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합니다. 저는 이공계 출신입니다만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선이 해놓은 짓을 보면, 모든 것이 왕권강화와 신분제 강화에 맞춰있습니다. 불교 축출하고 유교장려, 상공업 무시,...조선은 가난하더라도 영원한 노비 국가, 왕조을 원했던 겁니다. 조선이 북한을 민들었습니다.
주자의 성리학이 번성한 건 조선 중기 이후이다 그리고 조선은 태종 이방원이 왕으로 등극 했을 때 이미 왕권 중심 사회가 되었고 정도전 이 꿈 꾼 신권 중심의 조선은 그가 죽을 때 같이 끝났다 임진왜란은 분명 선조때 일어난 7년 전쟁이지만 조선이 전쟁을 겪을 만큼 나라가 그리된건 중종과 인종이 죽고 중종 부인 문정 왕후가 명종을 허수아비로 두고 윤원형 부부와 무당들과 땡중들이 판치는 세상이 허용되도록 오래도록 권력 행사를 했던 때 부터 병이 든 시작이었고 선조가 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이다 그러나 역사의 아이러니이지만 그 잘못 된 세상이라도 사명 대사와 나라 구하는데 목숨 바치고 앞장 선 많은 의로운 스님들이 배출 되게 된 배경도 문정 왕후라니 참~ 다음 왕을 좀 더 현명한 왕을 두었더라면 늦었지만 제대로 된 대비를 했을텐데 불행히도 신하들의 의견을 듣고 판단 하나 제대로 못하는 선조를 왕으로 둔것이 우리 조상님들의 비극이라면 비극이지
저도 이땅에 태어나서 우리 역사를 어릴때 부터 배우고 특히 조선을 공부하면서 안타까웠던 것이 조선의 역사가 500년을 갔다는 것 입니다 생각 해 보면 그 기나긴 500년 동안 조선이란 나라, 그 국가를 구성한 선조들이 후대를 위해 이루어 놓은 업적이 무엇인지를 생각 해 보면 우리 민족의 혼 이라 할수있는 한글 창제 말고는 딱히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오히려 나라는 개국이후 뭐하나 발전이 없이 정체 또는 퇴보하였고 후손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는 커녕 결국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는 못난 국가로, 조상으로 수치스럽고 무능했으며 지금까지도 자신의 후손들이 친일과 반일로 싸우게 만드는 후손에게 죄많은 나라였으며 이땅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국가로 생각될 정도입니다
조선시대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할수만 있다면 파내 버리고싶은 역사입니다. 다만 역사적 사실이니 인정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치욕의 역사이지요. 특히 청나라를 무시해서 섬전도의 굴욕을 격게했던 성리학자들이 조선후기에 가서는 오히려 청나라 속국을 자처했던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김정희는 청나라를 몇번 갔다와서는 중국을 추앙하기까지 햤던 인눌이지요. 차라리 청나라가 받아들인 서양문물이라도 수입해 오던지.
@@mickymouse9827 백성 수탈착취하는건 어느 나라든 똑같다 빙구야.......조선은 말로만 백성 위한다 타령이지, 기타 잡세로 뜯어갈거 다 뜯어갔음. 차라리 고려는 사무역이랑 국제무역 활성화로 돈이 돌고 장인들 대우라도 좋아서 돈은 많은 나라였지. 조선은 무식한 사대부들이 상공업 조지고 농업 몰빵해서 멜서스 트랩 직빵행 열차탔다
전쟁을 일으킬려면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 임진왜란때의 일본은 은을 기반으로한 기축통화국이었다 저렴한 비용으로 은을 대량 제련해 내면서 포르투칼 상인들이 금을 은으로 바꿔가고(1:12 비율로 환전) 이 은을 명나라에 팔고 금을 받았다 (6:1 비율로 환전) 명은 세금을 은으로 받으니 대량의 은이 필요했다 포르투칼은 일본의 은을 명에 주고 금을 받기도 했지만 또한 명의 차 도자기 비단을 유럽으로 가져가 비싼값에 팔았다 폭리를 취한 포루투칼은 또 일본으로 몰려가 은을 사고.... 이러케 일본은 기축통화국급의 어마어마한 경제력을 가지게 되니 전쟁을 일으킬 여력이 있었다 근데 일본을 방문한 조선의 관리들은 저걸 보는눈이 전혀 없었다 아니 개념자체가 없었다고 봐야겠지 한편..... 조선이라는 나라-------씹선비가 지배하는 경제개념이 없는 거지나라였다
유교의 병폐를 학술적, 역사적으로 잘 해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유교적 사상과 개념으로, 우리들의 논리적인 사고의 결여와 아직도 과거의 비합리적인 관념에 갇힌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깨어있는 사람들의 더 많은 가르침과 개몽으로 한국 사회가 온전하게 발전해 나아가길 기원해 봅니다.
일본은 이미 1543년에 포르투칼과 교역했습니다. 구텐베르크 금속활자 등 서구유럽 문명 다 받아 들였고, 17세기에 조선통신사가 일본 갔는데 상하수도 시설 다 되어 있고 에도에만 서점이 650개.. 1800년대 제철소가 있었고, 1820년에 세계 경제 7위였습니다. 조선은 꼴찌에서 1~3등 다투고..
