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호주에 살고 있습니다. 극우나 근본주의는 저도 싫습니다. 문제는 역차별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호주 일반 공립학교에는 게이서포터데이가 있는데 참여하지 않으면 차별주의자 취급을 받게됩니다. 기독교학교에는 기독교교사만 뽑는게 차별이라는 법안까지 나와있구요. 게이도 아닌데 게이인척하면 쿨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도 봤습니다.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이유로 죄를 죄라고 가르칠 수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동성결혼합법화가 다 통과된 서구국가에서 실제로 어떤일들이 일어나는지를 아셔야 합니다.
역차별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시는 것 같네요. 기득권자들이 받고 있던 혜택을 비기득권자도 똑같이 받겠다는 게 왜 역차별인가요?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임금이 높고 승진에 유리하다가 이제 여성에게도 높은 임금과 승진 기회를 챙겨주는 게 왜 역차별인가요? 사회가 인정하지 않아서 제도적 혜택도 못 받고 그간 숨어지냈던 특정 성정체성의 사람들을,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존엄한 인간이라고 떳떳이 밖에 나올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게 왜 역차별인가요? 나에게 당연한 것들은 남에게도 당연해야 하는 겁니다. 왜 내가 누리는 복지는 당연시하면서 그간 복지를 누리지 못한 사람들이 이제 같이 누리겠다는 게 잘못입니까? 그게 불편?하다고 역차별 운운하는 건 상당히 이기적인 마음입니다. 당장 내가 불편한 것만 생각하는 거잖아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은 의견인 듯 하지만 좀 더 구체적인 현실의 문제가 드러나지 않은 체 찬성 쪽으로 기울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동성애자들과 함께 교회 생활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동성애자들을 차별하고 싶은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고 그들의 편에 서고 싶은 사람입니다. 한국 변호사이며 영국 변호사이기도 한 김용준 변호사의 "우리 아이 꼭 지켜줄게" 라는 책을 참고하시거나 영상을 찾아보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점이 있는 것을 알고도 수수방관 한다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 양심이 허락하지 않아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이 오래되어 그 당시에는 동성애에 대하여 다룰 수 없었다면 현제의 상황은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고 구체적인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엘상산시리즈 당신이 적그리스도적 사고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봤습니까? 모든 법에는 다 빈틈이 있기 마련이고, 그 빈틈을 메워가는 게 또 하나의 법치 구조를 만드는 건데, 당신이 주장하는 법만이 옳다고 다른 이를 적그리스도로 몰다니... 신앙이 있습니까, 아니 양심이라도 있습니까?
성소수자?를 옹호하고 성소수자?를 지지하고 성소수자?를 잘한다고 행위온전하다고 성경 어디에서 가르치는 구절이 있냐? 오히려 성경을 두고서도 오해하고 십자가 앞에서도 망하는 자들이 있다고 말씀은 증거하고 있다 말씀이 부족해서도 십자가의 못박혀 죽으신 예수가 구원의 능력이 모잘라서도 아니고 끝까지 진리를 거스리고~ 불의를 좋아하고~ 끝까지 죄가 이끄는 욕망을 따라 육체의 본능에 메여 회개하지 않고 살아가는 자들을 두고 사는 자들이 있기때문이다
'정말 그럴까?'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발언이 있다. [김근주 교수 :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고 해서 그게 동성애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난다는 것에는 논리적인 연결 같은 건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말 그럴까?? 법은 한 방향으로 흐름이 정해지면 확장되고 지속적인 개정이 가능해진다. 현재 법안의 세부사항에서는 문제가 없는 사안들도 언제든지 변경되고 추가될 수 있다. 그러나 그 법안을 폐기하는 방향으로 돌이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미 이 법안이 통과되고 시행된 외국 사례들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히 교육에서 아이들에게 남성과 여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적이라는 그릇된 가르침을 하게 되고 그 아이들의 성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에 악한 영향을 끼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남성과 여성이라는 생물학적 성을 태어날 때부터 부여하셨지만 아이들은 성정체성이 형성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남자로 태어났다고 해서 처음부터 완전한 남성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남자로서의 성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그러기에 바른 성정체성의 형성을 위해서는 정상적인 남자와 여자 성인들을 보고 교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데 만약 동성커플이 입양한 아이가 부모1, 부모2라고 부르면서 자라게 될 때 그 아이의 성정체성 형성에 지장이 없을까? 건강한 남자와 여자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가정에서 자랐을 때는 동성애적 성향을 지니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생물학적 성에 따라 성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는 사람이 동성애커플 가정에서 자라면서 동성애자로 살아가게 될 확률은 없는 것인가? 실제로 외국 사례들을 보면 유치원 아이들에게도 교사에 의해 아이가 어떤 성을 선택할지 고민하게 만들고 정부는 부모의 권리보다 아이들의 권리가 더 중요하다는 명목하에 아이가 원하면 언제든 성전환 수술을 할 권리를 인정해주고 부모가 간섭하게 못하게 만들고 있다. 결과적으로 해외에서 차금법과 관련된 법안들이 통과된 이후에 성전환 사례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정상을 정상이라 하고, 비정상을 비정상이라고 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다. 그 기준은 오직 창조주이시다. 그런데 오늘의 세상이 직면한 문제는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 자체를 없애려고 하는 흐름이다. 정상이 비정상을 차별해서도 안되고 비정상이 정상을 차별해서도 안된다. 그러나 기준이 있는 자체를 차별이라 정의하고 그 기준 자체를 없애자고 한다면 이것은 차별금지를 넘어 창조주에 대한 도전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이 흐름에 저항해야 한다.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은 하나님이시고, 그분의 뜻은 성경을 통해서 명확해진다. 몇 가지의 예외적 사례들을 들어 이 큰 흐름의 본질을 왜곡하지 마라.
저도 크리스천이지만 무작정 성경에 어긋난다는 이유만으로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포괄적차별금지법을 합법화한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들은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할만한 유의미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현상들이 현실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이론적으로만 괜찮다고 주장한다면 이후에 일어나는 일은 '아니면 말고'가 되는 건가요? 여기에 대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적지향이, 취향이 선택의 자유에 있다면(선천적이라 할지라도) 소아성애자들이 자신들의 성적 취향을 주장한다면 대상이 미성년이라는 이유로 제한하나요? 그들이 미성년이면 왜 안되냐라고 문제 제기하면 그들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위헌의 소지가 있는 것 아닌가요? 동성애는 괜찮고 소아성애는 안되는 건가요?
@s4muelkim202 님,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평등법 팩트체크 Q&A” 자료를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에서 한국 교회가 자주 인용하는 해외 사례 영상들이 얼마나 사실을 왜곡하고 편집된 것인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자료를 보고 버젓이 거짓 정보를 주장하는 교회 행태에 대해 배신감마저 느꼈습니다. 또한, 이러한 왜곡된 자료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며 아멘으로 화답하는 교인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독일에서 10년, 미국에서 15년 거주하며 현지 교회에서 섬겼던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한국 개신교뿐만 아니라 독일과 미국의 교회들에서도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속했던 교회들에서는 동성애자 목사님이 사역하시기도 했고, 특히 독일에서는 카톨릭과 개신교가 합쳐진 교회도 많아서 여성 사제도 허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님, 성적 지향과 취향은 다릅니다. 성적 지향은 단순한 취향이 아니라, 성정체성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이성애자가 단순히 취향으로 이성애를 선택하는 게 아닌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동성애적 성향이 후천적으로 선택된다는 주장이나 이를 전환할 수 있다는 견해는 과학적 증거로 뒷받침되지 않습니다. 세계 정신의학계에서도 동성애는 정신 장애가 아니라고 이미 결론 내렸고, 미국심리학회는 1975년부터 동성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으려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한국 개신교만 여전히 아담과 이브 시대에 살고 있어서 참으로 한심스럽고 유감입니다. 한국 개신교 내에서는 동성애를 허용하면 근친상간, 수간, 소아성애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는데, 이러한 “야만적인 발언”은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서 한국 기독교가 반지성주의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겁니다. 성적 지향은 인격적으로 평등한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감정적, 성적 끌림을 의미합니다. 반면, 근친상간은 사회적으로도 용인되지 않고, 수간과 소아성애는 법적으로 금지된 범죄 행위입니다. 동성애를 이러한 범죄 행위와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건 타당하지 않습니다. 막말로 동성애자가 동성애를 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줬습니까, 아님 신체적으로 해를 끼쳤습니까? 또한, 동성애를 살인과 같은 범죄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만, 대한민국은 세속 국가이므로, 기독교 교리를 비기독교인(성소수자)에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작금의 현 사태가 참으로 슬프고 화가 납니다. 설령 기독교 교리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오히려 교회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성소수자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소리를 높여 지지해야죠! 단순히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종교의 자유는 보장됩니다!) 성소수자의 생존이 걸린 문제에 반대하는 것은 종교인으로서 정말 이기적이고 미성숙한 모습 아닐까요? 어쨌든, 교회 내에서는 동성애가 죄라고 실컷 주장하더라도, (이마저도 성경 교리적 해석에 다양한 관점이 있지만!) 차별금지법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목회자들이 동성애를 죄라고 설교하면 처벌받는다는 잘못된 선동을 하는 걸 하도 많이 봐서 이젠 한국 기독교의 위기가 느껴질 지경입니다. 국회 법안 원문만 찾아봐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배포한 자료만 봐도 다 억측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왜 이렇게 다들 눈을 감고 귀를 닫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교회 밖에서는 성소수자도 이성애자처럼 평등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이는 인간 존엄성에 관한 문제입니다. 불교와 가톨릭도 성소수자를 포용하는데, 왜 유독 개신교만 이 문제에 대해 저항하는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모든것이 정석대로 흘러가면 좋겠지만 차별금지법을 악용하려는 정치적 세력과 정말 보호받아야 하는 소수자를 지켜야 하는 법을 서로가 납득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이론적으로는 맞는말 같지만 현실적으로 실행되었을 때 선기능보다 역기능이 많은 현실들을 세세하게 보셨음 합니다.
나름 논리로 길게 이야기하셨지만 논리가 너무 엉성해서 지적할 곳이 너무 많습니다, 혹시 모를 어려움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유럽과 미주에서 수많은 어려움이 있지요, 신본주의관점이 아닌 전형적인 인본주의관점으로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결국 그리스도인의 탈을 쓴 무종교인인 것입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은 단순히 동성애 찬반의 문제가 아닙니다. 동성애든 이성애든 모두 생물학적 성(性, sex)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서구권의 포괄적차별금지법은 생물학적 성별인 sex를 정신.사회적 성별인 젠더(gender)로 대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고 정신.사회적 성정체성(gender identity)과 생물학적 성지향성(sexual orientation)이 일치하지 않는 동성애자들을 얼핏 보면 인정하고 포용하려는 듯하지만 실상은 장애 혹은 질병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치료법중 하나로 홀몬치료나 성전환 수술을 사용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제가 해외 근무할때 직장내에 동성애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성소수자라는 편견과 시선때문데 힘들어 했지만 자신의 성정체성(sexual identity)와 성적지향성(sexual orientation)을 질병이나 장애로 생각하지 않았고 또한 성전환을 치료법으로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젠더라는 용어 자체가 심리학자들이 만들고 철학자, 사회운동가들이 발전시켜온 생물학적.의학적 연구와 규명에는 갈 길이 멀고 현재로는 문제가 많은 개념인데 최근 일부 서구권에선 젠더라는 설익은 개념에 입각해 수술 없는 성별 정정이나 부모의 동의 없이 아이들이 성전환 수술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의 법안이 제정되고 있는데 문제는 미성년자 성전환치료를 받은 아이들 중 선택을 후회하는 아이들이 나오고 있고 동성애자 이성애자 가리지 않고 비슷한 피해자들이 계속 나올 거라는 겁니다. 포괄적차별금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성애자, 동성애자 차별하지 않고 피해자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길을 터줄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이 분 연설을 끝까지 듣고 있기가 불편하네요. 자기딴에는 논리적으로 설명한다고 하는데 굉장히 작의적입니다. 더구나 신학을 공부했다면 누구나 인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도 부정하려고 하는 궤변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로마서를 해석하며 바울이 동성애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는자들이라는 성경말씀이 엄연히 있음에도 바울이 말하는 동성애자들은 집창촌에서 자신들의 탐욕을 위하여 동성들을 성매매하는 자들이라고 작의적으로 해석하면서 오도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성경을 이런식으로 편협하게 작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으로 일관합니다. 한마디로 교묘한 궤변과 사설입니다.
성경이 쓰인 시대적 문화적 역사적 배경과 맥락을 무시한 채 성경의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게 더 편협한 것 같습니다. 생물학적 성별과 젠더라는 개념이 없던 때에 쓰인 책입니다. 시대적 한계를 생각하지 않고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 거면, 우주는 정말 일주일 (24시간X7일)만에 창조되었다고 믿어야 하고 남자는 여자보다 우대받아야 하고 여자는 마땅히 차별받아야 하지 않겠어요?
와. 이 내용을 들으면 들을 수록... 기괴한 내용들이 나오니.. 참을 수가 없네. 로마서 1장 동성애 성관계를 이렇게 물타기를 하네. 자기가 생물학적 남성이면서 남자랑 성관계하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는 얘기구나. 근주의 얘기를 들어보면, 오늘은 여자랑 관계하고 내일은 남자랑 관계하는, 자기 욕망을 위해서 문란한 성관계를 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구절일 뿐이라는 거네. 그러니까 내가 게이라면 그냥 남자랑만 관계하면 괜찮다는 얘기구먼. 햐... 세상에....
