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95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25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김근주 교수님...... 이런 시원한 설교가 한국에 있다는게 정말 다행입니다..... 원죄를 왜곡하여 강조함은 결국 칼빈주의 예정론 구원론과 연관되지요. 사악한 교리지요.... 원죄로 인해 사람이 지옥가는 것이 아니라, 각 자가 지은 죄로 스스로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원죄는 부모님 및 조상들로 부터 이어받은 죄성입니다. 그러나 이 유전적 죄성으로 지옥에 가지는 않습니다. 청소년기를 거면서 이성이 자라면서 장년이 되어 스스로 죄성 쫒아 죄를 즐길 때 그 때 그 죄로 말미암아 지옥으로 가는 것이며, 그 죄성를 거부하고 주님의 계명을 준행할 때, 비록 하루 아침에 그 죄성이 극복되지 않다라도 결국 다스릴 줄 알게되고, 마침내 그 죄가 혐오스러운 지경까지 이르게 될 때,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고 주를 경외함이 즐거워 질 때, 이런 삶을 추구하는 자들이 거듭나는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보혈로 거듭난다함은, 보혈 자체를 믿으라가 아니라, 보혈이 상징하는 바 보혈은 거룩한 진리를 말하며, 그 진리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준행할 때 우리의 삶은 깨끗하게 씻겨지고, 결국 거듭난 삶, 거듭난 생명이 된다는 뜻입니다.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 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에스겔 18:20
    아비는 그 자식들을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비를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라 각 사람은 자기 죄에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신명기 24:16
    왕을 죽인 자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인하여 아비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비로 인하여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사람마다 자기의 죄로 인하여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열왕기하 14:6

  • @truths7378
    @truths737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로마서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주-n6f
    @주-n6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로마서5:19

  • @탈무드-t7x
    @탈무드-t7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원죄가 없다는 이론은 이단으로 정죄된 펠라기우스의 이론입니다. 원죄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죄라고 오해하는 용어의 오해가 있습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것은 최초의 범죄입니다. 원죄는 아담의 죄의 책임 즉 죄책과 그 죄로 인한 인간전인의 부패를 물려받았다는 것입니다.

    • @Jinpure
      @Jinpure Месяц назад +1

      @@탈무드-t7x 탈무드님의 말씀을 들으니 원죄에 대한 개념이 보다 선명해지네요. 그동안 원죄에 대한 개념이 상당히 헷갈리더라고요. 목사님들도 정의를 잘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 @아름다운본향교회이바
    @아름다운본향교회이바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원죄가 유전 되지 않는다면
    실과를 따 먹은 아담만 죽고
    그 후로 태어난 모든 사람 들은 죽지 않아야죠

    • @왕누니-s6b
      @왕누니-s6b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맞네요. 죄의 삯이 사망이니까요!

    • @왕누니-s6b
      @왕누니-s6b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네요. 죄의 삯이 사망이니까요!

    • @왕누니-s6b
      @왕누니-s6b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맞네요. 죄의 삯이 사망이니까요!

  • @disciples89ify
    @disciples89ify 2 года назад +23

    원죄를 오랫동안 죄의 유전으로 받아들인 결과 자신의 죄와 사회의 온갖 비리들을 개선해 나가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아담과 하와 탓으로 돌려 적당히 넘어가거나 당연한 결과로 숙명처럼 받아들이는 풍조가 만연해진 것 같습니다. 죄의 유전보다는 죄의 번복으로 보는 게 맞다 싶네요. 공감합니다~

  • @매혹의중저음
    @매혹의중저음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근본주의 신학이나 복음주의 신학이 비평의 대상이라면 해방신학과 민중신학도 비평의 대상이고 성서비평학 역시 비평의 대상이다. 인간은 절대무오한 존재가 아니므로 인간의 모든 사상과 행위는 비평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 @noorma1899
    @noorma18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교수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본향교회이바
    @아름다운본향교회이바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누구든지 죄가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진리가 그 않에 없는 거예요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죄가 없다고 한다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거예요
    성경의 팩트가지고 말씀을 하세요

  • @그러지마세요-h1g
    @그러지마세요-h1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노골적이고 분명하고 거만한 이단은 처음부터 반발을 사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위험한 사람은 지극히 사소하고 미묘한 변화를 정통교회에 끌어들이는 사람입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복음주의란 무엇인가, 이길상 역, 서울; 복있는 사람, 2004, p16)

  • @이붕어랑
    @이붕어랑 2 года назад +9

    당신은 아주 위험한 사람 이네
    마귀에 씌였네 원죄를 부정하다니~~

    • @레이져-e7u
      @레이져-e7u Год назад +2

      김근주교수 의도적으로 성경을 부인합니다

  • @user-LGtwins0827
    @user-LGtwins082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먼 죄의 유전... 죄는 경향성임.. 유전되면 유전되는 물질이 있다는건데..
    그말들이 모두 믿음으로 사는 법. 삶인건데.. 먼 이상한 소릴 그리 길게하는지..
    죄인임을 깨닫는다는게 죄에 대한 인식이지 먼 ...
    죄인이라는게 내가 죄짓는 핑계가 되면 안되는거고...

    • @왕누니-s6b
      @왕누니-s6b 3 месяца назад

      유전자라는 것이 있지요.
      물질적인 거죠.

  • @younglee1450
    @younglee14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죄인이라는 말은 하나님을 벗어나 자기중심이되는 존재일 수 밖에 없다는거죠.

  • @wjx4130
    @wjx413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모든 사람이 악하다는것을 인정하기 힘든부분이 바로 죄의 속성

  • @Taeheelee1
    @Taeheelee1 2 года назад +16

    성경과 복음을 모르는 인본주의 가르침에 속지 마시오

    • @레이져-e7u
      @레이져-e7u Год назад +6

      말장난하는 교수입니다 저러니 성도들에게 외면 당하지요

  • @황기석-t7h
    @황기석-t7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당신의 교훈을 좇으면, 인간이 무죄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으로 간주 되는데, 성경의 전체 주장과 전혀 일치하지 않네요

  • @아름다운본향교회이바
    @아름다운본향교회이바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펠라기우스의 자력 구원론을 말하려고 하는것 같네요

  • @AAA-n8q8j
    @AAA-n8q8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롬5:12-14]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 @Mingoo..
    @Mingoo.. 2 года назад +6

    성경의 복음을 사회복음/다른복음으로 바꾸려 하시는군요. 죄를 재정의하는 순간 성경이 말하는 참 정의의 표본이신 그리스도의 숭고한 희생은 가치없는 죽음이 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참 안타까운 미혹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죄를 사하러 이땅에 오셨습니다. 로마서5장이 증언하는 것처럼 첫아담의 불순종으로 말미암는 온 인류에 대한 죄의 전가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 뿐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류는 아담의 후손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멸시하는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시편51:5, 롬 3:10-11; 롬5:15; 렘17:9, 창6:5).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3).
    성경이 말하는 정의는 인본주의적 행위주의의 렌즈로는 절대 이해될 수 없습니다. 바울은 그러한 복음을 다른복음이라 정의내릴 뿐입니다 (갈1:6).