518년; 신분제도 & 해외무역 폐지 통해서 백성들을 억압하고 백성들에 눈&귀를 가려 멍텅구리로 만들고 착취한 세월 입니다; 다수에 왕들은 권좌 지키기에 급급했던 이기적인 바보들 이었고 귀족이 되고싶어 성리학을 악용한 신진 사대부 개돼지들이 매우 영악했습니다. 고려 말기 국내 사정이 어려웠는데, 시간을 두고 노력하면 치유될수있는 어려움 이었습니다. 고려왕족들이 그다지 악행에 찌든 개쓰레기들은 아니었고 권문세가들도 눈치는 보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에 어려움은 비리 & 부패 보다는 외적 요인들이 많았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성리학 신진사대브들은 제정러시아 말기 볼쉐빅같은 놈들 이었습니다. 한미족 역사상 왕위 계승자가 아니었는데 도탄에 빠진 백성/유민을 위해 일어선 나라들은 진, 고구려, 고려, 발해 입니다. 백제는 권력 투쟁에서 밀려나서 홧김에 세운 나라고, 가야 & 신라는 유민들끼리 모여서 어쩌다 보니까 성립되었던 나라. 조선은 그냥 정권찬탈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성리학은 윤리와 도덕을 지향했지만(또는 지향하는척 했지만), 현실에서는 사회의 체제를 철저히 공고히 하여 절대 변하지 않는 위계질서를 확립하고, 권력은 정치권력부터 지식권력 문화권력, 종교권력까지 모두 한계급이 독점하였고, 그런 보수체제를 유지하려니 외국과 관계를 단절하였고, 그에 따른 무력의 부족은 특정 외세에 의존하면서, 결과적으로 우리의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내부의 백성들만 철저히 착취하는 체제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서양에서는 중세 시대에 종교적 이상 사회를 만든답시고 카톨릭이 백성들을 틀에 옭아맨 적이 있는데, 조선은 성리학적 이상사회를 만든다고 백성들을 쥐어짰으니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즉 한가지 독단적 사상으로 무장하고 권력을 독점하면 명분이 뭐냐와는 상관 없이 사회는 쇠락하고 백성은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결론인 것 같습니다. 자유와 다양성 분권이 사회를 발달 시키는 원동력이죠.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kdyu178서양 귀족들은 상무정신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 나섭니다. 뭘 알고 하시는 말씀이실까요? 전쟁나면 유럽의 왕과 귀족들은 항상 참전했고 그들이 받은 작위도 대부분이 전쟁에서 세운 공훈입니다. 임진왜란이 터지고도 양반 자식들 징발하지말라고 국왕 앞에서 시위하는 것들이랑 같을까요?
와우~~ 눈앞이 번쩍 트이는 강의이십니다 벼농사. 쇄국정책.문화권력. 외세의존적인것들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만들어가는데 영향을 끼쳤다는 말씀에 눈이 환히 트일만큼 공감이 갑니다 더불어 그 많은 세월속에서 힘겨웁게 살아내야 했을 많은 백성들을 가슴저리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인식의 틀을 바꿀수 있도록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시다 하여주신 교수님의 강의
역으로 생각해보면요 조선시대에는 돈많고 권력있는 사람들이 가장 욕심껏 누리며 살기 좋은 사회였지요.. 한도끝도 없는 인간들의 그 더러운 욕심...물론 사회환원운동을 하신분들도 계셨지만요. 미스터션샤인 드라마에서 인상깊었던 대사가 있지요. 김응수배우가 손자를 앞에다가 앉혀놓고...,,네가 가질수있는것에 대하여 한계를 두지말라,, ...보다가 많이 웃었었는데 진짜 인간 욕심의 끝판왕이었지요...ㅎ~이런말을 지어낸 작가도 대단하고요...
우리가 일본을 탓하기 전에 조선이 문제였단걸 반성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맨날 일본만 탓하며 조선의 잔재를 보존하자는 자들이 많습니다 러일전쟁 때 만일 러시아가 승리했다면 조선은 러시아의 식민지가 됐을것이 분명합니다 또 청일전쟁에서 청이 승리했다면 원세개가 총독이 되었겠지요 우리부터 반성해야 합니다
지금도 쓰레기 같은 성리학이 이어져서 군대 제대로 가고 세금 다 내면 쌍놈이라는 생각이 우리나라 지도층 생각이죠... 고위 공무원 재벌들 군대 미필율이 일반인에 수십배죠... 미국 최대 부자였던 록펠러 집안 아들 1차 대전에 참가해서 4명중 3명이 전사...케네디집안도 2차대전 참전해서 큰아들 사망 둘쩨 존에프 케네디 심각한 부상중에 부하들 구함...
굉장히 옳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를 깨닫지 못하고 살고있는 이나라 국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계몽사업을 해서라도 의식을 깨우쳐야 할턴데.... 가장 좋은 방법은 메스컴, 특히 TV를 통한 넓은 효과를 기대해야 할텐데.. 현재의 우리네 의식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계도해야합니다. 정말 필요합니다.
