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당분간은 홍보 댓글이 올라가 있을 예정입니다. 출판사와 약속이 되어 있어서요 하하.. 저 원래 홍보 같은 거 잘 안하는데 쬐끔만(?) 귀엽게 봐주세요 ㅎ
예쁜데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은 백프로 철벽스킬이 생겨요... 상대 이성이 화들짝 놀라 대쉬할 용기를 잃게 만들 정도로 셔터를 닫는 방식. 근데 그게 참 슬픈게 그 정도로 하지 않으면, 좋게좋게 말하거나 한걸음 물러서는 정도의 거절로 배려해주다보면 되려 그 예쁜 여성이 여지를 줬다거나 어장녀라고 비난받는 일들을 겪었기 때문이거든요..
정말 공감합니다.. 전 예쁜건아니고 인상이 깍쟁이 같고 내숭깔꺼같이 생겻다해서 일부러 더 웃고 더 착하게 말하고 털털한바보마냥 대하니까 아주밟아 누를려하더라구요... 뒤로욕은 전 모르니까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고 사람들앞에서 망신주고... 글서 이젠 사람들한테 잘보이려고 친절한웃음 안해요 인상쓰고있으니 오히려 안건드네요ㅎ
이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지하철 타면 가끔씩 어매무시하게 뚫어져라 쳐다보는 사럼들이 있는데 그거 ㄹㅇ 너무너무너뮤 불편함 진짜 계속 쳐다보길래 쳐다보지 말았으면해서 발도 쳐다보고 그러는데 진짜 눈을 안피해서 너무 싫움,, 신경쓰여서 쳐다봣다가 괜한 이상한 시그널로 아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근데 보면 나보다 나이 한참 많아 보이는 30대 아니면 할부지,,
이거임. 아무리 식사 후 이쑤시고 남자처럼 털털히 대해도 야심한 밤 술 취해 늑대눈빛, 교묘히 틈새 연락, 여름 노출옷 입었을 때의 늑대흥분을 알아차리지 않고 싶어도 무시할 수가 없음. 그간 내게 했던 연애상담도 알고 보니 내 스타일을 파헤치려는 의도였고 나 혼자 친구였구나.. 도저히 친구가 불가하구나..
예쁜것도 여우같은 사람이 이쁘면 그걸 이용하며 즐기고 같은급으로 잘생긴 남자,돈많은 남자 만나고 할텐데 특히 끼가 타고난 연예인들은 충분히 이쁘면서도 더 이뻐지고 싶어하고 관리받고 난리ㅠ그에비해 성격은 평범한데 얼굴이 너무이쁘면 스트레스 받아하는것같다..이왕 이쁘게 태어난거 자존감 기르고 남들 뭐라하는거 신경쓰지말고 즐기면서 이용할데로 이용해보시길!!!
예쁜데 조금이라도 순해보이고 착해보이면 남녀 모두한테 당한다. 여자들도 처음엔 호감으로 다가와 놓고 친해지고 친구되면 뒤에서 험담하고 다른 평범한 친구들과의 욕하는 기준을 아예 다르게 설정해서 기상천외하게 욕을 한다. 남자는 대쉬하다하다 결국 가지지 못하니까 험담하거나 은근하게 괴롭히고. 당하고 사느니 예쁜데 기쎄고 재수없다 소리 듣고 사는 게 나아서. 이제 그런 소리는 기분 나쁘지도 않고. 협소하더라도 오래된 친구, 오래된 인연에게만 여린면을 비치게 되더라.
완전 공감이요..ㅠㅠ 제 입으로 이런말 하긴 좀 그런데 제가 눈도 크고 좀 이쁘게 생겨서 어릴때 부터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부터 여자애들이 이유 없이 미워하고 질투하고 못되게 구는 부분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제가 화도 잘 못내고 다 배려해주고 순한느낌이라 더했던것 같아요..그래서 마음먹고 따지고 화도 좀 내고 그랬더니 그 다음부턴 잘안그러더라구요.. 근데 아직도 화내는 방법을 잘모르겠어요..여자애들이 또 그럴까바 무서워요 ..
어쩔수없이 이런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을 거르게됨 나보다 예쁘거나 인기가 많아야 있는 그대로의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줄 수 있기때문 그렇게 거르다보면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한정적임(1~2명) 이 친구들한테 맨날 똑같은 얘기할 수 없으니 점점 입을 다물게되고 마음은 병들어 가는것 같음 겸손하고 싶은데 여기서 날 더 후려칠 수 없어서 하하 내가 넘 예뻐서 그런갑다 하며 슬프게 웃어넘김 공통점을 찾아야 이야기의 물꼬를 트고 대화를 주고 받는데 주제가 연애 또는 이성이면 진실을 말할수도 거짓말을 장황하게 할 수도 없어서 사람과 연대하기 힘들어짐 빨리 결혼이나 해야겠다 싶음 가끔 살다가 위로 받고 싶을때 이 영상에 댓글 쓴 언니들 얘기보러옴
여기서 지 이쁘다고 간증한 글을 왜 믿냐 ㅋㅋ 순진한건가 ... 본인 이쁜지 안 이쁜지 아는 방법 딱 3가지 있음 1. 어느정도 괜찮게 생기고, 어느정도 인싸인 여자 애들 사이에서 '뒷말로'진지하게 걔 이쁘다 소리 나옴 2. 사이 안좋은 여자애가 이쁘다고 함 3. 여기다가 지 이쁘다고 돌려말하는 글 절대 안씀
예쁜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하는 말들 다뻥인줄알았음.. 대놓고 수군거리는것은 기본, 여친있는 남자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들이댐, 온갖괴롭힘.... 소설에나 있을법한 얘기라 친구가 뻥치는줄알았어요. 얼굴은 예쁘지만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줄 알았죠. 근데 아니었어요. 친구가 한 얘기가 진짜였음. 하루종일 붙어 생활해보니까 알았어요. 아예 다른세상을 살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맞아요..편의점 알바할때 젊은 부부부가 아이랑 자주 와서 눈에 익었는데 어느날 남편 혼자 와서 되게 급한 일 있다는 듯이 번호 물어보길래 알려줬는데 사실은 친해지고 싶어서 번호 물어봤다고 문자 오길래 아예 답장 안하니까 계속 오늘은 몇시에 출근하냐, (소름돋아서 다른 알바분이랑 시간대 바꾸니까)오늘은 왜 출근 안하냐 등등 물어보길래 번호 차단하니까 카톡까지 함.. 그러다가 아내랑 같이 왔는데 평소에 항상 쌩얼로 오다가 완전 풀메로 와서 입구부터 나 위아래로 노려봄ㅋㅋㅋㅋㅋㅋㅋㅋ 느그 남편이 나한테 찝적댄거라구요^^,,이것 저것 일 겹쳐서 그만두니까 그만뒀어요? 이러면서 문자오고 ㅠㅠㅠ
ㅠㅠ 여초가 진짜 적응잘하면 그렇게 재밌고 편한곳이 없는데 적응 못하면 헬입니다.. 진짜 적응하는 스타트선이 굉장히 높아요. 일단 여초 가면 이유없는 텃세, 뒷담, 무시가 판치는데 그거 다 이겨내고 그 ㄴ들이랑 친해져야 하죠 ㅋㅋ ㅠㅠㅠ 성격이 진짜 먼저 다가가고 털털해야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지죠. 말안하고 어색해있으면 더 무시함 ㅠㅠ 그 힘든 마음 백번이해합니다.
@@Kuromee_xoxo 헐? 저 여대나왔는데 우리 무리에서는 예쁜애들한테 다 예쁘다고 해주고, 오히려 좀 살집있거나 외모가 부족한 애들한테 조심하고 서로 예쁜애한테 한느것보다는 덜하지만 칭찬하면서 자존감 채워줬었어요. 같은 여고여도 고등학교 분위기마다 다르고, 어울리는 무리의 성향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랑 경험한게 너무 다르셔서 한번 댓글 써보네요.
그냥 혼자 다니는게 제일 편해요. 제 경우는 거의 말 안하고 사무적인 말만 대답하고 함부로 안웃어주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어방법이었네요. 조금만 웃어줘도 엄청 착각하고 철벽치면 싸가지없다 얼굴믿고 나댄다 하고 여자들사이에선 끼부린다, 니가 이쁘면 얼마나 이쁘다고 그러냐, 얼굴에 뭐 조금 나면 그걸로 난리, 살이 좀 빠지거나하면 열등감 폭발에 너무 뼈같아서 볼게 없다 시작해서 별별 소문이..어휴..근데 또 말 잘 안하고, 안웃으면 사람이 차갑네~안웃네~~ 하면서 gr해요 ^ㅡ^ 오지랍이 태평양급ㅋㅋ 지금은 좋은 친구들 만나서 잘지내요 ㅠㅠ
여자들도 이쁜 여자 좋아한다? 뭐.. 맞는말이긴함 단, 여자들끼리 있을때만ㅋㅋㅋ 근데 이제 그 무리에 남자가 들어온 순간부터 달라짐. 막상 자신도 알게모르게 질투, 견제질 ㅈㄴ 하고있음 특히 나이 먹은 여자일수록 어리고 이쁜 여자한테 심해지더라 자기가 좋아하던 짝남이 그 이쁜애랑 놀고 좋아한다 해도 잘도 친하게 지내고 싶겠네요 ㅋㅋㅋㅋ
+) 추가로 여초에 있는 운동모임 가면 첨엔 진짜 예뻐서 들이댔다 이런분들 많았는데 어느순간 제가 약점 하나 잡히면 더군다나 제가 영악한 성격은 아닌 순한 편에 속하다보니 그걸로 통해 자기가 위에 있는줄알고 꼽주고 거기서 엄청난 장점 발견하면 억까도 당하고....ㅜ 그것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너무 극심해져버렸지 뭐에요...ㅎㅎ 아 물론 정말 착한분들은 다독여주고 E분들은 막 대놓고 플러팅 여전히 계속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너무 감사하기도 해요 ㅎㅎ 여튼 위 상황을 통해 살짝이라도 독해져야겠단 맘 갖게되는 요즘이에요😂
초절정 이쁨데 냉미년지 온미냔지에 따라 다른듯. 차갑고 성깔있지 않으면 남지들 지 주제도 모르고 들이대는놈들 꽤많음. 물론 못다가가는 경우도 많은데 다가가는 경우도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다들 속으로는 만나고싶은데 못다가기는 사함도 많고 다가가는 사람도 많고 그냥 두경우 다 많아욬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댓글들 보니까 내가 호들갑 떠는걸까봐 애써 무시해왔던 곳이 시원하게 긁히는 느낌... 특히 저는 꾸미기 전과 후가 매우 달라진 케이스라 사람들의 대우가 달라짐을 매우 느꼈던 케이스였는데... 확실히 예쁘면 좋은점도 많지만 안좋은점도 많아요... 시기,질투 기본이고 친하다 생각하던 친구한테 열등감도 느껴지고... 게다가 친구가 좋다하던 남자가 저한테 추근거리면 정말 그 사이에서 엄청 곤란해지죠.. 잘해주고 친하게 도와주던 남자들은 고백공격을 하지 않나..이상한 똥파리부터 주변에서 이간질까지...다양합니다...ㅜㅠㅠㅜ 이쁜사람을 이쁜사람들끼리 친구하고 살아야하는건지.. 어렵네요...
주변의 시기질투가 많고 구설이 많이 따르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동성일 경우엔 앞에서든 뒤에서든 애매한 돌려까기(칭찬하는 척 까기), 뒷담화, 유언비어, 헛소문, 이간질, 평판 흐리기. 이성일 경우엔 동성처럼 편하고 친하게 생각했던 친구나 오빠동생이 갑자기 고백하거나 들이대거나 더 나쁜 사람들은 허물어진 경계심과 방심한 틈을 이용하여 선을 넘은 범죄를 저지르기도 함. 또 유언비어, 허언(소설쓰기), 헛소문, 집착.
따라하는거 진심 정신병 걸림...내가 하는거, 갖고 있는거 뭔지 유심히 보고 뭐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그러고 똑같이 따라하는데 심지어 가족 까지도 똑같이 따라하는데 진심 정병 걸리는 기분임 남들한테 고민이랍시고 털어놔도 이런 기분 알지도 못하더라 그게 왜 기분이 나빠? 이러면서 전혀 이해를 못 하더라..^^;
그게 아니라 한국 여자들은 같은 여자들 한정해서 눈이 심각하게 낮음. 여자들 평범하게 생겼어도 올려치기 더럽게 심함. 아무래도 화장전 본인 생얼과 풀메한 여성을 비교해서 그런 거 같음. 진짜 생얼 누가봐도 못생긴 여자인데 생얼 저정도면 예쁜거라는 거 보고 한국여자는 절대 예쁜게 아니라는 거.. 그리고 또 남자가 좀 꼬인다고 본인이 예쁘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ㅈㄴ 많음. 아쉽지만 세계 어디를 가도, 심지어 동물들의 세계에서도 여자가 어떻게 생겼든 간에 일단 남자는 꼬임. 중요한 건 꼬이는 남자의 급이지. 뭔 개찐따들 좀 꼬인다고 지가 예쁘다고 착각하면 ㄹㅇ 피곤함.. 한국 여자는 보통 유럽가서 생얼 미녀들 수두룩하게 보고 오면 자기객관화돼서 정신차리던데..
