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적성에 맞고 안맞고는 없어요 수학 과학 했냐 안했냐 그차이에요 수학 과학 제대로해보지도 않고 나랑 안맞는다고 합리화하고 상대적으로 쉬운 문과,상경가서 공대 너무 어려워 적성에 안맞다고 하는분들 보면 솔직히 한심합니다 공대도 다 사람이 할수있는 범위까지만 어렵지 그렇게 죽을정도로 어렵진않습니다 경영학과? 솔직히 전국에 경영학과 학생들 너무 많습니다 거기안에서 정말 특출나거나 하는거 아니면 답도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너무 많아요
@@jasonlee3449 음... 저는 공감 반 의문 반인게 제대로 파면 뒤쳐지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는 거지 적성과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이과 애들 몇명하고 얘기 나눠보면 오히려 수학 도식이 편하고 문과식 내용과 글로 가득한 책이 싫다고 합니다. 보기만해도 진절머리 난다고 하죠. 그럼 그 이과 애들은 문과가 어려워서 싫은 걸까요? 아니죠. 충분히 잘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갖췄지만 적성에 안 맞으니 싫어서 안하는 겁니다. 물론 공학박사님 말씀대로 노력도 안해보고 문과 가는 사람도 있겠죠. 꽤 많을 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적성은 없다. 노력도 안해보고 쉬운 곳으로 가는 거다."라는 식으로 확신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만 생각하기엔 근거가 부족하고 의문이 던져지는 부분도 많구요.
@@Well_known_port 2년제 정비학과를 가실건지 4년제를 가실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취업하려고 2년제 갔었습니다. 원래는 아시아나쪽도 2년제 항공정비사를 뽑았었기에 다들 어느정도 공부 잘하고 자기 관리 잘했었다면 아시아나 지원했었는데, 아시아나측에서 이제 2년제를 안뽑는 방향으로 취업 방향이 바뀌었고 2년제 대졸자는 아시아나랑 대한 항공을 제외한 항공사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죠. 대기업 지원 조건이 안되다보니까 그만둔거고 무조건 과가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저는 저랑 안맞았을 뿐이에요 ㅎㅎ 평생 남 밑에서 일하기 싫었기 때문에...
ㅇㅈ 스카이 경영대 졸업생만 1년에 1천명입니다. 인서울대 전체 수천명 그리고 좋은 기업 가려고 재수삼수하는 총누적된 고스펙자들도 넘쳐나죠. 그들이 가고자 하는 직장은 10대 대기업 재무/인사/기획 등 경영지원 관리직일텐데 대기업 공채에서 1~2명 뽑을까 말까인 자리입니다.
이문동애 있는 대학 어문과 중 하나 전공자입니다. 어문과는 과에따라 극명하게 운명이 갈립니다. 그리고 그 과가 잘 나가느냐 안 나가느냐는 기업들이 어떤 시장에 진출하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죠. 과별 입결 점수랑 전혀 무관하고, 사회가 어찌 변하느냐, 기업의 주 시장이 어느 언어권이냐에 따라 다를 뿐입니다. 하나의 예시로 제가 겪은 최종 면접때의 경험을 얘기해주자면, 그당시 정부 정책과 해당 기업이 새 시장으로 진출을 계획하고 있던 동남아쪽 계열 언어 전공 학생들은 별다른 질문도 없이 면접 후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고, 그에 반해 영어, 일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당시 그 기업이 적극적으로 노리지 않던 언어 전공자의 경우 전원 탈락했답니다. 대부분 인문계열과 마찬가지로 어문계열 또한 '영업직'(영업관리, 해외영업)으로의 진출 외에는 다른 탈출구가 별로 없답니다. 그나마 어문계열은 타 인문계열보다 해외영업 쪽에선 메리트 있죠. 허나 이쪽에 별 관심없고 영업과 맞지 않는다면 헬게이트가 열립니다. 왜냐면 인문계에세 열려있는 일자리의 대부분은 영업직이기 때문이죠. 이게 싫으면 더 좁은 취업관문 + 더 빵빵한 스펙+대단한 능력자 들과 경쟁해야합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어문계열도 헬게이트입니다. 뭐.. 그냥 '취업' 자체가 목표면 어디든지 취업은 가능합니다. 월급 200도 못 받으면서 혹사 당할뿐이죠.(공무원만도 못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어느정도 급이 있는 기업에 들어가고 싶다면 대학교부터 잘 가시고(주요 대학도 인문계는 헬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학벌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와 스토리를 미리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언어를 더 파고 들어서 통번역을 전문으로 한 다던가, 해당 언어 관련 지역학을 전공 할 수도 있습니다(대학원). 하지만 사회에서의 수요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실력있는 전문가 수준이 아니라면... 자신의 길을 살릴 수도 없습니다. 그냥 다시 대학원 졸업 후 취준생입니다.
