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기가 잘 할 수있는 분야가 다 다른데 이과문과 편가르고 잘났다고 말하고다니는거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의 특징이다 그냥 아 그 사람은 저 분야를 좋아하고 잘하는구나 하면되지 필요없는학문이니 그걸 왜 너가 따져요? 모든 학문을 통달한것도 아니고 고작 몇십년살고 마치 모든 학문을 통달해서 필요한지 안한지 지가 판단할 수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건지 너나 잘하세요
일반화하는 건 아니지만.. 댓글들이 무슨 현실에서 인정 못 받아서 댓글로나마 칭찬 받으려하는 이공계 학생들 같아요..ㅠㅠㅠㅠㅠ 아니 이공계가 취업 잘되고 공부 더 많이 하는 거 다들 알아요 그렇게 문과를 깎아 내리면서까지 인정받으려는 이유가 뭐죠? 서로 공부하고 싶은 게 다르거나 적성이 다를 수 있는 거지, 꼭 나와 다른 사람들 보고 정신승리하고 있다고 치부하면 기분이 좋은가요? 본인이 우위에 서는 거 같아요? 자기에게 최고인 학과가 남에게 그렇지 않을 수 있어요. 누군가에게 학과 판단의 유일한 기준이 취업률일 수 있어요. 하지만 3년동안 고등학교 다녔던 것만 떠올려봐도 제 친구들 다 관심사와 열정있는 분야가 달랐거든요. 취업 면에선 당연히 이공계나 상경계를 부러워할 순 있지만 열등감을 느끼거나 선택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댓글들이 아무리 근본없이 깎아 내린다 해도 저흰 절대 이공계를 신격화시켜 우러러 보거나 바닥을 치며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근데 진짜 전 물리인데 이런질문은 같은거 같아요. 공대나 사범대가 아니면 그냥 다 이거해서 뭐 먹고 살어? 라더라구요. 물리해서 뭐해?... 그리고 물리과 열신히 따라가면 취직하기가 쉬운건 당연 아니겠지만 비교적 메리트가 있는데 정말 소수의 사람들때문에 편견이 생기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대학은 정말 취업양성소가 아닌데 그렇게 생갈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까워요ㅠㅠ 더 많이 배우는 곳이 대학인데...
'문사철은 취업이 안 된다'라기보다는 '문사철에서 배우는 내용은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가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문사철이든 전문대든 고졸이든 취업이야 가능하겠지만, 문사철로 대표되는 문과계열 순수학문들이 취업시장 한정으로 다른 학과들에 비해서 불리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물론 다른 학과라고 하더라도 그 분야를 활용하여 취업길을 잡을 게 아니라면 무의미한 것은 마찬가지긴 합니다.
취업을 안할순 없지만 대학과를정하는건 본인의 몫이고 문사철이 세계적으로 현재 산업구조를봤을때 취업에서 선호받는 전공은 아니죠. 영상에서도 스스로 대학을 학문의 상아탑이라고 말씀하시던데 취업을 할 생각이 있으셨다면 다른과로 진학하시는게 맞는 선택이었다는게 댓쓰신분 요지신듯
@@jasonlee3449 구분 못하는 사람도 사회에 필요하긴 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킨 인물들이 변화시키기 전 들은 말 중 하나가 님이 방금 하신 말씀과 매우 유사했죠. 어느날 어떤 분이 저에게 "실현될 이상(혹은 진리)을 구분하는 능력은 누구에게나 있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허나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죠. 역사 속 이야기들을 보다보면 실상 그렇게 자신하던 사람들이 오히려 실현될 이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이상주의자를 핍박했죠. 그만큼 실현되기 전까진 터무니 없어 보이는 게 바로 이상입니다. 물론 그런 변화도 소수만이 시키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소수가 누가 될지 모르니 함부로 터무니 없다며 뭐라 할 수는 없는거죠. 가족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사학과인데, 전공살려서 취업할 생각이면 인문학과는 석사 필수 박사 가산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냥 일반 기업 취업하려고 한다면 하고싶은 직무 관련된 학과 복전을 하면 아주 메리트 있음. 일단 인문학과 전공자들이 논리적이고 글을 잘 다룬다는 거를 인사담당자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근데 복전 안하면 안됨..ㅠ 그럼 갈 수 있는 분야가 한정적임. 진짜 사학과가 좋은데 석박사까지 공부하고 싶은것이 아니라 취업은 하고 싶은거라면 사학과로 와서 다른과 복전을 하거나 아니면 다른과를 가서 사학과를 복전하세요. 특히 신문방송학과분들은 인문학 복전 많이 하심. 시너지가 좋은가봄
