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에 선 '6호 시설 아이들' [풀영상] | 창 398회 (22.12.13)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2
- "아직 변화의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이라고 봐서
어떤 비행에 더 깊이 빠져들기 전에
어떤 경계에 서 있는 애들이라는 의미가 있어요."
■ "비행에 더 깊이 빠져들기 전 경계에 서 있는 애들"
소년 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들이 받는 소년보호처분 10개 가운데 6호 처분이라는 게 있다. 6개월 동안 시설에 입소하는 처분으로, 그 시설을 ‘6호 시설’이라고 한다. 법무부가 관리하는 소년원과 달리 비행 청소년들의 보호와 치료가 목적인 사회복지시설이기도 하다. 전국에 8곳이 있는데 범죄의 수준이 소년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부모의 방치와 학대, 주변 환경 영향으로 재범 우려가 높으면 이 6호 처분을 받게 된다.
경계에 위태롭게 서 있는 아이들이다.
■ "소년범에는 10:80:10 법칙이 적용될 수 있어"
점점 잔혹해지고 조직적으로 변해가는 소년 범죄, 그 이면에는 10:80:10의 법칙이 존재한다.
수렁에서 빠져나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온 상위 10%와 그 어떤 시스템으로도 개선되지 못하고 성인 범죄로 빠지는 하위 10%, 이 양 극단을 제외한 80%는 어느 쪽으로도 변화할 수 있는,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해자이기도 한 비행 청소년들이다.
한 오토바이 사기 사건을 추적하면서 이들 80의 경계에서 서성이는 아이들을 만나봤다.
■ "정신과 진료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매년 점점 늘고 있어"
80의 경계에 서 있는 아이들 가운데 가장 세심한 치료와 지도가 필요한 아이들이 6호시설에 입소한 아이들이다. 그런데 최근 이 6호 시설들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0월, 서울가정법원과 인천가정법원에서 열린 소년보호 관련 기관장 회의에서 '정신질환 소년범 증가' 문제가 이슈로 떠올랐다. ADHD, 불안장애, 충동장애, 조현병 등의 증상이 심한 소년범들에겐 보통 '7호 처분', 즉 의료보호시설에 위탁해 치료를 받는 처분을 내리게 되어 있다. 하지만 국가기관 가운데 정신질환 소년범들을 수용할 수 있는 의료보호시설은 이미 포화상태이고, 연쇄적으로 6호 시설로 몰리고 있다. 입소 청소년들의 치료와 교화에 전념해야할 6호 시설 내에서조차 이 정신질환 소년범들로 인한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 "그 한계점을 우리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를 함께 찾아봐야"
현장에선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만 관련 부처는 서로 생각이 다르다. 일선 법원에서는 법무부가, 법무부는 보건복지부가,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가 해결할 일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어두운 그림자는 또 다가오고 있는데, 바로 촉법소년 연령 조정 문제이다.
정신질환 소년범만으로도 6호 시설까지 포화 상태에 놓여 있는데, 촉법소년 연령 하향 문제로 인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소년범까지 6호 시설로 몰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002년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1호부터 10호 처분을 받은 소년범은 모두 2만2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천4백여 명이 6호 시설에 보내졌다.
좌절과 희망의 경계에서 몸부림치는 '6호 시설 아이들'의 실태를 점검하고, 이들을 상위 10으로 변화시킬 방안은 무엇인지, 우리 사회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모색해봤다.
#소년범 #소년 범죄 #비행 청소년 #소년보호처분 #소년 재판 #6호 처분 #6호 시설 # 청소년 정신질환#소년원 #촉법소년
취재기자 : 정아연
촬영기자 : 이재섭
영상편집 : 김근환
자료조사 : 김지현
조연출 : 이정윤
방송일시 : KBS 1TV 2022년 12월 13일(화) 밤 10시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program.kbs.co.kr/1tv/news/si...
유튜브 / @kbssisa
페이스북 / changkbs
인스타그램 / window.sisa
!["생존보다 ‘범죄자의 자식’ 낙인과 편견이 힘들어요"...낙인, 죄수의 딸 [풀영상]| 시사기획 창 321회 (2021.03.21)](http://i.ytimg.com/vi/o8yhCHfcTQI/mqdefault.jpg)
!["생존보다 ‘범죄자의 자식’ 낙인과 편견이 힘들어요"...낙인, 죄수의 딸 [풀영상]| 시사기획 창 321회 (2021.03.21)](/img/tr.png)
![[#티전드] 호통 판사 천종호 자기님의 기억에 가장 남는 사건💥 임신했다는 거짓말로 죗값을 줄이려고 했던 여중생😡 | #유퀴즈온더블럭 #Diggle](/img/1.gif)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주세요. 저런 아이들 때문에 마음이 다쳐서 성인이 되어서도 집 밖에 못 나오는 애들도 있다고 들었는데…우리는 가해자에게 충분히 관대합니다. 오히려 피해자들만 죽어나지요. 잠깐의 실수요? 저 아이들도 알아야죠. 그 잠깐의 실수 때문에 자살하는 피해자들은요? 마음을 다친 아이들은요? 이 아이들의 삶은 이제 어떡하죠. 우린 언제까지 피의자에게 관대해야 하나요. 그래서 피해자 아이들이 고통을 딛고 잘 살아갈 수 있게 집중적으로 케어해주고 있나요? 피해자 아이들 역시 성인이 되면 직업을 가져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국민입니다.
