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50 대에 접어든 남자인데..여자 40대에도 젊음으로 다 탕진하고 찌그러져 사는 인생들도 무지 많겠네요.. 30대 까지..아니 40대 중반까지도 그져 나와 놀아줄수 있었던 주변인들과 어울리며 시간을 허비하고 이제 그걸 느끼고 돌아보니 뭐하나 이룬것도 없고..주변인들도 이젠 거의 다 멀어져갔고...남자나 여자나 젊었을때 갖춰놔야만 하는 거..누구에게나 상통하는 말이네요.. 풍부했던 사회경험도 시대의 급변속에 무용질물이고..젊었을때의 스스로 잘난 맛으로 시대를 업신여긴 불찰의 결과를 이제야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중 입니다.. 잘났다고 날 믿고 살았던 그 시간들이 다 내 착각이었다는걸...잘 보고 다시 또 느끼고 갑니다..(__)
@@youngsuse5929 그보다는 그 나이에 만날수있는 여자들이 노괴라서 하는 짓만 보면 피곤함. 눈이 졸라 높아서 요구하는 것만 많음. 원글에 "연애가 피곤하면" 이라는 내용이 핵심임. 30후반 40대 남자가 만나는게 보통 30대 일거 아냐? 그런데 20대 초반 상큼한 여자를 만난다? 없던 힘도 나오고 삶이 막 행복함. 20대 중후반만 되어도 여자들 아줌마 느낌 나. 아는 사람은 알듯. 26살부터 노처녀가 맞음. 30대 40대 여자들이 20대 만나려면 용돈 줘가면서 만나는거 대부분 이더라고. 그런데 왜 그들은 사회의 지탄을 안 받냐? 내로남불 쩔더라.
남자든 여자든 20대는 존재만으로 빛나고 30대는 어디를 가나 좋아해 주고 40대는 그 사람의 살아온 가치를 인정해 주고 50대는 사람들의 무관심이 시작되고 60대는 어딜 가나 초라한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 70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함을 깨닫게 되고 80대는 존재만으로 욕을 먹습니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인정해 주는 건 가족뿐입니다。 결혼의 가치가 빛나게 되는 건 50대부터이고 비혼의 비참함을 느끼게 되는 것도 50대부터입니다。
갖추어졌어도 남자들이 표현을 안하잖아. 그때 평범한 여자들의 반응은 이래. 마치 먼저 표현해주기를 바라는 딱 그 정도의 선까지 웃고 그렇지. 그런데 남자는 움직이지 않아. 요즘 여자들이 바라는것에 준하면서도 피곤하지 않으려면 현재 가진것의 10배는 되어야한다고 남자들은 여기거든. 그럴바에는 건드리지도 말자는거야. 아니면 가벼운 만남의 장소나 가서 욕구해소가 되면 되고 안되면 말고. 솔직히 입장바꿔서 내가 여자라고해도 일단 비혼에 괜찮은 남자 안나타나면 그냥 혼자살거 같단 말이지. 괜찮은 남자가 막 좀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면 못이기는척 마음을 열어줄려고도 하는데 그렇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남자도 없고 이미 그런 남자는 다른 여자들이 하나씩 채갔지. 해봐야 결국 그런 남자들의 양다리, 첩 정도의 수준이 되거나. 알파남의 엔조이 상대가 되는거야. 그래도 알파남을 좋아해. 왜? 여자는 구질구질한것을 정말로 싫어하니까. 남자들도 진화를 했어. 어느정도의 여성미와 의리있는 여자를 여전히 찾지만 없으면 굳히 평범한 한국여자 데리고 살면서 머슴살이나 눈치밥 먹는거는 안하겠다는 것이지. 애들 키우는것도 보니까 정말 귀하게도 키우더라. 그냥 진짜 그늘없이 쉽게 짜증내고 인내하지 못하는것만 저절로 배우고 크더라. 나같은 놈도 남녀갈등의 문제를 인식할 정도니 현실은 더 볼장다 본거지. 현실에서 사귀어봐라. 생각보다 연애를 잘못하더라. 내가 정말 존경하는 게 연애잘하는 남자야. 연애를 잘 할줄이나 알고서 혼자살던지 해봐. 한국의 평범한 여자들의 자연스러운 습성이 인구절멸에 크게 일조하고있는거야. 그러거나 말거나 여자들의 상향혼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능력도 되는 뭐 그런 입장도 다 이해한다. 남자들도 경험할거 다 해봤으면 맘 편하게들 살아라. 꽃이 온전하게 붉을 시간은 그리 길지않아. 어차피 나이 먹은여자가 갈곳도 나이트 같은데 가서 얻어먹고 ㅅㅅ하고 그게 그들의 자유연애이고 지나가며 알고 지냈던 남자들의 전화번호를 저장해두었다가 사는 내내 두고 만났다 헤어졌다. 잘하면 능력있는 껄떡남 하나 잘 물어서 공짜로 먹고 즐기면서 전번은 그대로 또 두고 이렇게 어장관리하면서 한평생 가는거야. 인물좋고 끼있으면 벗방하고 젊어서 풀로 댕겨서 서울에 집장만하고 해외여행다니면서 오마카세하면서 sns에 멋진 모습찍어서 올리면서 허세허영으로 한평생 그냥 사는게 그냥 삶인거야. 멋진 사진찍어서 허세부리는거야 지금 아주 작은 어린아이들 까지도 그렇게 하면서 척 하는거 좋아하잖아. 자연도 봄에 새싹을 티우려고 겨울동안 힘을 비축하는데 오직 사람들만이 과한 허세, 허영이라는게 있다는 말이지. 인구절멸 미리 축하드립니다.
여자들이 진짜 모르는게 남자가 소개팅이든 선이든 35후반에 40대에 나온다는건 결혼이 죽어라 하고 싶어서 나오는게 아닙니다..진짜 그 자리에 나왔다는건 부모님 성화에요.이젠 부모님들도 그런 강요를 안하는 시대로 접어들었어요.진짜 그 자리에 나온거로도 고마워해야해요..봐서 큰 결격사유없으면 그때 필사적으로 잡아야합니다..장애인 비하는 아니고 진짜 다리가 절어도 성격이 사람이 진짜 좋다고 나가기전 통화한적 있어요..얼굴 사진도 안보고 일단 말이 너무없고 물어도 대답을 안해요..어색해할까봐 제 얘기를 대화하니 후배하는말 말이너무 많다 ㅋㅋㅋ음 싫어하나보구나 하고 신경 바루 꺼버림..그 이후 문자 수없이 오는데 팅기는거 그냥 기분 나쁘죠.. 보고나 팅기던가 그냥 씹었어요.
저도 혼자 살고 있는데 아플땐 사람이 필요한걸 크게 느낍니다 그래서 노후를 잘 준비해야 할거 같습니다 병간호해줄 돈이라던지 혼자 살기에 필요한 많은것들이 필요할듯 합니다 40대 여성분들 남으신분들을 몇번 만나봤지만 무슨말만 하면 그런말 하는게 아니다 그러니 결혼 못하신거다 이런말을 하시더군요 머라 한마디 해줄려다가 참고 그런게 몇번인지 모르겠습니다 대기업을 다니고 있어도 그분들은 외제차에 최소 30평대 아파트에 자가로 해외여행도 1년에 몇번가고 골프도 치고 이런말을 하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제 속마음은 대기업 연봉도 하찮게 보이면서 자신이 아이를 낳지 못하는 70-80프로에 들어간다는걸 못깨닫습니다 정상적으로 임신이 안되고 시험관 하는분들을 주변에 30대 후반부터 많이 봐왔습니다 남자 입장만 말씀드리면 임신이 안되는 확률이 낮은 40대 여성분과의 결혼은 오로지 여성을 위하고 서로 기대고 대화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애기가 없어도 물론 잘살수있는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전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포기는 아니고 기대를 안하고 있습니다 먼가 부부가 고생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자는것은 예전 우리나라 못살때나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외국여자분이랑 결혼하는것도 언어 문제로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전 외국여성분들에게 호감이 없고 한국여성분들에게 호감이 있습니다만 제가 많이 부족하고 지금은 세끼밥 먹는 수준이 되었지만 40대 결혼 안하신 여성분들의 눈에는 한없이 별볼일 없는 사람처럼 보이시는듯 합니다 넋두리 죄송합니다 ...
남자든 여자든 40대 이후 경제력이 없으면 비참한건 마찬가지이나 우리나라 산업구조상 남자가 돈 벌 곳이 많은건 사실이죠. 영상에서 강조하신 것처럼 우리나라 비혼 여성이 40대 들어서기 전에 탄탄한 경제력을 갖추라는 말씀이 핵심인 것 같아요. 남자도 경제력을 갖춰야 하는건 마찬가지지만 남자가 더 조심해야할건 외로움에 못이겨 경제관념없는 여성을 만나는 것이라 봅니다. 현명한 여성은 남자와 집안을 이롭게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나 뿐 아니라 집안 전체를 망가뜨리는 것을 봤거든요.
정말 똑똑하시군요. ㅎㅎ 제 영상의 핵심을 꿰뚫고 계신... 경제력이 뒷받침 되지 않은 솔로는 결코 낭만적이지 않고 오히려 비참할 수 있다는 영상이었는데, 여자를 비하한다느니, 결혼을 왜 강요하냐느니 고리타분한 틀딱같은 소리 한다느니 그런 오해의 댓글들이 달리더군요. 다마님의 글에 마음이 후련해 졌습니다. 제채널을 방문해 주시고 소중한 댓글 감동 받았습니다. 자주 뵙고 싶네요. ㅋㅋㅋㅋ 행복하세요.
와 뼈때리는 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서로 어느정도 부족한 사람들이 만나서 부족함을 서로 채워주고 채우면서 사는게 인생이라는 한번의 수레바퀴 돌림이 아닐까 합니다 언제부턴가 대한민국을 덮고있는 젠더갈등도 점점 시간이 흘러 스스로 느끼고 체험하다보면 물질적으로는 다소 부족했지만 그래도 자연스러운 조화가 있던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리라는게 개인적인 믿음입니다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나이들고는 호르몬도 변화하고 삶의 기준이나 가치가 젊을때하고는 현저히 다릅니다. 옆에서 잔소리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줄모릅니다. 특히 우리사회처럼 경계감이 심한 사회일수록 나이들어 고립화되기 쉽습니다. 외롭고 홀로인 그공포를 젊은이들이 알기바랍나다. 힘들더라도 같이힘든게 낫습니다. 그다음엔 서로 격려하고 이겨낼수있습니다. 이런걸 아무리 설명해줘도 집,돈,시간,여가에 몰입되어 이해 하지 못하는 부류를 보면 ㅠㅠ
주위에 보니까 돈이 있어도 성격장애때문에 결혼이 안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은 결혼해도 결국 이혼합니다. 성격에 심각한 결함이 있어서 동성이든 이성이든간에 다른사람들과 생활이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알고보니까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아내가 아무리 예뻐도.. 돈에 대한 무개념... 공공장소 매너에 대한 무개념.. 사회인식에 대한 무개념.. 생활의 기본적인 설거지,분리수거 등.. 이런 문제때문에 부부싸움 많이 일어납니다. 돈이 있어도 성격,개념,장애,신체(성기능) 장애때문에 이혼도 많이 일어납니다. 인생에 결혼만이 답이 아닙니다. 혼자 살아야할 사람도 있는거에요. 누구나 결혼생활이 가능한게 아닙니다.
