지않고 엔딩만보고 리뷰한느낌
근데 확실히 신선도는 떨어지긴 함
(스포일수 있어서 엔터)
적이 실은 인간이고 만들어진 존재가 우리측이고 이건 너무 많이 쓰인 소재이긴 함 특히 니어가 많이 생각나기도 하고 중간중간 개연성이랑 납득성?이 살짝 떨어지는 부분도 있긴하고 그럼에도 잘 뽑았다는 의견엔 동의함
플롯과 상관없이 스토리를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전달하지 않고 수집 등의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전달한다면 그게 과연 좋은 스토리 전달 방식이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절한 분량과 배치로 메인 스토리에 살을 붙여주는 정도가 아니라 간접정보 없이는 메인스토리가 매력적이지 않는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바람직한' 이야기 방식이라고 생각하진 않은 편이에요. 스토리는 그 자체로 매력적이여야하고 수집요소는 세계관 확립 설정 보강 등에 쓰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수집 직접 하는 게이머는 적어요. 대부분 그냥 메인만 밀고 서브퀘 등은 유기하는데, 비슷한 이유로 소울류 방식의 스토리텔링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스토리의 완성도를 떠나서 라이트-헤비 유저에게 스토리를 다르게 제공하는건 자칫하면 스토리의 깊이를 얕게 느끼게 할 수 있어요. 소울류스토리 떡밥들 다들 정리된거로 보잖어요
근데 그걸 떠나서 스텔라블레이드는 그냥 무난한 플롯이었음. 애초에 스토리 중점 게임도 아니였고
이것들 제대로 겜 안해보고 리뷰하는 건 라오어2부터 적나라하게 드러난 팩트임.
그저 pc적인 요소나 즈그들 입장에서 꺠어있는 선민의식만 넘쳐나지 정작 게임 디테일하게 게임성 평가하는 단체들이 아님.
그저 ㅈ문가 집단이라 소비자 입장하곤 동떨어져 있고 게임성 평가와도 동떨어져 있음.
영상 퀄리티 쩌네요
밸런스가 너무 좋습니다😊
중간에 ign 관련해서 말할 때 ignorant는 무시하는 게 답이라는 게 아니라 무지하다는 뜻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를 처음부터 GOTY 후보로 생각하고 평가하는 듯ㅋㅋㅋㅋ 아주 어디 깔게 없나 ㅂㄷㅂㄷ
이게 초반에 게임스토리가 밋밋하다는 평가는 일직선 메인스토리만 밀어서 그럼
이거 서브퀘스트 깨다보면 나름 스토리에 공들였다는게 보임 단점으로는 이게 다회차 강제요소이기도 함
공식 리뷰어들의 평론을 보면 그들의 머리에 편견이 가득하다는걸 잘 알 수 있다
재밌었고 후속작이 기대됨 끝. 유저는 이거면 된거
공식 리뷰어를 이젠 ㅈ문가라고 다들 생각하니까요. 선택적 pc질 선택적 선민사상에 빠져서 비난이 비평인 줄 아는 애들이고 유저평점이 사실상 정직해요. 소비자 입장에선 이젠 유저평점 보고 구매 고려하면 됩니다. 그게 쌓이면 사실상 제일 객관적인 지표거든요. 스텔라 블레이드 캐릭터만 예쁜게 아니라 게임성도 좋아요.
예술병ㅋㅋ 뭣도 아닌것들이
확실한 딕션에 간단명료한 정리... 영상 수준 겁나 높네요.
게임 자체가 2000년대 초반 감성의 게임인 느낌임 . 그때는 상상만으로 꿈꾸던 게임을 지금의 기술력으로 만든 게임이랄까.
많은 생각안하게 만들고 스타일리쉬랑 전투에 몰빵한 게임
업데이트 한다던데요. 보스 챌린지 추가, 니케 의상 추가
보스 챌린지 진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호우!!
보스 챌린지는 ㄹㅇ 기대된다
보스들이 갈수록 공격 빈도가 줄어듬....
갈수록 좀 더 타이트한 전투가 되야 되는데.....