상경대 자과대도 중위권 대기업이상은 취업하기가 매우 어려운 시대입니다. 대부분 공대 티오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할 뿐이지 애초에 티오가 나오는 경우도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아무리 스카이라도 문사철은 정말 취업하기 힘듭니다. 스카이 서성한의 경우는 행시를 준비하고 중경외시 부터는 7급부터 9급까지 다양하게 고시를 준비하는게 대다수인데 그나마 스카이정도는 대학원 진학을 통해 교직, 연구원등으로 빠질 수 있는 활로가 꽤 있지만 사실상 학벌의 마지노선이라고 할 수 있는 국숭세단부터는 이러한 활로도 벽에 가로막혀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제 지인중에 인천대 나와서 인하대 대학원 진학후 현재 국어국문 박사학위 취득후 국어연구원에 취직한 친구도 있습니다만.. 정말 극소수라는점.. 알아두셨으면.. 간판을 내리더라도 최소한 상경은 나오시는게 취업시장에서 살아남는 길이고 그 선택보다 어린 친구들은 이과가시길 바랍니다.
일본어학과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단점이라고 있는게 이해가 안간다. 오히려 오타쿠 그런것들에 거부감이 있어 이상하게 쳐다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ㅋㅋㅋ영화나 노래 좋아하는것처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것이고 배우나 가수들을 좋아하듯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나름의 쓰임이 있다 지금은 전화기라 하지만 오히려 기술이 발전할수록 역설적으로 기술보다는 사람 자체에 더 집중하는 시대가 올것임. 대학은 자신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소임의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임. 어느 과 인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 위치에서 어떻게 노력을 했느냐가 더 중요함. Feat. 공대 아재
명문대는 부러운데 그 만큼의 노력은 못 하겠고, 지방대 주변현실은 싫어서 어떻게든 주변사람들과 달라보이고 싶은데 현실에선 뭐 내세울게 없으니 인터넷 떠돌다가 아는 거 나오거나 수능, 학벌 관련된 주제만 나오면 부족한 지식끌어다가 지식인인척 댓글쓰는 열등감에 잠식되서 아무 노력도 안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네 제발 5등급의 잣대로 살지 좀 말자
철학 자체로만 보면 진출 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이 없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철학은 다른 학문과의 연계성이 높아 '내가 하려는 진로에 철학이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방향으로 생각해 보시면 진로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철학과는 인문학과이니만큼 글을 쓰고 말을 하기 때문에, 장차 사회에 나가서 써먹을 수 있는 작문 실력이나 구술 실력이 월등히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철학과 학생들 역시 밥은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이중전공이나 부전공을 통해 자기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대학 진학을 하지 않으신 상태라면 인문학에 관심이 없으시더라도 철학이 장차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철학과 졸업생
문사철은 인문학의 시작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셔도 됩니다.
물론 자신감이 밥은 먹여주지 않습니다.
테리 아 왜 뼈를 때리냐..
@@lemonchello6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리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monchello6205 넌진짜 나빴다 ㅋㅋㅋ
댓글들 말하는 꼬라지 보면 옥스퍼드나 하버드 출신인 줄ㄷㄷ 서성한을 걍 후려갈김ㅋㅋㅋㅋㅋㅋ 개웃겨 말하는 꼬라지만 보면 최소 서카포
외국 유학 준비하다가 짬나서 보고 댓글 달았는데 돌아갈게요...
@@wormhole5893 외국 유학 '준비' 중이지 외국 대학생은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 외국대학생도 학교 나름임. 외국 대학교라고 다 좋지 않음. 몇개만 좋은거임.
@@wormhole5893 나눈 하버드대학교 합경했엉
서성한이긴한데 문과잖아...