엥
맞는 말씀이세요 근데 가해 학생이 어떤 이유로, 어떤 원인으로 그런 끔찍한 일을 하게 되었는지, 그걸 어떻게 막아 줄 수 있는지도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폭력에 이유는 없고 피해 학생이 받은 아픔을 정당화할 순 없지만 대부분 폭력적이고 건강하지 못한 가정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니까요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선 가해 학생의 수를 줄여야 하고 그러려면 그들의 근본적인 문제부터 들여다보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러게요. 가해자들을 위한 교화 시설은 그래도 적당한 체계와 그를 위한 인력이 준비되어 있기라도 하지… 피해자들은 치료를 위한 마땅한 시설이 없어 자기 돈 들여가며 신경정신과 다니고 상담 다닙니다… 사회생활을 하러 세상에 나오기 위해,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스스로 정상궤도에 들어오려고 가해자가 아닌 제 스스로를 탓하던 그 수많은 날들과 눈물을 누가 알아줄까요. 가해자들을 용서하고 교화시킬 권리는 피해자에게서 나오지 않네요. 가해자들 입장만 대변하는 영상들이 점점 늘어나서 씁쓸합니다.
공감합니다
@@YJ-fs9zs 저도 환경이 좋지 않았어요. 매일 술만드시면 동네방네 시끄럽게 떠들고 심지어 폭력행사하고 그런집에 살았지만 저는 반대로 절대 저런 부모는 되지말자 느끼고. 아이들키우면서 오쌤께서 매일 뼈를 깎는 고통을 느끼면서 참아야한다고. 폭력도 되물림되지만 안그런 경우도있는데. 본인 스스로 깨달아야함.
진짜 개웃기는 코메디네..
항상 이런 가해자의 문제는 지극 정성을 들여서 고민하는데
피해자의 지원과 회복에 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음
안 하는지 니가 알아봤냐?
유튜브로 보이는것만 보고 지껄이노.
그렇게 걱정되면 니가 알아보고 지원 못받은애대신 민원넣어. 입만 털지말고.
586틀니딱딱 조용히 하고 보세용~ 기모링~
@@luv2233 네다6
@@user-qk7np6tu7l 네다음 6호실^^ 꾤꾤ㅋㅋ
가해자의 문제랑 피해자랑 따로 보시네 저런 고민이 결과적으로는 피해자들을 줄이는 일임
가해자를 불쌍하게 그리네 진짜 피해자는 얼마나 힘들까
ㄹㅇ ㅋㅋ 뭘 잘했다고 쳐 울어
볼수록 등신들 집합소 같음 ㅋㅋ 뭘 갱생이야 갱생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공감. 피해자는 죽고 싶을텐데 가해자를 불쌍하게 나타냈네. 참내.
너무그러지맙시다 죄는 미워라디말자
초반에 되게웃기네 본인이 잘못해서 처분받았으면서 왜우시지? 범죄를 저질렀을때 피해자 입장은 생각도안해본 가해자들은 벌을받아야 마땅함
너가 가봐
@@zlraos-cz3uh무논리로 밀어붙이네 ㅋㅋ저능아냐?
@@zlraos-cz3uh 니나 가라 ㅋㅋㅋㅋ
@@zlraos-cz3uh 그럼 너가 가보던가
가해자는 혈세로 치료해주고 피해자는 니돈으로 치료하고 ㅋㅋ
뭐든 손에 잡히면 폭력적으로 변하네요
엄마와에 통화에서도 희망적이고 간절할텐데
다리를 딱 꼬고 앉아서 통화하는 모습에서
부모님도 포기하셨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왜 그런 반응이 나오는지 알겠네요
쟤들만큼 힘든애들 널렸습니다. 걔들 모두 저딴식으로 살진 않습니다. 환경이 불우한게 뭔핑계입니까 처벌강력히 해야합니다. 피해자우선이 되야합니다
얘들아.. 6호시설 가기 전부터 엄마, 아빠, 선생님, 경찰 등등 다 말렸자나..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너희들 인생 어떻게 할거냐고.. 피해자들한테 안 미안하냐고.. 근데 뒤늦게 잘한다고 하면 어떻게하니..?
저기 관련 일하는 직원에 대한 처우도 개선되길 바래요.. 정신과에서 좋은 마음으로 일했지만 환자들과 아이들 너무 좋고 예쁘지만 환경에 연봉에 절레절레 질려서 나왔어요.
피해받은 사람들 인권을 더 챙겨라
담당선생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선생님들 노고 덕분에 아이들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우리 사회도 더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다녀온 애들 절대 정신 안차리고 앰생짓함
55ㄱ
부모탓 잘못기른탓
진짜 악어의눈물이네
지네들끼리 몰려다니면서 나쁜짓할때는
세상무서운거없는거처럼살다
처벌떨어지면 남자여자없이 약자인척
역겹다 저런것들한태당한 피해자들이더
불쌍함
본인이 궁지에 몰릴 땐 저렇게 엉엉 울면서 두려워할 줄 아는 애들이 과연 피해자의 두려움은 몰랐을까?? 왜 소년범과 촉법소년들을 자꾸 보듬어주고 어른들의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로 미화를 시킬까 진짜 사랑이 필요한 애들은 피해자들인데.
