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잡지와 니들이 놓치고 있는게 있다ㅋㅋ 그건 바로 꿈을 조금이라도 인식하는 순간 슬로우가 걸린다는 것. 멍 때리고 영화를 보듯이 꿈이라는 걸 생각 안하고 꿈을 꾸다보면 잘 달리고 점프도 잘 하고 사륜안도 잘 써짐. 근데 살짝만이라도 이게 어색해지거나 꿈이란 걸 깨닫는 순간 바로 몸을 움직이는게 어색해지고 힘이 많이 들어가거나 빠지거나 동작이 느려짐
자각몽해도 꿈자체가 내 무의식이나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다 보니깐,꿈에서 배경이 내가 아이언맨처럼 고층빌딩이 많은 도심위를 날아다니려하면 한계를 느낌.하늘위에서 시야속에 들어오는 장면이 상당히 광범위하다보니깐 내 머리속 정보만으로 다음 장면들이 만들어지지가 않음.날아다녀도 계속 같은곳을 날아다니는 느낌이고 그게 고층빌딩사이를 누비고 날아다니는꿈을 꿀 때는 제자리에 있는 느낌임.
꿈 속에서 매일 내가 주인공인데 발표를 하거나 사회자 같은 사람이 질문하고 내가 대답을 하려는데 말이 싶은대로 나오지 않아 답답해 한 적이 있고, 그리고 내가 특수 역할 할 차례 였는데 되다 말고 잠에서 깨버린다. 대체 어떻게 된 걸까? 하고선 이런 것도 비슷한 원리인지…
군대 전역했을 때 인민군에 쫒겨서 총알 수십방 맞아도 살았던 꿈을 꾼적이 있는데 달리기가 오지게 느려서 계속 총이랑 칼 오지게 맞았음 루시드 드림 몇번 꾼적 있는데 꿈에서 항상 침대에서 일어나는 내 자신을 발견함 근데 촉각 후각이 전혀 없어서 바로 꿈이라는 거 알고 베란다에서 그대로 점프하니까 떨어지는게 아니라 공중부양처럼 천천히 내려왔던거 기억남
꿈에서 여러번 죽었습니다만.. 죽고 나면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와서 죽은 나를 잠시 쳐다보고 내가 죽었다는 현실을 깨닫고 하늘로 슝 날아감 혹은 뭔가 끌어당기는 것처럼 올라가다가 꿈에서 깨어났죠. 다른 분들도 꿈에서 죽는 경험을 많이 합니다. 꿈해몽에도 내가 죽는 꿈 항목이 있으니까요.
어라.. 난 몇년전에 꿈에서 죽은 적이 있는데 당시 현실에서 원한이 있었던 사람이 등장해 부엌칼을 들고 쫒아온뒤 내 팔에다가 내려찍었음 그 이후는 내 팔이 떨어지고 피가 철철 흐르고 몇초뒤 장면이 빨간 바탕으로 전환되었음 꿈속의 소리는 전환 되어지더라도 내가 아파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음 문제가 그 비명이 꿈속에서만 지른게 아니라 현실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기에 부모님이 내 방으로 달려옴 그 이후의 꿈 기억은 없음
난 꿈에서 죽은적있음 죽는다고 다음 화먼으로 안넘어가고 죽기직전 의식이 흐려지면서 모든것이 까맣게 변해갔음 그러다가 티비보다 화면이 까매지는것처럼 옅은 소리로 삐 소리가 들리다가 사라지며 그 아무것도 아무생각도 할수 업는 까만상황이 지속되다가(꽤 오랜시간이었던것같고 그 이후 그걸 느낄 의식조차 사라짐) 잠에서 깨고나서 죽는게 이런기분인거구나 생각했음. 일어나서 다행이다.. 안도했었음. 몸의 무감각, 아무생각도 들지않는 그 느낌은 매우 생생함
나도 꿈에서 죽은적 있었음.. 몽둥이로 머리를 맞고 쓰러졌는데 의식이 흐려지면서 주마등? 같은게 나왔음 어두운 화면에 아날로그 화질풍으로 새벽시간의 까마귀가 나뭇가지에 앉은 모습이 보이면서 필름이 끊겼음.. 진짜 초등학교때 꿨던 꿈인데 현 고3인데도 아직 기억에 남는다…