해외영업 쪽 일을 하고 싶은 여학생입니다. 몇 년 전부터 계속 해외영업을 꿈꿔왔었어요. (한국외대 LT학부 입학해서!!) 그런데 해외영업은 성비가 남 여 9 :1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일이 빡세다 보니까 거의 다 남자를 뽑는다고 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이 쪽 길 말고 광고. 홍보. 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좀 더 나을까요? (여자라는걸 고려해서요ㅠ)
저도 복전을 하고싶은 문과 학생인데 경영은 잘 안끌리는데ㅠㅜ 서울 상위권 대학 기준으로 경영이랑 경제 사이에 차이가 있나요? 경제를 한다면 취업이 안되나요? 희망사항은 은행이나 공기업을 가고 싶은데...경영과 경제 간의 차이를 자세히 비교하는 영상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기업도 경영과 경제는 직렬이 다릅니다. a매치 공기업들 외에 기타 전공 필기 시험 치르는 공기업도 3개로 나뉩니다. 경영, 경제, 법. 그러므로 자신이랑 잘 맞고 잘하는거 선택하세요. 아참, 경영은 주로 회계와 재무를 중심으로 공부하시길. 나머지는 의미 없답니다. (인사쪽은 공기업과는 큰 관련 없어서 언급 안합니다)
![SKY대생들은 무조건 대기업 합격? [취준인더트랩 ep.5]](http://i.ytimg.com/vi/xD1Um8AlkxA/mqdefault.jpg)
![Korean liberal arts tier 1 department [Yonsei University Business Administration] | Jeongwaja ep.16](http://i.ytimg.com/vi/P18SutoOFPE/mqdefault.jpg)
문과 비상경계 취준생인 제가 보니 문과애들 가는 진로가 대략 이정도임
1)무역,유통쪽-유통관련 자격증,무역영어 등등 따는듯함
2)마케팅-대학때부터 공모전,대외활동으로 스펙만듬
3)영업관리-과 상관없이 뽑아서 비상경계가 지원많이함
4)해외영업-대학에서도 토익 점수높고 제2외국어 교환다녀와서 자유구사가능한 비상경계 문과애들이 자주씀
5)외국계-위에 기술한 직무쪽으로 취업준비하되 회사를 외국계로 골라지원
6)언론고시-보통 저같이 비상경계+신방과 복전 루트로 가는애들이 많이지원. 물론 신방과아니라도 국문과 상경계 다양. 사기업 문화안맞고 톡톡 튀는 성격의 애들이 주로감
7)공시-인서울하위권은 9급 중위권은9+7급 상위권은 5+7급 이렇게들 많이 준비함
8)공기업
9)금융권
진짜거의 이정도로 분류됨 23살25살 이시기부터 세상에 이리직업이 적었나 방황들 많이함
여기에 더해서 회계사 세무사 로스쿨 외교관시험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간혹가다가 대기업 재무팀이나 인사팀 or 기획전략팀
1번이면 토익900이상이 필수겠네요ㅠ
토익보다 토스나 오픽이 더 중여해요 토익 900은 안넘어도 ㄱㅊ
직업은 많지만, 소위 질 좋은 직업을 구하고 싶은데 자리가 많지 않죠.
