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주입한 관념들이 많죠 "넌 이거 해야해, 이걸 해야 멋진 사람이야, 그래야 인정받을수있어, 그러니 이게 니가 하고싶은거라고!" 라면서 말이죠. 그런 주입되어진 나의 '원함' 말고 태초의 깨끗한, 순수한 마음에서 끌어올려진 원하는 것이 진짜 영혼을 따르는거겠죠. 그래서 어른들보단 비교적 세상에 물들지않은 아이들이 스스로를 더 알기쉬울거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민혜님같은 메신저분들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저도 진로 고민을 엄청 했을 때 이렇게 가정해 봤어요 만약 무인도에 혼자 있다면 뭘 할 것인가 그러니까 한가지 일이 떠오르더라구요 또 이렇게도 생각해 봤어요 내가 이루고 싶은 모든 일을 모두 이뤘다면 난 그 이후에 무슨 일을 하고 싶나 했을 때도 역시 같은 일이 떠올랐구요 근데 그게 맞는 것 같아요 내 외부 상황이 변하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나의 영혼의 길, 천직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길을 가보려고 합니다❤
사람들을 돕고 싶어. 라는 답이 나왔는데.. 왜냐면 내가 힘들때 나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어서 그 아픔 다른 사람들은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인데 이게 정말 제 영혼이 원하는 일인건지 아니면 제가 저의 상처를 더 치료해야 진짜 하고 싶은걸 알게되는걸지 헷갈려요. 누군가를 도와주려고 태어난 사람이 있을까 나도 정말 순수하게 하고 싶은게 있지 않을까.. 그런데 저는 정말 돈이 엄청 많아지고 사랑만 받고 외모도 마음에 들게 되면, 돈벌이 걱정 안하고 아프고 상처받고 낮은 사람들 마음 진심으로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희망을 되찾을 수 있게 사랑만 주면서 살고 싶네요….
@@오늘-sk 너무 아름다운 댓글이에요!!!제가 미국에서 얘기했던남자분도 부모님 학대가 심했는데 형은 그 후로 사람들 잘안만나고사는데 자기는 학교선생님이되어서 사람들을 도우는 인생을 택했다고 해서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던 기억나요 그분도 근데 자기는 정작 도움을 잘못받아들였다고? 암시하는 말을하셔서 댓글쓰신부분이랑 많이 겹쳐서 떠올라요 ! 사람을돕는건너무너무 좋지만 누가날돕거나 좋은걸줄때도 받아들이는 사람까지 되야 내 행복 타인의행복 둘다 완성인거같아요 아름다운댓글 감사해용🫶
음!!! 대학교때 아~ 나는 저 기업 들어가는구나 그냥 그렇게 "알고"있었음 그래서 교수님들이 다른기업 추천서써줄테니 이력서 넣어라 할때 거기별로고 나는 저 기업간다고 안넣음 정말 그기업 졸업후 바로 입사 ㅋㅋ 친구가 닌텐도(당시유행일때) 동숲멜로디룰 계속 부르고 다니길래 닌텐도를 갖고있는 친구로 인식해서 닌텐도 빌려달라도 했는데 나 닌텐도 없어 ! 이거를 까먹고 3번이나 빌려달라고함 결국 그친구 닌텐도 선물받음 현 남편도 덩치 엄청큰친구와 사랑을하는 (스킨쉽nono) 그런 상상을 했는데 우연찮게 상상과 비슷한 남편만나 결혼 ㅋㅋㅋ 등등등 사과생각하면 사과끌당... 장미생각하면 장미 끌당등 ! 엄청 많아요 ㅎㅎ
현재 환경이 어쩔 수 없어서 에고가 원하는 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돈이 많다면,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완벽하다면 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일인데요..! 그럼에도 지금 해야만 하기에 하기로 결심한 상황입니다. 이럴 땐, 그냥 아 이건 영혼이 원하지는 않지만 해야 하는 일이니까 하자..! 이런 방향으로인정하고 묵묵히 해도 괜찮을까요~?
