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스포부분 영상 요약) 오락적인 측면에선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임 킬링타임으로선 딱 좋은 드라마!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드라마 작품적인 측면에선 그간 표절 논란이 있었음에도 다른 영화와 차별점이 부족함 극이 생각보다 단순해서 1~2화만 보면 뒤가 다 예상됨 결론:킬링타임 스포 부분 영상 요약) 인간의 욕구를 통제하고 있고 넷플릭스고 통제된 욕구의 분출이라는 위기상황을 통해 충분히 재밌는 상황을 만들 수 있었을 텐데 만들지 않음. 모든 캐릭터들이 처한 상황에 맞지 않게 이성적이라는 부분이 다소 판타지로 다기옴 장기밀매 조건으로 힌트를 받아오던 의사도 힌트를 못받자 미칠 지경인데 다른 사람들은 너무 이성적으로 게임을 진행함 옆에서 사람 죽어나가고 3대 욕구 전부 통제하는데 말이 되나 싶음 ->이 부분을 영화가 납득시켜야할 필요가 있지만 하지 않음 (2화에서 사람들의 자의로 다시 게임에 참가했다는 부분이 이를 설명한다고 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부족해 보임) 주인공 팀을 대적할만한 마땅한 빌런의 부재로 진행되는 게임의 긴장감이 없음 불필요한 신파가 너무 많음 개연성이 심각함.... 오징어 게임은 왜 그렇게 낭비했을까 싶음 위하준 이유미 등 캐릭터 낭비 끝판왕 캐릭터들 전체적으로 너무 평면적이게 다기옴 결론: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코미디도 재밌었음 근데...이거 말고 없음.... 적어도 이런 장르는 치밀한 설정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재미 점수 7 작품 0 평점 3.5/10 1.5배속 아니면 안봤을 듯 이건 정말 하고 싶은 말 인간 욕망의 잔혹함과 추악함은 굳이 19세 관람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음. 예를 들면 욕망을 품은 인간의 표정처럼 배우들의 연기와 은유적 표현으로도 가능하며 이는 더 효과적임 이런 의미에서 감독이 굳이 19세를 택한 이유를 모르겠음. 이 드라마를 통해 예를들면 장기 적출 씬에서 과정은 생략하고 일을 마친 배우들의 대사와 표정 그리고 몇가지 소품으로도 충분히 의도 전달이 가능했음.
초반 2편인가 3편까지만 견디면..이후는 급 재미있더군요. 한번에 잠도 안자고 다 봤습니다.(영화보면서 원래 잠 안자는 스타일) 추억도 있으면서, 죽어나가는 순서 맞추기, 정말 나라면 거짓없이 어떻게 행동했을까..진솔하게 자신에게 물어보는 시간..그리고..반전도 있고..좋은 여자신인배우 발견.
요즘 하도 유명해서 넷플릭스 첫결제하고 새벽 5시까지 엔딩보고 잠듬. 미드 같은 경우는 지루한 부분은 스킵하면서 보게 되는데 오징어 게임은 지루한 부분이 없어서 거의 이어서 봤습니다. 깊게 생각할 필요 없고 한국어에 내용도 쉽고 빨라서 보기 편했습니다. 질질 끌지 않고 진행돼서 좋았습니다. 결말이 궁금해서 한 큐에 끝까지 봤네요. 줄다리기할 때는 누웠던 몸을 일으켜서 봤고 구슬치기할 때는 탄식이 나왔고 개인적으로 국민학교 운동장에서 놀이를 했던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서바이벌류를 많이봤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예측 가능한건 둘째치고 너무 허술하고 긴박감이 없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다 제한했음에도 인간의 욕구를 너무 단순하게 표현했고 상대편에 강한사람이 진짜 단한번도 안나와서 뭔가 너무 뻔하게올라간거같아요. 진짜 한두명이라도 악역 지능캐라 있어야했는데 그게없으니 빌런이없으니 너무 루즈했습니다 뻔해서요
빌런도 없지만 캐릭터가 너무 일회용 소모품. 새벽이 살린 신파여캐도 그렇고 새벽이도 한게없음ㅋㅋㅋㅋ배경보여주고 처음에 활약도 하는거 보고 비중 좀 있겠구나 했는데 그게 다 였음. 새벽이랑 양아치 관계도 잘 그렸으면 좋았을 뻔 했는데 그냥 이것도 증발. 그리고 예상되는 결말 뻔한 스토리..VIP 놀러와서 유리다리 건너기나 보고있는건 진짜 너무 오글거렸다
생존의 본능을 통해 발현되는 욕구의 표현이 적었기에, 여타 배틀로열 장르의 영화에 비해 캐릭터들이 어떻게 튈 것인가라는 부분의 긴박감이 존재하지 않았고, 이것은 지영이나 미녀의 스토리 전개의 빌드업이 약해지게 만들어 공감 할 수 있는 깊이를 해치게 됨. 캐릭터 설정도 경찰의 역할은 훨씬 긴박감있게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서브스토리라서 그런지 스토리에 깊이 신경쓰지 않은 표현들이 너무 많았고 그에 비해 서브스토리를 위해 만들어지고 소비 된 설정들이 많음. (Ex : 상급자의 지시가 없으면 말을 못한다 ; 상명하복이나, 비밀스러운 조직운영 등의 미스테리함을 보여주는 설정일 수 있으나 그렇다고 보기에는 극 전개 상 해당 설정으로 작동 되는 스토리라인은 메인스토리보다 경찰의 서브스토리임.) 개인적으로 1화와 9화는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배틀로열류의 장르는 피카레스크물의 형식을 띌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빌드업을 위해 주인공을 너무 많이 소비했고 기시감을 통한 캐릭터 전개는 팀업을 하면서부터 초반에 지 팔자 지가 꼬는 앰생캐릭터를 성장과정도 없이 마냥 착한 사람을 만들고 팀들을 계속 같이 데려가면서 긴박감도 놓치고 전에 만들어놓은 '불편함의 정서'를 부여한 주인공마저 '내 편'이라는 인지를 관람객에게 부여하며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9화 오징어게임....하.... 왜 하필 오징어게임이야.... 그냥 이름만 갖다 쓴걸로 하지.... 촌스럽게... 그냥 9화는 그 전까지 쌓아놓은 내용을 전부 조져놓는 이야기들이라 보면서 인상을 찌푸리면서 볼 정도였음. 공유랑 이병헌은 진짜....최고.... 이병헌 데려다놓고 클로즈업 안하면 불법... 나오는 순간 드라마 전체를 싸잡아먹는 클라스... 캐릭터 표현하는 능력은 진짜 탈우주급 연기계의 삼성전자 심지어 이병헌이 나오는 컷들은 나머지 장면들보다 훨씬 공 들인게 티가 남ㅠ 요점은 개연성이 하나같이 다 무너져서 하나하나 떼놓고 보면 괜찮은데, 합쳐놓으면 너무 조악해지는게 문제. 스토리 빌드업의 완급조절이 실패했다고 보임. 그래도 감독이 감독이니 이번 작품의 개연성문제는 실수라고 생각이 되고... 시즌2가 더 궁금한 작품
식욕 성욕은 윤공님말처럼 극상에선 절실할 이유가 없어요 감금 게임한지 1,2년이 지난것도 아니구 단 몇일입니다 굶은 환경도 아무리 적게 주더라도 몇일을 굶긴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몇일간 적게 먹는수준이라 그리 절실하지도 않고 저상황서 성욕은 솔직히 그리 발현되기도 힘듦니다 님말대로면 군대에서 군인들은 다 난리났죠 게임속 상황은 생각보다 단기간이란걸 보자면 윤공님 분석엔 동의가 안됩니다
납득합니다. 단기간이었고 3대 욕구가 발현되기에는 부족한 시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엔 비록 며칠이었지만 사람이 죽어나가는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는 특수성이 있기에 짧은 시간이라도 해당 욕구의 제한이 인간성 성실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여러 댓글들을 살펴보니 비슷한 지적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하나하나 읽어보니 납득이 되는 부분이 있네요 ㅎㅎ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스포 많음. 단순히 제 생각입니다. 재밌게 보신 분들은 짜증날 내용이 많습니다. 오락성만 보고 보기에는 충분한 드라마입니다. 1. 넷플 1위 - 단순 오락, 재미로 할 수 있음. 다만 다양한 서바이벌 게임 오락쇼와 영화를 봐온 시청자들층의 비판을 피할 수는 없을 것 같음 2. 욕구적인 부분. 6일 동안의 짧은 기간으로 욕구가 제한적이지 않다는 부분, 그들의 눈 앞에 있는 돈에 대한 욕구, 더불어 자신의 생활에서 가장 절벽 끝까지 내 몰린 사람이 욕구가 중요하겠냐 하는 부분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달고나 등 대부분 정신적, 체력적으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게임들, 그리고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땀으로 옷을 젖을만큼 각 라운드마다 에너지를 사용함. 이 상황에서 계란 하나, 빵 하나로 채워지는 에너지가 얼마나 될까? 또한 눈 앞에 펼쳐지는 생존싸움에서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먹는 것과 수면임. - 솔직히 각 라운드의 보상이 다음 라운드로 무사히 가는 것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보상으로 먹을 것, 치료할 수 있는 도구, 편히 잘 수 있는 독방 등이 주어지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함. - 그들에게 6일이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6일과 같을까? 내가 볼 때는 최소 30일처럼 느껴질 듯 3. 성욕적인 부분..... 물론 자신의 편을 만들기 위해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한 것은 좋으나 과연 성관계 이상으로 자신의 편을 만들 방안은 없었던 것일까? 하는 의문이 남음 4. 한국에서 이런 것도 나와야지 하는 부분. 물론 어느 장르라도 처음 시도가 중요하고 그 첫 시도를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움. 그러나 해당 스토리 구성을 09년 부터 생각했고 21년이 되는 지금까지 다양한 서바이벌 오락성 영화나 웹툰이 나왔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09년도 때의 스토리가 아닌 21년에 맞춘 각색된 스토리가 필요했음. 5. 마지막 영감의 돈이 많은 사람과 없는 사람의 공통점이 삶에 재미가 없다는 것은 당연히 삶에 재미가 없음. 돈이 많은 사람은 이미 모든 것을 경험했기에 삶에 재미가 없는 것이고 돈이 없는 사람은 하루 하루 생존하느라 삶에 재미를 찾을 수가 없음. 마치 영감은 돈이 많고, 없는 사람 모두 재미를 주기 위해 오징어 게임을 설계한 것처럼 말하지만 게임에 참가한 돈이 없는 사람들은 과연 재미를 느꼈을까? 6. 누군가는 도와줘야지 한다는 합리성.... 이거는 그냥 자기의 살육적인 행위에 정당성만 부여하는 것 같음 7. 끝. 한국에서 처음 시도했다고 무조건 우쭈쭈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좋은 거름은 칭찬만 있느 것이 아님
