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정사원으로 전환 시켜줄 것처럼 얘기하더니, 2년 지나고 나니 회사 사정이 힘들다 운운하여 계약 연장만 들고 와서 또 2년 뒤에 정사원 얘길 꺼낸 곳이 있었습니다. 어차피 계약 형태는 상관없고 돈만 벌면 그만이라 생각한 지라 연봉을 정사원 수준으로 높여달라고 했더니 그건 또 안된다더군요. 거기서 먹버의 의도를 알아채고 그냥 계약 연장 안하고 깔끔하게 계약 종료를 제 쪽에서 통보했습니다. 사실 팀장님이나 상무님은 저를 정사원으로 전환시켜 달라는 요청을 인사팀에 요청을 한 모양이지만, 인사팀 독단으로 그렇게 협상을 나온 거 같아서 굉장히 당황하더군요. 마지막에 구질구질하게 뭔가 허울 없는 조건을 좀 더 추가하면서 뭔가 좀 필사적으로 계약 연장하길 바라는 거 같던데, 조건이라는 게 사원들 다 받는 복지를 내세우는게 너무 구차해서 ㅎㅎ 이미 2년동안 충분한 경력이나 스킬이 생겨서 굳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정사원을 미끼로 2년동안 또 버티니 다른 회사 정사원으로 들어가는 게 낫다고 판단하고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영상 보다보니 정말 제 얘기랑 많이 유사해서 씁쓸합니다. 이미 오래 지난 일이지만 회사에 나름 애정도 있었고 프로젝트 결과물에도 집착이 좀 있었는데 신의를 저버린게 회사 측이라 미련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라지원금 받고 사람 이용하고 퇴사시키고 시간도 거짓말로 하고 최저시급도 안주려 편법쓰고 가족 인맥회사라서 사람 바보만들어 거스라이팅 하는 최악회사..물론 사람들도 최악. 그사람들 죄값 받으면 좋겠네여. 지금은 주인바꿔서 직원들 다 잘렸죠. 속이 쉬원..ㅎㅎ 모 서울 건설회사
예전에 서울랜드에서 운영하는 조은*이 라는 키즈카페에서 운영한 적이 있음 대기업이라 말 할순 없지만 서울랜드라하면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테마파크 이기도하고 해서 기대치가 있었으나 정규직 전환피하기 + 퇴직금주기 않기 위해 1년 채우기 전 그니까 11개월 일하면 계약해지 하고 재계약하는거 보고 진짜 있는 것들이 더한다는 생각을 했었음.. 계약을 해지했건 안했건 연속으로 근무를 했으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안건 수년에 흐른 후 였음… 여튼 그렇다고….
전 직장에서 퇴사하겠다고 사직서 내밀때 붙잡았던게 생각나네여 제가 사직서 쓰기 1개월 전에 한분, 그 전에 또 1개월 전에 한분 나가셨는데 그 때마다 대표가 '~해줄게(다들 정규직이니)' 라는 식으로 감언이설 하셨다네욬ㅋㅋㅋㅋㅋ 이형님이 빼박이라고 표현한거가 딱 맞아 떨어져욬ㅋㅋㅋ 역시 이형님 통찰 갑 덕분에 영상 볼 때마다 과거를 돌아보게 됩니더
오랜만에 댓글 남겨봅니다! 기준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용한다… 지금 회사사람들이 그렇게 일을 해서 기준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드리는데, 그렇게 해야해?? ㅇ.ㅇ 딱 이런표정으로ㅋㅋㅋ 일 어렵게 한다는 식으로 여겨서 저도 틈틈히 다른곳을 알아보려고 하고 있었어요! 역시는 역시인듯…
직장생활 고민 사연은 여기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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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중견회사였는데, 대리님 한전붙고 바로 퇴사하고 나가셨습니다. 중견회사도 체계는 그렇게 좋다고 생각이 안드네요
그 대리님 나이가..? 얼마나 준비하셨대요??
오오
대기업..와....
한전 붙었는데 그럼 안 나갈 사람이 얼마나 되나 ㅋㅋㅋㅋㅋㅋ
소모품취급하는회사는무조건거르시길… 사람이나인력으로보지않고 대체할수있는 단지 부속품에지나지않고 비전이없는회사에서근무하다보면 쎄게현타옵니다..
회사를 믿으면 안되죠.
회사는 사람을 내보내는 기준은 간단합니다.
그냥 지들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 내보냅니다.