인생 문과가 더 들어가기 힘들죠..ㅋㅋ
사람이 자기가 잘 할 수있는 분야가 다 다른데 이과문과 편가르고 잘났다고 말하고다니는거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의 특징이다 그냥 아 그 사람은 저 분야를 좋아하고 잘하는구나 하면되지 필요없는학문이니 그걸 왜 너가 따져요? 모든 학문을 통달한것도 아니고 고작 몇십년살고 마치 모든 학문을 통달해서 필요한지 안한지 지가 판단할 수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건지 너나 잘하세요
네 다음 문사철
김볶밥 존중과 인정에 대한 이야기엔 아예 귀를 막아버리시네요
볶밥 지잡대인듯ㅋㅋ
@@samecloud2892 지잡 공대보다 한양대 국어국문이 취업 잘될텐데? 외대 와칸다어과랑도 못비빌건데 이게 무슨 공대뽕ㅋㅋ
@@김볶밥-z1n 이런애들특: 인가경 이과다님ㅋㅋㅋㅋㅋㅋ
오디오가 물먹은 소리가 나는데요...
안녕하세요 렛스튜디오입니다 :)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ㅎ 첫촬영때 저희가 사운드 오류가 나서 이렇게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ㅜㅜ 전화기 편은 괜찮아졌으니 한번보시고 칭찬해주시면 감사를 넙죽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문사철 학생들의 눈물때문에 그런거예요 ㅠ
내 이어폰이 갑자기 맛간줄 알고 엄청 뺐다꼈다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더러운 댓글 많다ㅋㅋㅋㅋ 어디서든 자기 할 일 열심히 하고 본인 삶에 만족하며 사는 분들은 밑에 사람들처럼 괜히 비꼬면서 시간낭비하지도 않을텐데ㅋㅋㅋㅋㅋ 진짜 한심하다 저 중에 명문대 간 사람이 있기나 한 지 몰라ㅋㅋㅋㅋ아니 대학은 나왔니?
@@samecloud2892 도대체 어쩌라는 거임? 무슨 반응을 원하는 건지 그냥 대놓고 써라 쪼잔하게 하지 말고
일반화하는 건 아니지만.. 댓글들이 무슨 현실에서 인정 못 받아서 댓글로나마 칭찬 받으려하는 이공계 학생들 같아요..ㅠㅠㅠㅠㅠ 아니 이공계가 취업 잘되고 공부 더 많이 하는 거 다들 알아요 그렇게 문과를 깎아 내리면서까지 인정받으려는 이유가 뭐죠? 서로 공부하고 싶은 게 다르거나 적성이 다를 수 있는 거지, 꼭 나와 다른 사람들 보고 정신승리하고 있다고 치부하면 기분이 좋은가요? 본인이 우위에 서는 거 같아요? 자기에게 최고인 학과가 남에게 그렇지 않을 수 있어요. 누군가에게 학과 판단의 유일한 기준이 취업률일 수 있어요. 하지만 3년동안 고등학교 다녔던 것만 떠올려봐도 제 친구들 다 관심사와 열정있는 분야가 달랐거든요. 취업 면에선 당연히 이공계나 상경계를 부러워할 순 있지만 열등감을 느끼거나 선택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댓글들이 아무리 근본없이 깎아 내린다 해도 저흰 절대 이공계를 신격화시켜 우러러 보거나 바닥을 치며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공도 공학이나 의학은 잘되겠죠 근데 자연계나온 학생들도 이공계인데 취업이 잘될까요?
ㅇㅈ..ㅋㅋ 우린 지들에대해 아무관심도 없는데 지들끼리 정신승리니 뭐니하면서 발작함 얼마나 하찮은인생이면 남의 행복보고 욕을할까 불쌍함
ㅇㅈ 꼭 어중간한 애들이 더 그럼
학벌들이 어느 학과를 가도 상관 없으실분들인데 ㅋㅋ
서울대 철학과 취업률 0퍼찍은 역사가 있음.
현 서울대기준 철학과는 복전이 졸업요건임
ㄹㅇ 저정도면 뭐 어느 학과든...
그렇진 않을거 같은데
그런 마인드가 과연 지금도 통할까?ㅋㅋㅋㅋ
학생 때만 그런 소리 들을 것 같죠? 전 유교철학과 졸업하고 직장생활한지 12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이직 면접 볼 때면 회계에 대해서 아냐고 질문 받습니다. ㅋㅋㅋㅋㅋ 우리 회사 관리회계 자료를 제가 만드는데요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전 물리인데 이런질문은 같은거 같아요.