어제 다신 댓글에 3대 욕구 나와서 찌찌뽕적을까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생각- 분명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겪는 상황은 자유가 통제당하고 사람이 죽는 비 정상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인간의 불안감이 극도에 닿아야 맞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의사도 그렇게 불안해서 살기위해 일꾼 협박하고 힌트 내놓으라고 하는 마당에 일반 사람들은 너무나도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단편적이고 평면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저 무궁화 게임에선 피만 보면 놀라던 사람이 4~5라운드 쯤에는 사람 죽는 거에 아무렇지 않게 되었다. 뭐 이런 작은 장면 하나 넣어줬으면 충분히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을텐데 이러한 시도를 애초에 하지 않았다는 건 큰 문제로 보입니다. 인물간의 갈등 구도를 확실하 활용하지 못한 부분도 정말 아쉽습니다. 예를 들면 박해수 배우가 뽑기 주제를 미리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를 눈치챈 이정재를 통해 충분히 갈등구도를 형성하고 긴박감을 만들어 낼 수 있었는데 이정재는 처음부터 끝까지 착하기만 하고 바보였죠. (한 편으론 이 드라마에서 가장 나쁜 놈이기도 함) 정말 여러모로 곳곳에 아쉬운 연출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다시 다룰 부분이지만 19금...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확실히 하든가 아님 하지 말든가... 댓글 감사합니다!
각박함속에서도 버릴수 없는 최소한의 인간성이 있다는 측면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고하면 적어도 사람들이 죽는 장면을 마치 반도에서 수많은 좀비들을 타자화해서 마냥 학살되는것처럼 묘사하면 안됐다고 생각해요. 인간에 대한 좀 더 깊은 성찰이 있던지 장르물대로 게임에서의 참신함에 주력하던지 했어야하는데 정말 이도 저도 아닌 드라마가 되버린듯합니다 기대 많이한만큼 다소 아쉬웠어요
왜케 싫어요가 많은거죠? 그 누구보다 평을 잘하신거같은데 ㅋㅋㅋ리뷰에 공감합니다 킬링타임용 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특히나 서바이벌,데스매치류의 영화를 좋아해서 기대했지만 그냥 단순한 게임+실패시죽음 이란 너무 단순한 포맷…거대 놀이터 만들어서 달고나나 부시고있다니..이걸 외국VIP들이 재밌게 본다고?ㅋㅋㅋ뒤로 갈 수록 캐릭터 개연성도 떨어지고 스토리도 뻔한전개와 여러 영화드라마에서 다 가져온 짬뽕요소. 기대하고 봐서 정말 실망한 드라마였네요…
1~3화 보고나서 바로 최종화로 건너뛰었네요. 전반적으로 너무 질질끌고/지뢰같이 흩뿌려진 K신파에/종종 느껴지는 배우의 과한 감정연기/이쪽 장르 몇 번 보면 쉽게 눈치챌만한 반전들ㅋㅋ/떡밥은 뿌려놨는데 제대로 짚고 넘어가기보단 운에 맡기는 허술한 구성 등… 리뷰 찾아보니 다들 재미있단 이야기밖에 없어서 좀 머쓱했네요
욕구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니 일정기간 이후부턴 식량이 지급되지 않는 식으로 진행했다면 재밌었겠네요. 과할 수 있지만 인육을 먹는 장면도 구현이 가능하고 게임 중간중간에 승리 뿐만 아니라 아이템 등을 획득하는 부분도 넣어서 식량이나 불 등등을 획득할 수 있는 것도 넣을 수 있고요. 그걸 또 숙소에서 뺏고 뺏기며 전개되어도 재밌었을 것 같아요. 당일 지급된 식량은 무조건 당일까지만 유효하다는 설정을 넣고, 빌런들이 식량을 독점해 엄청난 식량을 얻어 자신들의 배를 최대치로 채운 후, 당일 소진이기에 더이상 필요없는 음식들을 걸고 참가자들과 놀이를 하는 장면도 좋을 것 같네요. 배고픈 이들은 각자가 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내세워서 식량을 얻어내는 장면으로, 참가자들이 되려 주최자가 되는 역설적인 장면이기에 상징적일 수 있다고 보네요. 주최자들이 너무나 많은 돈으로 지루함을 느껴 돈을 걸고 게임을 주최했듯, 배부른 참가자들도 너무 많은 식량으로 지루함을 느껴 식량을 걸고 또 다른 게임이든 거래를 제인하는.. 참가자들도 언제든지 그런 비인간적인 게임을 행할 수 있음을 상징하기도 하고 선했던 참가자가 식량을 많이 얻자 돌변하는 장면 등등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많다고 봐요. 그런 장면에서 성을 파는 장면도 나올 수 있고 잔인한 장면도 나올 수 있다고 보네요. 시즌2가 나온다면 사람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좀 더 많은 부분을 건들여주면 좋겠네요. 그래도 저는 킬링타임 용으로 되게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냥 제 생각 인데요... 이 드라마는 돈에 대한 욕구가 처음이자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3대욕구를 말씀하셨는데 식욕과 수면욕 성욕 중 어쩌면 유일하게 직접적 범죄에 해당되는것이 성욕이라 생각합니다. 식욕과 수면욕은 고의적이지 않고도 범죄가 발생할수 있지만 성욕은 고의가 아닌 이상은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되요. 그리고 제가 드라마를 봤을 땐 3대욕구의 제한이 전혀 없었던거 같아요 우선 식욕은 드라마에서 보면 애초에 인원수에 맞게 먹을껄 준비했는데(여기서 인원수에 맞게 준비했는데 제한이라기엔... 제한이라면 인원수보다 음식이 더 적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한팀이 음식을 두번씩 받아서 싸우다 살인이발생한거죠. 애초엔 정량으로 먹었더라면 살인도 안일어났겠죠. (고의적이지않단 말) 또 수면욕은 참가자끼리 서로 죽일까봐 안죽기위해서 안잔거기 뿐이기 때문에 더더욱 게임의 룰과 상관없이 식욕과 수면욕이 발생했단 생각이 듭니다. 우연찮게 말이죠 참가자 지들끼리 견제하다가 말이죠 그리고 화장실에서의 그 씬은 여자가 남자랑 게임 끝날때까지 영원히 한팀으로 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나중에 남자가 배신해서 같이 떨어져 죽은거 보면요. 그래서 더더욱 그장면은 성욕이 아니란생각이 들었구요. 그리고 6일동안의 게임인데 그동안에 성욕이 발생하기엔....또 최소한 사람들은 범죄를 안지를려고 하지않을까요. 게임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밀고 죽이고 했겠죠 첨부터 범죄를 저지를 생각 아니었겠죠 당연히 그래서 저는 이 드라마에서 최소한 식욕 수면욕과 성욕의 제한은 존재하지않는다는 생각이듭니다. 애초에 게임자체가 3대욕구 제한하는 설정이 없었던걸로알거든요 제가 봤을땐 말이죠. 혹시 게임 룰에 있었나요??? 그냥 제 생각이구요 글을 잘 못쓰는 편이라 이해가 하셨을련지 모르갔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갇혀진 시간은 얼마 안됩니다. 그리고 이들은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입니다. 다만 옆에서 사람이 죽어나가고 화장실 가는 시간. 먹는 밥의 양, 누군가 나를 죽일 지도 모른 다는 공포감에 잠을 자지 못하는 상황의 반복 등 여러 스트레스가 주어지는 상황에서 일반적인 인간이라면 미션 수행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설명이 좀..식욕,성욕,수면욕 보다 높은게 인간답게 살고 싶은 욕망이 그걸 뛰어 넘는다고 봅니다. 옆에서 사람이 죽어나가고 몇달도 아닌 6일 동안 있는 설정 인데 충분히 이해 가는데요.그리고 화장실 성관계 장면 의도는 인간의 성욕이 아니라 미녀의 생존방법중 하나 강자에게 살아남기 위한 처세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인 판단엔 짧은 6일일지라도 옆에서 사람이 죽어나가고 식량의 제한, 수면의 제한, 화장실가는 시간도 제한, 자유의 제한 등 여러 제한이 있다면 사람이 충분한 스트레스를 받고도 남을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리뷰를 만들었습니다. 이 점을 설명했어야했는데 제가 부족했습니다! 죄송해요! 성관계 장면은 미녀의 생존과 캐릭터, 동시에 허성태의 캐릭터를 위해 넣은 부분이 맞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로 끌어갔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3대 욕구가 결핍돼서 폭발하는 전개를 예상하기에는 기간이 너무 짧고 상황이 너무 극단적인거 같은데 게임도 6가지이고 하루에 고작 한 게임 할텐데 일주일 남짓 되는 기간에 그런것들을 예상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빚을 진 사람들이 현실에 치여서 게임에 참가하였는데 성욕을 분출해야한다? 