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를 향한 13억의 입시전쟁, 상하이 엄마들의 사교육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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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19
- [중국 어제와오늘]은 중국관련 KBS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KBS의 공식 유튜브채널입니다.
▷아이의 명문대입시를 위해 자신의 삶을 올인하는 상하이 엄마들의 사교육 분투기!
인구 2천4백만의 국제도시 상하이.
초등학교부터 아이들이 입시준비를 해야 하는 상하이 엄마들의 교육열은 세계적이다.
중국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입시 시험이 있다.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명문대 입시를 목표로 상하이 아이들이 받는 과외는 한국 강남을 능가한다.
국,영,수는 물론 음악, 미술, 수영, 테니스까지 그야말로 사교육의 천국이다.
주말에는 성적이 좋은 학생들만 모아 학교 선생님들이 비밀리에 지도하는 영어, 수학 강화반 과외까지 한다. 리옌씨는 초등학생 딸을 국제학교에 보내기 위해 도심에 월세로 방 한칸을 얻어 살며 사교육을 시키고 있다.
과외비는 수입의 80%를 넘는다. 수입의 대부분을 교육비에 써 자신에 대한 투자나 노후는 생각할 수도 없다. 하지만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서는 과외를 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계는지금 2012.3.17.)
![[명작다큐] 공부하는 인간 2부 - 공자의 후예 "동양인은 왜 죽도록 공부하는가" (1/2) (동경대,가오카오,칭화대)](http://i.ytimg.com/vi/17b-CuPT730/mqdefault.jpg)
![mgk - I Think I’m OKAY (with YUNGBLUD) (Sad Versi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7AC1uqQLIg4/mqdefault.jpg)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고 하는데 퇴사를 왜 안할까?[작가 송희구]](/img/1.gif)
근데 5천만국민중 명문대들어가는것도 진짜힘든데 13억중 명문대들어가는건 진짜 토악질나오긴하겠다...
그만큼 명문대가 많지 않을까요?
@@user-vu9md7th2r top3는어느나라든 다 3개 잔나
근데 인구가 13억이지 학생들은 3억인가..그래도 많긴한뎈ㅋㅌㅌㅌㅋㅋㅋㅋ오우쒸
대부분 상하이에서와서 홈스테이로 해외에서 공부하던데 중국 비자나 그런건 1도 모르지만 홈스테이하는애들랑 부모랑 같이사는애들이랑 차이가 남 심지어 개네는 홈스테이 회사가있다고 하는데 참...
빈부격차가 심해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학생은 별로없다. 우리나라 서울대 가는거보다 쉬움.
0:23 원래 이타이밍에 “어느때와 다름없는 화창한 오후” 이런 멘트 나와야하는데 ㄹㅇ 공기 뿌얘서 아무말도 못하겠느..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오디오가 비었구나 왜 어색하나 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송 맞죠 ㅋㅎㅋㅎㅋㅎㅋㅎ 나 진짜 저부븐 왜 저렇게 조용하게 느껴지지 했는데 ㅋㅎㅎ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큐찍는 내내 공기질 ㄷㄷㄷ
근데 리엔씨 진짜 엄청 열심히 사시네. 딸 교육 신경쓰면서 본인도 4년제 학사 따려고 공부중이며 동시에 일하며 돈 벌기까지 와,,,
처음에 나온 엄마는 없는 형편에서도 애교육 엄청 신경쓰고 자식 위하는게 보인다
없는형편에 애만 많이 낳아 가난 대물림하고 자식을 노후대책으로 아는 부모들보다는 훨 낫네
정답 아주 제대로 봤음
우리나라 대부분 부모가 가장 바라는 노후대책
한평생 노력이라고는 조금도 안한 부모들이 나이먹고 환갑넘었다고 생활비나 바라고 진짜 싫음
@@user-dk5qw1ze2u네 맞아요 저렇게 하나만낳아 한평생 자식위해 희생하고 신경쓰고 부양 효도 바라면 이해는 가겠지만 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는건 이해안가요
그 집 아이는 공부도 잘하는 것같은데 저런아이 한테 공부도 제대로 못 시키면 아이 날개 꺾는거죠
@@user-se2qq7xn9t 엄마입장에선 딸이 본인처럼 안살고 출세하고 잘돼었음하는 마음이죠 더군다나 애가 똑똑하고 공부잘하니까 저렇게 기대를 걸고 없는형편에서도 이것저것 과외시키고 좋은학교 보내는거죠
중국은 1세대 1자녀...