@@성이름-e2d9c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ㅋㅋ 근데 한국여자라고 콕 집어 말하기엔 일본사람들이 한국 커플보고 꼭 걸어다니는 귀족과 걸레같다고 했던 말이있죠 화장빨 다 떠나서 사람이 어느정도는 꾸밀 줄 알아야하는데 모르는 남자가 많아요 ^^ 화장은 바라지도 않고 옷이랑 머리만 제대로 하고 다녀도 훈남 소리들어요 그리고 찐따 언급하면서 남자들 급 나누지 마세요 없어보여요..ㅋㅋ
이쁜여자들은 동성을 가장 조심해야되요 동성중에는 이쁜여자를 롤모델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질투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아야되요 특히 자신이랑 같음을 지나치게 추구하고 다름자체를 인정못하는 동성이 자기기준으로 자기와 다른존재를 앞에서나 뒤에서나 까면서 모함을 하고 음모를 꾸미더라고요, 평판을 깍아내린다던가 이유없이 자기가 한험담을 이쁜여자가 했다는 식으로 덮어씌워서 새로운 3자의 적이 생긴다던가, 아님, 사이가 좋은 사람도 갈라놓으라고 이간질로 이쁜여자의 단점만 말하면서 태도가 바뀌게 만든다던가,, 이쁜여자를 싫어하는 사람이 항상 늘어가면 그 배후에는 질투하는 주동자가 있더라고요 사람의 말에 그사람의 인성이 드러나니 흘리듯이 동성이 비난하는 말을 하는것이면 그 동성은 예쁜여자를 질투하는 거니 거리를 두어야되더라고요 이성도 찌질한남자는 자기가 고백해놓고 까이면 그다음부터 깍아내리기 돌입하면서 이쁜여자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니 조심해야되요
조선왕조 500년 ㅋㅋㅋ 드라마 봐도 여자들 암투는 기가 참; 내 생각엔 영알못 일루'미나'티가 통번역사랑 짜고치면서 내 헛소문 양산 중인 거 같아요 내 생각엔 내가 취미로 극단에 재즈댄스 수업 들어봤던 내가 아는 고졸 재즈댄스 강사 아마추어 '미나'랑 그 재즈댄스 선생 '강'씨와 '서'씨가 그러는 거 같네요 턴돌이 '이'씨까지 합쳐서?
진짜 학교 다닐 때 너무 힘들었던게, 엄청 잘해주면서 다가와서 마음 열면 묘하게 돌려서 까는 말 하고 뒷담 까고 다니고 앞에서는 아닌척 하는 애들이 너무 많았다는거.. 반 애들 다 듣는 앞에서 “너는 성격만 좀 더 외향적이고 끼만 있으면 연예인 해도 될 텐데~” 이런 식으로 창피 주고 아무 짓도 안 했는데 마치 내가 한 것처럼 애들한테 말하고 다니고.. 그리고 관심받는거 싫은 성격이면 정말 힘들어요. 뭐만 하면 얼굴은 ㅇㅇ이지~ 하면서 괜히 애들 다 데리고 자리 와서 무슨 동물원 원숭이 구경 하듯이 쳐다보고.. 그나마 지금 마스크를 쓰니까 친한 애들 빼고는 얼굴 잘 몰라서 너무 편해요. 개인적으로 제가 엄청 예쁘다고 생각 안하는데 이정도니까 진짜 예쁜 분들은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ㅠㅠ
저는 학창시절에 남자애들한테 인기가많았는데 정말 제일 친했던친구가 저를 시기질투해서 왕따를시켰어요..앞에선 친한척 뒤에선 절 시기하고있었더라고요..정말 잘지냈던 무리친구들도 한순간에 저를 외면하고 그년이 뒤에서 뭐라고 개소릴해놨는지 덕분에 여자애들이 무섭기도하고 친구들앞에서 자랑도아예못하고 예쁘게입으면 날 험담할까 날 싫어할까 학교에서 남자애들이랑 대화도 못하고 눈치보여서 24살인 지금도 트라우마에 상처에 못나오고있네요.. 누군간 자랑이라고 생각할지모르지만 예쁘거나 인기많으면 세상피곤하고 상처도많이받습니다 적도 많이 생기고요...
예쁜고딩딸을 키우고있는 맘입니다.키 172-52킬로 모델급신체에 이성경닮아 혼혈처럼생겨서 초딩때부터 이성관심을 많이 받아왔는데요. 남들은 예쁜딸을 둬서 너무 부럽다고 하지만 속상한일도 더 많네요.. 초딩때부터 고딩까지 여자애들 질투와 왕따는 다반사고, 특히 상처가 된건 단짝으로 믿고있던 친구들이 그 왕따주도를 했다는거예요..원래 아이성향이 밝고 친절한 성격인데 동성친구들에게 미움받지 않으려고 일부러 남자애들한테 소리를치거나 관심없는척 철벽을 쳐야만했다네요.조금만 친절해도 꼬리를 친다거나 어장을 친다는등 말들이 많고 또 싫어하는 남학생들도 많이 들이대서 곤란한 경우도 많다고 해요.그리고 싫다고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스토커들도 학년마다 꼭 있어서 무섭기도 하고요. 밤에 독서실이나 대중교통탈때도 따라오는 사람도 꽤 있어서 무서울때도 많아 밤에 딸을 꼭 픽업하러 가야되고... 예뻐서 좋은점도 있지만 생각보다 피곤하고 안좋을때도 많더라구요ㅜㅜ
그러니깐요... 모든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하는 소리가 '너 왜이렇게 예뻐?' 라고 수줍어하면서 칭찬해주는데 나중에는 80%가 시기,질투로 뒷담화하고 뭐든 아니꼽게 봅니다. 저는 25살인데 초,중,고 다 왕따경험이 있었어요. 다른사람 뒷담도 괴롭히는짓도 하지 않았다고요 ㅠㅠ 대학교가서도 따돌림당했는데 이젠 모든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살고있네요.스물살 초반까지는 이유를 몰랐지만 이젠 눈빛에서부터 압니다. 아직 뭐든 혼지내는것이 적응 안됬고 외롭습니다. 이상한 스토커 남자도 있었고 몇번밖에 안봤는데 제가 좋다고 바로 고백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예쁘면 회사에서 성적대상으로 보여지고요..(남자 상사들한테) 여자들한테는 시기 질투 대상이 돼요.. 너무 힘들어요 같이 이쁜애들이랑 다니면 좀 편하고요. 외모에 열등감 있는 친구랑 있으면 너무 힘듭니다..그럴바엔 혼자가 편해요. 회사에서 성희롱에 삭발까지 하고 다니는데 빨리 결혼해서 사회생활 안하고 싶어요. 이쁘신분들 순하지 마세요..
엄청 외모에 출중난건 아니지만 진짜 친한 남사친이 없습니다 친구로 생각이 글때쯔음 정을 나누고 나면 그남자내는 저에게 이성적인 마음으로 다가오고 고백을 받아요 그럴때마다 남사친을 잃은기분에 사람관계가 어렵고 여자들은 시기 질투에 뭐하나 잘되는 꼴을 못보조..진짜 친한친구는 18년된 초등학교 시절때부터 알게된 여자친구 한명잇네요
아 진짜 너무 공감ㅠㅠ 여자들 시기질투에 남자대시 거절했더니 그거에 앙심품고 같은 그룹 사람들한테 나에 대한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 퍼트리고.... 사는게 너무 피곤하고 인간 자체에 혐오감 회의감 들어서 최근 몇년 사이 어지간한 인간관계 다 손절..... 특히 청순하게 예쁘다기보단 여시같이 예쁘다 색기있는 얼굴이다 이런 소리 듣고 살다보니 좋은 일보단 피해 보는게 더 많은거 같음.....ㅠㅠ 남자들이고 여자들이고 내 외모만 보고 지들 멋대로 상상하고 이상하게 판단하는 인간들 넘 많아 진심 사는게 너무 짜증.... 정작 난 남자 연애 큰 관심도 없고 성욕도 별로 안 강한데......ㅠㅠ
별 이상한 남자애들 다 꼬이고 맘 안받아주면 어장녀라고 욕먹음. 이건 그나마 참을만한데 같은 여자가 젤 힘듬.. 얼굴+몸매 예쁜데 성격이 타고나게 사교적이거나 여우거나 기 쌔지 않으면 여자들 사이에서 살기 힘들어짐 별 거 안해도 별 표정 안지어도 그냥 예쁜 건데 꼬리치고 다닌다고 여우라고 겁나 뒷담하고 남자들이 껴있으면 더 경계함 사람 하나 이상한 애 만들고 정신 승리함.. 예쁜 애들은 서로 친해지고싶어서 난린데 꼭 외모 콤플렉스 있고 매력 없는 애들이 이런 행동 함 그런데 그럼 사람이 엄청 많음
기쎄고 사교적이고 본인들보다 나이도 많고 그냥 가만히 있는데도 어린 여자애들이 앞에서는 아무말 못하고 칭찬하다가 뒤에서 엄청 뒷담하더라고여 어린 남자애들도 마찬가지로 앞에서는 아무말 안하다가 뒤에서 엄청 성희롱 발언 하고 얼평하고 진짜 심해여 그냥 나중에는 인간관계자체에 신물나서 남자든 여자든 진짜 인간자체를 싫어하게 되여
구구절절 맞는말ㅋㅋ전일단 어릴때부터 완전 차도녀포스에 기가 쎄서 남들이 순하게 생긴 분들보다 첨부터 쉽게 대하진 않습니다만 여적여 많이겪어봤네요 하지도않은 성형 싹다 했다는둥 돌려까기 엄청함ㅠㅠ 특히 예쁜애들은 서로 친해지고 싶어합니다.저는 완전 예쁜친구 봤을때 항상 이렇게 이쁜 친구있다고 자랑하고 다녔음 ㅠ
여자들이 질투시기 많이합니다. 미팅나가서 남자들이 칭찬하면 주변 여친들이 무섭게 혐오합니다. 오히려 적당히 예쁜사람 띄어주고 진짜예쁜애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예쁜애들은 왕따이거나 외로워요.1:1만남이 편하죠. 남자들한테도 대시를 많이 받지만 피곤한일이 더 많고요 똥파리도 많이끼고. 실수해도 다른사람은 기억 못하는데 사람들이 본인만 기억하고.
제가 알려드리죠.. 길거리에서 (요새는 안그러지만) 커피마시러 가자고 한다.. 영화보러같이 가자고 한다. 심지어 외국인이 길 묻는척 하다가 같이 저녁먹자고 한다. 친구들과 교회가는데 나이트 삐끼(예전용어임..)들이 자꾸 팔을 붙잡으며 놀다 가라고 한다. 교회가면 자꾸 남자들이 힐끗힐끗 웃으며 재수없게 쳐다본다. 지하철부터 집까지 따라오는 남자도 있다. 직장 취업하면 남자들이 동공이 풀린채로 쳐다본다. 내가 웃으면 남자들이 마구 웃는다. 회식때 자꾸 내 옆자리에 앉는다. 미인이다. 아름답다라는 말을 숱하게 많이 듣는다. 그러나 이건 어렸을때 부터 동네아줌마들로 부터 지겹게 들은 말이라서 별 감흥이 없음.. 나이가 들어서도 직장내 유부남들이 껄떡댄다...근데 중요한건 예쁜게 아님... 예쁜건 중요한게 아니다.. 그냥 나 사랑해주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함을 느끼며사는게 제일임... 예쁜데 착하고 능력까지 좋으면 피곤하고 못생기고 성질더러운 여자애들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 예쁘면 싸가지가 없어야한다. 성질이 더러워야 남자들이 괴롭히지 않는다.. 할머니들도 예쁘면 할아버지들 사이에서 피곤하시다....
와 이거 인정. 저 인기 많았는데, 여자들은 뒤에서 “쟤가 왜 인기 많지?“하면서 제 뒷담화 진짜 많이했어요. 근데 이 사실을 알게 된 계기조차도, 뒷담에 참여했던 여자가 그 무리 파벌생기니 저한테와서 여태있던 소문들 알려줘서라는^^.. 이런일 하도 겪고 나니까 진짜 역겨워서 불필요한 동성,이성친구 안만들고 집에서 혼자 놉니다. 혼자노는게 젤 재밌음
근데 내가 애매하게 예쁜 사람으로서 말할게(?)ㅋㅋㅋ 모르는 사람들이랑 술자리 합석하게 되면 다 나한테만 말걸었다 같이 있는 여자애들한텐 겉치레 형식의 질문도 없었음 나한테만 질문 쇄도함 술자리 파하고 그 여자애들 눈빛 진짜... 근데 어떤 자리에서는 진짜 개이쁜애 한 명이랑 같이 합석했는데 어떤 남자 하나가 걔한테 말걸어서 나도 같이 대화 낄라했더니 바로 정색 깔면서 말 딱 잘라먹더라 ㅋㅋㅋㅋㅋ그러고 웃으면서 그 여자애 쳐다보면서 하던 말 함ㅋㅋㅋㅋㅋㅋ 그 기분 진짜 아직도 안잊혀짐 나도 똥파리 ㅈㄴ 꼬이고 철벽치고 다해봤는데 그런 경험은 진짜 충격이었다 언니들아 뭐니뭐니해도 이쁜게 더 낫다
그밖의 좋은 점들) 1. 어느 그룹 들어가든 일단 무조건 호감상 2. 알바 면접 보면 무조건 붙음. 여러군데 면접 보고 선택 가능 3. 그룹 내 사람들이 계속 먼저 말 걸어줘서 낯가림 심한 나도 적응하기 쉬움. 나 아무것도 안해도 어느 순간 보면 그룹에 한자리 맡고 있음 4. 혹시나 이쁜 사람에 한정 배배 꼬인 분 있으면 엄청 씩씩하게 행동하고 그사람한테 유난히 친절하게 대하면 의외라는 듯 놀람. 첫인상과 반대로 좋은 사람이라 생각되면 남들보다 더 가산점인거 ㅇㅇ 5. 이쁜데 성격까지 좋으면 사람들이 더 좋아해줌. 안이쁜 사람보다 인기 얻기 더 쉬운거지 6. 그리고 애초에 자기가 호감상이란거 아니까 사람 대할때 자신감도 생김. 자신감있게 사회생활하면 인기 더 많아짐 7. 똥파리 물론 많지만 다 거르고 신중히 사람 만나면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음. 본인 지금 3년째 사랑듬뿍한 연애중. 그전에 2년정도 알던 사람임 8. 연애도 집착없이 건강하게 할 수 있음. 딴눈 팔 걱정 딱히 못함. 자존감 높아서 집착 없음 -> 남자도 숨통 트이고 나도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한 연애가 됨 일단 여기까지 이쁜게 더 나아 언니들 난 다시 태어나도 이렇게 태어날래
남자분들 한테 고백을 많이 받아봤는데 좋은 분들도 많았지만 받아주지 않았을때 죽어버리겠다고 하거나 왜 자기한테 받아줄것처럼 친절하게 했냐며 패악을떠는 사람도 가끔 있어서 무서웠어요. 그리고 직장에서나 모임에서 은따 많이 당해요. 은근히 빼놓고 다니거나 비아냥 거리거나 툴툴거리는 친구들 많고 저빼고 지들끼리 아주 똘똘 뭉치는 경우 많고 그래도 소개팅이 정말 많이 들어오고 어디가나 주목받긴해요.
