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스테이크 맛집들이 많죠. 제가 입대 때문에 뉴욕을 뜨기 전까지 최대한 스테이크 맛집들이라도 한번 다 가보자는 생각에 1년 좀 넘는 기간 동안 20여군데의 스테이크집을 가보았는데 Keens, Gallagher's, Benjamin, 등이 좋았습니다. 그 다음 티어로는 피터루거, 울프강, 등이고 그 다음에 Mastro's, BLT, Harry's, Club A, Bobby Van's 등이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평점에 비해 별로 였던 곳은 Sparks, St. Anselm, Minetta Tavern(스테이크 전문이라고 할 수는 없을 듯 하지만) 등이 있습니다.
15년전에 갔었는데 저도 같은 일 당했어요. 가게 오픈 전 대기줄 2~3번째 순서였는데도 그 넓은 매장에서 화장실 바로 옆 지나다니는 자리 할당함..거만한 눈빛으로 기분 나쁘게 위아래로 훑어본 것은 덤…외국서 처음 당해본 인종차별이라 약간 충격 먹었다는….근데 아직도요???
여기 서빙보는 백인 할아버지 웨이터 4가지 없습니다. 그릇을 집어던지듯이 놓는데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다시는 안갑니다. 미슐랭 1스타에서 떨어진 이유를 알것 같았습니다. 맛은 서빙을 못봐도 용서할 정도의 맛은 아닙니다. 여기는 신용카드 안받습니다 데빗카드아니면 캐쉬 만 받습니다.(ATM기가 가게 안에 비치되어있습니다.)
여기 개존맛... 기다려서 갈만했어요.... 조리법이니 나발이니 재료 자체가 신선하고 적당히 숙성되서 좋았던거 같아요. 막 서비스가 좋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딱히 거슬리는 부분도 없었어요. 맛 하나만으로 주변 사람 많아 소란스러운거나 막 디테일한 서비스라거나 그런게 신경이 안쓰일정도로 저는 좋았어요... 긍데 3번째간 친구말로는 2번째보다 저랑 같이간 날이 맛이 더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10점만점에 9점에서 10점사이 유지하는거 같은데 전 두번째 갔을땨도 10점만점이었습니다
돗대기 시장에서 밥먹는 딱 그런 기분이지. 고기도 편차가 엄청 심해. 어떤 날은 진짜 어이가 없을 정도로 겉이 타버려서 되돌려 보내고 30분 다시 기다려서 받은 적도 있었다. 또 어떤 날은 씨바... 생고기가 나오더군. 식당 음식이 편차가 심해지면 다시는 잘 안 가게 되지. 관광객들 상대로 뜨내기 장사하는 집으로 변해 버렸어.
일단 두가지가 다른 풍미라 단순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구운고기의 절대 법칙은 갓 구울수록 맛있다는거죠. 한국식 직화구이의 문제는 손님이 고기굽는 기술이 필요하다는거고 ㅋ. 스테이크도 소스에 공을 들이니까 고기맛을 아는 사람 아니라면 스테이크쪽이 더 맛있다고 느낄순 있습니다.
뉴욕 울프강 2달전에 방문 했습니다. 시금치 소스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고 사이드 감자(?) 이게 너무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스테이크는 진짜 농담 안하고... 국내 호텔 뷔페 안심, 등심구이, bbq 등등 압살 합니다. 그냥 한입 먹으면 와~~~ 와~~~ 와... 딱 세마디 말만 나왔습니다. 뉴욕 방문시 꼭 드셔보세요~
@@블랙-q1l 동생 대학교 졸업 기념으로 브루클린 쪽으로 가서 먹었습니다 사진 찾아보니 2016년도네요 댓글 다신 분 말대로 아무리 레스토랑에가서 교양없고 못배운티내고 중국인 처럼 보였어도 Service attitude는 지켜야죠 아직도 기억하지만 그때 인터넷에서도 직원들 에티듀드 때문에 평점 문제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울프강에서 여기는 정말 직원들 서비스 좋다 생각한건 직원들이 계속 미소 지으면서 음식은 어떻냐 그리고 옆에 빈의자에 온 걸쳐놨는데 스테이크 서빙 전에 기름 튀길 수 있다고 옷을 커버로 감싸주셨던게 제인 인상 깊었죠.