@@cotton_candy8750 제가 캔디님이라면 그 일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도 일상속에서 10분 20분씩이라도 할거같아요! 꼭 그 일을 그만둬야하는건아니에요! 예술가분들도 다 알바하고 그림도그리고 글도쓰시고 노래도하시고 그러시는거처럼 ! 저건 스스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기 위해서에요 아 이건내가원하는일이아니구나 하고요 “인정”을해야 어떻게하면 내 미래가 바뀔수있을지 계획할수있잖아요 ! 😁
제가 피아노를 전공 하는데.. 내가 피아노로 유명한 피아니스트들한테 질릴도록 인정을 받았다 그래서 질릴 지경이다로 과정을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되니 별로 하고싶은 마음이 안 들 더라구오.. 그냥 막연히 남들에개 인정 받고싶은 욕구,나의 가치에 대한 결핍에 의한 피아노였어요 물론 저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고 음악을 느끼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사랑해요. 또 독창적이고 개성이 있어요 그런데 피아노가 나의 가치에 대한 수단으로 변질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취미로 남겨둬야 하는건지 진지하게 고민이 되네요. 임윤찬도 우승을 했을 때 산 속에 가서 피아노만 치고싶다고 했죠 그냥 본인의 음악을 추구하고 느끼는게 좋았을 뿐이에요 어떤 인정에 대한 욕구는 없었어요 저는 어떤 대학이나 , 사람 들 한테 인정 받고 싶은 욕구로인해 피아노 전공을 하는 것 같아요 이 영상을 계기로 좀더 확실해 진 것 같아요 나는 취미로 피아노를 치는 것이 맞다, 임윤찬 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지 못해도 피아노를 그렇게 까지 칠 이유를 찾지 못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어요 외모나 여러 환경적 조건이 완벽하게 바꼈을때도 그걸원해야 내 영혼이 원하는 거라고 하셨는데 .. 애초에 외모나 환경적 조건이 바껴지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인데.. 그런 가정을 세우고 내가 진짜 원하는 걸 찾는게 맞는지.. 현실에선 어느정도 타협이 필요하고 부조리함도 받아드리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세상이 주입한 관념들이 많죠
"넌 이거 해야해, 이걸 해야 멋진 사람이야, 그래야 인정받을수있어, 그러니 이게 니가 하고싶은거라고!" 라면서 말이죠. 그런 주입되어진 나의 '원함' 말고 태초의 깨끗한, 순수한 마음에서 끌어올려진 원하는 것이 진짜 영혼을 따르는거겠죠. 그래서 어른들보단 비교적 세상에 물들지않은 아이들이 스스로를 더 알기쉬울거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민혜님같은 메신저분들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Origin-z8p 주입된 원함이라는 말 와닿아요 ! 감사합니다 !
영혼과 에고를 비교하며 아주 쉽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에고와 소울을 분별하고 영혼의 목소리를 따르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율리안의소울케어 🫶🫶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
ㅋㅋㅋㅋ 영상을 보는데 영상재생 화면에서 빛이 눈부시게 나네요 ㅋㅋㅋㅋ, 내용도 내용인지라 뭔가 신성시되는 영역에 들어온 것 같기도 하고 ㅎ
@@__-ii2yh 저때 영상눈부시시다 하셔서 이제 저기다 저렇게놓고안찍어요🤣🥲🥲 제목보니 진짜 “영혼 에고” 좀 신성느낌있네용 🫢
끌어당김으로 오게 됐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genius_book_ 감사합니다 !
저도 진로 고민을 엄청 했을 때 이렇게 가정해 봤어요 만약 무인도에 혼자 있다면 뭘 할 것인가 그러니까 한가지 일이 떠오르더라구요 또 이렇게도 생각해 봤어요 내가 이루고 싶은 모든 일을 모두 이뤘다면 난 그 이후에 무슨 일을 하고 싶나 했을 때도 역시 같은 일이 떠올랐구요 근데 그게 맞는 것 같아요 내 외부 상황이 변하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나의 영혼의 길, 천직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길을 가보려고 합니다❤
@@Only_Decaf 뭔지 너무 궁금해요 글읽는데 디즈니 ost들이 떠올랐어요! 확신이 생기신게 기뻐요!