내 맘대로 결정할 수 없는, 타고나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간혹 결정하는 사람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자세히 말씀은 안 하셨지만 (대체로 남성에 의한 폭력 때문에 여성이 동성애자가 된 경우가 많은데 그 폭력이 주로 강력한 성범죄와 관련 있어서) 트라우마적일까 봐 말씀을 아끼신 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절대로 변하지 않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문화와 법은 영원하지 않고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세상은 시대에 흐름에 따라 변하지 만 하나님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인정을 하든지 받아들시지 못하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세상의 문화와 법이 아닌 우리는 영워하신 하나님 만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그로인해 핍박과 박해가 온 다면 우리는 영광스럽게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교수님 강의를 좋아하고, 기독연구원입학도 고려해본 사람이지만 이 부분에서는 동의가 안되네요. 차별을 하면안되죠. 하지만 그게 법이 된다는것도 안되죠. 인류가 유지된 기본은 남녀의 결혼이고, 생명의 탄생입니다. 동성애가 온갖 미디어에 만연한 세상속에서 권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감도 강력히 반대합니다. 차별금지법 반대합니다. 그들을 긍휼의 마음으로 더 사랑하겠습니다.
현재에도 차별을 금지하는 법이 엄연히 존재하고, 엄수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포괄적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오히려 해석의 오류로 인한 오용의 피해가 지대할 것으로 염려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법이나 규정의 존재 목적이 현실 세계에서 실익이 없거나 개악이 될 경우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애매한 차별을 규정하고자 법적, 도덕적 최고 가치인 개인의 자유를 훼손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어떤 목적을 위해 더 큰 가치를 훼손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어도 동성애가 늘어나지 않는다?" 와.. 기가 막힌 미친 발언이구먼. 차금법이 통과되었을 때 교회 목사가 요청해오는 동성커플의 주례요청을 거부했을 때 어떤 처벌이 내려지는데도 이런 얘기를 하고 있나? 차금법이 통과되면 당신들이 말하는 99.9%의 이성애자들이 어릴 때부터 '너도 남자가 될 수 있어, 너도 여자가 될 수 있어, 그건 너가 정하는거야. ' 라는 걸 의무적으로 가르쳐야하는데도 동성애자가 늘어나지 않는다? 탈트렌스젠더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나 알고 이런 소리를 하는가? 교육만 똑바로 받았어도 내가 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거라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그리고 차금법이 동성애자들을 차별하지 말자 는 딱 이 선에 머물러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교수라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사리분별이 안될까? 그건 이미 개별적 차금법으로 하고 있는 거잖아. 포괄절 차금법을 막자는 거지. 남자 성기가지고 여탕들어가는 걸 법적으로 보호해주는 게 포괄적차금법인 거잖아.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그 피해를 당하는 일반 여성들의 고통은 생각을 안하나? HIV감염률이 높은 동성애자들의 헌혈을 막아야하는데, 게이들이 이걸로 헌혈주최측을 고발하잖아. 이걸 막자는 거지.
보수 개신교의 주장이 논리적 연결점이 없다고 주장만 하시네요 김교수님도 논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반박을 하셨으면 합니다. 법으로 규정한게 되면 어마어마한 파급효과가 발생합니다. 법은 또다른 법을 만들어냅니다. 저는 긍휼을 가져야하는 부분과 법으로 가져가야하는 부분은 구별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이라도 먼저 제정되고나서 파급효과인지 뭔지를 따져봤으면 좋겠네요. 법안에 있지도 않은 내용으로 거짓 선동하는 거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반대한다고 떠드는 사람들 안건이 뭔지 제대로 아는 사람 한명도 없을 겁니다. 교회에서 목사가 법안의 반만 딱 떼와서 설교하는 걸 얼마 전 모 대형교회 오후 예배 시간에 봤습니다. 처벌 조항만 갖고 와서 교회 강단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설교하면 잡혀가고 교회를 상대로 벌금을 부과한다고 엄청 겁 주더군요. 정작 법안에는 교회 설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나와있는데 (정확히, 차별의 범위를 고용 교육 재화 서비스 등의 영역으로 제한해놨음) 그건 쏙 빼놓고 처벌 조항만 말하더군요. 목사라는 사람이 그렇게 무책임하게 거짓 정보를 예배시간에 성도들을 향해 퍼뜨려도 되는지, 참 걱정입니다. 그런데 더 문제는 그걸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적으로 믿는 성도들입니다. 오죽하면 진짜 저런 내용이 법안에 있단 말이야? 하고 저는 직접 찾아봤습니다. 제발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이 떠먹여주는 가짜 정보나 지식 좀 그만 받아먹어요!!
법이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명기하기보다 포괄적인 용어를 사용하기때문에 님께서 생각하신 것보다 더 넓고 깊게 적용될수 있습니다. 일례로 동성애가 죄라는 설교가 유튜브에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유튜브는 교회입니까? 공공장소 입니까? 누가봐도 헤깔리지 않나요? 충분히 제한받을 수 있습니다. 동성애를 옹호하는게 아니라면 차금법은 좋은선택이 아닙니다.
@@daehohwang7270 물론 법이라는 게 완벽하지 않아서 해석의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차별금지법 법안을 잘 읽어보면 (법조인만큼의 깊이는 없지만) 어느 정도의 문해력과 지성이 있다면 법안의 요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헛소리하시는 분들의 댓글 수준을 보면, 나는 차마 그분들의 지적 수준을 의심하고 싶지 않아서 걍 법안을 제대로 읽지 않았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유튜브를 예로 드셨는데요. 누구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면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고 설교 영상도 공개되어 있다는 점에서 공공장소라고 헷갈릴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행위는 사적 활동입니다. 교회 채널을 구독하고 특정 설교 영상을 클릭해야만 시청할 수 있다는 점, 즉 선택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물리적인 공공장소와 동일하게 보기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차별금지법(평등법으로 권고하더군요)에 대해 Q&A로 해석한 자료가 있는데요, 거기엔 대놓고 종교활동은 예외라고 명시해 놓았습니다. 문해력이고 지성이고 뭐고 간에, 안 듣겠다고 기를 쓰고 귀를 막는 사람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동성애를 옹호하건 말건, 우리 옆에 살고 있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존재들이 자신의 존재를 부정받고, 사회적 제도에서 이성애자와 동등하게 대우받지 못하며, 우리가 당연히 누리는 복지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차별하지 말자고 하는 게 바로 차별금지법입니다. 제가 들었던 가장 어이없는 말은, 교인들이 (그 오후예배 목사님도) “우리는 동성애자를 차별하자는 게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법적으로 보호하자는 법을 반대하는 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내 종교의 자유가 중요해서 (정작 차금법은 그걸 침해하지도 않는데) 특정 사람들은 계속 차별받아도 마땅하다는 것 아닙니까?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요??? (님들이 주장하는 대로요, 법안에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포괄적으로” 억지 해석해서 여러분이 우려하는 일이 만일에 하나라도 발생한다고 칩시다.) 하지만, 아직 법도 제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면서 어쨌거나, 지금 현재 차별받고 있는 사람들을 반대한다고 소리치면서 계속 차별하자는 것 아닙니까? (술은 먹었지만 음주 상태는 아니라고 우기는 건가요?)
@@Pomi_Tino 어떤 행위의 공공성을 판단할때 중요한것은 행위가 이루어진 장소죠 님께서 말씀하신 공공영역에서 사적예배는 납득이 되지 않은 논리입니다. 이미 공공 영역에서 이루어진 행 위는 공공성을띄는 거죠 공공영역의 공공성은 내가 아닌 타인이 판단이 하는것입니다. 그 타인중에 어딴 성소수자가 있다면자신을 죄인이라 비판하는 유튜브 설교는 차금법 위반이기 때문에 소송할수 있습니다.
@@daehohwang7270 님, 제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님은 공공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공공장소’(=공공영역)만을 들고 있는데요. 제가 앞서 말했듯이, 인터넷 플랫폼을 물리적인 공공장소(광장이나 길거리 등)와 동일하게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근거로는 ‘선택적 접근’을 들었어요. 다시 되풀이하자면, 그 설교를 듣기 위해 콘텐츠를 클릭하거나 그 교회 채널을 구독해야만 설교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인터넷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공공성이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님은 공공성의 개념을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요. 만약 님의 논리대로 “공공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가 공공성을 가진다”라고 한다면, 공공장소에서 나누는 사적 대화조차도 공공성을 띄게 된다고 말할 수밖에 없겠죠? 공공장소에 있다고 해서 모든 행위가 공공성을 띄는 건 아니죠. 공공성의 개념은 단순히 장소에만 의존하지 않고, 행위의 개방성이나 접근성, 타인이나 사회에 미치는 영향,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가 등 다양한 공적 요소에 의해 판단되는 겁니다. 또 예배는 본질적으로 사적인 신앙 행위입니다. 설령 교회 건물이 아닌 외부 공공장소에서 종교적 집회를 한다고 해서 그 행위 자체가 공공성을 지니게 되는 건 아닙니다. 이 역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집회라는 점에서 (=선택적 접근) 사적 활동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겠죠. -> 만약 여전히 이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본인의 독해력을 탓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공공성의 판단이 내가 아닌 ‘타인’에게 달려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때 말하는 ‘타인’의 판단은 단순히 그 장소에 있는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성소수자가 소송을 통해 공공성을 주장할 수 있다는 예시를 들었지만, 이마저도 사회적·법적 기준에 따라 공공성을 판단하는 것이지, 개인의 주장으로 결정되는 건 아닙니다. 단순히 공공장소에 있다는 이유로 무조건 공공성을 부여하는 건 성급한 일반화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님의 결론은 차별금지법의 내용도 정확히 모른 채, (제가 보기엔 그다지 논란이 되지 않는) 법안의 해석 논란을 들어 특정 세력이 마땅히 차별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같네요. 우리 기독교인들이 그들을 차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기적인 시민 의식을 잘 확인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평등법(차별금지법 또는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해 설명한 자료가 있습니다. 그 자료에서 님이 의문을 갖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 사항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으니, 제발 공부 좀 하시고 우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www.humanrights.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17&boardNo=7605795&searchCategory=&page=25&searchType=&searchWord=&menuLevel=&menuNo=
@@엘상산시리즈제가 당사자여서 잘 압니다. 이제 답이 되었나요? 제가 자연을 거스르는 존재라면 하나님은 왜 저를 이런 모습으로 태어나게 하셨는지, 이것도 다 하나님 탓이겠네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저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였고 지금도 죽어야 마땅한 존재인거죠? 이게 당신이 말하는 기독교 정신이라면 잘 알겠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시겠어요. 기독교인의 민낯 잘 봤습니다.
@Pomi_Tino 님의 존재에 대하여 기본전제가 잘못되어도 한참 빗나갔네요. 님은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누가 그러던가요 ? 잘못 배워도 너무 그릇된 가르침을 받으셨네요. 님은 피싱사기의 희생.피해자입니다. 어떤 교수가 어떤 선생이 어떤 선배가 어떤 지인이 그렇게 님을 세뇌시켰나요 ? 손절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을 범죄 피해자로 만든 녀석들은 누군가요 ? 하나님은 잘못 태어나게 하신 바 없는데 인간말종들이 지 멋대로 살고싶어 하나님 탓을 합니다. 범죄하고 싶은데 법이 무서워 법을 바꿔서라도 죄를 짓고 싶어 안달난 인간들이 문제네요. 거듭 말하지만 하나님이 당신을 지금의 모습으로 태어나게 하신 일 자체가 없지요. 성정체성 장애가 후천적으로 나타난 사실을 인정하세요. 저도 누구도 님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성정체성 장애를 갖는 것에 모두 반대할 겁니다. 누구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는 어디로부터 비롯되었을까요 ? 당신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과 영혼에서 솟구치는 당신의 의지로 깊이 살펴보시길 바래요.. 기독교정신을 왜곡시키고 님의 존재를 무가치하게 여기도록 가스라이팅 하는 하는 이들을 멀리하시길. 저는 어느 누구도 무가치하게 할 권리가 없지요. 당신이 가야 할 길은 잃게 만든 성정체성 장애를 유발한 환경에서 벗어나 치료와 회복의 길이 열려 있으니 그 길로 가 보시길 바랄 뿐입니다..
문제는 법이 일단 제정되면 "미끄러운 경사길 효과"로 겉잡을 수 없게 된다는 거죠ㅠㅠ (여성 스포츠, 여성 탈의실 등의 문제) 대다수에게 벌어지는 역차별 / 신앙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 / 미성년자인 자녀에게 부모의 동의 없이 이루어지는 성정체성 문제 포괄적차별금지법이 통과된 후에 벌어지고 있는 유럽과 미국을 똑바로 직시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평등, 사랑, 인권을 들면서 포장을 해도 그 속에 있는 독소조항을 그대로 둔다면 대한민국도 똑같은 고통의 길로 갑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만 영상에 나온분들 모두 전통적 생물학적 성(性)인 sex와 전혀 다른 개념인 gender의 구별을 못 하시는 것 같습니다. gender identity는 남, 녀 이분법적인 sexual identity와는 전혀 다른 무수한 性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으로 단지 동성애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에 이 gender identity의 개념이 적용 될 경우 무수한 성별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는 걸 막는 것도 차별이며 남자가 여자 경기에 참여하는 걸 막는 것도 차별이며 남자가 여자 교도소에 수감되길 원하는 것도 차별이고 일부 해외의 경우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동성애자들을 이해 하고 포용하자는건 좋습니다만 그들이 언제 이성의 탈의실에 들어가고 이성의 경기에 참여하고 이성의 교도소에 수감 되길 원했습니까?