예전에 스미스 월린스키? 월렌스키? 인가 뉴욕에서 유명하다는 곳에 1번 가봤었는데. 솔직히 한국의 스테이크가 익숙한 사람은 두툼한 고기에 묵직한 버터향에 거부감이 느껴지기 쉬운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웰던을 좋아하는데 미국에서는 웰던은 고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먹는 거라고 생각하는 문화가 있더라고요?
5년전쯤? 갔었는데 그때도 인종차별 유명했었고 친구들끼리 갔는데 실제로 완전 대놓고는 못하겠는데 그 선 아래에서 할 수있을만큼 차별하는 곳인데 댓글보니 여전한가보네요. 맛은.. 딱히? 한번 가본거라 맛있긴한데 그냥.. 괜찮은 소고기에 버터가지고 요리하면 나는 그정도 맛이었어요.
스테이크만 맛있고 솔직히 직원들 진짜 별로 였어요 아무래도 동양인들은 팁을 짜게준다 생각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어차피 우리는 한번 오고 안오는 관광객이다 생각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팁 퍼센트 제일 높은걸로 주니까 그때서야 막 이거저거 챙겨주고 와서 친근하게 대해주고 초콜렛 더줄까 이러고......이미 식사 거의 다 끝나가는데 ㅋ 맛은 있었어요
뉴욕 킨스 스테이크: ruclips.net/user/shortsWemd0pdfGAU
뉴욕 울프강: ruclips.net/user/shortszfKLkTbxhxA
뉴욕 갤러거: ruclips.net/user/shortsKdT6MiSPFG4
공깃밥은 없나...
김치에 밥이랑 먹으면 맛있겠다
😢…뉴욕 롱아일랜드 Franks’s stake 강추 합니다 맛집입니다 꼭 가시길
고소하다는 지방의 맛을 강조하는 단어인데 savory로 번역하셨네요? 보통 savory는 단맛보다는 짠맛이 적당해서 맛있을때 savory라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뉴욕에 스테이크 맛집들이 많죠. 제가 입대 때문에 뉴욕을 뜨기 전까지 최대한 스테이크 맛집들이라도 한번 다 가보자는 생각에 1년 좀 넘는 기간 동안 20여군데의 스테이크집을 가보았는데 Keens, Gallagher's, Benjamin, 등이 좋았습니다. 그 다음 티어로는 피터루거, 울프강, 등이고 그 다음에 Mastro's, BLT, Harry's, Club A, Bobby Van's 등이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평점에 비해 별로 였던 곳은 Sparks, St. Anselm, Minetta Tavern(스테이크 전문이라고 할 수는 없을 듯 하지만) 등이 있습니다.
저기 다 먹으면 동전 모양 초콜릿 주는데 제가 뼈에 붙은 고기까지 먹고 있으니까 셰프님이 초콜릿 엄청 많이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귀여우심 ㅋㅋㅋㅋ
어휴,,제발 외국에선 중국인이라고해라.
질떨어지게 머슴도아니고 ㅉㅉ
@@성이름-l9m7l 아따~한국은 작은 중국이라 하지 않나~~ 중국과 똑같은 혹은 그 이상의 치가 떨리는 국민성이나 땅덩어리도 경제력도 모든 면에서 중국에 비해 빈약하니 소중국이라 부른다지😂😂
귀여워요.
@@성이름-l9m7l 너가 하는 말이
더 질떨어지는데?
뉴욕 울프강에서 인종차별 당해서 다시는 안가고 피터루거 갔는데 친절하고 스테이크도 맛있었어요. 토마토와 양파 가격이 오바긴 한데 저거 안시키면 상당히 느끼할 수 있어 필수메뉴입니다 ㅎㅎ 맛있는곳 자주 다니셔서 부럽습니다 ~ 뉴욕 또 가고 싶네요 🗽
피터루거는 뉴요커들중에 가격에비해 비싼데로 유명해요. 최근 미셸린 스타도 떨어졌고요. 저도 가봤는데 다른데 추천해요
@@incognitoparty 가격에비해 비싼데는 도대체 뭔 소리냐
@@hilh7075 가격에비해 질이 낮다고
@@incognitoparty국어공부좀 더해라...
@@incognitoparty 외국 살아서 한국어 감이 좀 떨어졌냐 외국 살아도 한국어로 된 책이랑 기사 같은 것도 종종 보고 하면 도움 좀 될 거임
뉴욕 3대 스테이크보다 비싼 울프강... 당신은 도대체...
비싸야 먹으니까 ㅋ
미국에서 소를 받아와야하니 중간 유통비가 더 비싸겠죠??