사람들을 돕고 싶어. 라는 답이 나왔는데.. 왜냐면 내가 힘들때 나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어서 그 아픔 다른 사람들은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인데 이게 정말 제 영혼이 원하는 일인건지 아니면 제가 저의 상처를 더 치료해야 진짜 하고 싶은걸 알게되는걸지 헷갈려요. 누군가를 도와주려고 태어난 사람이 있을까 나도 정말 순수하게 하고 싶은게 있지 않을까.. 그런데 저는 정말 돈이 엄청 많아지고 사랑만 받고 외모도 마음에 들게 되면, 돈벌이 걱정 안하고 아프고 상처받고 낮은 사람들 마음 진심으로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희망을 되찾을 수 있게 사랑만 주면서 살고 싶네요….
@@오늘-sk 너무 아름다운 댓글이에요!!!제가 미국에서 얘기했던남자분도 부모님 학대가 심했는데 형은 그 후로 사람들 잘안만나고사는데 자기는 학교선생님이되어서 사람들을 도우는 인생을 택했다고 해서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던 기억나요 그분도 근데 자기는 정작 도움을 잘못받아들였다고? 암시하는 말을하셔서 댓글쓰신부분이랑 많이 겹쳐서 떠올라요 ! 사람을돕는건너무너무 좋지만 누가날돕거나 좋은걸줄때도 받아들이는 사람까지 되야 내 행복 타인의행복 둘다 완성인거같아요 아름다운댓글 감사해용🫶
신기하네요 방금 리얼리티 트랜서핑 다시 읽다가 영혼이 원하는 것 vs 마음이 원하는 것 딱 이대목 읽고 책을 덮었는데 이 영상이 피드에 뜨네요
@@Kkim0830 우와 연결되었네요!
목소리에 사랑스러움이 묻어나오시네요. 전 지금처럼 시를 쓰고 춤을 출 거 같아요. 노래도 만들어 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jae_un_k 시를쓰고춤춘다는말 너무 멋져서 소름돋아요 저도 춤 좋아해요 !💜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쉬우면서도 정말 어려운 얘기인것같아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HYUNBILLIONAIRE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제가 올 한해 동안 고민해온 것과 매우 비슷해서 놀랐어요! 저는 사람들한테 인정받을 수 있는 모습들을 제 에고로 받아들였고, 그에 따라 살아온 것 같아요. 이걸 깨닫고 나서는 내 영혼이 진정으로 끌려하는 것을 해야겠다고.. 다짐했고, 지금은 그 과정 중에 있습니당
@@a29.297 그쵸 심지어 그 “사람들”에서 사람들이란 내가 인식한 “몇명”이잖아요? 한국 오천만도아니고 우리 인식이 참신기해요 ! 영혼이 진정끌려하는길가시는거 응원해요 !
와 딱 저에게 필요한말이었어요
너무너무감사해요 ㅠㅠㅠ🥺🩵
@@Kkkkk-sy6wu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요
와~진짜똑똑하다
감사합니다 ^^ ❤
@@LOVE-LOVE_ 🫶🫶
예를 어떻게 그렇게 잘 설명하실 수 있는지...정말 놀랐어요
@@lami_artnradio 설명잘이해해주시는 분들이 이해력이 너무 좋으셔서 그래요🫢☺️☺️
와 ..,,, 제가 필요한 타이밍에 이 영상을 찾았네요 ., 진짜 진짜 감사해요 저한테 엄청 큰 도움과 힘이 되었습나당 !!~
@@nessaamaah 🫶 상황이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요
오 좋은 팁이군요 잘 고민 해 봐야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에고를 택하기 때문에 책임감도 많이 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YonghwanCho-i8c 🫶🫶
감사합니다 ❤😊
@@다정하게-h1i 🫶🫶
딱! 필요했던 내용 운명처럼 만났어요. 저에게 주어진 메세지 같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한결 명료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나-d5l 무슨 상황이셨는지 궁금해요 명료해지셨다니 기뻐요 👏🏻👏🏻🫶🫶
꾸준히하면 금방떡상하실듯요. 다만 조명이 조금 강한듯합니다
진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구별하는 매우 좋은 방법이네요. 쉬운것 같아도 잘 안되는 부분이었네요.