제 버릇 개 못준다. 일하시는 선생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참 어려운 문제다. 분명 용서하고 사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교육인데, 피해자를 생각하면 이런 생각이 쏙 들어간다. 벌을 얼마나 주는게 합당한지 판단하는 것도, 진짜 이 아이들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너무 어렵다. 나는 참 다행스럽게도 이런 범죄에 빠지지 않았는데... 내가 잘나서, 내가 도덕적이어서 이런게 아니라 그저 평범한 가정에 좋은 부모님 만나서 이렇게 된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아이들에게 무턱대고 비난의 화살을 던지는 것도 쉽지 않다.
피해자를 보호하는걸 최우선으로 생각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고... 가해자인 아이들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어느 정도 선까지 형벌을 강화해야 청소년 범죄율이 낮아질지....분명 형벌을 강화해도 범죄율이 상승하게 되는 변곡점이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지금은 형벌을 강화하면 범죄율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너무나 제 생각!!!
딱 제가 느끼는 바입니다.. 사회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범법자에게는 가차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이지만.. 성인도 아닌 미성숙한 아이들이고, 가정환경 혹은 교육환경이 좋지 않았기에 범죄를 저질렀다 생각하니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하는게 옳다는 생각이 들지만.. 또 그러자니 사연 없는 범죄자가 어디있겠느냐 싶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문제인 것 같아요.
마자요 인간 본성의 문제로 삼기에는 세상이 너무 잔인하고 각박하니..
저아이들도 태어날 때는 모두 천사였습니다 ㆍ
저 아이들도 평범하고 좋은 부모님과 함께였다면..
애들이라고 이해해줘야할 수준이 아님
애들이라 모른다고? 모를 수가 없는 사회 통념상 하지말아야 할 일인데 그걸 이해를 해줘야한다고? 피해자들한테 그렇게 이야기해봐 왜 미리 깜빵 안쳐넣었나 싶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시스템이 맞는건지… 요즘 청소년들의 비행은 선을 넘고 있는게 사실이잖아요.. 답답해요 이런거 보면.. 선생님들 정말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천종호 판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청소년 범죄중 강력범죄는 1%가 채 안되고 그 1% 때문에 가정이라는 울타리의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치유받을 수 있는 아이들 99%를 포기할 것 이냐구요
따라서 강력범죄를 저지른 아이들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형량을 늘리는것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청소년 처벌법이 사라지는것은 반대한다고 하시네요
청소년 비행이 오히려 옛날보다 줄어들었음 요즘애들이 얼마나 나약한데
02:55 하이라이트 슬리퍼 한쪽 무릎에 올리고 있는 것부터 이미 가짜 울음
맞지
저런 애들이 촉법으로 무마되는 거죠?? 어려도 벌받고 제대로 절차를 밟아야 해요
저런애들이 촉법으로 무마됀다고 누가그런소리해댑니까 ?
다리 처올리고 우는척하면서 잘할 자신있냐니 나 포기했냐니. 여태껏 저렇게 엄마를 속이고 부모를 속이면서 교묘하게 엄마가 자식을 버릴 수 없는 모성애까지 끌어내면서 결국 바뀌지도않을거면서
6호처분까지 갔겠지
시설에있어야할게 아니라 정신병원으로 가야할 듯
교도소
그정도는 누구나 얼마든지 자기를 위해서 연극
할수 있어요
폭력폭력 진짜 의미없다 그냥 계속 격리해주길 바랍니다. 저기서도 관리가 안되는데 제발 사회에서 격리해주세요
사회와격리하면 재범율이 높아진다고요 모지리야
@@user-pz2re6lr4c내가 말한 격리는 사회와 완전한 격리인데 재범을 어떻게 저지르냐 모지리야 ㅋ 넷상에서 언행이나 매너만봐도 어떻게 사는지 알겠다 어휴
@@user-oi2tu5fi2l 완전격리는 재범율이 높은거다요 완전격리하면절도범죄를 많이일으키죠
@@user-oi2tu5fi2l 사회에서 영원한격리가 안됀다는게문제죠 절도범죄가 늘어나는데
@@user-pz2re6lr4c 그래서 제글 보시면 제발 격리해달라는 호소입니다. 근데 갑자기 님혼자서 저렇게말한거죠 아에 사회와 격리해 만나지 않게하면서 완전격리면 범죄자들 또한 함부로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니 억제도되구요 님 논리면 어떤것이든 반박가능합니다 다만 그런사람과의 논쟁은 나만 손해라서 무시하는거니 더이상 댓글 자제하시고 혼자생각해주세요
정말 흥미롭게 봐서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단순히 촉법소년 처벌 연령대를 낮춰야 사회가 제 기능을 할 수 있을거라고 판단해왔는데, 정작 아이들을 관리해야할 시설이 이런 상황인지 몰랐어요. 어렸을 때 반에 통제하기 힘든 친구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수업 진행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는데...다 같이 있는 곳에서 관리까지 하시는 선생님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소년소녀 신삼청교육대 만들어서 쇠파이프로 온몸 두들겨패야함
극한직업이네요. 저런 아이들 관리하기 쉽지 않을텐데...
