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개선해주세요...졸업 후 첫병원에서 당한 그 끔찍했던 6개월이 제인생 가장 잊지못할 순간입니다...살려고 도망쳐 나왔지만 아직도 그 사람의 목소리, 말투, 표정, 손짓 다 기억해요. 앞으로 태움관련 형량도 높여주시고 다신 후배들이 이런 아픔을 겪지 않게 처우 개선 부탁드립니다.
@-__ 인간이면 그래야 되는데 시도도했는데 그러다가 죽은 간호사들 있으니 알아보세요 인간이 극한 상황에 처하면 얼마나 더러워질수 있는지 난 신입들한테 말해요 못된게 낮다고 착하고 순한 애들이 변하면 악마보다 더 무섭다고 내가 저질렸던 끝까지 변하지 않던분들이 어떻게 변해서 신입을 물어뜯는지 그걸 사냥개 길들이기라고 하죠 병원도 그수법을 쓴겁니다 문제되면 다 뒤집어 씌우고 자기들은 돈을 세고 있겠죠 병원 뿐만이 아니에요 텃세값 부리는곳은 다 그런식으로 비용절감하고 이익은 극대화 시키고 불만을 잠재우기위해 화풀이 대상을 제공하죠 거기에 안 넘어가는 이는 과로사로 죽던가 거길 영원히 떠나던가 남아서 그짓거리 하고 살던가 선택권이 없어요 그러니 해외로 도망가는 이들도 많아요
어제 다쳐서 을지대병원갔는데, 의사나 간호사나 다 환자에 대한 예의나 예절이 없고, 수술하면서 지들끼리 떠들고있더라... 무서워서 수술을 못받겠어요.. 애기들한테는 울거면 치료안해줄거니까 그냥 집에 가라고 이런소리나 하고 있고 이게 병원인가요? 을지대병원 꼭 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4살. 만으로는 22살이네요. 갓 대학교 졸업한 사회초년생이었어요. 몇년이 지나도 그때 경험했던 굴욕감, 무시, 폭언, 욕설, 물건이 날아와서 피하던 상황들 다 잊을 수 없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유명 대학병원에서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업무에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루어질 수 있는 조언과 가르침의 정도를 넘어서서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것이 태움입니다. 저와 제 친구들 모두 아직도 태움으로 인한 끔찍한 경험은 입 밖으로 꺼내기 싫은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태움이라는 것은 대부분 단체로 한 사람을 경멸하기 때문에 일말의 자존감도 다 사라지고 바닥을 치게 만듭니다. 쓸모없는 인간이고 사라져도 상관없는 존재로 취급당하며 인간 이하 취급을 해주기 때문에 정신적 고통이 큽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아픔을 가지고 살며 나이팅게일의 꿈을 접고 아픔을 잊고 살아가기 위해 다른 길을 걸을 수 밖에 없게 하는 이 현실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고 이 악습에는 마땅한 벌이 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직 간호사뿐만 아니라 실습 나간 학생간호사들에게도 태움이 존재합니다. 저도 동기들도 실습 다녀올 때마다 간호사 하기 싫다고 하고 있고요. 직원도 아니고 배우러나간 학생들까지 태우는데 악습도 이런 악습이 없습니다. 수사기관과 대한간호사협회가 나서서 이 일을 책임지고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돈 내고 배우러 가는 실습생들도 태우는데 돈 받으며 일하는 신규 간호사는 말할 필요도 없죠..... 간호 학생으로서 미래가 두렵습니다. 1. 7시간 실습하지만(식사 시간 제외) 실습생이 앉을 만한 곳이나 아니 서 있을 공간조차 없음. 2. 심지어 돈 내고 실습함. 3. 응급실에서 실습한 경우에는 빈 베드에 실습생을 다 앉혀놓고 커튼으로 닫아 놓음. 현장을 배우러 간 실습에서 시야에 보이는 건 커튼 뿐이었음. 이후 실습 교육 담당 수간호사님께서 '이럴 거면 왜 실습하러 왔냐'라며 꾸짖으심. 이게 1주일 동안 반복됨.
사촌언니 지방대 간호학과 출신인데 공부 엄청 빡세게 해서 서울대병원으로 첫 취업했음 지인짜 공부 열심히했다했음 탈모 얻으면서 까지, 하루 몇 시간 못자가며 공부했다고 했음 그런데 태움, 출신지역차별 때문에 그 좋은 병원 뛰쳐나와서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서 공부 더 하고 보건 공무원? 그쪽으로 감 당시 주변 친척들 다 헐 그 좋은 델 나왔다구? 하면서 이해도 안되고 의아해했었음 그 언니가 진짜 멘탈 강하고 독하기로 알고 있었는데 얼마나 끔찍하게 갈궜으면 그 좋은 곳, 그 멘탈 좋은 사람도 기겁하고 나왔을까 저런 곳도 저렇게 심해서 ㅈㅅ 까지 하는데... 상상도 안된다 별의 별 걸 다 까내리고 흠잡고 숨만 쉬어도 눈에 띄어도 인격모독했다는데 사람 생명 다루는 중요하고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직장인 거 인정. 그렇기에 더 조심해야되고 더 정신차려야하는 거 인정. 근데 기존 간호사들 태움문화가 과연 병원 내 분위기, 간호사분들 컨디션, 더 나아가서 환자들한테 도움이 될까? 독이 되면 더 됐지 태움 가해자나, 그걸 방관한 사람이나 동조한 사람들 자기 분을, 자기 못남을 다른 사람한테 풀지마세요 자기 급 떨어졌다고 자랑하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다 님한테 돌아가요 당장은 님이 뭐 되는 거 같아도 아닙니다 존나 추해요 인생 짧아보여도 길어요 다 님 업보고 다 님한테 되돌아가요 마음 곱게 먹고 사세요 학폭 가해자들이랑 다를 게 뭐람
여자끼리 모아 놓으면 어디까지나 똑같습니다. 20년전에도 그랬고 20년 후에도 그럴겁니다. 좀 독해져야되요. 인격적으로요. 약하지않으려면 일단 알아야되죠. 저 악마같은 가해자들은 더 심한 가해를 받았던 사람들로 본인이 겪은것 10프로도 안 썼는데 왜 맨탈무너지냐? 유리인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자끼리 모인조직이 더 무서워요. 선택했으면 이겨내야되요. 무언가 사명감이 있고 목적이 명확하면 개가 짖고 하이에나가 물어 뜯어도 내 앞길가죠ㅡ. 함부러 넘어져 울지마세요. 물어뜯으려 달려들테니까요. 힘내요!!!
저도 제 간호사 친구에게 들었는데 자신이 입사한 곳은 제일 만만해 보이는 그 해 신입 하나를 뽑아서 왕따시킨다고 하더라고요ㅠㅠ 그냥 그들의 문화? 같았어요ㅠㅠ 진짜 일하는 것도 힘든데ㅠㅠ 특히 간호사라는 사람 살리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 이래도 되나 싶네요ㅠㅠ 재판부의 이번 결정으로 다른 곳에서도 있을 이 부조리한 악습들이 조금은 약해졌기를 바래봅니다ㅠㅠ
아니에요 그냥 잠시 쉬었다 나와서 다시 간호사하면서 밑에 애들 괴롭힐 껄요 예전에 교생하던 여교사도 자신의 과외학생을 괴롭히고 살해까지한뒤에 고작 1~2년 살고 나와서 다른 희생양을 찾던데 정말 저런 쓰레기들은 죽지않으면 절대 저런짓을 멈추지 않아요 도리어 피해자가 독한 마음 먹고 흉기를 들고 가해자를 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사람죽여도 절대 사형선고를 받지는 않고 복수도 해서 1석2조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요
@@asgrimm8165 재가 될 때 까지 태운다는 말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태움은 업무 증진과 관련없이 괴롭힙니다. 예를들어 일부러 시저 숨겨놓고 카운팅 안맞게 해서 퇴근 늦게 만들고, 갈구고, 다음날 새걸로 사오라고 시킨 뒤에 사오면 본인 락커에 있었다며 돌려주고.... 진짜 업무 실수로 혼나는건 본인도 받아들여요. 학생 때부터 진짜 사소한 콘타로도 점수까이고, 교수님 소리지르고, 이러다 환자 죽는다고 혼내고 하십니다.
3년차 간호사 입니다 신규때 지방에서 알아주는 큰 대학병원에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밥 못먹 일하는게 일상이였고 퇴근하려하면 신규가 벌써 퇴근을해? 하며 이브닝땐 오후 2시출근 새벽3시에 집에간적이 더 많았습니다. 일주일밖에 안 된 신규들에게 제대로 못한다며 소리지르고 야야 거리고 발로차고 인사똑바로 안 하면 복도에 세워서 제대로 할 때까지 계속 시켰던 적 있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태움으로 자살시도를 하시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차에 뛰어들어 죽고싶단 생각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사직서를 내고 도망치듯 본집으로 왔고 처음엔 우울 했는데 더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은 대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이런 뉴스를 보니 참 마음이 아프고 간호사 환경이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간호사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저도 24살부터 29살까지 계속 한 선배로부터 태움 당하다가 5년 7개월째 다니던 어느날 병원에서 나를 이유없이 따돌리고 괴롭히길래 동료들이랑 윗사람들께 다 까발리고 선배 개망신 주고 정식으로 사과받고나서 퇴사했는데 속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두다리 쭉 펴고 잤습니다. 용기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참는게 답은 아닙니다. 앗 지금은 이직해서 1년 넘게 다니고 좋은선배 만났네용ㅋㅋ그리고 그 선배는 최근소식 들었는데 사내왕따가 되었다네요ㅋㅋㅋㅋㅋㅋ
이게 과연 저 병원만 문제일까요? 제가 실습했던 그리고 일을 다녔던 병원도 그랬습니다 지가 뭐라도 되는줄알고 태우는 인간들 어딜가든 변하질않고 꼭 있습니다 그래도 이를 계기로 태움에 대한 처벌이 더 강화되었으면 좋겠고 더 어리고 신규라는 이유로 지 기분대로 꼽주고 모독하는 사람들도 본인 태도좀 스스로 돌아보길
간호사 태움이 엿 같은 게 그냥 실수를 잡기 위한 게 아닌 게 문제에요... 실제로 맘에 안 드는 후배 간호사에게 일도 일부러 잘 안 알려 줍니다. 알려주라고 하면 왜 그것도 못하냐고 화내고 게다가 업무 보고를 고의적으로 안 해줘서 나중에 그 후배 간호사 엿 먹이고 !! 그리고 그거 가지고 일부로 또 트집을 잡죠 이게 간호사 태움의 현실입니다.
못된 것들. 나락으로 쳐박혀야함. 앞으로 그리 될것임. 열악한 의료환경도 간호법 제정 이후로 바뀌어만함. 힘들다못해 지네들끼리 살뜯어먹는 짓 그만하도록. 간호사 태움은 병원내 간호인력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환경 때문이며 환자수당 간호사인력배정이 너무 가혹하기 때문임. 간호법 제정으로 미국처럼 환자 2.3인당 간호사1명이 케어하는 식으로 법제화가 되어야하고. 지금은 간호사 혼자서 환자 60병상 케어하니 서로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난리도 아님. 이 사태를 키우고 방관한건 누구 좋자고? 간호사들 때문도 아님. 사실 구조와 법이 그딴식이었으니 이 구조속에서 제일 많은 수혜와 특권을 가져간건 의사였다고 생각함.