@@TGS-r2u 수입고긴 원가 자체가 싼데 .. 쟈들도 브랜드육은 비싼가?와규니 횡성이니?울프강이니 ㅋ
@@풀하우스-w6k usda 프라임인가 젤 높은 등급 소고기라고 아는데 거기에 에이징에 자릿값도 있겠고 마진율도 있겠지만 일반 시장에서 먹는것과 비교는 아닌듯요
비싸면 허세쩌든 맛도 모르는 애들이 역시 있다며 자랑질 ㅋㅋ
여전히 인종차별 하는 식당이구요.. 여기보다 킨즈나 벤자민 스테이크가 훨씬 맛있고 친절합니다.
피터루거 갔다가 인종차별 거하게 받고 돌아왔었네요 주문 늦게 받기, 동양인은 사이드 안좋은 자리 주기, 일부러 옷에 다 젖게 물 부어주기 등등등 30만원 돈내고 상처만 받고 왔어요ㅜ
15년전에 갔었는데 저도 같은 일 당했어요. 가게 오픈 전 대기줄 2~3번째 순서였는데도 그 넓은 매장에서 화장실 바로 옆 지나다니는 자리 할당함..거만한 눈빛으로 기분 나쁘게 위아래로 훑어본 것은 덤…외국서 처음 당해본 인종차별이라 약간 충격 먹었다는….근데 아직도요???
아쉽네요 어느쪽 가셨는지. 저는 롱아일랜드 쪽에 몇번 갔는데 너무 친절하고 좋았는데..
여름에 나시티 입고 갔는데 못먹을뻔 했다가 셔츠 주셔서 입고 먹음ㅋㅋ
크게 레이시스트라고 소리치셈
자국민들이 보면 대부분 사과함
울지마 내가 다음에 가서 혼내주고올게
롱아일랜드 방면 그레이트넥 점은 직원들도 친절하고 맛도 좋아요.
진짜 맛있겠네요 나중에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피터루거 소스 한국에서도 파는데 존맛임
울프강 갔다가 인종차별 받은거 생각마네 스벌... 동양인가면 일부러 창가자리 안주고 구석 불편한 자리 줍니다.
스테이크 나이프 일부러 안줘서 빵칼로 자르는거 보고 지들끼리 존나 웃더니 가져다줌.
최악중에 최악이였음
저기서 스테이크먹고 기름의 느끼함에 절여져 숙소에 돌아와 기절했던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토마토양파 가격 진짜 어이 개터지네 ㅋㅋㅋ
ㅈㄴ큼
이 아재 정체가 뭘까 정말
세상 맛없는 울프강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는곳
뉴욕에서 먹은 울프강은 존맛이었는데 청담점은 별로인가 보네요 ㅜ
@@피치-f1o 피터루거 카운터 보던 양반(요리할줄 모름)이 거래처 정보 빼돌려서 창업한게 울프강.
볼프강*
뉴욕은 맛있음
나만 맛있었나……
미친물가라는 뉴욕의 3대 스테이크 집보다 비싼 청담동 올프강은 도데체....
좋아요 1천개 감사합니다!
( 답글에서 싸우지들 마세요 )
@@user-idhqbzvfd777 어쩐지 사장님이 피아노 잘치시더라
@@user-idhqbzvfd777 어쩐지 치즈가 맛있더라
@@_22hap28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댓글만 읽을땐 몰랐는데 치즈였네
드립 시발 거를 타선이 없넼ㅋㅋㅋㅋㅋㅋㅋ
@@user-idhqbzvfd777 이런 드립력은 어디서 배우는거에요 도대체 ㅋㅋㅋㅋㅋㅋ
혼자가면 먹기어렵대서 부랴부랴 네이버카페에서 파티 구해서 초면인 분들이랑 맛나게 먹고 덤보랑 브루클린브릿지에서 서로 사진찍어주며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여행의 참맛 크..
라이드만 있으시다면 Great Neck 지점으로 가시면 기다리시는 시간도 줄이시고 혼자서도 가시기 편합니다
그게 가능하군요... 우와.. 부르클린브릿지 덤보까지 엄청 걸으셨겠네요.