@@honshin23귀찮아서 그게 편하긴 함 1회차 이후론 다 아니까 귀찮음 보스전만 따로 빼서 즐기는 컨텐츠가 차라리 편함
@@user-vg6mc1pt2v 그걸 말하는게 아니라 보스들이 너무 공격적이지 않다 그거 말하는것 같은데여
진심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잘만든듯,,
앞으로 나올게임들도 기대해도 될듯~ 콜옵이나 배필같은 FPS 하나 나왔으면 하는바램
앞으로가 더 기대될정도로 완성도높은 게임성이라 진짜 당황스럽더군요 PC는 관심도 없어서 그냥 제 개인적인 평가만 했는데 게임하는데 정신팔려서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재밌습니다
재미없는 게임은 3회차를 안함 고티는 잼있는 게임임
스토리가 막상해보면 생각보다 가볍지 않은데....
4회차 까지 하고 느낀게 스토리분명 괜찮은데 메인,서브 퀘스트에서도 뭔가 비어있는 느낌이 없잔아 있음 아마 그래서 수집요소,서브퀘스트로 스토리를 좀 조각조각내서 저렇게 한게 아닌가 싶음 두파트정도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이 게임 스토리는 메인퀘만 쭉 밀면 약간 좀 심심하다는 느낌이 확실히 있을 수 있음. 물론 보통 평론가들이랑 웹진등은 빠르게 엔딩까지 달려야 리뷰를 할 수 있어서 서브퀘는 많이 거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라 이해는 갑니다.
다만 이 게임은 서브퀘 및 필드에 널려있는 리전 시체들의 메모리 스틱등을 꼼꼼히 살펴보면 살펴볼 수록 약간 단순한 메인스토리의 아주 훌륭한 양념이 되준다는걸 알 수 있는 게임임.
이브는 마더스피어가 엘더를 죽이려고 콜로니에서 내려보낸 '천사' 이기 때문에 이브는 농담이나 사랑 같은건 거의 모르고 오로지 동료들과의 전우애 정도만 가진 캐릭터인게 이상할게 없고 그래서 메인퀘만 하다보면 주인공 캐릭터가 좀 밋밋하구나 느낄 수 있지만, 서브퀘를 의뢰하거나 필드의 시체로 남아있는 리전들은 '인간'이라서 훨씬 감정도 풍부하고 서로간의 불신과 오해도 수두룩하고 사랑도 있고 증오도 있고... 그렇게 이런 감정들을 드러내면서 자연스럽게 세계관을 좀 더 이해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음.
제작진도 서브퀘를 깨면 릴리 호감도가 올라가는 방식으로 의도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텔라블레이드 하기 직전에 한 게임이 파판7 리버스 였는데, 리버스는 극히 일부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서브퀘들이 그냥 플레이 타임 늘리려고 들어갔구나 싶을 정도로 실제 본 스토리와 아무 연관도 없이 따로 놀면서 오히려 분위기를 해치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는데 스텔라 블레이드는 일단 서브퀘들이 대부분 자이온 주민들의 복수나 아니면 자이온 재건을 위한 의뢰라는 점에서 보면 서브퀘를 이브가 수행하는 명분도 나쁘지 않고 서브퀘를 하면서 얻게 되는 정보가 본 스토리에서 보여주지 않는 숨겨진 세계의 모습 같은걸 알려주기도 해서 서브퀘를 안할 이유가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사이드 퀘스트들은 게임을 진행하는데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파편화 된 정보를 제공하고 시대를 살아가는 신인류의 단상을 보여주는 등
세계관에 생동감을 부여하죠
진엔딩보고 현재 2회차 대사막 진행중인 유저인데, 깊이 공감합니다 ㅋ
개인적으로 파판류의 서브퀘는 감동도 없고 의미도 없고 말그래도 플탐 늘리기 용으로 여겨져서 ㅈㄴ 싫어함. 근데 스블은 이게 다 세계관과 연결이 되어있어서 꽤나 재미있음. 떡밥용으로도 역할을 하고. 물론 안해도 진행상 친절하게 다 설명을 해주니까 선택사항이 되기도 함.
뭔 개소리를 쳐하누
와 진심 너무 정확하시네요. 게임을 좀 더 깊게 파고드신 분들 모두가 다 하나같이 말씀하시는 게 스토리는 절대 나쁘지 않다였습니다. 저는 거의 95% 이상을 클리어해서 정말 진한 감동이 있었고요
근데 이브가 아무것도 모르는 강하대원이였다는걸 베이스로 두면 딱히 캐릭터성 문제가 큰것도 아니지 않나? 건조한 듯한 더빙 역시 일부러 그렇게 연출 한거 같던데 릴리나 기타 다른 NPC들의 풍부한 표정 등을 비춰보면 더더욱 일부러 이브나 타키,아담등등을 그런식으로 연출 했구나를 느끼게 됨. 그리고 스토리야 뭐 이런 아포칼립스 SF라면 누구나 예측 가능하긴 하지만 서브퀘랑 맵 곳곳에 있는 각종 메세지등을 읽어보면 그렇게 얄팍하지도 않다는걸 느낄텐데. 게임 공개 되고 스토리 깐 웹진들은 장담컨데 본퀘만 달렸거나 서브퀘나 각종 메세지등을 별 생각 없이 대충 넘어갔을꺼라고 봄.