진짜 잘 정리해주셨네요ㅋㅋ저도 저번달까지 취준생이었는데, 취업준비하면서 보니까 대부분 직무가 저렇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막연히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직무를 알고 그에 따른 준비를 하는게 정말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상경계 복전 안하면 몸으로 하는일 하던가 영업직 써야함.. 유통, 영업 한마디로 상경계 졸업장 없으면 졸업하는 순간 영업맨 or 공시생임
그렇다고 적성에 안맞는 공대나 이과계열에 오지 마세요.... 계속 이걸로 먹고살건데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야를 하는게 좋을거에요
맞아요 어떻게든 적성이 있는 직업이나 학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어요. 1순위는 적성입니다 적성적성적성
ㅋㅋㅋㅋㅋ적성에 맞고 안맞고는 없어요 수학 과학 했냐 안했냐 그차이에요 수학 과학 제대로해보지도 않고 나랑 안맞는다고 합리화하고 상대적으로 쉬운 문과,상경가서 공대 너무 어려워 적성에 안맞다고 하는분들 보면 솔직히 한심합니다 공대도 다 사람이 할수있는 범위까지만 어렵지 그렇게 죽을정도로 어렵진않습니다 경영학과? 솔직히 전국에 경영학과 학생들 너무 많습니다 거기안에서 정말 특출나거나 하는거 아니면 답도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너무 많아요
@@jasonlee3449 ㄹㅇ
@@jasonlee3449 경영학과 너무 많은거랑 문과애들 시도도 안해보는거 인정입니다 해서 되는애들 꽤 있는데 그냥 포기하는거보면 좀 그렇더라고요
@@jasonlee3449 음... 저는 공감 반 의문 반인게 제대로 파면 뒤쳐지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는 거지 적성과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이과 애들 몇명하고 얘기 나눠보면 오히려 수학 도식이 편하고 문과식 내용과 글로 가득한 책이 싫다고 합니다. 보기만해도 진절머리 난다고 하죠. 그럼 그 이과 애들은 문과가 어려워서 싫은 걸까요? 아니죠. 충분히 잘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갖췄지만 적성에 안 맞으니 싫어서 안하는 겁니다.
물론 공학박사님 말씀대로 노력도 안해보고 문과 가는 사람도 있겠죠. 꽤 많을 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적성은 없다. 노력도 안해보고 쉬운 곳으로 가는 거다."라는 식으로 확신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만 생각하기엔 근거가 부족하고 의문이 던져지는 부분도 많구요.
적성에 안맞는거하면 나중에 큰일난다
적성에 맞는거부터해라
취업이 잘된다고 적성에 잘안맞는분야로가면 나중에 나이 먹어서도 적성에 맞는걸 찾아야됨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취업 좋다고 무작정 항공정비학과 왔다가 후회 잔뜩 했어요...
@@blackdown1 혹시 참고 하고계신가요? 아니면 재입학 하셨나요
@@smoking_dreams252 때려치우고 재수했죠
@@blackdown1 정말 가고싶은 과는 경영학과인데 부모님이 취업 잘된다고 항공정비학과로 가라고해서 이과로 끌려왔는데 취업은 잘 되더라도 일하면서 후회 엄청 할거같은데 항공정비학과 가신거 왜 후회하시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ㅜㅜ
@@Well_known_port 2년제 정비학과를 가실건지 4년제를 가실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취업하려고 2년제 갔었습니다. 원래는 아시아나쪽도 2년제 항공정비사를 뽑았었기에 다들 어느정도 공부 잘하고 자기 관리 잘했었다면 아시아나 지원했었는데, 아시아나측에서 이제 2년제를 안뽑는 방향으로 취업 방향이 바뀌었고 2년제 대졸자는 아시아나랑 대한 항공을 제외한 항공사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죠. 대기업 지원 조건이 안되다보니까 그만둔거고 무조건 과가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저는 저랑 안맞았을 뿐이에요 ㅎㅎ 평생 남 밑에서 일하기 싫었기 때문에...