공대나 사범대가 아니면 그냥 다 이거해서 뭐 먹고 살어? 라더라구요. 물리해서 뭐해?... 그리고 물리과 열신히 따라가면 취직하기가 쉬운건 당연 아니겠지만 비교적 메리트가 있는데 정말 소수의 사람들때문에 편견이 생기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대학은 정말 취업양성소가 아닌데 그렇게 생갈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까워요ㅠㅠ 더 많이 배우는 곳이 대학인데...
한번뿐인 인생인데 하고싶은거 해야지 나랑 가까운 선배도 지방대 국문학과 나와서 방송작가하시고 책도 내시는데 진짜 좋아하는일 하는것같아서 너무 부러움 한번 사는인생 좋아하는일 하면서 힘들고 재밌게 사는게 낫지않나 무조건 취업취업 ㅠㅠ 지겨워 아우
'문사철은 취업이 안 된다'라기보다는 '문사철에서 배우는 내용은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가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문사철이든 전문대든 고졸이든 취업이야 가능하겠지만, 문사철로 대표되는 문과계열 순수학문들이 취업시장 한정으로 다른 학과들에 비해서 불리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물론 다른 학과라고 하더라도 그 분야를 활용하여 취업길을 잡을 게 아니라면 무의미한 것은 마찬가지긴 합니다.
철학과분 말 잘한다
임희윤 저쪽계통분들 말잘하시더라고요 대부분
나선생 점수보고 문사철간 사람이 아니라 진짜 가고싶어서 간 사람들은 토론을 즐기던 사람들이 꽤 있어서 논리적으로 말하는걸 잘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channel 일관성 ㅇㅎㅇㅎ 근데 점수로간분도 몇몇 보여서
나선생 점수보고 간사람들도 문사철 사람끼리 어울리다보면 늘긴늠 ㅋㅋㅋ 제 친구들중 문사철간 친구들보면 대부분 토론부 출신들이라 고딩때 매일 정치토론 사회토론하고했음. 저도 꼈고 담임선생님도 가끔 껴서 토론하고있고 ㅋㅋ
channel 일관성 ㅇㅎ 그렇군요.. 사람이 하긴 환경따라 바뀐기하죠 ㅋㅋㅋㅋㅋ
서울대 국문학과 ,,, 멋있어
지나가던 영문과생입니다. 마저 지나가려다가 안티훈민정음 보고 비슷한 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ㅋㅋㅋㅋㅋ 저희 학과에선 술게임 도중에 영어만 쓰는 걸 셰익스피어라고 부릅니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겠는데요?!
나만 그런 생각을 한게 아니었군.... 대학은 취업을 위한 양성소가 아니에오.....문사철 화이팅.....자부심을 가집시다!!!!! 어디서든 자기 하는거에 달렸다!!!
Hailey An 전 물리과인데 깊이 들어가면 철학쪽으로 들어가기도해서 철학은 정말 대단하다 생각해요. 그 외에도 언어전공자들도 대단하시고 다들 순수학문이나 그런걸 너무 취업으로만 엮으려해서... 슬퍼요ㅠ
이런게 말로만 듣던 정신승리?ㅠ
졸업뒤 띠용? 내가 가고싶은 회사에서 내 전공을 안뽑네? 입구컷 띠용?? 기술이 없으니 기업에서 안데려가네?? >>>>공시준비
@@wormhole5893 배우신 분. 진짜로 공부라는걸 해 본 사람은 모든 학문을 존중할 줄 아는 법이죠.
@@jasonlee3449 누구 쇠고랑이 더 간지 나는지 자랑하냐....
애초에철학과가 왜 취업을 해야하는가 부터 생각하는게...
취업을 안할순 없지만 대학과를정하는건 본인의 몫이고 문사철이 세계적으로 현재 산업구조를봤을때 취업에서 선호받는 전공은 아니죠. 영상에서도 스스로 대학을 학문의 상아탑이라고 말씀하시던데 취업을 할 생각이 있으셨다면 다른과로 진학하시는게 맞는 선택이었다는게 댓쓰신분 요지신듯
우리나란데 먹고살라면 취업이 더 좋잖아요. 질문의 정확한 의도를 모르겠어요.