밖에서 배불리 못 먹었을텐데 삼시세끼 빵이랑 우유, 계란등의 비교적 적은 양의 음식 때문에 갑자기 식욕구불만으로 난리가 난다? 수면시간에 단체로 잠을 자 뒤척여서 피곤에 쩔어 문제가 발생한다? 반대로 정말 그렇게 전개가 됐다면 더더욱 이상했을듯 싶네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욕구들이 변질되어 높아진다고 생각해도 (전 개인적으로 낮아질거 같지만), 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은 다 자진한 점을 고려했을때 그럴 가능성을 너무 깊게 파고드는건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음식이 제한되는 상황, 누군가 언제든 나를 죽일 것이라는 두려움, 이에 잠을 편히 자기 힘듬, 화장실도 원할 때 못갈 정도로 자유가 통제되는 상황, 심지어 사람들이 옆에서 계속 죽어나감 보는 앞에서 등등 여러 가지 상황을 중첩해봤을 때 비록 5~6일 정도의 짧은 기간이지만 인간의 본성이 깨어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부분들을 좀 더 면밀히 묘사해서 갈등관계를 드러냈다면 어떠했을가 하는 아쉬움이 들어 제작해본 리뷰입니다. 다만 올려주신 댓글을 읽어보니 너무 짧은 기간이었나? 과한 생각이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서바이벌물 장르를 재밌게 봐서 그런지.. 반전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내용이 예측은 가능 하더라구요.. 그래도 한국에서 해당 장르에 시도 했다는건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래도 차별성이 보였던 부분은 2화 내용을 포함하여 왜 이게임에 참가 해야 되는지 같은 인물에 관한 묘사 부분은 다른 서바이벌 장르 보다는 확실히 조금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해당부분은 한국버전 서바이벌 장르가 더 나온다면 분명 장점이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건 게임들의 난이도 였던거 같네요.. 너무 운이나 힘에만 의존하는 게임 방식들이 제일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라이어게임들이나 서바장르에서 보여주는 필승법 같은게 있는 형태의 게임이 였으면 조금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저 아직 마지막화 못봤어요 ㅋㅋㅋㅋ 왜.. 손이 안갈까요ㅋ 분명 영상미나 연출이나 재미있는건 분명한데 왜.. 저는 손이 안가는지?? 사실 저는 1화에 1번 할아버지 첫등장씬부터도 할아버지 정체가 궁금할 뿐이었어요. 너무 방방 뜨고나서 봐서 후회했습니다. 그냥 먼저 봤으면 차라리 나았을껀데. 스포를 그렇게 피해다니다가 본건데도 왜.. 꼭.. 스포를 당한 느낌이 들어요.
기훈이라는 캐릭터, 이외 다른 캐릭터들이 처한 비극적인 상황들, 타인의 목숨을 즐길거리로 생각하는 부자 등 드라마에 등장하는 다양한 설정들 모두 우리 한국사회의 문제와 치환해서 볼 수 있을 겁니다. 요약하면 부의 편중과 신분상승에 대한 문제가 되겠죠. 분명 드라마는 말씀하신대로 사회에 대한 풍자와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456명의 참가자들이 오징어 게임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딱지치기를 하며 계속 맞던 기훈이 그렇게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딱지남을 때리는 대신 10만원을 받고 더 좋아하는 현실 등 저또한 드라마를 보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고 드라마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가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메시지보다 중요한건 이를 보여주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드라마가 선택한 오락이라는 장르죠. 오징어 게임은 오락성을 통해 주제를 전달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렇기에 메시지를 전하는 오락성이라는 장치가 얼마나 매끄러운가도 작품을 평가하는 요소 중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며 어쩌면 메시지보다 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오락성이라는 장르가 온전히 전달된 이후에야 메시지가 와닿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생각해본다면 극중 등장하는 여러 장치들이 그간의 서바이벌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보던 사람들의 입장에선 허술한 부분이 많이 보이며 이에 작품의 메시지가 깊게 와닿지 않는다는게 작품성 면에서 드라마가 아쉽게 다가오는 요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7/9까지 봤습니다. 윤공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라이어게임류의 드라마인데 비교 대상조차 되지 못합니다. 개연성도 떨어지고, 깊이는 없습니다. 그냥 죽입니다. 그리고 약간 웃기고 조금 긴장감이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맹점, 추악함과 인간의 욕망, 게임의 즐거움, 고립된 인간 본성의 발현 등 다룰 수 있는 것들이 무수하게 많은데 전혀 없네요. 그냥 머리를 비우고 보면 볼만한데요. 그다지 추천할만한 드라마는 아닌 듯 합니다.
제가 생각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량의 제한, 누군가 언제든 나를 죽일 수 있다는 불안감, 이에 잠을 함부로 자지 못함, 외부와의 단절, 화장실 갈 시간도 통제당할 만큼 답답한 공간 등등 여러 이유로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 옆에 사람까지 너무나도 쉽게 죽어나간다면 인간의 불안감은 극도로 올라갈 것이고 이에 욕구에 대해 본능적으로 반응할 만큼 단순해져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3대 욕구를 넣었습니다. 제 생각엔 게임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그 6일이 60일 같았을 거에요. 이러한 생각으로 본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난 첫회 무궁화게임이 젤 임팩트 있었고 나중으로 갈수록 지루하다가 VIP랍시고 가면슨 인간들 나와서 성희동 하는장면 넘 뻔해서 실망했고 그렇게 고생해서 돈 따놓고,북에서 넘어온 애랑 어릴적 친구가 남은가족 부탁을 유언으로 남겼슴에도 1년이나 그 돈 묵혀두고 있던 장면에선 욕이 나왔다 그래서 빨강 머리하고 재도전 한다고 개기는것도 별로 감흥 안생김 엄마혼자 돌아가시게 한 불효자 주제에 뭔 같잖은 정의감? 이런 생각 들었다 ㅋㅋ
별로 공감이 안된다. 오히려 영상 속 의견들이 그대로 반영됐다면 더 클리셰라고 생각함 그 의견 또한 모두 어디서 본 것들임 소재가 워낙 많은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재라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했어도 나라면 이랬을듯 저랬을듯 하며 숟가락 얹기가 좋음 이건 당연히 재밌어야지 라는 소재로 이정도 이야기를 전개하고 풀어낸 게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시즌2에 대한 떡밥도 호기심이 생기고 좋았음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그렇게 재밌는지 몰게씀 남친이랑 같이 봤는데 이미 본거 처럼 다 예상한다로 딱딱 맞췄음 가면쓴 사람 목소리 듣고 이병헌 같다는 생각 했음 그 할배만 총 맞는 장면이 없어서 의심스러웠음 그냥 제작비 ㅈㄴ쏟아부었다는 느낌만 있었음 10억이랑 별다를거 없음 결론 지루함
저는 이거 감독이 잭스나이더인줄ㅋㅋㅋㅋㅋㅋㅋ 만화적연출은 나쁘지 않은데 너어어어어어무 질질끌어요. 9화가 아니라 4~5화 정도로 줄여도 될거같았음. 서바이벌장르에서 가장 중요한건 게임의 박진감과 그속에서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엔딩은 정말 최악. 2화랑 9화는 존재의 의미를 모르겠음. 두화다 절반으로 줄이고 슬로우만 뺐어도 좀 더 컴팩트해지고 빨라졌을듯. 막판에 96번의 극단적인 선택과 같은 장면을 초반에 배치했어야 계속 긴장감을 유지했을건데 그게 너무 아쉬움. 장점은 프런트맨의 진심 철학과 원칙? 그런 세계관속에서 모두가 원칙을 가지고 행동하는 캐릭터인게 서바이벌에선 중요하지만 주요인물은 입체적으로, 게임을 통해 무언가 바뀌어야하지만 그런것도 없음. 서바이벌의 껍질만 가져온데 급급한 드라마라고 생각됨.
전d.p가 더 재미있었음 또 밑도 끝도 없이 일뽕이다 소리 나올수도 있겠지만 카이지를 봤고 오징어는 아무 정보없이 본 입장에서 솔직히 처음엔 비슷하구나 하며 보다 2화 보고 혹시 영감님이하고 의심이 들어 마지막 반전도 즐길수가 없었고 볼수록 카이지란 만화와 비슷하단 생각에 재미가 떨어졌어요
참가자들를 죽이고 싶어 하는 크고 작게 엮여 있던 사람들(스텝 세모)이 게임 창조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자들 유인해 게임에 지면 죽이고, 시신이 필요한 사람(스텝 동그라미)이 참가자들의 진행을 도우며 나중에 시신을 선물 받는 컨셉 아닐까요. 관에 리본이 있던데.. 그리고 사람 죽이는 걸 쉽게 생각하는 초 고위층 막나니 사람들이 돈을 제공하는 .... 컨셉으로 만들었을 것 같은데.. 너무 뻔한 스토리..