여행가고싶네요 ㅠㅠ
피터루거는 들어가서 먹으려니 진짜 돗대기 시장처럼 시끄러워서 그대로 나왔는데 😂 진짜 귀에서 피날것 같은 시끄러움이었어요
스테이크 집 가기도 벅차고 미국까지 가기조 벅차서 기냥 생고기 사다가 집에서 해먹겟습니다. 미국가서 한우스테이크 보다 맛없다 느끼면 말짱 도루묵인데.. 저는 없는 형편이라 이대로가 행복합니다.
솔직히 한국 스테이크는 왜 비싼지 모르겠음
오뚜기 함박스테이크보다 작게 주면서 ㅈㄴ 남겨먹긴해
맛도... 있나 싶은
? 고기 가격 생각 안함?
@@기마기-n2r 고기 원가 안비싼데 2만원 짜리 스테이크가있다고 치면 고기값만 만원하겠냐? 비싸가4~5천원도 안나올껄?ㅋㅋㅋ
@@gwana3610 ? 니가 말하는 그 고기값이 직접 도축하고 정육해서 순수하게 나오는 고기 한덩이 말하는거 맞지?
@@이재원-s2z6q ㅋㅋㅋㅋㅋ 왜 또 뭐 아는척 하려고?
가실분 들은 알아두실 것
1. 점원이 올때까지 기달려야 하고, 불러도 안온다고 하내요, 피터루거는 인종차별이 있다.
2. 피터루거는 현금결제와 미국에서 만 쓰이는 신용카드 만 받는다고 하내요.
4번가봣는데 한번도인종차별안당해봄
영어를 잘해야 느끼는게 아니라... 특유의 아 이거구나 하는게 있는데 . 조금 둔한편인 사람들은 못느끼기도 함요. 사실 그냥 서빙해주고 밥주고 계산해주고 이것만 보면 뭐가 차별이란거야? 할 수 있음.ㅋㅋ 여긴 인종차별로 워낙 유명한곳이라 못느끼면 운이좋거나 둔한거임
6월에 갔는데 계속 말걸어주고 엄청 친절하던데요 ~ 저번주에 블랙핑크 왔다갔는데 골져스 했다고 썰도 풀어주심
@@단감농장주 ㅇㅇ 유머러스하고 싹다 재밋는할배뿐
미국 신용카드가 아니라 미국 체크카드debit만 받음.
여기 서빙보는 백인 할아버지 웨이터 4가지 없습니다. 그릇을 집어던지듯이 놓는데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다시는 안갑니다.
미슐랭 1스타에서 떨어진 이유를 알것 같았습니다.
맛은 서빙을 못봐도 용서할 정도의 맛은 아닙니다.
여기는 신용카드 안받습니다 데빗카드아니면 캐쉬 만 받습니다.(ATM기가 가게 안에 비치되어있습니다.)
화장실 어디냐니까 팔짱끼고 서서 턱으로 화장실가르켰던 할배 있었는데 같은사람일듯
@@ekim221 누군지알거같음 팁 짜게주고나옴 ㅡㅡ
아시아인이라그럼 ㅋㅋ
피터루거 너무 맛있어요...❤❤❤
여기 개존맛... 기다려서 갈만했어요.... 조리법이니 나발이니 재료 자체가 신선하고 적당히 숙성되서 좋았던거 같아요. 막 서비스가 좋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딱히 거슬리는 부분도 없었어요. 맛 하나만으로 주변 사람 많아 소란스러운거나 막 디테일한 서비스라거나 그런게 신경이 안쓰일정도로 저는 좋았어요... 긍데 3번째간 친구말로는 2번째보다 저랑 같이간 날이 맛이 더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10점만점에 9점에서 10점사이 유지하는거 같은데 전 두번째 갔을땨도 10점만점이었습니다
여기 스테이크 양이 많아.. 먹다 남긴 기억 나네요. 너무 맛있었고 맥주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서빙하던 중년 백인남성이 초콜렛을 던지고 매우 불친절하였습니다. 미국여행중 겪은 유일한 인종차별이여서 다시 가고 싶지는 않네요.
