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괴담] 믿거나 말거나 로어 모음 -67- / 공포라디오 / 무서운이야기 / 괴담 / ASMR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사연 제보 - lyingradio@gmail.com
유튜브 채널 보기 - / @lying_radio
네시반이네요...
이번에는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드는게 많네요.......
부디 재밌게 봐주시길.....
출처 - m.blog.naver.c...
---------------------------------------------------------------------------------------------------------------
661. 죽은 사람과 함께 그의 소지품을 묻는 풍습은
수 백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그것은 죽은 사람이 새로 찾은 세계에 만족하도록 하여
다시 이 세상에 돌아오고 싶다는 생각을 갖지 않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또 장례 때의 화환은 죽은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한 것 뿐만이 아니라
육신을 떠난 혼이 돌아다니지 못하도록 마법의 고리로 묶어 두려는 목적도 있었다.
662. 당신이 소극적인 사람이라면 가능한 한 입을 크게 벌리고 말하는 훈련을 해보도록 하자.
당신은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뀔 것이며
전보다 밝은 느낌을 뿜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때때로 입을 작게 벌리고 이야기 한다면
무엇인가 감추고 있는 듯 하지만 깊은 맛을 연출할 수도 있다.
663. 홋카이도에 지금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아이누족의 고유 지명은
지금의 일본어나 고대의 일본어로도 읽을 수 없으며
고대 중국의 한자로 보기에도 뜻이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신기하게도, 일본학자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그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아이누족의 지명은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 까지 한반도에서 쓰였던 형식과 비슷했다.
664. 글을 읽거나 쓰고 있는 경우
글에 대한 내용이나 글 앞에 앉아있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 하나의 '계'가 형성된다.
그 주위 수십미터 이내에서 그 글에 관련된 사건이 벌어지거나
비슷한 내용의 글을 다른 사람이 쓰거나 읽을 확률이 조금 높아진다.
가끔 아무 이유없이 좋지 않은 기억을 떠올리고 기분이 나빠지거나
반대로 기분이 좋아지거나 하는 경우
이웃들이 동시에 비슷한 글을 읽거나 쓰고 있어서 그런 경우가 많다.
665. 조선시대에는 '팽형'이라고 하는 산 사람을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꺼내는 것이 있었다.
미지근한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사또가
'넌 이제 산 사람이 아니다'
라고 하며 유가족들에게 장례를 지내라고 하였다.
그 후에 얼굴이나 몸에 낙인을 찍어 '팽형'을 당한 사람을 구별하며
이 사람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는 관심을 가져서도 안됐다.
게다가 밖에도 거의 나가지 못했으며
자신이 죽은 날에는 제삿밥을 먹어야 했다.
'팽형'을 당한 사람은 이런 사회적 죽음을 견디지 못해 미쳐서 죽어갔다.
'팽형'은 주로 명예를 중시하는 양반들에게 행했으며
이는 더 비참한 죽음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666. 글이라고 하는 것은 가장 인위적으로 자연적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 중 하나이다.
단순한 검은 줄과 점들의 나열은 그냥 그 자리에 있는 존재일 뿐
그것에 영향을 받아
뇌 속에서 복잡한 전기적 신호와 화학적 호르몬들을 발생시키는 것은 인간 뿐이다.
글은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인위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을 양분할 수 있는 유일한 기준이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인간이 인위적인 영역으로 가는 하나의 문인 셈이다.
그리고 현재 인간의 글을 넘어서는 하나의 새로운 발명을 한다면
즉 새로운 곳을 향한 문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 때 인간은 진화하게 될것이다.
667. 밤하늘의 별을 이어 글자를 만든 뒤 그 별들을 기억하고 있으면
나중에 그 별들을 볼 때마다 좋은 일이 찾아온다
라고 하는 미신이 2~30년전까지만 해도 유행했으나
최근에는 대기오염이 심해져 그런 기회가 없어지자 차차 잊혀지고 있다.
668. 지구에는 아직 근대 문명에 접하지 않은 부족이나 취락이 존재한다.
수십 년전에 남아메리카에서 새로운 부족이 발견되어
현지 정부에 의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부족 그 자체에 놀랄 만한 발견은 없었지만
족장의 발언을 정부는 필사적으로 말소했다.