근데 솔직히... 복전 하든 안하든 다 자기 하름이라고 봐요~저는 주전공 국어국문에 복전으로 심리학과 하고 있는데 좀 힘들긴 해도 내가 하고 싶은 게 있으니 어려워도 참고 버티는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언어심리학자가 꿈입니닷
언어심리학자면 석사박사따시는건가요?
심리학과를 전공으로 삼으면 주로 복수전공은 어떤과로 전공하나요?
석박사에 유학도 가야하지않나 언어 심리학자는..?
경영학관데 전공 수업 반 이상이 타과 학생,,, 수강신청때 박터진다
행정학과도 다뤄주세요 ㅎㅎ
회계 공부하면 그래도 재무,자금,IR/기업공시등으로 커리어가 넓어집니다
스카이문과도 취업안되는경우가많아요.. 스카이정도 나오면 기업보는눈이 엄청높을텐데 막상 대기업에서는 문과 대학원이상아니면 거의 안뽑죠..(진짜 능력있는사람제외하면) 거기에 학점까지나쁘면 매우힘들어지죠. 그러니 명문대생들이 고시를 많이 봅니다. 기업들도 요즘 종합전형말많고 기회균등,농어촌등등해서 쉽게 대학온애들많은거 알고 절대 대학만보고 쉽게안뽑습니다. IT를배우든 기술쪽 복전을 하든 자기만의 강점을 보여주지못하면 문과취업쉽지않아요. 대학가서놀면 그댓가를 평생치를겁니다.
고시를 보다가 안되면 취업 돌리는거죠. 고시가 취업보다 말도안되게 사회적 지위 높고 난이도가 어려운데
문과 대학원 이상 아니면 거의 안뽑는다라...ㅋㅋㅋㅋ 웃고갑니다ㅎㅎ
놀기 + 공부하기가 같이 가야 대학생이지ㅋㅋ 4년내내 공부만 해야 취업되는게 현실인데 댓가는 개뿔
ㅋㅋㅋㅋ 문과 대학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문과 대학원을 누가 감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취업 성공? 이제 막 더 넓은 문을 연 것일수도 있죠.
우리나라는 수출중심의 국가라 제조업을 다루는 공학도들이 필요합니다 문과는 그닥 필요가 없음..
슬프지만 현실입니다.
필요하더라도 조금만.. 아니면 이공계 인원들한테 경영 좀만 알려주면 끝..
솔직히 내가 문과이긴 한데 내가 면접관이었으면 이과 뽑을 것 같음 ㅎ..
근데 회계같은 부분은 전문지식이 필요해서 메리트가 있는듯
ㅇㅈ
스카이 경영대 졸업생만 1년에 1천명입니다. 인서울대 전체 수천명
그리고 좋은 기업 가려고 재수삼수하는 총누적된 고스펙자들도 넘쳐나죠.
그들이 가고자 하는 직장은
10대 대기업 재무/인사/기획 등 경영지원 관리직일텐데 대기업 공채에서 1~2명 뽑을까 말까인 자리입니다.
복전은 애초에 말이 안됨. 복전하면 원래 최소이수학점인 60학점이 40학점대로 거의 반이나 감소하는데, 전공 한 과목의 전문성을 고작 40학점대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차라리 졸업 후에 희망자에 한해 2년동안 편입식으로 타과 복전하게 하는 게 맞지.
Торт 그래서 전공이라고 기재안하고 복수전공 이라고 기재하잖아요 이력서에
고대는 1년더다녀야됨
올해 무역학과 들어가는1학년이고 회계/해외영업/외국계 생각하고 있는데 회계로 가려면 경영학과 복전이 맞을까요..?
