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볼 때 참고 1. 자기 세뇌 우리 뇌는 상황에 해석을 달고 그렇게 감정이 생기니까 해석을 좋게 하면 좋은 감정이 생김. 그래서 나 자신한테 "진정해"라는 억제보다도 "설레는데?"라는 좋은 뉘양스로 감정을 달리 해석하면 감정의 향방은 훨씬 좋아짐. 2. 부담감 줄이기 1등보다 3등을 노려 부담감을 줄이면 상대적으로 더 큰 결과를 낳을 수 있음. 하는 일이나 맞설 상대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좋음(타이슨의 "토마토 통조림") 큰 일을 한 번에 하기보다는 작은 일로 세분화해서 작은 성취감을 쌓으면 자존감이 올라가며 더 큰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줌.
한국에는 특히 남에 눈에 띄는 행동을 꺼리는 걸 넘어서 남이 꾸미거나 개성있는 행동을 하면 그걸 하지 말라고 꼽까지 주는 이상한 사람도 있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면 된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지조때로 하라는게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만.
선플달기 봉사활동 중인데, 저도 남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매번 길을 걷거나 주목을 받을 때 힘들었어요. 모든 사람이 나를 쳐다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이 영상을 통해 자의식 과잉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좋은 지식과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다른 사람의 생각이 의식돼서 조금 피곤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결국 ’그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라는 건 저 스스로 만들어 낸 불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생각을 바꾸니 굳이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을 일이 아니었구나 싶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요☺️
”목표설정을 낮게 해서 부담감을 줄여라“의 좋은 사례가 2018평창 올림픽에서 일어났었죠. 스노보드가 주종목이였던 레드츠카라는 선수가 다른 사람에게 빌린 스키장비로, 재미로 처음 출전한 스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 자기도 의아했던 사례. 선천적인 피지컬도 있었겠지만 부담감이 앖었던것이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말한마디로도 왔다갔다하는 사람인데 일에 대해서 내가 도움이 안되는 사람 같다가도 응원의 한마디나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말만해줘도 저는 그게 너무 크게 와닿더라구요 남이 뭐라하든가 말든가까지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너무 의식하다보면 내 자신이 지쳐서 우울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는거 같아요.. 힘들었던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던거 같아요 책도 사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당
토익 시험을 칠 때 기대를 버렸더니 리스닝이 더 잘 들리던 기억이 있어요 반대로 기대가 가득한 채 시험을 쳤을 땐 귀가 막힌 것마냥 리스닝 시험을 쳤고 그외에도 평소같지 않은 집중력•진정해라고 생각할수록 심장이 쿵쿵 거리는 등 제 자신을 생각할수록 불안해진 기억이 있네요. 앞으론 설렌다 생각하고 욕망그릇을 좀 덜어내야겠습니다 ㅋㅋ 생각해보니 이래서 즉흥적인 발표를 하는 사람이나 상당한 연습으로 발표에 대한 긴장감을 낮춘 사람이 보통의 발표연습을 한 사람보다 떨지않고 발표를 잘 하는 걸까요? 참 세상은 과학인 것 같습니다 단순한 공감보단 근거가 있는 과학이 제게 더 위로가 되네요
예전에 IQ가 한창 유행일 때 EQ라는 녀석이 튀어나오면서 자기 컨트롤 능력이 대두 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과 같은 개념일 것 같네요.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죠. 남의 시선은 신경 끄고 내가 할 일을 한 계단씩 꾸준히 오르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늘도 영상 아주 잘 보고 갑니다. 훈훈한 영상이 계속 올라오니 좋네요
설렌다는 내용 보고 너무 놀랐어요. 전 사람들 앞에 서도 떨지않고 잘 서는편이라 학생때 발표를 많이 맡았는데 규모가 커질때면 어쩔수없이 조금 긴장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오..긴장도 되지만 재밌겠다 재밌을거라고 생각하니 설레는데？라고 생각이 변했고 항상 성공적으로 발표했던것같아요ㅋㅋㅋ 또 3등전략ㅋㅋ너무 놀라운게 직장이나 학교에서 시험이나 테스트를 받을상황이 오면 애초부터 난 목표가 1등이 아니다. 그냥 3등 애초에 꼴찌만 아님됨ㅋ.ㅋ 하고 임하는데요. 대부분 결과도 아주 좋았고 그냥 기분좋았어요. 영상 재밌네요. 앞으로도 걍 이렇게 살아야겠다!