구구절절 다 옳은 말이네요. 특히 40중반이 되고 보니 아직은 시간이 주 단위로 흐르는 것 같지만 가속이 붙는 것 같습니다. 비혼은 아니고 반대로(?) 자녀 4명을 키우는 다자녀 아빠인데 정신 없는 와중에도 가끔 거울로 보는 외모가 실망스러워서 우울해 지곤 합니다. 여자 남자 비혼 기혼 다 떠나서 나이를 먹어갈 수록 즐거움은 익숙해져서 식상해지고 삶의 마지막을 향해서 가는 부모님을 보는 것도 힘들고.. 이러나 저러나 태어났으니 사는 날 까진 살아야죠^^ 다들 화이팅입니다.
직장 후임들 보니, 격세지감이라지만 저 젊은 때와 너무 달라서 놀라게 됩니다.결혼은 고사하고 연애에도 관심없는 30대 남자직원들과 비슷한 또래의 여성 직원들의 모습을 너무 정확히 말씀하셨습니다.어찌보면 사회상을 보는 듯 해서 안쓰럽기도 하지만..자신들의 인생이니 감수해 내야겠지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가 아름답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며 커야, 적절한 시기에 짝을 이루어 가정을 만들어나가겠는데..... 현실은 무뚝뚝하고 대화가 단절된 아버지, 아버지와의 불만의 감정을 자식에게 쏟아내는 어머니. 넌 나처럼 살지 마라는 어머니의 평생에 걸친 딸에게 하는 가스라이팅이 악순환을 만들어낸다고 봅니다. 부모가 아름다운 사랑을 해야 하는데......
제 구독자의 92.3%가 남성입니다. 똑같은 알고리즘으로 공개되는데 여성분은 저를 선택하지 않고 비난만 하셨습는데 너무나 반갑습니다. ㅋㅋ 역시. 제 이야기에 공감이 되시는분은 진짜 멋진분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진심. ㅋㅋ 실망스러운 모습이 있다면 언제든 코멘트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모두 힘내요. 화이팅. ^^
유부남으로서 충고하자면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아라는 사람들 걸러라 그 사람들 자신은 결혼한 사람들일거다 인류 DNA가 어떻게 진화해왔는가? 남녀가 결혼해 애를 낳으면서 쭉 번영해왔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 남과 가족과 더불어 사는게 진화해온 관점에서 더 맞지 이 험란한 세상 자신을 응원해주고 받쳐줄 가족마저 없으면 우울증과 무기력함으로 버텨낼 희망조차도 잃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40대.50대가 다르다르다는 것을 20.30대 에는 전혀 생각을 못하고 있지요..지금 말씀하시는 분도 나름 연배가 있어서 느끼는 부분이 있어 안타까와서 말을 해주신다고 전 생각이 듭니다..꼭 똥인지 된장인지 가봐여 하는것이 아니라 인류과 몇천년을 살아왔단 방식인데...그 기본이 바뀌어 지는 이유가 문병이 발전되어서 그러는것 같은데 인간도 동물이고 늙고 수명이 있다는 원초적인 사실을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꼭 결혼이 좋은것이라 말할순 없지만 안 하는것보다는 나은거라고 생각하고 배우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우선 선택해야지 물질을 먼저 생각하니까? 이혼율이 증가하고 그러니까 결혼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남자들이 아주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지 않는이상 한가정을 책임지고 꾸려 나가려고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30중반이 지난 여성은 이것 저것 따지는게 많으니 그거 다 충족해 주느니 자기자신에게 투자하며 더 즐겁게 사는 인생을 택하는거 같아요. 앞으로는 바로 결혼보단 동거후 맞는 사람과 결혼 또는 비혼출산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거 같네요.
53살 미혼남인데 지난 세월 느껴보니 나만 그런가 보다 싶다가도 저같은 남자들이 많았구나 라는 걸 수많은 여기저기 글에서 접해 보네요. 한창 성욕왕성할 20대에는 정말 미치도록 연애 결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설사 지금 제 나이에 젊은 여자가 와도 같이 산다고? 물론 제나이 30대만 해도 헬렐레 속된말로 이게 왠떡이냐 싶엇겟죠? 근데 이나이에 여자와 살아본들 대체 몰한다는 겐가? 아버지가 63에 돌아가셨는데 내가 아버지만큼 산다고 가정했을때 앞으로 10년 아니? 더 산다 해본들 앞으로 남은 시간들 젊어시절 처럼 연애로 탕진하기에는 돈보다는 시간이 이미 너무도 아깝습니다 40대부터 느끼건데 시간 지나는게 정말 총알 같습니다. 30대 까지 아버지 퇴직금만큼 벌엇다고 자만햇다가 다 말어먹고 겨우 다시 홀로 독립 일어선게 40대 그래도 겨우 서울종로청와대 근처 서촌마을에 10평짜리 단독주택 하나 사서 살면서 이제 나는 내작은집하고 결혼했어 라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0~30대 까지만 해도 사람 관계가 중요했다라고 친다면 이제 40~50대 되서 중요한건 내 취미와 편안한 보금자리로 바뀌어 가 지더군요... 왜냐면 인생 40~50대는 작은 일에만 빠져도 피곤하고 지치는 시기인지라 이성이라는 존재가 내 마음 안에 들어올 여유가 없는게 아닐까 싶은 거라 할까요? ㅜㅜ
여성의 가치는 어릴수록 높아지고 남성의 가치는 경험.유능을 봐서 서로 다르게 봐야 하는게 맞다. 여성이 늙으면 결혼시장에서 어린 여성에 비해 처량한건 사실이다. 마찬가지로 남성은 나이가 아니라 무능이겠지만 그런데 한국에서 무능 200 300 벌어도 외국에서는 그게 또 새로운 인연을 만날 가능성은 넓죠.
저도 42살에 결혼했는데 공감합니다 고졸에 직장도 번번치 않으니 정상적으로 힘들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작은월급이지만 꾸준히 저축과 재택크도하면서 나이가 들어서 좀 않정뒤니 소개가 들어오더군요 그러나 30대중만이면 몰라도 40넘으니 나이가 많다고 거절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본인나이도 40다 뒤어가면서 머 산좋고 물좋고 경치좋은곳은 업기에 35살 여자랑 6개월만에 결혼했네요 여행대리고 다니고 100%제가 부담 등등 다열질여자지만 제가 급해서... 그런데 돈보고 결혼한건아니지만 그나이먹도록 아무것도 업더군요 결혼전에알았으면 혼자살았을지도 내 팔자려니 생각하고 이한몸 희생하고 살고 있씁니다 신혼여행 다녀오자말자 생활비 달래서 지금까지 주고 있네요 지금은 54살 아이들 때문이 크죠 만약에 아이가업었더라면 벌써 갈라섰을듯요 결혼하고 지금까지 외벌이 나중에 노후까지 저혼자 준비중요 경제간념이 전혀 업네요 가끔씩 저도 모르게 고민 해 봅니다 깨 말어 아이들이 말목을 잡아서 노후에 밥도 못얻어 먹을듯요 경제권밖에 믿을건 업는데 그것마저 업으면 ㅠㅠ
남자 : 20대, 30대에는 연애에 관심이 많고 결혼에 대한 의욕도 강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또래 여성들은 가장 자신이 빛 날 시절이기에 남자들의 구애, 구혼에 별 큰 관심이 없다. 그로 인해 남자들은 자존감이 점 점 낮아지며 반복적인 연애 실패 후 40이 넘어가면 굳이 연애의 필요성에 대해 번민하게 된다. 혼자의 생활에 익숙해지게 되고 현실적으로 만날 수 있는 이성의 연령을 감안하면 설상 결혼을 한다 쳐도 결혼 후 자녀의 출생 확률도 현저히 떨어질 것이라는 걸 다들 알고 있다. 그리고 20대 30대에 비해 사회적으로 꽤나 안정된 삶의 기반을 만들어 놓은 경우가 많다. 이런 혼자만의 삶이 여유롭고 익숙하고 편안한데 누군가 갑자기 내 인생에 훅 들어와 밥숟가락을 얹는게 불편해 질 수 있다. 50 이후엔 이러한 삶이 이미 익숙하고 거의 가치관의 변화 없이 사회에 순응해간다. 여자 : 20대 30대에는 인생에 가장 예쁜 시절이기에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고 멋진 남자를 만나 연애를 하며 각종 SNS에 본인의 윤택한? 삶을 자랑하기 바쁜 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30대 후반이 되어 가면 남자와는 달리 인생의 하향곡선이 기다린다. 뒤 늦게 결혼을 하여 안정된 삶을 이루려 하지만 정작 그 세대의 남자들은 그녀들에겐 관심이 없다. 이미 결혼시장에서 상품성을 잃었다는 걸 뒤 늦게 깨닫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고 엎지러진 물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결국 자신의 상황을 망각한 채 여전히 자존감만 지켜내며 살아간다. 남자들의 시각 따위는 아랑 곳 하지 않고 망상속에서 삶을 살아간다. 50대를 넘어서면 그 삶은 참으로 비참해지기 일쑤이고 여러 사례가 현재 많은 매체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 : 대한민국은 전례 없던 인구 감소 및 OECD회원국 중 저출산국가 1위를 넘어 앞으로의 국가 경제 성장률 저하, 초고령 사회, 인구 대비 노인 인구 폭증 등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 결국 이 모든 사회적 책임은 정치, 교육 등 기성세대들이 간과해왔던 개인, 집단 이기주의의 폐해로 인한 결과물 일꺼라 생각 됨. 한국남자는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여성들과 국제결혼을 하는 추세이다. 한국여자는 어떤 나라의 남자들과 국제결혼을 할 수 있을텐가.... 그녀들의 니즈를 채워 줄 수 있는 어떤 국가의 남성들이 결혼을 할런지... 패미니즘... 난 길에 어떤 여성이 쓰러져 도움을 청해도 112 또는 11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하지 직접적인 도움을 줄 생각은 하지 않는다. 세상이 이렇게 변하였다. 이게 도대체 누구의 잘못인가...