조선의 노비 인구 구성률이 갈수록 많이 늘어났다고 하던데요. 노비가 있어야 양반들이 편하게 지낼수 있으니. 노비는 군인이 될수 없었는데 임진왜란시 병사가 급하다보니 노비까지 병사로 만들려는 제도까지 도입했다고 들었습니다. 한심하죠. 현 한국도 민주당 국힘당 양극 체제로 서로 다투고 권력 투쟁에 눈시뻘겋게 밝히며 싸우고 있죠.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동인 서인의 권력투쟁처럼요. 이런 투쟁은 곧 염증이 생기고 한국의 발전을 저해시키는 요소가 될건데 한국 정치인들은 아직도 모릅니다. 한심합니다. 차라리 일본 자민당처럼 강력한 권력하나로 죽 나가도 그나마 괜찮을거라 생각듭니다. 모든 역사학자들이 임진왜란의 피해에만 집중하지 말고 교수님처럼 조선의 폐단과 반성할점에 대해서도 깊숙히 파고들어 시민에게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거라 생각듭니다.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조선초 성리학과 조선 중기 성리학은 약간 다릅니다. 세종 때 성리학과 선조 때 성리학의 학풍은 다릅니다. 중기 후 성리학(=사림유교)은 사단칠정론ㆍ태극설처럼 형이상학적ㆍ비현실적ㆍ신비적ㆍ배타적 학풍으로 변질되었습니다. 도요토미는 세종 때에는 쳐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공감 합니다
조선의 사대부들이나
현시대의 정치인들이나
하는 짖은 똑 같은 인간들.
짓
그 동안 조선에 문제가 많다는 걸 알면서도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했는데 눈앞에 안개가 걷히는 느낌입니다. 교수님의 인사이트에 감동했습니다. 구독은 덤입니다.
@@tv7022 이런 시각이 주자학자들보다 더 지독한 왜곡이라는 것을 왜 본인들은 모르는가
@@marksmithcollins진짜 유교탈레반들은 오함마로 머칼통을 깨부셔야 한다
답답다 작금의 시대적 개념들을 파악 해보시길 성리학이 문제인지 아님 지금 민중들의 개념이 어떤지 에휴 바닥으로 갈수록 비참하다.
성리학이문제가아니라. 그걸도구로사용했다는거다.
남쪽. 예수쟁이들. 예수가 여신도
따먹으라고 시키고 자식에게 교회. 세습하라고 시켰나
김정일이 따라하고 있으면서 빤갱이 때려잡자고외치면서 강간세습따라하잖아 유교도 마찬가지
유교의 양가죽을 덮어쓰고 돈과 권력 섹스의 무한질주를 탐하지 않느냐
유생들이 산청 단속사를 불태운걸 보면 얼마나 폐쇄적인지 알수 있었고 임란이후 그렇게 당하고도 강점기를 거친걸보면 이런류의 학문은 도태되어야 한다.
존경합니다. 저는 이공계 출신입니다만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선이 해놓은 짓을 보면, 모든 것이 왕권강화와 신분제 강화에 맞춰있습니다. 불교 축출하고 유교장려, 상공업 무시,...조선은 가난하더라도 영원한 노비 국가, 왕조을 원했던 겁니다. 조선이 북한을 민들었습니다.
맞습니다조선이 북한을 만들었습니다
헌데 송나라는 성리학 하면서 당나라 귀족제도 무너지고 과거 합격하면 관료가 되는 시스템으로 신분제가 무너지고 상공업도 발달하는데 왜 조선은 반대로 가는지 이해가 안 가네..
@@chulsookim6332 상공업은 장려 했기 때문 아닐까요, 조선은 상공업으로 인한 재물 때문에 신분제가 붕괴 된다고 보았기 때문에 억눌렀구요
@@gilbertlim2782 그건 구한말이고요.
@@chulsookim6332 아닙니다, 조선 내내 그랬습니다. 정조 때만 하더라도 마차길을 내야 한다고 상소가 올라 왔을 때도 정조가 상업이 부흥하면 반상의 법도가 무너 진다고 하여 반대 한일이 실록에도 나와 있습니다.
조선 성리학의 문제를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 주자학탈레반들이 500년을 집권했어니...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탈레반이 가장 적절한 비유인듯
일제 치하를 절대 미화하는건 아니지만
굳이 일제가 아니라도 망하고
다른 열강의 지배에 들어갈 운명이였다고 봄.
오!
정말 똑똑하다
하하, 그렇게 되는군요. 유교에 미친자들은 회교 광신도에 비교되고, 성리학에 미친자들은 탈리반 광신도에 비교되고.
주자의 성리학이 번성한 건 조선 중기 이후이다
그리고 조선은 태종 이방원이 왕으로 등극 했을 때 이미 왕권 중심 사회가 되었고
정도전 이 꿈 꾼 신권 중심의 조선은 그가 죽을 때 같이 끝났다
임진왜란은 분명 선조때 일어난 7년 전쟁이지만 조선이 전쟁을 겪을 만큼 나라가 그리된건 중종과 인종이 죽고 중종 부인 문정 왕후가 명종을 허수아비로 두고 윤원형 부부와 무당들과 땡중들이 판치는 세상이 허용되도록 오래도록 권력 행사를 했던 때 부터 병이 든 시작이었고 선조가 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이다
그러나 역사의 아이러니이지만 그 잘못 된 세상이라도 사명 대사와 나라 구하는데 목숨 바치고 앞장 선 많은 의로운 스님들이 배출 되게 된 배경도 문정 왕후라니 참~
다음 왕을 좀 더 현명한 왕을 두었더라면 늦었지만 제대로 된 대비를 했을텐데 불행히도 신하들의 의견을 듣고 판단 하나 제대로 못하는 선조를 왕으로 둔것이 우리 조상님들의 비극이라면 비극이지
교수님 말씀 공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리학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서 역동적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으로 삼을수 있는 지혜와 용기, 행동이 필요합니다.