진짜 멍청한 백인으로 태어나는게
삶의질은 더 행복할수밖에 없겠내,, ㅠ
Jqg J 인정 그 멍청한 백인은 우리가 비싼돈 주고 배우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ㅋ ㅋ ㅋ ㄱ ㄱ ㄱ ㄱ ㅋ
그래서 2000년대 초중반 미국.호주에서 범죄자들이 할거없으면 동아시아가서 영어선생했음 그래서 성범죄가 끊이지않았고 사건사고가 다사다난했음
Jqg J 걍 멍청해도되니깐 행복해지고싶네,,,
이게 ㄹㅇ조상빨이지 아 ㅋㅋ
중국은 인구가 한국의 몇배,몇십배라 공부 경쟁이 더 치열해요. 농사 지으며 살아가는 사람들 평균 월급이 30-40인데 명문대 졸업해서 과외만해도 시간당 5-10을 받으니 악착같이 명문대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심지어 중국은 같은 성(지역) 안에 있는 대학을 갈 때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시골 사는 사람들은 수도권으로 대학 가기가 더 어렵습니다
근데 그만큼 대학 수도 많지 않나요?
설인수 저희나라도 대학은 널렸죠 ㅎ 하지만 다들 가고싶어하는 대학은 정해져있잖아요?
우리나라만 해도 인서울인서울 하는데 중국은 도시부심이 더 심한 나라에요 ㅎ
이둠칫둠허 인정 특히 1선도시애들 ㅋㅋㅋㅋㅋㅋㅋ 리얼,,, 광저우는 이미 밀린지 오래고 심천은 상해보다 자기들이 낫다 그러고 상해는 원래 대단했고 북경은 수도부심
저희나라 x
그냥 애들한테 자신들이 책읽는 모습 같이 도서관 가고, 밖에서 뛰어놀고 생활체육 같은 간단한 취미생활 즐기면서 소통을 하면 저절로 알아서 아이는 부모를 따라하려할 것을..
자신들이 전혀 학구적이지 않은데 자식한테만 강요하면 자식이 과연 하고싶어할까.?
당연한거지만 현대사회에서 지식과 부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스티븐 잡스네 주커버그 고졸이네 해도 그들은 초등학교때부터 코딩과 각종 학문을 거의 준교수 이상으로 마스터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먼 나라 사람들과 뉴스 이야깃거리에 혹하지 말고 동아시아에서 빠르게 성공하려거든 가급적이면 자신이 배움을 정진할 곳은 일류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게 정설이죠..
ᅵ미니베리 맞아요. 스티브 잡스나 마크 주커버그는 대학 안 나왔는데 왜 자기는 대학 가야하냐는 아이들 보면 일단 그들처럼 스탠포드나 하버드 합격부터 하고 그런 소리하는게ㅋㅋㅋㅋㅋ
너어무 공감합니다.
ㅇㅈ 그 사람들 고졸이다 이러는데 정작 하버드 중퇴임ㅋㅋㅋㅋ
맞아요..학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식이 중요하죠..
ㄹㅇ....학력도 중요한 요소인건 분명한 사실이고, 성공하고 싶다면 최소한 학식이 필요함. 그래야 아는걸 활용해서 어떻게든 써먹지...
9년전 방송이니 초등학교 4학년이던 친구도 20살이 됐겠네요. 과연 투자한만큼 명문대에 진학했는지 궁금하네요.
@나의엄마 ? 사교육비에 '투자'한 만큼 만족할만한 결과를 냈는지를 물어보는게 무슨 문제?
중국인들 자기들이 곧 세계 1위라생각하지만 자기들도 알지 영어 잘 해야 성공하는거 ㅋㅋㅋ 그리고 진짜 해외에서 만나면 매너진짜 더럽게 없는 민족
일반화하는 당신도 별 다를거 없어보이네요.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나 좋은 사람도 있는거고 님 말처럼 매너 진짜 더럽게 없는 사람들도 있지요
@@naii1606 니하오
명문대고 뭐고 공기봐 ㅁㅊ; 어캐 사냐
애기들 사랑스럽넹 ㅋㅋ 저렇게 공부 많이하는데도 해맑다
공기 뿌연거보소 ㄷㄷ
나도 ... 보면서 그 생각함 ... 내가 볼때 중국정부가 인구줄이려고 일부러 공장에 매연 존내 쀼리는거 같움.. 저정도면 외출금지인데 애들은 뭣도모르고 뛰어노내
@@Hunter-sk7dd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중국 공기 괜찬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악이다. 저런 날씨면 못살것같다. 폐암환자 존나 많을것 같은데?
@@Hunter-sk7dd 뭘 남조선보다 길어 ㅋㅋㅋ 니들 인도랑 폐암사망률 경쟁하는데?