귀신이나 괴물은 상상으로 치부 되는 편이지만 꿈은 이렇게 공통 요소가 많을 정도로 제대로 보이진 않지만 진짜로 나타나는 현상이라 현실적인 상황에서 보기 힘든 뜻박의 재미 요소라고 봄 마지막 기술은 도라에몽에서 함 나왔던 거지만 난 진짜 수없는 신기한 꿈을 꿔서 꼭 접해보고 싶음 네가지 꿈만 적어 보자면 1. 영화 고질라가 내 머리 위에서 빔 쏘는데 도시 전체 울림이 그대로 느껴진 것 2. 아파트 베란다 앞에 주변이 다 어두워지고 블랙펜서 재규어 동상 머리가 지구 멸망을 외치며 입에서 물이 뿜어져 나와 홍수를 일으킨 것 3. 엄청나게 넓고 깊은 수영장에 들어가서 저 멀리 보이는 거대 상어가 내 쪽으로 덮치는 것 4. 심해 공포증이 있어서 그런지 심해 바닥에서 어떤 더 어두 컴컴한 곳으로 가면 위쪽에 거대한 생명체 있고 엄청 무섭게 보여서 못 간다는 것
난 꿈에서 상대방들(날 죽이려는 존재들)이 내가 안죽는거 알던데 내꿈인데 도망도못치고 계속 비난과 죽음, 욕설이 되풀이됨 꿈속배경과 상관없이 평온다가다 급하게 전개되면서 고통스러워하다 일어나서 ㅋㅋ 그거아님 꿈을 아예안꾼다는거 둘 중 하나인거 같네요 님들은 행복한꿈꾸세요
저런 꿈은 저는 꾼 기억이 없고 일어난 적도 없는 예지몽은 가끔 꿉니다 친형이 다치는 꿈을 꾼 기억이 있는데 그 후 일주일 뒤에 형이 운전 중 미끄러져 사고가 난 적이 있고 아버지가 제가 아는 장소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돌아가시는 꿈을 꾼 적이 있는데 꿈을 꾼날 아버지께서 오토바이타시다 사고가 나셔서 골절상을 입으셨어요 정말 재수없는 꿈이라 이런 꿈을 꾸게되면 저는 잊으려고 하는데 잊혀지지가 않고 하루종일 생각나는데 당사자에게 말하기도 뭐해서 저혼자 끙끙앓게 됩니다...
무엇보다 단지 걷는게 느릴 뿐만 아니라 몸무게가 몇 톤이 된 것 마냥 다리가 후들거리고 제대로 걷기도 힘들 정도로 아픈 경험이 가장 싫은 거 같습니다.
저는 예전에 꿈에서 겁나 더운날에 먼데 걸어가는 꿈꿨는데 다리하나하나가 너무 무겁고 후들거려서 ㄹㅇ 죽는줄 나만 꾼게 아니였다니
저도 이런꿈 꾸는데 문제는 가끔이 아니라 자주 꿔여.. 걸어가는거 자체가 너무 힘든데 그걸 계속 걷는 꿈이라 죽을거깉습니다
와…. 꿈에서 달리는데 진짜 슬로우였는데
이게 다른사람들도 그러는거였다니…….
그러게요..
ㄹㅇ 나만 그런줄
은잡지와 니들이 놓치고 있는게 있다ㅋㅋ
그건 바로 꿈을 조금이라도 인식하는 순간 슬로우가 걸린다는 것.
멍 때리고 영화를 보듯이 꿈이라는 걸 생각 안하고 꿈을 꾸다보면 잘 달리고 점프도 잘 하고 사륜안도 잘 써짐. 근데 살짝만이라도 이게 어색해지거나 꿈이란 걸 깨닫는 순간 바로 몸을 움직이는게 어색해지고 힘이 많이 들어가거나 빠지거나 동작이 느려짐
@@색정-y9f 방금 싸우는 꿈 꾸고 왔는데 주먹이 잘 나가네요 (자각몽 아님)
@@색정-y9f엥 난 주먹이 엄청 느리게 날아가던데? 중력이 없는 것처럼
ㅋㅋㅋ나만그런게아니었구나ㅋㅋ
이런걸 주제로하다니 대단
사람들이 많이 말하니끼
@@blues50542 끼끼
자각몽해도 꿈자체가 내 무의식이나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다 보니깐,꿈에서 배경이 내가 아이언맨처럼 고층빌딩이 많은 도심위를 날아다니려하면 한계를 느낌.하늘위에서 시야속에 들어오는 장면이 상당히 광범위하다보니깐 내 머리속 정보만으로 다음 장면들이 만들어지지가 않음.날아다녀도 계속 같은곳을 날아다니는 느낌이고 그게 고층빌딩사이를 누비고 날아다니는꿈을 꿀 때는 제자리에 있는 느낌임.