2018년도에 갔는데 개인적으로 울프강보다 맛있고 친절했어요 왜 미슐랭인지 알거 같은,..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재미었구요! 달란트 초콜렛도 서비스로 주셨어용 ㅎㅎ 또 가고 싶네용
부모님데리고가면 어머 고기가 왜이렇게 탔어?? 하겠다 ㅋㅋㅋㅋㅋ
세상에 ~~ 고기가 숯이네...미쿡음식점이라...관대하시네여....우리나라음식점에서 저리 숯을 만들어 제공하면....방송국에 제보하고 난리날듯~~~
마지막이 놀랍네,,,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가 한국보다 훠얼씬 싸다
야식으로 라면이 먹고싶었는데 이걸 보니 라면 따위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은 그냥 짜...짜도 짜도 너무 짜... 어떤 음식을 먹더라도 주문할때 소금을 조금만 넣어달라던지 빼달라던지하고 테이블에 소금 후추 기호에 맞게 뿌려먹는게
돗대기 시장에서 밥먹는 딱 그런 기분이지. 고기도 편차가 엄청 심해. 어떤 날은 진짜 어이가 없을 정도로 겉이 타버려서 되돌려 보내고 30분 다시 기다려서 받은 적도 있었다. 또 어떤 날은 씨바... 생고기가 나오더군. 식당 음식이 편차가 심해지면 다시는 잘 안 가게 되지. 관광객들 상대로 뜨내기 장사하는 집으로 변해 버렸어.
여기 진짜 맛있어요... 저는 피터루거 먹고 나서 내가 지금까지 먹은 스테이크는 다 뭐였지 싶었네요 ㅋㅋㅋㅋㅋ
인당 팁포함 15면 되게 합리적인 가격인듯..
적은 금액은 아닌데 뉴욕탑이라고 하면 괜찮은 금액 같네요
차라리 킨스감
@@HoneyDeal107스테이크 3인분
@@For_EF 앗 그렇네요. ^^;
서비스좋았어요 나이있으신웨이터분 한국어패치되셔서 즐거운식사였고 고기안좋아하는데 진짜맛있게먹었어요 또가고싶지만 식사값이100만원나와서 또갈수있을지ㅋ
겉을 거렇게 태워야만 구워지는 스테이크... 슻을 함께 먹는 기분...ㅜㅜㅜ
난 절대 아니올시다~~
고기 비쥬얼 미쳤네요 ,,ㅠㅠ 울프강영상만 봤는데 이집이 더 맛집이잖아 ..?
베이컨 한조각 $9 토마토 슬라이스 두개 양파 슬라이스 하나 $11 진짜 충격이다 ㅋㅋ
피터루거 가시면 햄버거 무조건 드세요…기대안하고 먹었는데 여긴 햄버거 맛집이에요!!!!
스테이크보다 강추합니다
울프강은 슬라이스드 토마토와 어니언 때문에 항상 웃김😂😂😂
3인분이라구요? 혼자먹기 딱좋구만 ㅠㅠㅠ
청담 울프강은 도대체 가격책정이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해도해도 너무함
청담동의 임대료 월세가 포함된 금액임
@@chatlittle1136청담동이 뉴욕보다 월세 비싸요?
포터가문의 히든메뉴❤
여기 진짜 맛있음.. 다들 제발 디저트 치즈케이크까지 먹어줘 치케 존맛 그 어떤 디저트집보다 맛있음
오케 접수완료
가보고싶은데...고기를 안좋아해서..그래도 가봐야지
진심 궁금한게 저 스테이크가 숯불에 바로 구운 꽃등심보다 맛있을까..?
다름. 그리고 먹는 맛에 대한 초점이 좀 다름.
숯불에 궈먹는건 고기 기름을 녹여 먹는 방식이고
저렇게 오븐그릴으로 굽는 방식은 육고기를 더 연하고 풍미있게 즐기는 방식이고…
@@ssos1786 잘못알고있는데 두 방식다 부드러움
드라이에이징
일단 두가지가 다른 풍미라 단순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구운고기의 절대 법칙은 갓 구울수록 맛있다는거죠. 한국식 직화구이의 문제는 손님이 고기굽는 기술이 필요하다는거고 ㅋ. 스테이크도 소스에 공을 들이니까 고기맛을 아는 사람 아니라면 스테이크쪽이 더 맛있다고 느낄순 있습니다.
한국인 입맛 기준 개헛짓거리 꽃등심이 훨씬 맛있음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단순하게 맛있게 하는게 젤 어렵죠. 근데 저거 다 먹으면 몸속가득 기름을...맛과 건강 다잡는건 불가능...ㅎㅎ
피터루거랑 울프강 등 스테이크 유명집 몇군대 가봤지만 별로 특히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텍사스 로드 하우스가 가성비+가심비 최고.