네 팩트만 좀 말해볼게요 문과에서 다른과에 비해 확실히 상경계열이 잘나가긴합니다 사실 중경외시 권만 가도 상경계열나오면 미래는 어느정도 보장되어있다고 볼정도로 하지만 그인구수가 지금 포화상태에 이르러서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결과 향후10년을 내다봤을때 상경계열이 가장포화상태라서 상경계열도 다옛말입니다개나소나 상경계열 복전뛰고 오히려 조금지나면 사람이넘쳐나서 길이없을수도있습니다 사실 법학과나 행정학과 사학과나오면 차라리 공무원시험에 도움이라도되는데 경제 경영은 무조건 거의취업이라 더힘들다고들함 문과는 진짜 신중해야됨 남자들은 특히더 혼자살거면 상관없는데 결혼까지 생각하고있다면 걍 이과로 전과하거나 재수생각하세요 걍 문과에서 특출나지않는이상 돈벌기 ㅈㄴ 힘듬 평균연봉 이과랑비교했을때 1.5배 정도에 매일야근 돌리고 꼽으면나가라 너말고도 그일할사람 줄을섰다면서 상사가 디스하는거 다참을자신있으면 말리진않겠지만
어른이진지한 ㄹㅇ임? 님 몇살이심?
경제도 공무원시험에 도움은 됨. 나머진 대체로 동의함.. 상경계열 길을 걸을거면 공대생처럼 무조건 자신만의 전문분야를 만들고 가야함. 재무나 회계나 노무 등등
공뀨뀨 일단 저는평균적으로 이야기한거죠 그렇게따지면 대학안가면 성공못하나요?에 답변에서 고졸출신 인생성공자가 있는것처럼 언제든 예외는존재하는거죠 우리나라같은경우에 뭐가있습니까 기술하나로 먹고사는나라인데 당연히왠만해서는 공대가 대부분 대학좀못나오더라도 많이들필요들한다는 이뜻에서 말한겁니다
초음파 일단 전부사실이구요 전 배우고자하는 학문이 문과쪽에있었어 학교다니다가 비젼없고 앞날이 어두워서 전과선택한 현 공대생입니다 주변선배들이랑 친구가많으편이여서 인생얘기 자주듣습니다 뉴스나 신문에도 관심많아서 거기서도듣구요 인생은 실전입니다 판단잘하세요 내가지금 어느위치에있고 어떤길을 가야될지도 얼마짜리인생살지도 고3학과선택할때 나는것같습니다
상경나와서 유통계나 금융계 출신 친구들 돈 엄청 벌던데 물론 그친구들도 고등학교때 부터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왔던 친구들 이네요 20후반인데 월 700이상 벌어요
졸업장 안받아도 되니까 경영학 배우고싶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경영학과를 가는것보다 문과중에 다른학과를 하고 복수전공으로 경영을 듣는게 나을까요?
2중전공 ㅊㅊ...
팀플은 원래 혼자하는게 아니었나요?
PPT 100장이 많은거였나요? -경영대생
이분이 찐이다 ㅋㅋ
심리학과도 취업 과정 등등 다뤄주세요ㅠㅠㅜ
취업왕 오..감사합니다!!!!!
서애 백수요
서애 심리학과나와서 취업을 .....처음부터 취업이목표였으면 거기가면안되죠 추가적으로 저기분들다 참고는 하되 다믿으면 안됩니다 대학에따라서도 대외활동에서도 천차만별인데요
취업한 사람이 없어서 다룰수 없답니다. 댓글 내려주세요
심리학은 순수학문이라 연구원말고는 가망없습니다
이영상응 수능 끝나고 봣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현실을 깨달앗다
해외취업도 생각해보시는게 문과생이라면
법학과는 취업현황 어떤지 해줄수있나요? 저도 학교다녔을때 경영을 복수전공 했어야 했는데 후회되네요ㅠ
저도 공감입니다
법학과 은근 취업 블루오션임
2019년 하반기. 취업시장 개 박살나서 전화기도 취업안됩니다. 문과는 말할것도 없고
ㅋㅋㅋㅋㅋ미래에서 왔습니다 이젠 제가 뭔지 저도 모릅니다
언어관련 학과 취업 과정이나 전망? 그런것도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이문동애 있는 대학 어문과 중 하나 전공자입니다.