이거 ㄹㅇ 머리속에서 다음장면 버퍼링 걸릴수록 점점 잠에서 깸
꿈 속에서 매일 내가 주인공인데 발표를 하거나 사회자 같은 사람이 질문하고 내가 대답을 하려는데 말이 싶은대로 나오지 않아 답답해 한 적이 있고,
그리고 내가 특수 역할 할 차례 였는데 되다 말고 잠에서 깨버린다.
대체 어떻게 된 걸까? 하고선 이런 것도 비슷한 원리인지…
분명 지금 처음 보는 영상인데 이 댓글에 좋아요가 눌려져 있는.. ㅋㅋ 근데 저도 그런 적 있었어요ㅋㅋ
저도 꿈속에서 싸우다가 상대가 안맞는걸느끼곤 자각몽인걸 인지했을때가있었는데 ,
바로 실제몸의 주먹을 벽쪽으로 휘둘러서 벽이랑 함께 맞춘적이있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
와 이거 되게 궁금했는데
영상 마지막에 순간 마음이 찡해질뻔 했는데 로또번호 달라는 거 보고 감동이 다 식었습니다. ㅋㅋㅋ
가끔 꿈인 것을 깨달아도 자기를 3인칭 시점으로 보고 있어서 무언가를 조종하던가 움직일 수가 없던데 그것도 뭔가 과학적인 게 있을까요?
3:33 개웃기네 ㅋㅋㅋ 대화내용
군대 전역했을 때 인민군에 쫒겨서 총알 수십방 맞아도 살았던 꿈을 꾼적이 있는데
달리기가 오지게 느려서 계속 총이랑 칼 오지게 맞았음
루시드 드림 몇번 꾼적 있는데 꿈에서 항상 침대에서 일어나는 내 자신을 발견함 근데 촉각 후각이 전혀 없어서 바로 꿈이라는 거 알고 베란다에서 그대로 점프하니까
떨어지는게 아니라 공중부양처럼 천천히 내려왔던거 기억남
알고보니 일시적인 마비 증상이였으면
꾸엑
그게 반복되다가 꿈이랑 현실이랑 착각해버리면 큰일 나겠네요
나도 자각몽 일 때 꿈에서 점프 할 때 천천히 내려옴
킁킁~
방금 일어났는데 후각이 없네. 이거 꿈인 것 같애!
아싸. 나도 베란다에서 점프해야지!
아악~!
왤캐 빨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0:24 이런게 있나요?
유체(물)속에서 주먹을 휘두르는 느낌이죠.
꿈에서 깨고 싶을때 특정 행동을 한다고 상상하면 자각하기 쉬운데
꿈이라고 느껴질때 손가락을 팅구니까 순간 꿈에서 깨는 경험은 여러번 함
꿈에서 여러번 죽었습니다만..
죽고 나면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와서 죽은 나를 잠시 쳐다보고 내가 죽었다는 현실을 깨닫고 하늘로 슝 날아감 혹은 뭔가 끌어당기는 것처럼 올라가다가 꿈에서 깨어났죠.
다른 분들도 꿈에서 죽는 경험을 많이 합니다.
꿈해몽에도 내가 죽는 꿈 항목이 있으니까요.
자각몽 유지 팁 중에 시계를 보면 쉬움. 손가락 꺾는건 좀 무서워서 시계를 찾았더니
꿈속에선 시간이 볼때마다 바뀜. 마음도 차분해져서 그래 꿈이구나 하면서
여기저기 구경다님. 흥분하면 쉽게 깨게됨
꿈에서 자주 눈이 안 보일 때도 있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런가요 ???!
아예 안 보이는 게 아니라 뿌옇게 보였다가 다시 보였다가
시력이 안 좋아진 것처럼 초점이 없고 그런 적 !!!
오 이거 궁금했는데!
꿈을 꾸는 이유도 알려줄수 있슴까?