1인 1실 해야됩니다.
끼리끼리 있으니까 회복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1인 1실 해줄 세금이 나올까요? 설령 나온다 해도 쟤들 1인 1실 해준다고 하면 국민 정서상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겠죠.
애초에 저 얘들을 관리하는 데 국민들이 큰 신경을 안 쓰는 겁니다. 그러니까 국가도 별로 신경을 안 쓰죠. 그걸 증명하는 게 쟤네 관리하는 시설의 부족과 인력의 부족이죠. 폭탄돌리기하는 겁니다.
참 생각도 없이 말하는거 같음 1인1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은? 세금은? 인원은? 플랜은 생각하고 말하는거지? 그냥 무지성 응애~ 해줘~ 아니지?
로뎀은 1인1실 있는걸로 아는데
1인1실있음 5,6호 로뎀
예산이 안될거 같은데요..교도소처럼
와 진짜 촉법소년 나이만 낮추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이런 문제점들을 몰랐네요 나이 낮추기전에 시설을 늘리고 관리를 먼저 잘한다음에 낮추는 게 맞을 것 같아요 특히 7호 처분을 받는 아이들이 가는 소년의료보호시설은 꼭 늘려야 될 것 같네요
그렇죠 댓글들보니 나이를 낮추면 다돼는줄아는분들이 참많아요 전@flower님 말에동감합니다
피해자들이 불쌍하죠 뭐.. 가해자들을 미화하지 맙시다. 개버릇 남 못주죠
동정을 해줄 필요가 없는게 공소장 한번 읽어보면 됩니다
저들이 저지른 범죄와 피해자들의 고통에 비하면 저 정도 처분도 관대한거다..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저나 받으면서 한쪽 다리 올린거보소 저런 작은 행동만봐도 가짜 울움,반성이다.
풉
그 생각하면서 댓글 보고 있었는데 사람들 생각하는거 비슷하네요
징그럽네오ㅡ
인간고쳐쓰는거아닙니다
격리시켜주세요
저만그렇게본게 아니었네요...다리한쪽올리고 삐딱하게앉아서 잘할자신있다고......
@@demian9300 격리시키면 재범율이 높습니다
직원에 대한 어중띈 동정보다, 그들의 처우개선이 우선이며
아이들에 대한 엄중한 잣대나 안타까움보다, 부모의 잘못된 양육으로 인해 길을 잘못들어선 아이들의 미래가 우선이고,
자녀를 잘 양육할 수 있도록 저런 무책임한 부모들이 없게 방지하는 정책과 처벌, 교육이 우선입니다.
저런 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무작정적인 박수보다는
그들의 처우개선과 인권보호를 할 수 있는 정책이 먼저입니다.
사회복지사는 무조건 좋은일, 착한일 하는것이 아닌
사람 모두를 평등하게 대우하고 사회통합에 앞장서는 근로자라는 인식을 세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저와 생각이 같으시네요 .
좋은 기획 감사합니다.. 사회에서 보여주지 않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 아이들이 힘든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 .. 아이들임에도 걱정과 화가 많아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어른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곳에 일하시는 선생님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지만 저는 저 아이들이 변할 것 같진않아요....
(이 글은 저의 개인적 생각이고 이 말로인해 싸우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할 수 다는 말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현장 진짜 고된 일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삼청교육대마렵네
@@kik310삼청교육대같은 소리하네
@@kik310삼청교육대같은 소리하네
가해자를 피해자로 보여주는 현실
피해자는 사회에 방치되어 있겠지
더 악독한 가해지가 된다고?
하던데로 살다가 나오면 되는 곳인데?
가해자가 갑이란 상식만 알려주는 곳 아닐까?
역시 가해자가 더 잘사는 세상
매우 짜증이 납니다
짜증나면 이민가든가요
@@user-pz2re6lr4c 니들한테는 지상천국이구나 ㅋㅋㅋㅋ 쓰레기들 ㅋㅋㅋㅋㅋ
39명 성병 검사하면 30명이 1개 이상 성병에 걸려있다는 내용은 좀 충격이네;;
45:30 너무 감동입니다 이런 분이 진짜 선생님이란 생각이 드네요 학생들도 존중하고 사랑하는 선생님 말이죠 다른 선생님분들도 거기서 일하는 모든 분들 고생많으십니다
의미 깊은 방송입니다 어려운 문제네요..
저아이들도 어찌보면 불우한 환경속에서 만들어진 병을가진 아이들인데
저 애들로 인해 피해입은 수많은 학폭, 폭력아이들 생각하면 동정심이 들지않는다
저중에 몇아이들이 개과천선 하여 새로운 인성으로 태어날까?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이것은 진리다.