저도 이땅에 태어나서 우리 역사를 어릴때 부터 배우고 특히 조선을 공부하면서 안타까웠던 것이 조선의 역사가 500년을 갔다는 것 입니다
생각 해 보면 그 기나긴 500년 동안 조선이란 나라, 그 국가를 구성한 선조들이 후대를 위해 이루어 놓은 업적이 무엇인지를 생각 해 보면 우리 민족의 혼 이라 할수있는 한글 창제 말고는 딱히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오히려 나라는 개국이후 뭐하나 발전이 없이 정체 또는 퇴보하였고 후손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는 커녕 결국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는 못난 국가로, 조상으로 수치스럽고 무능했으며 지금까지도 자신의 후손들이 친일과 반일로 싸우게 만드는 후손에게 죄많은 나라였으며 이땅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국가로 생각될 정도입니다
ㄹㅇ
한글창제 ? 가림토문자 개량 ?
대명조선 을 검색해보세요
조선왕조실록을 분석해보니..명나라를 건국한 사람이 주원장이 아닌 이성계라고 합니다
중공에서 역사를 바꿔치기 한것이지요..분석한 채널이 있습니다
대륙조선,대륙삼국,고려
우리나라 역사는 주변국에 의해서 왜곡되고 조작 되었습니다
맞습니다그것때문에비참합니다
조선시대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할수만 있다면 파내 버리고싶은 역사입니다.
다만 역사적 사실이니 인정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치욕의 역사이지요.
특히 청나라를 무시해서 섬전도의 굴욕을 격게했던 성리학자들이 조선후기에 가서는 오히려 청나라 속국을 자처했던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김정희는 청나라를 몇번 갔다와서는 중국을 추앙하기까지 햤던 인눌이지요. 차라리 청나라가 받아들인 서양문물이라도 수입해 오던지.
대명조선 을 검색해보세요
조선왕조실록을 분석해보니..명나라를 건국한 사람이 주원장이 아닌 이성계라고 합니다
중공에서 역사를 바꿔치기 한것이지요..분석한 채널이 있습니다
대륙조선,대륙삼국,고려
우리나라 역사는 주변국에 의해서 왜곡되고 조작 되었습니다
@@반사다 조선이 사대주의가 제일 극심했잖아요. 그 결과 식민지 초래했고요.
이렇게 옳은 말씀을 하시는 용기 있는 분 이시네요,
교수님, 정말 통찰과 깊이. 감복 받습니다. 학자로서 이루지 못하신 부분이 이런 소통을 통해서 천천히 이뤄질 거라 믿습니다.
조선은망해야할나라!이런나라를 신주단지모시듯 역사를배우는게 우스운일!
조선과 성리학에 관해 명쾌한 강의를 해주심에 고개 끄덕이며 들었습니다.
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진솔한 역사반성
감사합니다
윤교수님
조선 성리학에 대한 명쾌한 정리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도데제 이나라 역사학자는 뭘하고 있는겁니까?
Ching Dynasty in China at that time was a richest and strongest country that couldn't accept outside power as a partner.
양반선비는 자국민을 노예화 시켰고, 그 수를 증가시키지 못하도록 서자(평민) 서얼(천민)로 천대했다. 조선역사에서 가장 아쉬운점은 1592임진왜란이후 이순신의 쿠데타가 일어나지 못한 점이다.
그래도 고려 때는 호족들이 장사도 하고 공장도 운용하고 국제무역도 활발하게해서 나라 경제 굴려가니 국력이 강했는데 양반들은 경제순환에 도움 1도 안되면서 세금 어떻게듴 떼먹기만 했으니 ㅉㅉ
네 맞습니다. 위대하신 고려태조신성대왕께서는 표용의 정치로서 호족 뿐만 아니라 뛰어난 학자들에게도 왕씨성을 내려 왕씨성을 가진 훌륭하신 분들이 장원과 상단과 공방을 운영하여 조선과는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문화를 창조했습니다.
국제무역? 그 국제무역도 사무역이 아니라 겅무역 이죠.
무엇이든 생산하지도않는 양반관료들! 백성들 피빨아먹는 부류는 지금도 많은데 전부 참수해야한다
호족들이 언제부터 국가를 생각하는 사람들이었죠? 도리어 신라의 귀족이나 고려의 호족들은 사리를 더 중시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신돈이 얼마나 백성들을 탈취했는지는 모르고있죠?
@@mickymouse9827 백성 수탈착취하는건 어느 나라든 똑같다 빙구야.......조선은 말로만 백성 위한다 타령이지, 기타 잡세로 뜯어갈거 다 뜯어갔음.
차라리 고려는 사무역이랑 국제무역 활성화로 돈이 돌고 장인들 대우라도 좋아서 돈은 많은 나라였지.
조선은 무식한 사대부들이 상공업 조지고 농업 몰빵해서 멜서스 트랩 직빵행 열차탔다
교수님 말씀이 정말로 뼈를 때리는 지적이자 자화상이었네요!
상공업 천시 (자영업 천시, 기술자 천시)
= 중산층 붕괴
= 끝
한국의 나쁜 관행이나 갑질 허세 간판 학벌 사대주의 남북분단 노예근성 권위의식 군사독재 성접대 등등 나쁜 것들은 모두가 성리학(유교) 때문이라고 봐야합니다
이런 쓰레기 유교적 악습이 전통문화로 포장되어 아직까지도 계승하는 것을 보면 화가 납니다
탈레반!!!!!!
계승하는 건 누구다? 현대인이다... 전적으로 조상 탓이 아님
@@화이팅-l1e 식민 교육의 탓을 하고싶은데 우찌하오
일제 강점기에도 원인이 있습니다.
일본식 상명하복이 유교의 본질인양 왜곡된것도 있죠.