@@김태환-j5w1w 그렇다면 예쁘단 이유로 주로 욕먹는 성별은 누굴까요?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여자들이 주로 예쁘다는 이유로 욕 많이 먹죠? 남자가 아니라? 제발 멍청한 티 그만 냅시다. 아하! 그리고 여자가 예쁘면 못생긴 여자들의 욕 뿐만 아니라 '남자들의 성희롱도 종종 따라온다는 것'도 꼭 알고 계십시오~
@@김태환-j5w1w 할 말이 없으니 아까했던 말(욕하는 애들도 여자잖아~)을 반복하는 모습이 참 멍청해보입니다. 여자들이 질투나서 욕을 하기도 하는건 맞는데, 반면 남자들도 지들끼리 여자들 외모순위를 매기며 쑥덕거리고 성희롱 하는걸 제가 지인을 통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 대체 이건 뭘까요? 못생긴 여자들만 예쁜 여자를 괴롭힌다고 생각하는 건가 지금? 예쁜 여자가 운 나쁘면 성별 가릴것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따가운 눈초리를 받는데? 페미니즘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이런 지능에 하자있어보이는 인간들을 볼때마다 참 유감스럽군요.
@@corpse01-s7h 아니 갑자기 남자가 왜 나오지 내말 진짜로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내말은 여자욕하는 남자가 없다는 말이 아니에요 여자욕하는 여자가 존재하는것도 서로 인정하고 욕먹는 여자도 존재하는데 모든여자들 화이팅 이지랄 한게 존나 모순적이라는 거에요 그럼 뭐 욕하는걸 화이팅해요? 제발! 이해좀 해주세요!!!ㅁ,ㅁ,
진심... 예쁘다고 생각 안하는데요 일하면서 들은 말중에 가장 어이없었던게 돈에 환장해서 그만 안두고 일하는거다라는 직장 동료의 소문이었어요;; 직장에 돈벌러 다니지 봉사하러 다니나요.... 다들 같은 월급받고 일하는데 왜 저한테만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안되는 소문 만들고 이간질 시키고 앞에선 친한척하고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후천적으로 외모가 업그레이드 되다보니 딱 비교되어 잘 알겠더라구요,, 진짜 쳐다보는거 은근 무서움.. 그래서 내가 외향적이지 않아서 이 시선을 즐기지 못하는 건가 이런 생각도 해보았는데 그냥 그건 무서운 거구... 여자들은 일단 질투 게이지가 높은 종족들이라 그 사이에서도 너무 피곤하고 난 그저 내가 노력한대로 나를 가꾸고 발전시킨 것 뿐인데 생각외로 좋은 것만 있지는 않더라구요 세상살이가 다 그렇지 모 ㅎㅎㅎ
학생때부터 이상한 헛소문 시달리고 가만히있어도 온갖소문 다 퍼짐.... 입닫고 일만해도 후려치기바쁘고 물어뜯기바쁨... 하다못해 아파서 입원했단 이유로도 욕먹어봤고 다쳤는데 다쳤단 이유로 욕먹고. 정말 억울한건 내 위치에서 잘못한건 없었음. 내 할일은 다했었음. 여초... 안그렇다고 말하는데 극여초직장인데 텃세안당한 직장 없었고 일만하는사람 만나지않는이상 항상 괴로웠음.. 누명씌우고 텃세부리고 괴롭히고 소리지르고 등짝때리고. 예쁜사람 더좋아한다고? 그거 소수임. 화장만해도 친하지도않은사람들이 어디가냐뭐하냐 누구만나냐거리면서 수군거리고 옷입은거 매번평가함 너댓살 어린애들한테 당했었는데 진짜 돌아버림. 같은성별 사람들이랑 친해지려 애써도 털털하고 나랑 같이 고통받는과 사람들 아니면 친해질수가 없음. 아무리 잘해줘도 물어뜯음... 커피사다바치고 일 도와줘도 뒤에서 욕하고있음. 여자들 은따가 얼마나 심한데; 지금은 마음맞는 사람들(나같은 피해유형들이 다수긴 함.) 만나서 좀 편안해졌는데 진짜 동창이고 뭐고 사람 한없이믿다가 다 통수로 얼룩짐... 남자들은 뒤에서나 앞에서나 성희롱.... 되도않는사람들까지 다 쫓아와서 단호하게 쳐내는법만 익히고 이젠 사람자체가 극도로 싫어짐....
맞아요!! 길가면 뚫어지게 쳐다보는 사람이 많아요. 모르는 아줌마들이나 아저씨들이 잠시 잠깐 지나가면서 예쁘다고 해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가끔 길가다가 눈마주칠때 모르는 어떤 남자는 목이 빠질 정도로 돌려가며(거북목으로)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순간 섬짓(?) 하더라구요. 공포영화에서 스토커가 쳐다보는 느낌으로 불쾌하더라구요. 동성끼리 시기질투 엄청 심한 것도 있어요. 물론 괜찮은 사람도 있지만 힘들다고 말할 때가 있으면 자기는 안그렇다면서 은근 좋아하고 잘되거나 좋은 일이 있으면 후려치죠. 해가 가면 갈수록 인간에 대한 혐오가 좀 생기기도 해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저를 알고 있더라구요.
제일 억울한 건 똥파리만 꼬인다는 거다... 지금까지 나한테 적극적으로 호감표현한 사람만 한 20명은 된 거 같은데, 괜찮은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ㅠㅠ 정작 그런 똥파리들이 동아리나 팀 내에서 나에 관한 헛소문이나 지가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녀서 괜찮은 사람을 만날 기회까지 뺐었던 거 같다...ㅠ
어디가나 예쁘다고 많이 듣는편이면 알바나 봉사활동 모임등 길가다가도 남자가 좀 붙는 편. 심지어 팬싸인회나 인파많은곳에서도 변태도 여럿봄 이쁘다고 아주 좋은건만은 아님 별의별남자가 붙어서 맘고생 심하게 함. 사람보는 눈을 키우고 가려낼 줄 알아야 예쁜것도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냥 갠적인 생각입니다.ㅎㅎ
![[관상가 박성준] 배우자복이 있는 관상은 따로 있다?](http://i.ytimg.com/vi/joqsxCI246I/mqdefault.jpg)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당분간은 홍보 댓글이 올라가 있을 예정입니다. 출판사와 약속이 되어 있어서요 하하..
저 원래 홍보 같은 거 잘 안하는데 쬐끔만(?) 귀엽게 봐주세요 ㅎ
오오 바로 결제하러 갑니돵 🎶🎵
죠습니다🤭
와아!! 저서 출간 축하드려요!! 사러 가야겠어요!!
귀여워용~~~~대박나세여!
강탱님은 찐이에여
철이 없었죠.. 얼굴도 안이쁘면서 이 영상 보러왔단 자체가.
+ ) 좋아요 댓글 머선일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는 우리 꼬마아가씨들 모두 이뻐요. 자신감 갖기로 준이랑 약속~!
귀여운 꼬마아가씨^^코퓌환좐 할래요호~
준며들었어요.
ㅋㅋㅋ 저도 궁금해서 보러왔죠 ㅜ ㅋㅋㅋ
강탱님 영상이면 필수시청 아임니꺼
ㅋㅋ 공감추...리발
딴거 다 무시해도 웬 아재 할배가 계속 쳐다보는거 그게진짜 소름돋고 싫어요..
맞아요..특히 지하철에서 개짜증!!
와 진짜 ㅇㅈ
케이스1) 쳐다보는게 ㅈ같아서 그냥 더 걸어가서 기둥뒤에 숨어있었는데 따라와서 쳐다보더라 ㅆㅂ / 케이스2) 지하철 문열리는데 바로 앞에서 기다리는데 ㅈㄴ빤히 쳐다보길래 아무말 안하고 다른데로 옮기니까 그거 좀 쳐다보면 안되냐고 쳐다본다고 피하냐고 쳐지랄함 ㅆㅂ 생각할수록 ㅈ같네 죽이고 싶다
그래서 전 같이 꼬라봐요. 속으로 왜 쳐다보고 지랄이야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개공감 ㅜㅜ 소름 돋는다는 표현 이해합니다
여자인생은 안전한게 복이다...인기많은거 다 소용없음 어차피 한사람만나 잘살면되는건데 예쁘면 순하지마세요ㅜㅠ
그 한사람 만나는방법좀..
그래,예쁜여자는 순하면안되더라... ㅠ
순하지 말건데요 그럼 어떤컨셉이 좋을까요??
근거들면서 팩트로 할말 다하니까 이젠 좀 덜 건들어요.
어차피 여자들하고 어울려봤자 안좋은 일만 당하니까 그냥 혼자다닙니다. 조금만 친절해도 남자들 여자들 사이에 입방아 오르내림..휴..
못생기면 한사람을 못 만남.
예쁜데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은 백프로 철벽스킬이 생겨요... 상대 이성이 화들짝 놀라 대쉬할 용기를 잃게 만들 정도로 셔터를 닫는 방식. 근데 그게 참 슬픈게 그 정도로 하지 않으면, 좋게좋게 말하거나 한걸음 물러서는 정도의 거절로 배려해주다보면 되려 그 예쁜 여성이 여지를 줬다거나 어장녀라고 비난받는 일들을 겪었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그냥 누가번호 물어보거나 하면 칼같이 아니요 하고 지나가버림 그뒤로 말 안붙이고 본인도 안피곤해요
진짜 공감.. 조금만 배려하고 예의바르게 거절하면 기회 있는줄로 착각함 ㅠ 그래놓고 너 여우잖아 너가 여지준거 아니었어? 이러는데 개빡침
@@언제나-y5i ㅋㅋㅋㅋ싸가지 없다 소리가 어장녀라는 말보단 낫죠
진짜 개공감
예의잇게 거절하면
니가 꼬리쳣쟎아
이지랄
남친잇다고 뻥침..
이쁜데 순하면 큰일납니다.. 요즘쓰레기가많아서ㅜ.ㅜ
그래서제가 그리고 부모님이이쁘다한적없어서몰랐고 스트레스로살도잘찜
ㅎ ㅜㅜ내가 그래서 상처만 받은겅가 ..
@@나만생각하자 미친저도..살은모르겠는데 일단 많이 먹고 스트레스를 먹는걸로풀고 항상 집에서 구박만 받아왔던터라 밖에서 배풀어주는 이유없는 호의에 심한 반감을느끼는 과대망상까지 하게됐죠..헣
일반여자도 쓰레기만나서 팔자꼬이는 판국에 이쁘면 더 심하겠네요 ㅠㅜ
요즘 윗물이 똥물이라서 하수가 흘러내려옴.
누가봐도 이쁘게 생겼는데 다가오기 힘든 포스를 풍기거나 차갑게 생겼으면 주변에 친하거나 진짜 성격 아는 남자들만 계속 연락오고 꼬임 ㅋㅋㅋㅋ
ㅇㅈ
ㅇㅈ..
ㅋㅋㅋㅋㅋ 인정... 하
ㅇㅈ..근데 그만큼 쉬워보이지않아서 꼭 남자아니더라도 누가시비걸어서 내가 극대노할 빈도가 많지않긴함 마스크 끼고 있으니까 이상한 사람 꼬이던데 순해보였으면 지금보다 1.5배~3배로는 스트레스 더 많이 받았겠다 싶음..다른분들도 화이팅..
ㅇㅈ ㅠ
이쁘면 구설수 잘오름 아무것도 안해도 욕먹는일이 많음 그래서 제일힘든게 인간관계라고 생각함
팩트입니다
그래서 걍 혼자 있는 게 익숙해짐 .. 남사친도 여사친도 못 믿겠고 싫음
여자는 이쁘면 온갖 똥파리도 다 꼬여서
여우가 아닌 이상 상처 많이 받고 연애포기자들 많음
ㅇㄱㄹㅇ이요..... 번따당하고 대쉬받아도 기분이 너무 나빠요..순하게 생기면 더 그럼.
몰카도 많이찍힘
ㅇㅈ
@@유유-m5c 이거 진짜 맞아요
미인박명 이라는 사자성어만봐도 ...
여자들이 질투한다고 하시는 분들 걍 이쁜애랑 놀면 됩니다ㅋㅋㅋㅋㅋ 그럼 끼리끼리 다닌다고 걍 신경도 안씀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는데 왜 안쓰시는거지
심지어 서로 이쁘다고 칭찬해주기 바쁨ㅋㅌㅋㅋㅋㅋ
ㅇㅈ 자기랑 비슷하게 생긴애들
학창시절만있는게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친구는 골라사귀지만 동료는....
예쁜 애가 흔치 않잖아요,,,
비슷하게 예쁜 애랑 학교 다닐 때 같은 반 되어본 적이 없음
같은 단과대에 한두명 뿐이고
그 사람이랑 마음 맞아서 친해질 확률도 낮음
사회에서는 더 만나기 어려울 것 같은걸요
이건 인정
근데 이쁜애가 없어요 ㅜㅜ
예쁜데 순하면 안되요 진짜,,, 별 그지같은 것들이 상처주는 거에 타격이 심하고 연애 자체가 싫어지죠
와 진짜 개인정..ㅠㅠ
진짜..위로된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뼈팩폭
그래서 예쁜데 20대후반 30대초반인사람들보면 첫인상 이성한테 선긋는느낌 잘풍기는듯ㅋㅋ
20대때 똥파리구경 해본 짬밥ㅋㅋ
ㄹㅇ
예쁜데 관심받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면 쥐약..
ㅇㅈ...