Worm Hole 대학에서 학문을 배우는 이유가 취업이었다면 철학 말고 다른 걸 배웠어야 한다는 말이겠죠 사실 철학을 기업에서 쓸 일이 거의 없는 게 사실인데 본인이 배우고 싶어서 철학을 전공하고 취업 안 된다고 한탄하는 것도 좀 언발란스 한 듯
DAIN KIM 저도 문과지만 기업 입장에서 수요가 없는 걸 문제라고 하긴 좀 그렇죠 시대가 그런 건데... 대학이 무조건 취직 시켜주는 곳인가요 ㅋㅋ 기업 취직하고 싶었으면 써먹을 만한 걸 배웠어야지
Anderson Jake 현대시대에서 외국기업이던 국내기업이던 철학과 인문학적 소영을 겸비한 이공계 인재를 원하지 철학과만 뽑는 기업이 어디죠? ㅋㅋㅋㅋㅋㅋㅋ 고작 기업의 밸런스를 위해 그리 큰 돈들을 쓸리가 없을텐데
취업만을 위한 대학이 아니라면 문사철이라고 꿀릴거있나? 자기 하고싶은 공부 찾아 대학가는거지
아 상당히 이상적이시네ㅋㅋ금수저시죠?!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것을 구분하는것도 능력이라고생각해요
@@jasonlee3449 구분 못하는 사람도 사회에 필요하긴 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킨 인물들이 변화시키기 전 들은 말 중 하나가 님이 방금 하신 말씀과 매우 유사했죠. 어느날 어떤 분이 저에게 "실현될 이상(혹은 진리)을 구분하는 능력은 누구에게나 있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허나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죠. 역사 속 이야기들을 보다보면 실상 그렇게 자신하던 사람들이 오히려 실현될 이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이상주의자를 핍박했죠. 그만큼 실현되기 전까진 터무니 없어 보이는 게 바로 이상입니다.
물론 그런 변화도 소수만이 시키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소수가 누가 될지 모르니 함부로 터무니 없다며 뭐라 할 수는 없는거죠. 가족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ㅋㄱㅋ 학벌들이 ㅋㅋ
네 그렇죠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서울대 성대 한양대 ㄷㄷㄷ
경기대 낄끼..
Michael Q Park 고려대도있오요
서강대도...
저는 심리학이랑 철학에 진짜 관심이 많은데 철학과 너무 멋져요ㅠㅠㅠ
우죠 ㅇㅈ...
4년후 뭐하고 계실려나.....
4:23 저 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마인드가 멋지네요.
와 다들 말을 진짜 잘하시는듯 감동ㅜㅠ
정치인 종교인 교육자들은 윤리나 철학을 기본적으로 배웠으면 좋겠다
배우는데.. ? ㅋㅋㅋ 신학과 수업못봄?
문사철중에 사 출신인데 언어관련자격증 (영어,일본어) 따고 워드따고 무지성으로 영업직 인턴 지원했는데 일본출장 조건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결국 취업은 자기가 얼마만큼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른듯...
안녕하세요! 취뽀 축하드립니다😆 혹시 취업 스토리 인터뷰 가능하시려나요!?❤️ 괜찮으시면 let_b@let.or.kr 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철학과 분들 말하는거 멋있당♡♡
철학과멋있어요ㅠㅠㅠ고삼때 철학과썼은데 떨어졌지만..
진짜 사람없는과는....여자가씨씨하고헤어지면 말되게많아요
꾸울 ㅋㅋㅋㅋ진짜 졸업하고도 계속 회자됨..
꾸울 평생 주홍글씨처럼...ㄷㄷㄷ
진짜 차별 이런거 거르고 남자가 좆 됩니다. 대부분
길가는곳마다 사람들이 사라지는 마법을 볼수있습니다.
남자 여자 상관없이 평소에 이미지 안좋거나 아싸였던 애들이 더 좆되는거임
에에엙에에 ㄴ 남자가 ㅈ될확률이 더큼
서연고 서성한 문사철은 모르겠는데 그 밑 대학 문사철은 정말 답없는게 현실. 상경은 3 4학년 부턴 취업계로 커리도 잘 열리고 인턴경험은 물론이고 대외활동도 폭이 넓은편.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취직이 목표라면 문사철은 탈출이 답.
문사철 친구들 복전 많아 하더라고요
진짜 철학과 가고싶은데 꿈에서 깨면 앗차!!!이렇게 된다잉.,슬퍼
취업 잘 안되기로 유명한........ 그게 내 미래.....
허지영 화이팅구...
나의 현재 진행형....