타이틀이 톺아보기래서 정주행 했는데 톺아보기가 아니라 모두 원론적인 부분에서만 이야기를 하네요. 공산주의조차도 원론은 다 좋아보이죠 그러나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현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각론에서 문제를 제기 하는데, 각론에 대한 반론은 이 영상에는 없네요. 법률은 순진한 외침이 아니고 칼입니다. 순기능이 있으면 반드시 역기능이 있기 때문에 세세하게 가다듬어 가야 될 법률을 세심한 조율 없이 그냥 밀어붙인 난폭한 폭력으로 보입니다. 각론에 대한 반론영상이 궁금했었는데 아쉽네요. 일단 까고보자는 포스트모더니즘이 전체주의화된 역사가 공산주의 히틀러 등이었는데, 피시주의나 차금법 역시 파쇼로 가고있어서 자멸하는 중
하나만 아는 자이네요 다른나라가 이법으로인한 여러 피해를 모르시나요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나쁜법이 나오는 것입니다 차별금지를 합법화하면 말할수없는 부작용이 나타나니 반드시 이법이 통과되면 안됩니다 당신의 며느리를 남자를 데리고 온다면 받아줄거요 법을 만들지않아도 개인적 성향은 무시하고 살면되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역 하는것은 죄악이고 저주를 받을일입니다
법률편에서, 설교랑 관련이 없다는 말씀에 근거들이 부정확하다 생각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느낌이 많이 들고, 결정적으로 교회는 사회 안에 없다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심지어 교회는 사회의 구성원이고 스스로 개혁함과 동시에 사회를 변혁시키고 사회 안에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10.27 일 연합예배에 맞추어 이 영상 올리는 의도는 무엇인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이 세상편에 서서 인본주의 사상 자유주의 사상으로 접근하여 기독교윤리를 실천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차라리 기독교윤리라는 이름을 빼고 인본주의 자유주의사상으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의 질책이 있기를 바랍니다. ruclips.net/video/11IlDA9udlw/видео.htmlsi=3QWdZhBtpad-wO_e ruclips.net/video/ZKWNYI6wGAc/видео.html
@@ilovejinsook 저도 인본주의 타령하는 거 들을 때마다 이젠 교회측에서 어떤 매뉴얼?을 제공하나, 싶어요. 하나같이 똑같은 말 하고 맨날 외국 사례 드는데, 그거 저도 교회에서 많이 봤던 건데, 교단측에서 그 영상 돌려보라는 지시가 있나, 싶을 정도예요. 교회 강단에서 어떤 헛소리를 해도 아멘으로 화답하는 교인들 특징이죠,,, 스스로 사고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믿는 것... 저 정도 열정이라면 열정이 좀 차근차근히 공부라도 해 보던가... 참 답답합니다 @.@
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 잘못된 신념은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지옥 불에서 천년 만년 살아야 합니다 교회만 다니는 기도교인들은 예수님을 못 만났는데 나 기독교인이예요 라며 나의 신념 지식에 따라 차별금지법을 찬성할 수 있으나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굉장히 인본주의적이지요 죽고나면 되돌릴 수 없지요 속히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시길 바랍니다성경에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거룩한 분노도 느끼실 겁니다 달콤한 말로 인본주의를 썰파하고계시군요
하나님의 뜻과 진리에 근거해서 차별금지법을 거부할 이유는 없습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무지한 논리와 정치적인 성향을 가진 자들과 먹사들의 훼방에 의해서 기독교인의 사회 참여를 잘못되이 미혹하고 있는 것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말씀을 잘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차별금지법이 아니라 포괄적 차별금지법입니다. 누가 어리석은 사람이고 정치성향을 가진 목사가 누구인지 전광훈 오정현 같은 목사들 말고 이름을 대보십시오. 그리고 누가누굴 미혹하는지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하나하나 답변을 드리죠. 당신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어느 교회에 다니는지 모르지만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무엇인지 이런 영상만 보지 말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공부하시고 사탄의 열심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user-ju1xh2hn1yehior 그렇지요. 우상숭배자들은 그 사탄의 열심으로 죄와 우상의 본질은 손가락질 못하고 죄의 현상과 지키지도 않는 율법준수에 집착하지요. 무당이라 자처하고, 용이라 왕이라 자처하는 자에게 표를 몰아주자던 그때 기독교 대부분의 목사들이 사실 다 먹사고 사탄의 숭배자였던 것이죠. 종교세를 어떻게든 미뤄보려고 차별금지법을 앞세워 교회들을 미혹하던 자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무당과 용을 지지했던 그 모든 목사들은 사탄의 일꾼이였던게 맞습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이 문제가 되는 해외의 사례를 보면 동성애 허용 같은 문제가 아닙니다. 생물학적인 성별 구분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사회적인 성별인 젠더라는 것으로 대체하려는 데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성경이나 교리 문제를 떠나서 생물학 적인 이분법적 성의 구분은 차별을 불러오니 생물학적 특성에 따라 성의 구분을 하지 않으면 동성애 차별이나 성차별이 없어질 거라는 논리가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들리시나요?
말씀들의 취지는 알겠습니다. 차별법을 찬성해도 된다거나 반대해도 된다는 것이라면 자유롭게 논할수 있어야죠. 현재 헌법에 보장된 대로 그냥 내버려 두어도 되는데 또다시 새법을 만드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의견입니다. 당연히 잘못된 법을 만들려고 한다면 찬성하거나 반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의 내용들이 오히려 정의의 붕괴를 자처하고 있다고 봅니다.
역차별이 일어나서 복음을 전할수 없다는것 알고계시나요~?? 성정체성으로 오전에는 남자였다가 저녁에는 여자였다가~화장실 목욕탕을 마음대로 들락거리는~ 사회혼란이 온다는겁니다 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는 이런 엄청난 혼란이 사회에 온다는것 모르시나요~?? 정상적인 인격을 가진사람이 살수가 없다는겁니다 죄를 죄라고 말할수 없는시대~ 왜~?법이 있나요~? 왜~?말씀이 있나요~: 생명의 말씀이 촛대이며 유대민족이 말씀대로 살지않았기에 고통당한 역사를 살았어요~ 목사님 개인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말씀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영혼들을 현혹시키지 마십시오
김근주 교수님의 말씀은 좀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분을 잘 몰랐는데, 성경적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서구에서 벌어지는 있는 일을 똑똑한 교수님이시라면 아실텐데, 교수님 같은 생각으로 그들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안일하게 생각해서 지금의 아이들의 성정체성 혼란을 겪고 힘들어하는 것을 모르시나요? 교수님, 이 문제는 논리가 아니라 실제로 늘어났다고 서구사회가 말하고 있는데, 왜 그런 통계는 말씀하지 않고, 일부만 이야기하시죠? 굉장히 괘변론자이시네요.
종교인 분들 조금 진정해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법이든 제정되고 나서 사회 인식에 맞춰 조정되기 마련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모두의 의견이 중요하고, 그것을 최대한 감안하는 방식으로 나아가게 되겠지요. 다만, 특정 단체의 사상만을 진리로 믿고 교조적인 태도로 군다면 사이비와 다를 바 없습니다. 이는 신이 원하지 않는 인간들의 방식이겠지요. 진정으로 신앙심이 있다면 인간의 욕심을 내려놓고, 신이 행한 것처럼 이 땅을 천국처럼 만들려고 노력해주세요..
변죽을 울리면서 핵심 논점을 회피하고 있어요. 핵심은 동성혼을 합법화하기 위해 동성애에 대한 반대를 공적 영역에서 무력화하기 위한 것이 핵심 문제입니다. 특히 교육 영역에서 문제가 됩니다. 동성애자를 모욕하자는 것이 아니라 동성행위 자체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하는 것만으로도 처벌하겠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원론적으로 차별하지 말자는 말을 반복하는 것은 논점 회피입니다. 물론 동성애를 찬성하는 김근주씨에게는 이게 아무런 문제도 없겠습니다만.
아, 그러니까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기독교의 울타리 안에서만 얘기해야하고 그 울타리를 넘어서면 사회적 분위기에 맞게 말하라는 것이구나. 다시 말해 성경은 보편적인 진리가 아니며, 기독교적인, 다시 말해 기독교적인 종교울타리 안에서만 진리인것인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해서는 진리로서의 효력이 아니라는 것이구나. 그리고 교회에 게이인 것을 속이고 직원으로 들어오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와.. 큰일이네 이런 사람이 유투브까지 만들어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네.. 차별이 생기는 이유는 인간의 죄성 때문이고 그것이 점점 더 증폭되어가고 있다는 거야. 학교에서 지금 남자와 여자에 대해서 뭘 가르치고 있는지 아니?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나라에서 아이들에게 심지어 유치원 아이들에게 뭘 가르치고 있는지 아니? 남자 아이에게 너도 여자가 될 수 있다. 여자에게 너도 남자가 될 수 있다. 그건 니가 결정하는 거야 하고 가르치도록 공문이 내려오는게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나라야.
헛소리 좀 작작 하십쇼. 어느 학교가 남아에게 너도 여아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칩니까? 학교에서는 남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과 다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겁니다. 또한, 그렇게 가르쳐야 합니다. 양성 부모만 “정상적”이라고 가르치면 실제로 존재하는 한부모 가정, 미혼모/부 가정, 조부모 가정 등의 아이들이 받을 편견과 상처는 어떻게 할 겁니까? 다양한 가정 형태도 있다는 걸 가르치면 아이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친구도 만들면서 잘 지냅니다. 오히려 편협하고 무비판적인 신념을 가진, 겉모습만 “어른”이야말로 불필요한 편견과 적대감을 만드는 거죠.
@@Pomi_Tino 헛소리요? 지금 장난합니까? 왜 한국교회가 목숨걸고 집결합니까? 이 악법이 통과되면 캐나다 같이 되고 유럽같이 되요.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들, 그렇게 학교에서 배우고 온 아이들 둔 부모가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는데도.. 헛소리라고? 당신의 말이 헛소리요.
@@Pomi_Tino 어느 학교가 그렇게 가르치고 있냐구요? 포괄적차금법 통과된 나라들에서 그렇게 가르치고 있어요. 그렇게 안가르치면 안되게 되어 있다고.. 그걸 왜 모르냐고. 조금만 찾아보면 아는데, 김근주같은 사람들 말만 듣고 있다보니 현실을 이상하게 보고 있구만. 그리고 양성부모만 '정상적'이라고 지금 누가 가르쳐요? 한부모, 미혼모가정도 얼마든지 있고 그들을 차별하면 안되지. 그런데 포괄적 차금법은 뭘 말하고 있는데? 동성부부(남자+남자)가 아이를 입양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 포괄적 차금법이 그런 법이거든요. 성정체성도 본인의 느낌대로 정할 수 있고, 그래서는 안된다고 가르치는순간 법 위반이 되는거지요. 지금 님이 말하는 걸 들어보면, 차금법이 왜 위험한지 전혀 의식이 없는것같군요. 나도 동성애자들을 차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학교에서 결혼에 대해 가르칠 때도 남녀의 결혼 뿐 아니라 남자+남자,여자+여자의 결혼도 정상적인 결혼이라고 가르치도록 법제화하자는 거잖아요. 제발 모르면 입이나 닫고 있으쇼.
@@Pomi_Tino ruclips.net/video/TtphXZFDLfI/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bm7ODgQbAU8/видео.html 이 영상 꼭 보고 그런 정신나간 소리를 그만하십시오. 교사가 학생에게 가르친 것이 뭔지.. 포괄적차금법이 통과가 안됐는데도 학교에서 뭘 가르치고 있는지. 만약 통과가 되면 이제 한국도 ...아들을 아들이라고 말하면 아동학대가 되는 캘리포니아를 보라고...
@@mozzimama 왜 한국교회가 목숨 걸고 반대하고 나서느냐고요? (대형교회를 위시한) 이기적이고 우매한 교인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캐나다와 유럽 얘기, 이제 지겹네요. 뻔히 나와 있는 법안을 반만 잘라서 (정작 차별의 범위-고용, 교육, 재화, 서비스 등은 쏙 빼고) 처벌 조항만 보여주면서, 예배 설교 시간에 버젓이 거짓 선동하는데… 영상은 오죽하겠죠. 앞뒤 맥락 잘라내고 자극적인 부분만 편집해서 보여주면, 안 그래도 법안 하나 찾아 읽어볼 성의도 없는 사람들에게는 잘 먹히겠죠. (설령 읽더라도 문해력이 부족해 이해를 못 하거나, 이해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거나… 둘 중 하나인 듯) 어느 학교가 그렇게 가르치느냐고 물으신 이유를 말씀드리죠. 독일에서 10년, 북미에서 10년 넘게 거주해서 잘 압니다. 우리나라 교회 말만 들으면 저 나라들이 진작에 다 멸망했겠죠. 제발 우물 안 개구리 신세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당신이 말한 그 영상은… 한심할 뿐 아니라, 소귀에 경 읽기도 아니고 더 이상 대꾸하고 싶지도 않네요. 딱 한 가지만 말하고 그만하겠습니다. 당신은 이미 논점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초중고등학교에서 무엇을 교육할지를 정하는 법이 아닙니다. 이 법은 특정 성별, 특정 종교, 특정 지역 출신, 특정 성정체성 등의 이유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와 대우를 받지 못했을 때 그 불이익을 시정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동성 커플의 결혼을 정상적인 결혼으로 가르친다고 해서, 왜 그것이 문제가 되나요? 그들은 엄연히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사람들이며, 그들 또한 하나님의 피조물이자, 한 국가의 국민입니다. 왜 그들이 이성애자처럼 똑같이 제도적 보호를 받으면 안 되나요? 단지 성경이 말하는 죄인이기 때문인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죄인이 아닌가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결혼하고, 건강보험 적용받고, 자녀가 학교에서 왕따 당하지 않고 등등) 그들도 똑같이 누려야 하지 않습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도 그들이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이 법안에 찬성하는데, 당신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고 당당하길래 그렇게 이기적으로 구시는 건가요? 교회 안에서는 얼마든지 동성애가 죄라고 외치라고 하잖아요! “동성애자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라고 말씀하셨죠? 그들의 결혼은 정상적인 결혼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이미 차별입니다. 당장 오늘부터 당신의 혼인이 ‘이성애자라는 이유로’ 특정 세력에 의해 반대 당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성애자의 존재를 부정하고 뭔가 비정상적인 사람처럼 취급하며 혐오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건 차별 아닌가요? 교인들이 하나같이 “성소수자를 차별하자는 게 아닙니다~”라고 말하면서 바로 뒤이어 나오는 말은 죄다 차별의 내용일 뿐입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는 아니라 우기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이래서 그 유튜브 목사님이 “논리적 비약이 크다”고 지적하는 겁니다.