그걸 당신들이 어떻게 앎?ㅎㅎ
ㅋㅋㅋㅋㅋ불편충납셧네
ㄹㅇ...... 관심받는거 지쳐서 사람들이랑 접촉 피하게됨..
ㄴㅏ..
보통 예쁘단 소리 듣는 사람들도
회사 다닐 때도 힘들고 사는 동네에서도 힘들고 어디 모임에서도 힘들고 여자들한테 시기받고예쁜친구들 말고 주변 친구들한테 시기받고 별에 별일이 다 있다.예쁘다는 기준에 따라서 물론다르겠지만 반복이 계속 되면 상처 받는다..
맞습니다 진짜 예쁜분들 무조건 예쁜 친구랑 다니세요 그 예쁜친구가 자신보다 더 어리면 많이 안심….(본인을 질투할 확률 더 낮아져서)
@@briiight7 예쁜 여자가 흔한게 아니잖아요? 예쁜 여자를 보게 되더라도 나랑 성향이 안맞아 친할수 없고!
예쁘면 학교든 직장 어디를 가도 주목받고 거기다 능력까지 좋으면 나도 모르는 유언비어가 돌고 있어요 거기에 성격까지 좋으면 여자들의 시기질투 한몸에 받고 앞에선 잘해줘도 뒤에선 욕하는게 현실 입니다
이쁜데 성격꺼지 좋으면 시기질투안받던데 주변보니까
치과에 치위생사들 전부 여자인데 여기 완전 연예인급 여자 한분 오셨는데 잘 어울리시던데
@@gee5366 어느정도 기싸움도 할줄알면 함부로 못대하는것 같아요
연예계보면 답나오죠 ㅠ 예쁜게 죄 ㅜ
그럼 안이쁜거에요ㅋㅋㅋ여자들 예쁜 여자 엄청 좋아해요 예쁜여자요 예쁘장한거 말고
먼저 다가오기 어려워해서 특히 여자들사이에서 나를 낮추고 다가가니 더 만만하게 보고 까내리고싶어서 안달이더군요,, 남자들은 본인이 사귀지 못하니 관심만 많고 결국 흠내고 싶어하구요, 그래서 관계를 맺어나가는걸 어느정도 포기했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전 예쁜건아니고 인상이 깍쟁이 같고 내숭깔꺼같이 생겻다해서 일부러 더 웃고 더 착하게 말하고 털털한바보마냥 대하니까 아주밟아 누를려하더라구요... 뒤로욕은 전 모르니까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고 사람들앞에서 망신주고... 글서 이젠 사람들한테 잘보이려고 친절한웃음 안해요 인상쓰고있으니 오히려 안건드네요ㅎ
예쁘면 걍 ㅈㄴ 싸가지없는게나은듯 착하게굴면 이때다싶어서 만만이로 더봄 ㅋㅋㅋㅋ
이거ㅇㅈ
아.. 레알 ㅇㅈ
이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지하철 타면 가끔씩 어매무시하게 뚫어져라 쳐다보는 사럼들이 있는데 그거 ㄹㅇ 너무너무너뮤 불편함
진짜 계속 쳐다보길래 쳐다보지 말았으면해서 발도 쳐다보고 그러는데 진짜 눈을 안피해서 너무 싫움,, 신경쓰여서 쳐다봣다가 괜한 이상한 시그널로 아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근데 보면 나보다 나이 한참 많아 보이는 30대 아니면 할부지,,
시선강간같아요 ㅈ같음
그럴 때는 그냥 시선을 피하고 그 사람이 주변에 없다 생각하고 핸드폰 보거나 딴거 보는게 제일 마음 편해요.
@@으르르르를렁콰앙 마자요 기분 쫌 마니 찝찝하고요ㅠㅠ
@@beholder00 마자요,, 장시간동안 타고있을경우엔 나중엔 에이 됐다 하고 폰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시간꽤나 흘러 보게되면 내려있거나 하는ㄷㅔ 그때까지도 안내려서 쳐다보는 사람도 가끔있어요,, ㅋㅎㅋㅋㅋ
시선을 피하는데도 따라오는 남자도 있음 미친 것들 진짜 ㅠㅠ
예쁘면 웬만한 똥파리들 거의 다 꼬여서 남자보면 "내가 어떻게 해야 이새끼가 착각을 안할까" 이 생각부터 함. 별것도 아닌걸로 행복회로 돌리고 착각하는 넘들 개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해요!! 그래서 항상 무표정에 말도 최소한으로 하고 다니다 보니 차갑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ㅇㅈ
온힘을 다해서 철벽..ㅋㅋㅋ
이미 결혼까지 생각했죠 ㅡㅡ 웃긴건 그런애들은 상대방의 생각따위 안중 없다는거져 ㅡㅡ 그래서 더싫음
남자들도 똑같아요.. 에휴 수업시간에 힐끗힐끗 쳐다보는 시선 느껴지는데 대부분 쳐다보는애들은 여자처럼 생기지도 않은 존못이라 기분 더러움
여러분들... 누가 번호물어보면 남친있다고 거절하지말고 남편있다고 하세요
남친있다고하면 그냥 친구로지내자거나 혹은 남친이랑 사이좋냐고 물어보는 또라이도 있어요
와 인정 남친있다고 했는데도 직장상사가 찝적대서 난감했어요 결국퇴사
@뱁새 그래도 ㅋㅋ 귀엽네 튕기는거야? 고양이같아 매력있어 너 지금 나 꼬시는거지 밀땅하는거지 이러는 미친 싸이코들이 넘쳐요 요즘 세상 무섭다..
남편있고, 애엄마라고 해도 그냥 대놓고 괜찮다고 말하는 ㄸㄹㅇ 들도 있던데요 뭐
저는 남친이랑 몇일됬냐고 물어봤었어요....ㅋㅋㅋㅋㄱ 진짜 미친놈...
남편있다고 해도 잘 안믿어요 네? 진짜요? 에이 거짓말이죠 이지랄 .. 애기사진 가지고 다니는거 추천합니다 내애라면서 사진보여주는게 그나마 안전빵이에요
여초집단에서 이쁜 여자 평판 좋기는 진짜 힘들다.. 갖은 시기질투 이간질 해서 깎아내리기 바쁨..
이쁜 여자 장점; 어딜가나 첨보는 이성들이 친절히 대해줌, 별 거 안해도 일단 관심의 대상이 됨.
그외에는 단점이 많은 듯하다.
내가 당해봐서 암..씨발...
이성인 친구가 남질않는다.. 내가 친구라고 생각해도 상대는 아닌경우가 많아서
본 것 중에 제일 미친듯한 공감이 가네요..
와…진짜 공감….
그래도 이쁜여자가ㅈ부러워요ㅈ
이거임. 아무리 식사 후 이쑤시고 남자처럼 털털히 대해도 야심한 밤 술 취해 늑대눈빛, 교묘히 틈새 연락, 여름 노출옷 입었을 때의 늑대흥분을 알아차리지 않고 싶어도 무시할 수가 없음. 그간 내게 했던 연애상담도 알고 보니 내 스타일을 파헤치려는 의도였고 나 혼자 친구였구나.. 도저히 친구가 불가하구나..
ㄹㅇ.. 남사친 한 명도 없는 이유.. 다 술마시고나서 자려고 하거나 고백공격받음 ㅠ
내가 임자 있어도 그렇고 상대방 남사친이 임자있어도 그럼..
예쁘다고 다 좋은거 아님 ㄹㅇ 존나 피곤하고 의외로 더 외로움 많이 탐 연애도 별생가 안들고 똥파리들은 지 주제도 모르고 계속 꼬이고 남자들의 호의가 가끔 부담스럽게 느껴짐
예쁘면 똑똑해야함.. 아닐 경우 못생긴 여자보다 더 힘듬 ㅠㅠ
예쁜것도 여우같은 사람이 이쁘면 그걸 이용하며 즐기고 같은급으로 잘생긴 남자,돈많은 남자 만나고 할텐데 특히 끼가 타고난 연예인들은 충분히 이쁘면서도 더 이뻐지고 싶어하고 관리받고 난리ㅠ그에비해 성격은 평범한데 얼굴이 너무이쁘면 스트레스 받아하는것같다..이왕 이쁘게 태어난거 자존감 기르고 남들 뭐라하는거 신경쓰지말고 즐기면서 이용할데로 이용해보시길!!!
ㅏ감사합니다아
예쁜데 조금이라도 순해보이고 착해보이면 남녀 모두한테 당한다. 여자들도 처음엔 호감으로 다가와 놓고 친해지고 친구되면 뒤에서 험담하고 다른 평범한 친구들과의 욕하는 기준을 아예 다르게 설정해서 기상천외하게 욕을 한다. 남자는 대쉬하다하다 결국 가지지 못하니까 험담하거나 은근하게 괴롭히고. 당하고 사느니 예쁜데 기쎄고 재수없다 소리 듣고 사는 게 나아서. 이제 그런 소리는 기분 나쁘지도 않고. 협소하더라도 오래된 친구, 오래된 인연에게만 여린면을 비치게 되더라.
완전 공감이요..ㅠㅠ 제 입으로 이런말 하긴 좀 그런데
제가 눈도 크고 좀 이쁘게 생겨서 어릴때 부터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부터 여자애들이
이유 없이 미워하고 질투하고 못되게 구는 부분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제가 화도 잘 못내고 다 배려해주고 순한느낌이라 더했던것 같아요..그래서 마음먹고 따지고
화도 좀 내고 그랬더니 그 다음부턴 잘안그러더라구요..
근데 아직도 화내는 방법을 잘모르겠어요..여자애들이 또 그럴까바 무서워요 ..
힘내요. 모두 제 얘기라서 마음이 아파요.
예쁜사람들은 사랑받는거 같지만 또 외로워요. 특히 20대 때는 이성친구들이 많으니 조금 덜 외로운데 나이 먹을수록 동성친구가 없어서 외로워요ㅠㅠ 우리 같이 힘내요.
남자들이 개힘들게합니다
가지지 못한다생각해서
주위사람들 이간질시키고
사람 미치게 합니다
대박!! 잘 아시네요,,
남자들 질투 개쩔죠 시기 질투 열폭 만만치않아요
몇년후 알고보니 당시 저를 소개시켜달라 하는 남자들이 많았는데 제 남사친이 자기가 일부러 소개 안해줬다면서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ㅡㅡ;;;; 한대 패고싶었음. 지가 뭔데 중간에서... 개어이없음 지가 날 절대 못가지니까 질투난거 같아요.
아이거진짜 ㄹㅇ
이거 백퍼ㅋㅋ 남자들은 여자가 잘나가던 못나가던 간에 무조건 자기 발아래 있는 하등 동물 수준으로 인식함. 그래서 자기가 무시당하거나 거절당하면 “지가 못나서”라고 생각 안하고 “저년이 이상해 밟아줄거야” 라고 생각함. 특히 불과 몇년사이에 더 심해짐.
어쩔수없이 이런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을 거르게됨 나보다 예쁘거나 인기가 많아야 있는 그대로의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줄 수 있기때문
그렇게 거르다보면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한정적임(1~2명) 이 친구들한테 맨날 똑같은 얘기할 수 없으니 점점 입을 다물게되고 마음은 병들어 가는것 같음
겸손하고 싶은데 여기서 날 더 후려칠 수 없어서 하하 내가 넘 예뻐서 그런갑다 하며 슬프게 웃어넘김
공통점을 찾아야 이야기의 물꼬를 트고 대화를 주고 받는데 주제가 연애 또는 이성이면 진실을 말할수도 거짓말을 장황하게 할 수도 없어서 사람과 연대하기 힘들어짐
빨리 결혼이나 해야겠다 싶음
가끔 살다가 위로 받고 싶을때 이 영상에 댓글 쓴 언니들 얘기보러옴
진짜 이쁘면 .. 길지나갈때마다 부담스러워요 그 시선들이 느껴짐 진짜 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고개돌려서 까지 쳐다보는 ....
와 .... 댓글 보니까 이뻐서 고생하신분들 많네... 이뻐서 고생한 적이 없어서 그런가 .. 솔직 ㅋㅋㅋ 부럽기는 함 ㅋㅋㅋㅋ 이득 본거는 없지만 ㅋㅋ 안전한 새상에서 살고 있는 나의삶에 만족 해야지 ^^ ㅠㅠ
님도 충분히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청설모 ㅋㅋㅋ
@청설모
언냐도 남평가할 외모는아닌것같운데여
ㅎ
저번 사진들보니
ㅆㅏㄴ .티 나는 화장떡칠
줌마같든데
얼굴형도 넙..적..
님 마인드보면 건강해보여서 굳이 부러워할 필욘 없을듯해여 ㅎㅇㅌ
여기서 지 이쁘다고 간증한 글을 왜 믿냐 ㅋㅋ 순진한건가 ... 본인 이쁜지 안 이쁜지 아는 방법 딱 3가지 있음
1. 어느정도 괜찮게 생기고, 어느정도 인싸인 여자 애들 사이에서 '뒷말로'진지하게 걔 이쁘다 소리 나옴
2. 사이 안좋은 여자애가 이쁘다고 함
3. 여기다가 지 이쁘다고 돌려말하는 글 절대 안씀
예쁜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하는 말들 다뻥인줄알았음.. 대놓고 수군거리는것은 기본, 여친있는 남자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들이댐, 온갖괴롭힘.... 소설에나 있을법한 얘기라 친구가 뻥치는줄알았어요. 얼굴은 예쁘지만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줄 알았죠. 근데 아니었어요. 친구가 한 얘기가 진짜였음. 하루종일 붙어 생활해보니까 알았어요. 아예 다른세상을 살고있었음.