저는 간호학과를 나오지도 않았고, 간호조무사로 큰 개인병원에 첫 취직을 해서 1년 근무를 했었습니다. 근데 주사실 담당 간호사 60살 정도 되신분이랑 1년 다니면서 나올 때까지 인사도 안하고 퇴사했어요 ㅋㅋㅋ 저는 첫 직장이고 일을 배웠는데 한 달이 되니까 나이 어린 20살짜리 저한테도 태움을 하시더라구요 한달 동안 이악물고 일을 배웠어요. 저는 성격상 호락호락 하지 않아서 그분이랑 그냥 1년동안 업무이야기만 하고 절대 개인적인 이야기를 섞지 않았어요. “내가 니 부모님보다 나이가 더 많다, 여긴 직장이다 학교가 아니다” 등등 일하는데 와서 쓰잘떼기 없는 충고를 늘어놓고 가시길래 “안 바쁘세요?” 하고 여쭈어보니 친한 간호사한테 가서 욕을 욕을 ㅋㅋㅋ 어이가 없는데 참고 1년을 버텨서 퇴직금 받고 나왔어요 진짜 조무사고 이제 일 터득하는 사람한테도 그딴식으로 태움하는거 보고 간호조무사 그만두고 다른 직업 선택했습니다 ㅋㅋㅋ 그냥 병원에서 일 하는 건 못하겠다 싶었기도 하고, 조무사한테도 저따구인데 간호사들끼리는 얼마나 심할지 치가 떨리네요 진짜 1년 버틴 제 자신한테도 칭찬하고싶네요ㅠ 어휴 그 할매 진짜 이제 좀 있으면 정년퇴직? 일텐데 좀 착하게 일하세요ㅠ 무슨 벌을 받고 싶어서 작정을 하셨지ㅜㅜㅜ 지나가면서 그 나이 많은 분이 저를 보고 눈을 흘겼던것도 생각나네요 ㅋㅋㅋ40살 차이나 났었던 사람이었는데 참 .. 그나마 같이 일했던 간호사나 조무사 언니들 덕에 참고 버틴것도 있어요ㅜㅜㅜ 예뻐해줘서 고맙네요 또 언니들한텐..ㅜㅠ 좋은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버틸만한데.. 태움은 진짜 없어져야 할 문화같네요!!!
이런 선례가 있음으로 인해 태움이라는 악질적인 관습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어떤 간호사가 자신의 행동을 고치고 싶다고 나왔는데 그 분 에게 괴롭힘을 당한 후배간호사의 폭로가 줄줄이 나오더라고요 괴롭힘 당한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러니 태움뿐만 아니고 직장내 괴롭힘의 처벌수위가 높아졌음 합니다.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개선안돼요 자기 할일도 바쁜데 그걸 가르쳐 가면서 해야 하고 그 실수도 떠맡다 보니 다들 극단적으로 변해가죠 일을 가르치는 간호사를 따로 둬야지 간호사 뿐만이 아니예요 텃세값 부리는것도 다 보면 구조적인 문제예요 신입이 일을 다 배워서 써먹을수 있을때 되면 그 가르친 선배가 쫓겨납니다. 간호사 세계에도 그런게 있을 겁니다. 공장은 유명하죠 저도 피해자였는데 고참이 되니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절 실제로 갈려 나갔습니다. 내가 왜 그렇게 당해야 했을까요 신입을 밟지 않았기 때문에 허나 전 신입을 밟은 쓰레기가 되었죠 간호사 세계에도 그런게 있어요 선배가 잘해주면 후배가 선배를 밟아요 내가 안 당할려면 미친듯이 밟아야죠
@@신현주-n3q 그래서 계속 인력이 부족한겁니다. 일이 그렇게 힘들고 내 자리 보전이 힘들 것 같으면 아랫사람을 갈굴게 아니라 병원에 항의를 하고 자기계발을 하든 사업을 준비하든 해야죠. 저도 간호사고요. 다른 직장인들도 퇴근하고 공부하고 미래 대비하고 다 그러고 삽니다. 밟는다니 어쩌니 하지마세요. 함부로 상처주는 거 아닙니다.
한 사람 죽게 만들었는데 여태까지 벌금형에 그쳤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 이제라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징역형이 선고되서 참 다행이다. 누군가를 힘들게 하고 지속적으로 괴롭혀서 자살하게 만든 대가는 치뤄야지. 이미 피해자는 이 세상에 없으니 대가를 치룬다고 되돌릴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더이상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처벌 수위를 더 높여나가야할 듯
저도 경남에 거점국립대학교병원(분원)에서 첫 간호사 생활을 6개월하며 태움에 시달리고 우울증+불안장애를 얻고 1년 넘게 약 복용중입니다. 쌍욕, 소리지르기는 기본이며, 약물이 들어있는 50cc주사기를 저를 향해 소지르며 던지고(주사기가 박살났습니다) 그 직후 저는 두려움에 떨면서 삼십분을 그자리에서 두손모아 고개 숙이고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신규간호사로서 환자를 케어할때 서툰점에 대해 “이게 너의 인간으로서 자질아며, (업무의 미숙함에 대해) 간호사로서 자질이다.” 라며 상처되는 폭언과, 내가 하지 않은 실수에 대해 잎뒤 정황을 파악하지도 않고 바로 저에게 “넌 사람죽이러오니?”등의 폭언 앞에 새워두고 비웃고 욕하고 독립한지 한달도 안된 신규를 혼자 남겨두고 “도와주지말고 퇴근하자”라며 같은 근무자들을 데리고 퇴근해버리며 인계와 관련해서 하지 않은 말을 지어내어 저에게 인계준 선생님이 오해를 하게 만들어 미움을 사게 하며 입사 3일째 (프리셉터 ot 교육기간에) “너는 중환자실이랑 안맞으니까 지금이라도 빨리 다른 길 찾는게 어때” 등... 너무 많아 다 말하기도 힘드네요 지금은 욱아휴직중이던데 ... 당신을 처벌하지 못하고 내가 도망나온것을 정말 후회합니다... 추가로, ot가 끝나고 독립 첫날 그 부서내에서 가장 중증도가 높으며 CRRT를 하고 있는 환자를 어사인하여(다른 신규들은 독립 후 2-3개월 후 CRRT환자 배정) 미숙한 업무를 더욱 미숙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처음부터 태움의 타겟은 저였습니다..
제가 일한 병원은 신규간호사들을 한동안 꾸준히 만나서 케어하는 부서가 따로 있었는데 거기 선생님께서 우리만 따로 몰래 만나서 어려운 점을 물어봤거든요. 근데 우리병동은 진짜로 ㄹㅇ 태움 없었어서 와 우리병원 쩐다고 저랑 동기 둘다 저 질문에 다들 잘해주고 잘 교육해준다 하니까 케어담당자분께서 안쓰러운 표정으로 철저한 비밀유지니 걱정말라고 반복적으로 질문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아 왜이래 없다니까... 했는데 나중에 동기모임가니 다른 동기들은 다 저런식으로 당하고 있었어요ㅜㅜㅜ.... 옆에서 전달해서 듣기만 해도 무서운데 당하는 사람들은 어쨌을까 싶어요.ㅜㅜ 6개월이라도 실형이라니 드디어 가해자를 처벌하게 되는 점이 고무적이네요 ㅣㅜㅜ
저도 직장 내 괴롭힘 당해서 정말 피해자 분의 힘듦이 말로 설명 안 된다는 것이 공감되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 때 당시에는 첫 취업이라 여기서 그만두면 낙오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그만두지는 못하고 항상 ’죽고싶다‘ 생각하고 ’죽으면 부모님이 슬프니까 죽여버릴까‘도 생각했어요. 시대가 변하는데 아직도 괴롭히는 사람이 많을까요? 직장 내 괴롭힘 직접적 살인은 아니지만 영혼을 죽이는 간접적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 분 명복을 빕니다.
2018년도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9층 정형외과 병동에서 근무 하셨던 정효ㅇ 이연ㅇ 정보ㅇ 강지ㅇ 선생님~! 그때 저 정말 많이 모욕하시고 소리지르시고 눈치주시고 사람 사지로 몰아가시고 쓸모없는 사람 만드시고 사람 보는 앞에서 욕하신거 너무너무너무 잘 기억하고 있어요!!!!!^^ 강지ㅇ 선생님은 최근에 결혼하셨죠~? 정보ㅇ선생님은 의사랑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고 계실거구요~~ 근데 선생님들!! 원래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한다면 내 눈에선 피눈물이 쏟아지는 법입니다 ^^ 앞으로 행복하지마세요 특히 정효ㅇ 선생님! 당신이 가~~장 악질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기억에 남네요~ 선생님 때문에 일하다가 창문 너머에 그냥 몸을 던질뻔 했거든요! 거기서 일하고 이직을 하니 아니 선생님들보다 나쁜년들은 더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에이 정효ㅇ 같은 년도 겪었는데 하며 지금은 다른 병원에서 잘만 일하고 있어요^^ 감사하네요~ 하지만 선생님의 앞날도 편하지 않으실거며 선생님 부모, 자식, 배우자 모두 힘겨운 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구요~ 뭐 선생님이 어느날 차에치여서라도 돌아가신 다면 전 너무너무 감사하고 땡큐일것 같아요 ❤선생님도 그때 저를 죽이는거랑 다름 없이 모욕하셨으니까 그정도는 뭐 괜찮은거 아닌가요? 그당시에 저는 몇번이고 죽어야겠다고 결심하고 울고 밥도 못먹어서 살이 39키로 까지 빠졌으니까요 ㅎㅎ 선생님 저도 이제는 6년차예요!! 그런대 선생님이 절대절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2018년도 한양대구리병원 9층 정형외과 병동에 근무하셨던 정효ㅇ선생님
저도 첫 병원에서 태움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첫병원이라서 다들 그러고 일하는 줄 알았어요. 진짜 제평생 멘탈갑, 긍정왕이였던 저가 출근길이 두려움의 시작이고 휴일 조차도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흐르는 상태로 빨리 하나님 품에서 평안하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했습니다. 정치질이라고 하죠? 하나 다굴시켜놓고 앞담화 대놓고 하는거.. 뒷담도 기분 더러운데 앞담화^^ 그건 태움도 아닙니다. 세탁실에 끌려가서 한소리 듣고, 주사기 던지면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간이 떨리더라구요.. 저는 적성 90-100%로 라고 자부하며 간호학과 나와서 실제로 일해도 문제 없이 일할 줄 알았습니다. 현실은 엄청 냉혹하고 지옥같더라구요. 저는 적성에 안맞나 싶어서 때려치우려고 했습니다. 근데 다른병원가서 일하다 보니 오히려 자신감도 생기고, 지금은 주눅들었던 과거에서 극복하고 여전히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짜 살면서 누구를 그렇게 미워하고 죽이고 싶을만큼 증오한적 없었는데.. 저를 태움한 가해자는 정말 죽을때까지 잊지못할것 같아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기도 싫어요. 한동안 사람이 너무 무서워서 모든 인간들이 가증스럽게 보이고, 마스크 쓰고 착한척 한다고 생각할만큼 인간기피가 생기더라고요...^^ 일 못해서 혼나는건 당연한거 맞죠 근데 인격모독하고 정치질해서 다굴시키고 그런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뉴스에서 간호사가 자살했다는 기사 봤을땐 솔직히 내일 아니라서 무시했는데 진짜 당해보면 진짜 뛰어내리고 싶은 심정이고! 유언장에 진짜 그년들 상가 받지 말라는 소리 나옵니다. 지금 1년 반?? 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이 화나네요. 서서히 잊으려고 진짜 애쓰고 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분명히 좋은 간호사 선생님들 있습니다! 내가 지금껏 성실하고 진중하게 일했는데 태움 당한다?그러면 걍 퇴사하세요! 지금도 여전히 바쁘고, 그지같은 일이 생기기도 하지만 태움 당하고 나오니깐 다 고만고만한 산 같이 느껴집니다. 다른데서 더 잘 할 수 있을겁니다.