저도 그렇게 생각함 릴리나 레이븐을 보면 케릭터성 부여를 명확하게 줄수 있음.
반면 이브는 처음에는 그냥 백지 같은 느낌. 스토리나 서브를 진행하고 수집하는 데이터를 통해 조금씩 감정이 성장하는거 같은 느낌
제가 하고픈 이야기를 정리 잘 해주셨어요 맞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는 갓신입 부대원에서 게임이 진행되면서 아담과 릴리와의 대화를 보면 계속 성장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네요
이브 성우는 잘햇다고생각하는데 아담 정재헌 성우님은 굉장히 베테랑인데도 불구하고 디렉팅이 살짝아쉬웠고 릴리도 귀엽긴하지만 갑자기 10덕애니 목소리 톤이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음 ㅋㅋ 근데 이것도 게임하다보면 매우 익숙해짐
스토리는 의미없음 다크소울도 스토리 찾아봐야할정도로 불친절하고 데메크는 걍 막장임
국산겜이란 편견이 있었는데 할수록 재미있고 전투 진짜 잘 만들었어요 다만 npc 대화할때 빠르게 스킵만 되어도 좋을듯 한데 몇번을 같은 npc한테 가도 똑같은 대화를 계속 들어야하고 상점 종료할때도 대사를 들어야 하는게 좀 불편합니다
이브 자체가 입력된 목적외엔 눈안돌리는 타입이고
메인스토리만 밀면 초반부터 정보 확 풀면서 너무 평이하게 흘러가니 밋밋하단 평가도 맞겠죠
서브퀘를 밀면 스토리가 나름의 깊이감이 있단걸 알지만 서브퀘가 많이 지루합니다
이부분은 첫시리즈라서 정보를 어느선까지 풀고 어디서 멈출것인가에 대한 개발진의 선택이라 봅니다
아직 꽁꽁 싸매놓은 떡밥들이 있어서 후속편이 나오면 스토리에 깊이감이나 이브란 캐릭터의 입체성이 살지않을까싶네요
진짜 흔한 rpg일줄 알았는데 액션이 생각보다 맛도리라 놀랬습니다
단점이라면 좋지않은 점프판정과 상호작용
플랫포머 구간에서 상당히 짜증을 유발하더라구요
메타고 나발이고 다 집어치우고 유저평가가 93점, PS자체 스코어 4.81(5점만점) 실제 구입한 사람만 별점을 줄수 있어서 이것도 정확함.
평단은 선민의식 이라는 불치병 때문에 교조적으로 평론을 하는 한계가 있고
유저들은 지나치게 감정적이라 평이 극단적이로 중립기어를 박는게 불가능하죠
메타는 그냥 거르는게 맞습니다. 그나마 스팀이 양호한 편 이기는 하지만
이건 콘솔 전용이라 직접 플레이 해 보고 본인이 평가하는게 맞아요
@@user-kr6ss5wx7t 스팀찌끄레기 평가보다 ps 유저평가가 더 정확합니다.
@@ksi0846 ps 한정이라 표본의 한계가 있죠
@@user-kr6ss5wx7t 표본의 한정은 뭔 멍멍이 소리세요. 스팀도 피씨유저 한정인데.
뇌없는 소리좀 하지 마세요.
@@ksi0846 스팀으로 나오는 게임은 제다 멀티 플랫폼으로 전기종 출시인데 스팀 유저만 한정 이라니
ㅋㅋㅋㅋㅋㅋ 플스5 전용이 아닌 다음에야 멀티 플랫폼으로 나오면 한정 드립은 의미 없음
전기종 출시가 뭔지는 아시는지..
pc로 나온다는 건 이미 콘솔 게임이 pc로 나온다는 의미임.
pc 전용 게임이 거의 없는 요즘에..
그런 이야긴...