안당해본 사람한테는 말해도 안믿고 행복한 고민인줄 알죠;;;
맞아요
어떤 드라마보니 스토커가 식물인간만들고
남편행세 개소름
@@sss-ve5ry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맞아요..편의점 알바할때 젊은 부부부가 아이랑 자주 와서 눈에 익었는데 어느날 남편 혼자 와서 되게 급한 일 있다는 듯이 번호 물어보길래 알려줬는데 사실은 친해지고 싶어서 번호 물어봤다고 문자 오길래 아예 답장 안하니까 계속 오늘은 몇시에 출근하냐, (소름돋아서 다른 알바분이랑 시간대 바꾸니까)오늘은 왜 출근 안하냐 등등 물어보길래 번호 차단하니까 카톡까지 함.. 그러다가 아내랑 같이 왔는데 평소에 항상 쌩얼로 오다가 완전 풀메로 와서 입구부터 나 위아래로 노려봄ㅋㅋㅋㅋㅋㅋㅋㅋ 느그 남편이 나한테 찝적댄거라구요^^,,이것 저것 일 겹쳐서 그만두니까 그만뒀어요? 이러면서 문자오고 ㅠㅠㅠ
하 맞아요 대놓고 수군거리는건 진짜 기본이고 모르는사람들도 동물원 원숭이 본거마냥 쳐다봄 그리고 여친있는 남자가 계속 연락옴
여초회사에서 은따 당하고 힘들었어요 얼굴 예쁜걸 떠나서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게 너무 심합니다 여초회사는....
ㅠㅠ 여초가 진짜 적응잘하면 그렇게 재밌고 편한곳이 없는데 적응 못하면 헬입니다..
진짜 적응하는 스타트선이 굉장히 높아요. 일단 여초 가면 이유없는 텃세, 뒷담, 무시가 판치는데 그거 다 이겨내고 그 ㄴ들이랑 친해져야 하죠 ㅋㅋ ㅠㅠㅠ 성격이 진짜 먼저 다가가고 털털해야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지죠. 말안하고 어색해있으면 더 무시함 ㅠㅠ 그 힘든 마음 백번이해합니다.
으으으 공감
못난 갑 떠 느라 ㅡㅋ
질투시기엄청 당해요 저는절대그런걸당할 급도 아니라고생각하는데 처음친구사귈때는 칭찬엄청나게하고 어디이쁘다 어떤옷도잘어울린다 그렇게 칭찬도하고 가까워지고서는 은따시키고
질투에 뒷담도 많이 까였어요.. 사람한테 철볔치는능력이 생깁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아봐주는 좋은 사람들이 나타날꺼예요🌟
ㅇㅈ첨엔 이쁘다고 좋아하고 다가오는데 붙어다니면서 나랑 비교되기 시작하면 점점 질투랑 자존감도둑질 존나함 ㅠ
진짜 철벽치게 되는거 공감이요ㅠㅠ
헐 저도여..... 알고보니 제일 좋아했던 친구가 이간질하고 제일 어이없는행동 많이했더라구요
난 남자보다 여자한테 상처를 더많이받았음 ...
잘나가는애들이 지네가 치마 더 짧은데 짧다고 뒤에서 까고(그때는 상처받아서 중3내내 체육복 바지만 입었음)
자연갈색인데 왜 염색하고 학교다녀? 왜 블러셔 틴트 맨날 핑크색이야? 쿨톤병있냐고 꼽주고,,, 니네가 뭔상관이야 나 진짜 조용하게 학교다녔는데
착한 친구도 많았는데 화장떡칠하는 여자애들은 자격지심있는지 저런 소리 걔네한테만 많이들음 ..
예쁘면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정말 많습니다
미인박명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예쁘고 순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지....
진짜 하...ㅋ
호 박 ㅡ박명
미녀도 냉미녀는 그나마 편한데 온미녀는 정말... 미인박명이더라
가난한 집에 이쁜 딸로 태어나면 불행한 일이 생겨요. 차라리 영악하거나 똑똑한게 나아여. 가난한 집에 못생기면 최악의 삶이구요
유혹 진짜 많이받더라 가족들도 알면서 모른척하늗거같음 돈될테니
박준규형님이 그랬잖아요
예쁜여자는 예쁜여자 욕 안한다고
못생긴여자가 예쁜여자 욕 한다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짤인데
요즘은 그 짤을 많이들봤는지 대놓고욕은안하는데 무리중에 예쁜애한테 절대 외모칭찬은 안하는게 여자들ㅎㅎ 여적여없다는건 다 구라같던데 제가 여고여대나와서 잘알아요ㅋㅋ 많이봄 그런케이스 신기한건 나이먹고도 가십즐기는애들 꽤많음ㅎㅎ
@@Kuromee_xoxo 헐? 저 여대나왔는데 우리 무리에서는 예쁜애들한테 다 예쁘다고 해주고, 오히려 좀 살집있거나 외모가 부족한 애들한테 조심하고 서로 예쁜애한테 한느것보다는 덜하지만 칭찬하면서 자존감 채워줬었어요.
같은 여고여도 고등학교 분위기마다 다르고, 어울리는 무리의 성향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랑 경험한게 너무 다르셔서 한번 댓글 써보네요.
@@Kuromee_xoxo 아 여대가 아니라 여고요! 대학교는 공과대.. 남초과 다닙니다.
ㅋㅋ남자가 뭘 안다고?여자무리에서 여자몸으로 일평생 산것도 아니면서 그런말을 무슨 자신감으로 하는지ㅋㅋ에이프릴 나은은 뭐 못생겨서 현주 욕했겠냐 걍 그사람 인성이지ㅉ
@@gusdl2323 사실 딴건 다 상관없고 개인의 인성 문제라는게 맞는 말임ㅋㅋ
다만 그 인성이 못생기면.. 자격지심이 생길 가능성이 올라가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안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서 저런 말이 나온 것 같긴 함.
근데 진짜 사바사라서 일반화하면 절대 안될 듯
그냥 혼자 다니는게 제일 편해요. 제 경우는 거의 말 안하고 사무적인 말만 대답하고 함부로 안웃어주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어방법이었네요. 조금만 웃어줘도 엄청 착각하고 철벽치면 싸가지없다 얼굴믿고 나댄다 하고 여자들사이에선 끼부린다, 니가 이쁘면 얼마나 이쁘다고 그러냐, 얼굴에 뭐 조금 나면 그걸로 난리, 살이 좀 빠지거나하면 열등감 폭발에 너무 뼈같아서 볼게 없다 시작해서 별별 소문이..어휴..근데 또 말 잘 안하고, 안웃으면 사람이 차갑네~안웃네~~ 하면서 gr해요 ^ㅡ^ 오지랍이 태평양급ㅋㅋ 지금은 좋은 친구들 만나서 잘지내요 ㅠㅠ
내가 왜 그존못년들때문에 차가운이미지되야되요? 그냥 나웃고싶음 웃고 말걸고싶은남자한테 말걸고 하고싶은말하면서 사세요ㅋㅋㅋㅋ 딱히 나쁜짓안하고 내할일잘하면 어차피 평판헛소문 진실은 다 알아주더라고요
여자들도 이쁜 여자 좋아한다? 뭐.. 맞는말이긴함 단, 여자들끼리 있을때만ㅋㅋㅋ 근데 이제 그 무리에 남자가 들어온 순간부터 달라짐. 막상 자신도 알게모르게 질투, 견제질 ㅈㄴ 하고있음 특히 나이 먹은 여자일수록 어리고 이쁜 여자한테 심해지더라 자기가 좋아하던 짝남이 그 이쁜애랑 놀고 좋아한다 해도 잘도 친하게 지내고 싶겠네요 ㅋㅋㅋㅋ
좋아하긴하겠지ㅋㅋㅋ 막상 이쁜애들이랑 친구못됨ㅋㅋㅋ
그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
이쁜 여자 좋아하는 몬생긴 여자는
그 이쁜 여자랑 친해지고 싶은데
잘 안되니까 열등감, 질투 폭팔함
+) 추가로 여초에 있는 운동모임 가면 첨엔 진짜 예뻐서 들이댔다 이런분들 많았는데 어느순간 제가 약점 하나 잡히면 더군다나 제가 영악한 성격은 아닌 순한 편에 속하다보니 그걸로 통해 자기가 위에 있는줄알고 꼽주고 거기서 엄청난 장점 발견하면 억까도 당하고....ㅜ 그것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너무 극심해져버렸지 뭐에요...ㅎㅎ 아 물론 정말 착한분들은 다독여주고 E분들은 막 대놓고 플러팅 여전히 계속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너무 감사하기도 해요 ㅎㅎ 여튼 위 상황을 통해 살짝이라도 독해져야겠단 맘 갖게되는 요즘이에요😂
예쁘면 감당해야할게 너무 많죠.. 모든것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영화 말레나.. 보세요. 예쁜여자는 영혼이 아플일이 많습니다...
영혼이 아플일 ㅇㅈ ,,
똥파리가 잘꼬입니다 ㅋㅋㅋㅋ 보는눈없을땐 바보짓 많이하게됩니다
보는눈...ㅇㅈ..
동성질투는 여자가 더 영악하고 은밀한 방식으로 괴롭힐수 있어서 더 이겨내기 힘들겠네요
안튈려고 항상 노력함.... 옷도 안튈려고하고 그렇게 여신급은 아닌데 쳐다보면 부담스러워서 주제파악 하고싶어서 길거리 구석으로가거나 좀 그럼.. 여튼 남자관계도 피곤함
이게 진짜 범접하기 힘든 초절정 예쁨이면 용기가 없어서 남자가 못다가가는경우도 많다던데 난 어중간하게 생기고 만만해보여서인지 길거리서도 이상한애들이 대쉬하고...
근데 초절정 이뻐도 여자들은 똥파리가 꼬이더라구요....
초절정이뻐도 초절정잘난남자들이ㅜ다가감
초절정 이쁨데 냉미년지 온미냔지에 따라 다른듯. 차갑고 성깔있지 않으면 남지들 지 주제도 모르고 들이대는놈들 꽤많음. 물론 못다가가는
경우도 많은데 다가가는 경우도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다들 속으로는 만나고싶은데 못다가기는 사함도 많고 다가가는 사람도 많고 그냥 두경우 다 많아욬ㅋㅋㅋㅋㅋㅋㅋ
맞음 쉽게 데쉬 받는다는건 “이정도면 해볼만 한데?” 이런 심리도 있음
초절정 이뻐도 쓰레기들 많이꼬임 근데이제 겁대가리없는 더 정신나간 쓰레기들이 꼬임
만약 직장상사중 아줌마가 있다면 꾸미지 말아야함 화장도 하지 말아야하고 옷도 후즐근한 맨투맨정도로 입어야함 그렇지 않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김요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댓글보니까 생각나네.. 젊고이쁜여자만보면 못잡아먹어서 안달내던 사모님..! 화장은 당연 옷차림부터 모든행동을 예의주시하며 심지어 대놓고와서는 '남자사원들에게 웃어주지마세요'라고함..ㅋ 살다살다 저런말 처음들어봄.. 일할때는 실없이 웃고그러면 안되요도 아니고 '남자사원들'에게 웃어주지말라니.. 사모님때문에 정말정말힘들었어요..🥲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
와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질투 많은 아줌마가 있음
외모가 예뻐서 힘든점은 있을지라도 예쁜게 최고다
ㅋㅋ 맞아요 힘든점도 많은데 좋은점도많고 특히 선볼때 진짜 외모죠 울남편은 대놓고 당신이 안이뻤다면 절대결혼안했다 안이쁘면 여자로 안보인다고 ㅋㅋ 반반한외모때문에 짜증나는일도 많았는데 그보상?을 받는거처럼 반반한외모때문에 시집을 잘와서 좋아요 결혼하고 아줌마가 되어도 주위에 여자들이 은근히 질투는 여전하더군요 성형한줄알고 ㅋㅋ
@@lesoul700 그것도 많이들으면 진짜 지겨워요ㅠㅠ 짜증남
@@보노보노-h4v 왜요????? 예쁘단 말 많이 들으면 좋자나여ㅠㅠ
일단 여자는 예쁜게좋다
이쁜여자의 고민이 주제라 이정도지 못생긴여자의 고민이 주제면 영상하나로ㅠ부족함 일단 이쁜게 짱임
친언니가 어릴때부터 인형같고 예뻤어요. 저에게는 착하고 인정많은 언니인데~ 밖에나가면. 싸가지없다, 까칠하다 성깔있단 소리를 듣더라구요. 왜그러나 했더니 안그러면 남자는 똥파리들이 귀찮게하고, 여자들은 시기질투 때문에 시비거니까 본인스스로 방어를 하다보니 그랬나봐요.. 근데 웃긴건 까칠하게 구니까 남자들은 더 좋아하더라는것 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
친동생이 언니가 예쁘고 착하다고 할 정도면...!!
에고 근데 너무 슬픈 일이네요...ㅜ
헐 ..완전 제얘기에요.... 일부러 남자들에게 기쎈 척 하고 다녔어요. 여자애들한텐 세상 털털
차도녀라고 좋아할꺼임ㅋㅋㅋ
@@yura7569 예쁜게죄임ㅋㅋ
여기 댓글들 보니까 내가 호들갑 떠는걸까봐 애써 무시해왔던 곳이 시원하게 긁히는 느낌...
특히 저는 꾸미기 전과 후가 매우 달라진 케이스라 사람들의 대우가 달라짐을 매우 느꼈던 케이스였는데...
확실히 예쁘면 좋은점도 많지만 안좋은점도 많아요...
시기,질투 기본이고 친하다 생각하던 친구한테 열등감도 느껴지고...
게다가 친구가 좋다하던 남자가 저한테 추근거리면 정말 그 사이에서 엄청 곤란해지죠..
잘해주고 친하게 도와주던 남자들은 고백공격을 하지 않나..이상한 똥파리부터
주변에서 이간질까지...다양합니다...ㅜㅠㅠㅜ
이쁜사람을 이쁜사람들끼리 친구하고 살아야하는건지..
어렵네요...
내 외모 내 얼굴이랑 몸은 내 남자친구에게만 의미있는 것임
니들 보라고 있는거 아니니까 너넨 나에게 함부로 할 자격없음
이쁜 친구랑 다니니 음식점에서도 카페에서도 모두 극친절해서 놀랐네요.
ㅋㅋㅋ저는 친언니가 예쁜데 같이 카페나 음식점가면 서비스로 안시킨 음식을 줌ㅋㅋㅋㅋㅋㅋㅋ 혼자가면 자본주의 시킨것만 나옴 ㅇㅇ
@@gee5366 와~ 진짜요?ㅋㅋㅋㅋㅋ
@@gee5366 와 얼마나 예쁜거임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댓글로 방금 썼네요.