'근처의 부족 중에는 초고속의 탈 것을 타는 전신이 은빛인 난쟁이가 있다'
669. 홋카이도에서 큰 곰에게 습격당한 사람이 죽어 장례를 치르고 있었는데,
자신의 사냥감을 빼앗긴 것으로 생각한 큰 곰이 갑자기 장례식장에 난입해서
참석자 대부분이 습격당해 죽었다.
670. 미국 조지아주의 정신과 의사에게 매일 이상한 꿈을 꾼다는 한 남자가 상담을 하러왔다.
남자의 말에 따르면 꿈에서 정체불명의 사람이 나오는데
그 정체불명의 사람의 머리가 몸에서 떨어져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것이다.
이것을 불안의 원인으로 본 정신과 의사는 이런 조언을 해주었다.
'그의 머리가 떨어지지 못하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다음 날 상담을 받으러왔던 그 남자는 추락사한 시체로 발견되었다.
사건에 대해 수사한 경찰의 말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머리를 붙잡은 채로 아파트에서 추락했다고 한다.
#로어 #괴담 #무서운이야기
![[도시괴담] 믿거나 말거나 로어 모음 -80- / 공포라디오 / 무서운이야기 / 괴담 / ASMR](http://i.ytimg.com/vi/oOsYpAMp_00/mqdefault.jpg)
![[도시괴담] 믿거나 말거나 로어 모음 -80- / 공포라디오 / 무서운이야기 / 괴담 / ASMR](/img/tr.png)
![[나폴리탄 괴담] 종현아, 이 녹음을 꼭 듣기를 바란다 / 공포라디오 / 무서운이야기 / 괴담](http://i.ytimg.com/vi/70rzqwRLhY4/mqdefault.jpg)
네시반이네요...
이번에는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드는게 많네요.......
부디 재밌게 봐주시길.....
저는 고맙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욧!
부정적인 생각 할 시 제가 찾아가서 뽀뽀 할꺼에요
이번 로어 이야기들은 여느 때보다 신박한 이야기들이 많네요.😊
그나저나 저도 모르게 진화 뒤에 나오는 알 수 없는 춤을 따라 추고야 말았습니다...
허리 스트레칭에는 좋아 보이니 앞으로도 자주 따라 추어야겠습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잔바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기다리는 유튜브 채널 중 하나예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오늘도 솔깃한 로어 이야기에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아침의 로어는 언제나 상쾌하군요!
로어 모아주시느라 늘 고생 많으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군인의 휴식같은꿀주말을 매번 망치는것같아서 슬픔다 흑흑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28 이 장면 거짓말님이 예ㅔㅔㅔㅔㅔㅔㅔㅔㅔ엣날에 올리셨던 로어모음 중간중간 나오는 장면이네요ㅋㅋㅋ 다시보니까 반갑네
기억하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
4:22 백백교?
오 알아채셨네요 ㅋㅋㅋㅋㅋㅋ
넘 재미있어서 미칠 것 같아요 이힛 이히힛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로어 68 나올 때 까지 4족보행하기!
4족보행으로 일주일간 다니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이얏호 이제 시험 끝나서 일찍 올수잇죠😏🥺💖
축하합니다!
수고 많았어요!!
아잉 다들 고마워요💖😉
고생많으셨슴다!!
하지만
다음시험은 금방돌아온다는거!!
@@Lying_radio 아앗..
시험이 끝났다 → 공포라디오 거짓말님의 영상을
정주행 한다 → 행복하다 ^_^ ♡♡♡♡
오 시험 잘치루셨슴까!
@@Lying_radio 아뇨..ㅎㅎ
이시간에 올라오는 따끈한 영상이라니 좋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팽형이 원래 사람을 끓는 물에 삶아 죽이는 형벌이었는데 조선에서 너무 잔인하다며 명예살인으로 순화한 것입니다.
뭐 로어가 대부분 그렇듯이 이것도 카더라일 확률이 크다 그러더군요. 나름 중벌인데 실록에는 한 건도 없다고...
저는 카더라에 한표 던집니다요
말씀하신 것처럼 기록을 찾기가 힘드니....
진짜 그 사람이 아예 없었던 걸로 하는 목적으로
실록에 적지 않은 게 아닐까요
666번의 마사루하고 닥트리오가 매우 인상적이군요ㅋㅋㅋㅋㅋㅋ 이분은 중간중간 삽입되는, 분위기 깨주는 약팔이 영상들이 매력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1:03 어우..너무 적극적인데요..?