@@체리-w6g 저희집 굉장히 방관하는 스타일이십니다. 바쁘시기도 하고 딱히 관심도 없으셔서 모든걸 제가 알아서 했어야했어요. 그 덕에 타고난 낙천적인 성격에 자립심이 생겼달까.. 또 관심있는 분야도 엄청 많았고 해보고싶다하면 그냥 다 시켜주셨어요.(악기.운동) 관심이 없으셔서 뭐 시험점수나 이런거에도 터치 없으셔서 평가도 안하셨고요. 그냥 시험점수 평균 몇이상이면 너가 갖고싶다한거 사준다 이런식으로 포상을 주셨어요ㅋㅋ그거 사고싶어서 공부하고..나중엔 장학금타면 얼마 떼주겠다 해서 공부하고..그런식으로 키우셨습니다. 뭘 해도 뭐라고 안하세요. 네 인생 네가 알아서 살아라 항상 말하셨고요ㅋㅋ
이런 경험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저는 알바하면서 같이 알바하는 동료 혹은 사장님이 옆에 있으면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왜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지는 않을까? 내가 긍정적으로 평가받기 위해서 해야 하는 행동은 뭘까? 과도하게 의식하며 행동하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들은 나를 평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제가 그들을 봐도 이 사람은 이런 점이 별로네 이런 점이 좋네 평가하지 않듯이 기본만 지키면 그냥 스쳐가는 사람일 뿐이고, 결국은 내가 믿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 새로운 직종에 일을 시작 했는데 잘하고 싶은 의지와 달리 자주 혼나고 나의 평가에 대한 걱정 속에서 하루하루를 겨우겨우 버텨가며 지내고 있는데 제 혼란스러운 감정에 안정감을 주는 영상입니다. 부담감이 나의 수행능력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만 인지했지 그 부담감을 어떻게 조절할 수 있을지는 깊이 생각해보진 않았어요. 부담감을 100프로 통제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하나 부담의 크기는 자기가 설정할 수 있는 영역이였네요.
우와 제가 요즘 운동시작할 때 마인드가 딱 이거였어요 엄청 거창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기보다 그냥 ‘꾸준히만 하자‘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최대치로 하기보단 내가 즐길 수 있는 선에서 열심히만 하자‘ 하는 뭔가... 적당하고 스근한 듯한.. 굉장한 마음은 아닌 듯한 마인드로 시작했는데 되려 제가 여태 시작한 일들 중.. (아직은) 제일 재밌고 흥미도 오래가고, 거기서 얻은 작은 성취감들이 더 큰 욕심과 발전을 불러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신기할세.. 부담감 줄이는 거(3등을 목표로 하는) 진짜 저는 효과 많이 보는 마인드컨트롤같아요 나같은 인간에게 딱... 난...1등이 되고자하기보단 3등을 하더라도 끝까지하는 인간이 되려고 하는 게 더 편한 것 가타... 그리고 전남친을 만날때 전남친 주변의 일찍부터 성공한 사람들이나 원대한 목표가 있는 사람들 얘기를 옆에서 자꾸 해서 ‘난.. 그렇게까지 1등을 목표할 자신이 없는데.. 그렇게 사는 게 맞는 건가.. 내가 지금 조금 스근하게 살면 인생버리는 건가..’ 싶은 생각을 매일 해서 걍 자존감 역대 바닥 찍고 작은 자해까지 가고 죽고싶단 생각 매일 하다가 결국 나부터 살자싶은 생각에 헤어졌는데요, 걍..너무.. 행복해요 저 시기에 저는 그냥 뭔갈 빨리 이뤄내야할 것 같은 부담감에 매일 깔려 살았던 것 같아요 안 그러면 내가 쓰레기같고..
저는 평소에 폰배경화면 예쁜거찾아서 자주바꾸는 취미가있어서 핀터레스트를 자주들어가는편인데, 유튜브 알고리즘처럼 내가 관심가질만한 주제의 이미지도 연관돼서 보여주더라구요. 거기서 우연히 어떤 짤을봤는데 "타인의 눈을 신경쓰느라 나의 즐거움을 놓치지마세요!" 라는 글씨가 벽에써진 사진이었는데 그거보고 순간 멍했어요. 나도어쩌면 다른사람들의 보기게 좋은 옷, 신발, 가방 이런걸 소비하며 나를 꾸몄을수도있겠구나..싶더라구요. 지극히도 정말 우연이었는데 그 글을 본순간부터 조금씩 바뀐것같아요. 뭐 정말 사소한것 예를들어 맨투맨을 사더라도 내가 보기에 예쁘고 내가 좋아하는 색과 프린팅이 된 맨투맨을 산다던지, 비즈로만든 핸드폰스트랩을 살때도 이전에는 "나이에맞지않게 유치해보이지않을까? 다른사람들이 보고 이상하게생각하지않을까?" 이랬는데 지금은 그냥 내가보기에 귀엽게느끼고 행복감을느낀다면 고민없이 사서 달랑달랑 끼고다녀요. 진짜 어쩌면 그 사소한 글귀하나로 되게 많은게 바뀐것같아요. 혹시나 이 댓글을보고계신 다른분이 계시다면.. 그분께도 타인의 눈을신경쓰느라 나의 즐거움을 놓치지말라는 말 꼭 해드리고싶어요!!