어문과는 과에따라 극명하게 운명이 갈립니다. 그리고 그 과가 잘 나가느냐 안 나가느냐는 기업들이 어떤 시장에 진출하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죠. 과별 입결 점수랑 전혀 무관하고, 사회가 어찌 변하느냐, 기업의 주 시장이 어느 언어권이냐에 따라 다를 뿐입니다.
하나의 예시로 제가 겪은 최종 면접때의 경험을 얘기해주자면, 그당시 정부 정책과 해당 기업이 새 시장으로 진출을 계획하고 있던 동남아쪽 계열 언어 전공 학생들은 별다른 질문도 없이 면접 후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고, 그에 반해 영어, 일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당시 그 기업이 적극적으로 노리지 않던 언어 전공자의 경우 전원 탈락했답니다.
대부분 인문계열과 마찬가지로 어문계열 또한 '영업직'(영업관리, 해외영업)으로의 진출 외에는 다른 탈출구가 별로 없답니다. 그나마 어문계열은 타 인문계열보다 해외영업 쪽에선 메리트 있죠. 허나 이쪽에 별 관심없고 영업과 맞지 않는다면 헬게이트가 열립니다. 왜냐면 인문계에세 열려있는 일자리의 대부분은 영업직이기 때문이죠. 이게 싫으면 더 좁은 취업관문 + 더 빵빵한 스펙+대단한 능력자 들과 경쟁해야합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어문계열도 헬게이트입니다. 뭐.. 그냥 '취업' 자체가 목표면 어디든지 취업은 가능합니다. 월급 200도 못 받으면서 혹사 당할뿐이죠.(공무원만도 못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어느정도 급이 있는 기업에 들어가고 싶다면 대학교부터 잘 가시고(주요 대학도 인문계는 헬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학벌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와 스토리를 미리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언어를 더 파고 들어서 통번역을 전문으로 한 다던가, 해당 언어 관련 지역학을 전공 할 수도 있습니다(대학원). 하지만 사회에서의 수요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실력있는 전문가 수준이 아니라면... 자신의 길을 살릴 수도 없습니다. 그냥 다시 대학원 졸업 후 취준생입니다.
김예림 네 공무원 준비하시고요
해외영업 쪽 일을 하고 싶은 여학생입니다. 몇 년 전부터 계속 해외영업을 꿈꿔왔었어요. (한국외대 LT학부 입학해서!!) 그런데 해외영업은 성비가 남 여 9 :1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일이 빡세다 보니까 거의 다 남자를 뽑는다고 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이 쪽 길 말고 광고. 홍보. 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좀 더 나을까요? (여자라는걸 고려해서요ㅠ)
저분들은 취업하신분들인가요
저도 복전을 하고싶은 문과 학생인데 경영은 잘 안끌리는데ㅠㅜ 서울 상위권 대학 기준으로 경영이랑 경제 사이에 차이가 있나요? 경제를 한다면 취업이 안되나요? 희망사항은 은행이나 공기업을 가고 싶은데...경영과 경제 간의 차이를 자세히 비교하는 영상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경영 배우는건 완전 다른데 은행은 둘다 많이 가고 공기업은 직렬로 나뉨
공기업도 경영과 경제는 직렬이 다릅니다. a매치 공기업들 외에 기타 전공 필기 시험 치르는 공기업도 3개로 나뉩니다. 경영, 경제, 법. 그러므로 자신이랑 잘 맞고 잘하는거 선택하세요.
아참, 경영은 주로 회계와 재무를 중심으로 공부하시길. 나머지는 의미 없답니다. (인사쪽은 공기업과는 큰 관련 없어서 언급 안합니다)
나니 오오 감사합니다!! 뭔가 스랖 진로게시판에서 오신분같네요ㅋㅋㅋ 도움많이되었습니다!