@@1인칭.시쩌미 그럼 식민교육 이제 안 받으니 안 하면 되지요..
강의내용 잘 들었습니다..조선 성리학의 큰 윤곽을 다시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현실에서 존재자체가 아주 귀하신 교수님이십니다
교수님
참으로 유익한 강의내용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존경합니다🎉🎉🎉
전쟁을 일으킬려면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
임진왜란때의 일본은
은을 기반으로한 기축통화국이었다
저렴한 비용으로 은을 대량 제련해 내면서
포르투칼 상인들이 금을 은으로 바꿔가고(1:12 비율로 환전)
이 은을 명나라에 팔고 금을 받았다 (6:1 비율로 환전)
명은 세금을 은으로 받으니 대량의 은이 필요했다
포르투칼은 일본의 은을 명에 주고
금을 받기도 했지만 또한
명의 차 도자기 비단을 유럽으로 가져가
비싼값에 팔았다
폭리를 취한 포루투칼은 또 일본으로 몰려가 은을 사고....
이러케
일본은 기축통화국급의 어마어마한 경제력을 가지게 되니
전쟁을 일으킬 여력이 있었다
근데 일본을 방문한
조선의 관리들은 저걸 보는눈이 전혀 없었다
아니 개념자체가 없었다고 봐야겠지
한편.....
조선이라는 나라-------씹선비가 지배하는
경제개념이 없는 거지나라였다
교수님 같은 분들이 사회 여러곳에서 많은 일들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 한국이 조선과 같아지고 있으니까요
그쵸~
사림을
여야정치인들과 쓰레기언론이
성리학을
일부못돼쳐먹은 개신교의 교회가
대체하여
조선으로 회귀중...
지금 경술국치 3D 체험중
이민 받아야한다는 현실도 인정 안 하는데?
그냥 인정을 안하니 개선을 안하지.
천만번 옳은말씀
그리고
정확한 역사분석이십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유교의 병폐를 학술적, 역사적으로 잘 해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유교적 사상과 개념으로, 우리들의 논리적인 사고의 결여와 아직도 과거의 비합리적인 관념에 갇힌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깨어있는 사람들의 더 많은 가르침과 개몽으로 한국 사회가 온전하게 발전해 나아가길 기원해 봅니다.
감동입니다 일본보다앞서 서방에 문물을 받아들이고 개방을 했다면 오늘날 세계최고의 나라로 우뚝섰을겁니다. 오늘날도. 조선시대의 양반처럼 중국만쳐다보고 낡아빠진사고에 젖어있는 정치인관료들 한심합니다. 교수님 강의에 감동입니다.
일본은 이미 1543년에 포르투칼과 교역했습니다. 구텐베르크 금속활자 등 서구유럽 문명 다 받아 들였고, 17세기에 조선통신사가 일본 갔는데 상하수도 시설 다 되어 있고 에도에만 서점이 650개.. 1800년대 제철소가 있었고, 1820년에 세계 경제 7위였습니다. 조선은 꼴찌에서 1~3등 다투고..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유익한 명강의.멋있네요
지금도 대한민국은 미국에 사대하고 있습니다만.... ㅠㅠ
균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나친 이상주의도 문제고 지나친 현실주의도 문제니...
알고리즘이라는 정말 우연한 기회로 교수님의 역사적 통찰을 듣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나라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국회의원들 싹다 교체하고 중국에 줄서 있는 자들 퇴출 시키고 싶습니다
일본에 줄서 있는자들도 싸그리...
마찬가지로 일본에 줄서는 친일파 정치인들도 퇴출 시켜야 합니다. 이 방송의 목적이 일본의 침략 못막은 원인을 진단하는거니까요
대통령부터 바꿔야지 무슨
국회의원
고려시대 권문세족들 몰아내고 새로이 등장한 신진사대부(양반)라는 작자들이 한반도를 제대로 망쳐 놓았죠. 이전 귀족들 또한 부패하고 사리사욕 채우기 바쁘긴 했지만 조선시대 양반이라는 작자들에 비하면 덜 부패했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강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방어적 나라가 아닌! 공격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최대한 중립을 지키면서 부국강병에 올인해야!
어떻게요 ?
@@유재성-u3b 이스라엘처럼
조선은귀가막힌 시대였습니다
창의적이지않고 사대주의에 쩔어있습니다 ㅠㅠ 문화 사회가 지금그렇지요
날카로운분석이네요 삼면이바다였기때문에 우물안개구리같이 정신적 육체적 억압이 가능했을듯 합니다
성리학 유교 텔레반의 최고 문제는
양반의 노비 착취를 제도화한 것 말고
모든 조선인의 경제 활동을 사실상 봉쇄한 겁니다
그래서 조선 시대 한민족 95% 이상의 잠재력을 민족 발전에 전혀 이바지 하지 못 하게 사장시킨 겁니다
너무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세계 역사에서 조선처럼 600 년 유지된 왕조가 드물다고 하던데 ...... 억압과 통제가 만연한 사회였다는 말과도 일맥상틍 한거 군요
518년; 신분제도 & 해외무역 폐지 통해서 백성들을 억압하고 백성들에 눈&귀를 가려 멍텅구리로 만들고 착취한 세월 입니다; 다수에 왕들은 권좌 지키기에 급급했던 이기적인 바보들 이었고 귀족이 되고싶어 성리학을 악용한 신진 사대부 개돼지들이 매우 영악했습니다. 고려 말기 국내 사정이 어려웠는데, 시간을 두고 노력하면 치유될수있는 어려움 이었습니다. 고려왕족들이 그다지 악행에 찌든 개쓰레기들은 아니었고 권문세가들도 눈치는 보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에 어려움은 비리 & 부패 보다는 외적 요인들이 많았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성리학 신진사대브들은 제정러시아 말기 볼쉐빅같은 놈들 이었습니다.