다른 사람이 누군가에 대해 평가를 내릴려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평가해야해요 단기간에 그사람의 상황이나 기질을 파악하기가 힘들죠 근데 타인을 빠르게 판단하는 사람은 단순해서 겉모습으로만 판단을 하구요 그런 시선에 휘둘릴 필요가 없어요 심지어 그러한 시선을 이용을 하기도 합니다 너는 잘못했으니 내 앞에서 기죽어 있어 이런식이죠 이게 바로 가스라이팅이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냐? 그냥 최선을 다하는게 베스트에요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남에게 안좋은 평가를 덜 받게 되죠 인간관계는 쉽지 않아요 다시 말하면 인간에 대해서 이해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많이 부딪히고 노력해봐야 해요 인간관계가 거의 전부인 정치인들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어찌됐든 화이팅입니다
이상한 티셔츠 입은 사람을 기억하는 24퍼센트의 사람 중 하나라서 남 시선을 무시 못 하겠음... 지나가는 사람 모두 파악하고 머리에 남기는게 습관인 데다 오지랖도 넓어서... 내가 남을 생각하는만큼 남도 나를 생각할거라고 착각함... 그래서 무신경한 사람과 지내면 더 서운한 감정을 느끼기도 ㅠ
좋은평가와 나쁜평가 둘다 들은 경우일때 나쁜 평가 외면하기 힘들면 좋은 평가가 만약에 있을 경우 좋은 평가를 먼저 듣고 나쁜 평가를 듣는게 나쁜 평가를 먼저 듣고 나서 좋은 평가를 듣는 것 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좋게 들은 평가라는 얻은게 있어야 나쁜 평가를 들었거나 그러한 손해를 봤을 때 필요하거나 유용할 남는 것에 우선적으로 좋게 들었던 평가라는 것이 있는데 나쁜거 듣고 둑으면 이미 끝난거고 다쳤다면 좋게 들은 평가조차 나중에 뒤늦게 얻었다 할 지라도 그걸 써먹으며 발전할 처지가 안될 수도 있기 때문이니. 기분도 업 된 상태일 때 다운시키는 경우가 기분 다운 시키고 나서 업시키는 경우보다 탄력성도 좋을거고 죽거나 다친뒤에 뒤늦게 이제와서 무기를 쥐어주는 것보다 무기를 쥐어 주고나서 저항해보라고 하는게 나은것처럼요. 목표 쪼개기 좋네요!
![Natanael Cano - Amor Eterno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EO4prCs6WpM/mqdefault.jpg)
자의식 과잉 진짜 힘들어요 ㅋㅋㅋㅋ "사람들은 생각보다 너에게 관심이 없다" 라는 말이 누군가에겐 자존감 떨구는 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청소년기 때 저에게 있어서 꼭 필요했던 말이자 가장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저건 미국이니까 가능한겁니다 한국은 타인에게 그 누구보다 관심이 많아요 아는사람은 알죠 왜이런구조로 되어있는지 걍 무시하고살면됩니다
@@user-gx2ft8dg9s 무시하고 살순없어요.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눈치를 보고 타인을 살피며 사는데 그걸 어떻게 안하고살아요
한국에서 남의 시선 신경 안쓰고 살면 껄떡댄다 쟤 좀 특이하다부터 시작해서 고문관 소리까지 들음. 실수라도 한 번 하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니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됨ㅋㅋㅋ
@@ys2170 자세히 알려주고 싶지만 난 당신의 맨토가 아니기에 비밀!!
관심 좃나게많던데 ㅋㅋㅋ 전세계에서 오지랖 비교 뒷담 제일 심한민족일듯 ㅋㅋㅋ
1. 나쁜 평가를 피하라
-감정은 상황에 대한 뇌의 해석일 뿐이다
2. 부담감을 피하라
-원대한 목표가 아닌 이루기 쉬운 작은 성취를 이루어 나가라
우리 존재 화이팅
꺼져
@@9monsters 프사 뮤세웡~~
그래도 어느 정도의 객관적 기준은 지켜야 람
1번이 진짜 어려움
우존화!
당신이 어떤 집단에서 어떤 언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10명 중 7명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을 것이며
10명 중 2명은 당신을 무조건 싫어할 것이며
10명 중 1명은 당신을 무조건 좋아할 것이다.
각각의 구성원이 달라질 수는 있어도 비율은 거의 바뀌지 않는다
대박... 이 비율 거의 맞는 듯
혹시 어떻게 나온 통계인가요?
연구에서 나온 통계인가요??
어떤 언행을 한다고 해도?
말끝마다 욕을 하고 툭하면 시비를 걸어도 싫어하는 사람이 20%고 70%는 관심도 없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한 명은 엄빠형자자매 중 한 사람이다 😊😊
@@전자두뇌혹시 정상적인 사화생활 하고 계심..?
영상 다시 볼 때 참고
1. 자기 세뇌
우리 뇌는 상황에 해석을 달고 그렇게 감정이 생기니까 해석을 좋게 하면 좋은 감정이 생김.
그래서 나 자신한테 "진정해"라는 억제보다도 "설레는데?"라는 좋은 뉘양스로 감정을 달리 해석하면 감정의 향방은 훨씬 좋아짐.
2. 부담감 줄이기
1등보다 3등을 노려 부담감을 줄이면 상대적으로 더 큰 결과를 낳을 수 있음. 하는 일이나 맞설 상대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좋음(타이슨의 "토마토 통조림")
큰 일을 한 번에 하기보다는 작은 일로 세분화해서 작은 성취감을 쌓으면 자존감이 올라가며 더 큰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줌.
ㅇㅈ
1.현상에 대한 감정은 나 자신이 붙이는 것
2.큰 목표보다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불안감에 휩싸일 때마다 '아무도 날 신경쓰지 않아 괜찮아 진정해'라고 항상 생각해 왔었는데 진정되지 않던 이유가 있었네요
앞으론 설레는 순간이라고 생각해봐야겠어요.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그래서 도움이 됐나요?