의료인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야 합니다 간호인력을 늘려 업무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태움은 복합적인 문제라 태움하는 간호사의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도 있지만 물 한 번 제대로 된 식사 한 번 잠 한 번이 힘든 열악한 근무환경도 문제라는 겁니다 간호사의 인성 교육뿐만 아니라 근무환경 개선, 인력확충 필요합니다!!
오랜 고질병입니다. 사회적으로 공론화 되어야 합니다. 흰옷의 환상을 걷어내고 오랫동안 은폐, 조작되어 온 의료현장의 한계와 현실을 의사, 간호사, 환자, 경영진등 각계의 입장과 상황들, 특히 과거 환자들의 은폐되고 침묵되어 온 크고 작은 의료사고 체험들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반복되고 있어요.
현재 종합병원 ER에서 근무하는 현직 간호사입니다. 간호사 집단 태움은 정말 요즘 시대에 이런 괴롭힘, 인권 모독, 폭언, 폭행이 이루어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태움이라는 악습이 모든 병원에서 이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명백한 증거가 있는 괴롭힘, 모욕, 폭언으로 사람을 죽게 했는데도 실형6개월 받고 이례적인 판결이라고 떠들어대네요. 간호사 태움 악습이 아니라 폭력이고 살인입니다.
@@어나캬당 전체 간호사 중 남자간호사 비율이 확연히 적으니 비교하기 힘들겠지요? 성별은 관계없고 상하관계 철저히 나누는 군대식 문화가 의료계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호사 뿐만 아니라 의사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폭행, 괴롭힘을 겪는다고 하니까.. 병원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군대식 문화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분위기입니다.
간호사랑 만난적 있었는데 진짜 태움은 사람을 고문학대하는거임. 걔가 사회초년생이얶ㅆ는데 할아버지 시체 앞에서 선배간호사가 너때문에 죽었다고 겁나 갈궈가지고 안그래도 사람시체를 처음보는데 겁나 갈궈가지고 애가 상태가 이상해짐.. 새벽마다 할아버지가 꿈에 나왔다고 전화를 하고 펑펑 우는데 정말
꼭! 직접 죽여야만 살인인가? 이런게 간접 살인이다, 6개월? 너무 관대하다, 피해자는 이 세상에 없는데, 더 힘든 사람들은 남아있는 가족들이다, 피해자의 가족들 마음에 새겨진 멍에는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데~~ 부디 이 판결이 경각심이 되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래본다!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 재학생 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저희 교수님께서는 우리들이 배운대로 사회에 나가서도 할 것이라 생각하셔서, 저희에게 늘 너그럽게 대해주십니다. 그를 본받아서 저도 아무리 힘든 상황이어도 이겨내서 제가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되었을 때, 무엇보다도 사람간의 존중을 지키며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저와 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게 쉽게 내버려 두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너무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선배 간호사님들께 슬픔을 표하며, 부디 앞으로의 우리나라 간호 현장이 더 발전되길 기원합니다.
진짜 대한민국 사람들 인성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 왜 이렇게 미련하게 사냐? 사람을 소중히해라 진짜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모두가 사는게 얼마나 힘드냐? 서로 힘이되고 북돋아 주지는 못할망정 태움이라니 너무나 미련하고 아둔한 행동같다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그렇게 해야하는 이유가 세상에 어디있단 말이냐? 잘나든 못나든 모두가 사랑받고 그 나름데로 존재의 이유가 있는거다 사람은 수단이나 도구가 아니다 더군다나 동료라면 최소한 동료애라도 있어야지 어떻게 사람을 죽음으로까지 몰수가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서로 다른 박자와 서로 다른 이해의 시간을 받아 들이지 못한다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자
당하지 마시고 차라리 미친년 하세요. 기회 될 때마다 가해자 얼굴에 침 뱉고 계단 밑으로 확 밀어버릴 듯 겁주고 꺄르르 웃고 하세요. 귀에 대고 고막이 찢어지게 소리 질러 버리고 완전 미친년으로 찍히면 안 괴롭혀요. 아님 정말 가해자를 죽여버리던지요. 이렇게 힘 없이 삶을 포기하진 마세요.
간호사 직군은 아니지만 내 베프도 고학점 받으면서 학교다니는 성실한 친구였는데 대학원, 연구기관에서 별 같잖은 이유로 무시당하고 갈굼당해서 맨날 정신과 들락날락했음. 폐쇄적인 환경에서는 정상인 코스프레하는 악마들이 본 모습을 드러냄 진짜 이런거 보면 이런 사회속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듬...
앞에 환자랑 보호자 어린이들 있어도 아랑곳 않고 태우더라고요. 전 원무과였는데 옆에서 보는 제가 다 수치스러울 정도로 뻔뻔한 얼굴로 아침마다 갈구는 걸 보았습니다. 악습은 악습입니다. 하지 않고자 하면 안 할 수 있고 본인이 이끌어주는 선배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간호부 뿐 아니라 모든 곳에 저런 이 하나쯤은 있는데 그들도 응당 처벌받는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 이미 십여년이 지났지만 본인 분풀이를 위해 대부분의 후배를 모욕하고 욕보인 그 사람의 이름과 얼굴 목소리, 그 모욕감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꿈을 이루었다고 환히 웃었을 피해자의 꽃다운 나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자를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 찢어지고 턱없이 부족한 형량이지만 꼬시다 진심 꼬시다 ㅋㅋㅋ 이런 사건에서의 첫 실형이란 자체로 너무 꼬숩고 가해자 넌 이제 그 어떤 것도 편하게 할 수 없을 것이고 맘대로 살지 못 할 것이다. 고작 6개월.. 넌 앞으로 숨기고 잘 살아갈 수 있을 거 같지? 그치만 너의 인생 중요한 순간에 극적으로 너의 만행이 주위에 알려져 다시금 고통받고 또 다시 고통받고 끝까지 널 따라다닐 것이다. 니가 한 태움, 그 끝은 너 스스로를 태워 없애버릴 것이다.
실제로 학생 때 실습하면서도 직장 내에서도 걍 기본이 태움이였음. 인사 안 받고 비키라고 화내고 바쁜 건 인정하는데 같은 동료끼리 으쌰으쌰 힘내자고 못 할망정 태움이라니? 의사,환자,보호자,학생들 다 있는데 매번 악지르고, 꼽주고, 옆구리 찌르고, 자기가 뭐 좀 더 일했다고 알게된 지식 가지고 텃세부리고 말이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아요. 진짜 이번 판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 보면서 신기했음. 처벌 받기도 하는구나 처음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집단으로 일진놀이 한 거 잖아ㅋㅋㅋㅋㅋㅋ거기 병동 동료들 평생 후회하고 살아라 살인마들.
제발 개선해주세요...졸업 후 첫병원에서 당한 그 끔찍했던 6개월이 제인생 가장 잊지못할 순간입니다...살려고 도망쳐 나왔지만 아직도 그 사람의 목소리, 말투, 표정, 손짓 다 기억해요. 앞으로 태움관련 형량도 높여주시고 다신 후배들이 이런 아픔을 겪지 않게 처우 개선 부탁드립니다.
복수하셔야죠 평생 그 기억날때마다 고통 받으심
@@캬하하-n5b 정말 어린생각임
간호사도 판이 좁아서 물의 일으키면 다 압니다.
오죽하면 병원 이직해도 전화로 다 물어보겟나요.
여자가 원래 그럼 지들끼리 있으면 이상한 서열만들고 조짐
@@jay-lm7kj 여자가? 남자도 원래 그럼ㅎ 군대 서열문화가 이분야 탑이지~이병장이 감옥에서 살아숨쉬는데
뭔소리여
여자들끼리는 잘 보듬어주고 도와주는거아님?
이게 학폭도 아니고 성인이 되서도 이런 좋지 않은 악습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선/후배의 위계질서를 유지한다는 발상이 놀랍네요. 피의자도 많을테고 피해자도 많을텐데 간호사들 근무 문화가 하루 빨리 개선되길 바랍니다.
탈출구가 없으니 사람을 갈아 넣는 구조가 개선되지 않아서 살려고다하보니 저렇게 짐승이 되는거죠 그후론 대대로 내려오고요
@@신현주-n3q 태움 가해자들 말 들어보면 지들끼리 갈군거면서 그걸 사회 구조탓 하는거 역겨움 ㅋㅋㅋㅋ
@-__ 인간이면 그래야 되는데 시도도했는데 그러다가 죽은 간호사들 있으니 알아보세요 인간이 극한 상황에 처하면 얼마나 더러워질수 있는지 난 신입들한테 말해요 못된게 낮다고 착하고 순한 애들이 변하면 악마보다 더 무섭다고 내가 저질렸던 끝까지 변하지 않던분들이 어떻게 변해서 신입을 물어뜯는지 그걸 사냥개 길들이기라고 하죠 병원도 그수법을 쓴겁니다 문제되면 다 뒤집어 씌우고 자기들은 돈을 세고 있겠죠 병원 뿐만이 아니에요 텃세값 부리는곳은 다 그런식으로 비용절감하고 이익은 극대화 시키고 불만을 잠재우기위해 화풀이 대상을 제공하죠 거기에 안 넘어가는 이는 과로사로 죽던가 거길 영원히 떠나던가 남아서 그짓거리 하고 살던가 선택권이 없어요 그러니 해외로 도망가는 이들도 많아요
@-__ 아참 전 간호사아닙니다 공장에서 간호사를 만났어요 눈만봐도 표정을 봐도 알겠더군요
‘돼’서도입니다. (되+어)서도
왜 피해자를자살로 몰아놓고 이제와서
처벌이라..살아있을때처벌안하냐..이례적
어이없다..
그나마 저 간호사가 빽이 없어서 저 정도라도 때린듯..
@@cool-zl8ic 그치 이건 빽이 없어서 실형 때린거로 봐야함 ㅋㅋㅋ이례적은 무슨 뒷배 없으니 본보기로 조지겠다 이거 아니냐
간호사 태움 목소리 누가 올렷는데 진짜 아직도 안변하지 왜 ㅠㅠ
예전에 아산병원에도 자살. 자살.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적성에 안맞으면 그만두셔도 됩니다.ㅠㅠ
수년전기사검색해보면 서울대분당병원에서 신입이100일을견디면 병원에서 선물을준다고
너무힘드니까 하도 100일안에그만하고나가니까...지금도그런가요? 간호사가쉬는 곳도 2평남짓 엄청작고 힘들다고하던데..지금은환경바꿨는지.?
2명~3명이하는일 1명이하는구조라서 힘들다고..인건비적게들이려고그런다는..
의료수가체계도 뭔가..좀..문제...