겉보기에만 번지르르하게 만들고 막상 내용물을 보니 진짜 별로였다. 라는 말이 맞지 않을까 싶음. 예고편만 보면 정말 서바이벌물 그 자체인데, 드라마로보니 연출이 너무 부족했다는 점, 굳이 넣지 않아도 될 신파, 클리셰로 가득차서 거의 넘기면서 봤음. 특히나 마지막화에 시즌2 나올 것 처럼 열린 결말에 풀리지 못한게 넘 많아 더 어이없었음.
저도 윤공님처럼 이런 부류의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봐서 였는지 긴박감과 스릴감, 정치, 배신, 설계, 심리 같은게 너무 없었음. 주인공도 이정재라는 좋은 재료를 놔두고 갈팡질팡 어리숙한, 양심이 있었다가 없었다가 변죽같은 멍청한 캐릭터라는게 너무 아쉬웠고. 게임 수준이 너무 단순해서 별로였음. 거기다가 여기저기 베껴온것도 너무 티가났고 악당역할도 그다지 카리스마는 커녕 그냥 문신돼지 국밥충 마냥 매력이 없었음. 그냥 나쁘기만 했음. 경찰의 스토리도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칠만한 것도 아니고 완전 별개로, 있으나 마나한 수준. 제일 실망스러운건 유리다리임 ㅋㅋㅋㅋ 이거 뭐 온라인 게임으로 목숨 무한 리셋되는거 마냥 별로 긴박감도 없이 그냥 시키는대로 점프만 해서 진행된다는게 놀라울 정도. 다리의 구조 자체가 4개의 철골이 연결되어있는데 그냥 단순하게 유리를 점프로 넘어간다? 아마 진짜 인간이라면 얇은 철골을 그냥 걸어가려했을것임. 이걸 막을려면 철골은 전기가 통한다거나 지나가는 방향의 세로가 아니라 가로로 양쪽 벽에 연결되어 있어서 아무런 접점이 없는.. 진짜 점프로만 넘어 갈 수 있는 상황 같은걸 연출했어야 맞다고 봄. 그리고 막판 오징어 게임도 마지막 게임인 것 치고는 뭐 특별한게 없음. 걍 피지컬 좋은놈이 이기는 힘싸움 게임인데 여기서도 주인공이 걍 어이없게 그냥 이겼다. 라는 느낌이었음. 기대치가 높아서였는지 약간 그 일본 특유의 병맛(무슨말 하는지 아시는분 계실듯) 영화 볼때 느껴지는 전개와 개연성, 세밀함이 느껴짐. 많이 아쉬웠음.
(스포포함)엄청난 기대대비실망스러웠습니다ㅜㅜ 저는특히 유리다리를 건너는 모습이 카이지 애니에서 줄타기게임과 거의 흡사한 구도였는대요. 카이지 애니에 해당게임 장면은 뒤에서 밀고오고 바람이 불고 줄이 가늘어지고 여러가지 변수가있었는대 유리다리는 오직 운에 맡기다가 유리를 잘아는 캐릭터가 지성을 발휘해 풀어나가자 또다시 운의 영역으로 넣는 모습 그리고 주인공이 마지막에 있으니 당연히 살거라는 안도감 긴장이 너무 떨어졌네요ㅜㅜ아쉽습니다ㅜㅜ
서바이벌게임소재니 재미는 있었지만 카리스마빌런 부재,충분히 예상가능했던 허술한 반전,이해는 가나 장르에 안맞게 너무 전반적으로 나와 눈물이 나지는 않던 신파 정확하게 족적을 남기진 못할꺼같네요,그래도 재밌긴 했으니 관객도 좀 끌겠고 비슷한 류의 작품이 많이 나오게 하는 기틀이 된 작품이라고 생각되요.많이 나오면 나중엔 좋아지겠죠.
디테일과 개연성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아 긴장감이 떨어졌음. 캐릭터들이 입체적이지 못해 몰입하거나 공감하기가 어려웠음. 최고 반전을 알아차릴 확률이 50% 가까이 될 것이라고 봄. 알아차린 시점과 확신을 가진 시점은 스포가 될 것이기 때문에 적지는 못하겠지만 암튼 힌트가 너무 노골적임. 몇몇 게임은 풀어가는 과정 또한 유추 할 수 있었음. 200억이라는 제작비 대비 세트는 괜찮았으나 CG는 너무 아쉬웠음. 극의 내용보다는 표현 수위에 관심이 더 갔음. 리뷰 내용 중 3대 욕구 부분은 강제된 상황이라 하기엔 일단 감금 시간이 너무 짧았음. 성욕 부분은 단지 미녀가 살아남기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보여주기 위한 것이였고 식욕 부분은 자원을 한정시킴으로써 강자와 약자를 구분시켜 자연스런 도태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였으며 수면욕은 초반엔 너무 잘 재웠고 다른 날들도 좀 피곤한 정도의 부족일 뿐 일부러 안 재운 적이 없어 수면욕을 분출할 이유가 없었음.
감금 시간 3~4일 이었고 음식은 지속적으로 적었고 물도 거의 안줬고 화징실도 정해진 시간에만 전쟁의 날 이후 제대로 못잔상태. 이러한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한다는건 극한의 상태가 아닌가 하는 추측으로 리뷰를 제작했는데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바라본 부분이 있는 듯하네요. 감상 감사합니다!
1부 이후에 1.5배속으로 본 것 저랑 완전 똑같아요. ㅎㅎㅎㅎ 비평이 참 흥미롭네요. 화장실 관리가 너무 허술한 것 정말 동의합니다. 👍🏼🙌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정재의 파업 회상씬에서 자동차회사에 있는 강성 노조를 쉴드 치는 느낌이 들었고, 게임장 가드랑 파업을 강제로 점거하는 경찰이랑 오버랩되었어요. 구슬 게임에서 이정재가 거짓말로 노인의 구슬을 많이 땄고 노인이 내꺼 1개랑 너꺼 19개랑 걸고 막판 하자고 이정재가 많이 억울해할때 노인이 너 나 속여서 구슬 얻은 거잖아! 말하는 장면에서 저는 재벌이나 부자들은 약자들을 속여서 부자가 된 걸 묘사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깐부를 통해 사회주의를 미화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제 생각을 써봤습니다.
저는 약간 아무래도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가고 밥도 마음대로 못먹고 언제든 나를 죽일 수 있고 그런 불안한 상황에서 게임을 통해 옆 사람이 죽어나간다면 이건 아무리 6일이라는 짧은 기간이라도 공포에 사로잡히기에는 충분한 기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말씀 듣고 나니 짧은 순간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해석 감사해요! 두 번째 리뷰도 올라갔습니다 참고해주세요~
NO스포부분 영상 요약)
오락적인 측면에선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임
킬링타임으로선 딱 좋은 드라마!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드라마
작품적인 측면에선 그간 표절 논란이 있었음에도 다른 영화와 차별점이 부족함
극이 생각보다 단순해서 1~2화만 보면 뒤가 다 예상됨
결론:킬링타임
스포 부분 영상 요약)
인간의 욕구를 통제하고 있고 넷플릭스고 통제된 욕구의 분출이라는 위기상황을 통해 충분히 재밌는 상황을 만들 수 있었을 텐데 만들지 않음. 모든 캐릭터들이 처한 상황에 맞지 않게 이성적이라는 부분이 다소 판타지로 다기옴
장기밀매 조건으로 힌트를 받아오던 의사도 힌트를 못받자 미칠 지경인데 다른 사람들은 너무 이성적으로 게임을 진행함
옆에서 사람 죽어나가고 3대 욕구 전부 통제하는데 말이 되나 싶음
->이 부분을 영화가 납득시켜야할 필요가 있지만 하지 않음
(2화에서 사람들의 자의로 다시 게임에 참가했다는 부분이 이를 설명한다고 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부족해 보임)
주인공 팀을 대적할만한 마땅한 빌런의 부재로 진행되는 게임의 긴장감이 없음
불필요한 신파가 너무 많음
개연성이 심각함....
오징어 게임은 왜 그렇게 낭비했을까 싶음
위하준 이유미 등 캐릭터 낭비 끝판왕
캐릭터들 전체적으로 너무 평면적이게 다기옴
결론: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코미디도 재밌었음 근데...이거 말고 없음.... 적어도 이런 장르는 치밀한 설정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재미 점수 7 작품 0 평점 3.5/10
1.5배속 아니면 안봤을 듯
이건 정말 하고 싶은 말
인간 욕망의 잔혹함과 추악함은 굳이 19세 관람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음. 예를 들면 욕망을 품은 인간의 표정처럼
배우들의 연기와 은유적 표현으로도 가능하며 이는 더 효과적임
이런 의미에서 감독이 굳이 19세를 택한 이유를 모르겠음.
이 드라마를 통해 예를들면 장기 적출 씬에서 과정은 생략하고 일을 마친 배우들의 대사와 표정 그리고 몇가지 소품으로도 충분히 의도 전달이 가능했음.
그냥 클리셰범벅와 이정재
이것 두개로 버틴영화
한국 치고 잘만들었다 라는말은 필요없죠 한국치고잘나왔다고해서 누가 봐주는것도 아니고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제대로 리뷰한 영상 찾았네. 다른영상은 다 광고인듯. 개망작중의 망작.