    • @hometry3065
      @hometry30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갈라디아서 다른복음은 율법 플러스 예수로 구원받는다는 히브리기독교인에 대해서 바울은 오직 예수로 구원받는다. 것에 대해 다른복음이라고 했어요. 인간의 삶은 사회적 환경에 따라 달라져요 성경은 개인적 기복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다. 오히려 한정된 지구촌의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이야기 한다고 봅니다.

  • @초이123
    @초이123 2 года назад +21

    원죄를 부인하면, 로마서에서 바울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아담과 그리스도의 대표성의 원리를 설명할수 없게 됩니다. 아담은 우리의 대표자로서, 순종 여부에따라 복과 화를 결정짓는 언약의 머리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순종하시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복과 화를 결정짓는 언약의 머리이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에스겔 말씀처럼 직계가족의 죄의 대물림은 근본적이지 않고 모방적입니다. 그래서 친족간의 연좌제는 성경적으로도 반대됩니다.
    그러나 아담에게서 받은 원죄는 그 근본 원리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인류의 언약의 머리로 세우시고 대표자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를 부인하는 순간,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받았다는 원리도 부인하게 됩니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사망이 들어오고,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생명이 들어왔다는 것이 바울의 핵심 논거이기 때문입니다.
    언약적 사상이 성경의 주된 해석 원리가 되어야만 할것입니다. 원죄와 구원은 성경적 관점에서 형성된 언약적 관계의 틀에서 보아야만 설명됩니다.

    • @김성일-v7b
      @김성일-v7b 2 года назад +2

      목사님은 원죄를 부인했다기 보다는 현재 교회가 너무 원죄(인간은 근본적으로 죄인)를 강조하는 것에대한 경계를 이야기하시는것 같은데...

    • @초이123
      @초이123 2 года назад +6

      @@김성일-v7b 왜 강조되면 안되는 것일까요.. 이 사실을 오용하고 있다면 바로잡으면 될 것이고, 너무 지나친 결정론에 빠진다면 원죄와 함께 우리의 의지와 자유와 책임을 강조하면 됩니다.
      다만 끝 지점에서, 사도 바울께서 로마서 가운데 유대인들과 결국 부딪쳤던, 그러면 하나님은 왜 허물하시느냐? 라는 질문에 부딪칩니다. 우리는 다 원죄 갖고 태어나 어쩔수 없는데 왜 하나님은 우릴 정죄하느냐는 것이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이 난처한 질문을 인간적인 수준으로 답변했을 때 원죄를 부인하거나 애매모호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가져갑니다.
      로마서에 따르면 사도 바울의 답변은 '네가 무엇이기에 하나님께 반문하느뇨' 와 토기장이 비유였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너무 커보이고 독단적으로 느껴지시나요? 저는 사도 바울께서 답하신 그 방식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복음과 성경은 결국 서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지점, 절대주권이 하나님이냐 인간이냐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하나님이 옳습니다. 원죄를 강조하는 것은 극단적인 크리스챤 보수 집단에서만 한 것이 아니라, 방금 설명해드린 사도 바울께서 가장 적나라하게 강조하셨습니다.

    • @김성일-v7b
      @김성일-v7b 2 года назад +1

      @@초이123 선생님은 영상을 이해를 못하신거같은데... 영상을 제대로 보시고 댓글남기셨으면..

    • @jongkyunglee83
      @jongkyunglee83 2 года назад +2

      이곳이 이런 대화를 하기에 적절한 공간은 아니지만, 바울의 논리의 초점은 주술적 힘에 있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영향력을 말하고 싶은 것일 겁니다. 아담은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한 도구이지 완벽한 type이라 하 수 없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아담으로 인해 온 죽음은 선택적인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로 인한 생명은 불가항력적인 거이라 할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 논거가 바울의 의도이긴 하나 핵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초이123
      @초이123 2 года назад +2

      @@jongkyunglee83 아담으로부터 죽음이 들어왔다는걸 주술적으로 보셨나봅니다. 저는 단순히 물리적인 어떤 감염이나 변화만을 이야기한게 전혀 아니라,
      마치 대통령이 다른 나라 대통령과 계약을 맺을 시 각각의 국민을 대표한다는 의미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과 사람은 동등한 조건이 아니기에 계약이라고 하지 않고 언약이라고 표현합니다.
      아담은 일정한 조건속에서 자유대로 선택하면서도 상과 벌을 예고받았고, 바울은 분명한 논증으로 아담이 전인류를 대표하고, 그리스도께서 믿는자들을 대표한다는 '언약적 원리', 하나님과의 근본적인 관계측면에서 말하고있습니다. 따라서 육체가 죄 때문에 죽는것조차도 이 언약적 관계에 종속되어 나타납니다. 그런차원에서 아담으로 인해 죽음이 들어왔다는것은 온인류를 대표하던 아담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에서 실패했다는 것을 함축하고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영향력'이 아니라, 전 인류와 하나님이 맺었던 관계의 실제적 파괴를 보여주는 원죄의 현상태입니다. 원죄라고할땐 그래서 이런 성경적이고 구약과 신약 전체의 베이스를 이루는 언약적 관점이 아니고서는 원죄를 제대로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다는 차원에서 댓글을 남긴것입니다.

  • @매혹의중저음
    @매혹의중저음 Год назад +1

    정의(正義)를 논할 때 반드시 해야 하는 질문. 특별히 민주당과 정의당 등 소위 범진보 진영에게 이 질문을 던진다. - 사회적 약자에게는 윤리적 의무와 책임이 없는가? 사회적 약자는 윤리적인 존재가 아닌가? 사회적 약자는 범법행위를 해도 무조건 용서하고 처벌하지 말아야 하는 존재인가

  • @매혹의중저음
    @매혹의중저음 Год назад +1

    구원의 의미 - '구원'이란 부자와 권력자들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까지 포괄하는 모든 인간이 온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온전히 닮은 존재가 되는 것이다.

  • @성이름-z3e1o
    @성이름-z3e1o 2 года назад +17

    이제 김근주 교수도 선을 씨게 넘는구나

    • @Feverchw
      @Feverch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이 뭐에요? 누가정했어요? 근거가 뭐에요?

    • @차보람-v5q
      @차보람-v5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에겐 목회자로서 학자로서 지성인으로서 오히려 편향된 시선이 아닌,
      선을 잘지키시는 것같이 들려
      좋은강의였습니다.

  • @yangwoojang615
    @yangwoojang615 2 года назад +13

    교수님의 강의에서 전통 교회에 대한 적의와 저주가 여기저기 돋쳐나네요. "이따위", "개소리"... 이런 말도 순화시킬 힘이 없는 분이 '복음'을 전하고 학생을 가르친다니 부끄럽지 않습니까? (교수님이 자주 쓰시는 표현을 쓰자면) 이러니 한국 교회가 욕먹는 겁니다. 어디서 큰 상처를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그것부터 치유하지 못한다면 가르치는 당사자나 가르침 받는 사람들이나 더 불행해질 것입니다.