@@Hunter-sk7dd 그 님께선 다 알고 지껄이시니 해당 근거 자료링크좀^^
중국은 인도랑 페암경쟁중인걸?지금 알았는데 한국은 지금 미국과 코로나 경쟁중?넘 아픈곳 쑤시는게 그렇게 재밌냐?
우리나라 90년대 애들 같다 그땐 진짜 피아노 바둑 미술 리듬체조 중에 하나 안하는 애 없었는데 ㄹㅇ...
어아어러어댜난 태권도나 검도도ㅋㅋ
태권도 ㅎㄹ
나 90년대생 초등때 논술/과외/미술/피아노/수영/원어민영어 등이 기본이라 일주일중 몰린 요일 젤 싫어했고 딱하루 피아노빼고 자유인 요일만 기다렸는데 추억이다 ㄹㅇ
이제 상하이 사는 애들 힘들게 영어 공부 안 해도 됨~
콩사탕 시진핑이 니들 공부하는거 힘들다고 필수과목에서 영어 빼고 쉬운 시진핑 사상 과목을 넣었거든~~과외도 금쥐~
6:31
한국 : 그 몇개를 왜 틀려 왜 다 배운건데 안배운걸 냈어? 왜 너만몰라? 공부안해? 너 뭐될려고 그래 진짜? 아무것도 없이 살고싶냐? 에휴 진짜 얘는 누굴닮아 이래 정말? 애휴... 속 터저 진짜 야 3등급 이하는 대학도 못간가고 남들 다 가는 대학 너만 못가고싶냐 어? 대답안해?
와 존나 빡친다
3등급이하? 3등급 컷이 상위 23%까지인데 지방대 정도는 가지.
4년제 대학 마지노선 5등급 임.
@@baby_gomxy 저희 엄마도 그건 알고 있겠죠.. 그런데 알아주는 유명한 대학아니면 대학이라고 생각도 안해요 대학인정 커트라인이 지방대 3등급까지인 저희 엄마는 4등급 이하는 미래 없는 대책없는 새끼 취급합니다
@@user-jx3yk3ew9g ㅠㅠㅠ 슬픈 현실 ㅠㅠ
당연하지 4~5등급은 솔직히 공부 남들만큼 할때하고 놀때놀면 나오는 성적이고 3등급부터 나름 공부를 했네 소리를 듣는거임
그래서 4~5등급대학은 무시 당하는 경향이있는거임 어쩔수없지
8년전 자료 입니다
진짜요??
@@atttasy6763 네
예.. 그래도 교육열은 변함이 없다는게 현실이죠
수입의 80%를 쓰다니...저자식이 망나니가 되면 인생 좉댐;
80%는 인정이 없는 로봇인간이 될거임 머지않아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어엉 ....
마지막에 효도해라 가 아이에게 큰 짐이될것 같네요
@@user-jo2zg3ef1g 애만 많이 낳아 해준것도 없으면서 부양바라는 부모들보다는 훨 나음. 그래도 저 부모들은 자식 출세하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교육에 신경 엄청나게 신경쓰잖아요
@@user-ie5el4iq7k 심한 부모들은 그게 아이를 낭떨어지로 몰아가는지도 모름
저런 다쓰러져가는집 월세가 이미 70만원인데ㄷㄷ
6:31에서 솔직히 이건 어느 나라 상관없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자식이 공부에 대한 부담이 덜 가도록 배려를 한다는 점에서 전 정말 본받아야한다고 봅니다.
틀린 걸 기준으로가 아닌 노력으로 판단,
그리고 사회 상황까지 파악해서 이런 대화가 나오는 게 흔하지 않을 텐데요..........
그래야 공부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hotdog8926 전 재밌어서 늦게까지 공부 하는데...오히려 시간이 가는게 아쉬울정도예요
중국에서 sky캐슬 드라마 리메이크하면 대박나겠네
빈부격차가 아니라 계급격차라서 농민들은 사람취급도 못받아서 그래도 자식들 가르치려고 히는데 중국은 제도적으로 빈부격차가 너무 심해서 근본적으로 잘못되어보임
우리집도 그렇다.
상해 국제학교 연 3500.
10년했다. 대학은 싼곳으로 보내고 싶었는데 외국대학간단다.
눈물이 난다.. 좋은데 걸렸어 안보내기엔 아깝다.
맘이 아프다
회사돈으로 가셨을텐데요...
@@user-zo3bp2rg3b 기업주재원이면 12년 특례면 이런소리 안합니다. 3년특례
일인 무역 합니다.