네! 도움이 됐습니다
처음엔 의도적으로 설렌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익숙해지니까 주변을 덜 신경쓰게되고 그래서 불안해지는 일이 덜하더라구요
@@뇨뇽-g7r 오호 보통 어떨때에 불안하셨는데요??
@@진미치 음... 예를들면 구내식당 같이 넓고 사람 많은 곳에서 밥을 먹는다던지 탈의실에서 옷갈아입을때 같이
넓은공간에 많은사람들이 있는 경우 날보는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긴장하고 불안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회사생활하다가 스트레스로 5개월정도 공황장애를 겪고있는 사람입니다. 저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되는 정보가 많은 채널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랑 같으시네요ㅠ 응원하고 갑니다 화이팅👍
@@Baek__37 같이 화이팅해요! 공황장애에는 달리기가 좋다고 하여 매일 30분씩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공황은 아니고 우울증을 겪어온 사람이지만, 응원합니다. 좋아지실겁니다!
@user-ty2ty9mo2g 한심한 자식
얼마나 힘들어셨을까... 앞으로는 안정되고 평안한 날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네가 너 인 것에 다른 사람을 납득 시킬 필요없어 "
이 영상을 보니까 예전에 이태원 클라스에 나온 대사가 생각나네요
되돌아보면 항상 내 하는 행동을 남의 시선에서 보았던 것 같네요. 이제부터라도 제 시선에서 바라봐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들이 볼때 ㄴㄴ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그에 맞는 절정한 감정을 유지해야 하는데 우리는 우려와 공포로 감정과잉이 되어 일을 망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제가 딱 그런 케이스ㅠ어찌하면 객관적이고 적절한 감정을 유지할수 있을까요
"절정"한... 감정이요?
이런걸 보면 감정은 양날의 검인 셈이죠. 세상을 너무 객관적으로만 바라본다면 기쁜일에도 무덤덤해질 수 있지만, 상처받을 일에 상처를 덜 받고 하는면에서는 좋은 것 같아요.
한국에는 특히 남에 눈에 띄는 행동을 꺼리는 걸 넘어서 남이 꾸미거나 개성있는 행동을 하면 그걸 하지 말라고 꼽까지 주는 이상한 사람도 있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면 된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지조때로 하라는게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만.
선플달기 봉사활동 중인데, 저도 남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매번 길을 걷거나 주목을 받을 때 힘들었어요. 모든 사람이 나를 쳐다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이 영상을 통해 자의식 과잉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좋은 지식과 영상 감사합니다!
선플달기 정말 감사하고 아름다운 일을 하시는 분이시군요❤
오오 그런 봉사활동이 있어요? 좋은일 하시네요👍👍
남들은 나에게 크게 관심이 없는데 괜한 자의식 과잉으로 제가 진짜 하고 싶은걸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특히나 더 도움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 다른 사람의 생각이 의식돼서 조금 피곤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결국 ’그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라는 건 저 스스로 만들어 낸 불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생각을 바꾸니 굳이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을 일이 아니었구나 싶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요☺️
착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나의 삶의 주체는 나이여야 한다.그래야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행복한 삶이기 때문이다.
불안장애 관련으로 검색해서 들어왔다가 정주행했어요 ㅎ 단순히 감정에 휩싸인 채 골몰하는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도 진정되고 이해도 가고 좋네요... 좋은 내용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도 불안장애 판정을 받으셨나요?
저도 불안장애로 너무나 괴로웠는데 은근히 일상적인 말로 푸니까 그나마 사그라들더라고요.
”목표설정을 낮게 해서 부담감을 줄여라“의 좋은 사례가 2018평창 올림픽에서 일어났었죠. 스노보드가 주종목이였던
레드츠카라는 선수가 다른 사람에게 빌린 스키장비로, 재미로 처음 출전한 스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 자기도 의아했던 사례.
선천적인 피지컬도 있었겠지만 부담감이 앖었던것이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이 채널 처음보는데 주호민님이 열연중이시네요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누군가도 나 같이 자의식 과잉이라 할 때, 난 그 사람을 의식 할까요? 난 나만 소중하고 또 의식하죠.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말한마디로도 왔다갔다하는 사람인데 일에 대해서 내가 도움이 안되는 사람 같다가도 응원의 한마디나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말만해줘도 저는 그게 너무 크게 와닿더라구요 남이 뭐라하든가 말든가까지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너무 의식하다보면 내 자신이 지쳐서 우울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는거 같아요..
힘들었던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던거 같아요 책도 사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당
토익 시험을 칠 때 기대를 버렸더니 리스닝이 더 잘 들리던 기억이 있어요 반대로 기대가 가득한 채 시험을 쳤을 땐 귀가 막힌 것마냥 리스닝 시험을 쳤고 그외에도 평소같지 않은 집중력•진정해라고 생각할수록 심장이 쿵쿵 거리는 등 제 자신을 생각할수록 불안해진 기억이 있네요. 앞으론 설렌다 생각하고 욕망그릇을 좀 덜어내야겠습니다 ㅋㅋ 생각해보니 이래서 즉흥적인 발표를 하는 사람이나 상당한 연습으로 발표에 대한 긴장감을 낮춘 사람이 보통의 발표연습을 한 사람보다 떨지않고 발표를 잘 하는 걸까요? 참 세상은 과학인 것 같습니다 단순한 공감보단 근거가 있는 과학이 제게 더 위로가 되네요
흑흑 공감갑니다
요즘같은 힘든 상황에 시달리는 모든 사람들이 이 영상이나 책으로 마음의 족쇄를 어느정도 풀어버리고 자신의 행복에 더 집중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정진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거 보고 오늘 출근길에 바로 이북 사서 읽었는데 마치 약을 먹은 것처럼 우울한 기분이 싹 사라졌어요. 남눈치 보거나 과의식 과잉으로 힘드신 분들 꼭 읽어보세요!