    • @후후-h3z
      @후후-h3z Год назад

      제가 알기로 김근주 교수님은 한국 교회로부터 문자그대로 짓밟히신 분으로 압니다.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마음에 들지않는 설교했다고 교회 마당에서 나가는길에 밟히신걸로...

    • @yoooo7601
      @yoooo7601 Год назад +1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다듬어 졌어요. 몇년 전 것 보면 이 양반이 목사인가? 싶죠. 그래도 우리가 막연히 배웠던 알았던 성경지식을 한번 비틀어보며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온전히 듣게 하는 역할도 가능하더군요. 그렇다고 이 분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개는 끄덕여지죠.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를 너무 죄악시 하여 성도들을 죄에서 해방시키는 것이 아니라 죄의 구속자 같은 역할을 교회가 많이 하는 것은 아닌가 싶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려 오셨는데 우리는 스스로를 죄악시하죠. 죄인임은 믿음의 고백으로 가야지. 자꾸 죄인이라는 가스라이팅으로 가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 @레이져-e7u
      @레이져-e7u Год назад

      ​@@후후-h3z개소리를 하니 개취급 당했네 .... 불쌍하다

    • @Lucas-ic9mm
      @Lucas-ic9mm Год назад

      예수님도 말 걸걸하게 하셨습니다. 전 님 댓글이 더 불편하고 불행하다 느끼는데요?

  • @성이름-f1j8m
    @성이름-f1j8m 2 года назад +6

    설교 시간에 소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착한 행동 또는 어떤 정치적 행위가 그저 '세상 사람들의 노력' 이라는 말로 표현이 되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사람은 죄인이기에 사람의 노력은 결국 실패하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뉘앙스의 메세지...
    그러한 행동과 노력들이 갖는 의미가 있을텐데...
    예수님을 믿는다는 우리는 이 세상의 복잡한 상황 속에서 어떤 입장을 취하고 행동해야 할지 많이 고민이 됩니다.
    로그스에서 이런 고민을 들어주고 또 함께해주는 것 같아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룩스룩스-r1p
    @룩스룩스-r1p 2 года назад +7

    다윗도 내가 죄악 중에 출생했다고 했음
    바울도 마찬가지
    교수의 생각에 보수교단의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원죄를 그런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인본적인 것이고. 성령의 감동받은. 해석은 아니다
    참으로 위험한 해석.
    어느 대학 교수인지 몰라도 인본주의 신학이다
    보수니 진보니 넘 따지지 말고,
    적어도 신학교수라면,
    성령 충만해서 성령의
    나타나심으로 성경 해석을 하세요
    인간의 머리로 해석하면 대단히 위험 합니다
    배드로 사도가 배드로서에. 말씀하지 않았나요

    • @레이져-e7u
      @레이져-e7u Год назад

      성경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는자입니다

  • @눈빛바다
    @눈빛바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원죄교리의 극심한 부작용에 대해서 잘 알았습니다.

  • @kbh6330
    @kbh633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 사람은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모르겠네. 당신이 좋아하는 이슬람, 동성애자, 가난한자, 페미니즘, 피씨주의, 민주당... 등등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는게 정의로운 행동을 하고있거라는 착각. 언더도그마. 가난한자들을 돕는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데 이를 부정하지는 않겠지만 당신이 좋아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선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습니다.

  • @강미경-z8l
    @강미경-z8l 2 года назад +7

    교수님 감사합니다💙💙

  • @summerseo6596
    @summerseo659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기본으로 깔되, 현실을 변화시키려는 노력도 병행되어야 모두가 살기 좋아지겠죠.

  • @paulkim3803
    @paulkim380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죄인인고로 죄를 짓는다라는 말속에서 그 이해를 찾고 싶은데요 뿌리없이 열매는 맺힐수 없는 것처럼 원죄의 뿌리가 없이는 죄가 맺힐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죄가 3, 4대 까지 내려간다고 하잖아요 유전이 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원죄의 뿌리를 끊으러 오신 그 분이 예수님이신데 메시야로 인정도 안하고 이스라엘이 십자가에서 죽이므로 원죄를 완전히 끊어내질 못하고 대속으로 그 죄와 모든 죄를 덮어준 것 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없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가령 그 예수님이 덮어준 것이 걷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원죄서 부터 모든 죄가 다시 드러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이 왜 다시 오신다고 했을까요 심판하러요 ? 그렇다면 눅 17:25 에서 재림주도 고난을 당하고 그 세대에게 버림을 또 당하여야 하리라는 말씀을 왜 하셨을까요 ? 또 아버지께 듣고 배운자 마다 내게로 온다고 요 6:45 에서 말씀을 하셨을까요
    십자가에서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죽었기에 끊어내지 못했던 원죄와 모든 죄를 이젠 끊어내기 위해 다시 오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 후에 심판이지요 그런 죄들이 끊어지면 자동적으로 사단이 굴복되기 때문이지요 참 심판은 사단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사단의 사상( 인본주의 )을 따르던 불신자나 믿었으나 경건치 않은 자들도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것이지요
    그래서 눅 18:8 에서 "인자가 다시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것입니다, 그런 때가 지금입니다
    사단을 발등상 만들고 승리를 선포하는 때가 지금이라는 것이지요
    RUclips 에 들어가서 "갈렙이 외칩니다"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klaegun
    @klaegun 2 года назад +8

    이게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까? 원죄를 다루는 교단이 사회의 악에 대하여 다루지 않는다고요? 그리고 에스겔에서 말하는 비유는 아버지가 자범죄에 관한 것입니다. 바울이 아담을 죄가 인류의 대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말하는데 원죄가 없다고요!. 참...

    • @레이져-e7u
      @레이져-e7u Год назад

      한국교회는 이러한 자를 추방해야 합니다

  • @truths7378
    @truths737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었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 @양석원-q5j
    @양석원-q5j 2 года назад +8

    보수교단에서 약자들을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는데 '일체' 다루지 않는다고 그렇게 확정해서 말씀하실 수 있나요? 전국 보수교단 교회를 다 다녀보셨나요? 대표적인 큰 교회들도 고아, 과부, 나그네등 약자들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 많고, 애통하며 기도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렇게 단 한줄로 말씀하고 확정하실 수 있나요? 정말 진실인가요?

