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스탬프 00:00 시작 00:42 데이미안 셔젤 감독이 15년 전부터 기획한 신작 01:39 영화 속 등장하는 '사랑은 비를 타고' 02:45 무성영화에서 발성영화로 격변하는 시기 04:35 '잭'이 모티브로 삼고 있는 배우, 존 길버트 05:30 무성 영화 시대 대표 스타, 클라라 보우 06:42 사후 작품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거론된 첫 배우, 진 이글스 07:10 '넬리'의 모티브로 삼고 있는 또다른 배우, 알마 루빈스 07:48 미국 화폐에 각인된 첫 동양인, 안나 메이 웡 08:29 실제 사망 사건이 발생했던 할리우드 09:10 저스틴 허위츠 음악 감독과의 협업 09:50 Wild한 영화, 바빌론
그저 데미언셔젤 감독의 작품이라서 사전지식 하나도 없이 바로 시청했습니다. 처음 다 보고 나서는 무언가 애잔하고 벅차는 ‘느낌’만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장면들을 곱씹어 볼 수록 정말 대단한 영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처음엔 그 ’석양‘장면을 왜 그렇게 뜬금없이 웅장하고 아름답게 연출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잭콘래드라는 인물에대해 깊게 생각해보면서 OST랑 함께 장면을 회상해보니 정말 울컥하더라구요..😢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가 떠오르셨다니 의외네요. 일찍 퇴근하고 영화를 보고 오는 길인데, Singing in the rain을 오마쥬한것은 분명하니 논외로 하고…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였습니다. PTA의 부기나이트를 소재만 달리하여 만든 영화인데, 연출은 더 구려진.. 그런 느낌이었네요. 영상이 너무 어지러워서 연출의 의도를 계속 생각해보게끔 하는 그런 영화네요
👉 타임스탬프
00:00 시작
00:42 데이미안 셔젤 감독이 15년 전부터 기획한 신작
01:39 영화 속 등장하는 '사랑은 비를 타고'
02:45 무성영화에서 발성영화로 격변하는 시기
04:35 '잭'이 모티브로 삼고 있는 배우, 존 길버트
05:30 무성 영화 시대 대표 스타, 클라라 보우
06:42 사후 작품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거론된 첫 배우, 진 이글스
07:10 '넬리'의 모티브로 삼고 있는 또다른 배우, 알마 루빈스
07:48 미국 화폐에 각인된 첫 동양인, 안나 메이 웡
08:29 실제 사망 사건이 발생했던 할리우드
09:10 저스틴 허위츠 음악 감독과의 협업
09:50 Wild한 영화, 바빌론
영화 음악이 매우 좋았어요. 마치 음악에 설탕 코팅이 된것처럼 멜로디가 달달했네요..
3시간이 넘는 영화인데
액션이 아님에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본 영화
돈이 아깝지 않은 간만에 좋은 영화
솔직히 다 보고나서는 내가 예상한 영화보다 의미하는 바가 너무 커서 좀 버겁다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며칠이 지나도 이상하게 여운이 남고.. 먼가 게속 생각이 나네요
이번에 보고 왔는데 진짜 내 인생작품이 된 것 같음 🥹🫶
저도 정말 인상깊은 작품이었어요😆
저는 매니가 ”떼아모“하는 장면이 🥹🥹
@@hyunseon.kim00 아 그 장면… 생각만 해도 눈물이 🥹
@@hyunseon.kim00 상남자의 절규에 가까운 사랑고백...
간만에 본 미친 영화였네요. 블랙코미디에 스릴러 애잔함 그리고 감동 ㅠㅠ
그저 데미언셔젤 감독의 작품이라서 사전지식 하나도 없이 바로 시청했습니다. 처음 다 보고 나서는 무언가 애잔하고 벅차는 ‘느낌’만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장면들을 곱씹어 볼 수록 정말 대단한 영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처음엔 그 ’석양‘장면을 왜 그렇게 뜬금없이 웅장하고 아름답게 연출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잭콘래드라는 인물에대해 깊게 생각해보면서 OST랑 함께 장면을 회상해보니 정말 울컥하더라구요..😢
바빌론을 보고 정말 감명깊어서 거의 모든 바빌론관련영상들 다 챙겨보고있는데 이름있는 평론가들 영상 포함해서 비교하더라도 굉장히 유용하고 재밌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배경지식 없음에도 두번이나 봤네요
내부촬영씬이 너무 재밌어서 한참 웃었고
유성영화로 넘어감으로써 변화된 사회상이나 떨어진 자존감, 존재이유 등 후반에는 생각거리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사랑은 비를 타고 도 봐야겠어요
영화 끝나고 나서 정말 생각이 많이 드는 작품이었어요!
양질의 컨텐츠 고맙습니다! 곧 구독자 떡상 예상..