아주대응급실도 간호사들이 하도일 그만하고 금박나가서 이국종 의사선생님이 너무힘들다호소했자나요
....간호사 급여가200만원대였다고 그당시...가장최고힘들다는 응급실이...급여가충격적.....이국종이힘들게호소하니 그제서야 300만원대로 올려줬다고..
@@ninaahw4128 대학병원종사자입니다 원래 뉴스 기사는 단점만 보여주고해야 팩트가 됩니다 좋은점은 안보여주죠
잘쉬고 잘놀고 합니다 의료진 부족한것맞지만 예전만큼아니고 요즘은 여유있습니다 간호사가 많아진것도있죠
예전엔 간호대학이나 특정 대학만 간호과가있는데 지금은 거의 모든 학교 전문대조차도 간호과가 있으니 인원은 많아졋죠
그리고 대학병원마다 급여차이는있지만 3교대 근무 대학교 초봉연봉 3500넘습니다 적게주는데가 3500쯤일껍니다 거의 3차병원수준인 대학병원많은데 거기도 3500이상입니다.
보너스나 상여금 불포함 연봉입니다. 적지않습니다
그리고 응급실 급여가 충격이라시는데 응급실이 외래나 병동보다 높습니다.
어제 다쳐서 을지대병원갔는데, 의사나 간호사나 다 환자에 대한 예의나 예절이 없고, 수술하면서 지들끼리 떠들고있더라... 무서워서 수술을 못받겠어요.. 애기들한테는 울거면 치료안해줄거니까 그냥 집에 가라고 이런소리나 하고 있고 이게 병원인가요?
을지대병원 꼭 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을지대병원 자체가 문제 이군요
면허를 박탈하는 선례가 필요하다.
@@beautiful_T정말 의사협회는 강간범을 존나 빨아줌…
의사면허는 좀비면허 살인해도 취소도 안됨
그러니 공부만 잘하면 의사되려고 하지
인과응보
@@사탄일베교회 간호사 자격증이 의사 자격증이었음?
무시하는건 아닌데.. 의사면허도 아닌데..
간호사는 뭐.. 쉽게 따잖아요.. 그것보다 강력한 처벌이
살인죄 적용해서 최소 5년을 깜방에 보내야지.. 말로 나 괴롭혀서 자살했는데 이정도면 살인이지
학폭이나 직장내 괴롭힘이나 가해자를 강력하게 처벌해야합니다
회사에서도 상사가 갑질한다 후배한테
이건 모든 사회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집행유예못받게 실형으로 감옥5명만보내면 두번다시 안태울듯
집유 때려치우고, 징역보내야지
그런데 간호사 개인에게 책임 몰아가는거도 꼬리자리기임 태움의 근본은 신규간호사를 교육시킬 별도 인력이 따로 없고 선배간호사가 본인 할일을 하면서 신규 데리고 가르쳐야 되니까 악습이 되물림 되는거임
@@fgwgsujkjgfdjk7854 3년차인데
맞긴해요
저는 좋은선배들을 만나서 잘지내고 잘해주다만
반대인경우도 있겠죠
되물림이 맞는말이죠
울 나란 강력범죄가 적은 형량인데도, 초범이고 반성한다고 감형 해주는 것의 좋은 판례네;;;
법을 떠나 울 나라 판새는 대대적인 갱생 작업이 필요함.
24살. 만으로는 22살이네요. 갓 대학교 졸업한 사회초년생이었어요. 몇년이 지나도 그때 경험했던 굴욕감, 무시, 폭언, 욕설, 물건이 날아와서 피하던 상황들 다 잊을 수 없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유명 대학병원에서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업무에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루어질 수 있는 조언과 가르침의 정도를 넘어서서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것이 태움입니다. 저와 제 친구들 모두 아직도 태움으로 인한 끔찍한 경험은 입 밖으로 꺼내기 싫은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태움이라는 것은 대부분 단체로 한 사람을 경멸하기 때문에 일말의 자존감도 다 사라지고 바닥을 치게 만듭니다. 쓸모없는 인간이고 사라져도 상관없는 존재로 취급당하며 인간 이하 취급을 해주기 때문에 정신적 고통이 큽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아픔을 가지고 살며 나이팅게일의 꿈을 접고 아픔을 잊고 살아가기 위해 다른 길을 걸을 수 밖에 없게 하는 이 현실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고 이 악습에는 마땅한 벌이 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간호사 아니라도 여초직장의 공통적인 문제... 여자들도 여초직장은 절대 안간다 하더라
간호사는 꼬우면 그만두면됨
군대간 남성들은 이제서야 안당하지만 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갇혀서 24시간내내 당했음
간호사 태움은 여초직장내 그런 분위기랑 차원이 달라요. 기사 내용처럼 인격 모독외 폭력이 대부분 행해져요. 보통 여초 사회는 뒷말이나 따돌림이 대다수만 간호사는 그게 다가 아니랍니다. ㅜㅜ
@@Sun-gk6xn 꼬우면 그만두면 되는건 맞는데 왜 꼬와야해?
@@Sun-gk6xn 군대는 꼬와도 나라 지키려면 해야하지만 태움은 그 이유가 없어
환자 목숨이 달렸다는 핑계 대는 인간들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의사들은 그렇게 태움 안 해
현직 간호사뿐만 아니라 실습 나간 학생간호사들에게도 태움이 존재합니다. 저도 동기들도 실습 다녀올 때마다 간호사 하기 싫다고 하고 있고요. 직원도 아니고 배우러나간 학생들까지 태우는데 악습도 이런 악습이 없습니다. 수사기관과 대한간호사협회가 나서서 이 일을 책임지고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짜 공부량많은 전문직인데 그만큼 사회적 대우가 적은 이유에 저런 태움문화도 한 몫하지않을까 싶네요. 군인문화때문에 군인 무시받는것과 마찬가지로.
저도 실습하면서 많이 겪었어요... 물론 병동에 좋은 분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꼭 한두명은 기분나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학교선배인데 더 그러더라구요 ㅎㅎ;;
맞아요 실습생들에게도 태움 존재하는거 공감이요 ㅠㅠㅠ
돈 내고 배우러 가는 실습생들도 태우는데 돈 받으며 일하는 신규 간호사는 말할 필요도 없죠..... 간호 학생으로서 미래가 두렵습니다.
1. 7시간 실습하지만(식사 시간 제외) 실습생이 앉을 만한 곳이나 아니 서 있을 공간조차 없음.
2. 심지어 돈 내고 실습함.
3. 응급실에서 실습한 경우에는 빈 베드에 실습생을 다 앉혀놓고 커튼으로 닫아 놓음. 현장을 배우러 간 실습에서 시야에 보이는 건 커튼 뿐이었음. 이후 실습 교육 담당 수간호사님께서 '이럴 거면 왜 실습하러 왔냐'라며 꾸짖으심. 이게 1주일 동안 반복됨.
혹시 집합시키고 벌레먹이고 구타같은것도 하나요?
몇십년의 인생을 잃어버렸는데 고작 6개월이라..
아예 실형안받는것 보단 낫지만... 남은 유가족들은 어떤 심정이련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 저도 6개월 너무 짧다는 생각들지만, 앞으로 저 가해자 사회 나와서가 지옥이길 기대해 봅니다. 직장내 괴롭힘 전과자란 낙인으로...
저따위 성격이면 남들 앞에서 허위허세 부리기 좋아할 것 같은데, 죽을 때까지 쭈굴하게 살다가 죽기를 바라봅니다. ㅋ
이제 시작이죠. 판례가 있으니 병원에서 더 이제 조심할것입니다
@@일리-g8w 음... "야~ 요즘은 이러다 고소당해~ 요즘 애들은 이딴 거 가지고 고소 한다매? 싸가지 없이 지들이 잘못해놓고 누가 누굴 고소해 미친년 아니야?" 하고 꼽줄게 뻔합니다
근데 무슨 깡으로 괴롭히는 걸까요 요새 어린친구들 앞뒤 없는 친구들 많은데
피해자 한명의 인생만 망친게 아니라 평생을 아픈 고통속에서 살아야하는 가족들의 인생까지 망쳐놨죠 저런것들은 사형이 답입니다 남의 인생을 망쳐놨으면 목숨걸어야죠
저도 직장내 괴롭힘으로 어제 퇴사통보 받았는데 밤새 잠이안오고 몸이 아픕니다 괴롭히는 당사자도 싫지만 그런 사람들은 옹호하고 방관하는 관리자도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촌언니 지방대 간호학과 출신인데 공부 엄청 빡세게 해서 서울대병원으로 첫 취업했음
지인짜 공부 열심히했다했음 탈모 얻으면서 까지, 하루 몇 시간 못자가며 공부했다고 했음
그런데 태움, 출신지역차별 때문에 그 좋은 병원 뛰쳐나와서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서 공부 더 하고 보건 공무원? 그쪽으로 감
당시 주변 친척들 다 헐 그 좋은 델 나왔다구? 하면서 이해도 안되고 의아해했었음
그 언니가 진짜 멘탈 강하고 독하기로 알고 있었는데 얼마나 끔찍하게 갈궜으면
그 좋은 곳, 그 멘탈 좋은 사람도 기겁하고 나왔을까
저런 곳도 저렇게 심해서 ㅈㅅ 까지 하는데... 상상도 안된다
별의 별 걸 다 까내리고 흠잡고 숨만 쉬어도 눈에 띄어도 인격모독했다는데
사람 생명 다루는 중요하고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직장인 거 인정.
그렇기에 더 조심해야되고 더 정신차려야하는 거 인정.
근데 기존 간호사들 태움문화가 과연 병원 내 분위기, 간호사분들 컨디션, 더 나아가서 환자들한테 도움이 될까?
독이 되면 더 됐지
태움 가해자나, 그걸 방관한 사람이나 동조한 사람들
자기 분을, 자기 못남을 다른 사람한테 풀지마세요 자기 급 떨어졌다고 자랑하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다 님한테 돌아가요 당장은 님이 뭐 되는 거 같아도 아닙니다 존나 추해요
인생 짧아보여도 길어요 다 님 업보고 다 님한테 되돌아가요
마음 곱게 먹고 사세요
학폭 가해자들이랑 다를 게 뭐람
근데 공부를 엄청 빡세게 했는데 왜 지방대감?ㅋㅋ
@@Close_To_Me
고등학생땐 아니고 지방대 다니며 서울대 간호학과로 편입하려고 빡세게 노력했다는 거지요
서울대병원 가노사들.. 정말..지들이 뭐라도 된양.. 가장..고개 빳빳함..
지금은 보건직 공무원되시구 만족하신 것 같나요??
간호사는 이직률이 높아서 메이저 대학 병원 들어가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엄중하게 처벌을 해야죠.6개월 .정신상태 .못바꾸어 놓습니다. 최소. 2년은 차가운 감옥에서 살아야죠
마져요 최소 2년
맞죠
재판기간 항소포함 두달 구치소에서 그냥지나가고
두달 가출옥받고 6개월 금방임
6월은 짧아도 민사손배상에는 엄청 불리해집니다.
징역이라 간호사면허 못쓸수도
의료종사 영구 정지는 안되나요? 또 취업할텐데 조무사나 관련된일로
생명보다 소중한것은 없읍니다.그 무엇도 보상이 안됩니다. 모든 사건의 잘못된 원인을 확실하게 제거하고 단호해야합니다.