맞습니다. 저도 그런거 요즘 많이 느낍니다. 좋은현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겉보기엔 행복해 보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경제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 솔로는 정말 비참하다는걸 젊을땐 잘 모른다는게 아쉽고 그런면에서 독립적인 경제활동을 꼭 해야한다는 영상의 결론입니다. 공감해 주시고 귀한 댓글까지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
남자는 혼자서 "나는 자연인이다 " 처럼 산속에 들어가서 살아도 행복함을 느끼지만 여자는 결코 도시생활의 편리함을 벗어나서 행복함을 느낄수가 없고.. 결국은 돈 과 도시생활 둘다 필요한데.. 가진거 없어도 나는 자연인이다 처럼 산속에 들어가서 살아도 행복함을 느끼는 남자들과는 차원이 다름.. 항상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야 할테니.. 결국은 그 남의 시선 때문이라도 더 불행하다고 느낄수도.. 어느순간 남의 시선 따위는 내려 놓고 살아야 되는데 그게 가능한 여성분이 몇명이나 되겠는지 ㅎㅎ
여자가 남자보다 품위유지비, 위생관련비용이 훨씬많이 들어가죠 회사에서도 상하관계가 딱 맞아 떨여저서 좀 더 다루기 쉬운 남자사원을 선호하구요.. 여자사원은 상사들이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 자주나옵니다 .. 자기들끼리 뭉쳐서 세력을 형성하고 역으로 상사를 왕따시키고 기죽여서 자신들이 더 편하게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해요 dna 적으로도 좀더 척박한환경에서도 컴퓨터 한대만 있으면 그냥저냥 취미로 게임하면서 살아갈수있는 남자들과 다르게 척박한 환경에 노출되면 여자들이 훨씬더 우울해 합니다
아아.. 내용 중에 살짤 바꿔야할 부분.. 30대 남자가 호르몬때문에 적극적이고 재 도전적인 대시를 안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그냥 여자를 알기 때문에,,, 아. 얘는 어차피 안되는 구나 라는걸 빠르게 알기도 하고, 아 또 귀찮게 밀당하네.. 별거 아니면서 이런 경험적인 연애 지능과 감이 늘어나는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30대 남자는 20대때 연애를 어느정도 해보고 미모의 여자에게 비참하게 까여도 보며, 열심히 자기발전을 해 30대때 갖출것을 어느정도 갖춘 남자들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지, 30대에도 별볼일 없는 남자는 여자들에게 매달리고 까여도 또 대시하고 합니다 ㅎㅎ.. 호르몬 때문이 아니에요. 그냥 정답을 어느정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0대때 열정적이었던 이유는, 남자가 사랑을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라는 식으로 배웠기 때문이고, 실제로 '사귀기'는 가능하나, 그 여자가 나를 진정 남자로써 사랑하는 감정은 받기 힘들다는 것을 현실로 깨닫게 되는 순간부터 답이 보이는 열정적인 연애를 그냥 안하는겁니다 . 호르몬때문이 아니에요 ㅋㅋ
혼자는 돈있어도 불행해요. 늙으면 늙을 수록 랍스타에 스테이크 파스타가 넘처나도 먹고 싶지도 않고 먹어도 혀 감각이 퇴화되어 짜고 달고 쓰고 신맛만 강하게 느끼게되고 다른 섬세한 맛은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되니 결국 처다보지도 않게 되죠. 그리고 무엇을 먹던 외롭고 일상에 단조로움에 지처 뭘 먹고 싶다는 마음 자체도 생기지 않죠. 그래서 노인들이나 동네 아줌마 들이 외로우니 서로 어울리며 놀러다니고 식당에서 밥도 사먹고 하는겁니다. 그래야 밥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죠. 혼자 있을때는 산해 진미가 쌓여 있어도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됩니다. 아냐 난 달라 라고요 그건 당신이 아직 젊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거죠. 그리고 가장 비참해질 때가 아플때죠 자식키워봐야 소용없다며 TV뉴스에 나오는 패륜범들만 생각하며 자기위로 하는 분들 있는데 그런 극단적인 케이스는 많아봐야 10%미만입니다. 대부분 가정은 짜증을 내던 싸우든 가족들이 헌신해서 부모를 간호합니다. 지금 병원 입원 환자 실에 가보면 늙은 노모 간호하며 사는 가족들이 차고 넘처납니다. 그리고 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가장 먼저 보호자를 찾습니다. 그래야 의사 소통이 원활 하니까요 그런데 보호자가 없는 환자는 그 롼자에게 모든걸 물어봐야 하는데 그 환자가 너무 괴로워 하거나 의식이 불명하거나 소통이 잘 안되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늙으면 아파도 자꾸 집에 간다고 난리를 치는 분들이 많고 의사가 뭐라해도 듣지도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지랄지랄 해줄 가족이없으니 치료도 소홀하게되죠 보호자가 있으면 끙끙 거려도 바로 간호사를 부르지만 혼자 있을때는 자기 스스로 모든걸 요청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간병인도 가족이 있으면 욕 안먹으려고 조금이라도 신경 써 주지만 혼자인 경우 사실 개판으로 간병합니다 똥 오줌도 바로 바로 처리하지 않고 한참후에 처리하거나 기저귀도 몸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빼야 하는데 힘으로 잡아 빼서 피부가 쓸리고 그 쓸린 피부에 똥 오줌이 묻어 해지면 욕창으로 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확인 하거나 지랄 지랄 해줄 보호자가 없으니 얼마나 비참해질지 생각해 보세요. 늙어서 깨닫게 됩니다. 아 늙으면 혼자 사는게 힘든게 아니라 불가능 한거구나 라구요. 늙으면 늙을 수록 더 더 더 심해집니다. 그렇게 죽은지 몇달이 되어 뼈가 드러난 시체로 발견 되거나 병원에 가도 너무아파 정신없는 당신이 당신을 챙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펼처지는거죠. 돈이 있어도 이럴 진데 돈도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해 보세요 얼마니 비참해질지 그리고 혼자살며 화장실에 쓰러져도 가족이 없으니 누가 신고 해줄 수도 없고 정신을 잃거나 갈비뼈 다리뼈에 금이가 움직일 수 없으니 화장실 문도 못 열고 그렇게 살려 달라고 소리 치는데 갈비뼈가 부러지면 소리도 못냅니다. 다시말에 누가 도와 줄때 까지 그상태로 하루 이틀 사흘 일주일을 버티다 죽는겁니다. 고독사가 그런거고 그런 고독사가 2020년에만 8,799명이고 이는 2019넨 대비 9.9%증가한 수치 이죠 그러나 이는 고독사로 밝혀진것만 그렇고 통계예 잡히지 않는 경우도 많고 매년 그 비율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죠. 그만큼 혼자 산다는 건 무엇보다 매우 위험한 겁니다 개나 고양이 키우면 안 외롭다고 자기 위로하며 인생 허비하지말고 어떻게든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이 몇배는 덜 위험하고 덜 불행합니다. 상대가 바람피고 폭력적일 가능성은 20% 내외입니다 그 상대에 당신이 그럴 가능 성도 포함되어 있는 거구요. 여튼 비혼은 늙으면 늙을 수록 당신을 더 극단적으로 비극적이고 고통스럽게 만들 겁니다. 두서 없이 적었는데 알아서 생각해보세요 젊음이 이 모든걸 두렵지 않게 만들고 있겠지만 결국 당신도 늙고 병들어 갈겁니다 그리고 그때 깨닫게 된다고 당신에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 준비하세요 시간이 흐르면 기회 조차 주어지지 않습니다.
아니 직업이 궁금합니다. 이런 사실적인 이야기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듣기는 처음입니다. 젊을때 늙음을 이해못하죠. 가보지 않는 인생이니까. 그래서 먼저 가본사람이 그렇더라 라고 하면 틀딱이네 구태의연 하네 하면서 무시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ㅠㅠ 정말 뼈가 녹는듯한 리얼스토리를 적어주셔서 다른분들도 많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댓글 시간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감 ...그게 지난 엉터리 자유란 이상한 논리로 엉망진창으로 만든 "여가부". 오직 내 호주머니만을 위한 쇼맨쉽 정치 행위의 결과로... 대한민국의 남성들을 길거리 떵개들로 취급한 그 "여가부". 여성들과는 결코 함께 해선 안된다 란 논리로 남성들을 내 팽개친 그 "여가부" .....어떄요 지난 정권의 보호 아래에서 일해 보신 현 결과에 대해서 ...아직 더 더 큰 폐해가 남았답니다. 더 당해봐야 이해하는.... 참~ 어리석고 불쌍한 진보 + 촛불님들 .....이자 우짤라카노 ...??.
막 50 대에 접어든 남자인데..여자 40대에도 젊음으로 다 탕진하고 찌그러져 사는 인생들도 무지 많겠네요..
30대 까지..아니 40대 중반까지도 그져 나와 놀아줄수 있었던 주변인들과 어울리며 시간을 허비하고 이제 그걸 느끼고 돌아보니
뭐하나 이룬것도 없고..주변인들도 이젠 거의 다 멀어져갔고...남자나 여자나 젊었을때 갖춰놔야만 하는 거..누구에게나 상통하는 말이네요..
풍부했던 사회경험도 시대의 급변속에 무용질물이고..젊었을때의 스스로 잘난 맛으로 시대를 업신여긴 불찰의 결과를 이제야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중 입니다..
잘났다고 날 믿고 살았던 그 시간들이 다 내 착각이었다는걸...잘 보고 다시 또 느끼고 갑니다..(__)
네. 너무 현실적인 말씀을 하셔서 상단에 고정댓글로 FIX 했습니다.
가슴아프게 공감가는 이야기 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나는 60대인데... 50대면 아직 애입니다^^ 나도 일 관련 모임에 나가면 거의 막내 수준입니다, 요즘 70대도 은퇴를 안 해요.
@@kimseoul8380 ㄷㄷ 고령화가 정말 체감되네요
동감합니다
잘나가던 시절도 자신감 없는 지금도 당신인생. 인생에 정답이 어딧음? 어찌되던 재밋고 즐겁게 살다가면 그게 성공한거지 개뿔. 일체유심조 맞나 기억이 잘.
진짜 공감가는게... 남자는 30 후반 40대 되면 맘에 드는 여성이 있어도 연애가 피곤하면 바로 포기함...
몸이힘들거든 일하기에도 벅참 몸이늙어가니 마음도늙고 운동하고 체력관리하기바쁘고 여자만날 여력이안됨 30대 40대여자들은 20대만나시길
@@youngsuse5929 그보다는 그 나이에 만날수있는 여자들이 노괴라서 하는 짓만 보면 피곤함. 눈이 졸라 높아서 요구하는 것만 많음.
원글에 "연애가 피곤하면" 이라는 내용이 핵심임. 30후반 40대 남자가 만나는게 보통 30대 일거 아냐? 그런데 20대 초반 상큼한 여자를 만난다? 없던 힘도 나오고 삶이 막 행복함.
20대 중후반만 되어도 여자들 아줌마 느낌 나. 아는 사람은 알듯. 26살부터 노처녀가 맞음.
30대 40대 여자들이 20대 만나려면 용돈 줘가면서 만나는거 대부분 이더라고. 그런데 왜 그들은 사회의 지탄을 안 받냐? 내로남불 쩔더라.