금수들 데리고 분리수거 하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이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ㅠ
재활용임
피해자가 진심으로 사과를 받아줄 수 있을 때 가해자들을 동정해 보렵니다
7호처분 시설의 보완이 필요하네요. 한 곳 밖에 없다니... 무책임한 어른이 많은 사회일수록 청소년은 일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선생님들 안전이 더 중요해보이네요..
선생님들의 전기충격기 사용이라도 필요합니다..말로 안되는 애들이니 폭행을 하는 건데..그 애들을 말로써 회유하고 다독인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부모가 내놓아 저렇게 된 아이들을 사회가 모두 책임져야 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그럼 누가 책임 저야 해요?
@@user-to9nn3zn8p죽이든 살리든 부모가 끝까지 책임져야지??
사회복지시설근무자들 혹독한 직업이야..힘내요 선생님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부모의 방치와 무관심이 6호 시설의 아이들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가해자로 자라도록 방치한 것이지요. 6호 시설은 그렇게 방치 혹은 폭력 속에 자라온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회복의 기회를 주는 곳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돌보시는 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ㅠ ㅜ
아이들 마음이 힘들고 괴롭지요... 관리 감독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아이들 마음이 평온해지길... 마음이 아픕니다. 가해자가 피해자가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이 현실이 참 슬픕니다.
피해자는 평생 고통에 사는데 쟤들은 더 혹독하게 해야지
미국처럼 가야된다
미국처럼? 미국이 재범율이 높다는건 모르시나요?
걍 교도소 보내면안되나 큰형님들이 더 잘 치료해줄것같은데
자리없을껄요 정신병원도 자리가 없어서 6호 보내는데...
예전에 관련 인터뷰 본적 있는데 그럼 더 큰 범죄에 가담하게 된다네요..
@@user-pm7ur2fe9u 그런이유가 있군용ㅎㅎ
교도소 보네면 형님들이 영입함. 차라리 삼청교육대 부활해야함
@@pyj5459삼청교육대같은 소리하네 삼청교육대같은곳이 효과가 있는곳인줄아냐 머리에뭐가들은거야
재소자들이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 누가 범죄 저지르라고 칼로 협박이라도 했나요? 어린 아이들이라고 가해자들을 감싸주기엔 그 가해자들에게 범죄 피해를 입은 선량한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아이들 보호하는거 좋죠. 그러나 가해 청소년들이 아닌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부터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범죄 저지른 것들까지 신경써줄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저도 어릴 적 불우한 일 많이 겪었었고 그 여파로 인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공황을 달고 삽니다.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불안한 아이로 자랐고 세상이 미웠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다잡아서 죄 안 짓고 살았습니다. 친구 잘못 만나서,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서 범죄자가 되었다는 저 말은 그저 핑계일 뿐입니다. 그 핑계를 어른들이 들어주고 이해해준다는 건, 미안하지만, 재소자들로 하여금 범죄에 대한 '면허'를 제공해 주는 것과 같습니다. 운전면허처럼요.
저 정도로 범죄 저지른 것들은 갱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경범죄를 지어서는, 그것도 미성년자가, 쉽게 교정시설에 끌려가지 않습니다. 슈퍼에서 새콤달콤 한두개 훔치다 걸려 혼나는 정도도 아니고 이건 뭐.. 저것들이 교화될 거라고 믿는다는 것 자체가 허상입니다.
맞는말입니다. 저런아이들 돌보기전에 피해자들부터 돌보기바랍니다. 아무도 범죄저지르리고 한적없고 범죄에대한 처벌을 강하게 해서 벌을 달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런아이들 하나도 불쌍하지않아요
@@user-wf6pj6ru9d처벌이강하다고 무조건 좋진않다
부모가 이상하다고 그 애가 다 이상하라는 법은 없지만, 애가 이상할때 그 부모가 이상할 확률은 100% 입니다. 어쩌다 저런 상황까지 갔을지..에휴
가정환경이 진짜 중요함..
너무도 공감합니다 제가 그래서 지금까지 결혼을 안하고 있습니다
@@user-co2pf3pw9d끝까지 하지마라
6호시설이 아동복지도 복지지만 사회복지시설이 아닌 법무부이전이 확실히 필요하다 생각드네요.
아이들이 반성과 생각의 시간이 아닌 6호는 너무 편안하고 오히려 재범의 확률이 너무 큰 시스템과 환경이라 생각들어요. 직원들 처우개선 확실히 필요해보이네요
잘봤습니다 이런문제도 있다는걸 알게해주네요
마음아프네요. 어른들도 살기 힘들어지고 그 여파가 아이들에게까지 미치는듯요
아이들 교육하시는 일중에 가정 어렵고 힘든일을 하시네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ㆍ
부모자격도안된다.. 저 애들도 꼴뵈기싫고 너무 싫지만.... 나았으면 책임을 져야지 저딴식으로 키우노 ....에효..
낙태는 먹는 약 미프진
참 정말 어렵다 어려워... 어른의 역할이 너무나도 크다는걸 느낀다...