몸이나 주고가지 나한테
살인마 간호사들아 정신차리고 괴롭히지마라 ㅇ. 괴롭히면 군기잡혀서 의료사고 예방되서 괴롭히는건데 개그맨들 처럼, 그런건 기준을 잡은 선에서 해야한다. 벌과 상을 주는 정확한 기준을 잡아야되. 그것은 너희 의사와 간호사협회의 일이겠지. 하루빨리 보호체계를 도입해라 ㅇㅋ?
없읍니다(x) 없습니다(o)
읍니다 ? 헐 이아재 최소 70십은 넘었다
@@windson4355 70십은 뭐에요...70..
올해 대학들어가는 예비 간호학과인데요...이런 일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요... 피해자분들도 안타깝고 또 내가 직업을 잘못 선택한 걸까 싶은 마음에 지레 겁을 먹게 되네요 얼른 이런 악습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얼른 사라지길 빌게요 ㅠㅠ 저도 ㅇㅈ대 간호학과 신입생인데 ㅠㅠ
꼭 공부 열심히해서 교직 이수하길 바래요!
절대 참지마십쇼
@@LUKE_1018 제 선택인데요 뭐^^ 저한테 태움은 사라져야 하는 일인 거지 그걸로 간호사를 선택하고 말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여자끼리 모아 놓으면 어디까지나 똑같습니다. 20년전에도 그랬고 20년 후에도 그럴겁니다. 좀 독해져야되요. 인격적으로요. 약하지않으려면 일단 알아야되죠. 저 악마같은 가해자들은 더 심한 가해를 받았던 사람들로 본인이 겪은것 10프로도 안 썼는데 왜 맨탈무너지냐? 유리인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자끼리 모인조직이 더 무서워요. 선택했으면 이겨내야되요. 무언가 사명감이 있고 목적이 명확하면 개가 짖고 하이에나가 물어 뜯어도 내 앞길가죠ㅡ. 함부러 넘어져 울지마세요.
물어뜯으려 달려들테니까요. 힘내요!!!
판사님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판례가 나오길 바랍니다.
빽이 없어서 본보기로 당함. 병원에서
저도 제 간호사 친구에게 들었는데 자신이 입사한 곳은 제일 만만해 보이는 그 해 신입 하나를 뽑아서 왕따시킨다고 하더라고요ㅠㅠ 그냥 그들의 문화? 같았어요ㅠㅠ
진짜 일하는 것도 힘든데ㅠㅠ 특히 간호사라는 사람 살리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 이래도 되나 싶네요ㅠㅠ
재판부의 이번 결정으로 다른 곳에서도 있을 이 부조리한 악습들이 조금은 약해졌기를 바래봅니다ㅠㅠ
간호사만 그러냐?
여자 셋 이상 모아놓으면 하는 짓 똑같지.
여초 직장에는 없겠냐?
태움이라는 명칭만 없지.
똑같은 짓거리하지.
이유가 뭐죠? 왜 그러는거에요??
@@jingulpark7504 여초직장 거르는게.답
@@jingulpark7504 군대는 다르냐? 하여튼 지들 하는 짓거리는 안돌아보고 그놈의 여자여자여자
모든 간호사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반화 시키지마세요
선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직장내괴롭힘 강력한 처벌이 이뤄지길
참으로 안타깝네요. 모든 병원에 올바른 직장 문화가 조성됐으면 좋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을 자살까지 몰고 갔는데 저게 이례적으로 높은 처벌이라는게 맞냐?
놀랍게도 의사, 간호사 등등 의료사고나 실형 선고 받아서 면허 취소 돼도 3년 지나면 법적으로 재교부가 가능합니다…
더 높은 직급의 가해자 혹은 피해자가 남자였으면
저런 처벌도 안나왔을듯
@JELLY 네? 먼소리에요 저도 간호사인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부러우면 공부를 잘하라는 소리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현생을 사세요 아줌니!
@JELLY 너 머리 나쁘지 공부좀하렴 젤리야
기록을 비교해보면 이례적으로 높은 처벌맞으니까 그렇게 말하지;;
아니면 징역 6개월은 높은 처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례적'이라는 표현이 뭔지도 모르고 쓴거야?
신입 간호사 괴롭혀서 자살까지 몰고간 선임 간호사..이제 깜빵가면 교도소 언니들한테 그동안 당신이 했던 행동처럼 똑같이 괴롭힘 좀 당해보고 느끼는 바가 있기를.
벌써 몇번째인지.... 간호사 태움, 자살은 반복되는 사건들입니다. 대한간호 협회는 아무말도, 아무 대책도 없고 침묵만하네요.
신규 간호사 오면 그냥 말도 안하고 진짜 마네킹처럼 새워둠. 일 안시키고 눈치만 주는 경우가 허다함.
이럴려고 간호학과 입학햇나 생각들죠.
그러니까 1년안에 다 톼사하죠.
아니에요 그냥 잠시 쉬었다 나와서 다시 간호사하면서 밑에 애들 괴롭힐 껄요 예전에 교생하던 여교사도 자신의 과외학생을 괴롭히고 살해까지한뒤에 고작 1~2년 살고 나와서 다른 희생양을 찾던데 정말 저런 쓰레기들은 죽지않으면 절대 저런짓을 멈추지 않아요 도리어 피해자가 독한 마음 먹고 흉기를 들고 가해자를 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사람죽여도 절대 사형선고를 받지는 않고 복수도 해서 1석2조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요
같이 힘들게 일하는 동료끼리
앞으로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호사들끼리 갈구는건 왜 태움인가요? 간호사는 일반직장보다 위에있는 직업이라서 그런건가요?
@@asgrimm8165 실수하면 환자가 위험할수도있어서.. 그렇다네요 저렇게 갈구면 안할 실수도 더 할거같은데말이죠 ㅋㅋ
명복을 빕니다.!!
간호사 태움 목소리 누가 올렷는데 진짜
아직도 안변하지 왜 ㅠㅠ
예전에 아산병원에도 자살. 자살.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적성에 안맞으면 그만두셔도 됩니다.ㅠㅠ
@@asgrimm8165 재가 될 때 까지 태운다는 말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태움은 업무 증진과 관련없이 괴롭힙니다. 예를들어 일부러 시저 숨겨놓고 카운팅 안맞게 해서 퇴근 늦게 만들고, 갈구고, 다음날 새걸로 사오라고 시킨 뒤에 사오면 본인 락커에 있었다며 돌려주고.... 진짜 업무 실수로 혼나는건 본인도 받아들여요. 학생 때부터 진짜 사소한 콘타로도 점수까이고, 교수님 소리지르고, 이러다 환자 죽는다고 혼내고 하십니다.
이게 이례적인 판결이었다는 건 조금 슬픈 일이지만 그래도 이런 판례를 만든 건 꽤나 희망적이다 앞으로 더 처벌이 강해지기를
맞아요 비록 6개월이지만 이게 시작이고 좋은 선례가 되기를
이분들 너무 착하시네.....
이게 희망적인가요....
가장 악랄하게 고통주고 자살 시키면 적정 구형이 징역 6개월 정도. 항소해서 집행유예 받으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법적인 선을 그었는데.
정말 희망적이네요~사람 죽음으로 몰아넣어 놨으니 실형 내린것도 모자라 징역 6개월이란 엄벌로 다스리고
3년차 간호사 입니다
신규때 지방에서 알아주는 큰 대학병원에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밥 못먹 일하는게 일상이였고 퇴근하려하면 신규가 벌써 퇴근을해? 하며 이브닝땐 오후 2시출근 새벽3시에 집에간적이 더 많았습니다. 일주일밖에 안 된 신규들에게 제대로 못한다며 소리지르고 야야 거리고 발로차고 인사똑바로 안 하면 복도에 세워서 제대로 할 때까지 계속 시켰던 적 있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태움으로 자살시도를 하시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차에 뛰어들어 죽고싶단 생각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사직서를 내고 도망치듯 본집으로 왔고 처음엔 우울 했는데 더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은 대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이런 뉴스를 보니 참 마음이 아프고 간호사 환경이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간호사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저도 24살부터 29살까지 계속 한 선배로부터 태움 당하다가 5년 7개월째 다니던 어느날 병원에서 나를 이유없이 따돌리고 괴롭히길래 동료들이랑 윗사람들께 다 까발리고 선배 개망신 주고 정식으로 사과받고나서 퇴사했는데 속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두다리 쭉 펴고 잤습니다. 용기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참는게 답은 아닙니다. 앗 지금은 이직해서 1년 넘게 다니고 좋은선배 만났네용ㅋㅋ그리고 그 선배는 최근소식 들었는데 사내왕따가 되었다네요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이런경우를 찾기가 힘들죠…
그분이 사내 왕따 되신것도 다시 안좋은 사례가 되는거긴한데…
혹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셨나용 ㅠㅠ
@@이승현-h6m7j 인과응보..애초에 그사람이 시작한 괴롭힘과 따돌림 그대로 돌려 받는 건 잘못되지 않았다 생각해요.
@@이승현-h6m7j 자업자득
태움은. 개선이. 아니라. 없어져야 해요
저 말뜻이 태움같은 악습을 없애는 쪽으로 개선 하자는거 같아요😀
진짜 유치하고 비열해....
같은 사람끼리 그러고 싶냐?
진짜 옳은 판단..형량도 높아야 한다.
6개월 살고 나와서 아무일 없던척 또 병원에서 일할거 생각하면 소름이다... 면허 박탈의 선례를 보여줘야 근절에 한걸음 가까워 집니다 남 명줄 건드렸는데 밥줄 쯤이야 끊는다고 어떻게 되겠어요
과거세탁하고 시집가서 애낳고 살거 생각하면 더 소름아님?
아마 알음알음 소문날걸요
근데 이제 새로 오픈하는 병동같은곳에서 일잘한다고 윗분들이 좋아하시면 답없는거죠...^^
안당해본 사람은 고통을 절대 모릅니다.
거기다 행여 말못할 개인 고민이 있는 상황에
왕따를 당하면 성인이라도 와르르 정신과 건강까지
치명타옵니다.
이게 과연 저 병원만 문제일까요? 제가 실습했던 그리고 일을 다녔던 병원도 그랬습니다 지가 뭐라도 되는줄알고 태우는 인간들 어딜가든 변하질않고 꼭 있습니다
그래도 이를 계기로 태움에 대한 처벌이 더 강화되었으면 좋겠고 더 어리고 신규라는 이유로 지 기분대로 꼽주고 모독하는 사람들도 본인 태도좀 스스로 돌아보길
금고이상의 형은 간호사 면허 결격사유에 해당되죠 ^^ 실형판례 정말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더욱 강력한 처벌이 있길 바랍니다 사람은 죽었는데 6개월이면 너무 약하니까요
저거 의료법 관련 금고형이 아니라서 자격취소는 아니지 않나요?
@@garnet7739 금고형‘이상’ 은 의료인 결격사유로 면허취소사유가 된답니다
@@방가방가햄토리-h2s 그니까 '의료법' 관련된 범죄가 아니니까 상관 없지 않냐는 말인듯요.
상관없지않음?? 얼마전에 성추행으로 실형 살다나온사람이 의사면허땃다는 기사 본거같은데
@@garnet7739 의료법 또는 형법 그 밖의 의료관련법령이라서 적용가능할듯요?!
누구하나가 무고한희생이 되어야만 돌아봐주는 세상
태움하는 선배 알지만 방관하는 사람들속에서 더힘들었죠 더이상 울지말아요 하늘에서 아푸지말고 편히 지내요
간호사 태움이 엿 같은 게
그냥 실수를 잡기 위한 게 아닌 게 문제에요...