채용과정에서 면접 과정에서 보여지는 그 회사의 모습은 회사의 진실된 모습이다.
면접을 보고 정말 이 회사는 아니다 싶었는데, 이 곳 밖에 붙은 곳이 없어서 억지로 들어와 몇 년이 지났네요. 면접때 느꼈던 그 비열한 느낌 그대로 입니다 이직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나는1위다 저도 이직 준비하며 면접 보러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최악이 있을까 싶으네요ㅎㅎ 좋은 곳으로 이직 하길 바랄게요
@UC46KzD8pzH4AOPYUXbkadkA말씀 감사합니다. 이미 이직을 위해 움직이고 계시니 곧 좋은곳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명언이네요
아니 꼭 그렇지는 않은듯... 면접관 마인드는 좋았으나 같이 일하는 상사가 완전...
파견계약직 2년 + 자체 계약직 2년 = 총합 4년동안 계약직으로 써먹는 창렬 기업들 많음 ㅋㅋ
ㅇㅈ
심지어 파견직 업체 바꿔가면서 돌리는 기업도 있음 바로 우리회사
정말 인사팀밖에는 못해주는 얘길 해주셔서 좋음
10:25 커리어는 방향성과 타이밍 싸움, 회사에서 돈, 안전성보다 중요한것은 신뢰와 기회임
연봉이 복지인게.. 대출해보면 느껴집니다...
저도 처음에는 정사원으로 전환 시켜줄 것처럼 얘기하더니, 2년 지나고 나니 회사 사정이 힘들다 운운하여 계약 연장만 들고 와서 또 2년 뒤에 정사원 얘길 꺼낸 곳이 있었습니다.
어차피 계약 형태는 상관없고 돈만 벌면 그만이라 생각한 지라 연봉을 정사원 수준으로 높여달라고 했더니 그건 또 안된다더군요. 거기서 먹버의 의도를 알아채고 그냥 계약 연장 안하고 깔끔하게 계약 종료를 제 쪽에서 통보했습니다.
사실 팀장님이나 상무님은 저를 정사원으로 전환시켜 달라는 요청을 인사팀에 요청을 한 모양이지만, 인사팀 독단으로 그렇게 협상을 나온 거 같아서 굉장히 당황하더군요. 마지막에 구질구질하게 뭔가 허울 없는 조건을 좀 더 추가하면서 뭔가 좀 필사적으로 계약 연장하길 바라는 거 같던데, 조건이라는 게 사원들 다 받는 복지를 내세우는게 너무 구차해서 ㅎㅎ
이미 2년동안 충분한 경력이나 스킬이 생겨서 굳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정사원을 미끼로 2년동안 또 버티니 다른 회사 정사원으로 들어가는 게 낫다고 판단하고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영상 보다보니 정말 제 얘기랑 많이 유사해서 씁쓸합니다. 이미 오래 지난 일이지만 회사에 나름 애정도 있었고 프로젝트 결과물에도 집착이 좀 있었는데 신의를 저버린게 회사 측이라 미련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라지원금 받고 사람 이용하고 퇴사시키고 시간도 거짓말로 하고 최저시급도 안주려 편법쓰고 가족 인맥회사라서 사람 바보만들어 거스라이팅 하는 최악회사..물론 사람들도 최악. 그사람들 죄값 받으면 좋겠네여. 지금은 주인바꿔서 직원들 다 잘렸죠. 속이 쉬원..ㅎㅎ 모 서울 건설회사
오 사장님 눈썰미 개좋네
누군가가 쇼미더 머니 했을때 형팸 사연 이면 무조건 이직이죠. 이형이 아주 조리 있게 착하게 말씀하셨지만, 제 후배나 제 친구가 같은 고민 하면, 쌍욕을 해서라도 이직 추천할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당해봐서 한마디 해봤어요.
신뢰와 기회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ㅇㅈ
이형님 설명하실때 밑에 자막도 같이 있으면 영상시청하는데 좀 더 편할것 같아요!!
회사가 승진을 가지고 기다리면 될거야라는 식으로 장난할 때도 이직의 타이밍일까요?