@@youngsuse592920대 만나려면 본인이 돈을 주면서 만나야할듯... 그게 아니면 굳이 연상을...? 그것도 같은 20대 연상을 찾지
@@천안문탱크맨-y9u 그래서 있는게 국제결혼이죠 한국에서 안만나줘도 세계로 나가면 연애든 업체든 한국 남자들이 만날 수 있는 풀이 가득함. 굳이 한국 어린 여자에 목메가며 만나달라고 안해도 나이를 별 문제 삼지 않는 외국 국적의 여성이 훨씬 많음
40대 여자 공무원이 아직도 전문직 남성이 본인들에게 짠하고 언젠가 눈앞에 나타날 거라고 여전히 착각하고 있다에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시고 소중한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ㅎㅎ
@@kimjeongeun1048 ㄹㅇ..몇년뒤에 폐경오면서 상폐되는게 욕심만 그득함 주제파악 못함
요즘..공무원..박봉에..찌든 직장...그 속의 장미라...사양입니다.😮😢
로또도 안 사는 내가 로또 맞는 게 더 빠를듯
5급 출신도 마흔이면 아웃임
자기자신은 절대 안늙고
항상 그상태에서 머물줄 알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한것을 깨닫고
지금 이순간을 즐기기 보다는 소중한곳에 시간을 집중하시는게 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항상 지켜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일리있는 말씀 입니다. 항상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 주시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나에게 말해주는 충고 같네요 ㄱㅅ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늙으실걸
생각을 못하고 살다가
내가 이정도 나이먹으니까
내가 어릴때 젊게 빛나셨던 분들이
이제 진짜 나이가 드신걸 실감할때
나도 언젠가 그렇게 되겠구나
깨달게 됐어요
남자든 여자든
20대는 존재만으로 빛나고
30대는 어디를 가나 좋아해 주고
40대는 그 사람의 살아온 가치를 인정해 주고
50대는 사람들의 무관심이 시작되고
60대는 어딜 가나 초라한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
70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함을 깨닫게 되고
80대는 존재만으로 욕을 먹습니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인정해 주는 건 가족뿐입니다。
결혼의 가치가 빛나게 되는 건 50대부터이고
비혼의 비참함을 느끼게 되는 것도 50대부터입니다。
우와. 나이대졀로 정리. 일리있는 말씀.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님의 생각은 참 본인만의 편협한 생각이네요.. 50대 이후는 인생후반의 시작이며 멋지게 사는 사람 많습니다. 남의 관점에서 사시면 안됩니다. 결혼이 비참한 경우도 무지 많습니다. 올바른 결혼관을 성립하는게 매우 중요하지요. 발끈하는거 아님 ㅎ
@@nabull7826 ㅋㅋㅋ 페미여전사 납셧닼ㅋㅋㅋㅋㅋ
@@nabull78265%정도는 가능하겠지만 그게 가능성이 있나요? 가족이라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게 그 열배, 스무배 높아요.
와... 직접 쓴 글이라면... 글 쓰는 솜씨가 있으신듯.. 가슴팍에 팍..
미디어들이 책임이 큽니다.
연예인들 혼자 잘먹고 잘사는것만 보여주고 그걸 마치 일반인들도 가능한 듯
착각하게 만드니까 '나도 저렇게 혼자 편하고 자유롭게 살아야지~' 생각하죠.
40만 넘어가도 생각이 바뀝니다.
저는 20년전부터 드라마작가들이 비혼 여성들로 채워질때부터 이걸 예견했습니다. 결혼을 멍청함으로 포장하더라구요
@@박서준-c9m 이미 오래전부터였군요... 본인들 결혼 못했으니 남도 못하게 가스라이팅 하겠다는 건가... 아니면 어머니 세대가 힘들게 살았으니 결혼은 여자에겐 손해라는 생각이었을까..
아무튼 문제네요
그 미디어를 양산하는것도 다 여자들입니다 ㅋㅋ
폐미작가들이 문제지 나도 비혼으로 이렇게 살고 있으니 너희들도 좆되 봐라 이거임.. 여자들이 시기 질투가 장난아닌데.
@@박서준-c9m 저는 이게 어떤 외부 불순세력들의 기획이라고 봅니다. 한민족을 파괴하고 쉽게 지배하기 위해서
온화한 표정과 어투에서 여유와 지혜가 느껴집니다.. 현명하신 말씀 잘들었습니다
초보 유튜버 인 제 채널을 방문해 주시고 응원댓글까지 영광 입니다. 다른 영상도 좋아요 꾹 ~^^ 부탁드리고 자주 뵈어요. 편안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결혼생활 궁금하네요
팩트로 뼈를 부수다 못해 갈아버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듣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초보유튜브 채널을 방문해 주시고 응원까지. 영광입니다. 다른 영상도 애청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신남. ㅎㅎ
갖추어졌어도 남자들이 표현을 안하잖아. 그때 평범한 여자들의 반응은 이래. 마치 먼저 표현해주기를 바라는 딱 그 정도의 선까지 웃고 그렇지. 그런데 남자는 움직이지 않아. 요즘 여자들이 바라는것에 준하면서도 피곤하지 않으려면 현재 가진것의 10배는 되어야한다고 남자들은 여기거든. 그럴바에는 건드리지도 말자는거야. 아니면 가벼운 만남의 장소나 가서 욕구해소가 되면 되고 안되면 말고. 솔직히 입장바꿔서 내가 여자라고해도 일단 비혼에 괜찮은 남자 안나타나면 그냥 혼자살거 같단 말이지. 괜찮은 남자가 막 좀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면 못이기는척 마음을 열어줄려고도 하는데 그렇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남자도 없고 이미 그런 남자는 다른 여자들이 하나씩 채갔지. 해봐야 결국 그런 남자들의 양다리, 첩 정도의 수준이 되거나. 알파남의 엔조이 상대가 되는거야. 그래도 알파남을 좋아해. 왜? 여자는 구질구질한것을 정말로 싫어하니까. 남자들도 진화를 했어. 어느정도의 여성미와 의리있는 여자를 여전히 찾지만 없으면 굳히 평범한 한국여자 데리고 살면서 머슴살이나 눈치밥 먹는거는 안하겠다는 것이지. 애들 키우는것도 보니까 정말 귀하게도 키우더라. 그냥 진짜 그늘없이 쉽게 짜증내고 인내하지 못하는것만 저절로 배우고 크더라. 나같은 놈도 남녀갈등의 문제를 인식할 정도니 현실은 더 볼장다 본거지. 현실에서 사귀어봐라. 생각보다 연애를 잘못하더라. 내가 정말 존경하는 게 연애잘하는 남자야. 연애를 잘 할줄이나 알고서 혼자살던지 해봐. 한국의 평범한 여자들의 자연스러운 습성이 인구절멸에 크게 일조하고있는거야. 그러거나 말거나 여자들의 상향혼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능력도 되는 뭐 그런 입장도 다 이해한다. 남자들도 경험할거 다 해봤으면 맘 편하게들 살아라. 꽃이 온전하게 붉을 시간은 그리 길지않아. 어차피 나이 먹은여자가 갈곳도 나이트 같은데 가서 얻어먹고 ㅅㅅ하고 그게 그들의 자유연애이고 지나가며 알고 지냈던 남자들의 전화번호를 저장해두었다가 사는 내내 두고 만났다 헤어졌다. 잘하면 능력있는 껄떡남 하나 잘 물어서 공짜로 먹고 즐기면서 전번은 그대로 또 두고 이렇게 어장관리하면서 한평생 가는거야. 인물좋고 끼있으면 벗방하고 젊어서 풀로 댕겨서 서울에 집장만하고 해외여행다니면서 오마카세하면서 sns에 멋진 모습찍어서 올리면서 허세허영으로 한평생 그냥 사는게 그냥 삶인거야. 멋진 사진찍어서 허세부리는거야 지금 아주 작은 어린아이들 까지도 그렇게 하면서 척 하는거 좋아하잖아. 자연도 봄에 새싹을 티우려고 겨울동안 힘을 비축하는데 오직 사람들만이 과한 허세, 허영이라는게 있다는 말이지. 인구절멸 미리 축하드립니다.
지금 35살..후반정도 되는 주변 언니들보면 남자 만나기 넘 힘들어함요..30대 중반 되어도 만나기 쉽지않은듯합니다
여자들이 진짜 모르는게 남자가 소개팅이든 선이든 35후반에 40대에 나온다는건 결혼이 죽어라 하고 싶어서 나오는게 아닙니다..진짜 그 자리에 나왔다는건 부모님 성화에요.이젠 부모님들도 그런 강요를 안하는 시대로 접어들었어요.진짜 그 자리에 나온거로도 고마워해야해요..봐서 큰 결격사유없으면 그때 필사적으로 잡아야합니다..장애인 비하는 아니고 진짜 다리가 절어도
성격이 사람이 진짜 좋다고 나가기전 통화한적 있어요..얼굴 사진도 안보고 일단 말이 너무없고 물어도 대답을 안해요..어색해할까봐 제 얘기를 대화하니 후배하는말 말이너무 많다 ㅋㅋㅋ음 싫어하나보구나 하고 신경 바루 꺼버림..그 이후 문자 수없이 오는데 팅기는거 그냥 기분 나쁘죠.. 보고나 팅기던가 그냥 씹었어요.
어릴때 공주대접 갑질하다 이제와서도 바라시는 모양인데 지금 남자들 각성해서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경환김-o2m 크흡...원하지도 않더이다..
30대초중반째 20대 여자 헌팅하면 못생긴여자들도 나이 뽕에 취해서 아예 무시하면서 손사래치던데 ㅎㅎ그런 여자들 덕분에 17살 연하 20살의 168cm 모델몸매의 러시아 여자친구랑 국제연애중이네요.감사합니다
@@silverbugs 진짜요?잘하셨네요~~
정말 사이다를 넘어서 이렇게 속이 뻥 뚫리는 얘기는 처음입니다. 귀담아 들으셔야 될 텐데 많은 분들이.
저도 혼자 살고 있는데 아플땐 사람이 필요한걸 크게 느낍니다 그래서 노후를 잘 준비해야 할거 같습니다 병간호해줄 돈이라던지 혼자 살기에 필요한 많은것들이 필요할듯 합니다 40대 여성분들 남으신분들을 몇번 만나봤지만 무슨말만 하면 그런말 하는게 아니다 그러니 결혼 못하신거다 이런말을 하시더군요 머라 한마디 해줄려다가 참고 그런게 몇번인지 모르겠습니다 대기업을 다니고 있어도 그분들은 외제차에 최소 30평대 아파트에 자가로 해외여행도 1년에 몇번가고 골프도 치고 이런말을 하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제 속마음은 대기업 연봉도 하찮게 보이면서 자신이 아이를 낳지 못하는 70-80프로에 들어간다는걸 못깨닫습니다 정상적으로 임신이 안되고 시험관 하는분들을 주변에 30대 후반부터 많이 봐왔습니다 남자 입장만 말씀드리면 임신이 안되는 확률이 낮은 40대 여성분과의 결혼은 오로지 여성을 위하고 서로 기대고 대화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애기가 없어도 물론 잘살수있는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전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포기는 아니고 기대를 안하고 있습니다 먼가 부부가 고생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자는것은 예전 우리나라 못살때나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외국여자분이랑 결혼하는것도 언어 문제로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전 외국여성분들에게 호감이 없고 한국여성분들에게 호감이 있습니다만 제가 많이 부족하고 지금은 세끼밥 먹는 수준이 되었지만 40대 결혼 안하신 여성분들의 눈에는 한없이 별볼일 없는 사람처럼 보이시는듯 합니다 넋두리 죄송합니다 ...