@@alphenashow 그쵸 우린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많이 하는거같아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고민과 애정이 느껴지는 영상 좋아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뭘까 하면서 고민했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다시 찾아봐여겠어요
저 진짜 끌당 잘하는데... 뭘좋아하는지 몰라서 안하고있었거든요
@@계정-r7j 끌당 경험담 궁금해용 ! 좋아하는거 여러개여도 되요 저도 여러개거든용 !
음!!! 대학교때 아~ 나는 저 기업 들어가는구나 그냥 그렇게 "알고"있었음
그래서 교수님들이 다른기업 추천서써줄테니 이력서 넣어라 할때 거기별로고 나는 저 기업간다고 안넣음
정말 그기업 졸업후 바로 입사 ㅋㅋ
친구가 닌텐도(당시유행일때) 동숲멜로디룰 계속 부르고 다니길래
닌텐도를 갖고있는 친구로 인식해서
닌텐도 빌려달라도 했는데
나 닌텐도 없어 !
이거를 까먹고 3번이나 빌려달라고함
결국 그친구 닌텐도 선물받음
현 남편도 덩치 엄청큰친구와 사랑을하는 (스킨쉽nono) 그런 상상을 했는데
우연찮게 상상과 비슷한 남편만나 결혼
ㅋㅋㅋ 등등등 사과생각하면 사과끌당...
장미생각하면 장미 끌당등 ! 엄청 많아요 ㅎㅎ
@ ㅈ ㅐ 밌다… 동화같아요 !!! 😭
깊이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Philly715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는데 너무 좋은 내용이네여 😊
@@알파고-b1z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자막 일 1 귀여워요ㅎㅎ
@@봄꿈-d9x 악 ㅋㅋㅋㅋㅋ 고친다고고쳤는데 바본가봐요 🥲🥲🥲
@minhyegu4 앗 괜찮은데요 일부러 재밌게하신줄 알았어요ㅎㅎ
저는 제가 풍요로워져도 지금처럼 책읽고,요가,웨이트,필라 ,지금의 내가족들,이제 남은 몇안되는 친구 몇명 만날래요.
지금 직장은 음 ~ 직업으로서 보람은 있으니 일은 4시간만 하고 주말은 안가고싶어요.
엄청난 통찰이시네요
@@은빛나-x2z 감사합니다 절 보다 보면 알게되는거같아요 남만 보면 환상속에서 살게되는거같아요 (좋은환상말고 안좋은 환상이요)
전 그냥 한량처럼 살고 싶네요 이곳저곳 여행 다니면서 ㅎㅎ
@@Tei411 좋죠 저 그렇게 쓰여진책들 너무 재밌게 봤어요 !
진째 짝은 천계에 올라가서 먼날수 있어요. 지상에서 남편 부인은 영원한게 아니고 적절히 맞춰서 사는 거에요
내가 찾던 영상이다 어떻게 여깄던 거지 알고리즘아…
@@wil0I-c1g 🫶🫶🫶
와.. 너무 좋은 통찰력이네요!
@줄리아의지구별산책 🫶🫶
현재 환경이 어쩔 수 없어서 에고가 원하는 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돈이 많다면,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완벽하다면 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일인데요..! 그럼에도 지금 해야만 하기에 하기로 결심한 상황입니다. 이럴 땐, 그냥 아 이건 영혼이 원하지는 않지만 해야 하는 일이니까 하자..! 이런 방향으로인정하고 묵묵히 해도 괜찮을까요~?