진짜,, 뉴욕갔을때 3대 스테이크집 다 갔는데 피터루거가 압도적으로 맛있었음😍😍
가장 좋아하는 스테이크♡ 피터루거♡
브룩클린이1호점이고 롱아일랜드 그레잇넷에 2호점 있습니다. 2호점도 맛있어요. 피러루거 소스는 꼭 사세요 미친 맛이에요 크리미스피나치 꼭 드세요
워싱턴 가서 1주일간
눈에 보이는 스테이크집은 다 가봤는데
잘한다는 집에서 느낀 점은
'레어'와 '미디움'은
완전히 다른 요리였음.
마지막 한마디가 모든걸 표현해주네요
난 울프강 뉴욕여행 때 혼자 갔는데 다들 잘해주던데
울프강도 가보고 스테이크 한다는 집들도 돌아다녀봤지만 내가 가장 맛있다고 느낀건 결국 한우 투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물론 같은 재료여도 다른요리라고 봐야겠지만 한우구이 이길수는 없을거같다
오래전 미셀링 스타를 잃은 곳인데요 오오오래 전엔 좋았다는 전설이 있어요. 올리신 곳이 맨하탄에 있는 원조인지는 모르겠으나 더이상 3대나 1대라고 불릴수 있는곳은 아닌듯요.
7년전쯤 갔을땐 빵 뜨거웠음 언제나는 아님 ㅋ
저는 운이 좋았나유? 울프강 스테이크 인종차별없었구 엄지척도 받고 그랬는데😅
기분좋아서 팁도 많이 주고 왔는뎅😅
무튼 스테이크는 미국 뉴욕에서🥩
저도요 ㅋㅋ
울프강은 청담에 있는데 국내에서 인종차별하는 식당이 있나요...
@@Burgerking06-r5s 빡통같이 비꼬기전에 울프강이라고 구글에 검색한번이라도 해보세요
한국에 피터루거같은곳있나요?? 진짜 제 인생스테이크였어요ㅜㅜ 토마토양파는 무조건시키시면 세상에 양파가 이렇게 맛있었나 싶습니다. 다시 먹고싶은데 뉴욕은 못가고 한국서 비슷한거라도 먹고싶네요..진심 체인점하나만내주지
누나가 뉴욕에서 유학을했어가지고 한번 가본적있는데 미쳤습니다 진짜
제가 지금까지먹었던 고기는 고기가아니였구나라고 느끼게 됩니다
고기 자체가 정말 부드럽고 시어링도 잘되어있고 육즙도 가득하고 육향도 잘납니다
특히 저 소스가 되게유명한데 그만큼 맛있어요
소스는 한국에서도 팔걸요?
@@sean5091 오 진짜요? 뭐라고검색해야되나요?
이게 정답 치, 전 소스는 별로던데,
소스 없이 먹어도 기가 막히쥬
@@seok9704피터루거 소스라 치면 나오겠죠 ㅋㅋ
피터루거 스테이크 소스 팔아요! 저희집에 있었어요 ㅋㅋㅋ 비록 유통기한 지나서 며칠전에 버렸지만…
청담동 울프강은 밈인가요? 아님 진짜 울프강인건가요?😱 볼프강인줄 알았는디
일단 미국에서 음식먹을땐 퀄리티 따위는 기대 안하는게 맞으니 무조건 가성비쪽으로 가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뉴욕 세번 갓는데 그냥 뉴욕에서 가장 기억나는거 하나 고르라면 무조건 이거임 ㅋㅋㅋㅋ 내 인생스테이크 ㅋㅋㅋ 레베루가 틀림
여기 진짜 가보고싶은데 넘 비싸서 포기 ㅠ
비싼건보다 예약이 기본 몇달이에요
@@kimjongwon98 그렇진 않을걸요? 저는 당일 예약해서 갔는데
@@gkvuddks 내가 갔을때 3달 예약 다 찼는데 미국친구가 잡아줬어요
뉴욕까지 놀러갈돈은있고 저기가비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ㅗㅗㅋㅋㅋㅋㅋㅗㅋㅋㅋㅋㅗㅗㅗㅋㅋㅋㅋㅋ
@@gkvuddks워킹 태이블은 몇개 없어요, 그리고 갔다가 자리 없으면 웨이팅 해야되니, 보통 예약하고 가고 예약못한 사람들이 워킹 테이블이라도 잡으러 가죠
고소하다 표현을 잘 해주셨네요. savory
저는 집에서 삼겹살에 쌈장으로 먹겠습니다 ㅎㅎ
순간적으로 저기 기름에 고기랑 같이 밥볶아 먹으면 맛있겠다고 생각했네요 ㅋㅋㅋㅋ
뭘좀 아시네! 육수와 버터가 스민 즙이라 빵에 고기랑 같이 듬뿍 부어먹으면 참 맛나죠.