할아버지 쩐주 가면쓴사람 이병헌 우승 이정재 형사 뒤짐
형사는 시즌2에서 살아남
솔찍한 리뷰
카이지 표절 1-2화
3,4,5화에서 뭐가 다른가?
6,7화 유리 외줄사다리 에서
와~~~표절을 너무 대놓고하네
도박묵시록을 더럽힌 드라마
음. 제 생각엔 식욕, 생존욕 중 인간의 다양한 욕망이 표출되기엔 아주 긴 시간은 아니었고 그 모든 욕구보다 탈락하면 죽음. 이기면 수백억이라는 상황에서 생존욕+물욕 시너지가 최대한이 되는 데는 동의가 되더라구요.
초반 2편인가 3편까지만 견디면..이후는 급 재미있더군요. 한번에 잠도 안자고 다 봤습니다.(영화보면서 원래 잠 안자는 스타일)
추억도 있으면서, 죽어나가는 순서 맞추기, 정말 나라면 거짓없이 어떻게 행동했을까..진솔하게 자신에게 물어보는 시간..그리고..반전도 있고..좋은 여자신인배우 발견.
기대하고 봤는데 다른 작품 생각나는 장면도 많았고 내용도 예측 가능한 것들이라 지루했네요… 다들 좋은 얘기만 하길래 내가 이상한가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공감가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방금 정주행 다 하고 바로 리뷰 보러왔어요~!!! 나름 재밌긴 했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 ㅠㅠ 그래도 나중에 시즌2가 나온다면 볼 것같아용 ㅎㅎ
시즌 2가 나오면 궁금한게 많습니다 ㅋㅋㅋ안풀린게 워낙 많아서!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요즘 하도 유명해서 넷플릭스 첫결제하고 새벽 5시까지 엔딩보고 잠듬.
미드 같은 경우는 지루한 부분은 스킵하면서 보게 되는데
오징어 게임은 지루한 부분이 없어서 거의 이어서 봤습니다.
깊게 생각할 필요 없고 한국어에 내용도 쉽고 빨라서 보기 편했습니다.
질질 끌지 않고 진행돼서 좋았습니다. 결말이 궁금해서 한 큐에 끝까지 봤네요.
줄다리기할 때는 누웠던 몸을 일으켜서 봤고 구슬치기할 때는 탄식이 나왔고
개인적으로 국민학교 운동장에서 놀이를 했던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은 감상평 감사합니다!
이틀만에다봄ㅈㄴ재밌어서
기대없이 보면 킬링타임용으로 좋음
댓글들 좀 웃기네 ㅋㅋ 생각하고
비판하는거는 자유긴 한데 솔직히
이 정도 영화면 꽤 잘 만든 영환데
죄다 영화가 너무 뻔했다, 개연성이 없다
이러고 있노 ㅋㅋ 내 생각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중에 대부분 좋게 평가하는
영화는 1도 없을듯 ㅇㅇ ㅋㅋ
ㄹㅇㄹㅇ 내가 하고 싶은 말임 뭐 얼마나 완벽하라는거여.. 그런 댓글 볼때마다 🤦🏻♀️
광고 한번 본적없고 아무런 정보없이봤는데 재밌어서 한큐에 다봄 근데 보면서 마지막 반전을 추리해내기가 너무 쉬웠음 일남할아버지가 사실은 개부자에 심심해서 어릴적게임하고 놀고싶어서 벌인일 아니냐는거 1화부터 눈치까고봄
하루만에 다 본거라면 재밌었다는거 아닌가요?ㅋ
전세계 1위 드라마가 이채널에선 이런대접을 받네 ㅋㅋㅋㅋㅋㅋㅋ 풉 웃고갑니다
이 드라마 매력은 배우와 연출 그리고 넷플릭스 작품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참신함인거 같음
근데 넷플릭스 드라마 특유의 중반이나 후반부 갈수록 힘빠짐? 그런 느낌도 있는거 같지만 난 재밌게 봤음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서바이벌류를 많이봤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예측 가능한건 둘째치고 너무 허술하고 긴박감이 없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다 제한했음에도 인간의 욕구를 너무 단순하게 표현했고 상대편에 강한사람이 진짜 단한번도 안나와서 뭔가 너무 뻔하게올라간거같아요. 진짜 한두명이라도 악역 지능캐라 있어야했는데 그게없으니 빌런이없으니 너무 루즈했습니다 뻔해서요
공감합니다! 진짜...빌런이 없습니다. ㅠㅜ 캐릭터 간의 갈등 구도 활용도 정말 아쉽고요. 재미는 있었지만...좋은 작품은 아닌걸로...
DP를 보고 너무 기대 했나봄. 나도 어느분처럼 건너뛰고 볼껄. 보는동안 뭔가있겠지? 했는데 아~ ~ ~
시즌2 기대가 없네요
지능캐가 나올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게임 자체가 전혀 두뇌게임 구조가 아니었으니까요
빌런도 없지만 캐릭터가 너무 일회용 소모품. 새벽이 살린 신파여캐도 그렇고 새벽이도 한게없음ㅋㅋㅋㅋ배경보여주고 처음에 활약도 하는거 보고 비중 좀 있겠구나 했는데 그게 다 였음. 새벽이랑 양아치 관계도 잘 그렸으면 좋았을 뻔 했는데 그냥 이것도 증발. 그리고 예상되는 결말 뻔한 스토리..VIP 놀러와서 유리다리 건너기나 보고있는건 진짜 너무 오글거렸다
생존의 본능을 통해 발현되는 욕구의 표현이 적었기에, 여타 배틀로열 장르의 영화에 비해 캐릭터들이 어떻게 튈 것인가라는 부분의 긴박감이 존재하지 않았고, 이것은 지영이나 미녀의 스토리 전개의 빌드업이 약해지게 만들어 공감 할 수 있는 깊이를 해치게 됨.
캐릭터 설정도 경찰의 역할은 훨씬 긴박감있게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서브스토리라서 그런지 스토리에 깊이 신경쓰지 않은 표현들이 너무 많았고 그에 비해 서브스토리를 위해 만들어지고 소비 된 설정들이 많음. (Ex : 상급자의 지시가 없으면 말을 못한다 ; 상명하복이나, 비밀스러운 조직운영 등의 미스테리함을 보여주는 설정일 수 있으나 그렇다고 보기에는 극 전개 상 해당 설정으로 작동 되는 스토리라인은 메인스토리보다 경찰의 서브스토리임.)
개인적으로 1화와 9화는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배틀로열류의 장르는 피카레스크물의 형식을 띌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빌드업을 위해 주인공을 너무 많이 소비했고 기시감을 통한 캐릭터 전개는 팀업을 하면서부터 초반에 지 팔자 지가 꼬는 앰생캐릭터를 성장과정도 없이 마냥 착한 사람을 만들고 팀들을 계속 같이 데려가면서 긴박감도 놓치고 전에 만들어놓은 '불편함의 정서'를 부여한 주인공마저 '내 편'이라는 인지를 관람객에게 부여하며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9화 오징어게임....하.... 왜 하필 오징어게임이야.... 그냥 이름만 갖다 쓴걸로 하지.... 촌스럽게... 그냥 9화는 그 전까지 쌓아놓은 내용을 전부 조져놓는 이야기들이라 보면서 인상을 찌푸리면서 볼 정도였음.
공유랑 이병헌은 진짜....최고.... 이병헌 데려다놓고 클로즈업 안하면 불법... 나오는 순간 드라마 전체를 싸잡아먹는 클라스... 캐릭터 표현하는 능력은 진짜 탈우주급 연기계의 삼성전자 심지어 이병헌이 나오는 컷들은 나머지 장면들보다 훨씬 공 들인게 티가 남ㅠ
요점은 개연성이 하나같이 다 무너져서 하나하나 떼놓고 보면 괜찮은데, 합쳐놓으면 너무 조악해지는게 문제.
스토리 빌드업의 완급조절이 실패했다고 보임.
그래도 감독이 감독이니 이번 작품의 개연성문제는 실수라고 생각이 되고... 시즌2가 더 궁금한 작품
식욕 성욕은 윤공님말처럼 극상에선 절실할 이유가 없어요 감금 게임한지 1,2년이 지난것도 아니구 단 몇일입니다 굶은 환경도 아무리 적게 주더라도 몇일을 굶긴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몇일간 적게 먹는수준이라 그리 절실하지도 않고 저상황서 성욕은 솔직히 그리 발현되기도 힘듦니다 님말대로면 군대에서 군인들은 다 난리났죠 게임속 상황은 생각보다 단기간이란걸 보자면 윤공님 분석엔 동의가 안됩니다
납득합니다. 단기간이었고 3대 욕구가 발현되기에는 부족한 시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엔 비록 며칠이었지만 사람이 죽어나가는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는 특수성이 있기에 짧은 시간이라도 해당 욕구의 제한이 인간성 성실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여러 댓글들을 살펴보니 비슷한 지적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하나하나 읽어보니 납득이 되는 부분이 있네요 ㅎㅎ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저도 그냥 그래요 ㅎㅎ
아침에일어나서 방금다보고옴 꿀잼이긴한데 슬프다
런닝타임이 짧은 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시간을 신파에 내다 버렸다고 해도 시원치 않다 생각하는 부분이 돈 과 목숨 둘 다 걸려있다는 것.