실제로 맘에 안 드는 후배 간호사에게 일도 일부러 잘 안 알려 줍니다. 알려주라고 하면 왜 그것도 못하냐고 화내고
게다가 업무 보고를 고의적으로 안 해줘서 나중에 그 후배 간호사 엿 먹이고 !!
그리고 그거 가지고 일부로 또 트집을 잡죠
이게 간호사 태움의 현실입니다.
다른직업인데도 그리 당했음..마*주ㅡㅡ
사이코패스..
신규 간호사 오면 그냥 말도 안하고 진짜 마네킹처럼 새워둠. 일 안시키고 눈치만 주는 경우가 허다함.
이럴려고 간호학과 입학햇나 생각들죠.
그러니까 1년안에 다 톼사하죠.
못된 것들. 나락으로 쳐박혀야함. 앞으로 그리 될것임. 열악한 의료환경도 간호법 제정 이후로 바뀌어만함. 힘들다못해 지네들끼리 살뜯어먹는 짓 그만하도록. 간호사 태움은 병원내 간호인력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환경 때문이며 환자수당 간호사인력배정이 너무 가혹하기 때문임. 간호법 제정으로 미국처럼 환자 2.3인당 간호사1명이 케어하는 식으로 법제화가 되어야하고. 지금은 간호사 혼자서 환자 60병상 케어하니 서로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난리도 아님. 이 사태를 키우고 방관한건 누구 좋자고? 간호사들 때문도 아님. 사실 구조와 법이 그딴식이었으니 이 구조속에서 제일 많은 수혜와 특권을 가져간건 의사였다고 생각함.
환자 간호업무스트레스를 후배에게 해소하는 경우? ㅠ인가요
저는 간호학과를 나오지도 않았고, 간호조무사로 큰 개인병원에 첫 취직을 해서 1년 근무를 했었습니다. 근데 주사실 담당 간호사 60살 정도 되신분이랑 1년 다니면서 나올 때까지 인사도 안하고 퇴사했어요 ㅋㅋㅋ
저는 첫 직장이고 일을 배웠는데 한 달이 되니까 나이 어린 20살짜리 저한테도 태움을 하시더라구요 한달 동안 이악물고 일을 배웠어요. 저는 성격상 호락호락 하지 않아서 그분이랑 그냥 1년동안 업무이야기만 하고 절대 개인적인 이야기를 섞지 않았어요. “내가 니 부모님보다 나이가 더 많다, 여긴 직장이다 학교가 아니다” 등등 일하는데
와서 쓰잘떼기 없는 충고를 늘어놓고 가시길래 “안 바쁘세요?” 하고 여쭈어보니 친한 간호사한테 가서 욕을 욕을 ㅋㅋㅋ 어이가 없는데 참고 1년을 버텨서 퇴직금 받고 나왔어요
진짜 조무사고 이제 일 터득하는 사람한테도 그딴식으로 태움하는거 보고 간호조무사 그만두고 다른 직업 선택했습니다 ㅋㅋㅋ 그냥 병원에서 일 하는 건 못하겠다 싶었기도 하고, 조무사한테도 저따구인데 간호사들끼리는 얼마나 심할지 치가 떨리네요 진짜 1년 버틴 제 자신한테도 칭찬하고싶네요ㅠ 어휴 그 할매 진짜 이제 좀 있으면 정년퇴직? 일텐데 좀 착하게 일하세요ㅠ 무슨 벌을 받고 싶어서 작정을 하셨지ㅜㅜㅜ 지나가면서 그 나이 많은 분이 저를 보고 눈을 흘겼던것도 생각나네요 ㅋㅋㅋ40살 차이나 났었던 사람이었는데 참 ..
그나마 같이 일했던 간호사나 조무사 언니들 덕에 참고 버틴것도 있어요ㅜㅜㅜ 예뻐해줘서 고맙네요 또 언니들한텐..ㅜㅠ 좋은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버틸만한데.. 태움은 진짜 없어져야 할 문화같네요!!!
나이를 60이나 츠먹고 손녀뻘 되는 아기한테 저딴짓을 하고 싶을까? 덜 떨어진 노인네인게지.
@@moi-vf4br 정말 힘들었답니다 ㅜㅜㅜ
안 바쁘세욬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양반이네요ㅋㅋㅋㅋ 선생님 인내심에 박수를..!!
@@댕댕댕댕-k8p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때 생각하면 다신 병원가고 싶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자구요 ㅎㅎ!!!
❤ 아에 여러사람앞에서 개망신을 주지 그랬어요
진짜 점점 개선되어가면 좋겠어요.. 제가 친구들한테 간호사 할거라고 말하면 다들 하나같이 “태움” 당하는데 왜 하냐 라는 말을 해요. 그렇게 당연하게 되어버린게 참 들으면서도 가슴아프더라구요.. 제발 고쳐주세요 학폭도 당연한게 아니듯이 태움도 당연한게 아니니깐요 ㅠㅜ
이런 선례가 있음으로 인해 태움이라는 악질적인 관습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어떤 간호사가 자신의 행동을 고치고 싶다고 나왔는데 그 분 에게 괴롭힘을 당한
후배간호사의 폭로가 줄줄이 나오더라고요 괴롭힘 당한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러니 태움뿐만 아니고 직장내 괴롭힘의 처벌수위가 높아졌음 합니다.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개선안돼요 자기 할일도 바쁜데 그걸 가르쳐 가면서 해야 하고 그 실수도 떠맡다 보니 다들 극단적으로 변해가죠 일을 가르치는 간호사를 따로 둬야지 간호사 뿐만이 아니예요 텃세값 부리는것도 다 보면 구조적인 문제예요 신입이 일을 다 배워서 써먹을수 있을때 되면 그 가르친 선배가 쫓겨납니다. 간호사 세계에도 그런게 있을 겁니다. 공장은 유명하죠 저도 피해자였는데 고참이 되니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절 실제로 갈려 나갔습니다. 내가 왜 그렇게 당해야 했을까요 신입을 밟지 않았기 때문에 허나 전 신입을 밟은 쓰레기가 되었죠 간호사 세계에도 그런게 있어요 선배가 잘해주면 후배가 선배를 밟아요 내가 안 당할려면 미친듯이 밟아야죠
@@신현주-n3q 그건 간호사 세계 뿐만 아니라 다른데도 다 그럽니다. 본인의 실력을 늘리는게 아닌 갈궈서 살아남을 생각으로 직장생활 하는 거라면 잘리는게 당연한겁니다.
@@bhhoneybee2254 근데 다른 대체품이 나서서 그짓거리 또 합니다 시스템 제도화되어 있어요
@@bhhoneybee2254 쿨한척하는 찐따
@@신현주-n3q 그래서 계속 인력이 부족한겁니다. 일이 그렇게 힘들고 내 자리 보전이 힘들 것 같으면 아랫사람을 갈굴게 아니라 병원에 항의를 하고 자기계발을 하든 사업을 준비하든 해야죠. 저도 간호사고요. 다른 직장인들도 퇴근하고 공부하고 미래 대비하고 다 그러고 삽니다. 밟는다니 어쩌니 하지마세요. 함부로 상처주는 거 아닙니다.
한 사람 죽게 만들었는데 여태까지 벌금형에 그쳤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 이제라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징역형이 선고되서 참 다행이다. 누군가를 힘들게 하고 지속적으로 괴롭혀서 자살하게 만든 대가는 치뤄야지. 이미 피해자는 이 세상에 없으니 대가를 치룬다고 되돌릴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더이상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처벌 수위를 더 높여나가야할 듯
저도 경남에 거점국립대학교병원(분원)에서 첫 간호사 생활을 6개월하며 태움에
시달리고 우울증+불안장애를 얻고 1년 넘게 약 복용중입니다.
쌍욕, 소리지르기는 기본이며, 약물이 들어있는 50cc주사기를 저를 향해 소지르며 던지고(주사기가 박살났습니다) 그 직후 저는 두려움에 떨면서 삼십분을 그자리에서 두손모아 고개 숙이고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신규간호사로서 환자를 케어할때 서툰점에 대해 “이게 너의 인간으로서 자질아며, (업무의 미숙함에 대해) 간호사로서 자질이다.” 라며 상처되는 폭언과, 내가 하지 않은 실수에 대해 잎뒤 정황을 파악하지도 않고 바로 저에게 “넌 사람죽이러오니?”등의 폭언
앞에 새워두고 비웃고 욕하고
독립한지 한달도 안된 신규를 혼자 남겨두고 “도와주지말고 퇴근하자”라며 같은 근무자들을 데리고 퇴근해버리며
인계와 관련해서 하지 않은 말을 지어내어 저에게 인계준 선생님이 오해를 하게 만들어 미움을 사게 하며
입사 3일째 (프리셉터 ot 교육기간에) “너는 중환자실이랑 안맞으니까 지금이라도 빨리 다른 길 찾는게 어때” 등... 너무 많아 다 말하기도 힘드네요
지금은 욱아휴직중이던데 ... 당신을 처벌하지 못하고 내가 도망나온것을 정말 후회합니다...
추가로, ot가 끝나고 독립 첫날 그 부서내에서 가장 중증도가 높으며 CRRT를 하고 있는 환자를 어사인하여(다른 신규들은 독립 후 2-3개월 후 CRRT환자 배정) 미숙한 업무를 더욱 미숙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처음부터 태움의 타겟은 저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배, 스승 따위는 없습니다.
제발 그런것들한테 당해서 힘들어하지말고
가족에게 알리고 도움을받아 맞서 싸우세요.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습니다.
가족들한테 얘기하면.. "야 어디를 가나 다 똑같다. 불평 불만 하지말고, 남들도 다 겪는것이니, 참고 버텨. 라떼는 더 심했다. 두들겨 맞으면서 일 배웟어." 라고 함.
누구한테 기댈 생각은 하면 안됨
6개월이 젊은 청춘의 삶을 되돌려줄수는 없겠지만 이제 . 앞으로 태움의 악습을 뿌리뽑으려면 그보다 더 강한 징역형이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미래 간호사를 꿈꾸는 아이들이 태움 걱정 없이 훌륭한 간호사의 길을 걷도록 지금부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간호사일이 힘들긴 하지만 일이 힘들어도 안태울 사람은 안태움,,, 저건 사람인성 문제임
주기적으로 로테이션 시켜야함 고인물이 안되게 자기 무리를 못만들게
제가 일한 병원은 신규간호사들을 한동안 꾸준히 만나서 케어하는 부서가 따로 있었는데 거기 선생님께서 우리만 따로 몰래 만나서 어려운 점을 물어봤거든요.
근데 우리병동은 진짜로 ㄹㅇ 태움 없었어서 와 우리병원 쩐다고 저랑 동기 둘다 저 질문에 다들 잘해주고 잘 교육해준다 하니까
케어담당자분께서 안쓰러운 표정으로 철저한 비밀유지니 걱정말라고 반복적으로 질문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아 왜이래 없다니까... 했는데 나중에 동기모임가니 다른 동기들은 다 저런식으로 당하고 있었어요ㅜㅜㅜ....
옆에서 전달해서 듣기만 해도 무서운데 당하는 사람들은 어쨌을까 싶어요.ㅜㅜ
6개월이라도 실형이라니 드디어 가해자를 처벌하게 되는 점이 고무적이네요 ㅣㅜㅜ
어딘지 여쭤보고싶네요
태움이 없다구요..??