아이고 엄청 공감되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제 채널을 방문해 주시고 소중한 댓글까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 좋은 이슈로 찾아뵙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 ^^
30대 후반부터 임신 잘 안 돼서 시험관 아기 많이 하나요?
그런 여성 만나봐야 호구 취급이나 받을듯요..아니면 빨리 죽기를 바라던지..안만나는게 좋습니다...순수하고 착한 여성분은 벌써 임자가 있죠..늦게까지 결혼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남자든 여자든..남자는 주로 돈이죠..경제력..
@@user-qerr22345t 애 못 낳거나 안 낳는 여자를 굳이 남자가 먹여 살릴 이유가 없죠 동물 본능이 번식인데 정신질환 걸린 여자가 많아서 국가가 망하게 생겼네요
와 이분 배댓임 ^^ 진짜 팩폭하시네요.... 긴 장문의 글이지만 모두 공감합니다.
얼마전에 40후반이 된 첫직장 동기녀에게 근황을 물었더니 후회 많이 하더군요. 진작 깨달았어야지... 버는 족족 놀러다니면서 다 쓰더니만 그 나이먹고 자기집도 없고. 쯧쯧..
나이들어 돈없으면 아주비참해지죠 친구들도 멀리하게되고
남자든 여자든 40대 이후 경제력이 없으면 비참한건 마찬가지이나 우리나라 산업구조상 남자가 돈 벌 곳이 많은건 사실이죠. 영상에서 강조하신 것처럼 우리나라 비혼 여성이 40대 들어서기 전에 탄탄한 경제력을 갖추라는 말씀이 핵심인 것 같아요. 남자도 경제력을 갖춰야 하는건 마찬가지지만 남자가 더 조심해야할건 외로움에 못이겨 경제관념없는 여성을 만나는 것이라 봅니다. 현명한 여성은 남자와 집안을 이롭게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나 뿐 아니라 집안 전체를 망가뜨리는 것을 봤거든요.
정말 똑똑하시군요. ㅎㅎ 제 영상의 핵심을 꿰뚫고 계신... 경제력이 뒷받침 되지 않은 솔로는 결코 낭만적이지 않고 오히려 비참할 수 있다는 영상이었는데, 여자를 비하한다느니, 결혼을 왜 강요하냐느니
고리타분한 틀딱같은 소리 한다느니 그런 오해의 댓글들이 달리더군요. 다마님의 글에 마음이 후련해 졌습니다. 제채널을 방문해 주시고 소중한 댓글 감동 받았습니다. 자주 뵙고 싶네요. ㅋㅋㅋㅋ
행복하세요.
아이고 이렇게나 아름다운신분이 굉장히 현실적인말씀을 해주셨네요^^ 구구절절 모두다 옳으신말씀입니당^^ 구독하고 영상 자주 볼께용. ❤❤❤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컨텐츠로 계속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와 뼈때리는 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서로 어느정도 부족한 사람들이 만나서 부족함을 서로 채워주고 채우면서 사는게 인생이라는 한번의 수레바퀴 돌림이 아닐까 합니다 언제부턴가 대한민국을 덮고있는
젠더갈등도 점점 시간이 흘러 스스로
느끼고 체험하다보면 물질적으로는 다소
부족했지만 그래도 자연스러운 조화가 있던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리라는게 개인적인
믿음입니다
공감과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했지만 힘이납니다. ㅎㅎ 계속뵈어요.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나이들고는 호르몬도 변화하고 삶의 기준이나 가치가 젊을때하고는 현저히 다릅니다.
옆에서 잔소리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줄모릅니다.
특히 우리사회처럼 경계감이 심한 사회일수록 나이들어 고립화되기 쉽습니다.
외롭고 홀로인 그공포를 젊은이들이 알기바랍나다.
힘들더라도 같이힘든게 낫습니다.
그다음엔 서로 격려하고 이겨낼수있습니다.
이런걸 아무리 설명해줘도 집,돈,시간,여가에 몰입되어 이해 하지 못하는 부류를 보면 ㅠㅠ
요점만 꼭 찝어서 논리정연하게 적절한 예시와 함께 시원하게 애기해 주시네요.
잘 들어주셔서 기쁘고 보람됩니다. ㅎㅎ
처참하고 너무 너무 불쌍한 "비혼" 50대 여성들 ......^ ^~.
이게 진짜 맞는 말인게... 독신으로 살다가 요양원 입원한 할머니들 눈가 보면 항상 촉촉해있음
다른 할머니 할아버지들 손자 손녀 아들딸들 와서 같이 산책도 가고 어깨도 주무르고 하하호호 웃으면서 그런 분위기 보면서 눈물 막 훔치고 있음
비슷한 영상 본의아니게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어투나 표현이 정중하면서도 아주 매섭습니다. 이제까지 본 영상중 최고입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분 맞는 말만 골라서 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공감 100%
아이고 과찬의 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 진심 감사드리며 계속 좋은 이슈로 찾아뵙겠습니다. ^^
저도 이렇게 늙을 거라 상상도 못 했는데 그렇게 되네요. 이 영상에 정말 옳은 얘기만 가득합니다.
웬만하면 조금 돌려 말하는데 이렇게 적나라하게 얘기해주시는분은 간만이네요.. 알고리즘 때문에 와서 영상봤는데 구독했습니다...
우연히 지나가시다 구독까지 하셨네요. ㅋㅋ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주 뵙겠습니다. ^^
솔직히 남자가나이먹으면 여자에게 대시 해보고 여자가튕기면 진짜바로돌아서버립니다 힘들게연애하고싶지도않고 그냥 외국여자랑 결혼하자생각하고 국제결혼으로 마음을돌리지요
돌아서주는 사람 고맙죠 질척이고 집착하면 무서움
여자들은 남자 돌아서면 죽이더라구요
국결이 정답입니다
여자는 본인이 팅거면 본인 가치가 올라가는 줄 안다
팅기면 바로 아웃 시키는데 ㅋ
남자나 여자나
20대때나 연애에 진심이지
앞에 3자만 달아도
현실을 먼저 보기시작합니다
정말 기가막히네요. 대단한 통찰과 말솜씨입니다. 유튜브 뿐 아니라 모든 매체에서 이정도 퀄리티의 통찰이 있었나 싶네요
매우 아름다우시고 말씀도 잘 하시네요. 말씀 들으니 100%공감하고 갑니다. 사형제도 부활도 재밌었구요.구독 추가요😂
초보 유투버 채널을 방문해주시고 응원까지. 영광입니다. ㅋㅋ 제 다른 영상도 시청해 주셨다니. 고맙습니다. 계속 뵈었으면 좋겄습니다. ^^~
남자는 나이들어서 한국여자랑 만나지 못하면 외국여성을 만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여성과 성혼율이 굉장히 높다고 통계로 들었어요.
못x -> 안o
남자가 책임지고 가정까지 함께하고 싶은 여성은 순결한 젊은 여성임.
퐁퐁 설거지는 하지 말아야죠 정신 똑바로 차려야 인생 후반이 즐거워집니다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거의 절반은 성경험 있음.
@@pepefrog9756 한국 한정임 한국은 애초에 인구도 적고 ㅋㅋ 해외만 눈돌리면 처녀 많음 중국쪽만 거르면 됨
그래서 외국으로 눈돌리는거 같음..ㄷㄷㄷ
이게 정답이에요...
남자랑 여자랑은 입장이 달라요....
여자는 기대고 살 사람을 찾는거고 남자는 품고살 사람을 찾는건데
나이먹은 것도 별로고 일단 나이가 먹으면 대가리 커졌다는거 자체가 남자 입장에선 큰 매력을 못느낍니다....
친한여자친구들이 30대중반이 되어가는데
현실직시하라고 돌려서말해주곤있는데
아무생각이없어보여안타까워요
가족같이 친해서 나중에 외면하기도 어려우니
저만 난감하네요
선생님처럼 저성장초입단계에 이미 현실을 똑바로
볼수있는 젊은여성은 최고의 신부감이겠네요
잘봤습니다~
공감과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컨텐츠로 자주 뵈어요. ㅎㅎ
넵더요 인생조지게 ㅋㅋ
현실적인 여성들은 이미 결혼햇죠
@@막가는황소 이혼도 했죠 ㅋㅋ
@@hyeoncheol76 요즘 이혼 브이로그 많이 올라와요
와~~
인생통찰력
대단하시고
정리정돈이
확실히 되는 멋진 지혜의 달변
최고십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1년전 영상인데 1년만에
님의 말이 다 현실이 됬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않좋은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속도가 빠르다는게 두렵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구독 하고 갑니다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정확히 짚어서 너무나 옳은 말씀을 하시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 유튜버지만 보람을 느낍니다. ㅋㅋ 자주 뵙고 싶습니다.
주위에 보니까 돈이 있어도 성격장애때문에 결혼이 안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은 결혼해도 결국 이혼합니다. 성격에 심각한 결함이 있어서 동성이든 이성이든간에 다른사람들과 생활이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알고보니까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아내가 아무리 예뻐도.. 돈에 대한 무개념... 공공장소 매너에 대한 무개념.. 사회인식에 대한 무개념.. 생활의 기본적인 설거지,분리수거 등.. 이런 문제때문에 부부싸움 많이 일어납니다.
돈이 있어도 성격,개념,장애,신체(성기능) 장애때문에 이혼도 많이 일어납니다. 인생에 결혼만이 답이 아닙니다. 혼자 살아야할 사람도 있는거에요. 누구나 결혼생활이 가능한게 아닙니다.
요즘 세상에 성격이 잘 맞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이 행운이죠. 쉽지 않다는게 아쉽죠.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이슈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ㅇㄱㄹㅇ.저희 부모둘만 봐도 차라리 결혼안해야 행복해야될 이기적인 사람들.
결혼은 오히려 성격좋은사람들이 해야 좋아요
응 아니야^^ 돈 많이벌려면 성격장애같은거 없어야되^^
아주 정확한 말씀을 하십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드라마 보세요..
애 딸린 반찬가게 아줌마한테...
수백억 버는 훈남 일타강사가
사랑한다.. 쫓아다니는 드라마가
요즘 인기를 끕니다 ㅎㅎ
계속 왕자님 기다리세요...
헐. 위험한 어그로. ㅋㅋㅋ ㅋㅋ ㅋㅋ
말씀 아주 매력적으로 하심. 시청해주시고 구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런게 페미작가들의 뇌속에서 일어나는 황당한 상황이지요. 그게 드라마로 나오니 가스라이팅당하는 페미들은 더 날뛰지요...
참 뼈아픈 지적입니다. 군더더기가 없네요. 구독추가하고 감니다.