차별금지법을 참으로 나이브하게 보시네요. 교회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그 법에 동성애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자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구멍을 만드는 법인데 그걸 왜 눈치채지 못합니까? 차별금지법이 정말 필요하다면 논란이 있는 성소수자를 빼고 차별금지법 만들라고 주장하십시오.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들에 관하여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듯 하군요. 매우 위험한 발언ㅡㅡ 성 자기결정권, 성 정체성 보호해야 하는가? 살인자의 인권? 강도의 인권? 동성애자의 인권? 장애우 인권? 소수 의견에 대한 존중? 우리가 존중해야 할 것이 있고 비난해야 할 것이 있다. 동성애 존중받아야 하는가? 소아성애는? 마약중독은? 살인중독, 도적질 중독은? 웃긴다.
자꾸 동성애와 차금법을 반대하시는 분들, 서구유럽의 상황을 예로 드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차금법이 문제가 있어 소위 기독교가 역차별 받아 (교회당에서조차) 동성애가 죄라고 하는 설교도 못하게 된다고 칩시다. 동성애 반대자들도 차별받지 말아야 하는만큼 동성애자 및 성소수자 지지자들도 차별받지 말아야 합니다. 반동성애 교회만 차별받으면 안되고 친동성애 및 동성애자들은 차별받아도 된다는 것인가요? 교회가 차별받으면 안되는 것과 같이 동성애자도 차별받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역차별 주장하기 전에 동성애자들이 받는 혐오와 차별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고민부터 합시다. 보수적 신앙은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물로서 귀한 존재임을 믿고 고백합니다. 신자 여부는 이것에 있어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꾸 무슨 성소수자들이 차별을 받냐며 어리석은 질문을 하는데 성소수자들의 기본권이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교육, 의료, 취업, 행복추구권 등입니다.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말입니다. 나도 보수 장로교 보수 교단에 속한 목사입니다. 제발 자칭 보수 교회, 보수 교역자, 보수 교인들은 생각 좀 하시길 바랍니다.
@@엘상산시리즈 목사는 무슨 무당입니까? 심령술사입니까? 혹 성경에 영을 분별하라는 말씀 때문인가요? 성경에서 말하는 영, 영적이다라는 말은 무슨 신비스럽고 비밀스러운 그런 것이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식과 이성을 초월해서 충분히 역사하시지만, 그러나 성경에서 영적이라고 할 때는 성경의 가르침과 언약에 따른 합리성을 의미합니다. 성경을 특정 구절이나 특정 부분만 보면 오해할 수 있습니다. 신학을 공부 안하셨더라도 성경을 보실 때, 문맥과 배경, 역사를 모두 함께 보셔야 합니다. 원어도 보시면 좋은데 요즘 다행이게도 여러 주석서들이 원어를 소개함을 물론 설명도 잘 하고 있습니다. 한글성경도 버전이 여럿있고 또 여러 번역성경을 참고해보세요. 그런데 역시 정확한 번역은 원어임을 참고하시길. 번역엔 오류가 많고요. 특히 한글성경(개역한글, 개역개정 등)이 원어와 달리 오류가 많습니다.
@@obayesian 정말 모르시나요? 알고도 애써 무시하시나요? 어리석습니다. 구체적 예를 들어볼까요? 동성애 커플의 경우, 만약 병이 들고 아프면 어떻게 될까요? 다치거나 사고가 나는 등 해서 병원에 가면 현 의료법에서는 보호자를 묻습니다. 그런데 아시듯 동성커플이나 부부가 인정이 안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들이 각자 원 집안에서 인정받고 용납을 받았다면, 모를까 대부분은 소위 호적에서 파이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정신병자 취급을 당하거나 내쳐지게 됩니다. 그럼 의료에 차별을 받습니다. 또 동성커플의 동거와 결혼이 합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니 일반 부부와 같이 유산이나 상속 등에 있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이뿐일까요? 소위 님과 같이 반동성애, 반차금법하시는 분들이 주장하시고 서구유럽의 예를 드시는 것 중 하나가 종교적 신념으로인해 동성커플을 위한 물건(음식)을 생산 및 판매를 하지 않겠다고 한 상인이 처벌되었다라는 등 하시는데 그게 사실이더라도, 반대로 보면, 종교적 신념으로인해 그 동성애자는 기본권, 생존권을 박탈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인정되면, 종교와 무관해서도 사람들의 개인신념/기분으로인해 타인의 생존권/기본권을 침해하는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전 이 차금법 반대가 오히려 비성경적이라 보는 것입니다. 동성애가 죄라고 해서 그 사람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은 안됩니다.
내 아이들이 성소수자이든 말든간에 나는 내 아이들 존재 그대로 사랑할 겁니다.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당신 자녀가 동성애자면 어디다 갖다 버리실 건가봐요? 그걸 욕?이라고 하는 그 수준이 참… 안타깝네요. 내가 “이성애자가 되어야지~”라고 맘 먹고 태어난 게 아닌 것처럼 (그리고 “오늘부터 동성애자가 되어야지~”라고 맘 먹는다고 해서 동성애가 생기지 않는 것처럼) 누군가는 그렇게 타고 나는 겁니다. 어느 누구에게 존재하는 사람을 부정하고 반대?할 권리가 있습니까? 역지사지 좀 하세요. 어느날 어느 세력이 “이성애자를 반대한다”고 주장하면 당신은 그 말을 받아들일 수 있겠나요?
이분은 서두에 자신이 보수적이 정통신앙에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어가는 주제의 관점은 완벽히 성경을 벗어나 불신앙의 입장에서 그리고 자신은 아주 객관적이고 법리적 관점으로 논리를 펴고 있다는 확신에 차 있다!! 아주 위험 한 사람이다! 신자에게도 불신자에게도 설득? 이라는 도구로 모두를 멸망의 길로 유혹하는 자다! 그리고 그 설득이라는 도구는 어느 누구보다 특히 성경보다 더 객관적이어서 성경을 판단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아주 괭장히 잘 먹히는 설득이다!
자는 호주에 살고 있습니다.
극우나 근본주의는 저도 싫습니다.
문제는 역차별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호주 일반 공립학교에는 게이서포터데이가 있는데 참여하지 않으면 차별주의자 취급을 받게됩니다.
기독교학교에는 기독교교사만 뽑는게 차별이라는 법안까지 나와있구요.
게이도 아닌데 게이인척하면 쿨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도 봤습니다.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이유로 죄를 죄라고 가르칠 수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동성결혼합법화가 다 통과된 서구국가에서 실제로 어떤일들이 일어나는지를 아셔야 합니다.
역차별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시는 것 같네요. 기득권자들이 받고 있던 혜택을 비기득권자도 똑같이 받겠다는 게 왜 역차별인가요?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임금이 높고 승진에 유리하다가 이제 여성에게도 높은 임금과 승진 기회를 챙겨주는 게 왜 역차별인가요? 사회가 인정하지 않아서 제도적 혜택도 못 받고 그간 숨어지냈던 특정 성정체성의 사람들을,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존엄한 인간이라고 떳떳이 밖에 나올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게 왜 역차별인가요? 나에게 당연한 것들은 남에게도 당연해야 하는 겁니다. 왜 내가 누리는 복지는 당연시하면서 그간 복지를 누리지 못한 사람들이 이제 같이 누리겠다는 게 잘못입니까? 그게 불편?하다고 역차별 운운하는 건 상당히 이기적인 마음입니다. 당장 내가 불편한 것만 생각하는 거잖아요?
@@Pomi_Tino이런걸 궤변이라고 합니다. 맞는 듯 한 논리로 보이나 순리를 거스르는 단순한 억지라는 것입니다
@@코등 글자는 읽을 수 있어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때, 독해력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궤변이라고 치부하기 전에, 먼저 본인의 독해력에 대해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Pomi_Tino그랴 니 자식이 포괄적차별금지법이 튱과되고 어떻게 되는지 봐라
죄없는자가 돌로쳐라!
다떠난후 음란죄를 지었던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하신말씀이 뭔지요?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마라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람이
하나님이 죄라는 것을
변호를 하다니
두려운 일이로다
핵심을 잃어버린 얘기네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악법입니다 ㆍ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실제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동성애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안타깝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은 의견인 듯 하지만 좀 더 구체적인 현실의 문제가 드러나지 않은 체 찬성 쪽으로 기울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동성애자들과 함께 교회 생활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동성애자들을 차별하고 싶은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고 그들의 편에 서고 싶은 사람입니다.
한국 변호사이며 영국 변호사이기도 한 김용준 변호사의 "우리 아이 꼭 지켜줄게" 라는 책을 참고하시거나 영상을 찾아보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점이 있는 것을 알고도 수수방관 한다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 양심이 허락하지 않아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이 오래되어 그 당시에는 동성애에 대하여 다룰 수 없었다면 현제의 상황은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고 구체적인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맞는 말씀인 것 같은데 교묘하게 이상하네요
교수님의 말씀이 교묘한것 같아요
@@주은혜-m3l김근주목사의 태도는 전형적인 진화론에 심취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인본주의에 뉴에이지도 섞인 두뇌구조를 지닌 김근주 목사
김근주는 이미 기독교의 반대편에 서 있는 자입니다. 그가 말하는 것은 반기독교인들이 말하는 것과 일치합니다.
사람은 사랑하되 죄는 미워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법때문에 신앙을 하나님을 저버리게 된다면... 그게 바로 잘못된거라 생각입니다... 존중이란 말로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저버리고 있군요ㅠㅠ
차별 금지법을 금지 하자는 것 아닙니다. 개별적으로 차별은 금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자는 것입니다.
김근주목사는 적그리스도적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엘상산시리즈 당신이 적그리스도적 사고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봤습니까? 모든 법에는 다 빈틈이 있기 마련이고, 그 빈틈을 메워가는 게 또 하나의 법치 구조를 만드는 건데, 당신이 주장하는 법만이 옳다고 다른 이를 적그리스도로 몰다니... 신앙이 있습니까, 아니 양심이라도 있습니까?
@@엘상산시리즈정신나갔네
@@gksdissns 목사가 창세기 성경을 부정하고 진화론을 숭상하고 그리스 철학에 기반한 사고로 사도들과 바울사도의 정신을 훼손하고 인간의 입맛대로 삼라만상을 이리 자르고 저리 자르는 것이 적그리스도요. 진화론은 화인맞은 양심을 가진 인간들을 만드는 세계관으로서..
@@항상웃자-b1i 진화론주의자들은 정신이 오락가락. 김근주의자들이 그러하니. 어찌하리요 ?
진화론을 버리고 예수께로 오라..
적그리스도가 사용하는 특별한 도구가 진화론이니.
현대 우수한 의술로 성정체성
가진 그들.....진단 진료 치료를
해야 하지않을까요?
우연히 시청했지만 짜증이 나네요
성경을 믿지 않는 분이네요 사람 차별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동성애는 죄입니다
성경을믿는분이 성소수자를 혐오하시나요?
성소수자?를 옹호하고
성소수자?를 지지하고
성소수자?를 잘한다고 행위온전하다고 성경 어디에서 가르치는 구절이 있냐?
오히려 성경을 두고서도 오해하고
십자가 앞에서도 망하는 자들이 있다고 말씀은 증거하고 있다
말씀이 부족해서도
십자가의 못박혀 죽으신 예수가 구원의 능력이 모잘라서도 아니고
끝까지 진리를 거스리고~ 불의를 좋아하고~
끝까지 죄가 이끄는 욕망을 따라 육체의 본능에 메여 회개하지 않고 살아가는 자들을 두고 사는 자들이 있기때문이다
@@강남여사 성경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하니까요.
지금 말씀하신거대로
되고있는지
캐나다에 와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목사님 말씀하신대로 그럴까요??
너무 옳은 말씀이지만
무책임하시네요.
캐나다에 오셔서
캐나다 교회를 방문하고 토론하길 초대합니다.
원하신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 샊들 다 좌파샊들이죠 교회 악들
캐나다나 신경쓰세요 에효
역사와 문화가 다른데 온통 영국이 어쩌구 미국이 어쩌구 유럽이 다 망한것처럼 말하는 바보들. 그 나라들이 망했나요? @@항상웃자-b1i
@@ilovejinsook창세기를 부정하는 태도를 드러내시네요..
이 사람 김근주씨는 동성애를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 하 는 사람이
아닌가요? 그러니까 포괄적차별금지법(동성애포함)을 거부하지 않는 겁니다.
정신나간소리하네 진짜
'정말 그럴까?'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발언이 있다.
[김근주 교수 :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고 해서 그게 동성애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난다는 것에는 논리적인 연결 같은 건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말 그럴까??
법은 한 방향으로 흐름이 정해지면 확장되고 지속적인 개정이 가능해진다. 현재 법안의 세부사항에서는 문제가 없는 사안들도 언제든지 변경되고 추가될 수 있다.
그러나 그 법안을 폐기하는 방향으로 돌이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미 이 법안이 통과되고 시행된 외국 사례들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히 교육에서 아이들에게 남성과 여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적이라는 그릇된 가르침을 하게 되고
그 아이들의 성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에 악한 영향을 끼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남성과 여성이라는 생물학적 성을 태어날 때부터 부여하셨지만 아이들은 성정체성이 형성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남자로 태어났다고 해서 처음부터 완전한 남성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남자로서의 성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그러기에 바른 성정체성의 형성을 위해서는 정상적인 남자와 여자 성인들을 보고 교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데 만약 동성커플이 입양한 아이가 부모1, 부모2라고 부르면서 자라게 될 때
그 아이의 성정체성 형성에 지장이 없을까?