형아가 이걸 볼지 모르겠는데,
형아는 이 유튜브라는 바다 속의
수많은 영양가 없는 관종들 사이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단 하나의 리를스타야
진짜 태어나주셔서 감사하는 인물
탑텐안에 들어가.
영양이 듬뿍 담긴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배부르게 먹고갑니당
닉값?
@@고양이-o6g 고양이인데 왜 개사진이냐고!
뭔가 귀엽
형아 라고 하는걸 보니 여자네
너도 말을 참 예쁘게 한다 야옹아 ㅎㅎ
예전에 IQ가 한창 유행일 때 EQ라는 녀석이 튀어나오면서 자기 컨트롤 능력이 대두 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과 같은 개념일 것 같네요.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죠. 남의 시선은 신경 끄고 내가 할 일을 한 계단씩 꾸준히 오르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늘도 영상 아주 잘 보고 갑니다. 훈훈한 영상이 계속 올라오니 좋네요
설렌다는 내용 보고 너무 놀랐어요. 전 사람들 앞에 서도 떨지않고 잘 서는편이라 학생때 발표를 많이 맡았는데 규모가 커질때면 어쩔수없이 조금 긴장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오..긴장도 되지만 재밌겠다 재밌을거라고 생각하니 설레는데？라고 생각이 변했고 항상 성공적으로 발표했던것같아요ㅋㅋㅋ
또 3등전략ㅋㅋ너무 놀라운게 직장이나 학교에서 시험이나 테스트를 받을상황이 오면 애초부터 난 목표가 1등이 아니다. 그냥 3등 애초에 꼴찌만 아님됨ㅋ.ㅋ 하고 임하는데요. 대부분 결과도 아주 좋았고 그냥 기분좋았어요.
영상 재밌네요. 앞으로도 걍 이렇게 살아야겠다!
와..낙천적
혹시 부모님께서 어떤방식으로 키워주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체리-w6g 저희집 굉장히 방관하는 스타일이십니다. 바쁘시기도 하고 딱히 관심도 없으셔서 모든걸 제가 알아서 했어야했어요. 그 덕에 타고난 낙천적인 성격에 자립심이 생겼달까.. 또 관심있는 분야도 엄청 많았고 해보고싶다하면 그냥 다 시켜주셨어요.(악기.운동) 관심이 없으셔서 뭐 시험점수나 이런거에도 터치 없으셔서 평가도 안하셨고요. 그냥 시험점수 평균 몇이상이면 너가 갖고싶다한거 사준다 이런식으로 포상을 주셨어요ㅋㅋ그거 사고싶어서 공부하고..나중엔 장학금타면 얼마 떼주겠다 해서 공부하고..그런식으로 키우셨습니다. 뭘 해도 뭐라고 안하세요. 네 인생 네가 알아서 살아라 항상 말하셨고요ㅋㅋ
크 너무나 좋은 내용입니다. 자고로 사람은 큰 꿈을 가져야한다지만 항상 제가 가진 너무 큰 목표가 나를 좌절시킨다고 느껴왔는데 진짜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시선:나아가게 될 용기는 자기 스스로의 시선에서 나온다.(나쁜 말 피하고 좋은 말만 듣는다-->자신을 좋게 보는 시선을 가지게 됨)
부담:부담감 내려놓고 도전하기
성악 입시생인데 요새 레슨 받으면서 자주 울었거든요.. 선생님이 부담갖지 말라고 하셔도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싶고요
많이 도움될것같아요! 부담 내려놓고 시험치러 갔다오겠습니다
저도 같은 심정이었던 적이 있는데 희망을 갖고 하는 순간 꼭 잘될거에요 화이팅하세요
@@p.jeonghoo5261 좋은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끼요릏히힝 그쪽두요
이런 경험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저는 알바하면서 같이 알바하는 동료 혹은 사장님이 옆에 있으면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왜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지는 않을까? 내가 긍정적으로
평가받기 위해서 해야 하는 행동은 뭘까?
과도하게 의식하며 행동하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들은 나를 평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제가 그들을 봐도 이 사람은 이런 점이 별로네 이런 점이 좋네 평가하지 않듯이 기본만 지키면 그냥 스쳐가는 사람일 뿐이고, 결국은 내가 믿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자의식 과잉이 심하면 편집증 등 정신증의 범주에 해당되는 병으로 나빠질 수 있는데, 그런 경우는 꼭 병원가서 상담 받고 치료 받으세요. 그런 경우에는 주변 사람들 조언이나, 이런 유튜브 보고 따라하는데 아무리 해도 안되는 자신을 보고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너무 시선처리가 이상함
외국에서는 시선이 모이지를 않는데 이상하게 한국에서만 길거리에서 눈싸움하고 기싸움
사람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될수록 그에 대한 집착으로 스스로에 대한 과민적인 판단을 내린다. 따라서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것을 직접적으로 이루려고 하는 것보다는 간접적으로 차례대로 이뤄나감으로써 그에 따른 집착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는 내용이라..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듣자마자 읊조려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
자의식과잉에 불안장애까지 겹쳐서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 연습 많이 해서 이번 학기에는 공부에만 집중하도록 해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데
@@민혁조-z1d 곧 개학이신가요? 저희 같이 힘내냅시다...