셔젤감독님의 작품을 볼때마다 혼란스러우면서 어느 한편으론 고요한 느낌이 공존해있는것 같아요
너무재밌게봤어요 오늘보고옴
배우나 연예인국한이 아니라 인생사에 대한 얘긴듯 저는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음
영화사적 지식을 바탕으로 영화를 풀어 리뷰하시는게 너무 좋아요. 흡사 잘나가는 리뷰어 유튜버의 영상을 하나 본 기분이었는데 구독자가 아직 적어서 놀랐네요.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영화 보고 오늘 회색안경님 영상보니 이해가 쏙쏙 되네요. 감사합니다.
사전지식없이 너무 재밌게 바빌론을 보았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아무런 배경 없이 보아도 볼거리가 많은 작품이죠!
어려운 영화였는데 정보가 깔끔하게 정리되어잇네요 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상당히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바빌론 보고나서 보니 누가 누군지 단번에 알겠네요. 다 실제인물 모티브였다니... 사랑은 비를타고가 딱 바빌론이랑 똑같은데 한번 봐야겠네요. 그런 의미가 있는 작품인줄 몰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너무 잘 만든 영상이네요 구독하고갑니다
좋은 영상들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퀄리티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자료도 알차네요! 떡상하실겁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많은 자료를 어떻게 모으셨대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전 라라랜드는 좀 지루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 영화는 보다가 울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지루할 틈이 없었죠!
멋진 영상이네요! 계속 이런 영상 올려주세요!
영상 퀄리티 좋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오랫만에 괜찮은 영화 감상한 것 같네요 왠지 보는 내내 왠지 인물들이 주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다음엔 어떤 영화를 연출할지 기대되네요
대체 "I love You" 그 한마디가 뭐길래..😳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잉 유명유튜버가 아니었...? 싱기하네여 바로 구독박고갑니다 유명유튜버신줄
알고 보면 더 즐길 수 있는 영화 볼거리가 풍성했던 ^^ 그 대비 내용은 사실 저는 그랬던 ❤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봤는데 영화 머리가 아프네요 ㅋㅋ 구독 좋아요 밖앗슴당
감사해요😆 정말 눈을 쉴 수 없는 영화였어요!
진짜 인생작이 된거같아요😮 근데 진짜 근데 추천하기싫은느낌?😴여운이 너무오래가요
정말 좋은 작품인데, 선뜻 추천하기 어려운 작품인 것 같아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저도 바빌론 띵작입니다.영화광들을 대변해준 수작!
맞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영화에 관한 영화에요👍
목소리가 팝 가수 알려주는 유튜버랑 닮은거 같아요
배경지식이 더 있었다면 더 재미난 영화겠단 생각이 들었었는데 추가적인 배경지식을 잘 다룬 영상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여러 배경들이 많더라고요!
발음이 좀 뭉개지는것 빼고는 좋은 영상이었읍니다! 👍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잘봤습니다
그리고 장면장면이 진짜 엄청 섹시했어요
👍 👍 👍 👍
반갑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없어서 한 시간 남기고 나왔네요 ㅠㅠ
진짜 화려한 영화죠😮 나중에 볼 기회가 있으시면 이어서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엔딩씬이 기억에 많이 남더라고요!
저는 직접 봤는데 호불호 꽤 갈릴 것 같아요- 라라랜드랑은 전혀 다른 질의 영화랄까 ? 정신이 없어서 영화 끝나고 나오니 두통이 생길 정도., 오프닝 장면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ㅎㅎ
해외에서는 더 호불호가 심하더라고요! 진짜 화려한 영화였어요🎉
@@movie.glasses 역ㄱ
음악 만큼은 인정
20년대가 골든시대인가요
시드니 팔머 역할과 유사한 실존 인물도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Curtis Mosby와 같이 당시 영화음악과 재즈음악을 겸했던 당대 연주자들에서 차용한 캐릭터로 보여요!
오오 답장 감사해요!
나도 그냥 마고로비 조아해서 가서 봤는데 다 끝날때까지 엉덩이를 떼지못했다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가 떠오르셨다니 의외네요. 일찍 퇴근하고 영화를 보고 오는 길인데, Singing in the rain을 오마쥬한것은 분명하니 논외로 하고…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였습니다. PTA의 부기나이트를 소재만 달리하여 만든 영화인데, 연출은 더 구려진.. 그런 느낌이었네요. 영상이 너무 어지러워서 연출의 의도를 계속 생각해보게끔 하는 그런 영화네요
헤이즈 제약은 황당하다 미국의 이중성
지금 존 길벗 하면 나도ㅠ머르고 아무도 모른다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다 보니 그도저도 아닌 산만하고 지루한 영화가...
이거에 완벽히 동의합니다. 20세기 발전사와 시대극을 표방햇으면 매니의 도주로 끝나던가 존의 자살로 결말이 됐어야했는데 갑자기 아바타가 튀어나오고 통시적으로 나열하는 부분에서 시점도 혼동되고 하고싶은 말이 뭔지 핀트를 스스로 잃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냥 마약이 기호식품이던데 첫 파티 장면에서 마고로비가 바로 마약하는거 보고 헉 함
내용은 좋은데 발음이 좀 아쉽네요
노력해서 더 좋은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발음이.....뭘 먹고 계신가요?? ㅋㅋㅋㅋㅋ
발음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