보스전은 진찌 재미있다
특히 보스전 음악이 좋았다
스토리는 메인퀘만 하다보면 단순하다 느낄 수 있는데 서브퀘들에서 풀어주는 게 꽤 많음
스토리 부분이 부실한 이유가 이브시점이라는 것도 있는데. 플레이 해본 분들이라면 상하로 나눠둔 느낌의 끊김이죠... 현제 플레이에서 모든걸 다 설명하고 풀이해 버리면 마더스피어의 대사는 뭐가 없음.. 그냥 들었던걸 또 들어야 하는거라 일부로 다 뺀게 아닌가 싶음... 2가 마더스피어와 싸울꺼란 예상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때 마더스피어 상대하면서 진실관련된 서사들 다 풀어 질듯...
서브퀘가 귀찮긴 해도
떡밥도 있고 아포칼립스 세계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과 죽었던 사람들을 볼수 있어서 세계관에 좀 더 몰입할수 있었던것 같음
한국에서 이런 게임이 나왔다는게 자랑스럽다 간만에 엔딩보고 차기작 기대하게되는 게임이었음
물론 반pc의 상징이란 이미지로 득본 느낌이 없잖아 있긴 한데 그거 감안하더라도 군데군데 잘 뜯어보면 공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는 괜찮은 작품이고 국내 게임업계의 콘솔게임판을 향한 진출에 대해 희망적인 관점을 보여줬단 점에서 개인적으로 10점만점에 8.5~9점 주고싶음
기적같은 게임. 소울라이크에서 진지함을 빼고 속도와 화려함을 더했다.
회수하지도 않을 떡밥만 뿌려대는 것보단 깔끔해서 나름 좋은 점도 있는듯 합니다
스토리는 확실히 손좀 봐줘야 함. DLC가 나온다면 거기서 더 잘 손보면 될듯.
수위낮춘게 젤 웃김 ㅋㅋㅋㅋㅋㅋ아니 라오어나 발더스는 뭐 그냥 다 벗고 나오던데 ㅋㅋㅋ의상을 왜 검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비 겨털 검열좀 했었으면
그것은 예쁘니까
덩치큰 빈유 아줌마 야스씬은 솔직히 꼴리지 않는데 초미녀 베이비페이스 동양 캐릭이 슴가노출 한다고 보세요 이 얼마나 꼴리고 남자들 미치게 만드는 일입니까
니케보면 스토리를 못만드는 회사가아닌데 일부러 첫콘솔이라 스토리쪽으로는 힘을뺸듯 분량조절의미도있을거고.. 차기작 기대해봅니다.
액션은 무조건 만점임.소울식의 긴장감과 새키로의 패링, 데메크의 스타일리쉬 섞어놓은 진국임. 단점은 사물판정이 후하지 않아서 선택이 잘 안되는 것과 스토리 호불호가 있겠네요
전투가 정말 잼있다. 보스전에서 겁나 쳐맞고 죽는데도 잼있게 계속 도전하게 되더라..
이거 하려고 플스샀음 엔씨야 잘봐 이런게 게임이고 미래다
엔씨는 야구죠!!🎉🎉
엔씨면 옷 한벌에 10만원씩 팔았음.....
거기다 칼도 종류별로 강화에 업글한다고 수백만원........
드론도 업글할때마다 수백만원....... 미친 놈들임.
스탤라 빅존슨도 함 만드러 보시지..
근데 오히려 1편이라 밋밋한게 더 좋다고 생각됨....2부턴 스토리와 개성을 덧대면 되니깐
의상검열은 해보신분들은 아실거임.. 그것보다 더 좋은 의상이 많다는거.. 다른 의상보면서 왜 검열됐을까 싶은 생각이 많이 하게 됨..
딴건 다 모르겠고
정말 잼나다^^
약간 인왕2 같은 소울류게임 이였음, 엘든링은 보스패턴 피하기류 소울류면, 인왕2는 보스체력은 ㅈㄴ 많은데 스킬이나 아이템으로 승부보는느낌...딱 스텔라가 이런느낌인듯
아니.. 이 해외 리뷰하는 놈들아.
주인공 이브는 적을 무찌르는 군인이야. 총알이 빗발치고 주변 동료들이 적들에게 다 죽었는데 뭔 놈의 섹시, 유머감각을 찾고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네.
만나는 괴물마다 전부 죽이겠다며 달려들고 피가 남발하는 전장의 군인에게 연얘? 섹시 어필?? (초반 시작 전장에 PTSD 걱정은 안하고...)
음악이 다채롭지 않고 이브가 여러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면 이건 공포 게임이다. 동료 다 죽고 혼자서 에일리언과 사투를 벌이는 군인 이야기.