어디서 듣기론, 꿈이 가상의 일을 미리 시뮬레이션 하여 실전에서 더 잘 행동하기 위해서라던데 맞나용? 그래서 악몽도 많고,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걸 꿈으로 많이 꾼다든데
영상 제대로 안봣구나 자세하게 설명해주는데
그리고 꿈속에서 시간 흐름이 느껴지는게 실제 현실 시간 흐름보다 느리다고 합니다
꿈속에서 1-2-3 하고 세면
현실에선 1--2--3 하고 세는 것이죠
그것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에이 이건 말이 안된다 뇌에 다 기억이 남아있을텐데..
초딩의 지능도 이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 듯
오호~ 신기하군요. 정신없이 잠을 자면서 꿈을 안 꾸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만약에 꿈을 꾸게 되면 저렇게 되는군요.
진짜.. 주먹이 너무 느려서 힘 빡주며 날렸는데 벽 쳐가지고 손가락 골절되서 깁스함...
뇌: 나는 잘못한 게 없습니다만??
이건 손이 잘못했다
@@123vlqkr 손:왜 날봐?
맞아여.. 꿈에서 주먹이 너무 느리고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고 힘도 없어서 얼마 못 걸어 털썩 주저앉는 게 싫어요 ㅠㅠ
자각몽 상태에서 꿈속 상대에게 이거 꿈이라고 알려주면 그 상대의 얼굴의 이목구비가 사라져 달걀귀신처럼 변하거나, 아니면 꿈 속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소에서 저만 처다보던데 저만 그런가요.
어쩐지 꿈에서 도망갈때 슬로우 모션이라 따라잡힘... 그래서 초능력을 쓰는게 더 빨랐음
꿈속에서 항상 걷다보면 다리 풀려서 주저앉음...
ㅎㅎ 전 영어나 일본어 거의 못하는대 제꿈의 사람들은 영어 너무 잘해요 ㅋㅋㅋㅋ 원어민들 등장 저에게 영어로 물어봄 일본어나
루시드 드림,자각몽!제가 그런데..이게 명칭이 있군요^^새로운걸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경험있는데 ㅋㅋ
걷기 느려터져 가지고 좀비가 칼 휘둘르는거 꿈에 나왔는데 안 아파요ㅋㅋ (처음에 실제인줄 ㅋㅋ)
3:34 아버지 왜 도망가시나이까...
어라.. 난 몇년전에 꿈에서 죽은 적이 있는데
당시 현실에서 원한이 있었던 사람이 등장해 부엌칼을 들고 쫒아온뒤 내 팔에다가 내려찍었음
그 이후는 내 팔이 떨어지고 피가 철철 흐르고 몇초뒤 장면이 빨간 바탕으로 전환되었음
꿈속의 소리는 전환 되어지더라도 내가 아파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음
문제가 그 비명이 꿈속에서만 지른게 아니라 현실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기에 부모님이 내 방으로 달려옴
그 이후의 꿈 기억은 없음
나는 죽는꿈을 2번 꿔봤다
근데 왜 꿈은 꾸다 라고 할까 마치 빚처럼..
ㄹㅇ 꿈속에서 도망칠 때 속터질정도로 느려서 개답답했는데
다들 그렇게 느꼈었구나 ㅋㅋㅋㅋㅋ
꿈에서 누구한테 쫒기는데 아무리 빨리 뛰려해도 슬로우 모션이라 이 영상이 생각나서 멈춰봤더니 바로 잡혀서 어디론가 끌려가서 악몽이 됨.. 꿈에서 달리기가 느려도 절때 멈추지 말고 열심히 달리세요
와 개소름... 저번에 꿈에서 지옥에 있는 절벽에 떨어지는 꿈을 꿨는데 바로 순간이동 돼서 개놀랬는데... 그게 이 원리였구나 ㄷㄷㄷ
키컷나요?
@@forden_william 지금 188 정도 됐어요
@@net.ko_ 올....
흠... 개인적으로 자각몽처럼 리얼한데 생명에 지장이 안가는 게임이 나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무슨 일이 일어나겠어 생명에 지장은 안 가겠지 ㅋㅋ
진짜 현실이랑 똑같으면 게임 속에서 모든걸 해결하다가 아사할듯
ㅋㅋㅋㅋㅋㅋ 꿈에서 주먹이 안 나가는 게 화가 나가지고 악을 써가면서 결국 성공했다~! 하는 순간 잠에서 깨면서 실제로 뻗고 있음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번호 몇개만 불러줘욬ㅋㅋ
귀신 꿈 꿨을 때도..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나만 되게 느려지는 데다가 무슨 공겜처럼 암것도 못 함...심지어 말벌이 내 귀를 물어 뜯어도 계속 당해야 하는 게 참..