3화였나 눈뽕 부터 ㄹㅇ뒤로 땡기면서 봄
한번 땡기니까 멈출수없어
스포 많음. 단순히 제 생각입니다. 재밌게 보신 분들은 짜증날 내용이 많습니다. 오락성만 보고 보기에는 충분한 드라마입니다.
1. 넷플 1위 - 단순 오락, 재미로 할 수 있음. 다만 다양한 서바이벌 게임 오락쇼와 영화를 봐온 시청자들층의 비판을 피할 수는 없을 것 같음
2. 욕구적인 부분. 6일 동안의 짧은 기간으로 욕구가 제한적이지 않다는 부분, 그들의 눈 앞에 있는 돈에 대한 욕구, 더불어 자신의 생활에서 가장 절벽 끝까지 내 몰린 사람이 욕구가 중요하겠냐 하는 부분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달고나 등 대부분 정신적, 체력적으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게임들, 그리고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땀으로 옷을 젖을만큼 각 라운드마다 에너지를 사용함. 이 상황에서 계란 하나, 빵 하나로 채워지는 에너지가 얼마나 될까? 또한 눈 앞에 펼쳐지는 생존싸움에서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먹는 것과 수면임.
- 솔직히 각 라운드의 보상이 다음 라운드로 무사히 가는 것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보상으로 먹을 것, 치료할 수 있는 도구, 편히 잘 수 있는 독방 등이 주어지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함.
- 그들에게 6일이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6일과 같을까? 내가 볼 때는 최소 30일처럼 느껴질 듯
3. 성욕적인 부분..... 물론 자신의 편을 만들기 위해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한 것은 좋으나 과연 성관계 이상으로 자신의 편을 만들 방안은 없었던 것일까? 하는 의문이 남음
4. 한국에서 이런 것도 나와야지 하는 부분. 물론 어느 장르라도 처음 시도가 중요하고 그 첫 시도를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움. 그러나 해당 스토리 구성을 09년 부터 생각했고 21년이 되는 지금까지 다양한 서바이벌 오락성 영화나 웹툰이 나왔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09년도 때의 스토리가 아닌 21년에 맞춘 각색된 스토리가 필요했음.
5. 마지막 영감의 돈이 많은 사람과 없는 사람의 공통점이 삶에 재미가 없다는 것은 당연히 삶에 재미가 없음. 돈이 많은 사람은 이미 모든 것을 경험했기에 삶에 재미가 없는 것이고 돈이 없는 사람은 하루 하루 생존하느라 삶에 재미를 찾을 수가 없음. 마치 영감은 돈이 많고, 없는 사람 모두 재미를 주기 위해 오징어 게임을 설계한 것처럼 말하지만 게임에 참가한 돈이 없는 사람들은 과연 재미를 느꼈을까?
6. 누군가는 도와줘야지 한다는 합리성.... 이거는 그냥 자기의 살육적인 행위에 정당성만 부여하는 것 같음
7. 끝.
한국에서 처음 시도했다고 무조건 우쭈쭈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좋은 거름은 칭찬만 있느 것이 아님
시즌에 대한 생각. 시즌2에 풀어질 떡밥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그러면 시즌1은 거대한 예고편으로만 사용된 것 같음
어제 다신 댓글에 3대 욕구 나와서 찌찌뽕적을까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생각-
분명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겪는 상황은 자유가 통제당하고 사람이 죽는 비 정상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인간의 불안감이 극도에 닿아야 맞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의사도 그렇게 불안해서 살기위해 일꾼 협박하고 힌트 내놓으라고 하는 마당에 일반 사람들은 너무나도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단편적이고 평면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저 무궁화 게임에선 피만 보면 놀라던 사람이 4~5라운드 쯤에는 사람 죽는 거에 아무렇지 않게 되었다. 뭐 이런 작은 장면 하나 넣어줬으면 충분히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을텐데 이러한 시도를 애초에 하지 않았다는 건 큰 문제로 보입니다.
인물간의 갈등 구도를 확실하 활용하지 못한 부분도 정말 아쉽습니다. 예를 들면 박해수 배우가 뽑기 주제를 미리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를 눈치챈 이정재를 통해 충분히 갈등구도를 형성하고 긴박감을 만들어 낼 수 있었는데 이정재는 처음부터 끝까지 착하기만 하고 바보였죠. (한 편으론 이 드라마에서 가장 나쁜 놈이기도 함)
정말 여러모로 곳곳에 아쉬운 연출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다시 다룰 부분이지만 19금...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확실히 하든가 아님 하지 말든가...
댓글 감사합니다!
@@YUNGONGREVIEW 찌찌뽕!
재미있음
추석연휴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함!
ㅋㅋㅋ…인간의3대욕구 식욕성욕수면욕 넣으면 집중도 개떨어질텐데… 영화가 말하고자하는게 그욕구들이 아니잖음;; 그건 갑자기 무인도에 떨어진 캐스트어웨이같은거나 그렇지 목숨걸고 고작 몇일있는데 진짜 저욕구가 중요할까?????너무나도 이성적으로 돈의욕망이 클수밖에…돈땜에 자발적으로 목숨걸고있는건데;; 단순한 생존게임이 아니잖음 베틀로얄같은 그냥갑자기아무것도모르다 갇힌사람들이 아님; 신파는 그런영화들이 더심함 나때문에 얘가 죽었어!꺄아악 거리고 징징 투덜 폭발폭주 이런식의 단계로 뻔하고ㅋㅋㅋㅋㅋ그러면 작품성있는작품임??ㅋㅋㅋㅋ반대로 얘네들은 절박하고 하나의 목표를위해 자발적으로왔기때문에 다른욕구들을 연출할이유도없는것이고 스피드있게 진행될수있는것임 그게 작품성이떨어진다고 생각하다니;;;; 기존 생존게임 영화(특히일본영화ㅋㅋㅋㅋㅋㅋ) 보다 신박하다생각해야지 개인적으로 헝거게임시리즈들이 작품성이높은거라생각함 근데그것과 넷플릭스제작과 비교할수는없지
리뷰 공감 합니다
두 번째 리뷰도 올라갔습니다 참고해주세요~
3:54 제 생각에는 저 씬을 빼더라도 장기 매매장면이나 피가 너무 노골적으로 노출된거 때문에 19금 걸렸을거 같습니다.
각박함속에서도 버릴수 없는 최소한의 인간성이 있다는 측면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고하면 적어도 사람들이 죽는 장면을 마치 반도에서 수많은 좀비들을 타자화해서 마냥 학살되는것처럼 묘사하면 안됐다고 생각해요. 인간에 대한 좀 더 깊은 성찰이 있던지 장르물대로 게임에서의 참신함에 주력하던지 했어야하는데 정말 이도 저도 아닌 드라마가 되버린듯합니다 기대 많이한만큼 다소 아쉬웠어요
ㅇㅈ합니다...인간성과 믿음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면...좀 더 과감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케 싫어요가 많은거죠? 그 누구보다 평을 잘하신거같은데 ㅋㅋㅋ리뷰에 공감합니다 킬링타임용 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특히나 서바이벌,데스매치류의 영화를 좋아해서 기대했지만 그냥 단순한 게임+실패시죽음 이란 너무 단순한 포맷…거대 놀이터 만들어서 달고나나 부시고있다니..이걸 외국VIP들이 재밌게 본다고?ㅋㅋㅋ뒤로 갈 수록 캐릭터 개연성도 떨어지고 스토리도 뻔한전개와 여러 영화드라마에서 다 가져온 짬뽕요소. 기대하고 봐서 정말 실망한 드라마였네요…
놀이터 게임 안나온건 최대 실수였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1~3화 보고나서 바로 최종화로 건너뛰었네요. 전반적으로 너무 질질끌고/지뢰같이 흩뿌려진 K신파에/종종 느껴지는 배우의 과한 감정연기/이쪽 장르 몇 번 보면 쉽게 눈치챌만한 반전들ㅋㅋ/떡밥은 뿌려놨는데 제대로 짚고 넘어가기보단 운에 맡기는 허술한 구성 등… 리뷰 찾아보니 다들 재미있단 이야기밖에 없어서 좀 머쓱했네요
최종화로 건너뛰시다니 용기에 박수를!
개인적으론 재미는 있었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6화가 제일 재밌어요
이 분 말이 제일 정확함. 재밌다 레전드다 하고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이상한건가 싶을
정도 였네요. 이 좋은 장치로 각본과 연출이 너무
촌스럽고 지루하고 식상함에 쩔은 대사와 연극톤 연기에 경악함. 음악까지 겉돌더라.