죽어야만 죄를 뭇는 악법은 이제 뜯어고쳐야 한다
다행이다 이제 앞으로 이런 판결 많이 나오길.ㅠㅠ
착한 사람들이 대우 받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간호학과 다녔던 친구들한테 들어보면 가관.. 근데 그 태움을 견뎌냈던 사람들은 결국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더라구요. 본인도 당했으니 후임들도 당해야한다는 사고방식일까. 없어져야할 악습입니다. 내부에서부터 각성하고 정화할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러질 않으니 계속 문제가 반복되는듯
안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말 조심히 해주세요
사람죽음으로 내몰아놓구 6개월????
장난 똥때리냐?? 60년은줘야지
신상공개하고 영원히 병원에 취직못하게 해야지...
꽃다운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직장 내 괴롭힘 당해서 정말 피해자 분의 힘듦이 말로 설명 안 된다는 것이 공감되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 때 당시에는 첫 취업이라 여기서 그만두면 낙오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그만두지는 못하고 항상 ’죽고싶다‘ 생각하고 ’죽으면 부모님이 슬프니까 죽여버릴까‘도 생각했어요. 시대가 변하는데 아직도 괴롭히는 사람이 많을까요? 직장 내 괴롭힘 직접적 살인은 아니지만 영혼을 죽이는 간접적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 분 명복을 빕니다.
간접적 살인은 뭔 말임? 시ㅇ선ㅇ강ㅇ간 이런건가
@@조원희-p4z 잼민아...
@@이름-b8y 논지로는 1도 반박 못하노 ㅋ
@@조원희-p4z 영혼을 죽이는 간접적 살인=언어폭력, 따돌림 등 정신적으로 괴롭혀서 사람의 정신을 죽인다
학교에서 논지 주워듣고 써먹는 거 웃기네
잼민아 논지라고 국어사전에 검색해봐 그런 뜻 아냐
@@이름-b8y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란 말을 상세히도 설명하네 ㅋ
학폭 태움 등 모든 괴롭힘은 없어야 한다.
반드시 댓가를 치뤄야 하고 학교나 병원 직장에서 퇴출시켜야
이제 간접살인에 대한 법률도 제정해서 최대 사형에 처할 수 있도록 형법 도입을 해야할 시기다.
괴롭힘으로 사망까지했는데 6개월? 제발 판사님도 똑같이 당하길 바랍니다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제 눈엔 피눈물 날 날이 온다던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는 간호사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당신은 그냥 살인자일 뿐입니다. 평생 자숙하면서 사세요.
2018년도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9층 정형외과 병동에서 근무 하셨던 정효ㅇ 이연ㅇ 정보ㅇ 강지ㅇ 선생님~! 그때 저 정말 많이 모욕하시고 소리지르시고 눈치주시고 사람 사지로 몰아가시고 쓸모없는 사람 만드시고 사람 보는 앞에서 욕하신거 너무너무너무 잘 기억하고 있어요!!!!!^^ 강지ㅇ 선생님은 최근에 결혼하셨죠~? 정보ㅇ선생님은 의사랑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고 계실거구요~~ 근데 선생님들!! 원래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한다면 내 눈에선 피눈물이 쏟아지는 법입니다 ^^ 앞으로 행복하지마세요 특히 정효ㅇ 선생님! 당신이 가~~장 악질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기억에 남네요~ 선생님 때문에 일하다가 창문 너머에 그냥 몸을 던질뻔 했거든요! 거기서 일하고 이직을 하니 아니 선생님들보다 나쁜년들은 더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에이 정효ㅇ 같은 년도 겪었는데 하며 지금은 다른 병원에서 잘만 일하고 있어요^^ 감사하네요~ 하지만 선생님의 앞날도 편하지 않으실거며 선생님 부모, 자식, 배우자 모두 힘겨운 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구요~ 뭐 선생님이 어느날 차에치여서라도 돌아가신 다면 전 너무너무 감사하고 땡큐일것 같아요 ❤선생님도 그때 저를 죽이는거랑 다름 없이 모욕하셨으니까 그정도는 뭐 괜찮은거 아닌가요? 그당시에 저는 몇번이고 죽어야겠다고 결심하고 울고 밥도 못먹어서 살이 39키로 까지 빠졌으니까요 ㅎㅎ 선생님 저도 이제는 6년차예요!! 그런대 선생님이 절대절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2018년도 한양대구리병원 9층 정형외과 병동에 근무하셨던 정효ㅇ선생님
정작 앞억어는 아무 말도 못 하고....이게 뭡니까? 지금 이게 무슨 짓이에요?
@@sjy1242괴롭힌 본인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불안한 건 과연 저 악습이 더욱 음지로 들어가서 더 교활해 질 거 같다는….
@JELLY 이쁨 받을 짓을 하건 안 하건 저 따위 행동을 하는 게 잘못이지 이쁨 받을 짓을 해야지만 태움을 안 한다는 게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 할 말이냐?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댓글이나 쳐다는 수준ㅉㅉㅉ
@JELLY 그 이쁨받거나 미움받을 짓을 결정하는게 괴롭히는 사람들이잖아요.
제 친구도 간호산데 실습생때 나이 많다고 괴롭힘 당했었거든요..
그리고 일찐들이 그냥 만만하고 괴롭히기 쉬운 상대한테 ㅈㄹ 하거든요..
@JELLY 이쁨 받을 짓을 왜 선배 간호사들한테 해야해? 서비스 상대가 환자인데; 간호사로써 일만 잘하면 되는 거지 범죄자 행위 응호하는 모습 뭐냐;
여기 가해자 등판했었나요? ㅋㅋㅋㄱ 댓삭한거보소
아우, 실형 받을까봐서 아무말도
못걸겠다~잘못한걸 지적질도
해선 안되겠네~환자 죽어나가도
우쭈쭈해줘야 하나?
저도 첫 병원에서 태움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첫병원이라서 다들 그러고 일하는 줄 알았어요. 진짜 제평생 멘탈갑, 긍정왕이였던 저가 출근길이 두려움의 시작이고 휴일 조차도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흐르는 상태로 빨리 하나님 품에서 평안하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했습니다. 정치질이라고 하죠? 하나 다굴시켜놓고 앞담화 대놓고 하는거.. 뒷담도 기분 더러운데 앞담화^^ 그건 태움도 아닙니다. 세탁실에 끌려가서 한소리 듣고, 주사기 던지면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간이 떨리더라구요..
저는 적성 90-100%로 라고 자부하며 간호학과 나와서 실제로 일해도 문제 없이 일할 줄 알았습니다. 현실은 엄청 냉혹하고 지옥같더라구요. 저는 적성에 안맞나 싶어서 때려치우려고 했습니다. 근데 다른병원가서 일하다 보니 오히려 자신감도 생기고, 지금은 주눅들었던 과거에서 극복하고 여전히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짜 살면서 누구를 그렇게 미워하고 죽이고 싶을만큼 증오한적 없었는데.. 저를 태움한 가해자는 정말 죽을때까지 잊지못할것 같아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기도 싫어요.
한동안 사람이 너무 무서워서 모든 인간들이 가증스럽게 보이고, 마스크 쓰고 착한척 한다고 생각할만큼 인간기피가 생기더라고요...^^
일 못해서 혼나는건 당연한거 맞죠 근데 인격모독하고 정치질해서 다굴시키고 그런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뉴스에서 간호사가 자살했다는 기사 봤을땐 솔직히 내일 아니라서 무시했는데 진짜 당해보면 진짜 뛰어내리고 싶은 심정이고! 유언장에 진짜 그년들 상가 받지 말라는 소리 나옵니다.
지금 1년 반?? 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이 화나네요.
서서히 잊으려고 진짜 애쓰고 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분명히 좋은 간호사 선생님들 있습니다! 내가 지금껏 성실하고 진중하게 일했는데 태움 당한다?그러면 걍 퇴사하세요!
지금도 여전히 바쁘고, 그지같은 일이 생기기도 하지만 태움 당하고 나오니깐 다 고만고만한 산 같이 느껴집니다.
다른데서 더 잘 할 수 있을겁니다.
의료인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야 합니다
간호인력을 늘려 업무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태움은 복합적인 문제라 태움하는 간호사의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도 있지만 물 한 번 제대로 된 식사 한 번 잠 한 번이 힘든 열악한 근무환경도 문제라는 겁니다 간호사의 인성 교육뿐만 아니라 근무환경 개선, 인력확충 필요합니다!!
오랜 고질병입니다. 사회적으로 공론화 되어야 합니다. 흰옷의 환상을 걷어내고 오랫동안 은폐, 조작되어 온 의료현장의 한계와 현실을 의사, 간호사, 환자, 경영진등 각계의 입장과 상황들, 특히 과거 환자들의 은폐되고 침묵되어 온 크고 작은 의료사고 체험들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반복되고 있어요.
동의합니다
맞아요 우리 사회에 고마운 의료인인데 특히 간호사들은 환자에게 의사에게 일에 치여서 스트레스 강도가 가장 높은 직업이라고 들었어요 거기다 후배들이 사고 치면 환자의 목숨과 연관되니 그 불안이 태움이란 악습을 만든 거 같아요
신규 간호사 오면 그냥 말도 안하고 진짜 마네킹처럼 새워둠. 일 안시키고 눈치만 주는 경우가 허다함.
이럴려고 간호학과 입학햇나 생각들죠.
그러니까 1년안에 다 톼사하죠.
병원에서 인력확충을 안하는걸
여기에 말씀하시면...
현재 종합병원 ER에서 근무하는 현직 간호사입니다. 간호사 집단 태움은 정말 요즘 시대에 이런 괴롭힘, 인권 모독, 폭언, 폭행이 이루어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태움이라는 악습이 모든 병원에서 이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명백한 증거가 있는 괴롭힘, 모욕, 폭언으로 사람을 죽게 했는데도 실형6개월 받고 이례적인 판결이라고 떠들어대네요. 간호사 태움 악습이 아니라 폭력이고 살인입니다.
저따위 판결 정말 이해 안됩니다.
@@guddhrwh3227 우리나라 처벌은 정말 현실과 많이 결여된 솜방망이 처벌인 것 같습니다. 법이 범죄를 격려하는 수준이네요.
맞슴다 저도 종졍 er인데 들어와서 보니 여기서도 태움때문에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이 있다는 거 듣고 소름이…
저도 그 가해자중 한명에게 신명나게 태움 당했습니다만 요새 사회적으로 시선이 변화무쌍하여 지금은 오히려 그런 가해자가 왕따당하는 신세입니다 ㅋ
혹시 남간 사이에서도 태움 심한가요?
@@어나캬당 전체 간호사 중 남자간호사 비율이 확연히 적으니 비교하기 힘들겠지요? 성별은 관계없고 상하관계 철저히 나누는 군대식 문화가 의료계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호사 뿐만 아니라 의사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폭행, 괴롭힘을 겪는다고 하니까..
병원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군대식 문화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분위기입니다.
나는 이게 간호 쪽에만 있는게 아니라 어느 직군이든 다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성별, 직군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인간들이 존재함 근절 못할듯
이례적이라는 것도 참 슬프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처벌이 강화되어야 그들도 그들이 범법행위를 하는 것을 깨닫게 될 거다.