건강한 남자와 여자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가정에서 자랐을 때는 동성애적 성향을 지니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생물학적 성에 따라 성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는 사람이
동성애커플 가정에서 자라면서 동성애자로 살아가게 될 확률은 없는 것인가?
실제로 외국 사례들을 보면
유치원 아이들에게도 교사에 의해 아이가 어떤 성을 선택할지 고민하게 만들고
정부는 부모의 권리보다 아이들의 권리가 더 중요하다는 명목하에
아이가 원하면 언제든 성전환 수술을 할 권리를 인정해주고 부모가 간섭하게 못하게 만들고 있다.
결과적으로 해외에서 차금법과 관련된 법안들이 통과된 이후에 성전환 사례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정상을 정상이라 하고, 비정상을 비정상이라고 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다.
그 기준은 오직 창조주이시다.
그런데 오늘의 세상이 직면한 문제는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 자체를 없애려고 하는 흐름이다.
정상이 비정상을 차별해서도 안되고
비정상이 정상을 차별해서도 안된다.
그러나 기준이 있는 자체를 차별이라 정의하고
그 기준 자체를 없애자고 한다면
이것은 차별금지를 넘어
창조주에 대한 도전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이 흐름에 저항해야 한다.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은 하나님이시고, 그분의 뜻은 성경을 통해서 명확해진다.
몇 가지의 예외적 사례들을 들어 이 큰 흐름의 본질을 왜곡하지 마라.
네분 너무존경합니다
여성으로써 차별받았다 보다 트랜스젠더로 차별 받았다가 더 힘을 얻는 세상이 될것.
더얄심히 성실하게 남을 배려하면서 살아가는 성소수자들정말많아요 아프게하지마세요
아직 입장정리가 되지 않아 공부하러왔습니다.
김근주교수님 말씀들으며 동성애자들을 옹호하기 위해 성경 말씀을 끼워 맞추기 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성경해석에 설득력도 자신감도 느껴지지 않아요.
@@pae4878 성경이 기준이 아니라 김근주의.란 이념을 창설한 김근주의. 사두개인 김근주의 김근주의 공산주의. 사타니즘.김근주의.
저도 크리스천이지만 무작정 성경에 어긋난다는 이유만으로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포괄적차별금지법을 합법화한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들은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할만한 유의미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현상들이 현실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이론적으로만 괜찮다고 주장한다면 이후에 일어나는 일은 '아니면 말고'가 되는 건가요? 여기에 대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적지향이, 취향이 선택의 자유에 있다면(선천적이라 할지라도) 소아성애자들이 자신들의 성적 취향을 주장한다면 대상이 미성년이라는 이유로 제한하나요? 그들이 미성년이면 왜 안되냐라고 문제 제기하면 그들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위헌의 소지가 있는 것 아닌가요? 동성애는 괜찮고 소아성애는 안되는 건가요?
33가지 변태 sex 금지법을 속히 시행되어야.
그리고 진화론은 모든 변태 sex,를 만들었습니다..
동성애는 지들 좋아서 하는짓이고 소아성애는 폭력과 범죄입니다
좋은 의견 입니디
@@s4muelkim202 33가지 변태 sex 금지법을 강력하게 시행했으면 문제가 없을 것인즉.
@s4muelkim202 님,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평등법 팩트체크 Q&A” 자료를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에서 한국 교회가 자주 인용하는 해외 사례 영상들이 얼마나 사실을 왜곡하고 편집된 것인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자료를 보고 버젓이 거짓 정보를 주장하는 교회 행태에
대해 배신감마저 느꼈습니다. 또한, 이러한 왜곡된 자료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며 아멘으로 화답하는 교인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독일에서 10년, 미국에서 15년 거주하며 현지 교회에서 섬겼던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한국 개신교뿐만 아니라 독일과 미국의 교회들에서도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속했던 교회들에서는 동성애자 목사님이 사역하시기도 했고, 특히 독일에서는 카톨릭과 개신교가 합쳐진 교회도 많아서 여성 사제도 허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님, 성적 지향과 취향은 다릅니다. 성적 지향은 단순한 취향이 아니라, 성정체성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이성애자가 단순히 취향으로 이성애를 선택하는 게 아닌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동성애적 성향이 후천적으로 선택된다는 주장이나 이를 전환할 수 있다는 견해는 과학적 증거로 뒷받침되지 않습니다. 세계 정신의학계에서도 동성애는 정신 장애가 아니라고 이미 결론 내렸고, 미국심리학회는 1975년부터 동성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으려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한국 개신교만 여전히 아담과 이브 시대에 살고 있어서 참으로 한심스럽고 유감입니다.
한국 개신교 내에서는 동성애를 허용하면 근친상간, 수간, 소아성애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는데, 이러한 “야만적인 발언”은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서 한국 기독교가 반지성주의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겁니다.
성적 지향은 인격적으로 평등한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감정적, 성적 끌림을 의미합니다. 반면, 근친상간은 사회적으로도 용인되지 않고, 수간과 소아성애는 법적으로 금지된 범죄 행위입니다. 동성애를 이러한 범죄 행위와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건 타당하지 않습니다. 막말로 동성애자가 동성애를 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줬습니까, 아님 신체적으로 해를 끼쳤습니까? 또한, 동성애를 살인과 같은 범죄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만, 대한민국은 세속 국가이므로, 기독교 교리를 비기독교인(성소수자)에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작금의 현 사태가 참으로 슬프고 화가 납니다. 설령 기독교 교리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오히려 교회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성소수자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소리를 높여 지지해야죠!
단순히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종교의 자유는 보장됩니다!) 성소수자의 생존이 걸린 문제에 반대하는 것은 종교인으로서 정말 이기적이고 미성숙한 모습 아닐까요? 어쨌든, 교회 내에서는 동성애가 죄라고 실컷 주장하더라도, (이마저도 성경 교리적 해석에 다양한 관점이 있지만!) 차별금지법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목회자들이 동성애를 죄라고 설교하면 처벌받는다는 잘못된 선동을 하는 걸 하도 많이 봐서 이젠 한국 기독교의 위기가 느껴질 지경입니다. 국회 법안 원문만 찾아봐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배포한 자료만 봐도 다 억측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왜 이렇게 다들 눈을 감고 귀를 닫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교회 밖에서는 성소수자도 이성애자처럼 평등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이는 인간 존엄성에 관한 문제입니다. 불교와 가톨릭도 성소수자를 포용하는데, 왜 유독 개신교만 이 문제에 대해 저항하는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모든것이 정석대로 흘러가면 좋겠지만 차별금지법을 악용하려는 정치적 세력과 정말 보호받아야 하는 소수자를 지켜야 하는 법을 서로가 납득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이론적으로는 맞는말 같지만 현실적으로 실행되었을 때 선기능보다 역기능이 많은 현실들을 세세하게 보셨음 합니다.
나름 논리로 길게 이야기하셨지만 논리가 너무 엉성해서 지적할 곳이 너무 많습니다, 혹시 모를 어려움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유럽과 미주에서 수많은 어려움이 있지요, 신본주의관점이 아닌 전형적인 인본주의관점으로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결국 그리스도인의 탈을 쓴 무종교인인 것입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은 단순히 동성애 찬반의 문제가 아닙니다. 동성애든 이성애든 모두 생물학적 성(性, sex)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서구권의 포괄적차별금지법은 생물학적 성별인 sex를 정신.사회적 성별인 젠더(gender)로 대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고 정신.사회적 성정체성(gender identity)과 생물학적 성지향성(sexual orientation)이 일치하지 않는 동성애자들을 얼핏 보면 인정하고 포용하려는 듯하지만 실상은 장애 혹은 질병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치료법중 하나로 홀몬치료나 성전환 수술을 사용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제가 해외 근무할때 직장내에 동성애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성소수자라는 편견과 시선때문데 힘들어 했지만 자신의 성정체성(sexual identity)와 성적지향성(sexual orientation)을 질병이나 장애로 생각하지 않았고 또한 성전환을 치료법으로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젠더라는 용어 자체가 심리학자들이 만들고 철학자, 사회운동가들이 발전시켜온 생물학적.의학적 연구와 규명에는 갈 길이 멀고 현재로는 문제가 많은 개념인데 최근 일부 서구권에선 젠더라는 설익은 개념에 입각해 수술 없는 성별 정정이나 부모의 동의 없이 아이들이 성전환 수술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의 법안이 제정되고 있는데 문제는 미성년자 성전환치료를 받은 아이들 중 선택을 후회하는 아이들이 나오고 있고 동성애자 이성애자 가리지 않고 비슷한 피해자들이 계속 나올 거라는 겁니다.
포괄적차별금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성애자, 동성애자 차별하지 않고 피해자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길을 터줄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무슨 궤변을 늘어 놓는지. 외국사례를 보지도 않았는지
이 분 연설을 끝까지 듣고 있기가 불편하네요. 자기딴에는 논리적으로 설명한다고 하는데 굉장히 작의적입니다. 더구나 신학을 공부했다면 누구나 인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도 부정하려고 하는 궤변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로마서를 해석하며 바울이 동성애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는자들이라는 성경말씀이 엄연히 있음에도 바울이 말하는 동성애자들은 집창촌에서 자신들의 탐욕을 위하여 동성들을 성매매하는 자들이라고 작의적으로 해석하면서 오도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성경을 이런식으로 편협하게 작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으로 일관합니다.
한마디로 교묘한 궤변과 사설입니다.
성경이 쓰인 시대적 문화적 역사적 배경과 맥락을 무시한 채 성경의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게 더 편협한 것 같습니다. 생물학적 성별과 젠더라는 개념이 없던 때에 쓰인 책입니다. 시대적 한계를 생각하지 않고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 거면, 우주는 정말 일주일 (24시간X7일)만에 창조되었다고 믿어야 하고 남자는 여자보다 우대받아야 하고 여자는 마땅히 차별받아야 하지 않겠어요?
@@Pomi_Tino그거하고는 다른 얘기지요.
창세기부터 바울서신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신 죄가 두 가지 있는데 그것이 동성애를 비롯한 성적인 죄와 우상숭배입니다.
이것은 사회적 문화적 배경을 뛰어넘는 개념입니다.
그 때 그 때 달라지는 게 아니에요
와. 이 내용을 들으면 들을 수록... 기괴한 내용들이 나오니.. 참을 수가 없네. 로마서 1장 동성애 성관계를 이렇게 물타기를 하네. 자기가 생물학적 남성이면서 남자랑 성관계하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는 얘기구나. 근주의 얘기를 들어보면, 오늘은 여자랑 관계하고 내일은 남자랑 관계하는, 자기 욕망을 위해서 문란한 성관계를 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구절일 뿐이라는 거네. 그러니까 내가 게이라면 그냥 남자랑만 관계하면 괜찮다는 얘기구먼. 햐... 세상에....
그럼 목사님 성정체성을 내 마음대로 결정할수 있나요? 대답해 보십시오
내 맘대로 결정할 수 없는, 타고나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간혹 결정하는 사람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자세히 말씀은 안 하셨지만 (대체로 남성에 의한 폭력 때문에 여성이 동성애자가 된 경우가 많은데 그 폭력이 주로 강력한 성범죄와 관련 있어서) 트라우마적일까 봐 말씀을 아끼신 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Pomi_Tino포괄적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당신 이법이 통과된후 당신은 이나라가 지옥으로 변해가는모습을보고 양심의 심판을 받을것이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절대로 변하지 않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문화와 법은 영원하지 않고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세상은 시대에 흐름에 따라 변하지 만 하나님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인정을 하든지 받아들시지 못하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세상의 문화와 법이 아닌 우리는 영워하신 하나님 만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그로인해 핍박과 박해가 온 다면 우리는 영광스럽게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와....간성 이라는 정말 아주아주 드문 경우를 일반화 시키면서 동성애가 창조질서를 거스르지 않는다고 주장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지 못하는 목사가 있기는 있군요. 어떤 형벌을 받을지 ᆢ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빈대 잡기위해
초가상간 태우는 우를 범하지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거짓선지자가 판을 치는 세상이네…
그러게요.. 10월 27일 광화문에 널려있던데..
교수님 강의를 좋아하고, 기독연구원입학도 고려해본 사람이지만 이 부분에서는 동의가 안되네요. 차별을 하면안되죠. 하지만 그게 법이 된다는것도 안되죠. 인류가 유지된 기본은 남녀의 결혼이고, 생명의 탄생입니다. 동성애가 온갖 미디어에 만연한 세상속에서 권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감도 강력히 반대합니다. 차별금지법 반대합니다. 그들을 긍휼의 마음으로 더 사랑하겠습니다.
무슨 x같은 논리를 하는지? 한쪽만 보고 그 결과로 나타날 일에 대해서는 생각해보는가? 하나님의 자녀라 말하지마라. 창조질서와 진리로 세상을 리드해 나가야할 사람들이 참으로 딱하네!
이게 여기달릴 대ㅅ글이 아닌데 죄송합니다.
@@우리는하나-x2h그냥 지우시는게 낫겠네요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교회가 진짜 죄에 대해서 이렇게 강하게 저항한가요? 무속이 정권에 개입되는 것에 저항하나요?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하여 더 많이 더깊이 공부하셔야 할거 같아요
그렇게 단순하지않은거 같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얼마나 외롭고 힘든 싸움을 계실지.. 저는 뭇매맞을까봐 어디가서 말도 못꺼내겠던데요. 그래도 교수님께서 들려주신말씀으로 말미암아 저는 덜 외로워지게되었습니다. 뜻깊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람은 서양에서 일어나고 있는 동성애 합법화 이후에 나타나고 있는 엄청난 문제들을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는 괴변론자
@@know-jamenglish5242 진화론교육이 그렇게 만들었죠
정말 뱀처럼 사악하군요
예수님은 절대로 차별하지 않으실 겁니다
차별하지아노으시죠. 사랑이시죠
사마리아인 구해주시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셨죠?? 죄는 죄다라는 말입니다
동의합니다
구약에 남자 손님들을 내놓으라는 동네 무리들에게 자기 딸들을 주겠다는 사건은 기억 안나나 그 이후로 동성애가 얼마나 늘어났나? 예전에 유교가 무서워서 기독교를 탄압하더니 이제는 기독교가 소수를 탄압
모든 법을 만들자고 한다면 어디까지 세세히 만들어야 할까요?