욕구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니 일정기간 이후부턴 식량이 지급되지 않는 식으로 진행했다면 재밌었겠네요. 과할 수 있지만 인육을 먹는 장면도 구현이 가능하고 게임 중간중간에 승리 뿐만 아니라 아이템 등을 획득하는 부분도 넣어서 식량이나 불 등등을 획득할 수 있는 것도 넣을 수 있고요. 그걸 또 숙소에서 뺏고 뺏기며 전개되어도 재밌었을 것 같아요. 당일 지급된 식량은 무조건 당일까지만 유효하다는 설정을 넣고, 빌런들이 식량을 독점해 엄청난 식량을 얻어 자신들의 배를 최대치로 채운 후, 당일 소진이기에 더이상 필요없는 음식들을 걸고 참가자들과 놀이를 하는 장면도 좋을 것 같네요. 배고픈 이들은 각자가 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내세워서 식량을 얻어내는 장면으로, 참가자들이 되려 주최자가 되는 역설적인 장면이기에 상징적일 수 있다고 보네요. 주최자들이 너무나 많은 돈으로 지루함을 느껴 돈을 걸고 게임을 주최했듯, 배부른 참가자들도 너무 많은 식량으로 지루함을 느껴 식량을 걸고 또 다른 게임이든 거래를 제인하는.. 참가자들도 언제든지 그런 비인간적인 게임을 행할 수 있음을 상징하기도 하고 선했던 참가자가 식량을 많이 얻자 돌변하는 장면 등등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많다고 봐요. 그런 장면에서 성을 파는 장면도 나올 수 있고 잔인한 장면도 나올 수 있다고 보네요. 시즌2가 나온다면 사람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좀 더 많은 부분을 건들여주면 좋겠네요. 그래도 저는 킬링타임 용으로 되게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냥 제 생각 인데요...
이 드라마는 돈에 대한 욕구가 처음이자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3대욕구를 말씀하셨는데 식욕과 수면욕 성욕 중 어쩌면 유일하게 직접적 범죄에 해당되는것이 성욕이라 생각합니다.
식욕과 수면욕은 고의적이지 않고도 범죄가 발생할수 있지만 성욕은 고의가 아닌 이상은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되요.
그리고 제가 드라마를 봤을 땐 3대욕구의 제한이 전혀 없었던거 같아요
우선 식욕은 드라마에서 보면 애초에 인원수에 맞게 먹을껄 준비했는데(여기서 인원수에 맞게 준비했는데 제한이라기엔... 제한이라면 인원수보다 음식이 더 적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한팀이 음식을 두번씩 받아서 싸우다 살인이발생한거죠.
애초엔 정량으로 먹었더라면 살인도 안일어났겠죠. (고의적이지않단 말)
또 수면욕은 참가자끼리 서로 죽일까봐 안죽기위해서
안잔거기 뿐이기 때문에 더더욱 게임의 룰과 상관없이 식욕과 수면욕이 발생했단 생각이 듭니다. 우연찮게 말이죠
참가자 지들끼리 견제하다가 말이죠
그리고 화장실에서의 그 씬은 여자가 남자랑 게임 끝날때까지 영원히 한팀으로 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나중에 남자가 배신해서 같이 떨어져 죽은거 보면요. 그래서 더더욱 그장면은 성욕이 아니란생각이 들었구요.
그리고 6일동안의 게임인데 그동안에 성욕이 발생하기엔....또 최소한 사람들은 범죄를 안지를려고 하지않을까요. 게임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밀고 죽이고 했겠죠 첨부터 범죄를 저지를 생각 아니었겠죠 당연히
그래서 저는 이 드라마에서 최소한 식욕 수면욕과 성욕의 제한은 존재하지않는다는 생각이듭니다.
애초에 게임자체가 3대욕구 제한하는 설정이 없었던걸로알거든요 제가 봤을땐 말이죠.
혹시 게임 룰에 있었나요???
그냥 제 생각이구요 글을 잘 못쓰는 편이라 이해가 하셨을련지 모르갔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요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제 입장에선 아쉬웠던게 있었는데 또 다른 관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상가능했지만 재밌엇으
일단 전 한국에서 이런 작품이 나온거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저도 이런 시도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ㅎㅎ
으앙.... 댓글보다가 스포 당했습니다... 얼른 봐야겠네요 ㅋㅋㅋ
보지마요. 시간 아까워요. 정서상 좋은 장면도 없고
@@영원멜디 네 그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ㅋㅋ
원하시면 결말 전부 알려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
@@YUNGONGREVIEW 아뇨 괜찮습니다 ㅋㅋㅋㅋ
보다가 원할 때가 있겠죠! 그때 부탁드릴게요 ㅋㅋㅋㅋ
이거 리뷰하는애가 확실히 어리다는게 느껴지네. 저사람들 인생 끝까지 죽을각오로 간사람들인데 식욕 성욕 수면욕 타령하고있으니ㅋㅋ 저기 놀러간게아님
사람들이 갇혀진 시간은 얼마 안됩니다. 그리고 이들은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입니다. 다만 옆에서 사람이 죽어나가고 화장실 가는 시간. 먹는 밥의 양, 누군가 나를 죽일 지도 모른 다는 공포감에 잠을 자지 못하는 상황의 반복 등 여러 스트레스가 주어지는 상황에서 일반적인 인간이라면 미션 수행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YUNGONGREVIEW 진짜 망상도 적당히 하세요 깨어있는 생각하지 마시고요 일반적인사람이 아닌 돈이 없고 인생 마지막에 있는사람이여서 미션을 그냥 개꿀이네하면서 할거입니다
@@YUNGONGREVIEW 반박하면 죽을때까지 달려들기세네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손인서-d4z 니 생각도 근거는 없다
설명이 좀..식욕,성욕,수면욕 보다 높은게 인간답게 살고 싶은 욕망이 그걸 뛰어 넘는다고 봅니다. 옆에서 사람이 죽어나가고 몇달도 아닌 6일 동안 있는 설정 인데 충분히 이해 가는데요.그리고 화장실 성관계 장면 의도는 인간의 성욕이 아니라 미녀의 생존방법중 하나 강자에게 살아남기 위한 처세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인 판단엔 짧은 6일일지라도 옆에서 사람이 죽어나가고 식량의 제한, 수면의 제한, 화장실가는 시간도 제한, 자유의 제한 등 여러 제한이 있다면 사람이 충분한 스트레스를 받고도 남을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리뷰를 만들었습니다. 이 점을 설명했어야했는데 제가 부족했습니다! 죄송해요!
성관계 장면은 미녀의 생존과 캐릭터, 동시에 허성태의 캐릭터를 위해 넣은 부분이 맞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로 끌어갔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ㅈㄴ재밌었는데
재미있음 이런 작품들이 쭉 올라와주면 다음에도 재미있는 것들이 나올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저도 이런 작품들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ㅎㅎ
3대 욕구가 결핍돼서 폭발하는 전개를 예상하기에는 기간이 너무 짧고 상황이 너무 극단적인거 같은데 게임도 6가지이고 하루에 고작 한 게임 할텐데 일주일 남짓 되는 기간에 그런것들을 예상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빚을 진 사람들이 현실에 치여서 게임에 참가하였는데 성욕을 분출해야한다? 밖에서 배불리 못 먹었을텐데 삼시세끼 빵이랑 우유, 계란등의 비교적 적은 양의 음식 때문에 갑자기 식욕구불만으로 난리가 난다? 수면시간에 단체로 잠을 자 뒤척여서 피곤에 쩔어 문제가 발생한다? 반대로 정말 그렇게 전개가 됐다면 더더욱 이상했을듯 싶네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욕구들이 변질되어 높아진다고 생각해도 (전 개인적으로 낮아질거 같지만), 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은 다 자진한 점을 고려했을때 그럴 가능성을 너무 깊게 파고드는건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음식이 제한되는 상황, 누군가 언제든 나를 죽일 것이라는 두려움, 이에 잠을 편히 자기 힘듬, 화장실도 원할 때 못갈 정도로 자유가 통제되는 상황, 심지어 사람들이 옆에서 계속 죽어나감 보는 앞에서 등등 여러 가지 상황을 중첩해봤을 때 비록 5~6일 정도의 짧은 기간이지만 인간의 본성이 깨어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부분들을 좀 더 면밀히 묘사해서 갈등관계를 드러냈다면 어떠했을가 하는 아쉬움이 들어 제작해본 리뷰입니다.
다만 올려주신 댓글을 읽어보니 너무 짧은 기간이었나? 과한 생각이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넷플릭스 요즘에 볼만한게 없음 ..그나마 요즘에 나온 디피만 볼만하고 매번 뭐 볼라고 해도 뒤적거리기만 하지 .. 볼만한걸 찾지못함.. 그래도 오징어게임은 상중하로 따지면 중상 정도는 되는 작품인것 같음
디피보다 훨 남. 탈영병 얘기 누가 보나.. 오징어 게임이 훨 재밌지.
서바이벌물 장르를 재밌게 봐서 그런지.. 반전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내용이 예측은 가능 하더라구요.. 그래도 한국에서 해당 장르에 시도 했다는건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래도 차별성이 보였던 부분은 2화 내용을 포함하여 왜 이게임에 참가 해야 되는지 같은 인물에 관한 묘사 부분은 다른 서바이벌 장르 보다는 확실히 조금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해당부분은 한국버전 서바이벌 장르가 더 나온다면 분명 장점이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건 게임들의 난이도 였던거 같네요.. 너무 운이나 힘에만 의존하는 게임 방식들이 제일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라이어게임들이나 서바장르에서 보여주는 필승법 같은게 있는 형태의 게임이 였으면 조금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운이나 힘에만 의지할거면 적어도 그럴싸한 빌런이 있어야하는데 없었습니다. 이게 정말 아쉽습니다!
할배 명언 만으로도 이 영화는 걸작임 "돈이 많은 사람과 돈이 없는 사람의 공통점은 사는게 재미없다"... 돈이 많은 사람으로써 핵공감 했음... 나도 오징어게임 언제 해보고 싶단 생각 들었음
기부좀요..
와 나도 작품성은 낮은데 한국드라마 치고 참신해서 재밌었다 라고생각했는데 ㅋㅋ
서바이벌 게임을 현실성있게 만들려는건 알겠는데 그럴려면 좀 납득할만하게 스토리가 전개되여야되는데 안가는게 좀많아서 애매해진거같음
글구 주인공들의 뇌지컬들이 너무 없어서 참...