이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피해자들이 힘들었을까
이런 애들은 나아질 가능성이 없음
그냥 격리해야지
뭐가 힘들어 남에게 피해를 주고 진짜 어이가 없다
내말이
격리해버리면 재범율 높아지죠 나아질 가능성 있을지 없을지 어캐알아요
@@user-ni7wy6je9p 피해자들 상처부터 좀 낫게해줘
개인적으로 노동이 최고의 교화 훈련이라고 보는데... 급여는 적당히 주고 반복적인 고된 노동을 함으로써 여긴 절대로 안와야 겠다는 생각을 만들게 끔 해야되는데.. 남성분들은 군대에서 어떤느낌인지 아실듯;; 맨날 빡세게 작업하고 일굴리면 선후임들이 지쳐서 쓰러져 자거나 쉬기때문에 서로 터치자체가없음 빨리 쉬고 싶어서 그냥 관심을 꺼버리듯이.... 예를 들어 쓰레기 분리수거 라던지 단순 제조업이라던지 산업에 쓸모있는 단순 1~2차 산업을 쟤네들이나 감빵에 있는 수감자들에게 시키는게 맞음;; 앞으로 고령화라 세금은 너무늘어날꺼고 얘는 안낳지 언제까지 뒷세대들에게 세금 늘리면서 짬때리는것도 한계임..
ㄹㅇ ㅇㅇㅇ 진짜 차라리 여기 다시 오느니 죽고만다 할 정도로 빡세고 고된 생활해도 될지말지인데 tv보고 처놀지, 무슨 축구도 하지, 아주 놀자판이니 진짜 저런 X만한 이유로 저렇게 목숨걸고 핏대세워가며 싸울까 싶을정도로 사소한 걸로도 서로 죽일듯이 싸워요
피해본 사람들을 생각하면 냉정하게 벌해야한다고 봅니다.주변에 착하게 행동하는애들 가난하지만 노력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저도 가난한 집에서 방치쪽으로 커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범죄자들 한테 진짜 사치스러운 시설에 사치스러운 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찡찡대고 우는 거 진짜 꼴불견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ㅋㅋ
우리나라는 가해자랑 뭔가가 있나봄 가해자를 개좋아함
피해자들 마음을 한번 방송으로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
들도 포기할정도면 정말 큰 문제
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1차는 가정이 중요하고 그 속에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다면 나쁜길에 빠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부모도 포기하고 싶은 자식.. 첫 장면부터 다리 까딱거리면서 제발 전화끊지 말라고 하는 아이보며.. 과연 저 아이가 제대로 반성하고 잘할까.. 의심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애들만 입소시켜서 교육할게 아니라 부모도 잡아서 교육시켜야 변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릴 때 보호처분 받고 입소하는 친구들 있었는데 부모가 바뀌지 않았으니 애가 출소해도 여전히 뭘 하든 관심이 없고
자기말 들어주는 친구들한테 저런곳 다녀왔다고 무용담 뽐내고 또 나쁜짓하고 계속 쳇바퀴 돌듯 하더라구요.
맞아요... 문제 있는 아이들 곁에는 문제 있는 부모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ㅜㅜ
물론 소년범죄같은 경우 판결문, 처분결정사항 통지 과정에서 부모도 교육받으라고 명령은 합니다만
부모교육이 좀 더 제대로 되어야 한다고 봄요
자녀를 노하게 하지 말라라는 말이 왜 있을까요. 오냐오냐 감싸지 않고 심리적인 테두리는 불안을 잠재우고 안정감을 줍니다.
저 어린 자녀들이 태어날때부터 그랬을까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보는 내내 속상하네요. 선생님들 얼마나 힘드실까요. 소외되지 않게 미리미리 학교, 지역적인 관심과 제도가 있어야지 처벌만은 답이 아닌데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아이들이 자기의 존재가 얼마나 귀한지,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다는 것을 꼭 알 수 있는 기회가 닿기를 바랍니다.
선생님들 감사드리고 우리 아이들을 다뤄주신 kbs에도 감사드립니다.
막연하게 촉법 없에고 전부 교도소 보내라 말라 할게 아니라 결국 전반적인 시스템이 우선 되야 할 문제군요... 하지만 인터넷 보면 촉법 소년들 전부 교도소 보내면 되지 않냐는 사람들이 대부분... 결국 저런 애들이 교도소로 바로 직행 하면 더 큰 범죄자가 돼서 나오는 걸 생각 하지도 않는 거죠.