    • @레이져-e7u
      @레이져-e7u Год назад

      교만한 사람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정의하고 있는데... 자기는 아니라는 얘기쟎아요 죄의 본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원죄의 유전을 인정하지 않다니 저런 교만이 어디 있을까요

    • @김민호-r2b
      @김민호-r2b Месяц назад

      우리나라 보수교단이 거의 대부분이고 파워도 나름 쎈편이지만 나라 꼬라지 돌아가는거랑 정치목사, 총회 돌아가는 꼴만 봐도 이 나라는 보수기독교가 망친게 맞음

  • @younglee1450
    @younglee14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원은 고통의 신비입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믿음이고 선물이지 인간의 의지로 이성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남을 경험하지 않고는 구원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자들의 모인 곳이 예수님이 뜻하신 교회입니다.
    구원받은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것이며 마음이 하나님의 나라가 된 이들의 모임이 교회죠

  • @yongsaworship
    @yongsaworship 5 дней назад

    이분의 문제는 하나님을 합리성에 영역속에 가두고 애써 변호하려는 것같다 인간에 뇌에 잡히지 않는 분을 작은 뇌에 이해되는 분으로 끌어내리고 있다

  • @레이져-e7u
    @레이져-e7u Год назад +3

    교묘한 이단 이네요 자기 안에 죄의 본성이 없다는 결론 정말 개소리네~ 교만의 아들 ~ 점점더 허황된 소리를 지껄이겠지 한때는 좋게 봤었는데 .. 어찌 저리 되었을꼬

  • @AAA-n8q8j
    @AAA-n8q8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분의 원죄 개념의 기초도 모르시네요.
    아담의 죄가 원죄가 되는 거지 아담 이후의 사람의 죄는 유전되지 않습니다.
    원죄는 대표성의 원리입니다.
    그래서 그 대표성의 원리로서 예수님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될 수 있는 겁니다.

  • @매혹의중저음
    @매혹의중저음 Год назад +1

    어떻게 세상에 정의와 평화가 구현되는가? 검찰개혁으로 되는 게 아니라 강자와 약자를 포괄하는 모든 인간이 자유롭고 기쁜 마음으로 온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지킴으로써 정의와 평화가 구현된다.

    • @noorma1899
      @noorma18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서 검찰개혁이 되어야 하는 거다.
      검사가 절대 강자가 되었으니까

  • @stranger1477
    @stranger1477 Год назад +1

    "...오로지 예수님만! 전하자는 끔찍한 결론으로 갔다라는 점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말투는 점잖게 하는듯 하나 군데군데 나와 다른 의견과 담론에는 "개소리라고 본다!" 라거나 하는 말을 들으니,
    멋 모르고 이분 영상보시는 분들은 운동권신학에 퐁당빠지겠네요.
    내가 아는 어느 목사라는 사람도 복음이라든지 성령, 머 이런 은혜스런 멘트가 대화중에 나오면 지긋이 노려보면서 한심하다고 쳐다보길 자주해서 아...신학대 나왔다고 다 영적인게 아니로구나 생각드네요.
    교수라는 닉을 좋아하는 듯한데..왜냐면 그게 자기 말빨이 먹혀들겠으니까!
    여보세요.
    그렇게 오로지 예수가 끔직하다면,
    왜 신학교가서 구약학전공했느니 뻘소리 해가믄서 사회정의만 부르짖나?
    차라리 칼맑스와 구약과의 연관관계를 논해보지그래.맑스도 유대인이라니 구약과 어울리지 않겠는가
    원죄는 개소리다 머 이딴소리 하며 교수니까 주장한다.고로 믿고 따르라는 것 같아서 토나온다.왜 목사도 민주노총에 가입시키지 그래!

  • @kitaidong8382
    @kitaidong838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후10장 5절

  • @시사시조한뫼
    @시사시조한뫼 2 года назад +5

    인류 최대. 최악의 가짜뉴스

  • @불치하문-q4m
    @불치하문-q4m 2 года назад +5

    1. 원죄가 있는가?
    먼저 죄는 무엇인가? 자범죄는 인간사회의 법에 의해 그 값을 치르거나, 발각되지 않는다면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이고, 그것마저 없는 사람은 그것으로 끝남. 이것은 인간끼리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라고하는 죄가 있는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죄, 불순종, 기타 원죄라고 설명되어지는 것들… 자식이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말을 안 듣고 떨어져 사는 것 때문에 자식을 죽일 놈이라고 하거나 죄인 취급하거나 관계를 단절하는 사람이 있나요? 있더라도 극히 극소수입니다. 인간도 자식에 대해 그러한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더구나 그 인간은 하나님 자신이 만들었다는데, 만일 그것 때문에 죄를 묻는다면 하나님이 자신의 창조가 실패했다고 인정하는 꼴입니다
    따라서 원죄는 없습니다.
    2. 만일 그래도 있다면, 유전되는가?
    에스겔서 18장 등에 의하면 절대로 유전되지 않습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아버지가 간첩짓을 하면 아들에게 연좌제를 적용시켜서 각종 불이익을 줬었는데. 그게 불합리하다 하여 없앤 적이 있습니다. 인간도 없앤 연좌제를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에게 적용해오고 계신다? 이건 하나님을 인간보다 못한 존재로 전락시키는 짓입니다. 따라서 원죄는 없습니다.
    3. 예수님은?
    예수님은 인간의 원죄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다는데, 만일 원죄라는 것이 있다면 예수님은 반드시 원죄에 대해 무수히 언급하셨어야 했습니다. 자기가 원죄 때문에 왔다면, 원죄에 대해 언급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러나 예수님은 원죄는 물론 선악과 이야기도 꺼낸 적이 없습니다. 마치 자기가 왜 왔는지 까먹었는 것처럼 말입니다. 따라서 원죄는 없습니다.
    인간에 불과한 아담이 단 한 번 지은 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었다면, 무려 하나님이라는, 예수님이 대신 죽었는데 왜 모든 사람의 죄가 그 즉시 없어지지 않았죠? 신의 죽음이 인간의 단 한 번의 불순종보다 훨씬 못한 건가요? 예수님을 모독하는군요?
    자기 아들을 죽임으로써 우리에게 향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자기가 만든 사람을 연좌제로 죄인 취급하신 분이, 최고책임자인 자기가 안 죽고 겨우 한다는 것이 아들을 대신 보내서 죽게 한 후 사랑의 증거다? 자기는 손끝 하나 까딱 안 하고서요? 장남을 죽여서 다른 자식을 복 받게 하는 것은 하나님으로서는 생각조차 못한 짓이라고 했는데, 몰렉이라는 단어로 검색해보세요.
    4. 이스라엘 민족은?
    기독교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성경을 필사할 때 한 점도 틀리지 않도록 그토록 힘을 써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율법학자, 바리새인, 사두개인, 랍비 등은 성경의 전문가 중의 전문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신학자들은 저리 가라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런 그들 중에 단 한 명이라도 성경, 특히 구약에서 원죄론을 발견한 적이 있습니까? 따라서 원죄는 없습니다.
    5. 예언자와 구약의 인물은?
    만일 원죄가 그렇게나 중요한 것이라면 예언자들이 무수히 외쳤을 겁니다. 구약의 인물 예를 들면 노아, 모세, 아브라함, 다윗, 솔로몬, 심지어 에스라나 느혜미야까지, 여럿이 원죄를 언급했을 것이지만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선악과 이야기도 한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원죄는 없습니다.
    6. 그럼 원죄는 무엇인가?
    기독교의 발명품입니다. 왜 발명했느냐? 오늘날의 용어로 말하면 불안마케팅을 위해서입니다. 원죄, 타락, 심판, 지옥 등을 말함으로써 사람들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유발시켜 지배하기 위함이고, 지금까지도 잘 먹히고 있습니다. 그런 교리가 없더라도 기독교에 계속 다닐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대대로 기독교 사회였던 유럽의 예를 보면 자명한 것이죠?
    7. 선악과 이야기는 무엇인가?
    선악과 이야기는 상징이죠. 그러나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기 좋아해서 선악과 이야기도 “역사적 사실”로 믿는 기독교인을 위해서 문자적으로 말하면, 이 넓은 지구에 아담과 하와 단 두 명을 만든 후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호기롭게 말씀하셨는데, 머리가 매우 뛰어난 아담은 이 말을 듣자 말자 “하나님 큰일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선악과가 없었으므로 아담과 하와, 그리고 그 자손은 안 죽기 때문에 번성하라는 명령에 의해 금방 지구를 뒤덮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계산해도 몇 십년 만에 인구가 두 배씩 늘어서 지구에 인간이 히말라야보다 높게 계속 쌓이게 되고, 따라서 천사들은 끊임없이 인간을 온 우주로 날라야 합니다. 안 그러면 방귀와 트림으로 발생한 메탄가스 때문에 정전기 한 번으로도 대폭발이 일어나서 사지가 찢기고 질식해도 죽지 않는, 그야말로 지옥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몇 십 년 후면 바로 두 배가 됩니다. 하나님은 천사를 만드느라 볼일 다 보고, 천사는 인간을 우주로 이동시키느라 하나님을 찬양할 시간이 없게 됩니다.
    뒤늦게 이걸 깨달은 하나님이 인간을 죽게 할 구실로써 안 만들어도 될 선악과를 굳이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니 다른 모든 것을 만들 때는 그냥 말로써 만들었지만 선악과 만큼은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이도록 온 힘을 다해 만든 것입니다. 더구나 그 위험한 것을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전시했습니다. 그러니 그걸 안 먹어주면 하나님의 능력을 모독할 정도가 된 것입니다. 아담이 안 먹었더라도 그 후손 중 누구라도 먹게 되어있습니다. 아담은 이런 하나님의 고충을 단번에 이해했기 때문에 자기가 먹으면 죽는 줄 알면서도 하와가 준 선악과를 아무 말도 없이 받아먹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엔 정녕 죽는다고 하셨지만, 이런 아담의 희생을 알고 바로 죽이지 않았습니다. 서로 윈윈한 것이죠.
    원죄가 있다면, 바로 하나님이 아담과는 달리 복리계산을 못했다는 것뿐입니다.
    어떻습니까? 터무니없는 기독교의 교리보다는 훨씬 말이 되죠?
    사족으로 보수적인 기독교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사회변혁이나 인권 등은 진보적인 기독교나 보수적인 기독교를 떠나, 기독교인이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이러이러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이니까 하자고 하는 것은 자기 상을 이미 받은 것입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사람을 도우리라” 결심하며 여행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다니다가 자기의 도움이 필요하고, 자기가 도울 수 있는 상황의 사람을 만나서 도와준 것뿐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그래서 예수님이 칭찬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 특히 소위 스스로 진보적인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거의 대부분은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는 사자처럼 자기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사람들, 그래서 스스로를 의롭다고 여기기 위해, 혹은 하나님께 칭찬받기 위해 도우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그렇게 하기 위해 자기의 도움을 받는 사람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자기 상을 흠뻑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
    정말로 예수님의 제자라면, 각자 자기 재산을 모두 팔아 가난한 자에게 한 푼도 남김없이 다 나눠주십시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영생을 못 얻습니다”. 여러분의 의가 어릴 때부터 율법을 모두 지킨 부자 청년보다 낫습니까? 예수님의 두려운 말씀 아닌가요?