한미족 역사상 왕위 계승자가 아니었는데 도탄에 빠진 백성/유민을 위해 일어선 나라들은 진, 고구려, 고려, 발해 입니다. 백제는 권력 투쟁에서 밀려나서 홧김에 세운 나라고, 가야 & 신라는 유민들끼리 모여서 어쩌다 보니까 성립되었던 나라. 조선은 그냥 정권찬탈이었습니다.
누구보다 불의를 잘 참는 민족
조선의역사는500년이고 억압과통제는 일제시대이고 ᆢ조선초기 세종 전까지 사회분위기는 지금 우리보다 자유로게 살았음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상 은 인조반정 이후 모습입니다
백프로 동감합니다.
수 많은 교수님들중에서 진짜 교수님이시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안전보장과 관계되는 일은 일단 만일의 겨우를 대비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당시에도 양 사신의 의견이 다르다면, 일단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옳았다.
최근에 들은 역사 강의중에 명강의이십니다..
그러니까 성리학은 윤리와 도덕을 지향했지만(또는 지향하는척 했지만),
현실에서는 사회의 체제를 철저히 공고히 하여 절대 변하지 않는 위계질서를 확립하고,
권력은 정치권력부터 지식권력 문화권력, 종교권력까지 모두 한계급이 독점하였고,
그런 보수체제를 유지하려니 외국과 관계를 단절하였고,
그에 따른 무력의 부족은 특정 외세에 의존하면서,
결과적으로 우리의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내부의 백성들만 철저히 착취하는 체제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서양에서는 중세 시대에 종교적 이상 사회를 만든답시고 카톨릭이 백성들을 틀에 옭아맨 적이 있는데,
조선은 성리학적 이상사회를 만든다고 백성들을 쥐어짰으니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즉 한가지 독단적 사상으로 무장하고 권력을 독점하면 명분이 뭐냐와는 상관 없이 사회는 쇠락하고 백성은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결론인 것 같습니다.
자유와 다양성 분권이 사회를 발달 시키는 원동력이죠.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 분 의견에 1,000% 동감합니다. 현 정치인 놈덜 마냥, 성리학은, 글 좀 배웠다는 놈덜, 더 잘먹고 잘살기, 글고 유지하기위한 방편에 불과하다는 생각😢😢😢
판검사,귀족노조,언론나부랭이들~
원래 항상 뭐든 초반은 좋은 정책으로 국정이 시작되다가 꼭 이익이 껴지면 개판 일보직전이죠. 성리학도 하나의 예 같습니다. 인간의 마음이 그렇게 간사한 거 같습니다
90년대 국사 배웠던 사람들은 알거임 무슨 찬란했던 문화를 보유했던 평화롭고 예의바른 한민족이 살던 조선이란 엄청난 미화했던걸 ㅋㅋㅋ
앉은뱅이의 '정신승리법'이죠.
ㄹㅇ 구역질 났음
의무가 없고 권리만 있는 양반계급.. 세금 부역도 면제..
서양의 귀족들도 그런 특권을 누렸기 때문에 성리학 조선만의 특수한 상황은 아니지요.
@@kdyu178소리하고 자빠졌네 고려 때만 해도 귀족들까지 다 군대 갔었구만 특수한 상황이 아니란다ㅋㅋ
@@vivivi3865 역사를 댓글로 배우시나보네요 ㅋ, 예의는 밥을 말아드셨고
@@kdyu178 니들 같은 탈레반 바이러스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오염된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이 와중에 예의?ㅋㅋㅋ 명불허전 유교탈레반
@@kdyu178서양 귀족들은 상무정신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 나섭니다. 뭘 알고 하시는 말씀이실까요? 전쟁나면 유럽의 왕과 귀족들은 항상 참전했고 그들이 받은 작위도 대부분이 전쟁에서 세운 공훈입니다. 임진왜란이 터지고도 양반 자식들 징발하지말라고 국왕 앞에서 시위하는 것들이랑 같을까요?
성리학은 주자학은 유교을 근간하고 이것을 학문이라
할 수 있는지 학자면 문화 지식 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함에도 모든 사회분야를 후퇴시키고 오로지 권력편에
서서 욕망만 채운 속물들...
좋은 말씀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상의 다양성. 극우도 극좌도 경계해야 합니다.
동의합니다
잘 들었 습니다. 생각하지못한 것의 깨우침 얻어갑니다
왕조차 그들 입맛대로 주물렀으니 그세력은 지금도 존재한다 그세력에 따져물었드니 그들은 우리랑 종자가 다르다하드라~
교수님 말씀 또 제게 공감과 완전히 동의해요
교수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
예전에 어느분이 유교가 나라를 망친다 라는 책을 썼다가 기성세대 이상한 꼰대세력의 대대적 음해로 많이 고생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그책을 보았는데 논리가 정연했었어요. 윤교수님 생각과도 많이 같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눈앞이 번쩍 트이는 강의이십니다
벼농사. 쇄국정책.문화권력.
