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돌목에선 절대 해전이 안된다. 한국 역사가 잘못 가르치는 것이다. 인력으로 움직이는 배가 어떻게 역류를 버틴다는 것인가. 철쇄 없이 1척이 333척이 조류타고 내려오는데 어떻게 막는다는 것인가? 울돌목의 역류를 버틴다 한들 틀어막으려면 족히 20척은 필요하다. 애초에 성립도 안되고, 시뮬 돌리면 100전 100패임. 조선배도 일본배도 싸울수가 없는 곳이야. 애초에 인력으로 움직이면 요동이 심할탠데 서 있을수도 없어.
@@user-xm5tz5me9k 실제 기록에서도 다른 배들이 쫄아서 뒤에서 구경하고 있을때 이순신 장군이 타고 있던 대장선 혼자서 전투 초반에 일본군 상대로 열심히 양학하고 있다가 여러번 다른 배들을 불렀을때 겨우겨우 먼저 온 안위한테 딥빡한 상태로 '안위야 니가 군법으로 뒤지고 싶은거냐? 지금 존나 위급해서 군법으로 처벌하긴 힘드니 당장 앞으로 튀어나가 싸워라' 하면서 안위를 시작으로 하나 둘씩 들어와 싸웠지만 단 한척 김억추의 배만 안와서 사실상 맨 마지막땐 12척만 싸웠다고 보면 됍니다.
지형을 보시면 병목형상으로 생겨 많은양의 조류가 좁을곳을 통과하여 물쌀이 빨라지는것같구용, 우리배는 정조시간에 건너벌고 뒤따라오는 일본선박들은 들물이후 날물 시작되는시점에 맞추어 유인해서 그런것같습니다, 정조때는 물이 안가고 서벌거등여 ㅎ 물섯을때 우리배 건너고 물 가기 시작할때 포 쏴벌면 따라올라 하다가 휩쓸리게 된듯하네여 ㅎ
철쇄 이야기는 왜 안나오는가요? 일본에 구루시마 해협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물살의 세기가 울돌목 저리가라는 곳으로 비슷한 지형 입니다. 명량대첩에 참여한 일본군은 그 곳 구루시마 수군이 주축이었으므로 밀물썰물에 따른 조선방법 정도는 익숙했습니다. 13척으로 330여척을 물리칠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은 울돌목 양쪽에 철쇄를 깔고 밀물에 맞추어 몰려오는 일본수군의 함선들을 철쇄를 잡아당겨 묶어 놓고 뒤로 빠지던 조선 수군의 판옥선에 설치되어있던 천자총통등의 함포로 격파한 것입니다. 당시 일본수군의 주력함선은 세끼부네로 조선수군의 판옥선의 4분의 1정도 크기의 작은 함선들이 었으니 철쇄로 충분히 묶어두기가 가능한 전술이었던 것입니다. 철쇄에 막혀 조선수군쪽으로 더는 전진치 못하고 밀려오는 밀물에 뒤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차곡차곡 쌓여 조선수군 함포의 좋은 먹잇감이 되었을 것입니다.
엔진으로 돌아가는 배도 물살에 휩쓸리네
달의 힘까지 끌어쓴 그는 대체...
문 크리스탈 파워...!....쿨럭쿨럭
ㄹㅇ
와키자카가 직접 경험담 들려주는거 같네 ㅋㅋ
한번의 전투로 전쟁의 흐름을 바꿔버린... 명량대첩이 없었다면 왜란이 얼마나 길어졌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그분이 바다를 자주 바라본건
언제나 변하는 물쌀을 읽어봄이 아닐까나?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본인의 경험담을 담담하게 회고하네요
진짜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 조선이 남아있었을까..
신기한건 대충 물살이 쎈건아는데 옛날 나무배 성능으로 이게 가능한게 신기함
2022년 위기의 한국....이순신 장군님의 부활을 기대해 봅니다.
이제 정상화 시작인데 무슨 위기
정상화인데 정부돈쓰기시작해???ㅋㅋㅋㅋㅋ
정상화 ?? 뭐가 정상화에요 궁굼해서 그래요??