ㄹㅇ 꿈속에서 도망갈때 늪에 빠진것마냥 발이 질철거린다 해야하나 누가 끌어당기려하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암튼 잘 안달려짐 ㅋㅋㅋㅋㅋ
꿈에서 떨어지는 꿈은 왜 꾸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사람들이 키가 크려고 그러나보다~ 하는데 그것도 궁금해요!!
난 꿈에서 죽은적있음 죽는다고 다음 화먼으로 안넘어가고 죽기직전 의식이 흐려지면서 모든것이 까맣게 변해갔음 그러다가 티비보다 화면이 까매지는것처럼 옅은 소리로 삐 소리가 들리다가 사라지며 그 아무것도 아무생각도 할수 업는 까만상황이 지속되다가(꽤 오랜시간이었던것같고 그 이후 그걸 느낄 의식조차 사라짐) 잠에서 깨고나서 죽는게 이런기분인거구나 생각했음. 일어나서 다행이다.. 안도했었음. 몸의 무감각, 아무생각도 들지않는 그 느낌은 매우 생생함
나도 꿈에서 죽은적 있었음.. 몽둥이로 머리를 맞고 쓰러졌는데 의식이 흐려지면서 주마등? 같은게 나왔음 어두운 화면에 아날로그 화질풍으로 새벽시간의 까마귀가 나뭇가지에 앉은 모습이 보이면서 필름이 끊겼음.. 진짜 초등학교때 꿨던 꿈인데 현 고3인데도 아직 기억에 남는다…
어라? 난 꿈에서 주먹질 잘 됐었는데 이런경우는 뭐죠? 자각몽은 아니였고... 꿈 내용이 아직 기억이 나는데 이것과 관련이 있나요?
루시드드림만든사람이 죽으려 해도 못죽었다는걸 보면서 세삼 인셉션감독이 대단하게 느껴짐
요채널 재밋네 ㅎ
은잡지님,
꿈에서 하늘도 날고 순간이동도 하고
별별 마법을 다 부릴 수 있지만
머리털이 자라게는 못 하쥬~?
한 번도 경험 못 해봤다ㅋㅋㅋ
1:48 앗... 아아...
요즘 자각몽 꾸려하면
아 이거 꿈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 그 생각 조차도 꿈의 일부라 자각몽이 안됨
전 꿈에서 달리기가 느린걸 깨달으면 달에서 이동하는것처럼 좌우로 뒤뚱뒤뚱 뛰어요 ㅋㅋㅋ
항상 꿈에서 도망갈때마다 그러더라구요 ㅋㅋ
귀신이나 괴물은 상상으로 치부 되는 편이지만
꿈은 이렇게 공통 요소가 많을 정도로 제대로 보이진 않지만 진짜로 나타나는 현상이라
현실적인 상황에서 보기 힘든 뜻박의 재미 요소라고 봄
마지막 기술은 도라에몽에서 함 나왔던 거지만
난 진짜 수없는 신기한 꿈을 꿔서 꼭 접해보고 싶음
네가지 꿈만 적어 보자면
1. 영화 고질라가 내 머리 위에서 빔 쏘는데 도시 전체 울림이 그대로 느껴진 것
2. 아파트 베란다 앞에 주변이 다 어두워지고 블랙펜서 재규어 동상 머리가 지구 멸망을 외치며 입에서 물이 뿜어져 나와 홍수를 일으킨 것
3. 엄청나게 넓고 깊은 수영장에 들어가서 저 멀리 보이는 거대 상어가 내 쪽으로 덮치는 것
4. 심해 공포증이 있어서 그런지 심해 바닥에서 어떤 더 어두 컴컴한 곳으로 가면 위쪽에 거대한 생명체 있고 엄청 무섭게 보여서 못 간다는 것
난 꿈에서 상대방들(날 죽이려는 존재들)이 내가 안죽는거 알던데 내꿈인데 도망도못치고
계속 비난과 죽음, 욕설이 되풀이됨
꿈속배경과 상관없이 평온다가다 급하게 전개되면서 고통스러워하다 일어나서
ㅋㅋ 그거아님 꿈을 아예안꾼다는거
둘 중 하나인거 같네요
님들은 행복한꿈꾸세요
하늘 훨훨 날아다니는꿈 꿀때 쾌감 쩌는데 ㅜㅜ
나는 주먹을 휘두르는 것 같이 큰 동작을 하면 현실에서도 주먹을 휘둘러서 잠에서 깬 경험이 많음
꿈에선 왜 절제가 안될까요.그리고 상황을 아무런 의심없이 수긍하고...