저도 그런적 많은데 그냥 준건줄
난 예쁘지도 않은데 왜 여기 들어와서 이걸 보고 있는가
외모가 잘나면 인기가 따라오는건 당연한건데 예쁜여자 잘생긴 남자 비교하자면 잘생긴 남자가 더 꿀이라고 생각함 예쁜여자한테는.. 고백 공격하는 남자들이 너무 많이 꼬임..ㅋㅋㅋㅋㅋ 초면인데 대뜸 고백하고 거절해도 열번찍어 고백 공격하는 남자들 개많음 ㅠㅠ
개공감이요; 진짜 얼굴 보자마자 고백박는 사람 심리 너무 궁금해요 이런건 안해주시나...?
주변의 시기질투가 많고 구설이 많이 따르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동성일 경우엔 앞에서든 뒤에서든 애매한 돌려까기(칭찬하는 척 까기), 뒷담화, 유언비어, 헛소문, 이간질, 평판 흐리기.
이성일 경우엔 동성처럼 편하고 친하게 생각했던 친구나 오빠동생이 갑자기 고백하거나 들이대거나 더 나쁜 사람들은 허물어진 경계심과 방심한 틈을 이용하여 선을 넘은 범죄를 저지르기도 함. 또 유언비어, 허언(소설쓰기), 헛소문, 집착.
딴건 그러려니 하는데 범죄..... 그래서 고소미 먹이셨나요?
다 사실이긴하지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남자건 여자건 못난것들끼리 예쁜여자 못죽여 안달이더라는 같아요.
혹시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얼굴 평범하신데..
그동안 꼭 한명씩 손민수짓하는 사람있었고 자격지심 부리면 기분너무나빴었음
이제는 걍 따라하면 내가 하는게 예뻐보였나보네하고 자격지심 부리면 노려보고나 기분나쁜티 내고 있음
걍 즐기거나 나쁜ㄴ 되는게 젤 속편함
마자여 손민수짓... 커플템까지 손민수하는거보고 진짜 미치는줄
드라마에만 있는게 아니라 손민수 짓하는 사람들 한명은 꼭 있더라
열받지. ^^ 뭐하자는거지? 하면서... ㅋ
따라하는거 진심 정신병 걸림...내가 하는거, 갖고 있는거 뭔지 유심히 보고 뭐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그러고 똑같이 따라하는데 심지어 가족 까지도 똑같이 따라하는데 진심 정병 걸리는 기분임 남들한테 고민이랍시고 털어놔도 이런 기분 알지도 못하더라 그게 왜 기분이 나빠? 이러면서 전혀 이해를 못 하더라..^^;
@@음악-y8x 가족까지 따라하는거 인정....기분 ㅈ같음 이해못함
손민수짓 개싫ㅇ음 ㅜㅜㅜㅜㅜㅜㅜ
한국여자 거의 다 평균이상으로 이쁘지...
요즘 안 이쁜 여자 없음
커플들도 보면 남자에 비해서 여자가 심각하게 이쁜 경우가 99%...
예쁘면서 순하게 생겼을때 똥파리 꼬인다는 이야기 진짜 공감이네요...
친구가 딱 그런 타입인데 옆에서 보면 항상 꼬이더라구요 똑똑한 애라 잘 쳐내는데 마음 여린 사람일 경우는 진짜 피곤할듯
옆에 여성분이 저렇게 이쁘신데 남자분도 좀 꾸미고 다니지.. 이런 생각 들 게 하는 사람 많음
그게 아니라 한국 여자들은 같은 여자들 한정해서 눈이 심각하게 낮음. 여자들 평범하게 생겼어도 올려치기 더럽게 심함. 아무래도 화장전 본인 생얼과 풀메한 여성을 비교해서 그런 거 같음. 진짜 생얼 누가봐도 못생긴 여자인데 생얼 저정도면 예쁜거라는 거 보고 한국여자는 절대 예쁜게 아니라는 거.. 그리고 또 남자가 좀 꼬인다고 본인이 예쁘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ㅈㄴ 많음. 아쉽지만 세계 어디를 가도, 심지어 동물들의 세계에서도 여자가 어떻게 생겼든 간에 일단 남자는 꼬임. 중요한 건 꼬이는 남자의 급이지. 뭔 개찐따들 좀 꼬인다고 지가 예쁘다고 착각하면 ㄹㅇ 피곤함.. 한국 여자는 보통 유럽가서 생얼 미녀들 수두룩하게 보고 오면 자기객관화돼서 정신차리던데..
@@성이름-e2d9c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ㅋㅋ
근데 한국여자라고 콕 집어 말하기엔 일본사람들이 한국 커플보고 꼭 걸어다니는 귀족과 걸레같다고 했던 말이있죠
화장빨 다 떠나서 사람이 어느정도는 꾸밀 줄 알아야하는데 모르는 남자가 많아요 ^^
화장은 바라지도 않고 옷이랑 머리만 제대로 하고 다녀도 훈남 소리들어요
그리고 찐따 언급하면서 남자들 급 나누지 마세요 없어보여요..ㅋㅋ
여자들은 성형&화장&헤어 패션 스타일 엄청 신경쓰죠 남자들도 아니다 싶으면 성형 하자 ....ㅠㅠ
이쁜여자들은 동성을 가장 조심해야되요 동성중에는 이쁜여자를 롤모델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질투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아야되요
특히 자신이랑 같음을 지나치게 추구하고 다름자체를 인정못하는 동성이 자기기준으로 자기와 다른존재를 앞에서나 뒤에서나 까면서 모함을 하고 음모를 꾸미더라고요, 평판을 깍아내린다던가 이유없이 자기가 한험담을 이쁜여자가 했다는 식으로 덮어씌워서 새로운 3자의 적이 생긴다던가, 아님, 사이가 좋은 사람도 갈라놓으라고 이간질로 이쁜여자의 단점만 말하면서 태도가 바뀌게 만든다던가,,
이쁜여자를 싫어하는 사람이 항상 늘어가면 그 배후에는 질투하는 주동자가 있더라고요
사람의 말에 그사람의 인성이 드러나니 흘리듯이 동성이 비난하는 말을 하는것이면 그 동성은 예쁜여자를 질투하는 거니 거리를 두어야되더라고요
이성도 찌질한남자는 자기가 고백해놓고 까이면 그다음부터 깍아내리기 돌입하면서 이쁜여자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니 조심해야되요
고 정다금 양 사건도 그녀를 질투한 여자들이 괴롭힌 건가요? 이 이론이 적용이되는 사건인지 궁금하네요.
완전 공감. 똑같은 경험했음. 그래서 회사에선 절대 사무적으로 대해야함
조선왕조 500년 ㅋㅋㅋ 드라마 봐도 여자들 암투는 기가 참; 내 생각엔 영알못 일루'미나'티가 통번역사랑 짜고치면서 내 헛소문 양산 중인 거 같아요 내 생각엔 내가 취미로 극단에 재즈댄스 수업 들어봤던 내가 아는 고졸 재즈댄스 강사 아마추어 '미나'랑 그 재즈댄스 선생 '강'씨와 '서'씨가 그러는 거 같네요 턴돌이 '이'씨까지 합쳐서?
못생긴 여자애한테 질투+이간질 당한 적 있음..개 역겨웠음
진짜 학교 다닐 때 너무 힘들었던게, 엄청 잘해주면서 다가와서 마음 열면 묘하게 돌려서 까는 말 하고 뒷담 까고 다니고 앞에서는 아닌척 하는 애들이 너무 많았다는거.. 반 애들 다 듣는 앞에서 “너는 성격만 좀 더 외향적이고 끼만 있으면 연예인 해도 될 텐데~” 이런 식으로 창피 주고 아무 짓도 안 했는데 마치 내가 한 것처럼 애들한테 말하고 다니고.. 그리고 관심받는거 싫은 성격이면 정말 힘들어요. 뭐만 하면 얼굴은 ㅇㅇ이지~ 하면서 괜히 애들 다 데리고 자리 와서 무슨 동물원 원숭이 구경 하듯이 쳐다보고.. 그나마 지금 마스크를 쓰니까 친한 애들 빼고는 얼굴 잘 몰라서 너무 편해요. 개인적으로 제가 엄청 예쁘다고 생각 안하는데 이정도니까 진짜 예쁜 분들은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ㅠㅠ
와 어쩌 이렇게 다 똑같냐 ㅉㅉㅉ 초면에 마스크 써서 경계심 안주는거 너무 좋다 정말
근데 진~짜 교묘하게 까서 돌려까는지도 애매하게 만듬 칭찬인가..? 맥이는건가?싶음
맞아요~동물원 원숭이 ㅠㅠ 대학때 성대 대성로 오르막길에서 다들 너무 쳐다봐서 힘들다고 하니 동아리 여자동기가 뭐가 힘드냐고 핀잔 줬었는데 하루는 저랑 같이 대성로 걷는데 사람들이 자꾸 자기를 쳐다보더래요. 그래서 무슨일인가 싶고 너무 불편했는데 아마도 너때문인거 같다며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난 예쁘지가 않아서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어떤 다른 세계를 살고 있는지 궁금해서 들어와봄...
근데 역시나 나완 다른 세계네요 주륵주륵...
아저씨들의 그 눈빛이 보이면 소름돋아요ㅜㅜ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싫어요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아니까 몸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까먹어서 뚝딱거릴 때가 많아요
ㅋ ㅋ ㅋ 개공감
저는 학창시절에 남자애들한테 인기가많았는데 정말 제일 친했던친구가 저를 시기질투해서 왕따를시켰어요..앞에선 친한척 뒤에선 절 시기하고있었더라고요..정말 잘지냈던 무리친구들도 한순간에 저를 외면하고 그년이 뒤에서 뭐라고 개소릴해놨는지 덕분에 여자애들이 무섭기도하고 친구들앞에서 자랑도아예못하고 예쁘게입으면 날 험담할까 날 싫어할까 학교에서 남자애들이랑 대화도 못하고 눈치보여서
24살인 지금도 트라우마에 상처에 못나오고있네요.. 누군간 자랑이라고 생각할지모르지만 예쁘거나 인기많으면 세상피곤하고 상처도많이받습니다 적도 많이 생기고요...
예쁜고딩딸을 키우고있는 맘입니다.키 172-52킬로 모델급신체에 이성경닮아 혼혈처럼생겨서 초딩때부터 이성관심을 많이 받아왔는데요. 남들은 예쁜딸을 둬서 너무 부럽다고 하지만 속상한일도 더 많네요.. 초딩때부터 고딩까지 여자애들 질투와 왕따는 다반사고, 특히 상처가 된건 단짝으로 믿고있던 친구들이 그 왕따주도를 했다는거예요..원래 아이성향이 밝고 친절한 성격인데 동성친구들에게 미움받지 않으려고 일부러 남자애들한테 소리를치거나 관심없는척 철벽을 쳐야만했다네요.조금만 친절해도 꼬리를 친다거나 어장을 친다는등 말들이 많고 또 싫어하는 남학생들도 많이 들이대서 곤란한 경우도 많다고 해요.그리고 싫다고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스토커들도 학년마다 꼭 있어서 무섭기도 하고요.
밤에 독서실이나 대중교통탈때도 따라오는 사람도 꽤 있어서 무서울때도 많아 밤에 딸을 꼭 픽업하러 가야되고...
예뻐서 좋은점도 있지만 생각보다 피곤하고 안좋을때도 많더라구요ㅜㅜ
@@지니맘-x2d 아이고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제가 따님분 마음 너무 잘 압니다...ㅠㅠㅠ 세상에는 장단점이 항상 존재하는 것 같아요...
감당해야할 부분이 있어요...ㅠ
@@지니맘-x2d 그렇다고 외모가 예쁜게 안좋다고 얘기는하지마세요
외모가 정말 갑입니다
그리고 남자나여자나 마음에드는 사람한테만 친절하라고 얘기해주세요
친절하게굴다가 같은여자들한테는ㄴ 호구잡히고 남자들은 뭐 피곤해지니까요
저두 그런 경험 있어요ㅠㅠ
그러니깐요... 모든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하는 소리가 '너 왜이렇게 예뻐?' 라고 수줍어하면서 칭찬해주는데 나중에는 80%가 시기,질투로 뒷담화하고 뭐든 아니꼽게 봅니다. 저는 25살인데 초,중,고 다 왕따경험이 있었어요. 다른사람 뒷담도 괴롭히는짓도 하지 않았다고요 ㅠㅠ 대학교가서도 따돌림당했는데 이젠 모든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살고있네요.스물살 초반까지는 이유를 몰랐지만 이젠 눈빛에서부터 압니다. 아직 뭐든 혼지내는것이 적응 안됬고 외롭습니다. 이상한 스토커 남자도 있었고 몇번밖에 안봤는데 제가 좋다고 바로 고백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예쁘면 회사에서 성적대상으로 보여지고요..(남자 상사들한테) 여자들한테는 시기 질투 대상이 돼요.. 너무 힘들어요 같이 이쁜애들이랑 다니면 좀 편하고요. 외모에 열등감 있는 친구랑 있으면 너무 힘듭니다..그럴바엔 혼자가 편해요. 회사에서 성희롱에 삭발까지 하고 다니는데 빨리 결혼해서 사회생활 안하고 싶어요. 이쁘신분들 순하지 마세요..
ㅠㅜ
즈기여 이쁘다고 질투하는거 진짜 애니에서나 나오는거지 실제로 이쁜여자 보면 오히려 친해지고싶어요 ㅠㅠ 왜 질투합니까 여자도 이쁜여자 좋아해요
이거리얼.. ㅎ
결혼은 안되여 언니..ㅜ
진짜 ㄹㅇ임..