앗..안됩니다 이런거에 반응하시면....
점점 오디오 음질이 좋아지네.......너무좋다. .., ,.......... ,.. ,
일시적인 현상이었던것 같슴다....ㅜㅜ
@@Lying_radio 형님 자신감을 가지십쇼 응원합니다
잘들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22 실버서퍼...?
실버서퍼의 유년기인가봅니다 ㅋㅋㅋ
새벽 네시 반 로어 보기 딱 좋은 시간이죠
팽형이야말로 한국판 로어에 해당된다 할 수 있죠. 규칙이고 뭐고 자세하게 전해지긴 하는데 정작 그 형벌이 시행되었다는 증거는 없으니 ....
아이누는 고아사인에 속하는데 - 단군 신화에서 자가격리를 거부하고 뛰어 나간 호랑이가 이 고아시아인을 상징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물론 저 개인적 입장으로는 곰과 호랑이이 동굴 배틀은 후대 평양의 무당들이 재미를 위해 넣은 이야기로 보입니다. 실제 단군신화도 버전이 여러 개라 - 단군 이전에 갈라진지라 사실 큰 혈통적이나 언어적 공통점은 없습니다. 삼국시대 한반도 언어표기와 가장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쪽은 일본입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4:46 에엑따...(시무룩)
ㅋㅋㅋㅋ시무룩....
4:22 잔바이~~~ 하던 옛날 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추억ㅁ
ㅋㅋ맞슴다...
기억하시는군요
야미시바이 말씀 하시는군요 ㅋㅋㅋ!?
0:38 만일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서만 계속 태어나야 한다면 아마 다시는 오지 않을듯
1:47 오 과거의 한국과 교류가 많았나 보군??
2:30 665번 저거 실제로 있는 형벌이더라고요
4:23 오 색깔이 되게 예쁘다!
4:37 그러고 싶지만 별이 안보이는데ㅠㅠ
5:26 혹시 외계인을 본 거 아닌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둥!!
668 어디서 본것같기도 하고....
비슷한내용 자주나오네요 은빛인간 관련해서...ㄷㄷ 저게뭘까
외....읍읍일겁니다...
로어 괴담 꿀젬인게 ㄹㅇ 존재하는 이야기같아서임 ㅋㅋ
젬 잼 불ㅡ편
대채 왜..?
@@user-fe4bk1li5k 꿀젬이 아니라 꿀잼이라구욧!
맞아요 그럴싸해서 재밌죵
1:47 한국과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맞네.
일본계 로어에서 아이누족은 뭔가 한국이랑 자주 엮인다. 대체 왜 그럴까?
차별의식?
그만큼 가깝고도 먼 나라라서 그렇지 않을까용
댓글러들이 있어 무섭지않게 영상을 끝까지 볼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러!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작이다 두근두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26 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진화였다니
666 죄송 발음 못하는 외국인이 거울보고 발음 연습중인거임ㅋㅋㅋㅋ
죄송함다ㅜㅜㅜㅜ
5:01 꼬툭튀인가..
어..엇..!!
ㅋㅋㅋㅋ으잉
4:11
ㅋㅋㅋㅋㅋ좋은문입니다
666을 듣고 잊었던 중국어 성조를 다시 기억해 냈습니다.
쭈어쫭찌 쭈어짱
무슨뜻인가용
@@Lying_radio 모르겠어요ㅋㅋ
내신 제 2외국어가 중국어고
수능 제 2외국어가 아랍어라서ㅋㅋㅋ
매번 새벽에 올리시는데 무리하시는게아닌지?
업로드 할 수 있는 시간이 새벽밖에없슴다...
@@Lying_radio ㅜㅜㅜㅜ
무...무ㅁ섭
야
호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14 Aㅏ...저런 문이라면 저는 안 들어갈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곳에 눈을뜰수있슴다
와!!!!!!!!!!!!!!!!!!!!!!!!!만쉐이!!!!!!!!!!!!!!!!!!!!!!!!!!!!!!!!!!!
만쉐이!!
역시 악마의 숫자 666...
제 머리속에 베리칩이있습니다
브금 뭔가여..
월광 소나타입니다
@@Lying_radio 감사합니다!
기대하던...666 오옷신기하다
ㅜㅜ신기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뀨,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66에서 깜짝 놀랐네...(･o･;)
깜짝놀라실때마다 저의 수명이 늘어납니다 후후
못첨지
저는 김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