이유없이 내내 우울했는데 영상보면서 찰진 드립에 웃기도 하고 교훈도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웃기네 사람들 남들에게 생각보다 관심 많더만ㅋㅋ 무슨 관심이 없어
이게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그런듯 관심 많을거라 생각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현실은 더 관심이 적어서 적다 느끼는거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 새로운 직종에 일을 시작 했는데 잘하고 싶은 의지와 달리 자주 혼나고 나의 평가에 대한 걱정 속에서 하루하루를 겨우겨우 버텨가며 지내고 있는데 제 혼란스러운 감정에 안정감을 주는 영상입니다.
부담감이 나의 수행능력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만 인지했지 그 부담감을 어떻게 조절할 수 있을지는 깊이 생각해보진 않았어요. 부담감을 100프로 통제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하나 부담의 크기는 자기가 설정할 수 있는 영역이였네요.
자신에게 칭찬을 자주 잘 해야하더라구요.정말 기본적이고 사소한 일까지.
우와 제가 요즘 운동시작할 때 마인드가 딱 이거였어요
엄청 거창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기보다 그냥 ‘꾸준히만 하자‘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최대치로 하기보단 내가 즐길 수 있는 선에서 열심히만 하자‘ 하는 뭔가... 적당하고 스근한 듯한.. 굉장한 마음은 아닌 듯한 마인드로 시작했는데 되려 제가 여태 시작한 일들 중.. (아직은) 제일 재밌고 흥미도 오래가고, 거기서 얻은 작은 성취감들이 더 큰 욕심과 발전을 불러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신기할세..
부담감 줄이는 거(3등을 목표로 하는) 진짜 저는 효과 많이 보는 마인드컨트롤같아요
나같은 인간에게 딱...
난...1등이 되고자하기보단 3등을 하더라도 끝까지하는 인간이 되려고 하는 게 더 편한 것 가타...
그리고 전남친을 만날때 전남친 주변의 일찍부터 성공한 사람들이나 원대한 목표가 있는 사람들 얘기를 옆에서 자꾸 해서 ‘난.. 그렇게까지 1등을 목표할 자신이 없는데.. 그렇게 사는 게 맞는 건가.. 내가 지금 조금 스근하게 살면 인생버리는 건가..’ 싶은 생각을 매일 해서 걍 자존감 역대 바닥 찍고 작은 자해까지 가고 죽고싶단 생각 매일 하다가 결국 나부터 살자싶은 생각에 헤어졌는데요, 걍..너무.. 행복해요
저 시기에 저는 그냥 뭔갈 빨리 이뤄내야할 것 같은 부담감에 매일 깔려 살았던 것 같아요
안 그러면 내가 쓰레기같고..
우리나라에서 처음 실험하면 과반수가 다 봤다고 할 듯
ㄹㅇㅋㅋ
1호선 빌런 모음집만 봐도ㅋㅋㅋ
@@y-fly4598 그건 봤던 24퍼센트 사람이 퍼날라서 그런거지 우리나라도 별반 다를바 없을듯
@@y-fly4598 그건 ㅅㅂ 어딜가든 개 미친색 취급받음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실험이 많았는데 그 중 하나ㅋㅋㅋ ruclips.net/video/yskprMFN26I/видео.html
통제할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것
스스로를 갉아먹는 나쁜감정에서 벗어나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사람들한테 관심 매우많음
요 몇일전에 알고리즘 덕에 알게되었는데, 근래 본 체널 중에 가장 사랑스럽네요~~
여러가지 주제로 다체롭고 와닿게 설명하는 (개드립 그림체) 체널 너무 좋습니다
저는 평소에 폰배경화면 예쁜거찾아서 자주바꾸는 취미가있어서 핀터레스트를 자주들어가는편인데, 유튜브 알고리즘처럼 내가 관심가질만한 주제의 이미지도 연관돼서 보여주더라구요. 거기서 우연히 어떤 짤을봤는데 "타인의 눈을 신경쓰느라 나의 즐거움을 놓치지마세요!" 라는 글씨가 벽에써진 사진이었는데 그거보고 순간 멍했어요. 나도어쩌면 다른사람들의 보기게 좋은 옷, 신발, 가방 이런걸 소비하며 나를 꾸몄을수도있겠구나..싶더라구요. 지극히도 정말 우연이었는데 그 글을 본순간부터 조금씩 바뀐것같아요. 뭐 정말 사소한것 예를들어 맨투맨을 사더라도 내가 보기에 예쁘고 내가 좋아하는 색과 프린팅이 된 맨투맨을 산다던지, 비즈로만든 핸드폰스트랩을 살때도 이전에는 "나이에맞지않게 유치해보이지않을까? 다른사람들이 보고 이상하게생각하지않을까?" 이랬는데 지금은 그냥 내가보기에 귀엽게느끼고 행복감을느낀다면 고민없이 사서 달랑달랑 끼고다녀요. 진짜 어쩌면 그 사소한 글귀하나로 되게 많은게 바뀐것같아요. 혹시나 이 댓글을보고계신 다른분이 계시다면.. 그분께도 타인의 눈을신경쓰느라 나의 즐거움을 놓치지말라는 말 꼭 해드리고싶어요!!