@@cotton_candy8750 제가 캔디님이라면 그 일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도 일상속에서 10분 20분씩이라도 할거같아요! 꼭 그 일을 그만둬야하는건아니에요! 예술가분들도 다 알바하고 그림도그리고 글도쓰시고 노래도하시고 그러시는거처럼 ! 저건 스스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기 위해서에요 아 이건내가원하는일이아니구나 하고요 “인정”을해야 어떻게하면 내 미래가 바뀔수있을지 계획할수있잖아요 ! 😁
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bonabae170 🥹🫶🫶🫶
돈 50억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면
일은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자취하고 싶다
운전하고싶다
잘 모르겠어요
@@Ssummerrara 밤에 기분좋고 혼자있을때 생각날때마다 한번씩시도해보세요 우린 스스로 뭘좋아한다고 인정하는것도 두려워할때가많아요!
알고리즘이 떠서 구독 함니다 이론데 관심이 잇어서요 ❤❤🎉
@@너희들이상태 저두 항상관심있어요👏🏻
박준금님 닮으심
힐링됐다
@@Serendipitys2 😍
그럴듯 합니다.^^
@@jungchaeheejung8207 🫶🫶👏🏻
서론없어서 너무좋아요
@@solamentte 👏🏻🤭
돈이엄청많다
얼굴이엄청예뻐졌다
나는 뭘 좋아할까!??
나를생각하는영상감사드립니다
@@play-groud 🫶🫶🫶 잘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신성현존 🫶🥹
제가 피아노를 전공 하는데.. 내가 피아노로 유명한 피아니스트들한테 질릴도록 인정을 받았다 그래서 질릴 지경이다로 과정을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되니 별로 하고싶은 마음이 안 들 더라구오.. 그냥 막연히 남들에개 인정 받고싶은 욕구,나의 가치에 대한 결핍에 의한 피아노였어요
물론 저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고 음악을 느끼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사랑해요. 또 독창적이고 개성이 있어요
그런데 피아노가 나의 가치에 대한 수단으로 변질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취미로 남겨둬야 하는건지 진지하게 고민이 되네요.
임윤찬도 우승을 했을 때 산 속에 가서 피아노만 치고싶다고 했죠 그냥 본인의 음악을 추구하고 느끼는게 좋았을 뿐이에요
어떤 인정에 대한 욕구는 없었어요 저는 어떤 대학이나 , 사람 들 한테 인정 받고 싶은 욕구로인해 피아노 전공을 하는 것 같아요
이 영상을 계기로 좀더 확실해 진 것 같아요 나는 취미로 피아노를 치는 것이 맞다, 임윤찬 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지 못해도 피아노를 그렇게 까지 칠 이유를 찾지 못했다😢
@@Cow-x6h 이 댓글 영화같아요 ㅠ 클래식 전공자분들 생각나구요 ! 어떤 결정이건 응원해요 !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어요 외모나 여러 환경적 조건이 완벽하게 바꼈을때도 그걸원해야 내 영혼이 원하는 거라고 하셨는데 .. 애초에 외모나 환경적 조건이 바껴지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인데.. 그런 가정을 세우고 내가 진짜 원하는 걸 찾는게 맞는지..
현실에선 어느정도 타협이 필요하고 부조리함도 받아드리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Jsj-f4y 스스로 제한하던걸 없어졌다고 가정해보시고 진실의 소리를 들으면된다는 말이었어요!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구독 😮
내가 원하는것은 그렇게 찾는게 아니예요.. 당신은 아직 감정을 건너지 못한 사람입니다.. 남들이 말하는것을 가르치려말아요.. 본인도 아직 모르잖아요..
선생님께서 잘 아시는 것 같아서 여쭈어봅니다. 그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어케찾는건가요? 좀 알려주세요
감정을 느끼고 지나서 마음을 항상 텅빈상태로 두었을때 원하는데로 살수있어요.
그것이 알아차림이고 현존인것이죠..
왼쪽 첼로?는 칠줄 알면서 놓고 이야기하는거야? 첼로 뭐임 뮤지션임?
@@toolpoket7943 첼로 못해요 동생이 할줄알아요 ㅎ ㅎ
쉽게 설명해주니 좋네
바보가 회개해 너는 멍청해서 너의 생각이 한곳에 머무르지 못하고 혼돈일 것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