공감해 주셔서 엄청 기쁘네요. ㅎㅎ
깊이 감사드립니다 ㅋㅋ
비슷한 컨텐츠의 다른튜버들의 영상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예리한 분석에 바로 좋아요 구독 박습니다.
ㅋㅋㅋ 와 ~ 듣던중 가장 감동받는 말씀이십니다. 시청해 주시고 소중한 댓글까지 깊이 감사드립니다. ㅎ ㅎ
정말 뼈때리는 말씀, 유익한 말씀을 어찌 이리 잘 해주시는지요. 감탄 또 감탄 하면서 ”구독 좋아요“ 누릅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이런 내용을 한과목씩 이수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최고 극찬의 말씀.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마음이 아프고 슬플때도 있었지만
이런 지지의 글을 읽으면서 세상은 참 친절하다.... 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되었습니다.
더 좋은 이슈로 계속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남. 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보구 눈물난다.
내가 하고싶은말을 콕 찝어서 말해주시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이런 여성분들이 계속 나타나고
깨우치길 빌어봅니다.
구독자님 댓글보구 제가 감동 받았습니다.
공감과 지지 깊이 감사드립니다. ㅎㅎ
@@issuesReview 저는 40대아이둘 키우고 있어요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됩니다.그래서 요즘 앞으로 10년뒤에 결혼적령기가 오는 첫째 녀석때문에 요즘 한국여자들 결혼문화 추세가 궁금해서 유투브에서 이것저것 보다가 여기까지오게 되었네요.
좋은 조언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다 옳은 말이네요. 특히 40중반이 되고 보니 아직은 시간이 주 단위로 흐르는 것 같지만 가속이 붙는 것 같습니다.
비혼은 아니고 반대로(?)
자녀 4명을 키우는 다자녀 아빠인데 정신 없는 와중에도 가끔 거울로 보는 외모가 실망스러워서 우울해 지곤 합니다.
여자 남자 비혼 기혼 다 떠나서 나이를 먹어갈 수록 즐거움은 익숙해져서 식상해지고 삶의 마지막을 향해서 가는 부모님을 보는 것도 힘들고..
이러나 저러나 태어났으니 사는 날 까진 살아야죠^^
다들 화이팅입니다.
너무도 잘하십니다.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반박불가… 웬만한 전문가보다 요점정리 잘하시네요
공감해 주시고 댓글까지 감동 입니다.
좋은 이슈로 계속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 말씀 주신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좋고 옳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이 얘기를 듣고 제발 각성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공감해 주시고 댓글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뻐요. ㅎㅎㅎㅎㅎㅎㅎ
직장 후임들 보니, 격세지감이라지만 저 젊은 때와 너무 달라서 놀라게 됩니다.결혼은 고사하고 연애에도 관심없는 30대 남자직원들과 비슷한 또래의 여성 직원들의 모습을 너무 정확히 말씀하셨습니다.어찌보면 사회상을 보는 듯 해서 안쓰럽기도 하지만..자신들의 인생이니 감수해 내야겠지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20~30대 젊은애들 사이에서도 연애에 목 메는 사람은 외계인 별종취급 받아요. 옛날하고 완전히 달라졌음
진짜 저 20대 30대때는 연애 안하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당연했는데 요즘 젊은사람들 모습보니 놀랍기도 안쓰럽기도 하네요 그나이때 할수있는 일이있는데 연애나 출산..
솔로인 40대 여성이 돈이 있든 없든 멋진 여자는 본적이 없네요 전혀 멋지게 안보여요 외로워 보인다거나 ,더 나아가 불쌍해 보여요
그리고 너무 정확한 분석에 감동입니다.
초보유튜버에게 공감과 소중한 댓글로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이슈로 계속 뵙기를 희망합니다. ㅎㅎ 신남. ㅋ
강남 가봐 멋진여성 수두룩해 지역을 옮기셔야지 .ㅋ
팩폭이 가슴에 비수로 와 닿네요
아무하고나 결혼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주제 파악을 하고 자기 객관화하고 사람을 사람으로 만나는 인성을 가져야 자신의 행복을 찾을수 있지요. 나이든 비혼 여자들은 자기 객관화가 안된 사람이 많지요.
ㅋㅋ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 하셨군요^^
아무렴 언제까지 여행과 맛집 투어가 재미 있으려구요
반려견 반려묘도 결국 나보다 일찍 떠날것이구요
나이들어서 점점 주변에 사람이 사라지고
언제인가 부모님이 돌아 가시면 그때는 정말 혼자라는걸 부디 알길 바랍니다^^
공감과 지지 감사드립니다. 다른영상도 ㅋㅋㅋ
인생은 원래 혼자에요 ㅎㅎ 뭘 모르시네 결혼하면 뭐 혼자가 아닐줄 아나 그런마음으로 결혼하면 앗뜨거 하십니다
결혼을 전제로 이성을 만난다 해도, 그 전에 먼저 서로의 호감 정도를 확인 할 수 있는 가벼운 만남의 단계가 분명 필요할텐데...
40대는 그 기회 자체가 현저히 줄어들더군요.
곧바로 술먹고 몸부터 맞춰보고 그게 40대 일텐데요. 나이트가 되었건 뭐가 되었건 일단 술부터 진탕 마시면서 1일1섹, 같은 사람과는 절대 안한다. 뭐 이런 신념을 가진 여자분도 봤는데 좋은 육보시라고 생각합니다.
국제 결혼의 필요성이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떠서 우연히 보는데 참 시원시원하고 일목요연하게 현실감있게 설명하시네요..
왠지 자주 오게 될거 같네요.
감동입니다. 초보 유튜버지만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ㅎㅎ 다른 영상도 좋아요 꾹 ^^~ 고맙습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가 아름답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며 커야, 적절한 시기에 짝을 이루어 가정을 만들어나가겠는데.....
현실은 무뚝뚝하고 대화가 단절된 아버지, 아버지와의 불만의 감정을 자식에게 쏟아내는 어머니.
넌 나처럼 살지 마라는 어머니의 평생에 걸친 딸에게 하는 가스라이팅이 악순환을 만들어낸다고 봅니다.
부모가 아름다운 사랑을 해야 하는데......
그건 거의 불가능하죠 진짜 스파크가 튀어서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지 않죠 일부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중매로 만나는거죠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호르몬도 달라서 결혼해도 안싸우고 사는건 쉽지 않죠
팩폭!!!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정말 현실적인 얘기 잘보고 갑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1,000명도 안되는 새내기를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이슈로 계속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어쩜 이렇게 옳은 말씀만 잘 하실까요! ^^ 여성분들이 이영상을 많이 보셔야 할텐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글쎄요?2030 여자들이 이 영상을보고 깨달을까요?제가 보기엔 갱생이 불가능한 인간들 같은데요?오히려 이 유튜버분이 30대 이상의 여자들에게 좌표 찍혀서 곤욕을 치르지않길 바랄뿐입니다 영상의 내용 자체는 구구절절 다 맞고 아주 훌륭한 영상입니다
깨달았으면 이렇게 출생률이 0.7일 수 없죠
너무 맞는말인데 2,30대 여자들
대부분은 이 영상을
클릭하지도,보더라도 느끼고 실천하지도 못하는 지능수준인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10만 조회수 이지만 한국 여자 시청 비율은 9대1 정도 나오지 않을까.. 아니 9.5:1 이면 다행이고..
그들은 자긴 아니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며 현20대들은 28~30 부터 결혼 준비를 하지만 이미 그 나이에 동등한 나이대인 남성들은 국결자리를 알아보고 있다는 것
70대 남성인데 선생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젊은이들의 생각이 고쳐질 수 있게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어르신..솔직히 말해서 젊은이들이 아닌..20대 30대 여자들의 생각이 이기적이라서 이렇게 된겁니다 제대로 알고 계시는게 좋겠습니다
@@생선이울면우럭 미디어발달과 드라마탓임...엄밀히말해서 드라마작가들의 환상때문이죠..
@@고인돌-l6o 그 드라마 작가들이 대부분 여자들이죠..그것도 그런 특정사상 지지하는 여자 작가들..월급 350만원이 쥐꼬리라는둥..가스라이팅을 하죠
@@고인돌-l6o 미디어의 배후에는 비혼주의를 암암리에 유포하는 PC주의 글로벌리스트들이 있습니다. 여자들에게 그런 유행을 일으키는 것은 그들에게는 일도 아니예요.
@@생선이울면우럭 넌 뭐냐 난독?
정말 뛰어난 통찰력, 명확한 설명이십니다.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런 분이 하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과찬의 말씀 이십니다
맞음 그럼 대한민국 엄청 바뀌넜을거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아내는 현명했다고 봅니다.
여성이지만, 완전 공감하며 구독하고 갑니다.
제 구독자의 92.3%가 남성입니다. 똑같은 알고리즘으로 공개되는데 여성분은 저를 선택하지 않고 비난만 하셨습는데 너무나 반갑습니다. ㅋㅋ 역시. 제 이야기에 공감이 되시는분은 진짜 멋진분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진심. ㅋㅋ 실망스러운 모습이 있다면 언제든 코멘트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모두 힘내요. 화이팅. ^^
@@issuesReview 바른사고->바른 시야->바른사람으로 만드는 것같아요.
유불리를 떠나 바른생각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놀꺼다놀고 할꺼다하면서 무슨결혼을 ㅋ
말이비혼이지 못혼 아줌마임
아줌마. ㅋㅋ 30 후반만 되도 그런소리를 듣는다는 군요. ㅠ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issuesReview남자는 20대초에 군대만 끌려갔다와도 아저씨 취급 당해요
@@issuesReview 30넘으면 아줌마죠...
아니모아둔 돈이없는데 여자들은 결혼할생각을 하다니 정신나갔나 남자들이 아무리 철없어도 그런여자하고는 절대결혼안함
으익후~~누님
뼈때리는데 1인자시네요.구독 좋아요
잘듣고 갑니다~~❤❤❤
제가 벌써 50대 후반이라 동생분들이 엄청 많네요. 이모~ 라는 분들도. ㅎㅎ
시청과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결과값은 다르겠지만 현상의 흐름을 정확하게 통찰하셨네요
와.. 진짜 뼈때리는 조언이네요..
유부남으로서 충고하자면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아라는 사람들 걸러라
그 사람들 자신은 결혼한 사람들일거다
인류 DNA가 어떻게 진화해왔는가?
남녀가 결혼해 애를 낳으면서 쭉 번영해왔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 남과 가족과 더불어 사는게 진화해온 관점에서 더 맞지
이 험란한 세상 자신을 응원해주고 받쳐줄 가족마저 없으면 우울증과 무기력함으로 버텨낼 희망조차도 잃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혼자살아라한다고 정말혼자살겠냐 하다못해 국결이라도 하겠지
와~~ 현명한 말씀👍👍👍
와 정확하시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40대.50대가 다르다르다는 것을 20.30대 에는 전혀 생각을 못하고 있지요..지금 말씀하시는 분도 나름 연배가 있어서 느끼는 부분이 있어 안타까와서 말을 해주신다고 전 생각이 듭니다..꼭 똥인지 된장인지 가봐여 하는것이 아니라 인류과 몇천년을 살아왔단 방식인데...그 기본이 바뀌어 지는 이유가 문병이 발전되어서 그러는것 같은데 인간도 동물이고 늙고 수명이 있다는 원초적인 사실을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꼭 결혼이 좋은것이라 말할순 없지만 안 하는것보다는 나은거라고 생각하고 배우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우선 선택해야지 물질을 먼저 생각하니까? 이혼율이 증가하고 그러니까 결혼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진지하고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본능적으로 가임기 여성이 아니면 본능적 호기심이 없다 여자들은 이점을 꼭 인지 했으면 좋겠다.