경제는 진짜 뭘 듣느냐에 따라 다른데 전 진짜 경제학과 오면서 그래프를 진짜 많이 그려본거같아요 ㅋㅋㅋㅋ 화폐금융같은건 금융관련 용어도 배우고 시사관련경제도 듣고 그랬어용 ㅋㅋㅋㅋ
경제에 대해 잘 모르지만 경영학과로써 설명드리면 경영은 회계가 전부입니다. 사실 그 이외에는 경영 매리트 잘 모르겠어요
아 혹시 그럼 경영복수전공목표로 과를 낮춰써서 대학급을 높이면
경영복수전공했을때 원래부터 경영학과 학생들과 차이가 없을까요?
불이익 있다는 소리도 있어서
불이익은 거의 없어요ㅎㅎ
피피티 100페이지 도랏나
공대오면 200~400페이지 경험 가능해요 ㅎㅎ
공대 여자 취업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페미년들 설치는 꼬라지 보니 앞으로 취업 개떡락할 예정^^
비단 공대뿐 아니라 어느 계열이나 여자가 불리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대기업이나 공기업, 즉 위로 올라갈수록 성별에 따른 제약이 줄어들고 점점 투명해져요. 아직까지 현대 사회에서 여자는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그 위로 가야 합니다. 중소기업쪽으로 내려가면 차별 심해요.
@ᄋᄋ 결국 2년이 지난 지금도 달라진 게 없다
통계학과 취업도 노답일지 궁금합니다ㅜㅜ
취업왕 감사합니다ㅠ.ㅠ
문과 탑티어에요
@아련한JYP 이과는 근데 정말...말단 느낌...의치한 빼곤 다들 사원ㅠㅠㅠ
@아련한JYP ??
동대 상경과 외대 특수어중 고민인데요 그래도 동대 상경인가요..?
특수어 진짜배우고싶은마음아닌이상 동대가셔요
제친구 외대 이탈리어과 갔다가 자퇴함
도저히 못따라가겠다고
물론 간판만보면 자기맘이죠
학교낮추더라도 상경가는거 추천.
문과는 간판아닌가요?
어차피 조금힘들더라도 복수전공하면되는거아닌가요?
@@kg8042 저두 이거 궁금....
놉 이건 아님
스카이 어문학과 제외하고 그 아래 어문학과들은 빨리 자퇴하고 공무원ㄱㄱ
스카이도 빡셈...또르르
한국외대는요?
기계공학부 : 피식🙄
Vanlille 피식😂
이 아니라 전공 따라가느라 죽을거 같습니다 ㅠ
ㅋㅋ
엌ㅋㅋ 저도 기공인데 피똥...쌉니닷..
어느 학교 경영학과지?
죄송한데 sky 그나마 서성한 아니면 대기업 힘듭니다 팩트에요
복동이 중앙대 상경은 대기업 서류정도는 비빌수 있냐?
Raisha Guspont 힘들어 알자나 문과힘든거
복동이 서성한은 비빌만하고 중망대는 어렵다는거냐. ㅅㅂ 좆같네 입결차도 별로 안나더만 대겹가고 싶은데
Raisha Guspont 그걸 나한테 뭐라하면 어떡하냐
대학안본다고해도 막상 대기업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ㅅㅂ 더이상말안한다..
남강 지잡? 왜 나한테 부들부들이냐? ㅋㅋㅋㄱㄲㅋㅋ어이가없다
그넘의 음악좀 빼면 좋겠건만
ㅇㅇ 경영복전이나 전과해라
님들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과 복전하면 일상이 어떻게 되나요? 경험자만 알려주세요
취업왕 보통 이과 + 이과 하면 지옥이라고 해서요 ㅎㅎ. 특히 공대
전 이공계생인데요. 이과복전이요? 단호하게 "불가능"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학교를 몇년 더 다닌다거나 학점깔아주며다니면 가능하겠죠. 이공계는 그 과 베이스없으면 전공은 이해1도안되고 c나d나와요.
jinsouk Cho 딱히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특히 공대는 전공 하나만 해도 따라가기 벅차서...
도움안되요. 정말 노답 이과가 이닌이상 공대시면 그거 하나만 파는게 답입니다.
본과는문과고 컴공 복전 중인데 할만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