    • @ptreecan7860
      @ptreecan786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두 번 놀랍니다. 송곳날 관점과 재밌는표현들...7번 설명 보면서 빵 터졌습니다😂😂😂😂 마지막 결론적 질문, 최곱니다👍

    • @kitaidong8382
      @kitaidong838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후10장5절

  • @jhkim9784
    @jhkim9784 2 года назад +8

    정말 신천지보다 위험한 사람이네...

  • @김희망-d3f
    @김희망-d3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저씨가 짐말하고 생각하는게 죄요 ~
    이성적사고 성령님이 함께하지않는 생각이요~ 주님 불쌍히여겨 주시옵소서 물과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옵소서

  • @arbolfrondoso2012
    @arbolfrondoso2012 Год назад

    진보적 사고 방식으로 원죄의 문제를 다루니 균형을 잃었다 말하고 싶습니다. 예수의 보혈만 강조하는 것이 끔찍하다는 시각은 도대체 무엇이 중요하다는 것인가? 사회 치유, 구원의 문제가 생명의 교리를 뛰어 넘는가.

  • @yjinkim318
    @yjinkim31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죄의 증거는 죽는겁니다. 안죽을 자신이 있는 사람은 원죄를 부정할 자격이 있겠지만 그렇지않은 사람은 모두 원죄아래 있는 증거임니다.

    • @nadohanmadi27
      @nadohanmadi2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담 하와 뱀 죄값 다 치뤘읍니다 과일하나 따먹었다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노동 출산고통 이미 온인류가 다 받고있는데 무슨원죄?
      대속했다면 이천년후에 태어날지도 모를 생명들의 죄값까지 치뤘다고?
      그래서 세상에 죄가 없어졌나
      예수님은 신성모독죄로 돌아가셨거는늘 속죄물이면
      제단위에서 제사장 손으로
      바쳐졌어야 속죄물 아닌가요 구약에도
      초대교회에서도 대속에 대한글 없습니다

  • @박은혜-l4b4p
    @박은혜-l4b4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죄론 잘은 모르겠지만,
    교회서 죄 죄 그러면서 사람을 너무 얽매고 그래서 교회밖에 구원
    없다는식의 윽박지르는듯한설교나 죄를 이용하는듯한...그런식의 설교 선교는 더는 젊은이들에겐 안통하는건 사실입니다.
    진실이라도 방법은 바꿔야...

  • @davidjeong452
    @davidjeong4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냥 거짓 교사입니다. 논쟁할 가치도 없어요.

    • @lordstar625
      @lordstar625 3 месяца назад

      논쟁할 가치는 있죠 이런 해석 때문에 진리가 더 선명해지고 밝게 빛나지거든요 단지 이 사람이 이를 통해서 얻는 것이 어그로와 조회 수.. 이러한 이슈로 꽤나 달달하실 겁니다. 이제 이분이 이 달달하게 빨은 가치를 사랑하는 이 사회와 약자들에게 어떻게 쓰실까 궁금하네요

  • @vita7393
    @vita7393 Год назад +3

    잘 들었습니다.