임신 가능한 나이, 2세가 장애 확률이 낮은 시기에 눈 좀 낮추고 시집가라 ~ 인연이 닿은 상태라면
글구
여자는 안는 거 보다 안기는 걸 더 좋아하는 것도 잊지말길
리뷰 해주시는 누나
이뻐요!
고마워요. 깨야깨야 동생. ㅋㅋ
쓸데없이 일본신조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옛날옛날에 영어쓰면서 우월감느끼는 뭐 그런건가요?
옛날사람이라 그런가?
옛날엔 일본에서 유행했던 시대를 반영한 신조어였는데, 요즘 우리나라에서 40 언저리 비혼자를 뜻하는 단어로 화자된다고 하네요. ㅋㅋ 댓글과 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렇게 똑똑하고 현명하신 분과 결혼하고 싶네요!
공감과 지지.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댓글 기쁩니다.
이분 차근차근한 어조로 팩폭해 버리시네!!
공감과 응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람을 느끼게 해주셔서 기쁘네요.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로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을뿐...혼자 살아도 괜찮으거 같아요,,
ㅋㅋ 소중한 댓글과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경제력만 뒷받침 되면 혼자사는것에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자주 뵈요. ^^
공감합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정신차리고 해야하는걸 중요하게 느낍니다
요즘은 남자들이 아주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지 않는이상
한가정을 책임지고 꾸려 나가려고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30중반이 지난 여성은 이것 저것 따지는게 많으니 그거 다 충족해 주느니
자기자신에게 투자하며 더 즐겁게 사는 인생을 택하는거 같아요.
앞으로는 바로 결혼보단 동거후 맞는 사람과 결혼 또는 비혼출산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거 같네요.
와 너무 현실적이고 정곡을 지르는 거 같습니다
남자의 입장 상황 그리고 여자의 상황도 정확하게 ~ 추천 구독 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사시는 것 같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얼굴도 이쁘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와우. ㅋㅋ 감사합니다. 너무 기쁩니다. 더 좋은 이슈로 자주 뵙겠습니다. ^^ 신남
53살 미혼남인데 지난 세월 느껴보니 나만 그런가 보다 싶다가도
저같은 남자들이 많았구나 라는 걸 수많은 여기저기 글에서 접해 보네요.
한창 성욕왕성할 20대에는 정말 미치도록 연애 결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설사 지금 제 나이에 젊은 여자가 와도 같이 산다고?
물론 제나이 30대만 해도 헬렐레 속된말로 이게 왠떡이냐 싶엇겟죠?
근데 이나이에 여자와 살아본들 대체 몰한다는 겐가?
아버지가 63에 돌아가셨는데 내가 아버지만큼 산다고 가정했을때 앞으로 10년
아니? 더 산다 해본들 앞으로 남은 시간들 젊어시절 처럼 연애로 탕진하기에는
돈보다는 시간이 이미 너무도 아깝습니다
40대부터 느끼건데 시간 지나는게 정말 총알 같습니다.
30대 까지 아버지 퇴직금만큼 벌엇다고 자만햇다가 다 말어먹고 겨우 다시 홀로 독립 일어선게 40대
그래도 겨우 서울종로청와대 근처 서촌마을에 10평짜리 단독주택 하나 사서 살면서
이제 나는 내작은집하고 결혼했어 라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0~30대 까지만 해도 사람 관계가 중요했다라고 친다면
이제 40~50대 되서 중요한건 내 취미와 편안한 보금자리로 바뀌어 가 지더군요...
왜냐면 인생 40~50대는 작은 일에만 빠져도 피곤하고 지치는 시기인지라
이성이라는 존재가 내 마음 안에 들어올 여유가 없는게 아닐까 싶은 거라 할까요? ㅜㅜ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이걸 보더라도 변할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은 게 안타까울 뿐이에요
완벽한 현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연히 발견한 보석같은채널이네요. 이렇게 소신있고 용기있는 분 처음입니다. 바로 구독 누릅니다
여성의 가치는 어릴수록 높아지고 남성의 가치는 경험.유능을 봐서 서로 다르게 봐야 하는게 맞다. 여성이 늙으면 결혼시장에서 어린 여성에 비해 처량한건 사실이다. 마찬가지로 남성은 나이가 아니라 무능이겠지만 그런데 한국에서 무능 200 300 벌어도 외국에서는 그게 또 새로운 인연을 만날 가능성은 넓죠.
남자가 300이상 버는데 무능이라고요?
결혼생각없으면 하나도 안처량😊
저도 42살에 결혼했는데 공감합니다 고졸에 직장도 번번치 않으니 정상적으로 힘들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작은월급이지만 꾸준히 저축과 재택크도하면서 나이가 들어서 좀 않정뒤니 소개가 들어오더군요 그러나 30대중만이면 몰라도 40넘으니 나이가 많다고 거절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본인나이도 40다 뒤어가면서 머 산좋고 물좋고 경치좋은곳은 업기에 35살 여자랑 6개월만에 결혼했네요 여행대리고 다니고 100%제가 부담 등등 다열질여자지만 제가 급해서... 그런데 돈보고 결혼한건아니지만 그나이먹도록 아무것도 업더군요 결혼전에알았으면 혼자살았을지도 내 팔자려니 생각하고 이한몸 희생하고 살고 있씁니다 신혼여행 다녀오자말자 생활비 달래서 지금까지 주고 있네요 지금은 54살 아이들 때문이 크죠 만약에 아이가업었더라면 벌써 갈라섰을듯요 결혼하고 지금까지 외벌이 나중에 노후까지 저혼자 준비중요 경제간념이 전혀 업네요 가끔씩 저도 모르게 고민 해 봅니다 깨 말어 아이들이 말목을 잡아서 노후에 밥도 못얻어 먹을듯요 경제권밖에 믿을건 업는데 그것마저 업으면 ㅠㅠ
결혼 압박으로 원치않는 이성을 만나는 사람들 정말 많은거 같아요.
아... 형님 제가 눈물이 다 납니다. ㅠㅠ 전 아직 결혼안했지만 글보니 안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정말 모르겠네요
바구리는 하고 싶고 돈은 주기 싫다는 건 너무 이기적이십니다.
토닥..
@@탁실장-y1z 참 말하는 수준 알만하다ㅡ
남자 : 20대, 30대에는 연애에 관심이 많고 결혼에 대한 의욕도 강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또래 여성들은 가장 자신이 빛 날 시절이기에 남자들의 구애, 구혼에 별 큰 관심이 없다.
그로 인해 남자들은 자존감이 점 점 낮아지며 반복적인 연애 실패 후 40이 넘어가면 굳이 연애의 필요성에 대해 번민하게 된다.
혼자의 생활에 익숙해지게 되고 현실적으로 만날 수 있는 이성의 연령을 감안하면 설상 결혼을 한다 쳐도 결혼 후 자녀의 출생 확률도 현저히 떨어질 것이라는 걸 다들 알고 있다.
그리고 20대 30대에 비해 사회적으로 꽤나 안정된 삶의 기반을 만들어 놓은 경우가 많다.
이런 혼자만의 삶이 여유롭고 익숙하고 편안한데 누군가 갑자기 내 인생에 훅 들어와 밥숟가락을 얹는게 불편해 질 수 있다.
50 이후엔 이러한 삶이 이미 익숙하고 거의 가치관의 변화 없이 사회에 순응해간다.
여자 : 20대 30대에는 인생에 가장 예쁜 시절이기에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고 멋진 남자를 만나 연애를 하며 각종 SNS에 본인의 윤택한? 삶을 자랑하기 바쁜 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30대 후반이 되어 가면 남자와는 달리 인생의 하향곡선이 기다린다. 뒤 늦게 결혼을 하여 안정된 삶을 이루려 하지만 정작 그 세대의 남자들은 그녀들에겐 관심이 없다.
이미 결혼시장에서 상품성을 잃었다는 걸 뒤 늦게 깨닫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고 엎지러진 물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결국 자신의 상황을 망각한 채 여전히 자존감만 지켜내며 살아간다.
남자들의 시각 따위는 아랑 곳 하지 않고 망상속에서 삶을 살아간다.
50대를 넘어서면 그 삶은 참으로 비참해지기 일쑤이고 여러 사례가 현재 많은 매체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 : 대한민국은 전례 없던 인구 감소 및 OECD회원국 중 저출산국가 1위를 넘어 앞으로의 국가 경제 성장률 저하, 초고령 사회, 인구 대비 노인 인구 폭증 등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
결국 이 모든 사회적 책임은 정치, 교육 등 기성세대들이 간과해왔던 개인, 집단 이기주의의 폐해로 인한 결과물 일꺼라 생각 됨.
한국남자는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여성들과 국제결혼을 하는 추세이다.
한국여자는 어떤 나라의 남자들과 국제결혼을 할 수 있을텐가.... 그녀들의 니즈를 채워 줄 수 있는 어떤 국가의 남성들이 결혼을 할런지...
패미니즘... 난 길에 어떤 여성이 쓰러져 도움을 청해도 112 또는 11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하지 직접적인 도움을 줄 생각은 하지 않는다.
세상이 이렇게 변하였다.
이게 도대체 누구의 잘못인가...
일리있고 공감가는 현실적인 말씀 입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분 최소 배우신분 기가막힌 필력입니다
탁월한 의견입니다
공감 200%
공감해 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훌륭하시고올 바른 가치관을 가진 아름다운 여성이시자 훌륭한 어머니시네요 리스펙 드립니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모두 화이팅👍🙏
논리적이시네요 멘트도 좋고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 초보 유튜버 입니다. 아직 3천명도 안되는. ㅎㅎ 구독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컨텐츠로 계속 뵙겠습니다. 혹시 실수하거나 부족한 부분있으면 계속 피드백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내가 회사 연차 내고 ..
바람쐬러 와이프랑 근교에 평일 날 놀러 갔는데..
혼자 돌아다니는 여자들. 이래 많은거 첨 봤다..
영화관도 혼자 오더라 .
남자도 그렇지만 ..수가 적지 않아서
좀 놀랐다.
시대가 바꼈다곤 하지만..
맞습니다. 저도 그런거 요즘 많이 느낍니다. 좋은현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겉보기엔 행복해 보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경제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 솔로는 정말 비참하다는걸 젊을땐 잘 모른다는게 아쉽고 그런면에서 독립적인 경제활동을 꼭 해야한다는 영상의 결론입니다.