@@asddnwlci6564 ㅉㅉ 비정상화가 정신병 단단히 씌였다 ㅋㅋㅋ
울돌목 소용돌이 실제로 보고 빠지면 무조건 죽겠구나 싶긴 했는데, 엔진있는 배도 못나갈 줄은...
이순신 장군은 꼭 봐야지
내레이션보면서 부들부들거리지 않았을까? 김명수배우님?ㅋㅋㅋㅋ
와키자카가 성우네 ㅋㅋ
어? ㅋㅋ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왕 정종이기도 하시고 ㅎㅎ
아 추억ㅜㅜ
어디서 나왔어요??
아ㅋㅋㅋ 드라마.ㅋㅋㅋㅋ
경험담 ㄷㄷㄷㄷㄷㄷ
전투, 해전 하나로 나라의 운명이 바뀌었지요.
명랑해전에서 조선군이 패했다면 조선이란 나라도 지켜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예 망하진 않았겠지만 하삼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는 아마 일본에게 넘겨줘야 했을지도 모름 ㅇㅇ
진짜 이 방송 처럼 직접 울돌목 한번만 가봤으면 '명량' 같은 판타지 영화는 안나왔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오늘의 성우는 명량해전에서 "물쌀이 바뀌고 있다!" 라고 외치며 고양이 눈을 처다보고 집어 던졌던 와키자카 야스하루 아닌가??..ㅋ
아 불멸의 이순신ㅋㅋㄱ
진짜 성우하기 싫었을듯;;ㅋㅋㅋ
폭포 급류에서 오리배 타기 비슷 ㅎ
더 얼탱이없는거는 전문가들이 그렇게 말하던 물살의 흐름을 이용했다느니 어쩌니 말이 많지만 결국은 아무도 모름;;
하늘에서 낸 사람인데 이런 극박한 상황에 놓이자 하늘의 힘을 썻다고 밖에는 볼수가 없다;;
나래이션 김명수 배우 아녀??
불멸의 이순신에서 와키자카 ㅋㅋㅋㅋㅋ
이 나레이션붕 성함이 어떤게 되시죠?
김명수님^^
와키자카 야스하루 입니다
살고자 하면 반드시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로다! (必死則生 必生則死)
병법(오자병법)에 이르길 한 사내가 오솔길을 막고 서서 만인을 당적한다 했으니(一夫當逕 足懼千夫) 이는 우리를 두고 하는 말이니라!!!!!
울돌목에선 절대 해전이 안된다. 한국 역사가 잘못 가르치는 것이다. 인력으로 움직이는 배가 어떻게 역류를 버틴다는 것인가. 철쇄 없이 1척이 333척이 조류타고 내려오는데 어떻게 막는다는 것인가? 울돌목의 역류를 버틴다 한들 틀어막으려면 족히 20척은 필요하다. 애초에 성립도 안되고, 시뮬 돌리면 100전 100패임. 조선배도 일본배도 싸울수가 없는 곳이야. 애초에 인력으로 움직이면 요동이 심할탠데 서 있을수도 없어.
기계가있어도휘청거리는걸보면
뱃사공이30명달려들어도 배를방향잡고 포탄 쏘는것도힘들거같네요
현대의 동력선도 앞으로 제대로 못갈 정도면 그 당시 왜선들은 서로 부딪히면서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격침되었겠군요.
1:02
13척 대 133척 아니죠 1척 대 133척이죠
그건 영화아님?
@@user-xm5tz5me9k 왜측 기록에도 초반에는 1척 혼자 싸우다가 2척인가 3척이 왔다고 되어있었을 거임.
영화 명량은 그 초반을 모티브인듯.