그래도 출세시키셨네요 고생하셨어유
그럼 뭐해 결혼하면 부모 바로 팽이지 ㅋㅋ
슬동동 본인이 부모 팽할 예정인가보죠 냅둬요
와...힘들겠다...그래도 모녀둘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둘다 잘되기를 소망한다....홧팅
중국 농민공 삶보면..중국에서 하층민으로 산다는거는 거의 바퀴벌레에 준하는 끔찍한 인생이 기다림.
고시원에서 신라면만 먹고사는 한국 극빈층 조차도 농민공 상위 10프로 급으로 보일정도.
중국에서는 막장으로 살다가는 진짜 죽을수도 있다..
고시원에서 산다고 다 어려운건 아니라서 ㅛ
내 친구는 있는집 자손인데도
고시원에서 생활해요
편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예전 대학때, 친하게 된, 고시원에서 생활했던 동기가 있었는데,좀 짠해서
대패 삼겹에 소주도 사주고 했는데..
가난해도 참 당당하다 싶었는데!
친해서ㆍㆍ집에 놀러도 갔고, 집안도 알게됐음!
금싸라기 상가5층건물, 50평대 주상복합, 어머니 약사ㆍㆍ장남에 아들 하나 였음!
아! 이래서, 얻어 먹어도 당당했구나 싶었음! 왜 고시원에 샤냐는 질문에..
"자신에게 집중할수 있고, 삶이 단순해서 편하다는" ㆍㆍ이해 안되는
말을 했던 동기가 생각 나네요!
뭐라카노...온갖 🐕소리...
@@jayn9052 고시원에서 산다는게 편하다고 ..? 미친소리하지마셈
보기만해도 피곤하다..
무자식이 상팔자.자식덕볼 생각말고 나한테 투자하며 잘먹고 쓰고싶은만큼 쓰다가 죽는게
난 행복인거같음^^
ㅇㅇ👍🏻
이게 제일 정답인듯.
내 딸의 이야기와 같은 말~빵터짐^^
진짜 슬픈건 취업은 보장되지 않는다는거…
9:43우연히 그리는걸 봤는데 잘그리네요ㅎㅎㅎ
나도 이것저것 해봤는데 세삼 느끼는게 공부로 성공하는게 그나마 더 빠르고, 싸게 먹히거든
생각해봐라, 음악이나 예체능 하는거랑 그냥 교재랑 필기구 가지고만 공부하는거랑 비용이 천지차이임
아이가 너무 기여운데 뛰어놀지 못하고 과외를 5개나하니 어떻게보면 불쌍하네요ㅠㅠ
그래도 애만 많이 낳아 교육 제대로 안시키고 해준것도 없으면서 부양바라는 부모들 보다는 나음.
중국에서 살아남을려면 저정도 해야할듯
@@user-ie5el4iq7k 그건 학대죠.. 법에 걸리는 일이 아니더라도 이 영상 속 아이도 엄마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살아가는것이 안쓰러운건 맞는것같아요
조은직업가져서나중에놀믄됨
강남 대치동만 봐도 그런애들 수두룩 함 ㅜ
ㅋㅋㅋ...미국 뉴욕 가면 난리지요....그런데 인도 중국 교육열 대단하지요....그런데 울나라 아이들 절대 안지지요...타고난 생존력인 듯
교육열은 중국이 최강이다...
ㅋㅋㅋ, 안지긴 뭘 안져? 인도, 중국애들 많은 교육구에서 점수가 않나와 도망나오는게 한인들인데.
또, 빡쌔게 공부하고, 쪽집게 과외 해서, 어거지로 턱걸이로 명문대 들어갔다가, 명문대에서 쉬엄쉬엄 공부하고 입학한 백인천제들 한테 당하지 못하고 주립대로 전학 하는 애들도 많다. 고등학교때 4시간 자고 공부한거, 명문대 가서 3시간 잘수는 없는것이니.
어쩔수 없는 현실 ㅠㅠ 애들도 불쌍하지만 부모들고 힘든듯 ㅠㅠ
미국에 살면서
중국에 똑똑한 사람이 많다고 느껴졌던게..
상류층에서 저정도 교욱을 받거나
하류층이라도 13억 인구에서 경쟁으로 이만큼 올라왔다고 생각하니,
중국인이라서 똑똑한게 아니라
그만큼 범위가 넓었다걸 알게되었네요...!
수입의 80% 사교육으로 지출한다라...
부모도 힘들고 아이도 힘들고ㅠㅠ
애 표정이 로봇같애ㅠ 그래도 저렇게 안하면 아이 평생 인생이 결정된다 생각하면 하.. ㅠ 저 엄마 얼굴도 너무 피곤해보여요ㅠ
엄마 마음도 이해되지만, 마음이 많이 아프다.
