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방석에 앉을 수 있는 그 재능을 이웃사랑 정의 애국심으로 거리와 학교 노동현장으로 가서 노래를 불러 준 노찾사, 평생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당시 운동가들의 헌신과 그들이 격은 온갖 고문과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느껴집니다. 아직도 우리는 싸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며 울고 있습니다 인생을 헌신하신 모든 운동가 활동가 변절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50줄에 두 살 많은 남 편과 술 한잔 하다가 민증가요를 듣기 시작했는데..남 편이 우네요. 늙었나봐요. 그동안 눈물 보인 건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뿐이었거든요... 가슴 아팠고 힘들었지만 후회는 없고 내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행동했던 건 대학시절뿐이었다고 하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아아.. 그러셨군요... 두 분이 술잔을 기울이시며 듣고 계실 모습이 그려지는 듯해요.. 음.. 눈물이 없으신 분이 눈물을 흘리셨다는 건.. 그만큼 감정이 더 영글어지셨다는 거 아닐까..생각해봅니다..ㅠ.. 내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행동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인 듯해요.. 지금의 대학생들은, 저도 그랬었고.. 많이 부족한 부분이죠.. 그 행동에 감사와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앞으로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조국장관님의 에세이 '조국의 시간' 가 출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 노래가 생각나서 찾아왔는데... 이미 2년전에 내가 다녀갔었네요 ^^;; 1991년도에 먼저 떠난 친구 강경대열사도 갑자기 생각나고, 자신의 이익, 편의, 안락함보다는 보편적 정의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행동하고 살아온 모든 분들에게 리스펙~ 그들이 꿈꾸고 이루려했던 세상.. 기억할게요 ...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축복들이 함께 하길
돈방석에 앉을 수 있는 그 재능을 이웃사랑 정의 애국심으로 거리와 학교 노동현장으로 가서 노래를 불러 준 노찾사, 평생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당시 운동가들의 헌신과 그들이 격은 온갖 고문과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느껴집니다. 아직도 우리는 싸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며 울고 있습니다 인생을 헌신하신 모든 운동가 활동가 변절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전 이제 기득권이 되어버린 더러운 민주당과 싸우고 싶네요
50줄에 두 살 많은 남 편과 술 한잔 하다가 민증가요를 듣기 시작했는데..남 편이 우네요. 늙었나봐요. 그동안 눈물 보인 건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뿐이었거든요...
가슴 아팠고 힘들었지만 후회는 없고 내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행동했던 건 대학시절뿐이었다고 하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아아.. 그러셨군요... 두 분이 술잔을 기울이시며 듣고 계실 모습이 그려지는 듯해요.. 음.. 눈물이 없으신 분이 눈물을 흘리셨다는 건.. 그만큼 감정이 더 영글어지셨다는 거 아닐까..생각해봅니다..ㅠ.. 내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행동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인 듯해요.. 지금의 대학생들은, 저도 그랬었고.. 많이 부족한 부분이죠.. 그 행동에 감사와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앞으로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제가 왜 눈물이 날까요
이제는 직원들과 씨름하는 소시민이....
@@윤효성-y1z 에고..ㅠㅠ..
한 때 외쳐주신 선배님이시기에 저로서는 감사한 마음만 보내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현재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응원 보내드려요!
벗이여 어서 오게나 와락 안아 보듬어 주게 벗이 그리운 나이가 되었다. 빛난다 그 어둠건너 우리를 부활케하리라. 싸랑합니다.
햇살이 내리 쬐던 학생회실...카세트 스피커로 잔잔하게 듣던 90년대 중반 이십대의 나의 봄....
삼연씨 보고싶어용!
아~~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아름다운 노래...
조국장관님의 에세이 '조국의 시간' 가 출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 노래가 생각나서 찾아왔는데... 이미 2년전에 내가 다녀갔었네요 ^^;;
1991년도에 먼저 떠난 친구 강경대열사도 갑자기 생각나고, 자신의 이익, 편의, 안락함보다는 보편적 정의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행동하고 살아온 모든 분들에게 리스펙~
그들이 꿈꾸고 이루려했던 세상.. 기억할게요 ...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축복들이 함께 하길
명지대 강경대 졸업논문을 쓰러 종호서적을 가는데 버스가 안서고 명지대앞으로 가더군요 아마 제 생애 마지막 짱돌 들었을 때였던 것 같네요 1991년
@@sunwooteddyboy2544 난 죄국이 싫은데요 찢죄명도 싫고 문재앙이도 싫어요 노무현 국회의원 시절 막걸리잔 기울여 본 적도 있는데 대통령 노무현 싫어했어요 재산상의 손실이 10억 정도 발생해서
잘듣고갑니다. 눈물이 납니다.
20대때 나의 애창곡 눈물이 나는 구나...
ㅠㅠ
우리를 부활케 하리라
테잎이 늘어지면 또 사고 늘어지면 또 사고..
아아.. 그런 기억이 있으시군요.. 어떤 애정?으로 들으셨는지 어렴풋이 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