햐~
핵심을 모르시네요~?
생명되시는 예수님을 믿는것
맞나요~
지금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르시네요~
좀더~~분별력을 가지고 기도를 해보심 감사하겠습니다
말씀만이 진리입니다
소돔 고모라가 왜~?멸망했나요~?
현재에도 차별을 금지하는 법이 엄연히 존재하고, 엄수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포괄적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오히려 해석의 오류로 인한 오용의 피해가 지대할 것으로 염려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법이나 규정의 존재 목적이 현실 세계에서 실익이 없거나 개악이 될 경우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애매한 차별을 규정하고자 법적, 도덕적 최고 가치인 개인의 자유를 훼손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어떤 목적을 위해 더 큰 가치를 훼손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어도 동성애가 늘어나지 않는다?" 와.. 기가 막힌 미친 발언이구먼. 차금법이 통과되었을 때 교회 목사가 요청해오는 동성커플의 주례요청을 거부했을 때 어떤 처벌이 내려지는데도 이런 얘기를 하고 있나? 차금법이 통과되면 당신들이 말하는 99.9%의 이성애자들이 어릴 때부터 '너도 남자가 될 수 있어, 너도 여자가 될 수 있어, 그건 너가 정하는거야. ' 라는 걸 의무적으로 가르쳐야하는데도 동성애자가 늘어나지 않는다? 탈트렌스젠더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나 알고 이런 소리를 하는가? 교육만 똑바로 받았어도 내가 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거라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그리고 차금법이 동성애자들을 차별하지 말자 는 딱 이 선에 머물러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교수라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사리분별이 안될까? 그건 이미 개별적 차금법으로 하고 있는 거잖아. 포괄절 차금법을 막자는 거지. 남자 성기가지고 여탕들어가는 걸 법적으로 보호해주는 게 포괄적차금법인 거잖아.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그 피해를 당하는 일반 여성들의 고통은 생각을 안하나? HIV감염률이 높은 동성애자들의 헌혈을 막아야하는데, 게이들이 이걸로 헌혈주최측을 고발하잖아. 이걸 막자는 거지.
말장난 진짜 최악이네요.
지금 말하는 차별은 이미 개별적 차별금지법에서 구체적상황에 맞게 이루어 지고있습니다.
동성애 성행위에 대한 동의를 얻기위해 정상적인 대다수의 양심,윤리, 규범등 을 제한하는 최악의 법입니다.
두려워하지말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나님까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전 이제 아무것도 모릅니다.
보수 개신교의 주장이 논리적 연결점이 없다고 주장만 하시네요
김교수님도 논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반박을 하셨으면 합니다.
법으로 규정한게 되면 어마어마한
파급효과가 발생합니다.
법은 또다른 법을 만들어냅니다.
저는 긍휼을 가져야하는 부분과
법으로 가져가야하는 부분은 구별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이라도 먼저 제정되고나서 파급효과인지 뭔지를 따져봤으면 좋겠네요. 법안에 있지도 않은 내용으로 거짓 선동하는 거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반대한다고 떠드는 사람들 안건이 뭔지 제대로 아는 사람 한명도 없을 겁니다. 교회에서 목사가 법안의 반만 딱 떼와서 설교하는 걸 얼마 전 모 대형교회 오후 예배 시간에 봤습니다. 처벌 조항만 갖고 와서 교회 강단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설교하면 잡혀가고 교회를 상대로 벌금을 부과한다고 엄청 겁 주더군요. 정작 법안에는 교회 설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나와있는데 (정확히, 차별의 범위를 고용 교육 재화 서비스 등의 영역으로 제한해놨음) 그건 쏙 빼놓고 처벌 조항만 말하더군요. 목사라는 사람이 그렇게 무책임하게 거짓 정보를 예배시간에 성도들을 향해 퍼뜨려도 되는지, 참 걱정입니다. 그런데 더 문제는 그걸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적으로 믿는 성도들입니다. 오죽하면 진짜 저런 내용이 법안에 있단 말이야? 하고 저는 직접 찾아봤습니다. 제발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이 떠먹여주는 가짜 정보나 지식 좀 그만 받아먹어요!!
법이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명기하기보다 포괄적인 용어를 사용하기때문에 님께서 생각하신 것보다 더 넓고 깊게 적용될수 있습니다.
일례로 동성애가 죄라는 설교가
유튜브에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유튜브는 교회입니까? 공공장소 입니까?
누가봐도 헤깔리지 않나요?
충분히 제한받을 수 있습니다.
동성애를 옹호하는게 아니라면
차금법은 좋은선택이 아닙니다.
@@daehohwang7270 물론 법이라는 게 완벽하지 않아서 해석의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차별금지법 법안을 잘 읽어보면 (법조인만큼의 깊이는 없지만) 어느 정도의 문해력과 지성이 있다면 법안의 요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헛소리하시는 분들의 댓글 수준을 보면, 나는 차마 그분들의 지적 수준을 의심하고 싶지 않아서 걍 법안을 제대로 읽지 않았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유튜브를 예로 드셨는데요. 누구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면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고 설교 영상도 공개되어 있다는 점에서 공공장소라고 헷갈릴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행위는 사적 활동입니다. 교회 채널을 구독하고 특정 설교 영상을 클릭해야만 시청할 수 있다는 점, 즉 선택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물리적인 공공장소와 동일하게 보기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차별금지법(평등법으로 권고하더군요)에 대해 Q&A로 해석한 자료가 있는데요, 거기엔 대놓고 종교활동은 예외라고 명시해 놓았습니다. 문해력이고 지성이고 뭐고 간에, 안 듣겠다고 기를 쓰고 귀를 막는 사람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동성애를 옹호하건 말건, 우리 옆에 살고 있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존재들이 자신의 존재를 부정받고, 사회적 제도에서 이성애자와 동등하게 대우받지 못하며, 우리가 당연히 누리는 복지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차별하지 말자고 하는 게 바로 차별금지법입니다. 제가 들었던 가장 어이없는 말은, 교인들이 (그 오후예배 목사님도) “우리는 동성애자를 차별하자는 게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법적으로 보호하자는 법을 반대하는 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내 종교의 자유가 중요해서 (정작 차금법은 그걸 침해하지도 않는데) 특정 사람들은 계속 차별받아도 마땅하다는 것 아닙니까?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요???
(님들이 주장하는 대로요, 법안에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포괄적으로” 억지 해석해서 여러분이 우려하는 일이 만일에 하나라도 발생한다고 칩시다.) 하지만, 아직 법도 제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면서 어쨌거나, 지금 현재 차별받고 있는 사람들을 반대한다고 소리치면서 계속 차별하자는 것 아닙니까? (술은 먹었지만 음주 상태는 아니라고 우기는 건가요?)
@@Pomi_Tino
어떤 행위의 공공성을 판단할때
중요한것은 행위가 이루어진 장소죠
님께서 말씀하신 공공영역에서 사적예배는 납득이 되지 않은 논리입니다.
이미 공공 영역에서 이루어진
행 위는 공공성을띄는 거죠
공공영역의 공공성은 내가 아닌 타인이 판단이 하는것입니다.
그 타인중에 어딴 성소수자가 있다면자신을 죄인이라 비판하는 유튜브 설교는 차금법 위반이기 때문에 소송할수 있습니다.
@@daehohwang7270 님, 제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님은 공공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공공장소’(=공공영역)만을 들고 있는데요. 제가 앞서 말했듯이, 인터넷 플랫폼을 물리적인 공공장소(광장이나 길거리 등)와 동일하게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근거로는 ‘선택적 접근’을 들었어요. 다시 되풀이하자면, 그 설교를 듣기 위해 콘텐츠를 클릭하거나 그 교회 채널을 구독해야만 설교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인터넷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공공성이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님은 공공성의 개념을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요. 만약 님의 논리대로 “공공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가 공공성을 가진다”라고 한다면, 공공장소에서 나누는 사적 대화조차도 공공성을 띄게 된다고 말할 수밖에 없겠죠? 공공장소에 있다고 해서 모든 행위가 공공성을 띄는 건 아니죠. 공공성의 개념은 단순히 장소에만 의존하지 않고, 행위의 개방성이나 접근성, 타인이나 사회에 미치는 영향,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가 등 다양한 공적 요소에 의해 판단되는 겁니다.
또 예배는 본질적으로 사적인 신앙 행위입니다. 설령 교회 건물이 아닌 외부 공공장소에서 종교적 집회를 한다고 해서 그 행위 자체가 공공성을 지니게 되는 건 아닙니다. 이 역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집회라는 점에서 (=선택적 접근) 사적 활동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겠죠. -> 만약 여전히 이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본인의 독해력을 탓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공공성의 판단이 내가 아닌 ‘타인’에게 달려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때 말하는 ‘타인’의 판단은 단순히 그 장소에 있는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성소수자가 소송을 통해 공공성을 주장할 수 있다는 예시를 들었지만, 이마저도 사회적·법적 기준에 따라 공공성을 판단하는 것이지, 개인의 주장으로 결정되는 건 아닙니다. 단순히 공공장소에 있다는 이유로 무조건 공공성을 부여하는 건 성급한 일반화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님의 결론은 차별금지법의 내용도 정확히 모른 채, (제가 보기엔 그다지 논란이 되지 않는) 법안의 해석 논란을 들어 특정 세력이 마땅히 차별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같네요. 우리 기독교인들이 그들을 차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기적인 시민 의식을 잘 확인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평등법(차별금지법 또는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해 설명한 자료가 있습니다. 그 자료에서 님이 의문을 갖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 사항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으니, 제발 공부 좀 하시고 우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www.humanrights.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17&boardNo=7605795&searchCategory=&page=25&searchType=&searchWord=&menuLevel=&menuNo=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21세기의 현대 교회는 너무나도 타락해서 , 동성애 말고는 떳떳하게 죄라고 돌을 던질 수 있는 영역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차별금지법을 물어뜯어대는 게 아닌가 싶네요.
33가지 변태 sex 금지법을 속히 시행해야.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알량하게 자신이 선택한 것도 아닌, 타고난 성정체성 하나 믿고 저렇게 이웃을 정죄하고 권력질하려는 게 참 부끄럽습니다.
@@Pomi_Tino 타고났다고 ?
우주와 대자연 생명체들의 질서를 당신 임의로 바꾸시려고 하나요 ? 언제까지 사이비들에게
희롱당하시려고 그러는지 참
스톡홀름 신드롬에 깊이 빠져서
탈출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당신은 피싱 사기범들이 돈 달라면 그냥 흔쾌히 줄 분으로 보입니다만
@@엘상산시리즈제가 당사자여서 잘 압니다. 이제 답이 되었나요? 제가 자연을 거스르는 존재라면 하나님은 왜 저를 이런 모습으로 태어나게 하셨는지, 이것도 다 하나님 탓이겠네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저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였고 지금도 죽어야 마땅한 존재인거죠? 이게 당신이 말하는 기독교 정신이라면 잘 알겠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시겠어요. 기독교인의 민낯 잘 봤습니다.
@Pomi_Tino 님의 존재에 대하여 기본전제가 잘못되어도 한참 빗나갔네요. 님은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누가 그러던가요 ?
잘못 배워도 너무 그릇된 가르침을 받으셨네요. 님은 피싱사기의 희생.피해자입니다.
어떤 교수가 어떤 선생이 어떤 선배가 어떤 지인이 그렇게 님을 세뇌시켰나요 ? 손절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을 범죄 피해자로 만든 녀석들은 누군가요 ?
하나님은 잘못 태어나게 하신 바 없는데 인간말종들이 지 멋대로 살고싶어 하나님 탓을 합니다.
범죄하고 싶은데 법이 무서워 법을 바꿔서라도 죄를 짓고 싶어 안달난 인간들이 문제네요.
거듭 말하지만 하나님이 당신을 지금의 모습으로 태어나게 하신 일 자체가 없지요. 성정체성 장애가 후천적으로 나타난 사실을 인정하세요. 저도 누구도 님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성정체성 장애를 갖는 것에 모두 반대할 겁니다. 누구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는 어디로부터 비롯되었을까요 ? 당신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과 영혼에서 솟구치는 당신의 의지로 깊이 살펴보시길 바래요.. 기독교정신을 왜곡시키고 님의 존재를 무가치하게 여기도록 가스라이팅 하는 하는 이들을 멀리하시길.
저는 어느 누구도 무가치하게 할 권리가 없지요. 당신이 가야 할 길은 잃게 만든 성정체성 장애를 유발한 환경에서 벗어나 치료와 회복의 길이 열려 있으니 그 길로 가 보시길 바랄 뿐입니다..
버스타고 물건 사고 영화보고 은행가고~ 이런걸 성소수 자라고 차별 하는 곳이 있나요? 버스타면 기사님이 물어보시나? 냉장고 살때 물어보나여? 누구나 기본생활권 차별은 당연히 없습니다. 없어야하고여~여기까지는 찬성. 하지만 포괄적 차별은 분명히 다릅니다.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법제화 하다간 복음도 전하지 못하는 나라가 될겁니다.
사람이 죄인이고
죽어서 지옥갑니다 라고 말하는 것조차 안될겁니다
단순 동성애 문제가 아닙니다
너무 1차원적으로 보는건 아닙니까?