다른 영상에서 가산동으로 출퇴근했었다고 본 뒤로 더 반갑네용ㅎㅎ지금 제가 가산동으로 출퇴근하거등욬ㅋ매번 영상보면서 나이가 궁금ㅎㅎ회사생활에 대한 통찰력 갑인 듯요👍👍👍
예전에 서울랜드에서 운영하는 조은*이 라는 키즈카페에서 운영한 적이 있음
대기업이라 말 할순 없지만 서울랜드라하면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테마파크 이기도하고 해서 기대치가 있었으나
정규직 전환피하기 + 퇴직금주기 않기 위해
1년 채우기 전 그니까 11개월 일하면 계약해지 하고 재계약하는거 보고 진짜 있는 것들이 더한다는 생각을 했었음..
계약을 해지했건 안했건 연속으로 근무를 했으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안건 수년에 흐른 후 였음…
여튼 그렇다고….
빨리 이직.. 악덕기업 오래 다녀봐야 쓸모없어요
전 직장에서 퇴사하겠다고 사직서 내밀때 붙잡았던게 생각나네여
제가 사직서 쓰기 1개월 전에 한분,
그 전에 또 1개월 전에 한분 나가셨는데
그 때마다 대표가
'~해줄게(다들 정규직이니)'
라는 식으로 감언이설 하셨다네욬ㅋㅋㅋㅋㅋ
이형님이 빼박이라고 표현한거가 딱 맞아 떨어져욬ㅋㅋㅋ
역시 이형님 통찰 갑
덕분에 영상 볼 때마다 과거를 돌아보게 됩니더
일도 못하는 ㅅㄲ가 요구는 겁나게 하네
사연만 들었는데도 별다방 느낌이 펄펄나네요..
사연만 들어도 별다방이네..
별다방은 무기계약직이라서 쭉 일할 수 있어요...
그럼 뭐해.. 신세계 정규직이 넘사벽이쥐..
신뢰와 기회
대기업 카페라니깐 별다방같네
오랜만에 댓글 남겨봅니다!
기준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용한다…
지금 회사사람들이 그렇게 일을 해서 기준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드리는데, 그렇게 해야해??
ㅇ.ㅇ 딱 이런표정으로ㅋㅋㅋ 일 어렵게 한다는 식으로 여겨서 저도 틈틈히 다른곳을 알아보려고 하고 있었어요! 역시는 역시인듯…
오늘도 나는 더 나은 나를 위해 이직을 꿈꾸고 일어나서 책을 핀다...이 각오로 삽니다!
중소기업 정규직 연봉계약후 입사 3개월차 4대보험 미가입 되어 퇴사이야기하니 누락했다며 가입해주네요~ 신뢰할수없어서 퇴사했습니다
근로계약서에 회사와 분쟁시 회사관할법원에서 진행한다는 내용이 있구요
상황에 따라 말이 바뀌는 회사 딱 보이더라구요
윗사람들이 퇴사를 입에달고사는데 어쩔까요 저도 마려워지네요 퇴사 ㅎㅎ...
와 ㄹㅇ 공감
10:30 이건 진짜 바이블이다.
타이밍과 방향성!
배워갑니다 . 갓조언
어우 1분 딱 들었는데.....ㄲㅏ 고 있......이라는 생각이 빡
회사가 쌍팔년도 드립을 치네요....
아니면....내가 30대 초반에 써먹던 거시기를 아직도 써먹는건가....
모든게 발전해도 이딴건 발전을 않는다능
명강의네요 전 정규직전환, 이직고려하지않고있었지만..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주말까지 나와서 일해도 못 할 업무 분량을 던져 주고, 그래프까지 그려가며 조으네요.
석달 동안 주말 바납해도 못 끝낼 일....
수당으로 25만원 준답니다
내가 30만원 줄테니, 그 일 니가 하라하고 이직 준비 중 입니다.
회사를 믿지 마라~~~
진리의 말씀
저분은.. 이직하세요
영상 싱크가 약간 안맞는 느낌이 들어요ㅠㅠ
아니 오늘 퇴사했는데 타이밍...
영상 내용과 제 생각이 비슷하네요
말로만 듣던 무기계약직인가,,,,,
전에영상 소리가 안들렷는데 이제 잘들리네요
남 일 같지 않아 안타깝네요....
도망쳐!
24분 전 못참습니다ㅠ
김수현 닮았나? 프리패스 상이시네요 ㅎㅎ
22빠빠!!
있자나요
결혼하셨다고 하셨죠?
멀끔한 인상에 언변이 뛰어나셔셔 남자로 느껴지는데 이 감정 랜선에서나마 가져도 괜찮을까요?
뭐라는겨..
개소리 왕왕 큰일날사람이네
ㅋㅋㅋㅋㅋ
어ㅡ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