며칠전부터 보고 있었는데 문사철이 있었다니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좋아요ㅠㅠ
설대국문남자분 웃을때 개존잘 ㅜㅜ 눈웃음ㄷㄷ 나만이생각?
나도 사학과인데, 전공살려서 취업할 생각이면 인문학과는 석사 필수 박사 가산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냥 일반 기업 취업하려고 한다면 하고싶은 직무 관련된 학과 복전을 하면 아주 메리트 있음. 일단 인문학과 전공자들이 논리적이고 글을 잘 다룬다는 거를 인사담당자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근데 복전 안하면 안됨..ㅠ 그럼 갈 수 있는 분야가 한정적임. 진짜 사학과가 좋은데 석박사까지 공부하고 싶은것이 아니라 취업은 하고 싶은거라면 사학과로 와서 다른과 복전을 하거나 아니면 다른과를 가서 사학과를 복전하세요. 특히 신문방송학과분들은 인문학 복전 많이 하심. 시너지가 좋은가봄
궁금한데요 석사 박사하면 문사철은 연구원..? 도 아니고 뭐가 되나요? 비꼬는 게 아니라 제가 문학전공을 희망해서..
my only 1 ari 문사철도 연구원 되는데요? 연구소 들어가면 연구원이죠. 문사철도 연구소라는 것이 있어요. 박사 졸업이 필수입니다.
@@청빈낙도-w4m 답변감사합니다.. 정확히 뭘 연구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궁금했습니다
사학과 분들 분량 왤케 적어,,,
개인적으로 대학이 본래의 목적이 상실된 거같다
과 무시하고 학교네임드 밀어서 취업 쉽게 하실거같은데 취업 정 안되도 저분들은 공시준비해도 금방 붙을듯
서울대 국문과 분 엘드첼 1차 캠프에서 뵙던 것 같아서 명함 봤는데 맞네요..대단하세요
그래서 철학과나 국어국문 요즘 이과 복수전공 하지않나여
anne lee 의대 간호 사범 은 안되고 컴공복수전공 하는사람봤어요 근데 대부분 안하죠 문과 수학 지식으로 힘드니까 취업이 정말안되는 분만 더노력해서 복수전공하는것같아요
anne lee 되요. 저희과에도 인문대 분이 본전하고 계세요.
저흰 공대 항공 기계는 일단 안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계속 영상 잘 만들겠습니닷!!:D
상경대 자과대도 중위권 대기업이상은 취업하기가 매우 어려운 시대입니다. 대부분 공대 티오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할 뿐이지 애초에 티오가 나오는 경우도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아무리 스카이라도 문사철은 정말 취업하기 힘듭니다. 스카이 서성한의 경우는 행시를 준비하고 중경외시 부터는 7급부터 9급까지 다양하게 고시를 준비하는게 대다수인데 그나마 스카이정도는 대학원 진학을 통해 교직, 연구원등으로 빠질 수 있는 활로가 꽤 있지만 사실상 학벌의 마지노선이라고 할 수 있는 국숭세단부터는 이러한 활로도 벽에 가로막혀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제 지인중에 인천대 나와서 인하대 대학원 진학후 현재 국어국문 박사학위 취득후 국어연구원에 취직한 친구도 있습니다만.. 정말 극소수라는점.. 알아두셨으면.. 간판을 내리더라도 최소한 상경은 나오시는게 취업시장에서 살아남는 길이고 그 선택보다 어린 친구들은 이과가시길 바랍니다.
훔바 훔바 꼬투리 잡는 거는 아닌데 단국대 이전하면서 요즘은 국숭세광(광운대)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인문학이 중요한것 맞다.
메디컬, 공대를 들어간 후에 독서로 공부해도 충분하다
국어국문 사학 사회학 다 너무 좋아해서 고민중... 너무 사랑스러운 학과들 아닌가요... 철학과는 너무 멋있고..
일본어문 편견 진짜 공감! 애니덕은 어느 과에나 존재하던데!
신문방송과 학생분들도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학벌들이 다들 멋있으시네요 ㅎㅎ
문사철 전 자랑스럽습니다 ㅎㅎ
철학과분 매력있으시넹
히랍 (X) => 희랍 (O) '희랍'은 그리스를 뜻하는 한자어 (음역)입니당
일본어학과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단점이라고 있는게 이해가 안간다. 오히려 오타쿠 그런것들에 거부감이 있어 이상하게 쳐다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ㅋㅋㅋ영화나 노래 좋아하는것처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것이고 배우나 가수들을 좋아하듯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이다.