그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교도소에서 끝나면 다행이고, 교도소도 요새 포화 상태라서 어쩔 수 없이 불구속, 집유, 사회봉사가 늘어나는 현실을 무시한 채 무작정 사형제 부활만 외치고 있기도 하죠 넘치면 없애면 되지 않냐 이겁니다... 막상 사형제 국가들도 사형은 중앙정부 감독하에 신중하게 논란이 있으면 10~20년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측면을 몰랐을때는 큰 범죄를 저지르는 연령이 너무 낮아지니까 촉법소년 연령을 낮춰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포화상태인 시설에 저런 아이들이 쏟아지는게 또 다른 문제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이번에 처음하게 된 것 같아요 아예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할 것도 아니고 처벌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저 아이들이 그나마 피해를 주지 않고 사회생활을 하도록 지도할 수 있는 해결책이 더 있어야하겠네요...ㅠ참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저것들에게 당한 수많은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어차피 나와봐야 평생을 쓰레기로 살텐데 일찌감치 폐기처분 했으면 하는게 솔직한 바람이네. 저런것들 교화가 되길 바라느니 불우하게 사는 아이들에게 세금 쓰는게 백만배는 의미있게 쓰일거라 생각함
동감요 저런 애들 낳은 부모들까지 싹다
애 저래 만들어놓고 밥은 목구멍으로 처넘어 가는지 모르겠네요
공감 사람고쳐쓰것나
ㅇㅈ 갱생불가 소각처리시켜야함
ㅇㅈ
얌마 그럼 접대부랑 웨이터는 누가해
저렇게 쎈 친구들한테 당한 피해자는 어떨까...교화 가능한 친구들은 필요하지만 그렇지않은 범죄자는 마땅한 처벌도 필요하다
왕따경험 있었던 나로썬 저 애들에게 동정심도 안쓰럼도 전혀 안든다
저 애들도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저 애들이 울고 불고 하는것도 결국 지가 불붙으니 눈물나는거 뿐이고
니들이 만일 나한테 했던것처럼 똑같이 당했었다면 저때 저렇게 울고 불고 했을까? 난 아직도 지금까지 날 괴롭힌 애들 얼굴도 표정도 다기억해
더 어린애들한테 범죄 교사까지하고 이미 한번 봐줬는데도 자꾸 사고치는놈을 대체 왜 또 감형해서 봐주는거지? 지 입으로도 사람 때리는건 못고치겠다하는데 이러니 사회가 가해자들한테 관대한것만 영악하게 배워가지고 돌려차기범 같은놈이 자꾸 나오지
선생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한사람의 어른 이라도 그아이들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작게라도 진심어린 온정의 마음으로 아이들에 대해 줬더라면 아이들이 저런 곳까지 가지 않았겠죠 ㆍ아이들은 죄가없습니다 ㆍ잘못된 부모와 어글어진 환경탓이죠 ㆍ
사람고쳐쓰는거아니라고..난 솔직히 이런 다큐는 결코 좋게보지는 않음ㅋㅋㅋ...결국 선생님들만 고생시키는거아니야. 우리 나라 세금 저딴애들한테 다 쓰이겠지 저런 부모한테도...에효
감정을 읽어주고 자기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이 아이들을 제대로 양육해준 어른은 없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 환경 없이도 잘 자라는 애들도 있겠지만... 이 영상에서 나오는 아이들은 불안하고 위험해보여요..
청소년 범죄에 대해서 최고로 높은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답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문제행동에 따른 책임과 피해자에 대한 사죄 등 감당하면서 정신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케어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의역할이중요합니다. 저아이들을 정말사랑으로 키웠다면 저렇게까지갈까요? 돈이있든없든힘이들든 사랑이느끼고 사랑을 경험하면 저렇게까지 가지않습니다. 부모가부모로써 자격이있나 생각하는 영상이되었음합니다. 아이들 인성 뭐라하기전에...누구한테 보고 배웠을까요?
잘봤어요...많은생각을 하게 됩니다
39:37 얘는 진짜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다… 정말 가정의 문제인 것 같은데… 13살짜리가 많이 외로웠을 것 같다..
청소년들도 엄격하게 처벌받아야 두번의실수가 없는거지요 우리나라 법 바뀌어야 합니다 외국처럼요
외국이 재범율이 높은건 모르냐
진짜 보는 내내 그어떤 동정심도 안든다 ㅋㅋㅋㅋ 그냥 어디 썩어서 문드러졌으면 좋겠다
저 아이들이 불쌍해 보이시는 분들은 운이 좋게도 학교폭력과 인연이 없으신 분들인가 봅니다. 학폭 피해자 가족들은 저 애들? 하나도 안 불쌍합니다. 저 애들한테 피해 입은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뭐 작은 잘못으로 6호처분 받나요? 6호 처분이면 이미 많은 잘못은 저지른 상태일겁니다. 그리고 가해자 부모님들!! 애 낳고 집에서 삼시세끼 주고 재워주면 답니까!!! 그건 고아원에서도 할 수 있는거예요. 당신들이 좋아서 낳앗으면서 왜 제대로 교육시키지 않아서 남의 귀한 자식들 아프게합니까? 당신들도 당신 자식들도 언젠가 그 벌 다 받을껍니다.
그냥 보는내내 저기 시설 담당 선생님들께서 고생이 참 많다는 생각 뿐이고... 하 참 어렵네요. 가해자인 사람들 네 뭐 갱생의 의지가 남아있는 사람은 갱생이 되든 뭐 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그럴 인간이네 라는 생각밖에 없어요. 어차피 저 애들은 결국 사회로 돌아오니까요.덮어둔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저도 평범한 가정을 만나서 평범하게 잘 자란거일수도 있다 이런 생각도 들긴하는데, 피해자 생각하면 답답한 현실입니다.