6:31 한국 같았으면 몇개 틀려도 잔소리 ㅈㄹ 많은데 이 아주머니는 그래 괜찮아 하시네
ㅇㅈ 1개 틀려도 ㅈㄹ함 맞은개수 보다 틀린개수에 집착함
ㅋㅋㅋㅋㅋㅋ맞아 진짜 격공감
그리고 심지어 한개 틀려도 울잖아요
와 90점대여도 이런식으로 밖에 못하냐는 소리들었는데 커서보니 엄마의 학력은 중학교 중퇴였다...
@@breadbread8524 가슴이 웅장해진다..
@@breadbread8524 ㅋㅋㅋㅋ
물론 대학이 인생에 가는데 정말 중요한 부분이긴하지 하지만 20년 모든인생을 대학에 올린하기엔 남은 인생을 잘 살 능력을 기르는데 빈부분이 많아져
모르겠고 공기가 너무 안 좋네;;
내 엄마도 저랬다. 저걸 보고 진짜 토나오는 줄. 그래서 난 비혼과 비출산을 선택했다.
잘 생각 하셨어요
지금 태어나는 세대는 교육열에서 좀더 자유로워질거에요 인구감소 학생감소로 학생끼리의 경쟁은 약해지고 학생을 견인하기위한 대학끼리의 경쟁이 시작될것이니까요. 그때에도 헬리콥터맘이 있을 것 같진 않네요.
나도 저런 엄마밑에서 컸다. 그땐 진짜 죽고싶었는데 하루 스케줄이 너무 빡세서 죽을 시간이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웃프네
다행히 스카이대학 졸업하고, 결혼 후 아이 낳아 키워보니, 울엄마가 난테 왜 그랬는지 너무나 알거 같다.
이건….자식 낳아본 사람만이 아는 감정임 ㅠㅠ
비록 과정은 고통 스러웠으나 결과는 천국이었거든.
@@user-qx7jq1dh4c이런 애들이 제2의 희생을 낳는 거임 과연 자식이 잠도 못자고 학원만 뺑뺑이 돈채 성공할 수 있을까?
맨날 택시로 오가는거면
차라리 싸구려중고차를 사거나
리스하는게 더 나을듯
상해의 문화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
마지막 14:06 "엄마한태 효도해라" 이장면 보고 울컥했네요... 자식을 보다더 나은 미래를 위해 희생하는 부모의 모습...
부모가 공부 같이 해주는 거 보기좋다
근데 여기 나오는 아이들은 본인들. 능력도 우수해서 부모님도 본인도 노력할맛나겠어요^^
꼭 잘되서 어머님께 효도 하길❤️
21C에 태어나 21C를 살아갈 우리네 아이들을 위해 넓은 세상을 제대로 보여주고 체험하게 해 줘야 하는 부모 노릇, 참 버거울 때도 많지만 중국을 오가며 보아온 우리 아이들의 제 3의 경쟁국!!
대한의 엄마로써 정신차리게 한다.
공부만이 아니라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애기 글씨 잘쓰네 행복해라
와 진짜 정성이다.. 하긴 내딸이 공부 잘하고 입학시험까지 합격하면 아낌없이 지원해주긴 할듯ㅜㅜ 너무 대견해
꾹참고 노력해서~ 어머니의 자랑이 되길!!!!
애가 밝고 귀엽네요 엄마가 고생이죠라니 몇 개 틀렸다 요즘 어렵다 이런 얘기 해도 어머니도 그다지 혼내지는 않고.. 아이도 공부 열심히 하고 저런 애들한테는 저런 사교육이 나쁘지 않을 수 있어요 저도 초등학교 때부터 매일 밤10시 넘게까지 영수예체능 사교육을 받았는데 힘들긴 했지만 저는 좋았어요 스스로도 뒤쳐지고 싶지 않고 학원에서 나름의 재미가 있었고 정 지칠 땐 쉬게 해줬거든요 지금도 그 때 배운 게 잘 써먹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예체능은 특히 어릴 때 배워야 좋은 것 같구요 물론 힘들어하는 아이들한테는 하지 않는 게 좋겠지만
부모들의 교육열이라는 에너지가 무엇이 잘못이란 말인가?
그 에너지를 효율적 방향으로 이끌어줘야할 엔진인 사회 시스템이 문제인것이지...