그리고 이브는 실전에 처음 투입된 신병 햇병아리잖아. 알고는 있는 건가? 인게임 내내 그 부분 계속 강조하던데..
콜로니에서 전투훈련만 받고 강습한 신병. 그러니 표정관리 안되고 딱딱하게 굳어 있는거지. 실제로 "자이온(마지막 생존 도시)" 가기 전까진 감정도 딱딱하고 표정이 안 풀림.
그런 모든 걸 느끼려면 꽤 많은 플레이 타임이 필요할 텐데... 과연 그렇게 경험하고 글을 썼을지 의심되네.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전투 보스전은 진짜 재밌다
보고있냐 김택진?
???: 리니지는 틀리지 않아.... 과금은 틀리지 않아... ㅂㄷㅂㄷ....
이악물고 눈감고 있을듯..요
@@muzel21 왜 이리 배꼽이 아프죠? ㅋㅋㅋ
김택진 ㅂㄷㅂㄷ
둠이나 퀘이크한테 스토리가 아쉽다고 하는거랑 같다. 하프라이프와 둠이 같은 장르여도 아예 다른길을 갔듯이 스텔라는 둠 같은 액션겜이라고 보면된다. 고로 스토리가 아쉬운 유저들이 있을지언정 그게 게임의 단점이 될 수는 없음. 소울류에 스토리가 존재하긴함? 없다시피 하지만 대중적인 인기몰이중임
PC를 지지하는 유저들이 평점 테러하는 것을 알게 되어 10점 점수를 넣는 유저들도 속출
스토리 밋밋하다, 케릭터 개성이 부족하다는 김형태도 자신들의 부족함을 인정 했음.
대놓고 어뷰징임 플스스토어 데모평점이 정상치의 10배가 넘음 ㅋㅋㅋ 만몇천개 ㅋㅋㅋㅋㅋㅋ 메타유저평점 테러당해서 9.3+ ㅋㅋㅋㅋ 지랄
ㅇㅇ 다른걸 떠나서 진영간의 서로 평점테러하는건 맞음 팩트임
이브에게 카리스마와 개성이 없다는 말은 비도 처음 보고 종이 지도도 잘 모르는
전투만 익힌 안드로이드라는 걸 인식하지 못하고 한 소리인 것 같네요.
스토리 인식도 메인만 따라가는 것과 서브미션까지 다 한 것과는 꽤 차이가 난다 생각합니다.
이번에 IGN 비평 보고 느낀 거지만 평론가들도 수박 겉핥기로 게임을 보고 판단하는 느낌이 좀 있네요.
한가지 아쉬운게.... 보스들이 갈수록 공격 빈도가 떨어지는 느낌임.
첫 보스 아바돈이 제일 열심히 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엘든링 dlc전까지 퇴근 후 이거 해도 충분 할 거 같음ㅋㅋ
이브 성격은 좀 밋밋한게 어울림. '종의 멸절' 하나만을 목표로 만들어진 강화인간이 (그것도 보조형이 아닌 전투형) 엄청 다면적인것도 이상하지. 그래서 플없찐 pc버전 언제내줌 ㅜㅜ
구독자가 1만이 안되는데 영상 퀄리티는 최소 50만 유튜버 이상이네.
ㄹㅇ지존x세마냥 호들갑오지는 개억텐 멘트랑 상반되는 차분한멘트도 너무좋음
스팀엔 언제 나올까??😢
게임은 재밌고 즐거운게 목적이다
평론가라는 작자들은 이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음
비주얼만 개쩌는 게임인줄알았더니 액션이 재밌어서 놀란게임 스토리는 그냥저냥한 수준이였지만 나머지는 매우 만족
안드로이드에게 인간성을 바라는 건 무리겠지만, 인간성을 배워가면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좀 더 부각시켰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내용 정보는 참 좋은데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발성이 첫문장을 말할때 너무 크게 강조하려다보니 듣는 입장에선 시끄럽게 들릴수 있을거같네요 첫문장을 너무 강조하고 쎄게 발음↗️ 뒷문장은 약하게 발음↘️ 이 발성 리듬이 듣는 사람 입장에선 소리가 일정하지 않으니 오래 듣기가 힘드네요
소울류 아니다 스텔라류다. 스토리도 텔링이 아쉽지, 스토리 자체는 좋음
이지모드에서 QTE 넣은건 진짜 잘한거 같다. 나같이 액션 끝끝내 어려움으로 끝내는 놈부터 똥손이라 액션 안하는 애들까지 손맛만 놓고보면 진짜 최고인것 같다. 듀얼센스와 너무 찰떡임. 보는거보다 훨씬 재밌음.