외세의존적인것들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만들어가는데 영향을 끼쳤다는
말씀에 눈이 환히 트일만큼
공감이 갑니다
더불어 그 많은 세월속에서
힘겨웁게 살아내야 했을
많은 백성들을
가슴저리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인식의 틀을
바꿀수 있도록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시다
하여주신 교수님의 강의
역으로 생각해보면요 조선시대에는 돈많고 권력있는 사람들이 가장 욕심껏 누리며 살기 좋은 사회였지요.. 한도끝도 없는 인간들의 그 더러운 욕심...물론 사회환원운동을 하신분들도 계셨지만요. 미스터션샤인 드라마에서 인상깊었던 대사가 있지요. 김응수배우가 손자를 앞에다가 앉혀놓고...,,네가 가질수있는것에 대하여 한계를 두지말라,, ...보다가 많이 웃었었는데 진짜 인간 욕심의 끝판왕이었지요...ㅎ~이런말을 지어낸 작가도 대단하고요...
오늘도 귀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교수님^^7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식민지를 겪고도 정신 못 차리는 정치, 언론, 법조계 조선 양반 후예 때문에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입니다.
정신병자가 아니고 어찌 나라를 적국에 들어받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요.
잘보고 갑니다.
우리가 일본을 탓하기 전에
조선이 문제였단걸 반성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맨날 일본만 탓하며
조선의 잔재를 보존하자는 자들이 많습니다
러일전쟁 때 만일 러시아가 승리했다면 조선은 러시아의
식민지가 됐을것이 분명합니다
또 청일전쟁에서 청이 승리했다면 원세개가 총독이
되었겠지요
우리부터 반성해야 합니다
미국이 해방 시켜줬으면 미국을 빨아야 하는데 미국이 노예해방시켜주고 쌀주고 약주고 했는데 일본 빠는 놈들 보면 답이 없음. 일본 빨면서 왜 지들이 미국을 빤다고 하는거지?
감사합니다.
처음 듣는데 유익합니다. ^^
선생님 나중에 다카하시 도루의 사관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민족주의 관련에서 야나기의 비판과 일부 사대주의에 대한 비판을 봤어요. 그래서 이부분을 좀 더 자세히.듣고 싶었어요
지폐에 나오는 인물 중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은 변경해야 합니다.
심사임당 -> 김만덕, 박정희
율곡 이이 -> 남명 조식, 권율, 을지문덕
퇴게이황 -> 최윤덕, 연개소문
@@이동연-c6d 남명 조식이 뭘 했다고 화페에 올라가냐?ㅋㅋ 최윤덕?ㅋㅋㅋ 어휴
1천원=서희 장군
5천원=이순신 장군
1만원=현종 대왕
5만원=태조 왕건
10만원=근현대 대표 인물 1인
이정도가 딱 개념이지.
@@vivivi3865 서희는 둘째치고 왜 현종과 태조왕건이 왜 나옴??
@@이동연-c6d 태조 왕건이 왜 나오긴 왜 나와ㅋㅋㅋㅋ 우리 민족의 실질적 중시조나 마찬가지인데 진짜 몰라서 묻는거냐?ㅋㅋ 아니 그전에 조식, 권율, 최윤덕 넣자는 니가 할말임?ㅋㅋㅋ 제정신인가 진짜ㅋㅋㅋ
녹음 목소리 제발 크게해주세요
공감 합니다! 지금도 정치인들은 당파싸움에 매물돼있고 대다수 일반인들도 물들어 있죠!
지금도 그들이 유튜브를 통해 가짜 기사를 뿌리면서 국민들을 흩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대부 누구나 성리학의 군자인척 했으나, 그 누구도 군자가 되지 못했던 시대.. 성리학을 종교처럼 섬겼으나, 성리학에서 말한대로 살지는 않았던 사대부들의 나라..조선..
지금도 쓰레기 같은 성리학이 이어져서 군대 제대로 가고 세금 다 내면 쌍놈이라는 생각이 우리나라 지도층 생각이죠...
고위 공무원 재벌들 군대 미필율이 일반인에 수십배죠...
미국 최대 부자였던 록펠러 집안 아들 1차 대전에 참가해서 4명중 3명이 전사...케네디집안도 2차대전 참전해서 큰아들 사망 둘쩨 존에프 케네디 심각한 부상중에 부하들 구함...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소리 좀 크게 해주세요😊
굉장히 옳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를 깨닫지 못하고 살고있는 이나라 국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계몽사업을 해서라도 의식을 깨우쳐야 할턴데....
가장 좋은 방법은 메스컴, 특히 TV를 통한 넓은 효과를 기대해야 할텐데..
현재의 우리네 의식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계도해야합니다.
정말 필요합니다.
묘지의 석물을 전부 철거하고 설치를 못하게 법제화해야 합니다.
성리학 자체가 세상을 구분하는 학문이어서 모든 세상을 서열화 계급화 시켰다고 배웠었는데 맞나요?
실력 능력은 개무시하고 양반 상놈 구분하고 무능 부패한 양반이라는 쓰레기들이 모든 권력을 쥐고 흔든게 조선을 비참하게 멸망하게한 원인다
실속있고 현실감있는게 정말중요한데 남녀차별 인권무시 자멸적사고 권력층만 잘먹고잘살겠다는 특권층집중 무슨 무역이 있었나요 그러니 농사만 중요시하고 상업 무역 기술 등우 ㄷ타인의 인권 존중 헤아려주는마음 덕 들은 어디에있나요 ㅠㅠㅠ
내용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자막을 달아주시는 건 좋은데, 기계가 고수님이 말하는 것을 자막으로 만드니까 자막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게 많군요. 직접 자막을 써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성리학도 문제지만 조선역사 5백년을 중국에게 침략을 당하고 속국으로 지냈던게 더 문제이자 아직도 중국은 큰산이고 대한민국은 작은 산봉우리라 생각하고있는 자들이 있다는게 지금의 우리들에겐 자나간 역사보다 현재이자 미래의 문제이기에 더 엄청난 문제이지
사농공상은 정말 최악의 사상이었던거 같아요 경전이나 다름없는 유교서적이나 읽고 과거 시험 치고 관직에 오르니 참 어이없는 사회 체계였죠.