문제는 법이 일단 제정되면 "미끄러운 경사길 효과"로 겉잡을 수 없게 된다는 거죠ㅠㅠ (여성 스포츠, 여성 탈의실 등의 문제)
대다수에게 벌어지는 역차별 / 신앙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 / 미성년자인 자녀에게 부모의 동의 없이 이루어지는 성정체성 문제
포괄적차별금지법이 통과된 후에 벌어지고 있는 유럽과 미국을 똑바로 직시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평등, 사랑, 인권을 들면서 포장을 해도 그 속에 있는 독소조항을 그대로 둔다면 대한민국도 똑같은 고통의 길로 갑니다.
하나님 앞에 과연 그것이 중요할까요?
거짓말입니다.
이미 차별금지법이 시행되는 나라들보면서도 이런 말을 하다니.. 일부로 차금법 폐해를 모른척 하는것... 이 사람 성경도 자의적으로 해석하더니.. 말뽄새도 콘대. 미친. 등등 기가찬다.
누가 북한은 핵을 만들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 사람의 무책임한 말과 같네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과연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일까?
저도이분처럼차별법 심각하게 생각안한사람입니다 근데 지금깨달은건 기독교가 이렇게유연할 때가 아니란겁니다 지금은 확실히 알고 왜차별법이 심각한지 고민해보셨으면합니다 말로는 맞는말인거 같지만. 우리의 눈과귀를 막는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만 영상에 나온분들 모두 전통적 생물학적 성(性)인 sex와 전혀 다른 개념인 gender의 구별을 못 하시는 것 같습니다. gender identity는 남, 녀 이분법적인 sexual identity와는 전혀 다른 무수한 性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으로 단지 동성애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에 이 gender identity의 개념이 적용 될 경우 무수한 성별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는 걸 막는 것도 차별이며 남자가 여자 경기에 참여하는 걸 막는 것도 차별이며 남자가 여자 교도소에 수감되길 원하는 것도 차별이고 일부 해외의 경우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동성애자들을 이해 하고 포용하자는건 좋습니다만 그들이 언제 이성의 탈의실에 들어가고 이성의 경기에 참여하고 이성의 교도소에 수감 되길 원했습니까?
내가 소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소수가 보호받을 때, 소수도 평안하고, 다수도 소수가 될까봐 염려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된다. 소수와 나를 공감시키는 공감능력이 필요한 시대다.
소수가 다수를 공격하는 차별금지법
포괄적은 빼고 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당 ㅜㅜ
얼핏 들을 때 그런가하는 분위기로 말하지만 이 분은 혹세무민하는 내용을 많이 말하고 계시네요.
지혜롭다고 착각에 빠지셨어요..😢
하나님을 믿는다는것은 말씀을 믿는것입니다.
말씀이 아니라면 아니것이죠.
동성애는 하나님이 가증스럽다하시지요.
포괄적차별금지법은 역차별의 근간을 이루게되고 아직 미숙한 자녀들의 정체성 혼란을 가져올게 불보듯 보게됩니다.
법안 통과된 나라를 통해 지혜를 얻으시길요.
이분은 뭐에다 뭘 적용하는지 도통 어수선이네요 ㅠ
타이틀이 톺아보기래서 정주행 했는데
톺아보기가 아니라 모두 원론적인 부분에서만 이야기를 하네요. 공산주의조차도 원론은 다 좋아보이죠 그러나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현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각론에서 문제를 제기 하는데,
각론에 대한 반론은 이 영상에는 없네요.
법률은 순진한 외침이 아니고 칼입니다.
순기능이 있으면 반드시 역기능이 있기 때문에 세세하게 가다듬어 가야 될 법률을
세심한 조율 없이 그냥 밀어붙인 난폭한 폭력으로 보입니다.
각론에 대한 반론영상이 궁금했었는데 아쉽네요.
일단 까고보자는 포스트모더니즘이 전체주의화된 역사가 공산주의 히틀러 등이었는데, 피시주의나 차금법 역시 파쇼로 가고있어서 자멸하는 중
이 분은 성경을 경이 여기며 미화하고 스스로 해석하는 분리주의자로 느껴집니다 성경을 진리로 믿는 믿음이 없어보입니다
하나만 아는 자이네요
다른나라가 이법으로인한
여러 피해를 모르시나요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나쁜법이 나오는
것입니다
차별금지를 합법화하면
말할수없는 부작용이
나타나니 반드시 이법이
통과되면 안됩니다
당신의 며느리를 남자를
데리고 온다면 받아줄거요
법을 만들지않아도 개인적
성향은 무시하고 살면되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역
하는것은 죄악이고 저주를
받을일입니다
레위기 18장22절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이 말씀은 어떻게 해석합니까?
법률편에서, 설교랑 관련이 없다는 말씀에 근거들이 부정확하다 생각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느낌이 많이 들고, 결정적으로 교회는 사회 안에 없다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심지어 교회는 사회의 구성원이고 스스로 개혁함과 동시에 사회를 변혁시키고 사회 안에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차별금지법에 대한 핵심을 너무 모르시네요.
하나님은 죄악도 사랑하신다는 논리를 펼치시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도대체 어느교회 목사 양반이신지...
목사가 아니네요.
성도중에 동성애적 성도는 없을까요? 그것이 그들의 죄인가요?
니가 성경을 입맛대로 바꾸시네요 니가 성경책 하세요 초반부터 뭔 개소린가 했네
종교의 자유가 뭔지 아에 이해도 못하고 떠드시네
10.27 일 연합예배에 맞추어 이 영상 올리는 의도는 무엇인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이 세상편에 서서 인본주의 사상 자유주의 사상으로 접근하여 기독교윤리를 실천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차라리 기독교윤리라는 이름을 빼고 인본주의 자유주의사상으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의 질책이 있기를 바랍니다.
ruclips.net/video/11IlDA9udlw/видео.htmlsi=3QWdZhBtpad-wO_e
ruclips.net/video/ZKWNYI6wGAc/видео.html
그놈의 지겨운 인본주의 타령.. 인본주의 = 휴머니즘(humanism) =인도주의 = 적십사의 십자가 정신= 세상을 사랑해서 오신 예수정신 = 이웃사랑 > 예수님은 인도주의자였다.
염소와 삯꾼이 되려는데 말이죠. 김근주목사가 그러고 있습니다..
당신이 뭔데 하나님의 질책 운운하니?
당신은 진정 하나님의 뜻을 알아? 그런 오만함과 독선으로 가득차서 한국 기독교가 이 모양 이꼴인 거야. 당신은 기독교 탈레반이야.
@@ilovejinsook 저도 인본주의 타령하는 거 들을 때마다 이젠 교회측에서 어떤 매뉴얼?을 제공하나, 싶어요. 하나같이 똑같은 말 하고 맨날 외국 사례 드는데, 그거 저도 교회에서 많이 봤던 건데, 교단측에서 그 영상 돌려보라는 지시가 있나, 싶을 정도예요. 교회 강단에서 어떤 헛소리를 해도 아멘으로 화답하는 교인들 특징이죠,,, 스스로 사고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믿는 것... 저 정도 열정이라면 열정이 좀 차근차근히 공부라도 해 보던가... 참 답답합니다 @.@
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 잘못된 신념은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지옥 불에서 천년 만년 살아야 합니다 교회만 다니는 기도교인들은 예수님을 못 만났는데 나 기독교인이예요 라며 나의 신념 지식에 따라 차별금지법을 찬성할 수 있으나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굉장히 인본주의적이지요 죽고나면 되돌릴 수 없지요 속히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시길 바랍니다성경에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거룩한 분노도 느끼실 겁니다 달콤한 말로 인본주의를 썰파하고계시군요
구렁이 담 넘어가는 김근주의 태도죠.
처음부터끝까지 자기만 드러내고 끝. 의도가 도대체 뭔지...
@@gaesunglee2332 김근주가 그러고 있지요.
하나님의 뜻과 진리에 근거해서 차별금지법을 거부할 이유는 없습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무지한 논리와 정치적인 성향을 가진 자들과 먹사들의 훼방에 의해서 기독교인의 사회 참여를 잘못되이 미혹하고 있는 것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말씀을 잘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차별금지법이 아니라 포괄적 차별금지법입니다.
누가 어리석은 사람이고 정치성향을 가진 목사가 누구인지
전광훈 오정현 같은 목사들 말고 이름을 대보십시오.
그리고 누가누굴 미혹하는지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하나하나 답변을 드리죠.
당신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어느 교회에 다니는지 모르지만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무엇인지 이런 영상만 보지 말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공부하시고
사탄의 열심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user-ju1xh2hn1yehior 그렇지요. 우상숭배자들은 그 사탄의 열심으로 죄와 우상의 본질은 손가락질 못하고 죄의 현상과 지키지도 않는 율법준수에 집착하지요.
무당이라 자처하고, 용이라 왕이라 자처하는 자에게 표를 몰아주자던 그때 기독교 대부분의 목사들이 사실 다 먹사고 사탄의 숭배자였던 것이죠. 종교세를 어떻게든 미뤄보려고 차별금지법을 앞세워 교회들을 미혹하던 자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무당과 용을 지지했던 그 모든 목사들은 사탄의 일꾼이였던게 맞습니다.
김근주목사는 창세기를 보고 진화론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이 문제가 되는 해외의 사례를 보면 동성애 허용 같은 문제가 아닙니다. 생물학적인 성별 구분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사회적인 성별인 젠더라는 것으로 대체하려는 데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성경이나 교리 문제를 떠나서 생물학 적인 이분법적 성의 구분은 차별을 불러오니 생물학적 특성에 따라 성의 구분을 하지 않으면 동성애 차별이나 성차별이 없어질 거라는 논리가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들리시나요?
제발 헛소리 그만했으면
레즈비언ㆍ게이 ᆢ몇분 만나보고 다아는것처럼 말씀드리는것은 좀 납득이 안됩니다
말씀들의 취지는 알겠습니다.
차별법을 찬성해도 된다거나 반대해도 된다는 것이라면 자유롭게 논할수 있어야죠.
현재 헌법에 보장된 대로 그냥 내버려 두어도 되는데 또다시 새법을 만드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의견입니다.
당연히 잘못된 법을 만들려고 한다면 찬성하거나 반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의 내용들이 오히려 정의의 붕괴를 자처하고 있다고 봅니다.
김근주 교수님 덕분에 숨을 쉽니다
좋은 말씀을 나눠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절대 동감입니다 우리교회에서도 차별화법반대를 당연히 말씀하셔서 엄청 충격 받았습니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깨어 있는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지식인들의 목소리가 정말 존경스럽고 멋집니다.
개소리...
기독교인이라는 말을 쓰지 마소!
살살 웃으면서 거룩한 진리의 말씀을 흐리게 하는 자로소이다.
역차별이 일어나서 복음을 전할수 없다는것 알고계시나요~??
성정체성으로 오전에는 남자였다가 저녁에는 여자였다가~화장실 목욕탕을
마음대로 들락거리는~
사회혼란이 온다는겁니다
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는
이런 엄청난 혼란이 사회에 온다는것 모르시나요~??
정상적인 인격을 가진사람이 살수가 없다는겁니다
죄를 죄라고 말할수 없는시대~
왜~?법이 있나요~?
왜~?말씀이 있나요~:
생명의 말씀이 촛대이며 유대민족이 말씀대로 살지않았기에 고통당한 역사를
살았어요~
목사님 개인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말씀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영혼들을 현혹시키지 마십시오
괴벨스가 생각나네요.
김근주 교수님의 말씀은 좀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분을 잘 몰랐는데, 성경적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서구에서 벌어지는 있는 일을 똑똑한 교수님이시라면 아실텐데, 교수님 같은 생각으로 그들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안일하게 생각해서
지금의 아이들의 성정체성 혼란을 겪고 힘들어하는 것을 모르시나요?
교수님, 이 문제는 논리가 아니라 실제로 늘어났다고 서구사회가 말하고 있는데, 왜 그런 통계는 말씀하지 않고, 일부만 이야기하시죠?
굉장히 괘변론자이시네요.
종교인 분들 조금 진정해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법이든 제정되고 나서 사회 인식에 맞춰 조정되기 마련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모두의 의견이 중요하고, 그것을 최대한 감안하는 방식으로 나아가게 되겠지요. 다만, 특정 단체의 사상만을 진리로 믿고 교조적인 태도로 군다면 사이비와 다를 바 없습니다. 이는 신이 원하지 않는 인간들의 방식이겠지요. 진정으로 신앙심이 있다면 인간의 욕심을 내려놓고, 신이 행한 것처럼 이 땅을 천국처럼 만들려고 노력해주세요..
14:06 본인이 창조질서에 대해.. 뭘까요? 라고 하시면서... 대답을 ..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차별하면 안되지요.. 그건 도덕입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성경의 진리를 제대로 모르시는분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변죽을 울리면서 핵심 논점을 회피하고 있어요. 핵심은 동성혼을 합법화하기 위해 동성애에 대한 반대를 공적 영역에서 무력화하기 위한 것이 핵심 문제입니다. 특히 교육 영역에서 문제가 됩니다. 동성애자를 모욕하자는 것이 아니라 동성행위 자체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하는 것만으로도 처벌하겠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원론적으로 차별하지 말자는 말을 반복하는 것은 논점 회피입니다. 물론 동성애를 찬성하는 김근주씨에게는 이게 아무런 문제도 없겠습니다만.