가을 맞아옄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아이돌 덕질하는것도 애니 덕질하는거랑은 대상이 현실에 있냐 없냐 일 뿐 본질은 같은데 말이예요. 애니 덕질 하는 사란들을 안좋게보면 아이돌 덕질러들도 다 안좋게 봐야하잖아요?!
네다씹
네다씹
네다씹
정상적인 애니는 그렇지. 근데 일뽕에 빠지거나 니코쨩 이런거에 빠진 애들은 답 없는거 맞지.
철학과 남자분 귀여우시네여
와 너무 멋있는분들이다....
소리를 토스트기로 녹음하셨나요?
문사철은 원래 좋은 뜻이었는데, 취업이 어렵다보니 안 좋은 뜻으로 바뀌었군요.
크으 인문학도 간지 ㅇㅈ 이요~!!!!
고려대 문사철 가야되나 서강경이나 성글경 가야되나 고민 중인데,,, 고뽕은 못 참겠다
스카이 문사철은 그나마 먹고 살 만하지 더 밑으로 내려가면 ㄹㅇ 답도없어요
철학은 살면서 한번쯤 배워보고 싶었음
여학생의 경우 취업잘되는 전화기는 전공안하면서 (아예 여대에는 공대가 없는 곳도 있음) 문사철만 전공하면 당연히 남학생보다 취업률이 떨어지지...
소리가 막힌느낌 잘 안들림...
네ㅜㅜ 이번화 사운드에 문제가 좀 있었어요ㅠㅠ 다음화부터는 밝고 명랑한 소리로 찾아뵙겠습니다
담부터 사운드 유의하겠습니다 ㅜㅜ
고등학교 1학년때 윤사가너무재밌어서 철학과 갈까 고민많이했었는데 ㅋㅋ 그래도 철학은 지금도 재밌엉
다른건 모르겠고 일어 일문학은 진짜....
여기서 문과라고 개무시하는 애들 싸그리 다 무시하고 열심히 스펙 쌓으시면 됩니다! 평생 자부심이라곤 이과 선택한 것 밖에 없는 애들인데요 호호호
이분들 근황 궁금하네 취업 잘 하셨으려나..
코로나 때문에 전화기도 힘든상황인데 어떻게 되셨으려나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철학과 나오면 보통 무슨일하시나요?
다양하게 가는 것 같아요. 보통은 복전해서 경제, 언론, 행시로 가시고 로스쿨 진학하거나 교직이수하시기도 해요!
고대 일문 잘생기셨다..💕
멋있으신듯...나도 감성감성돋게 저런거 하는 문학소녀 해보고싶음....
항공기계과도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부탁드려요 정말
이렇게 쟁쟁한 학교여도... 문사철이라는 이유로.. 취업이 많이 힘든가보군요...ㅠ
아는 동생이 샤대 철학과 나왔는데 학습컨설팅으로 돈 많이 법니다. 사실 철학이 학문을 하는 이유와 방법을 연구하는 거라 전공에도 맞음.
샤대면 뭐 과외쪽으로 무조건 유리하죠. 근데 문제는 이제 애들 인구 수가 줄어들어서 그걸로 먹고 살기엔 불안한 세상이죠
근데 저는 이공계열 학생인데 막상 사과대나 상경, 인문학 이쪽이 되게 재밌어보이긴해요.... 그쪽 관련해서 책은 읽어보고싶기도하고그러네요
4:27
취업이 목적이면 문과는 경영경제 이과는 전화기
인서울경제출신에 H그룹 입사했는데 문과동기 약50명중에 49명이 경영경제 혹은 상경계열이었음. 딱1명이 고려대 북한학과?였음
뼛속까지 문과인데 좀 슬프네
소중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다음 콘텐츠에도 관심 가져주세용~
영어영문학과는 괜찮지 않나요 ..?
노노
노력을 해도 안되니까 문사철이라는 말이 나온건데...
사람은 누구나 나름의 쓰임이 있다 지금은 전화기라 하지만 오히려 기술이 발전할수록 역설적으로 기술보다는 사람 자체에 더 집중하는 시대가 올것임. 대학은 자신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소임의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임. 어느 과 인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 위치에서 어떻게 노력을 했느냐가 더 중요함. Feat. 공대 아재
문사철 특) 복수전공으로 취업함
대부분 경제경영임
항해과 해주세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다음 기획 때 참고할게용!