좋은 교육 시스템을 갖춘다면 저와같은 에너지는 낭비없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1:54 회화 따로 문법따로 과외
4:09 방과후 교육비만 월 70만원
5:47 중상위권 아이들 보충수업
8:00 명문대 선생님 과외비 5~10만원
11:50 120만원짜리 좋은 비파 악기
13:33 수입의 80% 교육비로 지출
핵심요약
4학년이 영작 ,,,, 야 난 4학년때 영작이 뭔지도 몰랐어어어ㅓㅓㅓㅓㅓㅓ
울 부모님은 교육관련해선 완전 방치형이셨는데 내가 가고싶은 학원 듣고싶은 싼 인강만 듣고 의대왔음..공부는 스스로 하는거지 누가 만들어주는게 아닌듯 ㅜ
대단하신것 같아요 와...!!🖒🖒🖒
진짜 공부는 자기 스스로 해야 함..
@@daonnns_94 유튜브애서 하는 댓글을 믿니 ㅋㅋ 폰 의대지 뭐 ㅋㅋ
난 우리나라도 좀 저랬으면 좋겠는데..실제로 나는 저렇게 자란 사람인데.. 어렸을때부터 한달 레슨 60만원하는 첼로에 오케스트라 활동에 국영수 기본이고 테니스도 하고.. 사립초 다니다가 중학교때 이사가는바람에 학군 안좋은 중학교 간 적 있었음 학력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1학년때부터 교실에서 성추행 일어나고 그거 담임이 묵살하고...비일비재했음 저런식으로 사교육받지않거나 사교육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무엇을 해볼수있는? 그런 환경이 만들어지지않으면 애들이 사회화가 전혀 안되는 그런 느낌이였음 암튼 이건 겪어본 사람은 알듯 무슨느낌인지. 유럽같은 경우는 사교육 안시켜도 가정교육으로 잡는 느낌인데 우리나라는 사교육 안시키는 부모들은 가정교육이 0에 수렴해서 차이가 더 큼. 방관이냐 집착이냐
05:57 강화반 불법이라면서 당당히 방송에 말하네 ㅋ
용룡 ㅋㅋ그러게요 끌려갈거 안무서우신가
저분 당국의 교육을 받고 신비전에 가셨답니다. ㅠ
빡 강 ㄹㅇ?
중국에서 불법으로 강화반 듣고 있다고 말하는 거 가지고는 인체의 신비전까지 안 가고 그냥 벌금이나 징역 정도만 내림 인체의 신비전에 출마하는 사람들은 불법으로 무슨 일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 반동자, 반정부적인 운동을 한 사람, 중국의 현실을 규탄한 중국인임
진짜 명문대 들어가기 빡세겠다;; 인구수가 많으니 그 중에서도 똑똑하고 잘하는애들이 얼마나 많을까..ㄷ
애가 진짜 똘똘하게 생김
너무 안됨.... 유럽의 노벨상 수재들은 학원 안다니고 공교육 열심히 해도 상 타는데... 학원이 교육을 지배하는 동아시아는 노벨상 거의 못 타고... 일본에서 노벨상 수상한 사람들도 외재적 동기 (부모의 강요, 주변 분위기에 떠밀리거나) 로 공부했기보다는 내재적 동기( 공부를 통해 성장하는것이 즐거음,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거을 암) 로 공부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한 수재도 학원에 밀려 어리석어 진다라.... 너무 안타까워요.... 이러면 언제나 시다바리 국가 신세가 될텐데.... ㅠㅠ
음...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거기까진 제가 생각을 못했습니다. 좋은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그 노벨상 탄 사람들 꾸준히 공부 할 수 있었던 건 그 동기를 뒷받침해줄 재력때문이라는 점도 무시할 순 없을텐데요.. 악바리로 하는 사람들은 그 재력이 없어서 그냥 버티듯이 공부하는 거구요.
노벨상은 몇년 혹은 몇십년이 걸려 연구결과로 상을 받는데..그만큼 학자나 교수가 충분히 연구할 수 있는 자금이 필요합니다. 나라에서 얼마나 지원을 해주느냐에 달려있죠. 본인이 일을 안해도 연구할 수 있는 환경. 일본정부가 적극적으로 돈을 쏟아부었고, 반대로 한국은 발전하기 바쁘니..그럴 상황이 될 수 없었던거구요. 핑계로 들리겠지만요..ㅎㅎ
에휴 ~~보기만해도 숨막힌다.
그런데 궁금한게 이제 우리나란는 서울대 나와도 취업이 힘든 시대가 온거 같은데..
그거는 10년전애도 꼭같았음 취업이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좋은머리를 학업에 안쓰니 심각한 사회문제가 빌생하는것
상하이는 베이징보다
농민공도 적고 빈민도 적은편인가요?
