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과학에 나오신 이집트 고고학자이신 박민석 소장님? 의 말에 의하면 우리가 생각 하는 부활의 개념과 이집트인의 부활의 개념이 다르다고 하셨어요 이집트인의 부활의 개념은 시체가 온전해야 죽은뒤 가는 세상에서 온전히 부활 한다고 생각 했다네요 이집트인들도 죽으면 다신 못본다는걸 알고 있었답니다
이 문화를 접한 유다인들이 이집트를 탈출하고 나가서 이스라엘을 건국했죠 그렇기에 유다인들도 어느정도 이집트 문화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이때 유다인들에게 내세 개념이 들어오게 되고 육신의 부활이란 개념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것 때문에 유다교에서 사두가이파하고 바리사이파들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던거에요. 사두가이파는 종말 때 육신의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고 영혼이 소멸한다고 주장했고요. 바리사이파는 종말 때 육신의 부활이 있고 영혼은 불멸한다고 주장했어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교는 여기서 바리사이파 쪽 사상을 택했고요. 물론 가톨릭교회도 중세 때는 시신을 불에 태우면 종말 때 신이 육신을 찾지 못해 그 사람을 부활시키지 못한다고 주장했었지만요 시기가 바뀌면서 가톨릭교회 내에서 이거 신이 전지전능하시다는 그리스도교 교리에 어긋난거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면서 시신을 불 태운다고 해서 육신이 사라졌다고 해도 종말 때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썩지 않는 육신을 통해 부활시키실 수 있다고 바꿨어요. 그렇게 바뀌면서 교회법에서 화장을 허용하는 쪽으로 바뀐거에요. 단 유골을 가루내서 뿌리는 거나 집에 모시는 건 안 되고 납골당에 보관하거나 유골함을 나무 아래 묻는 수목장은 됩니다. 근데 개신교는 현재도 시신을 불 태우면 종말 때 신이 육신을 찾지 못해 그 사람을 부활시키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그걸 믿고 있다고 해요.
나는 저거 알았을 때 겁나 충격 이었던게 두개골을 안 열은거 였음. 지금도 일반인 한테 어떻게 할까 물어보면 대부분은 머리 열고 꺼낼 생각 할텐데 재네 들은 저 시기에 코 위 쪽이 두개골 아래 쪽인걸 알고 그걸 이용해서 시신의 외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작업 진행 했다는 건데. 나는 미라 제작 과정 보고 진짜 과거 사람들이 우리보다 과학적 지식이 조금 부족할 수는 있어도 절대 멍청한 사람들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음.
16세기 유럽에서는 미이라 가루로 약을 만들어 판매하던 일도 있었음.
그정도로 미이라는 아주 흔하게 거래되던 시절임.
머미브라운이라고 물감재료로도 사용되었죠.....
원래는 유럽에서 자연적으로 미라가 된 시신들만 사용했었는데 모자라니까 미라를 수입해서 썼죠.
고대인들이 바보같은 짓을 해서
현대인들이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니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부활은 못해도 귀중한 문화와 연구 자료 가치를 남겼네.
자료로 부활
미라가 남아있었기에 유럽 사람들이 약으로도 쓰고 물감으로도 쓰고 할수있었던거죠.
뇌를 가장 먼저 제거해야 뇌를 채워주는 은덩어리 지식 은잡지를 넣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집트인들응 은잡지 구독자 였던 것입니다.
이걸 하트를 받네 ㅋㅋㅋ
하.하…하……..
안될과학에 나오신 이집트 고고학자이신 박민석 소장님? 의 말에 의하면 우리가 생각 하는 부활의 개념과 이집트인의 부활의 개념이 다르다고 하셨어요
이집트인의 부활의 개념은 시체가 온전해야 죽은뒤 가는 세상에서 온전히 부활 한다고 생각 했다네요
이집트인들도 죽으면 다신 못본다는걸 알고 있었답니다
사실 부활하려면 뇌도 보존해야 하는데 심장만 보존하니까 부활 못한거란게 학교의 점심
이 문화를 접한 유다인들이 이집트를 탈출하고 나가서
이스라엘을 건국했죠
그렇기에 유다인들도 어느정도 이집트 문화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이때 유다인들에게 내세 개념이 들어오게 되고 육신의 부활이란 개념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것 때문에 유다교에서 사두가이파하고 바리사이파들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던거에요.
사두가이파는 종말 때 육신의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고 영혼이 소멸한다고 주장했고요.
바리사이파는 종말 때 육신의 부활이 있고 영혼은 불멸한다고 주장했어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교는 여기서 바리사이파 쪽 사상을 택했고요.