스테이크는 진짜 맛있었는데 나머지 서비스는 별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여기 서버 분들이 프라이드가 쩌시는데 고기 온도도 웰던으로 해달라고 하면 고기 먹을 줄 모른다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사실은 웰던이 굽기 까다로워서 힘든거 시킨다고 짜증내는걸수도 ㅋㅋ.
식당 이름도 멋있음
토마토양파가 진짜 존맛.. 스테이크는 그냥 뭐 다른곳이랑 다를게 없얼달까.?
인종차별당하면서도 꾸득꾸득 쳐기어들어가서 돈내고 먹어주는 한국인들ㅋㅋㅋㅋㅋㅋ
다 그런건 아니에요
@@늘슬아E 다는 아니고 한 90%정도 ㅇㅇ
저거 숟가락 2개로 고기 주는게 개깐지
ㅅㅂ댓글 보기 전까지 집게인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담 울프강은 넘사구나
미국스테이크 상당히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있음
버터.마늘.후추.감자 듬뿍 확실히 양이 많다는 가격110불
뉴욕에서
150불이믄 가격 괜찮은듯
원래 한국이란 나라가,
원가 100원짜리로 잘만들어서 500원에 팔면 쳐다도안봄..
원가 10원짜리를 5,000원에 팔아야 좋다고 사람몰림
일본이겠지
100원짜릴 500원으로 만드는건 제과제빵 수준이지만. 10원짜릴 5천원에 팔수있다면... 신의 요리솜씨란 거자나 @ㅅ@
@@sixman66666제발 문맥 이해 좀..
@@다이슨청소기-c9w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거 같냐. 좋게좋게 보자 이거지. 내가 니처럼 비싼거가 뽀대난다고 사는 사람도 아니고 말야~
@@sixman66666 난 그런말 한적 없는데?
벤자민도 가쥬세요!! 소스는 개인적으로 벤자민 스테이크가 저는 더 취저!!
오리지날이 가격이 올라도 한국 울프강보다 싼게 진짜.. 한국 물가랑 집값 미쳤구나 ㅋㅋㅋ
미국 살 땐 미국에 관한 모든 것들을 혐오했지만..가끔 그 스테이크..그..샌드위치..그 양갈비...그 피자..그 웬디스 맥도날드 파이브가이즈 등등등 모든게 그립다...😢
뉴욕 울프강 2달전에 방문 했습니다.
시금치 소스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고 사이드 감자(?) 이게 너무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스테이크는 진짜 농담 안하고... 국내 호텔 뷔페 안심, 등심구이, bbq 등등 압살 합니다.
그냥 한입 먹으면 와~~~ 와~~~ 와...
딱 세마디 말만 나왔습니다.
뉴욕 방문시 꼭 드셔보세요~
이거 먹고 한국가서 한우먹으면 천상의 맛을 느낌.
매일 고통받는 울프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두절미하고 음식입니다에서 넘겨버렸다가 문득 숏츠 두 컷도 기다려줄 수 없는 극도의 빨리빨리 한국인이 되었구나 깨닫고 올라옴 ...
뉴욕에서 피터루거 가족들이랑 갔다가 직원들 진짜 너무 응대 거지같이 해서 음식 맛있었어도 다음부턴 절대 안감. 개인적으로 울프강 직원들이 제일 착하고 맛있었음.
어떤직원이 제일 맛있던가요?
뉴욕이면 롱아일랜드 말하는거임 브루클린 말하는거임? 둘다 자주가는데 개친절한데? 느그 가족이 딱봐도 교양 없고 못배운 티내고 중국인스러워보였겠지. 피터루거는 갈때마다 팁 30프로 낼 정도로 응대가 좋은데 ㅋㅋㅋㅋ 느그 가족 수준에 맞는 응대 받은거임
@@블랙-q1l 동생 대학교 졸업 기념으로 브루클린 쪽으로 가서 먹었습니다 사진 찾아보니 2016년도네요 댓글 다신 분 말대로 아무리 레스토랑에가서 교양없고 못배운티내고 중국인 처럼 보였어도 Service attitude는 지켜야죠 아직도 기억하지만 그때 인터넷에서도 직원들 에티듀드 때문에 평점 문제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울프강에서 여기는 정말 직원들 서비스 좋다 생각한건 직원들이 계속 미소 지으면서 음식은 어떻냐 그리고 옆에 빈의자에 온 걸쳐놨는데 스테이크 서빙 전에 기름 튀길 수 있다고 옷을 커버로 감싸주셨던게 제인 인상 깊었죠.