가해자가 혼자만 그런게 아닐텐데요 그리고 사망의 원인제공자인 만큼 살인에 준하는 강력한 처벌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이라뇨…비통하네요 정말…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처벌이 거의 없다시피하니까 저렇게 남을 마음껏 괴롭힐수있는거지
법이 무서워야 못한다
간호사랑 만난적 있었는데 진짜 태움은 사람을 고문학대하는거임. 걔가 사회초년생이얶ㅆ는데 할아버지 시체 앞에서 선배간호사가 너때문에 죽었다고 겁나 갈궈가지고 안그래도 사람시체를 처음보는데 겁나 갈궈가지고 애가 상태가 이상해짐.. 새벽마다 할아버지가 꿈에 나왔다고 전화를 하고 펑펑 우는데 정말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태움이란 악습이 사라질때까지 강력한 처벌이 답!
자신이 당했다고 다음 대에게도 똑같이 하는 행위는 처벌받아 마땅하다
꼭! 직접 죽여야만 살인인가? 이런게 간접 살인이다, 6개월? 너무 관대하다, 피해자는 이 세상에 없는데, 더 힘든 사람들은 남아있는 가족들이다, 피해자의 가족들 마음에 새겨진 멍에는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데~~ 부디 이 판결이 경각심이 되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래본다!
의료보험에서도 의료비용 상향조정해야지, 저들이 돌아가면서 기간잡고 애낳고 사고 날까봐 빡세게 한다고 갈구고 그러겠어요? 둘이 할거 혼자 하게하고, 교대근무 4교대 할거 3교대 돌리니까 저런일 생기는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 재학생 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저희 교수님께서는 우리들이 배운대로 사회에 나가서도 할 것이라 생각하셔서, 저희에게 늘 너그럽게 대해주십니다. 그를 본받아서 저도 아무리 힘든 상황이어도 이겨내서 제가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되었을 때, 무엇보다도 사람간의 존중을 지키며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저와 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게 쉽게 내버려 두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너무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선배 간호사님들께 슬픔을 표하며, 부디 앞으로의 우리나라 간호 현장이 더 발전되길 기원합니다.
좋은 교수님 만났네요 전 미친교수뇬들을 만나서 간호사도몬협니다.
교사가 태움을 미리 연습시킨다며 학생을 괴롭힙니다. 툭하면 유급주고 ..학생이 유급후
죽었네요
님 부터 바꿔보세요. 본인의 손해를 감수하고 본인이 그 악습을 끊을 용기가 있으면... 응원하겠습니다. 진심으로
@@한국인-j9l 간호학과 교수들 진짜 좋은 분은 진짜 엄마같은데 반면에 진짜 임상에서 후배들 얼마나 갈궜을까 상상될정도로 그런 교수들은 뭣모르는 학생들 눈에도 다 보임ㅋㅋ
진짜 교수 성격 극과 극으로 나뉘는 학과인듯
@@user-oj2sv4hs3z 네..진짜 싫은 인간들
@@pnamo6555 머라노 한 사람이 어떻게 그걸 끊어요 ㅋㅋ
이런 악습을 계속해서 한다는거 자체가..몰상식하다고 생각됩니다.. 가해자는 면허를 박탈하고 의료계에서 떠나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피해들이 계속 생겨나지 않도록 법과 병원 측에서 방안이 시급한것 같습니다..
학교 다닐때 하던 버릇 못고친거죠...
이런 악습은 없어저야 합니다...
개선해주세요.. 공부도 실습도 열심히 해서 간호사가 되었는데 이런 악습때문에 사람이 죽어간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대한민국 사람들 인성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
왜 이렇게 미련하게 사냐?
사람을 소중히해라 진짜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모두가 사는게 얼마나 힘드냐?
서로 힘이되고 북돋아 주지는 못할망정 태움이라니 너무나 미련하고 아둔한 행동같다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그렇게 해야하는 이유가 세상에 어디있단 말이냐?
잘나든 못나든 모두가 사랑받고 그 나름데로 존재의 이유가 있는거다
사람은 수단이나 도구가 아니다 더군다나 동료라면 최소한 동료애라도 있어야지
어떻게 사람을 죽음으로까지 몰수가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서로 다른 박자와 서로 다른 이해의 시간을 받아 들이지 못한다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자
당하지 마시고 차라리 미친년 하세요. 기회 될 때마다 가해자 얼굴에 침 뱉고 계단 밑으로 확 밀어버릴 듯 겁주고 꺄르르 웃고 하세요. 귀에 대고 고막이 찢어지게 소리 질러 버리고 완전 미친년으로 찍히면 안 괴롭혀요. 아님 정말 가해자를 죽여버리던지요. 이렇게 힘 없이 삶을 포기하진 마세요.
학교다닐때 얼마나 찌질하고 억압받았으면 사회에나와서 일진짓거리야
제일 못참겠는데 다른 사람들 보는 앞에서 뭐라하는 그런거 진짜진짜 싫음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서로가 서로를 보호해주고 아껴주고 배려해주면 안되는건가?? 이런 부분에서는 법이 더 강력하고 냉혹하게 처벌해야한다고 봅니다. 법이 무서워서라도 같은 동료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요.
이젠 이 세상에 없는 피해자가 조금이나마...본인 잘못이 아니었고, 그 병원에서 나가야 할 건 범죄자인 선배였다는 것에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 자식한테 그러면 미칠짓을 왜 남 귀한 자식한테 하는건데 인생 다시 살아라 진짜..아니 그냥 고대로~평생 죄책감 갖고 시달리면서 사세요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느낄수 있는 인간이면 이딴 상황 만들지도 않았겠구나 어떻게든 인생에서 죄값 다 받길 빌게요
살인마 겨우 6개월 적어도 6년은 😢
참보면 질낮고 인간인가 생각이든다. 실형이 너무 짧네 최소 5년은 썩어야한다.
좀더 강하게 처벌 해야함 심각한 일이고 직장내 괴롭힘도 학폭도 강경하게 처벌 해야됨
이젠 너무 착해도 안된다.
살아남으려면
그쵸 그냥 응사 하는게 답이에여.
얼마나 심하면 ‘태움’일까. 사람을 태운다고 다 노력해서 간호사가 된건데 왜 사람을 괴롭히고 자살로 까지 몰고 갈까 ㅠㅡㅠ 내동생도 곧 졸업인데 저런일 당할까봐 너무 무섭다
태움이 있는걸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방치하는 병원관리자와 대한간호협회에도 책임이있습니다. 이들도 반성하고 태움개선을 위해 더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판사님 감사합니다.
이런 처벌 사례가 계속 쌓여서 더 강한 처벌과 인식개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태운다고 일잘하는거 아닙니다.)
간호사 직군은 아니지만 내 베프도 고학점 받으면서 학교다니는 성실한 친구였는데
대학원, 연구기관에서 별 같잖은 이유로 무시당하고 갈굼당해서 맨날 정신과 들락날락했음.
폐쇄적인 환경에서는 정상인 코스프레하는 악마들이 본 모습을 드러냄
진짜 이런거 보면 이런 사회속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듬...
앞에 환자랑 보호자 어린이들 있어도 아랑곳 않고 태우더라고요. 전 원무과였는데 옆에서 보는 제가 다 수치스러울 정도로 뻔뻔한 얼굴로 아침마다 갈구는 걸 보았습니다. 악습은 악습입니다. 하지 않고자 하면 안 할 수 있고 본인이 이끌어주는 선배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간호부 뿐 아니라 모든 곳에 저런 이 하나쯤은 있는데 그들도 응당 처벌받는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 이미 십여년이 지났지만 본인 분풀이를 위해 대부분의 후배를 모욕하고 욕보인 그 사람의 이름과 얼굴 목소리, 그 모욕감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꿈을 이루었다고 환히 웃었을 피해자의 꽃다운 나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자를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 찢어지고 턱없이 부족한 형량이지만 꼬시다 진심 꼬시다 ㅋㅋㅋ 이런 사건에서의 첫 실형이란 자체로 너무 꼬숩고 가해자 넌 이제 그 어떤 것도 편하게 할 수 없을 것이고 맘대로 살지 못 할 것이다. 고작 6개월.. 넌 앞으로 숨기고 잘 살아갈 수 있을 거 같지? 그치만 너의 인생 중요한 순간에 극적으로 너의 만행이 주위에 알려져 다시금 고통받고 또 다시 고통받고 끝까지 널 따라다닐 것이다. 니가 한 태움, 그 끝은 너 스스로를 태워 없애버릴 것이다.
실제로 학생 때 실습하면서도 직장 내에서도 걍 기본이 태움이였음. 인사 안 받고 비키라고 화내고 바쁜 건 인정하는데 같은 동료끼리 으쌰으쌰 힘내자고 못 할망정 태움이라니? 의사,환자,보호자,학생들 다 있는데 매번 악지르고, 꼽주고, 옆구리 찌르고, 자기가 뭐 좀 더 일했다고 알게된 지식 가지고 텃세부리고 말이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아요. 진짜 이번 판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 보면서 신기했음. 처벌 받기도 하는구나 처음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집단으로 일진놀이 한 거 잖아ㅋㅋㅋㅋㅋㅋ거기 병동 동료들 평생 후회하고 살아라 살인마들.
간호사를 실형시킬생각하지말고 병원 시스템을 바꿀 법을 좀 만들어주세요 시스템이 바뀌지않는 이상 그 한 사람이 실형받아도 태움은 사라지지 않아요 제발....
6개월~~판사님들 당신의 딸이 태움으로 죽었다면 과연 이정도에서 끝낼수있는지 진심으로 물어보고싶네요~~간호사딸을둔 엄마로서 이런뉴스 접할때마다 가슴이 미어짐니다~얼마나 힘들었으면~~ㅜ
모욕,폭행혐의니까 당연히 이 정도 나오지 재판을 무슨 감정적으로 하나? 무조건 사형 무기징역만 때려야 하나?
@@X다린 맞는말 하시는분이 있어서 다행이네 유튭보면 법을 감정적인 수단으로 생각해서 너무 줫같았는데;
재판부가 잘결정한건데 여기서 또 분탕질이고
한국 법은 미국처럼 정상 수준 형량과 판사 실력이 안 돼서 억울하면 직접 줘패는수 밖에 없다. 쌍방 폭행이 피해자 목숨값 보단 값싸니깐 ~
@@jm-nn9rm 6개월이 짮다는 생각입니다
고인은 생명을 버렸는데!!!
최소한~10년~20년은 살아야 못된짓
태음을 안할거 같네요
개판들 악습은 어떻게 좀 쎄게 때리면 안되나?
만만한 간호사나 잡지말고
여자의 적은 여자임 남사친 대학병원 간호사인데 자기한테는 안그러는데 유독 후임 여간호사한테는 이사람이 이렇게 하라고하고 다른사람이 와서는 왜 이렇게 했나고 빨리 다시하라고 해서 해놓으면 다른선배가 왜 이렇게 했냐고
태움 같은 직장내 괴롭힘 전부 없어 져야함 처벌 쎄게 해야 하고 지가 뭐라도 된 듯 사회에서 뭐하는 짓임
교도소 가서 반성 좀 해
간호사 뿐만아니라 어느조직에서든 이런행동하는건 사형시켜야함.
사람 이 죽을만큼 힘들게해서 죽었는데6개월 쓰레기 판사 니 가족 죽어도 저렇게 판결하나 저판사 신상공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