  • @조철호-u7g
    @조철호-u7g 3 месяца назад

    먹고사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 @tiamoshin863
    @tiamoshin86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죄에 대해 완전히 오해를 하는건 원죄란 단어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사람을 죽인다
    이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 @jhy1238
    @jhy1238 2 года назад +3

    원죄의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아시나요?
    ruclips.net/video/oJvIxnw4ULU/видео.html

  • @choi9031
    @choi9031 Год назад +1

    원죄, 최초의 죄가 아닌 유전되는 죄로써의 원죄는 성경에도 없고 여러 교리와 신경에도 없는 즉, 아우구스티누스 이후 사변과 신학적추론에 의한 주장입니다. 보수, 진보교회와도 관련없습니다. 진짜신자와 가짜신자와도 관련없습니다. 원죄론으로 생사람 잡는 일에 악용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레이져-e7u
      @레이져-e7u Год назад

      성경을 부인하는 말이군요 당신의 생활을 하나님 앞에서 양심적으로 되짚어 보시죠 정말 깨끗한지 ....죄의 본성이 당신 안에 있음을 부인 못할걸요 그게 어디서 왔겠어요 ?

    • @choi9031
      @choi9031 Год назад

      @@레이져-e7u 유전되는 죄로서 원죄가 성경과 교리에 있으면 알려주세요. 원죄가 없다라고 했지 죄없다 난 깨끗하다하지 않았습니다. 문해력 좀 키우세요. 그리고 주제넘게 내 걱정하지 마시고 당신안에서 매일같이 들끓는 죄나 걱정하며 사세요. 제발!

    • @레이져-e7u
      @레이져-e7u Год назад

      ​​​@@choi9031말장난 수준이네요 성경에서 모든 사람이 아담의 죄로인해 죄인으로 태어난걸 분명히 말하는데 님의 이해력이 모자란거 아닌가요 ? 말장난 그만 하시죠 님이 어머니의 배속에 있을때 부터 죄인임을 부인하시나요 ? 말장난으로 성경을 왜곡하지 마세요

    • @choi9031
      @choi9031 Год назад +1

      @@레이져-e7u 그 아담의 죄라는게 유전된다는 원죄론이 성경에 있는건가요? 아우구스티누스가 확립한 교리인가요? 그걸 묻는겁니다. 말장난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공부를 하세요. 믿는 신자라면 적어도 신학개론서라도 보면서 공부하고 성찰하세요. 그리고 본 강의영상을 똑바로 잘 한번 들어보세요. 굳어진 본인의 근본도 없는 상상으로 설명하려하지 마시구요.

    • @레이져-e7u
      @레이져-e7u Год назад

      바울사도의 글만 읽어도 충분히 이해되는 내용을 굳이 신학적이론 운운 하면서 대단한 지식을 가진 것처럼 말하는 님의 태도는 그냥 성경을 의도적으로 부인 하겠다는 태도이네요 우리는 죄를 지어서 죄인이 된게 아니라 죄인 이기 때문에 죄들을 짓는 다는걸 아십시요

  • @미소지닌
    @미소지닌 2 года назад +2

    바울에 말인지 불분명하나
    하와가 먼저 선악과를따서 아담에게 주었다는 그 죄때문에
    여자로 태어나서 내가 의도치않게 하와가 되었고 그래서 내가 신학을 했어도 목회를 할 수 없다는데
    성범죄자도 세습목사들도 목회를 할수있는세상인데 원죄가 얼마나 크면 여자는 목회를 할수 없는건가
    원죄를 파고들다보면, 정작 그리스도는 여성의 원죄를 해결하시지 못한게아닌가 생각이듭니다.

    • @kitaidong8382
      @kitaidong838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나님의 질서의 법칙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여자가 남자 보다 못햐다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에 여자의 머리는 남자이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도 질서가 있지요
      아들이 아무리 똑똑하고 많이 배워도 무식한 부모님께 순종 하는것과 같은 이치밉니다

  • @레이져-e7u
    @레이져-e7u Год назад +3

    김근주교수 당신은 죄의 본성 없이 태어난 존재라고 말할 수 있는가 ?

    • @아름다운본향교회이바
      @아름다운본향교회이바 4 месяца назад

      본인이 죄가 없다면 스스로 속이는 것이고 진리가 그 않에 없는 것이죠
      그리고 하나님을 거짓말한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 @Wyt7777
    @Wyt777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건 아닌것 같다

  • @taegilkim9432
    @taegilkim9432 4 месяца назад

    미안 합니다만, 본보기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아담의 죄로 왜 오늘의 내가 죽느냐하는 것이죠, 따라서 말씀은 맞지 않고 설명도 되지 않습니다. 자기 죄와 자기 의로 살고 죽고 한다는 말씀의 속을 보시기 바랍니다.

  • @gsk9590
    @gsk959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참.. 진보적인 신학을 하시는분이라 생각됩니다.

  • @gsk9590
    @gsk959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비성경적입니다.. 필요 이상으로 교회를 비판함으로 자신의 관점과 시각이 더 의롭다는 것을 나타내려는..
    인간은 나면서부터 죄인입니다. 누구든지 죄인입니다. 아담으로부터 틈타 들어온 죄와 사망은 여전히 갓난 아이들에게로도 저주로 내려오게 됩니다.
    죄인이 복음을 전하지 않지요.. 예수를 믿고 의인이라 칭함받음으로 자신의 죄가 사함 받은 후의 자들이 복음을 전하죠.. 말도 안되는 예를 들고 계십니까. 복음을 받아들니고 예수를 주로 시인 한 자들이 복음을 전합니다. 여기서 원죄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원죄를 지닌 상태로 복음을 받아들인 순간 그들의 원죄의 문제는 예수의 대속하심과 부활로 말미암아 해결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갈라디아서와 로마서에서 말하는 구원입니다. 원죄의 문제는 인간 누구나 지니며, 이는 인간이 해결할수 없기에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원죄가 없다니요.. 이것이야 말로 무슨 미친 소리입니까...!

  • @qweasdzxc123-y3f
    @qweasdzxc123-y3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죄가 없으면 아담과 하와에서 왜 내모습을 발견하는걸까요?
    그설명이 없이 무작정 성경은 원죄를 말하지 않는다고 우겨봐야 어짜피 모든사람은 죄인아닙니까? 원죄가 없는데 왜 모든사람이 죄인인가요? 원죄가 없는데 죄가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왔나요?
    이걸 설명해주셔야 예수그리스도의 필요성이 있는거 아닐까요??
    창세기의 핵심은 죄가 유전되느냐가 아닙니다. 죄가 어떻게 들어왔냐죠.
    대안을 제시했으면 좋겠는데, 그냥 원죄를 잘못이해해서 세상이 이모냥이야 라고 일반화를 시키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 @lordstar625
    @lordstar625 3 месяца назад

    원죄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네..원죄는 아담이 지은 죄가 유전된 어떠한 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 인간이 갖고 있는 것 또는 그 상태를 말합니다.
    불순종으로 인해 창조하신 그 그 본질이 바뀌어 거룩하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없어서 도저히 하나님을 알 수도 깨달을 수도 교제할 수도 없는 인간을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도록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오셔서 그 피로 이 죄를 씻으신 것이구요. 또 부활하셔서 누구도 들어갈 수 없던 천국에 첫번째로 들어가신 육신이 되시고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과 하나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하신 공의와 약속의 하나님의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 @lordstar625
      @lordstar625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렇게 하나님과 하나된 인간을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연합하여 그 분의 사랑으로 깨닫고 그 감격으로 순종할 수 없는 육신으로 순종을 이뤄가는 것이죠. 이것이 열매입니다. 그러나 이 열매는 성품과 자기 희생, 즉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 십자가의 형태는 누구도 판단할 수 없어요.
      예수를 전하는 것, 구제하는 것, 기도에 몰입하는 것, 말씀을 연구하는 것, 사회인의 한사람으로 사는 것, 직업인으로서 사는 것, 정치를 하는 것, 예술을 하는 것, 부모로 사는 것, 형제로 사는 것, 심지어 병원에 누워있는 것까지도 하나님과 하나된 자는 각자 하나님의 뜻대로 현재를 살아가는 겁니다.