난 꿈에서 달릴때 다리는 빠르게 움직이는데
중력이 부족해서 붕뜨는 느낌으로 뛰는데
무게중심을 앞으로해서 바닥을 밀듯이
빠르게 가려하면 또 중력이 높아져서 느려짐
난 스파이더맨처럼 줄타고 하늘에서 내리찍으면서 드롭킥을 찼는데 때리자마자 발에 푹신한게 느껴지고 느려짐ㅠ 마치 슬라임을 때리는 느낌
영화 인셉션에서 킥이나 죽음을 통해서 림보로 떨어지는데
실제로는 정보가 없어서 꿈 안에서는 죽을 수 없군요.
생각해보니 정말 꿈에서 죽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손이 느리게 나가고 뜀박질이 늦어져도 딱히 걱정을 안했어요
어릴때 꿈에서 죽어본적이 있는데 잠에서 안 깨고 내 형체가 존재하지 않고 의식만 있는체로 무색 공간을 떠 돌아다녔음 무서운 감정은 안들고 기분 나쁜 느낌만 남
꿈 속에서 죽지 않는건 맞지만... 죽기 직전 상태가 되기는 하더군요. 사신한테 낫으로 목이 베이고 나서 10초정도 살아있던 꿈을 꾼적이 있어요. 그러다 깨어났고. 그맘때쯤 '목이 잘려도 잠시동안 살아있는다' 라는 소리를 들어서 그랬을겁니다.
저는 목이잘려도 움직여지긴 하더군요 꿈에선 내가 죽는다고 의식한게아니면 불사신인듯
그냥 우연히 지나가다 알고리즘 떠서 제목봤는데 개공감 ㅋㅋㅋㅋㅋㅋ
손발이 이불에 묶여서 느린건가 싶었는데
저런 꿈은 저는 꾼 기억이 없고 일어난 적도 없는 예지몽은 가끔 꿉니다
친형이 다치는 꿈을 꾼 기억이 있는데 그 후 일주일 뒤에 형이 운전 중 미끄러져 사고가 난 적이 있고 아버지가 제가 아는 장소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돌아가시는 꿈을 꾼 적이 있는데 꿈을 꾼날 아버지께서 오토바이타시다 사고가 나셔서 골절상을 입으셨어요 정말 재수없는 꿈이라 이런 꿈을 꾸게되면 저는 잊으려고 하는데 잊혀지지가 않고 하루종일 생각나는데 당사자에게 말하기도 뭐해서 저혼자 끙끙앓게 됩니다...
혹시 자동차 브레이크도 다들 꿈에서 안듣나요?
내가 진심 증오하는 놈을 꿈에서 만나서 주먹을 쓸 기회가 있었는데 주먹이 슬로우모션마냥 나감 가까스로 주먹을 날렸는데 데미지 마저 못주고 오히려 내가 한방 맞았는데 아픔이 느껴짐
꿈에서 마저 진 느낌이나서 기분이 뭐같았지..
나도꿈을조종한적있는데 근데 궁금한게 꿈에서 고통을느낄수있으면뭐죠?
주먹 느린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와 이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쫒기는데 빠르게 안 달려짐 ㅠ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져서 앞에 사람이 맞고 지하 주차장으로 도망가려는데 다리 느릿느릿 하다가 나도 맞고 눈앞이 하얀 상태에서 깬적은 있습니다. ㅋㅋㅋ
광고에서 딱1분만 집중해서 들어봐 하길레 잘못 들온줄 알고 나갈뻔 ㅋㅋㅋㅋ
꿈속에서 학교에 왔는데
일어 설려고 해도 서지지가 않는거임
일어 나면 다리에 힘이 금방 풀려 금방 다시 넘어지고
결국 기어서 움직임.
항상 꿈속에서는 초반에 조금 달리다가 얼마못가서 다리에 힘이안들어가고, 결국 기어다니게 되드라구요
전 겁나 빠른데요..?