@@user-xm5tz5me9k 실제 기록에서도 다른 배들이 쫄아서 뒤에서 구경하고 있을때 이순신 장군이 타고 있던 대장선 혼자서 전투 초반에 일본군 상대로 열심히 양학하고 있다가 여러번 다른 배들을 불렀을때 겨우겨우 먼저 온 안위한테 딥빡한 상태로 '안위야 니가 군법으로 뒤지고 싶은거냐? 지금 존나 위급해서 군법으로 처벌하긴 힘드니 당장 앞으로 튀어나가 싸워라' 하면서 안위를 시작으로 하나 둘씩 들어와 싸웠지만 단 한척 김억추의 배만 안와서 사실상 맨 마지막땐 12척만 싸웠다고 보면 됍니다.
영화에서는 구루지마가 이순신한테 달려들다가 댕강당해서 목을 돛에 걸은놓은걸로 나오지만 실제는 자신의 배가 포격으로 피격당해서 침몰되서 시체가 떠다니다가 준사가 발견하고 시체를 건져서 토막내고 돛에 걸어 왜군들 빤쓰런했다죠
철줄에 걸려 부서지게 한걸 다들 모르니 안타깝네요
현재까지 연구된 결과로 봤을 때, 철쇄설은 신빙성을 잃은 지 오래입니다.
로마의 유럽에는 카이사르가 있다면,
동양의 조선에는 성웅 이순신 장군님이 계셨다.
영웅급가디언 하나로 히드라 수십마리 제거한 거와 비슷... ??
마린 한부대로
울트라 300마리를 막아내신 격이죠
와키자카는 자신이 430년전 명량에서 이순신장군한테 패전한 썰을 보고계십니다~~
뭔말인지 모르겠음
1.울돌목에 바닷물이 저렇게 흐르는 이유는 뭐임?
2.유인을 했다는데 그럼 우리쪽배가 먼저 울돌목을 지나갔다가 유인해올때 다시 한번 지나와야되는데 우리배는 어떻게 왕복으로 울돌목을 왔다갔다한거임??
지형을 보시면 병목형상으로 생겨 많은양의 조류가 좁을곳을 통과하여 물쌀이 빨라지는것같구용, 우리배는 정조시간에 건너벌고 뒤따라오는 일본선박들은 들물이후 날물 시작되는시점에 맞추어 유인해서 그런것같습니다, 정조때는 물이 안가고 서벌거등여 ㅎ 물섯을때 우리배 건너고 물 가기 시작할때 포 쏴벌면 따라올라 하다가 휩쓸리게 된듯하네여 ㅎ
와끼자까 야스하루가 나래이션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긴 외계인이야 외계인
거북선은 전함 12척 입니다. 앞으로 전진하면서 뒤로 함포를 갈기는 구조 이며 거리가 멀어지면 배를 돌려 옆에서 함포로 갈깁니다. 속도의 치이가 있어서 따라오지도 못하고 해류를 잘아고 지리를 잘알면 애초에 되지않는 경쟁 입니다.
왜 와키자카가 너도 당해놓고선 까마득해진다 ㅋ
전에 본 내용
이순신 고트
철쇄 이야기는 왜 안나오는가요?
일본에 구루시마 해협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물살의 세기가 울돌목 저리가라는 곳으로 비슷한 지형 입니다.
명량대첩에 참여한 일본군은 그 곳 구루시마 수군이 주축이었으므로 밀물썰물에 따른 조선방법 정도는 익숙했습니다.
13척으로 330여척을 물리칠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은 울돌목 양쪽에 철쇄를 깔고 밀물에 맞추어 몰려오는 일본수군의 함선들을 철쇄를 잡아당겨 묶어 놓고
뒤로 빠지던 조선 수군의 판옥선에 설치되어있던 천자총통등의 함포로 격파한 것입니다.
당시 일본수군의 주력함선은 세끼부네로 조선수군의 판옥선의 4분의 1정도 크기의 작은 함선들이 었으니 철쇄로 충분히 묶어두기가 가능한 전술이었던 것입니다.
철쇄에 막혀 조선수군쪽으로 더는 전진치 못하고 밀려오는 밀물에 뒤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차곡차곡 쌓여 조선수군 함포의 좋은 먹잇감이 되었을 것입니다.
저기가 세월호 일도 있었던 곳 맞나요?
하지만 영화 명량은 보지마세요. 정말 실망합니다.
이순신 그는 신보다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