    • @lordstar625
      @lordstar625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 분 주장으로는 예수의 사랑을 깨달은 인간은 더 나은 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가치있고 나머지는 덜 가치있게 하는 결론에 이르는데 기독교 변증학에서 이러한 주장은 전혀 새롭지도 않고 심지어 아주 오래된 율법주의 이단식의 해석과 매우 유사합니다. 부디 보시는 분들은 치우치지 마시고 이 변증의 반대되는 변증도 살피시기를

  • @주-n6f
    @주-n6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미 아담 이전에 생물학적인 인류가 있었다는 진화도 믿고 창조도 믿으려는 유신진화론을 기반한 성경해석같은데요?
    유신진화론은 진리의 변질입니다,

  • @trafficlight9670
    @trafficlight9670 2 года назад +5

    원죄를 이용한 영업이네요ㅎㅎ

  • @evennow800
    @evennow800 2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목사로써... 이분 너무 무지하고 위험하네요... 안타깝네요. 현장을 전혀 모르는 분이네

  • @raonatti
    @raonatt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갔다

  • @P-bu7bm
    @P-bu7bm 3 месяца назад

    원죄를 부인하면 그리스도의 십자가 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데요?
    혼자 스스로 성경을 잘못풀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거짓선지자이자 이단이네요

  • @레이져-e7u
    @레이져-e7u Год назад +1

    김근주교수님 어린애 말장난 그만 하시죠 추해보입니다

  • @주-n6f
    @주-n6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죄가 없다면 예수님이 왜 죽으셔야 했을까요? 바울은 십자가 외엔 자랑치 않겠다 했는데... 십자가 없는 기독교는 모든 게 빠져버런 세상종교일뿐입니다,

    • @김정선-p8w
      @김정선-p8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 죽었긴요? 종교지도자들과 무지한 백성들이 죽였죠.

  • @kangmomo-yf1vd
    @kangmomo-yf1v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당신이 크리스찬은 맞는가?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 @황기석-t7h
    @황기석-t7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로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있네요. 성경을 다시 읽으세요. 당신의 시각으로 읽지 말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읽으세요

  • @김민호-r2b
    @김민호-r2b Месяц назад

    목사님 응원합니다. 예수 승천 후 사도들이 시작한 기독교회는 동서로 갈라지면서 가장 큰 차이가 원죄론에 관한 것이었죠. 삼위일체적 개념은 동방 서방 모두 일치했으나 서방은 어거스틴이 원죄론을 갑자기 주장했고, 동방은 원래 하던대로 원죄에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사실 서방교회가 갑자기 만든거에요.

  • @주-n6f
    @주-n6f 2 года назад +18

    교수님 너무 나가셨네요. 교수님의 상처가 진리를 외곡하는 듯 합니다.

    • @yk2k710
      @yk2k710 Год назад +7

      절대 너무 나가지 않았습니다.
      지금것 원죄를 잘못 해석하고 인식 한것이 문제 입니다.
      원죄는 유전 된것이 이니라 전가되어 사람들이 죄가 무엇인지를 알게된 계기가 된것뿐입니다. 아담의 모습은 우리의 교훈으로 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육체로는 의롭게 될 수가 없습니다.
      즉 육은 육 입니다.살리는것은 영 입니다
      즉 마음이 진리를 깨달을때 육체도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5장14절 아담으로 부터 모세 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않은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더니... 이 구절이 현재 까지도 신학에선 난제로 여겨 해석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죄를 잘못 해석하여 인간은 나면서 부터 죄인 이라는 인식 때문입니다.
      에스겔 18장1~4절 말씀도 이를 대변 해줍니다.
      아비가 신것을 먹었다고 자식이 시다고 말할 수 없는것입니다. 인간의 전적 타락은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 모습을 극대화 하여 표현 한것이지 태어날때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나면 하나님의 성품이 모순이 됩니다. 그리스도 인들이 자녀를 잉태하여 낳으면 하나님의 선물 이라고 좋아하며 기뻐합니다. 만일 기존의 원죄를 적용 한다면
      모순 아닌가요?
      하나님이 죄의 유전을 가진 인간을 주신겁니까?
      깊게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레이져-e7u
      @레이져-e7u Год назад

      ​@@yk2k710예수님을 제외한 모든 인간이 육체임을 모르시네요 하나님은 육체를 창조하시지 않았습니다 순수한 몸을 창조하셨지요 헬라어의 육체와 몸의 의미를 보십시요 님에게 순수한 몸만 있다고 말할수 있나요? 죄의본성으로 조성된 육체가 있음을 부인할수 없을것입니다 언어유희는 그만 하시고 실제의 생활을 돌아보십시요

    • @hyeonseunglee7550
      @hyeonseunglee7550 Год назад +1

      원죄로 인해 하나님의을 닮은 품성이 부분적으로 깨진 상태로 출생하는거라 생각하고 한 개인에게 십자가 사건은 죄성(과도한 자기애)의 회복으로 하나님과 관계 안에서 자신의 주제를 알고 높아진 자기애에서 돌이켜 제자리로 돌아가는 과정이라 봅니다. 여러 사회적 이슈에 말씀을 실천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는 신앙의 성장과정의 단계의 차이라 봅니다. 현제 한국교회는 미성숙한 단계의 목사들이 넘쳐나는게 문제의 핵심이라 봅니다

    • @gsk9590
      @gsk959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태복음에 나오는 아담에서부터 시작된 족보의 나열을 살펴보십시오. 원죄는 유전되는 것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원죄론이 여전히 성경적이라고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부활장을 살펴보십시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근 인류가 사망하게 되었으나 다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들이 생명을 얻는다 말씀하십니다. 첫 아담과 둘째 아담에 관한 구절들 또한 아담의 죄를 통해 온 인류가 어쩔수없에 나면서부터 죄인인 것은 지극히 성경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죄인이 되어 어그러졌을지라도 죄인임에도 우리가 지니는 모습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한 양심과 도덕성 자연을 아끼는 마음 등 죄로 어그러졌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입어 지어진 존재입니다. 원죄를 지녔다 하여서 그분의 형상이 있어서는 안되는 근거와 원리는 없습니다.

    • @항상웃자-b1i
      @항상웃자-b1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나간건 당신이야 카톨릭 사제신가 보네요.