@@Letppltalk 울프강이 별로 였고 피터루거가 좋았다는 사람들도 있는거 보면 그때 당시 직원에 문제가 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당 15 ㄷㄷ
존나싼겁니다 서울에 인당 25만원짜리 존나많은데 까고보면 요리배운지 일년된 얼라새키들이 그렇게받음ㅋㅋㅋ sns용 오마카세라고 옘병떠는곳들 거기에비하면 뉴욕에서 저정도면 혜자인거
가서 먹어보지도 못할건데 난 왜 계속 보고있는걸까
식전빵? ㅋㅋ
상상력이 없어보이는데
다른 이름 없을까요?
따끈한 빵이어야 맛있다는 고정관념은 동양문화권 생각이고 빵이 주식인 서양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알고있어요.
여기가 진또배기라던데 꼭 가보고 싶다.
고기 잘 모르는데 처음?영상 시작 부분보고 고기 걍 탄줄 앎,,,
에피타이저 베이컨만 먹어도 배부르겠음
예전에 스미스 월린스키? 월렌스키? 인가 뉴욕에서 유명하다는 곳에 1번 가봤었는데. 솔직히 한국의 스테이크가 익숙한 사람은 두툼한 고기에 묵직한 버터향에 거부감이 느껴지기 쉬운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웰던을 좋아하는데 미국에서는
웰던은 고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먹는 거라고 생각하는 문화가 있더라고요?
1대는 맞는데 여기수 40년 이상 웨이터 하시다 은퇴하신분이 주변의 권유로 차린 울프강이 맛도 똑같고 위치가 맨해튼 안에 여러군대 있어서, 브루클린에 위치한 피터루거는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다는게 단점ㅋㅋ
그냥 미국 고기는 맛있어 저쪽 애틀란타가면 퍼블릭이라고 깨끗한 마트있는데 거기 고기 진짜 맛있음 내가 똥손이라 스테이크 질기게 굽는데 그래도 맛있음
하와이 울프강은 개쩔었는데.. 신혼여행이라하니 다와서 노래도 불러주고 사진 다같이찍고 공짜 디저트에 메세지도 남겨주고.. 잊을수없엇던
15년도에 먹었었는데
아직도 그 맛을 있지 못함
5년전쯤? 갔었는데 그때도 인종차별 유명했었고 친구들끼리 갔는데 실제로 완전 대놓고는 못하겠는데 그 선 아래에서 할 수있을만큼 차별하는 곳인데 댓글보니 여전한가보네요. 맛은.. 딱히? 한번 가본거라 맛있긴한데 그냥.. 괜찮은 소고기에 버터가지고 요리하면 나는 그정도 맛이었어요.
솔직히 고평가된거 같은게 겉부분 다 탔는데 저게 3대라는게 말이 안됨. 소스빨인거 같음... 근데 울프강은 소스빨도 못받는게 함정
스테이크는 아르헨티나가 짱입니다
서울촌놈인 내가 친구 결혼식 땜에 어쩔수없이 뉴욕까지 가서 딱 한 번 외출했는데 그게 피터루거 스테이크 먹으러…. 후회없는 외출이었다..
뉴욕에 스테이크집에서 샐러드칸에 어니언,토마토 돼있길래 소스되어있는 한국식을 생각하고 시켰는데 영상처럼 덩그러니 나와서 당황... 스테이크랑 같이먹으려고 기다렸는데 샐러드 안먹어서 스테이크 안주는? 늦게주는듯 ㅠ 당황ㅋㅋㅋ
피터루거는 후추를 많이 쳐서 먹으면 맛있는데
스테이크만 맛있고 솔직히 직원들 진짜 별로 였어요 아무래도 동양인들은 팁을 짜게준다 생각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어차피 우리는 한번 오고 안오는 관광객이다 생각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팁 퍼센트 제일 높은걸로 주니까 그때서야 막 이거저거 챙겨주고 와서 친근하게 대해주고 초콜렛 더줄까 이러고......이미 식사 거의 다 끝나가는데 ㅋ 맛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