타자 속의 나는 관심이 없겠지만
사회적 관계 속에서 우리는 철저히 감시당한다
뭘 입는지, 뭘 했는지
군대, 회사 흡연장 뒷담화만 봐도 알 수 있음
사회 공포가 없는 건 중요하나
계속 주의하고 긴장해야하는건 현실임
고등학교때 공부를 좀 하게 되면서 목표를 100점으로 잡았더니 완벽하게 해야 할 것 같은 강박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시험시간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오히려 성적이 떨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목표는 부담이 안되는 정도로만 잡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공부의 기준은 각각 다 다르지만 자신의 성적과 주변환경 등을 고려해서 적당한 기준을 세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론이나 자기관계론 사놓고 잘 안읽었었는데
이런 근본적인 심리학으로 사실적인 뇌를 파악하면서 설명해주면 그냥 좋은 말들을 듣고 아, 그렇구나 생각하는 것 보단 더 확실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우리 존재 파이팅입니다!“ 이게 이렇게 위안이 될줄이야. 고마워요
힘이나네요 목표와 포기하지않는 작은성취❤
다른 사람이 누군가에 대해 평가를 내릴려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평가해야해요 단기간에 그사람의 상황이나 기질을 파악하기가 힘들죠
근데 타인을 빠르게 판단하는 사람은 단순해서 겉모습으로만 판단을 하구요 그런 시선에 휘둘릴 필요가 없어요 심지어 그러한 시선을 이용을 하기도 합니다
너는 잘못했으니 내 앞에서 기죽어 있어 이런식이죠 이게 바로 가스라이팅이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냐? 그냥 최선을 다하는게 베스트에요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남에게 안좋은 평가를 덜 받게 되죠
인간관계는 쉽지 않아요
다시 말하면 인간에 대해서 이해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많이 부딪히고 노력해봐야 해요
인간관계가 거의 전부인 정치인들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어찌됐든 화이팅입니다
정치인 이야기에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아 원래 세상이 그런거였어요
저도 자의식과잉이였군요. 남을 너무 많이 의식하다보니 항상 위축되고 힘들었는데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미국 코넬대 실험을 한국에서 한다면? 50%이상이 기억할 것 같다.
형 좀 믿어도 돼~~~
나만 사람들이 모르는 블문율을 깨달은건가하는 자의식과잉 때문에 외로웠는데 이런 유튜브채널들은 나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된다
나를 모르는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지만
나를 아는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있죠
그냥 나이 먹으면 해결되는거 같아요. 저도 자의식과잉 엄청 심했었는데, 나이 먹을수록 괜찮아지더라구요
공부도 '올 100 가자' 보다는 '평타 이상은 치자'가 덜 부담되고 좋더라고요. 올 100으로 목표를 정했을 때는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 시작도 안하고 있었는데 평균 이상을 목표로 삼으니 공부를 시작하는게 훨씬 편했어요.
설레인다라고 말하는꿀팁이 마음에들어 바로 책구입했어요 ㅎㅎ
모든 사람이 장님이라면 내가 이렇게 꾸밀 필요 없을텐데
우리의 뇌가 이런 방식으로 작동 되니까 그에 맞게 말을 해주고 환경을 조성하고 다짐하면 되는거였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당
나도 사람들이 신경 안쓸줄 알았는데 신경 엄청 쓰던데
난 ㄹㅇ 자의식 과잉의 극에 달해서 지나가는 차도 나 보지 않을까 이런 생각함 레알 차 앞부분이 휘어져서 내쪽으로 향하는줄 알고 있는 급임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다.
어딘가 힐링되는 이과의 든든한 목소리임
~~해도 괜찮아 시리즈 같은게 베스트셀러칸에 있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이 힘들고 지쳐도 의지할때는 없어서 저런 책이라도 찾나 싶습니다.
너무 유익한 채널이에요 😂 개그 채널보다 더 재밌는 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 기획팀이 정말 대단하신듯 👍🏻👍🏻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부탁드려요❤
애초에 자존감 높고 성취동기 큰 사람으로써 저 책 읽고 한동안 무기력증에 빠져 살았던 기억이...
한 2년 지난 지금은 여러 상황 겪으면서 필요한것들만 무의식에 남은 것 같네요
보는데 무슨이유에서인지 눈물이나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알빠노"
아니요 사람은 다르면 관심이 많습니다
말을 함부로 하지요
아무런근거와 지식이 없으면서 이건 너무교과서적인 말이에요
정말 좋은 채널입니다.