엄청 외모에 출중난건 아니지만 진짜 친한 남사친이 없습니다 친구로 생각이 글때쯔음 정을 나누고 나면 그남자내는 저에게 이성적인 마음으로 다가오고 고백을 받아요 그럴때마다 남사친을 잃은기분에 사람관계가 어렵고 여자들은 시기 질투에 뭐하나 잘되는 꼴을 못보조..진짜 친한친구는 18년된 초등학교 시절때부터 알게된 여자친구 한명잇네요
최대한 직장에서도 눈 안마주치고 내 일 하려고 노력함. 눈만 마주치고 일 건으로 몇마디만 해도 이성은 착각을 하고 여자는 질투를하고 소문퍼지는 일이 있기때문에..
제가 옆에서 봤을 때 예쁜 애들이 조심성 더 많고 성격이 순하고 (새침떼기도 있음) 남 욕, 비난을 잘 안하더라구요. 근데 못생긴 여자애들 드세거나 아예 나서거나 아예 자존감 낮거나 괄괄
- 남자도 잘생긴 사람들이 관리도 잘하고
성격이 유순하더라고요
맞아요 특히 다닐때 쳐다보는거 너무 스트레스받고 짜증나고요 같은 동성여자들한테 시기 질투는 늘 따라다니고 ....
와 진짜 맞아요...ㅠ
와우… 그래도 예뻐서 부럽다.
ㅈㄴ 인정 쌉인정
개쌉인정
와 미친 길가다가 누가 쳐다보는거 개 스트레스 받았는데 , 넘 공감... 진짜 이거 사람들은 내가 예민한즐아는데 막상 지들이 당해바라 ;; ㅠㅠㅜ
아 진짜 너무 공감ㅠㅠ
여자들 시기질투에
남자대시 거절했더니 그거에 앙심품고 같은 그룹 사람들한테 나에 대한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 퍼트리고....
사는게 너무 피곤하고
인간 자체에 혐오감 회의감 들어서 최근 몇년 사이 어지간한 인간관계 다 손절.....
특히 청순하게 예쁘다기보단 여시같이 예쁘다 색기있는 얼굴이다 이런 소리 듣고 살다보니 좋은 일보단 피해 보는게 더 많은거 같음.....ㅠㅠ
남자들이고 여자들이고 내 외모만 보고 지들 멋대로 상상하고 이상하게 판단하는 인간들 넘 많아 진심 사는게 너무 짜증....
정작 난 남자 연애 큰 관심도 없고 성욕도 별로 안 강한데......ㅠㅠ
개공감
맞아요..실제로 그렇더라고요..
남자 대시 거절하고 앙심품고 그런식으로 복수하는거 진짜…. 너무 찌질하고 너무 나빠여.. 남친 있으니까 거절하는게 잘못이냐구… 안그래도 힘든데 인간관계 다 망가트리는데 최고에여 그게….
이쁜 사람이면 안 좋은 소문도 꽤 있음... 그저 착하게 대했을 뿐인데 꼬리친다는 둥... ㅇㅇ 이쁜 친구 곁에 있는데 그런 소문 때문에 너무 힘들어함 누군한테나 친절하고 성격도 좋은데 내면에 고민도 많은 친구고... 같이 놀러가면 신나서 댕댕이처럼 뛰어다니는데ㅠㅠ
별 이상한 남자애들 다 꼬이고 맘 안받아주면 어장녀라고 욕먹음. 이건 그나마 참을만한데 같은 여자가 젤 힘듬.. 얼굴+몸매 예쁜데 성격이 타고나게 사교적이거나 여우거나 기 쌔지 않으면 여자들 사이에서 살기 힘들어짐 별 거 안해도 별 표정 안지어도 그냥 예쁜 건데 꼬리치고 다닌다고 여우라고 겁나 뒷담하고 남자들이 껴있으면 더 경계함 사람 하나 이상한 애 만들고 정신 승리함.. 예쁜 애들은 서로 친해지고싶어서 난린데 꼭 외모 콤플렉스 있고 매력 없는 애들이 이런 행동 함 그런데 그럼 사람이 엄청 많음
성격이 타고나게 사교적이어도 물어뜯는사람들 있더라고요.. 미쳐버림...
기쎄고 사교적이고 본인들보다 나이도 많고 그냥 가만히 있는데도 어린 여자애들이 앞에서는 아무말 못하고 칭찬하다가 뒤에서 엄청 뒷담하더라고여
어린 남자애들도 마찬가지로 앞에서는 아무말 안하다가 뒤에서 엄청 성희롱 발언 하고 얼평하고 진짜 심해여
그냥 나중에는 인간관계자체에 신물나서 남자든 여자든 진짜 인간자체를 싫어하게 되여
그니까 다들 지금 이쁘시다....?
치ㅜㅜㅜㅜㅜㅜㅜㅜㅜ흥칫뿡 쭈구리는 도망간닷
여우년이라고 다수한테 욕먹는거면 그사람 행동에 문제가 있는거지 예쁘단 이유만으로 누가 여우짓한다고 욕함.. 제발 지 행동에 문제있는거 모르고 남들이 질투해서 욕하는거라고 착각하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ㅋ 그만큼 또 부끄러운게 없거든ㅜ
구구절절 맞는말ㅋㅋ전일단 어릴때부터 완전 차도녀포스에 기가 쎄서 남들이 순하게 생긴 분들보다 첨부터 쉽게 대하진 않습니다만 여적여 많이겪어봤네요 하지도않은 성형 싹다 했다는둥 돌려까기 엄청함ㅠㅠ 특히 예쁜애들은 서로 친해지고 싶어합니다.저는 완전 예쁜친구 봤을때 항상 이렇게 이쁜 친구있다고 자랑하고 다녔음 ㅠ
예쁘고 공부 잘 하고 다재다능... 부유하고... 이러면서 순진하면... 힘들죠. 부모님께서 이런 자녀에겐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제가 방법을 압니다
같이 이쁜 여자애들하고 다니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서로 열등감도 없구요 진심 너이뻥 웅 너둥💕이게 진심으로 됩니다 ㅎ
진짜 다 맞아요...ㅋㅋㅋ 밖에 나가면 쳐다보는건 그냥 기본값...
난 이게 제일 짜증남 평생 스트레스임 누가 날질투하든 시비걸든 안보고 무시하면 그만인데 이상한 시선들..너무 싫타 그래서 집밖을 잘안나감 모자 눌러쓰고 나가거나
여자들이 질투시기 많이합니다. 미팅나가서 남자들이 칭찬하면 주변 여친들이 무섭게 혐오합니다. 오히려 적당히 예쁜사람 띄어주고 진짜예쁜애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예쁜애들은 왕따이거나 외로워요.1:1만남이 편하죠. 남자들한테도 대시를 많이 받지만 피곤한일이 더 많고요 똥파리도 많이끼고. 실수해도 다른사람은 기억 못하는데 사람들이 본인만 기억하고.
제가 알려드리죠.. 길거리에서 (요새는 안그러지만) 커피마시러 가자고 한다.. 영화보러같이 가자고 한다. 심지어 외국인이 길 묻는척 하다가 같이 저녁먹자고 한다. 친구들과 교회가는데 나이트 삐끼(예전용어임..)들이 자꾸 팔을 붙잡으며 놀다 가라고 한다. 교회가면 자꾸 남자들이 힐끗힐끗 웃으며 재수없게 쳐다본다. 지하철부터 집까지 따라오는 남자도 있다. 직장 취업하면 남자들이 동공이 풀린채로 쳐다본다. 내가 웃으면 남자들이 마구 웃는다. 회식때 자꾸 내 옆자리에 앉는다. 미인이다. 아름답다라는 말을 숱하게 많이 듣는다. 그러나 이건 어렸을때 부터 동네아줌마들로 부터 지겹게 들은 말이라서 별 감흥이 없음.. 나이가 들어서도 직장내 유부남들이 껄떡댄다...근데 중요한건 예쁜게 아님... 예쁜건 중요한게 아니다.. 그냥 나 사랑해주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함을 느끼며사는게 제일임... 예쁜데 착하고 능력까지 좋으면 피곤하고 못생기고 성질더러운 여자애들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 예쁘면 싸가지가 없어야한다. 성질이 더러워야 남자들이 괴롭히지 않는다.. 할머니들도 예쁘면 할아버지들 사이에서 피곤하시다....
맞아정말..
맞아요...😢
여자가 이쁘다는 기준이랑
남자가 이쁘다는 기준이 달라서
여자들이 더 시기하는듯요
여자들 눈에는 이목구비가 또렷 화려하거나
자연미인을 찐으로 치는데
남자들은 분위기 아우라 어느정도 성형해도 이쁘다 치니까 좀 더 관대하니
쟤가?????? 하면서 까는듯요
와 이거 인정. 저 인기 많았는데, 여자들은 뒤에서 “쟤가 왜 인기 많지?“하면서 제 뒷담화 진짜 많이했어요.
근데 이 사실을 알게 된 계기조차도, 뒷담에 참여했던 여자가 그 무리 파벌생기니 저한테와서 여태있던 소문들 알려줘서라는^^.. 이런일 하도 겪고 나니까 진짜 역겨워서 불필요한 동성,이성친구 안만들고 집에서 혼자 놉니다. 혼자노는게 젤 재밌음
주변에 예쁜애들보면서 느낀건
1. 남자들한테 '굳이?'스러운 정도의 호의를 받음
2. 필요 이상으로 고맙다,미안하다 말을 많이 들음
3. 여자친구, 부인 있는 남자한테도 호감 신호를 받음
4. 눈을 잘 못마주침
5. 먼저 인사를하거나 말을걸거나 어떻게해서든 대화시도
3번은 진짜 죽이고싶다
3 존나 인정
다 맞다;;;
3번 진짜 이런 남자분들은 양심에 털이 나신 건지....참 미련하고 빡치게 만들어요. 자기 여친이랑 부인분한테나 잘하지 어딜 들이대? 감히??
3번ㅋㅋㅋㅋ 얼굴이랑 이름만 아는 여친 있는 남자한테 SNS 친구 신청 오면 당황스러움
활동도 거의 안 하고 친구 추가돼있는 사람도 적은 계정인데 어찌 찾아냈나;;
이걸보고 새삼 전 이쁘진않은편이구나 하고
팩폭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_-^
근데 내가 애매하게 예쁜 사람으로서 말할게(?)ㅋㅋㅋ
모르는 사람들이랑 술자리 합석하게 되면 다 나한테만 말걸었다
같이 있는 여자애들한텐 겉치레 형식의 질문도 없었음
나한테만 질문 쇄도함
술자리 파하고 그 여자애들 눈빛 진짜...
근데 어떤 자리에서는 진짜 개이쁜애 한 명이랑 같이 합석했는데
어떤 남자 하나가 걔한테 말걸어서 나도 같이 대화 낄라했더니 바로 정색 깔면서 말 딱 잘라먹더라 ㅋㅋㅋㅋㅋ그러고 웃으면서 그 여자애 쳐다보면서 하던 말 함ㅋㅋㅋㅋㅋㅋ
그 기분 진짜 아직도 안잊혀짐
나도 똥파리 ㅈㄴ 꼬이고 철벽치고 다해봤는데 그런 경험은 진짜 충격이었다
언니들아 뭐니뭐니해도 이쁜게 더 낫다
그밖의 좋은 점들)
1. 어느 그룹 들어가든 일단 무조건 호감상
2. 알바 면접 보면 무조건 붙음. 여러군데 면접 보고 선택 가능
3. 그룹 내 사람들이 계속 먼저 말 걸어줘서 낯가림 심한 나도 적응하기 쉬움. 나 아무것도 안해도 어느 순간 보면 그룹에 한자리 맡고 있음
4. 혹시나 이쁜 사람에 한정 배배 꼬인 분 있으면 엄청 씩씩하게 행동하고 그사람한테 유난히 친절하게 대하면 의외라는 듯 놀람. 첫인상과 반대로 좋은 사람이라 생각되면 남들보다 더 가산점인거 ㅇㅇ
5. 이쁜데 성격까지 좋으면 사람들이 더 좋아해줌. 안이쁜 사람보다 인기 얻기 더 쉬운거지
6. 그리고 애초에 자기가 호감상이란거 아니까 사람 대할때 자신감도 생김. 자신감있게 사회생활하면 인기 더 많아짐
7. 똥파리 물론 많지만 다 거르고 신중히 사람 만나면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음. 본인 지금 3년째 사랑듬뿍한 연애중. 그전에 2년정도 알던 사람임
8. 연애도 집착없이 건강하게 할 수 있음. 딴눈 팔 걱정 딱히 못함.
자존감 높아서 집착 없음 -> 남자도 숨통 트이고 나도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한 연애가 됨
일단 여기까지
이쁜게 더 나아 언니들
난 다시 태어나도 이렇게 태어날래
@@구름산호랑이
근데 카페피시방같은데면모를까
식당,음식점면접갔을때
너무여성스럽고여리여리해보이는데
경력까지없다고 뺀 ㅈㄴ먹음
카페는바로합격ㅋㅋ
오히려 식당같이 힘쓰는알바는
이쁜애들안뽑는듯
@@이도연-o6t ㄹㅇ좀 빡센 식당은 오히려 남자나 힘잘쓸것같은 여자들만 뽑긴함
@@이도연-o6t 엌ㅋㅋ하긴 국밥집 이런덴 안뽑겠다 ㅋㅋ
애매하게 예쁘다고 말 안 해도 돼요. 님은 그냥 예쁘고 아름다운 사람. 애매해서 뭐 하다 이건 못난 것들이 예쁜 사람 급 나눠서 내려칠려고 만든 비열한 말입니다.
이쁘면 모든게 잘 갖추어져 있어야한다. 안 그러면 공격. 세상엔 별별인간이 다사니까. 남보다 눈에띈다는것은 장점이며 단점이된다.
무기도 되고 짐도 된다. 무기가 있음 왕관이 있음 그것을 들수 있고 사용할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게 진리다.
오오 저도 동의합니다 미인이 자신을 갖추는 법이 구체적으로 어떤게 있을까요?