공감해 주시고 귀한 댓글까지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
누굴 탓하고 비하 할 것도 없다.. 다 팔자다... 하고 싶어도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현실인데..... 인생을 살아온 결론은 자기 의지대로 되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
이게 ㄹㅇ 인생은 자기팔자대로 갈 뿐임
매우매우 현실적인 지적이 날카롭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저도 기쁩니다. 영상의 핵심을 잘 이해하신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영상도 애청해 주세요. 아직 구독자가 오늘부로 2,000명을 갓 넘었습니다. ㅠㅠ 힘들어...
계속 좋은 이슈로 찾아뵙겠습니다. ^^
남자는 혼자서 "나는 자연인이다 " 처럼 산속에 들어가서 살아도 행복함을 느끼지만 여자는 결코 도시생활의 편리함을 벗어나서 행복함을 느낄수가 없고.. 결국은 돈 과 도시생활 둘다 필요한데.. 가진거 없어도 나는 자연인이다 처럼 산속에 들어가서 살아도 행복함을 느끼는 남자들과는 차원이 다름.. 항상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야 할테니.. 결국은 그 남의 시선 때문이라도 더 불행하다고 느낄수도.. 어느순간 남의 시선 따위는 내려 놓고 살아야 되는데 그게 가능한 여성분이 몇명이나 되겠는지 ㅎㅎ
결론은 현실자각. 빠를수록 행복하죠. 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좋아요. 꾹~ 자주 뵙겠습니다. ㅋㅋㅋ
아닐껄... 안전때문에 못하는걸텐데~
당장 샴푸하나만 없어도
생활이 안되는게 여성이라.
치안문제,생활패턴,생리적현상
여러이유가 있죠.
@@리루나-s4x꼭 자연인이 아니더라도 안분지족하면서 살 수 있는 ㅇㅈ들이 별로 없다는 얘기잖아 허영심만 그득해서
여자가 남자보다 품위유지비, 위생관련비용이 훨씬많이 들어가죠
회사에서도 상하관계가 딱 맞아 떨여저서 좀 더 다루기 쉬운 남자사원을 선호하구요..
여자사원은 상사들이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 자주나옵니다 .. 자기들끼리 뭉쳐서 세력을 형성하고 역으로 상사를 왕따시키고 기죽여서
자신들이 더 편하게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해요
dna 적으로도 좀더 척박한환경에서도 컴퓨터 한대만 있으면 그냥저냥 취미로 게임하면서 살아갈수있는 남자들과 다르게
척박한 환경에 노출되면 여자들이 훨씬더 우울해 합니다
옳은 애기입니다
미래는 조심 조심 다가오고
현재는 순식간에 지나가고
과거는 콘크리트로 굳어져 있습니다
간결한 표현. 함축된 의미네요. ㅎㅎ 멋지심.
제 다른 영상도 좋아요. 꾹 ~^^
아아.. 내용 중에 살짤 바꿔야할 부분.. 30대 남자가 호르몬때문에 적극적이고 재 도전적인 대시를 안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그냥 여자를 알기 때문에,,, 아. 얘는 어차피 안되는 구나 라는걸 빠르게 알기도 하고, 아 또 귀찮게 밀당하네.. 별거 아니면서 이런 경험적인 연애 지능과 감이 늘어나는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30대 남자는 20대때 연애를 어느정도 해보고 미모의 여자에게 비참하게 까여도 보며, 열심히 자기발전을 해 30대때 갖출것을 어느정도 갖춘 남자들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지,
30대에도 별볼일 없는 남자는 여자들에게 매달리고 까여도 또 대시하고 합니다 ㅎㅎ.. 호르몬 때문이 아니에요. 그냥 정답을 어느정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0대때 열정적이었던 이유는, 남자가 사랑을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라는 식으로 배웠기 때문이고, 실제로 '사귀기'는 가능하나, 그 여자가 나를 진정 남자로써 사랑하는 감정은 받기 힘들다는 것을 현실로 깨닫게 되는 순간부터 답이 보이는 열정적인 연애를 그냥 안하는겁니다 . 호르몬때문이 아니에요 ㅋㅋ
혼자는 돈있어도 불행해요.
늙으면 늙을 수록 랍스타에 스테이크 파스타가 넘처나도
먹고 싶지도 않고 먹어도 혀 감각이 퇴화되어 짜고 달고 쓰고 신맛만 강하게 느끼게되고 다른 섬세한 맛은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되니 결국 처다보지도 않게 되죠.
그리고 무엇을 먹던 외롭고 일상에 단조로움에 지처 뭘 먹고 싶다는 마음 자체도 생기지 않죠.
그래서 노인들이나 동네 아줌마 들이 외로우니 서로 어울리며 놀러다니고 식당에서 밥도 사먹고 하는겁니다.
그래야 밥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죠.
혼자 있을때는 산해 진미가 쌓여 있어도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됩니다.
아냐 난 달라 라고요 그건 당신이 아직 젊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거죠.
그리고 가장 비참해질 때가 아플때죠
자식키워봐야 소용없다며 TV뉴스에 나오는
패륜범들만 생각하며 자기위로 하는 분들 있는데 그런 극단적인 케이스는 많아봐야 10%미만입니다.
대부분 가정은 짜증을 내던 싸우든 가족들이 헌신해서 부모를 간호합니다.
지금 병원 입원 환자 실에 가보면 늙은 노모 간호하며 사는 가족들이 차고 넘처납니다.
그리고 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가장 먼저
보호자를 찾습니다.
그래야 의사 소통이 원활 하니까요
그런데 보호자가 없는 환자는
그 롼자에게 모든걸 물어봐야 하는데
그 환자가 너무 괴로워 하거나 의식이 불명하거나 소통이 잘 안되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늙으면 아파도 자꾸 집에 간다고 난리를 치는 분들이 많고
의사가 뭐라해도 듣지도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지랄지랄 해줄 가족이없으니 치료도 소홀하게되죠
보호자가 있으면 끙끙 거려도 바로 간호사를 부르지만
혼자 있을때는 자기 스스로 모든걸 요청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간병인도 가족이 있으면 욕 안먹으려고 조금이라도 신경 써 주지만
혼자인 경우 사실 개판으로 간병합니다
똥 오줌도 바로 바로 처리하지 않고 한참후에 처리하거나
기저귀도 몸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빼야 하는데
힘으로 잡아 빼서 피부가 쓸리고
그 쓸린 피부에 똥 오줌이 묻어 해지면
욕창으로 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확인 하거나 지랄 지랄 해줄 보호자가 없으니 얼마나 비참해질지 생각해 보세요.
늙어서 깨닫게 됩니다.
아 늙으면 혼자 사는게 힘든게 아니라 불가능 한거구나 라구요.
늙으면 늙을 수록 더 더 더 심해집니다.
그렇게 죽은지 몇달이 되어 뼈가 드러난 시체로 발견 되거나 병원에 가도 너무아파 정신없는 당신이 당신을 챙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펼처지는거죠.
돈이 있어도 이럴 진데 돈도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해 보세요 얼마니 비참해질지
그리고 혼자살며 화장실에 쓰러져도 가족이 없으니 누가 신고 해줄 수도 없고
정신을 잃거나 갈비뼈 다리뼈에 금이가 움직일 수 없으니 화장실 문도 못 열고
그렇게 살려 달라고 소리 치는데 갈비뼈가 부러지면 소리도 못냅니다.
다시말에 누가 도와 줄때 까지 그상태로 하루 이틀 사흘 일주일을 버티다 죽는겁니다.
고독사가 그런거고 그런 고독사가 2020년에만
8,799명이고 이는 2019넨 대비 9.9%증가한 수치 이죠
그러나 이는 고독사로 밝혀진것만 그렇고 통계예 잡히지 않는 경우도 많고
매년 그 비율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죠.
그만큼 혼자 산다는 건 무엇보다 매우 위험한 겁니다
개나 고양이 키우면 안 외롭다고 자기 위로하며 인생 허비하지말고
어떻게든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이 몇배는 덜 위험하고 덜 불행합니다.
상대가 바람피고 폭력적일 가능성은 20% 내외입니다
그 상대에 당신이 그럴 가능 성도 포함되어 있는 거구요.
여튼 비혼은 늙으면 늙을 수록 당신을 더 극단적으로 비극적이고 고통스럽게 만들 겁니다.
두서 없이 적었는데 알아서 생각해보세요
젊음이 이 모든걸 두렵지 않게 만들고 있겠지만
결국 당신도 늙고 병들어 갈겁니다
그리고 그때 깨닫게 된다고 당신에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 준비하세요
시간이 흐르면 기회 조차 주어지지 않습니다.
아니 직업이 궁금합니다. 이런 사실적인 이야기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듣기는 처음입니다.
젊을때 늙음을 이해못하죠. 가보지 않는 인생이니까. 그래서 먼저 가본사람이 그렇더라 라고 하면 틀딱이네 구태의연 하네 하면서 무시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ㅠㅠ
정말 뼈가 녹는듯한 리얼스토리를 적어주셔서 다른분들도 많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댓글 시간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아 좋은글입니다. 젊을땐 한귀로 듣고 흘려버렷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남일이 아니더라구요. 모두 결혼, 가정이란 단어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때입니다
와 내용 너무 공감됩니다.
정확한 말씀입니다
정신차리고 미래를 현실적으로 준비합시다
동감 ...그게 지난 엉터리 자유란 이상한 논리로 엉망진창으로 만든 "여가부". 오직 내 호주머니만을 위한 쇼맨쉽 정치 행위의 결과로... 대한민국의 남성들을 길거리 떵개들로 취급한 그 "여가부". 여성들과는 결코 함께 해선 안된다 란 논리로 남성들을 내 팽개친 그 "여가부" .....어떄요 지난 정권의 보호 아래에서 일해 보신 현 결과에 대해서 ...아직 더 더 큰 폐해가 남았답니다. 더 당해봐야 이해하는.... 참~ 어리석고 불쌍한 진보 + 촛불님들 .....이자 우짤라카노 ...??.
30대후반 남자인데 여초직장에서 20대후반 30대 여자들 대부분 변기 한번 뚫어본적 없다고해서 여자 화장실 변기 제가 뚫음ㅡㅡ
헐 세상에. 진짜예요? 어이상실 입니다.
무슨 이런 힘한 상황이 사실이라니. ㅠ
우연히 들렸다가 영상다보고 느끼는게 많아 구독 때렸습니다.
좋아요는 당연한거구요^^ㅎㅎ
ㅎㅎ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다른 영상도 좋아요. 꾹~ ^^ 자주 뵙겠습니다.
ㅋㅋㅋㅋ
와우 말씀 너무잘한신다. 부드럽게 목소리에힘이있네요
응원과 공감 깊이 감사드립니다. ㅎㅎ
여느 여자들과 달리, 메타인지력이 쩌시네요. 아드님이 어머니가 정말 존경스러울듯.
두 아들이 엄마를 이세상에서 가장 존경한답니다. ㅋㅋ 행복.
시청. 관심. 공감. 응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