저 엄마들은 시기를 잘타고낫네.. 지금 시진핑이 사교육이랑 영어교육 금지시켰는데
근데 자기집 아이만 공부에 투자하는게아니라 다들 자기아이를
과외며 모든걸 시키는데 나중에 커서
사회에 나와서 좋은직장 구할때
자기아이만 대단한게 아니라는걸~
글구 자기아이보다 더많이 배우고
차이가 난다는걸 알고 기대와실망이
커지게되는데 차라리 그돈으로 다른데 투자할걸 생각도 하게되는데~
이제 딴나라 얘기됬네 ㅋㅋ 외국어금지 사교육 금지시켜버렸으니 .... 차라리 저게 낫지 이젠 외국어공부대신 시진핑핑이 우상화 ㅋ
나는 예체능이랑 영어 학원조금아닌거 빼고 다닌적이없는데 저렇게 어떻게 사누 ㄷㄷ
상해쪽도 이제 서서히 노처녀노총각이 늘어나고 굳이 결혼하고 애낳기보단 그냥 혼자 자유롭게 살아가는 프리혼족들이 늘어날것임... 이미 30대넘어가는 미혼젊은이들이 많아지고있음.. 상해나 심천 광저우쪽은..
학구열이 높은 나라 일수록 저출산이 심해진다는거..ㅠ 삶이 팍팍해
진짜 저 어머니분 지극정성이다.
중국에서는 워낙사람이 많아서 고등학교갈려면 시험을 봐야 합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고등학교는 다 공부를 했던애들만 있어서 시험기간에 학생들이 모두 열심히해서 경쟁력이 매우 치열합니다.
중국 대입제도는 각대학의 최저점수 커트라인을 넘으면 그대학을 갈수 있지만,작년 수능 응시자가 천만명을 넘었는데 그중 600만명이 4년제 대학을 못갔음 ㄷㄷㄷ. 중국에 최고의 두학교 창화대 북경대는 총 응시자수중에서 9000명만 합격했으며 매우치열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지인의 아들 지금 북경대1학년인데 지이이인짜 똘똘함 책 주면 1시간만에 요약 확실하게 끝내고 수학도 겁나 잘하고.
어렸을때부터 사교육 엄청 시켜서 쟤 사춘기 세게 올거다 다들 예상했는데, 사춘기를 공부로 이겨냄;;
야...이돈으로 유학을 보내겄당..
바나나우유 저 이거 약간 공감 ㅎㅎ
진짜.. 똑똑하시네
13:38 번역 오류 있어요. 한 과목당 200위안이 아니고 과외 1시간에 200위안입니다. 10년도 더 된 다큐인게 그때 당시 시간당 3만 6천원 정도에 받은 거네요.
와 각자 사는곳을 보니까 저 정도로 빈부격차가 심한줄 몰랐네요 ...
난.. 38살이다.. 중졸이다.그러나 인생 행복하며.. 잘살구 있다.. 살아보니.인생은 국영수가 아니라.융퉁성
나는시골인이다 무조건 내 인생에 비교 하고 난 이렇다 너도 똑같다 답을 내리는 순간 꼰대 다 일반화 시키지마
@@user-se3wt6qo5y 미인하지만.. 저 꼰대임.
@@user-ji6bz8fn5g ㅋㅋㅋㅋㅋ
꼰대라고 인정하는 멋있는 꼰대 ㅋㅋㅋㅋㅋ
@@user-fh7pd1jk1i 감사함니다... 맨닐 욕민 얻어먹다가.. 칭찬글도 간간이 있네요.. 인생..은 쿨하게...인정할건.. 인정하고..^^
동북아3국 비슷비슷하구나.... 하 이 고리에서 탈출할 수는 없으려나
선진국 유대인집안이나 상류층, 우리나라 전체도 사교육 심하지만, 중국은 개방이 늦었는데도 상하이는 사교육 열기가 어마어마하네..
공기가 화면상으로도 안좋아보여 😷😷
좋은 학교에 입학시키려고 일부러 좋은 지역으로 이사가는 사람들이 중국에도 있는데, 소위 좋은 교육지구에 위치한 집들은 낡아도 집값이 훨씬 높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어요.
0:20 미먼......
엄마나 아이나 둘다 지쳐보인다
아무리 찬란한 미래가 기다린다 해도, 도저히 저렇게까지는 못 하겠다
애초에 그 미래조차 확정된 게 아니건만
수업 할때 엄마가 뒤에 있는건 좋은 방법이네
우리나란 학원 샘들도 도도해서 못 보게 하는데
하~~ 우연히 보게 됫지만.. 제가 사는 이곳 필리핀도 중국 어머님들은 치맛바람 장난 아니시죠..
오히려 한국 어머님들이 순해보일정도예요.. 이 영상보면서 이보다 더 심한 경우를 많이 보다보니~~
아이들이 많이 걱정되요..