@@user-yb5ly1ls1s전문직
@@user-yb5ly1ls1s1.똑똑하거나 2.집안이 좋거나 3.직업이 좋거나. 셋중 하나는 있어야함
내가 대딩때 겪던 일
0. 남후배에게 이뻐서 소개팅해주겠다는 얘기들어봤다
1. 그냥 번호따여봤다 2. 처음 들은 교양시간에 고백받았다. 3. 남사친1도없고 친하지도 않은데 친절했다고 어장소리 들었다..그뒤로 걍 웃지도 않음 4. 능력있고 존잘 유부남이 갠톡보내고 들이댔다. 5. 농담 아니고 과에서 여친있던애들 빼고 나한테 다 들이댔다..심지어 여친있는 애도 6. 여자애들한테 별로잘못한거없는데 시기당함..
근데 내가 순하게생기고 동안이라는 소리 많이들었음..
남자분들 한테 고백을 많이 받아봤는데 좋은 분들도 많았지만 받아주지 않았을때 죽어버리겠다고 하거나 왜 자기한테 받아줄것처럼 친절하게 했냐며 패악을떠는 사람도 가끔 있어서 무서웠어요. 그리고 직장에서나 모임에서 은따 많이 당해요. 은근히 빼놓고 다니거나 비아냥 거리거나 툴툴거리는 친구들 많고 저빼고 지들끼리 아주 똘똘 뭉치는 경우 많고 그래도 소개팅이 정말 많이 들어오고 어디가나 주목받긴해요.
그럴수록 더 당당하게 하고다녀요 친구는 또만들면되요 회사야 안맞으면 나오면되고요 문제없어요 ㅎㅎ 저도 여자지만 여자가 적이에요 헬스장가던 사복입어도 항상 젤예쁜거입고다녀요 말이나와도 개의치않아요 욕하는것도 한달지나면 무뎌져요
그리고 자기가 몸매 얼굴이 안되니까 욕하고 은따시키는거에요 그런애들한테 관심주지마세요 기억에서 삭제시키세요 저는 상종안해요 전 여자들사이서 왕따든 은따든 신경안써요 ㅎㅎ 어짜피 기대도 안하거든요
남자한테 철벽치면됨 쪽을줘야함 난대놓고 사람들앞에서 저좋아하는것같으면 내스타일아닌거같다고 말함(거머리기질이있다면)
남자는사회적동물이라 쪽팔리면 그짓안해요 팁입니다.
@@user-mh3lh3wm3n 뒤에서 보복하면? 그런상황까지 염두해둬야지.
어떤 이유로라도 폭언은 정당화 될 수는 없지만,
한쪽 말만 듣고 누가 100% 잘못했다고도 못하죠.
만에 하나 갖고 놀다가 상대방 버리는 행위가 있었다면, 그것도 건강한 연애 관점에서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제가 이쁜건아니고 엄청 청순한 포카리같은 친구가 있는데 진짜 생긴것도 개별로,성격,성적도 그닥인 들이대는게 양심이있나 싶은정도의 똥파리들이 참 많이 꼬이더라고요? 심지어 애가 착하고 바보같고 순해서 어디가서 해꼬지당할까봐 좀 두렵네요 ㅇㄴ
못생겨도 욕먹고 예뻐도 욕먹는 여자들... 여자들이 살기 힘든 세상... 세상 모든 여자들 화이팅~~!!!
예쁘면 못생긴 여자들이 욕을 하는데 왜 여자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야 ㅋㅋㅋ 니들이 욕하자너
@@김태환-j5w1w 그렇다면 예쁘단 이유로 주로 욕먹는 성별은 누굴까요?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여자들이 주로 예쁘다는 이유로 욕 많이 먹죠? 남자가 아니라?
제발 멍청한 티 그만 냅시다.
아하! 그리고 여자가 예쁘면 못생긴 여자들의 욕 뿐만 아니라 '남자들의 성희롱도 종종 따라온다는 것'도 꼭 알고 계십시오~
@@corpse01-s7h욕하는 애들도 여자자나 ㅋㅋㅋ 왜그러고 사는겨 니네 종족은 ㅋㅋㅋ 지들끼리 옘병을 떨고 있네 ㄷㄷ
@@김태환-j5w1w 할 말이 없으니 아까했던 말(욕하는 애들도 여자잖아~)을 반복하는 모습이 참 멍청해보입니다.
여자들이 질투나서 욕을 하기도 하는건 맞는데, 반면 남자들도 지들끼리 여자들 외모순위를 매기며 쑥덕거리고 성희롱 하는걸 제가 지인을 통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 대체 이건 뭘까요?
못생긴 여자들만 예쁜 여자를 괴롭힌다고 생각하는 건가 지금? 예쁜 여자가 운 나쁘면 성별 가릴것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따가운 눈초리를 받는데?
페미니즘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이런 지능에 하자있어보이는 인간들을 볼때마다 참 유감스럽군요.
@@corpse01-s7h 아니 갑자기 남자가 왜 나오지 내말 진짜로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내말은 여자욕하는 남자가 없다는 말이 아니에요
여자욕하는 여자가 존재하는것도 서로 인정하고 욕먹는 여자도 존재하는데 모든여자들 화이팅 이지랄 한게 존나 모순적이라는 거에요 그럼 뭐 욕하는걸 화이팅해요? 제발! 이해좀 해주세요!!!ㅁ,ㅁ,
진심... 예쁘다고 생각 안하는데요 일하면서 들은 말중에 가장 어이없었던게 돈에 환장해서 그만 안두고 일하는거다라는 직장 동료의 소문이었어요;; 직장에 돈벌러 다니지 봉사하러 다니나요.... 다들 같은 월급받고 일하는데 왜 저한테만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안되는 소문 만들고 이간질 시키고 앞에선 친한척하고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후천적으로 외모가 업그레이드 되다보니 딱 비교되어 잘 알겠더라구요,, 진짜 쳐다보는거 은근 무서움.. 그래서 내가 외향적이지 않아서 이 시선을 즐기지 못하는 건가 이런 생각도 해보았는데 그냥 그건 무서운 거구... 여자들은 일단 질투 게이지가 높은 종족들이라 그 사이에서도 너무 피곤하고 난 그저 내가 노력한대로 나를 가꾸고 발전시킨 것 뿐인데 생각외로 좋은 것만 있지는 않더라구요 세상살이가 다 그렇지 모 ㅎㅎㅎ
여자애들 중에서 애들끼리 아무 잘못없는 애먼 여자 한명 지목해서 비꼬고 비아냥 거리는걸 보는데 참... 자기 얼굴에 스스로 ㄸ칠하는 모습같더라구요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찌든걸 직접보니까 불쌍해보였습니다;
근데 비꼬는 애들이 보통 인싸인 경우가 많지 않나요??
@@soyeonhyun37 그럼 인싸라고 그렇게 해도 된다는 건가요?
인싸든 아싸든 상관없이 그냥 본인 인성문제라고 생각합니다
@@Heungchitbboong 제 말은 그 친구들이 인싸라서 잘못 없는게 아니라 인싸이기 때문에 벗어나기 힘들다는 얘기였어요
근데 결국 그런애들은 지들끼리 분열하더라고요ㅋ
@@soyeonhyun37 아...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했네요....ㅠ 죄송합니다... 네 결국 마지막에는 자기들끼리 또 분열되더라구요ㅋㅋ 더 심하면 파국이 되더라는....
@@Heungchitbboong 아녜요 제가 오해할만하게 썼네요 다시보니...ㅋㅋㄱ
학생때부터 이상한 헛소문 시달리고 가만히있어도 온갖소문 다 퍼짐....
입닫고 일만해도 후려치기바쁘고 물어뜯기바쁨...
하다못해 아파서 입원했단 이유로도 욕먹어봤고 다쳤는데 다쳤단 이유로 욕먹고.
정말 억울한건 내 위치에서 잘못한건 없었음. 내 할일은 다했었음.
여초... 안그렇다고 말하는데 극여초직장인데
텃세안당한 직장 없었고 일만하는사람 만나지않는이상 항상 괴로웠음..
누명씌우고 텃세부리고 괴롭히고 소리지르고 등짝때리고.
예쁜사람 더좋아한다고? 그거 소수임.
화장만해도 친하지도않은사람들이 어디가냐뭐하냐 누구만나냐거리면서 수군거리고 옷입은거 매번평가함
너댓살 어린애들한테 당했었는데 진짜 돌아버림.
같은성별 사람들이랑 친해지려 애써도 털털하고 나랑 같이 고통받는과 사람들 아니면 친해질수가 없음.
아무리 잘해줘도 물어뜯음...
커피사다바치고 일 도와줘도 뒤에서 욕하고있음.
여자들 은따가 얼마나 심한데;
지금은 마음맞는 사람들(나같은 피해유형들이 다수긴 함.) 만나서 좀 편안해졌는데
진짜 동창이고 뭐고 사람 한없이믿다가 다 통수로 얼룩짐...
남자들은 뒤에서나 앞에서나 성희롱....
되도않는사람들까지 다 쫓아와서 단호하게 쳐내는법만 익히고
이젠 사람자체가 극도로 싫어짐....
은따 진짜 공감이여.. 진짜 죽고 싶어요
@@blacksky5769 저는 타고나길 인복자체도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팎으로 이러니까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진짜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상담받으러 다녔었어요.. 약도 먹고 진짜 매일 어디 나가는것도 무서워서 밖에 나갈때 검정색 옷만 입고 얼굴 다 가리고 다녀요...
와씨 이쁜데다가 엠비티아이 entp니까 얼마나 더 힘들었을꼬…..
@@entp4420예쁜거맞음?
여자들끼리만 있으면 예쁜여자 있어도 사이좋게 지내고 뒷말없는데 그때 꼭 남자들이 끼여서 예쁜여자한테만 관심 집중되기 시작하면 여자들의 열폭과 뒷담화가 시작되지~
ㅆㅇㅂ….진짜요
맞아요!! 길가면 뚫어지게 쳐다보는 사람이 많아요. 모르는 아줌마들이나 아저씨들이 잠시 잠깐 지나가면서 예쁘다고 해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가끔 길가다가 눈마주칠때 모르는 어떤 남자는 목이 빠질 정도로 돌려가며(거북목으로)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순간 섬짓(?) 하더라구요. 공포영화에서 스토커가 쳐다보는 느낌으로 불쾌하더라구요. 동성끼리 시기질투 엄청 심한 것도 있어요. 물론 괜찮은 사람도 있지만 힘들다고 말할 때가 있으면 자기는 안그렇다면서 은근 좋아하고 잘되거나 좋은 일이 있으면 후려치죠. 해가 가면 갈수록 인간에 대한 혐오가 좀 생기기도 해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저를 알고 있더라구요.
제일 억울한 건 똥파리만 꼬인다는 거다...
지금까지 나한테 적극적으로 호감표현한 사람만 한 20명은 된 거 같은데, 괜찮은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ㅠㅠ
정작 그런 똥파리들이 동아리나 팀 내에서 나에 관한 헛소문이나 지가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녀서 괜찮은 사람을 만날 기회까지 뺐었던 거 같다...ㅠ
동아리 ㅆㅇㅈ..
저도 ㅜㅜ. 똥파리들이 회사나 모임에서 자기랑 사귄다고 헛소문내고 ..
아휴 ㅠ 속상해라ㅠㅠㅠㅠ
남자혐오증이 생겨가는듯해요
알바하는데 예쁜손님오면 기분좋음 ㅎ
예쁘면 다 언니야~~
여고에서도 왕따인 애들보면 대부분 엄청이쁜경우가 많더라..
예뻐서 보단 승무원 준비생이라 과복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배려많이 해주시고 예의 바르게 대해주심, 예를 들면 택시 공짜로 태워다주시는 택시 기사님들도 계셨고 대중교통 자리배려나 짐많을때 도와주시는 일들이 있음.
좋은 사람들도 있군요
벌도 꼬이고,똥파리도 꼬이지만,줏대있게 친절하게 거절할땐 거절하세요. 손해보지 않고 살려면 , 자존감,자신감도 어느정도 있는 예쁜 여자들은 친절하게 거절할 줄도 알더라구요. 여자들의 질투를 반대로 그여자에게 넌 니가매력적인걸 왜 몰라? 이렇게 넘겨줘버린다던지...ㅎㅎ
나는 걍 평범하고 얼굴 되게 예쁜 애들이랑 친구할 기회 있었는데
예쁜 애들 보면 인성 터진 데엔 ㄹㅇ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
얼굴도 이쁜데 성격 만만하고 착하다? 그러면 진짜 옆에서 보는 얘 인생에
뭐가 꼈나 싶음 보는 사람까지 피곤해짐
예쁘면 싸가지라도 없어야 하는 것 같네여ㅋㅋㅋ
근데 예쁜데 싸가지 없으면 도도하다고..고양이같다고 좋아함..
여자들은 은근히 질투하고 남자들은 피곤하게 해요 ㅋㅋㅋ
인생이 편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강탱님 전여친은 이뻤다~~!!!!!
어디가나 예쁘다고 많이 듣는편이면 알바나 봉사활동 모임등 길가다가도 남자가 좀 붙는 편.
심지어 팬싸인회나 인파많은곳에서도 변태도 여럿봄 이쁘다고 아주 좋은건만은 아님
별의별남자가 붙어서 맘고생 심하게 함.
사람보는 눈을 키우고 가려낼 줄 알아야
예쁜것도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냥 갠적인 생각입니다.ㅎㅎ
저는 다행히 원래 성격보다 쎄보이는 인상을 가져서 해코지 당한 일은 비교적 적어용ㅠㅠ 다만 어린 애기들을 만나면 매번 너무 저를 뚫어져라 쳐다봐요ㅋㅋ 귀욤 ㅠㅠㅠ ㅋㅋㅋㅋ 반면에 나이 많은 아재들이 그러면 증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ㅠㅠㅠㅠ 휴;;
남편분도 완벽하시네요... ㅠ 부럽습니다
이쁘면 집안 학벌 사회적지위 뭐하나 헛점이있으면 말도안되게 극한의 공격을받게되있음 여자들과 세상이 절대 가만두지않는다
이쁜데 순진하고 지키는사람이없다? 제1타겟임
헤ㅔ헤 사는게 편하다 하나도 안피곤하다 너무 평화롭다 눈물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