물론 가톨릭교회도 중세 때는 시신을 불에 태우면 종말 때 신이 육신을 찾지 못해 그 사람을 부활시키지 못한다고 주장했었지만요
시기가 바뀌면서 가톨릭교회 내에서 이거 신이 전지전능하시다는 그리스도교 교리에 어긋난거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면서
시신을 불 태운다고 해서 육신이 사라졌다고 해도 종말 때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썩지 않는 육신을
통해 부활시키실 수 있다고 바꿨어요. 그렇게 바뀌면서 교회법에서 화장을 허용하는 쪽으로 바뀐거에요.
단 유골을 가루내서 뿌리는 거나 집에 모시는 건 안 되고 납골당에 보관하거나 유골함을 나무 아래 묻는 수목장은
됩니다.
근데 개신교는 현재도 시신을 불 태우면 종말 때 신이 육신을 찾지 못해 그 사람을 부활시키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그걸 믿고 있다고 해요.
설령 저 상태로 부활해도 무뇌봉 동무라는 말~씀! "몰라요!"
뇌가 거이 없는 사람도 살아가고 있던데요 심지어 아이큐120
0:29 부패신고는 국번없이1398
뇌꺼내는 과정이 충격적이네요..
놀랍게 1970년대까지만 해도 두개골에 구멍내서 뇌 짓뭉개는 방식이 흔했습니다 ㅋㅋ
대표적으로 전두엽 절제술이라고 송곳+망치 도구로 안와 뼈에 구멍내서 전두엽을 짓뭉개는 시술이 있습니다
공포영화나 게임에서 클리셰로 간혹 등장하곤 했죠
나는 저거 알았을 때 겁나 충격 이었던게 두개골을 안 열은거 였음.
지금도 일반인 한테 어떻게 할까 물어보면 대부분은 머리 열고 꺼낼 생각 할텐데 재네 들은 저 시기에 코 위 쪽이 두개골 아래 쪽인걸 알고 그걸 이용해서 시신의 외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작업 진행 했다는 건데.
나는 미라 제작 과정 보고 진짜 과거 사람들이 우리보다 과학적 지식이 조금 부족할 수는 있어도 절대 멍청한 사람들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음.
와 진짜 그러네요 으어어어어 더 무서워... 으어어어어
@@jung_2324 오랜 역사동안 두개골이 손상된 시신이 단 한 구도 없진 않을테고 또 인체 해부에 관심 있는 인물들도 분명 있었을테니까요
생각해보면 무식하게 두개골 따는 건 그 당시에도 멍청하다고 했을지도 ㅋㅋ
이집트 신화 유희왕보다 좀봤는데 생각보다 수위가 높아요 ㄷㄷ(심한건 아님 세토가 관으로 속여 오시리스 14조각되고 땡추는 물고기한테 먹여버림 그리고 다른것도 있는데 찾아보세요 쉽게나와서)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단 것도 최근에 알려졌고 예전에는 미라를 약으로 쓰고 물감 원료로 쓰고 종이로 쓰고 아주그냥 만능도구가 따로 없었다 카더라
징그럽긴한데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이었네 대단하다
???: 은잡지로 뇌를 채웠는데 후손들이 뇌를 제거하네
이모텝~ 이모텝~
너무나유익해,신기해(?)
심장을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
🧠가 없기 때문에 저 상태로 부활해도 무뇌봉 동무가 된다는 말~씀! "몰라요!"
근데 저러면 시신이 보존된다는 건 어찌 알았누?
1:31 카하~ 정밀한 정보❤
3:05 베모씨 : 중요한 단백질원입니다. 예? 제가 뭐라고 했죠?
미라 만드는 법이 진짜 잔인하다.. 그래도 역사에는 없어서는 안되니까..
너무 끔찍하다 😨
오시리스의 천공룡...ㅎㅎ
ㅎㅎㅎ오시리스보고 있다 이집트 신화 나무위키 뒤지다 발견함
뇌 없으면 식물인간 되는데???
이모텝 튀어나오는거 아녀?
미라만드는 과정이 너무 잔혹하다
요즘 유희왕에서 호루스 덱을 많이 해서 그런가 이름들이 익숙하네....
🧠🫀🫁🦴
우와
'골든' 의 반대는 '골빈'
골내린
뇌를으깬다고?!
왜 댓글 14개밖에없지??
근데 이걸 어케 앎?
3분전!!
오
어???? 부활 안해요???
부활 주문할 힐러가 없어서 그런가?
비주얼박물관 미라 책을 안다면 개추
개추 ㅋㅋ
비주얼박물관 책 오랜만에 듵어보네
개추 ㅋㅋ
죽어서도 박제 쯧
3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