저또한 반성 많이 해서 이젠 아이가 원하는대로..자기가 하고싶은만큼 냅둬여..
아이가 행복이 뭔데? 자기가 않행복한데 한 이 후룬 맡기고 있습니다..ㅡ.ㅡ
중국도 맨날 반미외쳐대지만
결국 영어에 목매네
근데 인터뷰하는 엄마중에 이름이 칼멘 가르시아~ 이름이 왜이럼요?🤯
중국인이 아닌가보죠 국적이
초반 아이가 나보다 영어 잘 써.. 필기체보소..
중국의 대학경쟁률은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진짜 살인적인 경쟁률 가족들이 진짜 다들 고생하는개 다 보임
AI 시대 오는데 저런식의 지식 공부로는 살아남기 어려울거 같음
우리나라도 빨리 대처해야 한다
저런식의 공부는 이제 소용 없는 시대가 오고 있음
산업화를 거치는 개발도상국에서 먹히는 교육방식이죠. 90년대 00년대 초반까지 저런식의 주입식 교육이 한국에 먹혔던 이유도 뭔가를 새로 창조하는 것보다 선진국에서 이미 만들어 놓은 걸 그대로 카피하는 단계였기 때문이었고 산업이 고도화 되고 완성된 단계에 있는 국가들은 아직 개척되지 못 한 새로운 산업을 발전시켜야 하기 때문에 더이상 저런 교육이 먹히지 않는 것이고요. 그래서 4차산업 시대가 와도 개발도상국에선 선진국들이 만들어놓은 것들을 답습하는 게 계속 유지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AI 시대..
자식교육에 적당히 투자하며서 대신의 자신들의 노후를 함께 준비해 두는게 자식들은 더 좋아할텐데... 등골빠지게 자식들의 교육에 올인하느라 노후준비는 뒷전이고 나중에 노후빈곤에 시달리는 한국부모들의 모습과 똑같네
중국 부모들은 자식들 결혼할때 거의다 집에서 집이랑 차랑 다 해주고 집집마다 부동산 한두채는 소유하고 있어서 노후는 자식들이 많이 신경안써도 되요. 부모들 퇴직하면 퇴직금도 있고 그정도로 아끼고 겉치레를 잘 안하죠. 그래서 중국에선 아무리 거지같이 입은 사람들도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잖아요. 어마어마한 자산을 소유한 사람 일수 있다고 ㅎㅎ
강남이네거의ㅋㅋㅋ
대다나다 ㄷㄷㄷㄷㄷㄷ저렇게살아야하나 ;;
경쟁이 장난아니겠다
중국 친구들이 입시경쟁 엄청 치열하다고, 힘들다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ㅠㅠㅠ
와 나 어릴때같다 ㅋㅋㅋ 미술 피아노 발레 영어회화 수학 태권도 안한게 없음 ㅋㅋㅋ
예체능은 즐기라하지..왜 문화까지 스트레스를 주지..그리고 부자니까 서포트 빵빵하겠다 자식이 공부하고싶다할 때 지원해줘도 늦지않음;; 부모는 애가 잘못나갈 때 잡아주면 된다고 생각함..잘하고 있는 애면 굳이 잡을 필요가 없음 (그래도 저 아이는 별 불만은 없네)
허영심과 경쟁력과 질투심만 가득한 아이를 키워내겠네 과연 애들이 커서 부모를 존중하고 사랑이란걸 알고 살가
가난 대물림하고 자식을 노후대책으로 쓰는 부모보다 훨씬나음
그런 부모들은 가족사랑이란 가면과 거짓속에서 제대로된 지원조차 해주지 않으면서 자라나는 자식들을 보며 기대를하고 훗날 내 인생 책임져 주겠지?라는 부모같지도 않는 부모들보다 백배 낫다고 생각함
아 그리고 바보가 바보를 만나고 그 바보들이 바보를 낳으니까 걱정안해도됨
근데 회화가 아니라 걍 책 읽는 거 같은데
13억이면 사업차리고 중견기업그룹 수준으로 키울수있는 자본력이다 결국 판단은 경제주체들이 스스로 하는것이지만 안타깝다
차라리 과외로 쓸돈을 모아서 나중에 아이가 커서 하고싶은거 할수있게 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음.
자식 머리안돌아가는데 계속 공부시키면 얼마나 짜증날까
6:54에 케이온인가???
엌ㅋㅋㅋㅋㅋㅋㅋ
2:07 저렇게 돈을 들여서 열심히 영어를 가르쳐놨는데 이제 다 나가리가 되었으니... 상실감이 어마 어마 하겠네 ㅠㅠ
저거 8년 전 영상이래요. 저 여자애 벌써 중국 뜨고도(유학)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