  • @매혹의중저음
    @매혹의중저음 Год назад +1

    해방신학•민중신학•여성신학 등의 논리로 무장한 진보 좌파 기독교인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 - 하나님나라는 '억강부약'(抑強扶弱)함으로써 구현되지 않고 단 한 명도 예외 없는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이 하나님 앞에 자기 죄를 자백하고 온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거룩한 존재로 변화됨으로써 구현된다. 그것이 하나님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 @공산-e4i
    @공산-e4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감사합니다.

  • @마자반
    @마자반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캬 캬 캬!
    원죄를 어찌 그렇게…말하냐!
    로마서를 똑바로 읽어 보게…!
    가련하다.

  • @아메림노스-d3c
    @아메림노스-d3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죄의 뜻을 잘 모르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 @davidjeong452
    @davidjeong4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절대적인 복음의 가치를 교묘하게 왜곡하고 폄훼하는 당신의 논리가 '개소리' 입니다

  • @paulc5213
    @paulc5213 Год назад +1

    ??? 어디서 이런 엉터리가?

    • @레이져-e7u
      @레이져-e7u Год назад

      자기가 엄청 유식하다고 착각하는 언어유희자

  • @seounghapark8471
    @seounghapark847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 @hjw-k6h
    @hjw-k6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헐~~너무 이상한데 이분 목사님 인가요??

  • @갈매기의꿈-c7w
    @갈매기의꿈-c7w 2 года назад +6

    이분 이나 권연경 교수 등 잘잘못의 김익0 교수등 자기 주장이 참 강하더군요. 학자라는 위치때문인가요? 요약하고 살아가는 일반 성도들에게 이런 식의 설명이 어떤 나비효과를가져올지 참 사변적 주장의 만연 성경 그 자체의 내용도 요약하거나 단순설명도 안되고 있는 현실 참 불쌍한 한국에 살고 있는 소위 교회 다니고 있는 아니 다녔거나 그런 사람들 주위에 둘러싸여 사는 사람들에게 혼란이 오겠네요

  • @이형명-t9q
    @이형명-t9q Год назад

    일단 선악과 설화는 실제로 있었던 역사가 아니고 이 얘기는 다윗왕조의 타락을 상징적으로 그려낸 것이디요 이 왕조가 결국 분열하는 모습을 이어지는 가인과 아벨의 사건으로 이어지고 있고... 다윗왕조의 타락을 돌아보며 인간의 죄성에 대해서 역사를 통해서 우리를 하나님께 돌이키자 라는 의미로 씌여진 설화라 합니다.

  • @JC-lj9ee
    @JC-lj9ee 2 года назад +1

    구약성경을 수없이 연구해온 유대교에도 원죄개념이 없습니다.. 원죄개념은 중세기독교를 거치며 종교지도자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된 교리입니다.

    • @Daniel-iv4ue
      @Daniel-iv4ue 2 года назад +2

      그렇게 말씀하시면 지금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대부분의 신앙고백이나 요리문답 교리등이 다 종교지도자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된 교리이기 때문에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그런 논리라면 삼위일체교리도 구약에서는 찾기 힘듭니다. 끼워맞추기처럼 보일 수 있거든요. 그리고 유대교는 신약을 받아들이지 않는 큰 차이가 있지 않나요. 원죄교리는 구약만 보면 볼 수 없고 신구약성경의 일관성을 통해 발전한 교리입니다.

    • @레이져-e7u
      @레이져-e7u Год назад

      뭔 헛소리 하시나요 ? 님은 죄의 본성이 없는 사람입니까 ? 당신이 짓는 죄의 행위가 당신에게 죄의 본성이 있다는걸 증명함을 모르겠어요 ? 본인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돌아보시죠 점하나 없이 깨끗한지... 본성에서 행위가 나오는 겁니다 저 교수도 자기가 죄를 짓는다고 말하던대 그게 죄의 본성을 증명하는거 아닌가요 ? 죄의 본성이 어디에서 왔나요 ? 하나님이 창조해 주셨나요 ?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그의 존재 안으로 들어간 지식나무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 @JC-lj9ee
      @JC-lj9ee Год назад

      @@레이져-e7u 사람에게서 죄의 본성만 있습니까? 선한의도와 선한 마음은 일말의 면도 없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구원받기전에 항상 악한 일만 생각하고 악한 쪽으로만 살아왔나요? 남을 배려하고 남을 위해 희생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한번의 구원으로 인해 정말로 그 죄의 본성이 혁신적으로 변했습니까? 당신이 말했듯 당신의 행위와 우리 주변을 보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정말 죽을수밖에 없는 죄를 타고 난다면 구원받은 사람이 없는 비기독교 국가는 날마다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살아가야할테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반대로 기독교가 국교였던 중세기독교 국가들이 지금보다 분명히 더 선하고 나은 공동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세상을 기독교적인 논리와 편견으로만 해석하고 답습하지 마시고, 최대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실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놀라운 통찰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 @changkim69
    @changkim6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성경을 곰곰히 다시 읽어보셔야겠네. 기존 신학읗 자꾸 개소리라고 하는데 본인이 하는 개소리가 더 문제인듯. 상처가 치유 안된 사람이 자기 상처를 자꾸 남에게 이입시키는 모양새. 정신과 치료부터.
    죄가 DNA로 유전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아담의 범죄 이후 기본적으로 인간은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놓여서 스스로 그것을 극복할 수 없다는 의미.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그 권세를 깨뜨린거고. 자기애가 있던 말던 이거는 권세의 문제

  • @sungwookim8414
    @sungwookim84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로마서는 바울이 자신의 해석을 적은 서신이지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이 아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kkkay44
    @kkkay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담과 하와의 원죄로 인한 결과들이 있죠.. 육신의 죽음이 생겼고 하나님과의 분리와 에덴으로부터의 추방 등 원죄로 인한 결과들이 있고 그 결과들은 현존하는 우리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원죄는 유전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시는 교수님께서는 그렇다면 이 결과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그냥 인생의 모습에 대한 기원을(창세기) 신화적인 성격의 이야기로 보시는지요.

  • @tonylee2023
    @tonylee2023 2 года назад +4

    김교수님 죄의 정의가 뭔가요? 하나님께서 내신 기준에 부합되지 못한 것에서 죄의 정의가 되는것 아닌가요? Commit만 있는것이 아니라 ommit도 생각하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오늘 주장은 좀 괴변입니다. 한쪽만 보시고
    죄에 대해 김홍전목사님 책은 한번 읽어보세요.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4권으로.

    • @gracelilyhan
      @gracelilyhan 2 года назад +5

      꼭 이런식으로 토를 달아야 하는지 ㅜㅜ 목사님 말씀이 충분히 생각할 만한 의미가 있는거 아닌가요?

    • @obayesian
      @obayesian 2 года назад +2

      저분은 원래 무신론자거든요.
      원죄 대속 부활 이런 것보다 pc 주의 같은 현실 문제가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분이시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래도 목사님치고 나름 솔직하다는 장점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