아, 그러니까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기독교의 울타리 안에서만 얘기해야하고 그 울타리를 넘어서면 사회적 분위기에 맞게 말하라는 것이구나. 다시 말해 성경은 보편적인 진리가 아니며, 기독교적인, 다시 말해 기독교적인 종교울타리 안에서만 진리인것인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해서는 진리로서의 효력이 아니라는 것이구나. 그리고 교회에 게이인 것을 속이고 직원으로 들어오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와.. 큰일이네 이런 사람이 유투브까지 만들어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네.. 차별이 생기는 이유는 인간의 죄성 때문이고 그것이 점점 더 증폭되어가고 있다는 거야. 학교에서 지금 남자와 여자에 대해서 뭘 가르치고 있는지 아니?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나라에서 아이들에게 심지어 유치원 아이들에게 뭘 가르치고 있는지 아니? 남자 아이에게 너도 여자가 될 수 있다. 여자에게 너도 남자가 될 수 있다. 그건 니가 결정하는 거야 하고 가르치도록 공문이 내려오는게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나라야.
헛소리 좀 작작 하십쇼. 어느 학교가 남아에게 너도 여아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칩니까? 학교에서는 남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과 다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겁니다. 또한, 그렇게 가르쳐야 합니다. 양성 부모만 “정상적”이라고 가르치면 실제로 존재하는 한부모 가정, 미혼모/부 가정, 조부모 가정 등의 아이들이 받을 편견과 상처는 어떻게 할 겁니까? 다양한 가정 형태도 있다는 걸 가르치면 아이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친구도 만들면서 잘 지냅니다. 오히려 편협하고 무비판적인 신념을 가진, 겉모습만 “어른”이야말로 불필요한 편견과 적대감을 만드는 거죠.
@@Pomi_Tino 헛소리요? 지금 장난합니까? 왜 한국교회가 목숨걸고 집결합니까? 이 악법이 통과되면 캐나다 같이 되고 유럽같이 되요.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들, 그렇게 학교에서 배우고 온 아이들 둔 부모가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는데도.. 헛소리라고? 당신의 말이 헛소리요.
@@Pomi_Tino 어느 학교가 그렇게 가르치고 있냐구요? 포괄적차금법 통과된 나라들에서 그렇게 가르치고 있어요. 그렇게 안가르치면 안되게 되어 있다고.. 그걸 왜 모르냐고. 조금만 찾아보면 아는데, 김근주같은 사람들 말만 듣고 있다보니 현실을 이상하게 보고 있구만.
그리고 양성부모만 '정상적'이라고 지금 누가 가르쳐요? 한부모, 미혼모가정도 얼마든지 있고 그들을 차별하면 안되지. 그런데 포괄적 차금법은 뭘 말하고 있는데? 동성부부(남자+남자)가 아이를 입양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 포괄적 차금법이 그런 법이거든요. 성정체성도 본인의 느낌대로 정할 수 있고, 그래서는 안된다고 가르치는순간 법 위반이 되는거지요.
지금 님이 말하는 걸 들어보면, 차금법이 왜 위험한지 전혀 의식이 없는것같군요. 나도 동성애자들을 차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학교에서 결혼에 대해 가르칠 때도 남녀의 결혼 뿐 아니라 남자+남자,여자+여자의 결혼도 정상적인 결혼이라고 가르치도록 법제화하자는 거잖아요.
제발 모르면 입이나 닫고 있으쇼.
@@Pomi_Tino ruclips.net/video/TtphXZFDLfI/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bm7ODgQbAU8/видео.html
이 영상 꼭 보고 그런 정신나간 소리를 그만하십시오. 교사가 학생에게 가르친 것이 뭔지.. 포괄적차금법이 통과가 안됐는데도 학교에서 뭘 가르치고 있는지. 만약 통과가 되면 이제 한국도 ...아들을 아들이라고 말하면 아동학대가 되는 캘리포니아를 보라고...
@@mozzimama 왜 한국교회가 목숨 걸고 반대하고 나서느냐고요? (대형교회를 위시한) 이기적이고 우매한 교인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캐나다와 유럽 얘기, 이제 지겹네요. 뻔히 나와 있는 법안을 반만 잘라서 (정작 차별의 범위-고용, 교육, 재화, 서비스 등은 쏙 빼고) 처벌 조항만 보여주면서, 예배 설교 시간에 버젓이 거짓 선동하는데… 영상은 오죽하겠죠. 앞뒤 맥락 잘라내고 자극적인 부분만 편집해서 보여주면, 안 그래도 법안 하나 찾아 읽어볼 성의도 없는 사람들에게는 잘 먹히겠죠. (설령 읽더라도 문해력이 부족해 이해를 못 하거나, 이해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거나… 둘 중 하나인 듯)
어느 학교가 그렇게 가르치느냐고 물으신 이유를 말씀드리죠. 독일에서 10년, 북미에서 10년 넘게 거주해서 잘 압니다. 우리나라 교회 말만 들으면 저 나라들이 진작에 다 멸망했겠죠. 제발 우물 안 개구리 신세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당신이 말한 그 영상은… 한심할 뿐 아니라, 소귀에 경 읽기도 아니고 더 이상 대꾸하고 싶지도 않네요.
딱 한 가지만 말하고 그만하겠습니다. 당신은 이미 논점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초중고등학교에서 무엇을 교육할지를 정하는 법이 아닙니다. 이 법은 특정 성별, 특정 종교, 특정 지역 출신, 특정 성정체성 등의 이유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와 대우를 받지 못했을 때 그 불이익을 시정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동성 커플의 결혼을 정상적인 결혼으로 가르친다고 해서, 왜 그것이 문제가 되나요? 그들은 엄연히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사람들이며, 그들 또한 하나님의 피조물이자, 한 국가의 국민입니다. 왜 그들이 이성애자처럼 똑같이 제도적 보호를 받으면 안 되나요? 단지 성경이 말하는 죄인이기 때문인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죄인이 아닌가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결혼하고, 건강보험 적용받고, 자녀가 학교에서 왕따 당하지 않고 등등) 그들도 똑같이 누려야 하지 않습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도 그들이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이 법안에 찬성하는데, 당신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고 당당하길래 그렇게 이기적으로 구시는 건가요? 교회 안에서는 얼마든지 동성애가 죄라고 외치라고 하잖아요!
“동성애자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라고 말씀하셨죠? 그들의 결혼은 정상적인 결혼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이미 차별입니다. 당장 오늘부터 당신의 혼인이 ‘이성애자라는 이유로’ 특정 세력에 의해 반대 당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성애자의 존재를 부정하고 뭔가 비정상적인 사람처럼 취급하며 혐오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건 차별 아닌가요?
교인들이 하나같이 “성소수자를 차별하자는 게 아닙니다~”라고 말하면서 바로 뒤이어 나오는 말은 죄다 차별의 내용일 뿐입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는 아니라 우기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이래서 그 유튜브 목사님이 “논리적 비약이 크다”고 지적하는 겁니다.
차별금지법을 참으로 나이브하게 보시네요.
교회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그 법에 동성애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자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구멍을 만드는 법인데 그걸 왜 눈치채지 못합니까?
차별금지법이 정말 필요하다면 논란이 있는 성소수자를 빼고 차별금지법 만들라고 주장하십시오.
지금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통과된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교회 탄압, 가정 파괴하는 일들이 다 가짜라고 생각하시나요? 제발 그만하세요.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들에 관하여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듯 하군요.
매우 위험한 발언ㅡㅡ
성 자기결정권, 성 정체성 보호해야 하는가?
살인자의 인권? 강도의 인권? 동성애자의 인권? 장애우 인권? 소수 의견에 대한 존중?
우리가 존중해야 할 것이 있고 비난해야 할 것이 있다.
동성애 존중받아야 하는가? 소아성애는? 마약중독은? 살인중독, 도적질 중독은? 웃긴다.
이상한 사고를 가졌네
이 시점에 다시보기 😊
자꾸 동성애와 차금법을 반대하시는 분들, 서구유럽의 상황을 예로 드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차금법이 문제가 있어 소위 기독교가 역차별 받아 (교회당에서조차) 동성애가 죄라고 하는 설교도 못하게 된다고 칩시다. 동성애 반대자들도 차별받지 말아야 하는만큼 동성애자 및 성소수자 지지자들도 차별받지 말아야 합니다.
반동성애 교회만 차별받으면 안되고 친동성애 및 동성애자들은 차별받아도 된다는 것인가요?
교회가 차별받으면 안되는 것과 같이 동성애자도 차별받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역차별 주장하기 전에 동성애자들이 받는 혐오와 차별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고민부터 합시다.
보수적 신앙은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물로서 귀한 존재임을 믿고 고백합니다. 신자 여부는 이것에 있어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꾸 무슨 성소수자들이 차별을 받냐며 어리석은 질문을 하는데 성소수자들의 기본권이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교육, 의료, 취업, 행복추구권 등입니다.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말입니다.
나도 보수 장로교 보수 교단에 속한 목사입니다. 제발 자칭 보수 교회, 보수 교역자, 보수 교인들은 생각 좀 하시길 바랍니다.
목사 ? 영을 분별하는 기술을 연마하시길 바랍니다
@@엘상산시리즈 목사는 무슨 무당입니까? 심령술사입니까? 혹 성경에 영을 분별하라는 말씀 때문인가요?
성경에서 말하는 영, 영적이다라는 말은 무슨 신비스럽고 비밀스러운 그런 것이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식과 이성을 초월해서 충분히 역사하시지만, 그러나 성경에서 영적이라고 할 때는 성경의 가르침과 언약에 따른 합리성을 의미합니다.
성경을 특정 구절이나 특정 부분만 보면 오해할 수 있습니다. 신학을 공부 안하셨더라도 성경을 보실 때, 문맥과 배경, 역사를 모두 함께 보셔야 합니다. 원어도 보시면 좋은데 요즘 다행이게도 여러 주석서들이 원어를 소개함을 물론 설명도 잘 하고 있습니다.
한글성경도 버전이 여럿있고 또 여러 번역성경을 참고해보세요. 그런데 역시 정확한 번역은 원어임을 참고하시길.
번역엔 오류가 많고요. 특히 한글성경(개역한글, 개역개정 등)이 원어와 달리 오류가 많습니다.
@@주윤호-x1k 하나님이 사람을 어떻게 안드셨는지 깊이 고민하세요. 누룩이 잔뜩 붙은 논리와 이성을 담은 바리새인을 예수님은 독사의 자식이라 했습니다
사실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은 실질적으로 없다고 보셔도 되니까 걱정 마세요
근친 혹은 동물 그 이상에 집착하는 극소수의 사람들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보듬어 주지 못하고
차별 받고 있으니, 자칭 보수 교회 목사님께서 깊은 사랑으로 동참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obayesian 정말 모르시나요? 알고도 애써 무시하시나요? 어리석습니다.
구체적 예를 들어볼까요? 동성애 커플의 경우, 만약 병이 들고 아프면 어떻게 될까요? 다치거나 사고가 나는 등 해서 병원에 가면 현 의료법에서는 보호자를 묻습니다. 그런데 아시듯 동성커플이나 부부가 인정이 안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들이 각자 원 집안에서 인정받고 용납을 받았다면, 모를까 대부분은 소위 호적에서 파이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정신병자 취급을 당하거나 내쳐지게 됩니다. 그럼 의료에 차별을 받습니다.
또 동성커플의 동거와 결혼이 합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니 일반 부부와 같이 유산이나 상속 등에 있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이뿐일까요? 소위 님과 같이 반동성애, 반차금법하시는 분들이 주장하시고 서구유럽의 예를 드시는 것 중 하나가 종교적 신념으로인해 동성커플을 위한 물건(음식)을 생산 및 판매를 하지 않겠다고 한 상인이 처벌되었다라는 등 하시는데 그게 사실이더라도, 반대로 보면, 종교적 신념으로인해 그 동성애자는 기본권, 생존권을 박탈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인정되면, 종교와 무관해서도 사람들의 개인신념/기분으로인해 타인의 생존권/기본권을 침해하는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전 이 차금법 반대가 오히려 비성경적이라 보는 것입니다. 동성애가 죄라고 해서 그 사람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은 안됩니다.
쯧쯧쯧....
당신 아이들도 꼭 성소수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걸 막자는거겠줘
내 아이들이 성소수자이든 말든간에 나는 내 아이들 존재 그대로 사랑할 겁니다.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당신 자녀가 동성애자면 어디다 갖다 버리실 건가봐요? 그걸 욕?이라고 하는 그 수준이 참… 안타깝네요.
내가 “이성애자가 되어야지~”라고 맘 먹고 태어난 게 아닌 것처럼 (그리고 “오늘부터 동성애자가 되어야지~”라고 맘 먹는다고 해서 동성애가 생기지 않는 것처럼) 누군가는 그렇게 타고 나는 겁니다. 어느 누구에게 존재하는 사람을 부정하고 반대?할 권리가 있습니까? 역지사지 좀 하세요. 어느날 어느 세력이 “이성애자를 반대한다”고 주장하면 당신은 그 말을 받아들일 수 있겠나요?
똑똑한척 하지않았으면한다, '말하는게 구역질난다'
이분은 서두에 자신이 보수적이 정통신앙에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어가는 주제의 관점은 완벽히 성경을 벗어나 불신앙의 입장에서 그리고 자신은 아주 객관적이고 법리적 관점으로 논리를 펴고 있다는 확신에 차 있다!!
아주 위험 한 사람이다! 신자에게도 불신자에게도 설득? 이라는 도구로 모두를 멸망의 길로 유혹하는 자다!
그리고 그 설득이라는 도구는 어느 누구보다 특히 성경보다 더 객관적이어서 성경을 판단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아주 괭장히 잘 먹히는 설득이다!
1:12:30 김형태 변호사님. 교회내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동성애는 잘못되었다고 말할수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안에서만 가르치고 밖에서는 잘못됐다고 이야기하지 말라고요? 그게바로 종교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겁니다.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는게 잘못입니까?
여기까지와서 반대 댓글다는 분이 너무 많네요. ㅎㅇ 피곤타...
김근주교수님 늘 응원합니다.
Love wins. ❤
이렇게 좋은 내용을 담고있는 컨텐츠를 주변에 많이 공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