관리를 임용할때 시험을 통해 능력위주로 선발하는 시스템은 선진적인 것이죠
성리학을 기반으로 개국한 조선은 생겨나서는 안되는 나라였다. 유고사상은 나라발전에 1도 도움이 안되는 사상임.
조선왕조실록 같은 것이 있다고
자랑하지 만
철처 하게 저들 만의 세계 였고
양반 관리는 백성의 고혈을 짜기 바빳고
백성 은 거의 노예 같은 생활을했는데
조선 이 위대한 나라였다고...?????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성리학에 찌든 조선의 사대부나 민주화 씨부리면서 데모 좀 했다고 인권이니 민주니 나불거리면서 세상 돌아가는거 무시하고 쇄국하는 현재 야당이나 똑 같이 폐기 처분해야할 대상이다.
탁월한 식견입니다.
음성 볼륙 작업을 좀 더 크게 해주시거나 자막 부탁드립니다..ㅜ.ㅜ
핵심은 세금과 군대다^^ 성리학자 부와 권력 독점 후 군대 안가고 세금 안내고 국가 존립 불가능
도디체 이 방송 오디오 녹음은 어떻게 하나요? 사용 기기마다 다르깄지만 방송 내용은 아주 좋은데 녹음 즉 오디오 상황은 아주 질이 낮네요. 좀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야외촬영 처리가 미숙했습니다. 개선을 위해 노력하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왜 조선을 아무도 비판하지 않는걸까 조선이 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민비와 민씨 일가는 명성왕후란 이름으로 포장되는걸까
성리학이 문제가 아니라, 그 성리학을 팔아 먹는 인간들이 문제지...
공감합니다.
재데로된 엳사를 가르쳐주시는 참 스승이시군요!
조선의 노비 인구 구성률이 갈수록 많이 늘어났다고 하던데요. 노비가 있어야 양반들이 편하게 지낼수 있으니. 노비는 군인이 될수 없었는데 임진왜란시 병사가 급하다보니 노비까지 병사로 만들려는 제도까지 도입했다고 들었습니다. 한심하죠. 현 한국도 민주당 국힘당 양극 체제로 서로 다투고 권력 투쟁에 눈시뻘겋게 밝히며 싸우고 있죠.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동인 서인의 권력투쟁처럼요. 이런 투쟁은 곧 염증이 생기고 한국의 발전을 저해시키는 요소가 될건데 한국 정치인들은 아직도 모릅니다. 한심합니다. 차라리 일본 자민당처럼 강력한 권력하나로 죽 나가도 그나마 괜찮을거라 생각듭니다. 모든 역사학자들이 임진왜란의 피해에만 집중하지 말고 교수님처럼 조선의 폐단과 반성할점에 대해서도 깊숙히 파고들어 시민에게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거라 생각듭니다.
교수님 화이팅!!!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조선초 성리학과 조선 중기 성리학은 약간 다릅니다. 세종 때 성리학과 선조 때 성리학의 학풍은 다릅니다. 중기 후 성리학(=사림유교)은 사단칠정론ㆍ태극설처럼 형이상학적ㆍ비현실적ㆍ신비적ㆍ배타적 학풍으로 변질되었습니다.
도요토미는 세종 때에는 쳐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면...
다시 조선후기로 돌아간것 같네요.
강남과 비강남으로 강남에 8학군
만들고..돈없으면(사교육)좋은성적
못받고 좋은대학? 못가고...보이지 않는
사대부와 평민,노비..?사회....
지금이 조선후기였다면 다 노예상태였지.학교도 못가고, 똥지개지고 나무하러 다녔지.70%가 노비였으니,지금은 노력하면 벗어날수있지.
옳으신 말씀
고귀한 성리학자들이 조선의 발전을 저해시켰다고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럼
대원군이 전국의 서원을 철패한것은
결과적으로 잘한 조치였다고 봐야 하는데 그의 쇄국정책이 또 조선발전의 발목을 잡았으니 공과 과오가 얼킨 역사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교수님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화면 하단의 설명하신 말씀과 맞춤법이 맞도록 해 주세요.
송시열, 김장생 등 서인 노론파벌이 파렴치, 사악한 권력독점을 위해 성리학을 아전인수 격으로 이용한 것이 가장 큰 원인.
더 큰 문제는 그들의 후손들이 아직 세상을 좌지우지한다는 것 !!!
조선이 폐쇄적이지 않았다면 지그의 대마도는 우리따미 되어 있었습니다. 부산과 가까운 대마도는 자연히 조선과 교류하다보면 자면히 우리 민족으로 편입되었을 것입니다.
공감합니다. 유교 성리학을 받들고 한문을 좋아하고 한글을 없신여기다가 나라 망했다. 이제라도 세종정신과 한글을 빛내야 나라가 일어납니다.
지금은 성리학의 나쁜 점만 따서 권력을 행하는 무리가 있구나!! 그들은 성리학의 성자도 모른대도 못된 것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