어리다고 봐주기에는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걸 좀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돈이 많은 집 아이들은 정말 큰 사고를 쳐도 집에서 뒷감당이 가능하기에 합의금과 벌금을 내고 보호시설에 들어가지 않지만 돈이 없는 집 아이들은 비교적 크지 않은 사고를 쳐도 집에서 뒷감당을 할 수 없기게 보호시설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듯
아우,. 이런 애들 관리 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신거 같어요 봉사정신 아님 돈줘도 못할듯
학교에서 좀 노는 애들이라고 해도 웬만한 사고 친다고 재판받고 보호처분 받나요?
저기 들어간것부터가 미화될 수가 없는 애들인데. 피해자들은 6개월 지난다고 피해가 끝나지 않는데 가해자들은 6개월 지나면 새출발 하게되네요. 그냥 소년원시설을 늘리고 더 수용하는게 저 소년범들이 사회에 나와서 저지르는 범죄로 추가적 사회적비용을 치르는 것보다 적은 돈일것 같다.
저렇게 좋은데서 6개월을 쉰다고??? 피해자는 매일매일이 힘든데 참 아이러니 하구만
저게재범율을 막는거죠
@@user-pz2re6lr4c 피해자 눈물부터 좀 막아줘
이건 무조건 시설에 두는게 아이들의 변화되지는 않는다 왜 학교는 조금만 잘못 해도 아이들을 밖으로 내몰고 있는것도 문제다 그리고 밖에서 노는 아이들에게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범죄에 연류되면 그때야 법적으로 처리하려한다
참 어떻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사회로 돌아오면 안되는 애들을 도와줘야하는 현실이라니
사회로 돌아올애들은 많죠
@@user-pz2re6lr4c 가해자가 멀쩡히 사회로 돌아오면 피해자는 불안해서 어떻게 살아?
@@user-fd8ht7fg7w 너의 댓글로 내 심신이 불안해 졌으니 너도 사회에 돌아오지 말고 영원히 격리되어라!
돌봐야되는 대상이 않이고 처벌해야되는 범죄자입니다 법무부는 어리다는이유로 관대한것같습니다 처벌을 해야지 돌본다는 그 무슨뜻이냐 돌봄은 피해자를 돌봐야지.
제 어릴 적 생각났어요 저희 부모님은 사이가 안 좋으셨고 어렸을 때 이혼을 해서 저는 엄마와 언니와 같이 살았었어요
따돌림도 당하고 괴롭힘도 당해서 나쁜생각도 했었고 자신감은 많이 떨어졌어요 그런상황에서 저를 잡아준건 가족이었어요
대단히 큰 사랑을 준 것도 아니었어요 그럴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었고요 근근히 먹고 사는데도 제가 버틸 수 있었던건 밥을 챙겨주고 엄마와 같이 잠을 자고 언니가 챙겨준거였어요
가족이 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겐 버팀이었던거죠
6호 시설 아이들이 과연 그 아이들만의 문제일까?에 대한 대답은 감히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환경이 어려워도 모두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요
무관심이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문제가 생겨서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속히 파악해서
범죄환경에서 격리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만말함 생각 좀하고 말해라 아이들이 잘했자는것이 아니라 근본적인치료와 보호가 필요하다는것 아니냐? 니가 말하는 매춘에 가담한것이 아이들의 잘못만은 아니란걸 알아야지 사는이가 있으니 파는 이가 생기는것이다 범죄를 저지른것이 잘못한일이지만 더큰 일이 일어나지 않게 근본적인것을 충족시켜야 줄어들지 않겠니~안타깝네
@사실만말함 너 같은게 부모가되서 낳는 자식이 그렇게 되는거야 부모가 되지마라
@@nonotice0612 너도 부모하지마
@사실만말함 사실만 말한다더니 거짓으로 프레임을 씌워버리네
자업자득!
더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울면서 다리 꼬고 통화 하는것만 봐도 개선의 여지없다!
저런 애들이 아이를 낳으면 똑같은 애들이 태어나 똑같은 짓거리를 저지른다.
더한벌받으면 오히 려 재범율이 높은데 다리꼬는건 그냥버릇인건지 개선여지가 없다고? 참 답도없는 인간이네 이 ㅅㄲ
아이들이 희생양 이네요
너무가슴 아파요
아이들 모두 원하는 세상이 되길
원하는 세상만들면 될것같은데
어른이 문제라고 생각됨 어른말고
친구가 되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정말 이 아이들이 선생님을 만나 올바른가치관을 만들어가고 성장했가는것을보니 뿌듯하네요 하지만 이곳의로 오기전 이 아이들이 주위에무관심하고 보호력없는 어른들에게서 받았던 상처를 생각하면 맘이 아프기도하네요
성장 같은 개소리하네
보고있자니참갑갑하네요 어디서부터잘못된것인지...어렵네요
6호시설 그냥 긴 수학여행이라고 생각할거같음
촉법 패지하고 교도소로 보내야합니다
그럼오히려 재범율이 높아진다니까
@@user-pz2re6lr4c ㄹㅇ ㅇㅈ
6호 시설 전부다 철거하고 소년원 가게끔 하고 촉법소년 폐지시켜라 왜 가해자만 불쌍한쪽으로 가냐 피의자는 생각도안하냐??6호가는넘들 불쌍하게 생각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