입체기동장치들고 학교나 시내에서 좀비아포칼립스 피해 다니는데 개빨랏어오..
근데 그냥달리면 다른사람보다 늦었다는
꿈에서 싸우는 꿈 꾸면 주먹에 힘도 안실리고 느리게 뻗어 졌는데 신기하게 복싱 배우니 꿈에서 주먹이 잘 뻗어집니다.
달리면 달려지기는 하는데 자꾸 균형이 무너져서 넘어질듯말듯한 꿈도 꿔본적있어요
복싱 배우기전에는 맞짱까는 꿈 꾸면 주먹이 엄청 느리게 나갔는데 복싱 배우고 맞짱까는 꿈 꾸면 정작 배운 권투는 하나도 안쓰고 걍 잡고 집어던지는 꿈만 꿈.. 뭐지 ㅋㅋ
알쓸신잡
관계를 맺어본 적이 없기에 꿈속에서 관계를 가져도 느낌이 없습니다......
난 꿈에서는 전혀느리다 이런거 없고 걍 속도 내가 낼수있는 속도 그대로 가능하고 날지도 못하고 순간이동도 못하고.. ㅠㅠㅠㅠ 왜 이런걸까요( 촉각 후각 다돼서 가끔씩 꿈인지 헷깔리는경우가 있어요)
꿈속의 꿈 현상도 겪어봤어요
꿈에도 느린데, 현실에도 느린건 피할수 없었다
저만 꿈에서 몇천번 죽었나요? ㅜㅜㅜ
꿈 속에서 죽으면 잠에서 딱 깨던데 깨더라도 아픈 건 여전히 아파서 다시 잠들긴 글렀던 적이 몇 떠오르네요
와 맞아요 저 칼맞고 죽었는데 검은색으로 바뀌더니 몇초뒤에 깸
ㅋㅋ 오늘 꿈꿧는데 힘 잘들어가던데
음 꿈은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겠네요 꿈 얘기를 공론화를 시켜서 하지 않으니 자료도 부족할 거 같아요. 위에 꿈 내용 부분 말고도 저는 못 꾼다는 것도 꿔본게 있다보니 그냥 재미로만 보는 거도 괜찮을 거 같아요
오ㄷㄷ mri영상 되면 공유몽 실현 가능
무서운 꿈을 리셋할 땐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 직빵.
번호 불러줘요ㅋㅋㅋㅋ
느리다고요?
전도망갈때빠르데요 엄청빨라요 날라다니고 근데꿈인식안되요
나개빠르던데 우사인볼트 아무것도아니던데
힘 빼고 치면 빠르게 나가더라구요
잠 자는 동안 뇌는 필요한 건 장기기억으로 남긴다고 하는데, 왜 이불킥할 것만 남길까요.
꿈속에선 싸움도 못하고, 달리기도 못하고, 고백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해 개 찌질이 됨.
가끔 이게 내 안에 있는 실제 모습인가... 그런 생각도 들어서 현타옴.
줘도 못먹음.
약간 진지한 이야기이긴 한데
옛날에 내가 유서를 작성하고
죽음을 정리하던 시절에
그때 꿈속에서 죽는것에 성공했음
물론 자각몽이 아니였기에 가능한건지 모르지만 뭔가 그때는 죽음이라는걸 경험했음
어쩌다 꿈인걸 자각할때는 있는데 맘대로 통제한적은 한번도 없는데.....
꿈속의 꿈을 꾼적도 있지...
진짜로 꿈에서 위급한 상황인데도 뛰려고 안간힘을 써도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넘어지고 안뛰어짐..
꿈에서 하늘을 날 때 날다가 느리게 가로등높이정도로 고정되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뭐지 나만 자면서 싸우다가 이불을 너더너덜 하게 만들었나?
난 저게 너무 억울해서 깨고나서도 계속 생각나다보니까 나중가서는 주먹느리면 "아 이거 꿈이구나"하고 바로 손에서 마법쏨ㅋㅋ
진짜 억울해서 계속 생각나면 배게 같은 거 겁나 치면 나아질 수도 있어요ㅋㅋㅋ
뭐야 주먹은 휘둘러본적 없긴한데 도망갈때 빙판위에서 달리는것마냥 느린건 나만그런게 아녔어??
신기하네요,, 저는 꿈에서 머리에 총을 맞아 죽었던 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