이브의 캐릭성이 얕다는 것은 이의 있음
애초에 목적 하나만을 위해 만든 강화인간이 개성적인 것도 앞뒤가 안 맞음
님 말대로면 같은 안드로이드인 릴리의 개성넘치는 모습은 뭐가되는거임?
@@fun-qi7yn 갸는 엔지니어인데 반해 이브는 순수 전투 목적으로만 만들어져서 감정을 배제하는 쪽이 맞다는 말이지
@@fun-qi7yn 그리고 릴리는 5차 강하부대라 이브보다 너 빨리 지구에 내렸왔음
릴리가 처음에는 어떤 성격인지 모르겠지만 강하한 후로 여러 사건으로 성격이 변했을 수도 있은 거임
@@fun-qi7yn릴리 보다 이브가 훨 낫던데 릴리 좋다는 사람들보면 잘이해안감
@@user-nz5hy5wu5f릴리 귀엽긴함
솔직히 해외 웹진이나 일부 유저들...수박 겉핧기식으로 스토리 대사 편지, 메세지 등 대부분 스킵하며 게임하고선 스토리가 부족하다는 편견이 꽤 자리잡고 있다고 봅니다.
그걸 또 본인은 게임을 직접 해보지도 않있거나 해봤더라도 제대로 안해보고(예: 영화볼때 빨리 감기한곤) 토리 안좋거나 부족하다며 남의 말 그대로 가져다 퍼나르는 사람들..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메인스토리의 선형적이고 간략한 스토리의 일부는 서브 퀘스트를 통해 설명되고 이해되는 부분이 있는데..서브 안해보고 스토리를 논한다는것 자체가 노답인듯한..
제가 파판 시리즈 메니아지만 스텔라 블레이드의 서브퀘는 일부 파판 시리즈와 최근겜과 비교하면 파판7 리메 서브퀘보다 훨씬 심오하고 가치 있었다 라고 감히 얘기할수 있습니다
파판 시리즈의 고질병..고양이를 찾아줘. 뭐 갔다줘.. / 아~ 물론 스텔라 블레이드도 고양이 찾는 서브궤스트가 있지만..암울한 시대에 맞춰 죽어있죠.
스텔라 블레이드의 서브퀘에서 상당수 사람찾는 퀘스트의 대상은 90% 이상 죽어있습니다 하지만 그 하나하나에 죽은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의 욕심때문에 죽었거나, 신념을 위해 죽었거나, 친구 애인 가족 전우 등 누구를 지키기 위해 죽었거나..그만큼 아포칼립스적인 서브 퀘스트들이 주류를 이루는데..
그 내용 하나하나엔 마더 스피어와 오르칼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이 다 다름을 느낄수 있으며.. 광신자와 이단, 그리고 그것과 관계없이 숙응하며 살아가는 인간, 자신의 이득만 쫒는 사람..
그와중에 현재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과거를 찾지 않겠다는 엔야 다양한 사람들의 군상을 볼수 있는 서브퀘가 많으며..전 상당수 만족스러운 서브퀘였습니다)
단 모든 서브퀘가 의미가 있는건 아니고 스트리와 관계없는 흥미용, 수집용 서브퀘가 있긴합니다.(안해도 되긴 하죠..그러나 의상을 위해서라면..내 자존심을 위해서하면 해야했음.;;)
특히 어마어마한 분량의 서브퀘인 캔 모으기 개인적으로 힘들었지만 (이브를 통한 다양한 점프,이중점프 데쉬와 공간감 등을 배울수 있었고)
평소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이 약한..이브의 귀여운 모습도 볼수 있었기에.. 전 그마저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파이더맨2, 갓오브워 이후로 듀얼센스 간만에 오래 잡아봤다
보스들이 좀 어려운 거 빼고 다 완벽하다
현재 진행도 89%, 엔딩 보면 사이드퀘스트 하고 의상 다 얻고 만랩 찍은 담에 2회차 달린다
스텔라2 제작할거같은데 이떄는 스토리까지 영혼 갈아넣을만하다 그럼 메타크리틱 95점이상 나올수도잇다
나이스 수능 끝나면 해봐야지 ㅎㅎ
스토리는 같은회사 언니인 니케가 맡고있습니다
한국이 가장 잘 하는 걸 했다. 새로운 물결을 만들 순 없지만 여기저기 좋은 걸 가져와서 비빔밥으로 버무린 거
오토마타로 눈이 높아진 나에겐 그렇게 특별한 궁댕이라 느껴지지 않앗다
카야 ㅇㅈ
이브라는 캐릭터가 밋밋하다라 그냥 액션 하는 자체가 섹시하던데...