아 진짜 짤과 패러디도 너무 웃기고 내용도 한방에 쏙쏙 들어오고 진짜 최고에요 bb
이상한 티셔츠 입은 사람을 기억하는 24퍼센트의 사람 중 하나라서 남 시선을 무시 못 하겠음... 지나가는 사람 모두 파악하고 머리에 남기는게 습관인 데다 오지랖도 넓어서... 내가 남을 생각하는만큼 남도 나를 생각할거라고 착각함... 그래서 무신경한 사람과 지내면 더 서운한 감정을 느끼기도 ㅠ
당신에게 필요한 작년의 명언
"알빠노"
여기서 나를 규정하는 것은 지나가는 사람일까요 혹은 나 자신일까요
그 남은 도리어 그렇게 신경 쓰는게 부담스럽고 싫을 수도 있어요...그게 오지랖이죠.
본인한테 정말 그만큼 신경 써주면 안 귀찮아 할 자신 있으신지?
역지사지 할만큼 겪어 보셔야 될듯 합니다.
진짜 개웃긴데 유익하고 마음에 와닿고 신기해요
긴장되고 부담되는 상황에 설레는데? 라고 생각하는거 신기하게 손흥민 선수도 라디오 나와서 언급했던 내용이네요 ㅋㅋ 긴장되는 상황도 기회라고 생각하고 설레고 감사하는 맘으로 임하면 결과가 더 좋았다고..
1:56 곰 개귀여워
오늘 집밖에서 처음 본 사람을 기억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자의식 과잉을 낮췄습니다. 좀 더 세상살기 편해졌어요
1.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2. 그러므로 나 스스로의 시각이 중요하다.
3. 어떤 상황을 볼때 긴장감보다는 기대감,별거아님이란 반응으로 보아라
4. 토마토 통조림. 즉 작은성취부터 잘게 쪼개서 이루어라.
매번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쩜 그렇게 딱 궁금한 것을 알고 딱 올려주시는지 매번 기대되는 영상입니다!
00:12 정글은 와야지...
한국인들은 남에게 관심이 아주 많다.
선생님 영상이 제 인생에 큰 희망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평가와 나쁜평가 둘다 들은 경우일때 나쁜 평가 외면하기 힘들면 좋은 평가가 만약에 있을 경우 좋은 평가를 먼저 듣고 나쁜 평가를 듣는게 나쁜 평가를 먼저 듣고 나서 좋은 평가를 듣는 것 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좋게 들은 평가라는 얻은게 있어야 나쁜 평가를 들었거나 그러한 손해를 봤을 때 필요하거나 유용할 남는 것에 우선적으로 좋게 들었던 평가라는 것이 있는데 나쁜거 듣고 둑으면 이미 끝난거고 다쳤다면 좋게 들은 평가조차 나중에 뒤늦게 얻었다 할 지라도 그걸 써먹으며 발전할 처지가 안될 수도 있기 때문이니. 기분도 업 된 상태일 때 다운시키는 경우가 기분 다운 시키고 나서 업시키는 경우보다 탄력성도 좋을거고 죽거나 다친뒤에 뒤늦게 이제와서 무기를 쥐어주는 것보다 무기를 쥐어 주고나서 저항해보라고 하는게 나은것처럼요.
목표 쪼개기 좋네요!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뀌는게 맞는 거 같아요.
육십일가지라 하지않고
예순한가지라 해야합니다
ㅡ우리 말글 사랑 모임 ㅡ
우리나라 사람은 남에게
관심이 과잉적 입니다
그것도 부정적인 것에 ㅡ
가령 상대의 옷 차림이 자기 스타일로 보이지 않으면
상대방의 옷차림에
비난을 합니다ㅡ
무엇이던 자신의 눈높이 가 정답인듯 착각하고 있죠
남시선 너무신경쓰면 인생이 피곤할것같으면서도
그렇다고 신경안쓰기엔 무례하거나 이미지관리안될것같고
사회생활 참 어려운것같네요
정말요 정도지키가 어려워요
영상의 주인공이 너무 웃기고 내용과 너무 잘 맞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더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내가 인간 세상에 와있으니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구나!
오, 나의 존재야! 너무나 고맙구나, 나의 존재야!
감정은 우리를 불안하게도 만들지만
우리가 보는 세상을 다채롭게 색칠한다..
너무 좋은말 같습니다😊
설렌다 요즘 일상이 ㅎㅎㅎㅎㅎ 적당히 노력해서 3등정도의 삶을 받자
창조,직업,지혜,철학,삶,존재,올바름,모든것?의 모든분야?
이과로 보는 문과?
문과로 보는 이과?
이과,문과가 서로본다면?
인생이란건 각자 주인공 인거야
고맙습니다
아왜 고퀄인건데 ㅋㅋㅋㅋㅋㅋ 창작자님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내가 어떻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니까 은근 도움되었음
다른사람 눈치보고 나와 남을 평가하고 남과 비교하는 문화는 진짜 사라져야되는거 같아요 남에게도 나에게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구권 실험이라서 그런 결과가 나온거라고 생각함. 동양권 특히 일본과 한국은 남 눈치를 많이 보는 문화권이라 그 만큼 남에게 눈치를 주는 문화도 발달 돼 있음
아무래도 작은것에 초점을 맞추는것이 중요하겠구나.. 항상 큰것만을 바라보거나 사소한것도 너무 확대해석을 하니 나마 스트레스 받고 다 나만 보는것같고 자유롭지가 못하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