문과 소수과는 비밀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ㅎㅎ
비밀 많이 들키셨나봐요 ㅎㅎ반응 감사합니다~! 다른 게시물도 관심해주세요~
다 필요가 있으니까 학과가있고 대학이 있겠죠 이과 문과 없어질건데 뭘 싸우고있는건지.....왜 집단의식에 갇혀서 자기가 속한 집단이 아니면 물어뜯고 싸우는건지 ㅉ
이과문과 다 일제 잔재인데 뭐가 자랑이라고 떠들고 다니는지 한심ㅉ
댓글님들 착각하지마여 서성한 스카이 이상만 저런 얘기 가능한거임 ㅇㅋ? 그밑은 닥 의대>전화기>>>>경영경제 >>>>>>>>>>>>>>>>>>>>>>>>>>>>>>>????
선바님 생각나... 선바님 영상에도 철학과는 뭐 배워요?있지 생각난 김에 보러갑니다
아니 진짜로 그 진짜 뭐랄까 비하하는게 아니라 문과처럼 생긴분이랑 이과처럼생긴사람 있는거ㅠ같아
경상대도 갑시다~!
철학은 뭐라도 할수있는게 없어보이넹..
다즐링 인하대 전화기>>서성한철학과
지금시대에 철학과는 확실히...
외국에는 철학이 인기가 되게 많아요...특히 유럽권
근데 우리나라에선 ㄸㄹㄹ..
로스쿨 귀귀
전화기가 뭐에요?
문과는 저런과 가도 간판이 좋아서 ㄱㅊ
명문대는 부러운데 그 만큼의 노력은 못 하겠고, 지방대 주변현실은 싫어서 어떻게든 주변사람들과 달라보이고 싶은데 현실에선 뭐 내세울게 없으니 인터넷 떠돌다가 아는 거 나오거나 수능, 학벌 관련된 주제만 나오면 부족한 지식끌어다가 지식인인척 댓글쓰는 열등감에 잠식되서 아무 노력도 안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네 제발 5등급의 잣대로 살지 좀 말자
17학번이라니..ㄷㄷ다들 젊디젊군요ㅋㅋ13학번은 고개숙입니다
저..문사철은 내가 아는 그곳이 아닌것 같...
아니 근데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철학과는 어디 취업해요?
철학 자체로만 보면 진출 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이 없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철학은 다른 학문과의 연계성이 높아 '내가 하려는 진로에 철학이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방향으로 생각해 보시면 진로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철학과는 인문학과이니만큼 글을 쓰고 말을 하기 때문에, 장차 사회에 나가서 써먹을 수 있는 작문 실력이나 구술 실력이 월등히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철학과 학생들 역시 밥은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이중전공이나 부전공을 통해 자기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대학 진학을 하지 않으신 상태라면 인문학에 관심이 없으시더라도 철학이 장차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철학과 졸업생
제 주변 철학과 학생(최소 서성한 이상 학벌)들은 돈 좀 있으면 대학원 가거나 아니면 학원업계로도 많이 갔어요 공무원 시험도 많이 봅니다 5/7/9급도 다 보는데 여학생들 중에는 9급 바로 보는 애들도 좀 있어요 요즘 5급도 말할 것도 없고 7급도 워낙 어려워서;;;
연영과 연출 해쥬ㅛㅔ료
현 사학과 학생인데 공감 많이하며 갑니다ㅎㅎ
답은 로스쿨이다
니코니코니 아주 무시무시하구먼ㅋㅋㅋㅋ
문사철 공통점 수학이 필요없다
호텔조리과나 제과제빵과 분들도 해주세요ㅜㅠㅠ
저기 명문대 문사철 갈 정도면 대학만 좀 낮추면 다 상경갔을듯 ㄹㅇ 문사철은 거기에대한 꿈이 없으면 어딜가든 답이 없는 학과라서;;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철학과는 보통 졸업하고 어디로 취업해요?
삼성 이나 현대 자주가요
@@cherish-h8q 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철학과♡
고려대 문수빈씨?맞나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결혼합시다
전화기 가즈아!!!!!
잘 안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