검은신화 오공 이던가? 바람은 엄청 잡아놨던데, 대박은 한국이 쳤네요. 나이스^^
객관적으로 봤을때 고티감임?
타키가 메인이어야했어……
이름이 문제였음. 아담,이브,레이븐 이름 때문에 결말예상이.
찬양합니다
스토리가 매력적이지 않다라는게 과연 저 리뷰어들이 제대로 된 엔딩을 보냐 못보냐의 차이임 스토리 까일 스토리가 절대아님
진짜 국산게임이지만 이빨 제대로 갈고 나온게임 확실함 겁나 개꿀잼임 엔딩본후 플탐80시간 2회차 뉴게임 바로들어간 현재는 86시간..
문제는 2회차 부터가 진짜 게임이 되버림
1:43 "격양"은 뭐야? 첨 들어본다. 자 따라해봐 애기야. "격앙"
두 말의 뜻풀이와 쓰임을 볼 때,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격앙’은 기운이나 감정 따위가 격렬히 일어나 높아짐을, ‘격양’은 기운이나 감정 따위가 세차게 일어나 들날림을 뜻합니다. (출처 : 국립국어원)
솔직히 라오어 스토리 좋다고 하는데 난 식상했음. 그리고 블본은 엔딩 봤어도 무슨 스토리인지 아직도 모르겠음. 스텔라는 스토리 가지고 너무 억까당하는듯
근데 갓오브워나 엘든링 같은 명작 게임들과 비교해주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액션으로보나 스토리로보나 게임중에서 최고봉인데 그 게임들을 기준으로 솔직하게 평가해주는게 오히려 좋은거 같은데? 왜 기준이 엄격하다고 까이는거지?
스토리가 초반부터 떡밥을많이흘리고 좀 뻔한 진행이긴한데 몇군데 반전도있어서 엥? 하는부분도있음 그래서 스토리가 구려서 겜못할정도다? 그정돈 절대아님 다만 인물서사가 좀부족한게 스토리보다 좀더아쉬운부분이고 몇몇 사소한 단점들도있지만 그걸 커버해주는 장점이 훨씬커서 진짜 잘만든게임인건 확실함
유행이 돌로 돈다고 하듯이 게임도 근 40년이 되어가니 되돌아 오네ㅎㅎ
난 PS2 꺼내서 귀무자 다시 돌릴게요^^
소울류 라고 하지마라. 이젠 스텔라류 라고 불러라. 대전격투게임보다 더 재밌더라.
격겜은 안해봣지만 프롬소울게임보다 액션은 진짜.훠어어어얼씬 재밋었음
격겜은 진짜들만 함
프롬 소울류는 입문자가 하기에 난이도가 힘든부분도있는데 스텔라 블레이드는 입문자도 즐기기 괜찮은듯
새로운 기준을 세웠음
그정도임 함 해봐야겠네
스토리 까는애들은 걍 대사스킵하고 메인만 민애들이고 걍 쏘쏘임
컷씬이나 더빙은 밋밋한거 인정 K모바일맛이긴함
난 솔직히 주인공 보다 타키나 레이븐이 더 공들인 케릭터 같던데.....
주인공은 계속해서 이끌어나가야할 플레이어블 캐릭터인데,
타키나 레이븐 같은 경우는 1회성 보스몹이니까 오히려 공들여서 만드는 걸지도?
왜냐하면 한 번만 보여주면 끝나는 캐릭터니까.
2회차 중인데 총평은 진짜 재밌고 좋음 근데 아쉬운건 서브퀘가 좀 잡다한것 같고 메인에 좀 더 힘줬어도 좋았을것 같음 이건 취향차이니까 넘어갈수도 있는 부분. 근데 음 아재 냄새가 너무 남... 어투나 단어선택 남캐까지 너어무 올드함... 대표적으로 록산느 자기 이러는거랑 전반적으로 문장이 되게 아재틱함
한국 게임들의 고질적인 문제.... 스토리는 항상 빠지질 않
기존 트리플sss급 게임급이냐 그건 no
단점이 몇가지좀 있음
좀만 다듬으면 sss게임 될 가치있는 게임이냐 ?그건 yes
그냥 주인공을 타키로만 바꿔서 DLC 만들자
웹진과 평론가의 말이라고 귀담아 들어가며 흔들릴 필요 없죠 결국 그들 본인의 견해일 뿐이고요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니..
뭔가 상황과 설정이 좀 애매하긴함. .이브는 막 태어난 설정이라고 하는데.. 초반에 강하대원들이 전멸할때나 타키와의 대화등을 보면
훈련과정을 거치면서 한순간에 죽어버린 다른 대원이나 타키등과 상당히 유대가 쌓여있는걸로 나옴.. 슬픔도 느끼고..
즉 이번작전을 위해 막 태어난게 아니라 전투훈련뿐이지만 어느정도 이미 준비과정을 거치고 포드에 타서 강하된거라서..
즉 막태어났다는 설정과 강하후 나오는 일부대사와 설정이 충돌을 일으킨다는거임.. 이 충돌만없으면 연기의 디렉팅이 맞는 부분도 있긴한데..
그냥 뭔가 설정충돌같음.. 뭐 사실 그렇게 스토리 보고하는 게임은 아니라서 넘어갈만한 부분이라 봄.
니어오토마타 베끼다가 2b랑 헷갈렸나봄
이브빵디❤
이브를 Ai 스럽게 잘 묘사한거 같은데 허허허.
저런 몸, 저런 옷을 입은 여자가
쎈언니 컨셉이나 나 섹시해요 하고 발산하는게 오히려 전형적이고 1차원적이지 않나?
저런 피지컬로 순딩순딩하니까
그 차이에서 오는 매력에 치이는 거지.
제일 예쁜 여자는
예쁜데 지가 예쁜지 모르는 여자가
제일 예쁘지.
순딩한 성격이지만
내적으론 발산하고 싶은 욕망을
옷으로 표현하는 걸 수도 있고.
어쨌든 요지는
저런 피지컬에 저런 옷을 입는 여자가
나 섹시해요. 나 쎈언니에요
하면서 걸크러쉬 뿜뿜하면
더럽게 식상할 것 같다.
섹슈얼리티쪽이라기 보다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의 개성이 붕 떠 있는 느낌 때문에 그런게 아닐지.. 리뷰 내용대로 이브는 진짜 정석적이라고 해야 할지 모난곳 없이 헌신적인 캐릭터라; 주인공이라고 느끼기에는 굉장히 슴슴하죠. 어느정도 모난곳도 있어야 그 부분이 두드러 지면서 개성이라는게 생기는데, 이브는 그런게 거의 없으니까요.
뭔가 옛날 웹소설 느낌의 캐릭터랄까요. 요즘 갬성하고는 확실히 안맞긴 합니다. 캐릭터 디자인만 보면 완전 핫걸인데. 하는 행동은 용사님이니 거기서 오는 갭이 안맞게 느껴지긴 해서 좀 더 디자인에 맞게 섹시했으면 좋았겠다 라고 말 하는 것도 좀 이해가 가긴 합니다. 사실 디자인 측면에서 섹시인거지, 뭔가 더 강조되는 아이덴티티를 원한게 아니었을지 싶네요.
pc판 어여 내줘어!!
전 플스잇어도 안사고있는데ㅋ
할수있잖아 우리도! 양산형 리니지라이크게임좀 이제 갖다버리자
장르를 소울라이트? 라고 부르면 적당할듯
부담도 없고 완성도 높아서 재밌게함
근데 유저점수가 호불호가 갈린거야?
김택진의 TL보다 모든게 완벽하다... TL은 콘솔 구라까지 완벽했으니까
난 진짜 타키로 플레이 하고 싶다!!! 타키 넘 좋아!!!
GOTY는 힘들 것 같아요 아무래도 pcㅍㅁ집단이 달려드는게 무서워서 눈치 때문에라도 힘들 듯 하지만, 애초에 게임은 돈벌려고 만드는 거니까. 못 받아도 상관은 없다는 마인드로... 이 정도 아름답고 섹시하고 장인정신 느껴지는 게임 계속 만들면 좋겠어요. 검열 없이 스팀으로
스블때문에 플스를 사고 싶다?이거만으로 평가는 끝남
스토리 완성도가 많이 떨어졌던건 사실이고 그 덕에 속편이나 DLC를 더 기대하게 하는것 같아요 스토리를 잠깐잠깐 보여준거 말고는 요약본을 보는거 같았으니.. DLC든 2편이든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ㅋㅋ
주모!!!!
라인사태 보면 일본기업 소니도 언제 돌변할지 모름.
24년 고티 수상 유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