줄다리기때는 10명이 한 '팀'이라고 했고 구슬따기할때는 2인1조라고했는데 팀전이라고만 생각했다는게...
너무 안타깝기만한 에피소드...
초반에 팀결성하길래 뭔가 끌어올랐는데
우승자 명단도 죄다 1명이고 줄다리기말고는 딱히 팀전이 없어서 아쉬웠음
이거 보니깐 주연들이 한팀에 있어서 긴장감이 낮은거 같긴하네여
반전이 예상되긴했음 진짜 설마설마 그사람일까라는 생극했는데 맞았음 ㅋㅋ
이정도면 훌륭한 편이지....
저 아직 마지막화 못봤어요 ㅋㅋㅋㅋ 왜.. 손이 안갈까요ㅋ
분명 영상미나 연출이나 재미있는건 분명한데 왜.. 저는 손이 안가는지??
사실 저는 1화에 1번 할아버지 첫등장씬부터도 할아버지 정체가 궁금할 뿐이었어요.
너무 방방 뜨고나서 봐서 후회했습니다. 그냥 먼저 봤으면 차라리 나았을껀데.
스포를 그렇게 피해다니다가 본건데도 왜.. 꼭.. 스포를 당한 느낌이 들어요.
생각보다...별로였습니다 ㅠㅜ 소재는 좋았는데 좀 아쉬웠어요!
@@YUNGONGREVIEW 저도요!! 차라리 아예 기대없이 봤으면 나았을까 생각해보는데.. 분명 재미있는 내용인데 굳이 마지막화를 볼 생각을 안하네요
재밌었는데
어디까지나 본인이 재밌으면 된겁니다 ㅎㅎ제 감상은 하나의 입장으로만 봐주세요~
솔직히 이거에 디피가 묻힌게 이해를할수가없음 물론디피른 우리나라 군대라는 한정적인 배경이긴하지만 갠적으로 둘다 첨봤을때 오징어게임은 신이말하는대로느낌이라 재밌다정도였으면 디피는 인생작이다라는 느낌이었음
선댓후시청인데 비슷한의견이셨네
전달하는 메시지 파악과 풍자를 잘 못보는듯! 단순한 오락성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다니...보고나면 정말 암울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드는데 그런걸 읽어내지를 못하고 가벼운 재미에만 초점을 맞춰 평가를 한다는거에 더 놀라움
기훈이라는 캐릭터, 이외 다른 캐릭터들이 처한 비극적인 상황들, 타인의 목숨을 즐길거리로 생각하는 부자 등 드라마에 등장하는 다양한 설정들 모두 우리 한국사회의 문제와 치환해서 볼 수 있을 겁니다. 요약하면 부의 편중과 신분상승에 대한 문제가 되겠죠.
분명 드라마는 말씀하신대로 사회에 대한 풍자와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456명의 참가자들이 오징어 게임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딱지치기를 하며 계속 맞던 기훈이 그렇게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딱지남을 때리는 대신 10만원을 받고 더 좋아하는 현실 등
저또한 드라마를 보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고 드라마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가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메시지보다 중요한건 이를 보여주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드라마가 선택한 오락이라는 장르죠.
오징어 게임은 오락성을 통해 주제를 전달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렇기에 메시지를 전하는 오락성이라는 장치가 얼마나 매끄러운가도 작품을 평가하는 요소 중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며 어쩌면 메시지보다 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오락성이라는 장르가 온전히 전달된 이후에야 메시지가 와닿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생각해본다면 극중 등장하는 여러 장치들이 그간의 서바이벌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보던 사람들의 입장에선 허술한 부분이 많이 보이며 이에 작품의 메시지가 깊게 와닿지 않는다는게 작품성 면에서 드라마가 아쉽게 다가오는 요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오히려 이 영화가 무거운 소재를 가지고 자극적이고 가볍게 표현한것 같은데요
7/9까지 봤습니다. 윤공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라이어게임류의 드라마인데 비교 대상조차 되지 못합니다. 개연성도 떨어지고, 깊이는 없습니다. 그냥 죽입니다. 그리고 약간 웃기고 조금 긴장감이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맹점, 추악함과 인간의 욕망, 게임의 즐거움, 고립된 인간 본성의 발현 등 다룰 수 있는 것들이 무수하게 많은데 전혀 없네요. 그냥 머리를 비우고 보면 볼만한데요. 그다지 추천할만한 드라마는 아닌 듯 합니다.
이런 배끼기식 졸작이 세걔적으로 먹히다니 이거야말로 반전임
엔딩설명이 좀 필요한데...
마지막에 뱅기 안타고 그럼 다시 게임 참가하겠다는건가? 근데 픽업 안하면 참가 불가아닌가...?
시즌2 떡밥일거에요.
제목에 어느정도 공감하고 들어왔는데 게임기간이 6일인가인데 거기서 3대욕구를 찾는건 좀 무리수 아닌가?
게임이 뭐 한달간 진행됐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6일도 못참나? 먹을껄 아예 안주는것도 아닌데..
제가 생각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량의 제한, 누군가 언제든 나를 죽일 수 있다는 불안감, 이에 잠을 함부로 자지 못함, 외부와의 단절, 화장실 갈 시간도 통제당할 만큼 답답한 공간 등등 여러 이유로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 옆에 사람까지 너무나도 쉽게 죽어나간다면 인간의 불안감은 극도로 올라갈 것이고 이에 욕구에 대해 본능적으로 반응할 만큼 단순해져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3대 욕구를 넣었습니다. 제 생각엔 게임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그 6일이 60일 같았을 거에요. 이러한 생각으로 본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난 첫회 무궁화게임이 젤 임팩트 있었고 나중으로 갈수록 지루하다가 VIP랍시고 가면슨 인간들 나와서 성희동 하는장면 넘 뻔해서 실망했고 그렇게 고생해서 돈 따놓고,북에서 넘어온 애랑 어릴적 친구가 남은가족 부탁을 유언으로 남겼슴에도 1년이나 그 돈 묵혀두고 있던 장면에선 욕이 나왔다 그래서 빨강 머리하고 재도전 한다고 개기는것도 별로 감흥 안생김 엄마혼자 돌아가시게 한 불효자 주제에 뭔 같잖은 정의감? 이런 생각 들었다 ㅋㅋ
핵공감...
게임은 룰과 뜻을 알고 보면 재밌죠.
모르고 보면 어떤 게임이든 재미 없는거죠.
보는 사람탓입니다.
그렇게 윤공은 색다른 리뷰를 해서 색다르게 쳐맞고있다
아..아파...
장르물로서의 실험적 선택은 훌륭하고 하루만에 볼 만큼 몰입도 되고. 근데 개연성이 완전 똥이라 생각없이 봐야 재밌는 드라마 같네요 ㅋㅋ
인간수업도 개연성 제로던데 개연성 제로의 작품만 쏟아지고 사람죽이는 잔인한 류는 변함이 없는 것에 아쉬움을 표한다 일본 삼류영화 계열이 그랬는데 뒤늦게 이게 터지면 진짜 영원히 못 벗어난다. 일본감성..
펜트하우스도 역대급 개연성
정확한 비평인듯 저도 실망이 컸습니다 한국식 산파도 신물이 나더군여.
별로 공감이 안된다. 오히려 영상 속 의견들이 그대로 반영됐다면 더 클리셰라고 생각함
그 의견 또한 모두 어디서 본 것들임
소재가 워낙 많은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재라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했어도 나라면 이랬을듯 저랬을듯 하며 숟가락 얹기가 좋음
이건 당연히 재밌어야지 라는 소재로 이정도 이야기를 전개하고 풀어낸 게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시즌2에 대한 떡밥도 호기심이 생기고 좋았음
아, 분석 예리하시군요. 잘봤습니다.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그렇게 재밌는지 몰게씀 남친이랑 같이 봤는데 이미 본거 처럼 다 예상한다로 딱딱 맞췄음 가면쓴 사람 목소리 듣고 이병헌 같다는 생각 했음 그 할배만 총 맞는 장면이 없어서 의심스러웠음 그냥 제작비 ㅈㄴ쏟아부었다는 느낌만 있었음 10억이랑 별다를거 없음
결론 지루함
저는 이거 감독이 잭스나이더인줄ㅋㅋㅋㅋㅋㅋㅋ 만화적연출은 나쁘지 않은데 너어어어어어무 질질끌어요. 9화가 아니라 4~5화 정도로 줄여도 될거같았음. 서바이벌장르에서 가장 중요한건 게임의 박진감과 그속에서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엔딩은 정말 최악. 2화랑 9화는 존재의 의미를 모르겠음. 두화다 절반으로 줄이고 슬로우만 뺐어도 좀 더 컴팩트해지고 빨라졌을듯. 막판에 96번의 극단적인 선택과 같은 장면을 초반에 배치했어야 계속 긴장감을 유지했을건데 그게 너무 아쉬움.
장점은 프런트맨의 진심 철학과 원칙? 그런 세계관속에서 모두가 원칙을 가지고 행동하는 캐릭터인게 서바이벌에선 중요하지만 주요인물은 입체적으로, 게임을 통해 무언가 바뀌어야하지만 그런것도 없음. 서바이벌의 껍질만 가져온데 급급한 드라마라고 생각됨.
그 3화인가 불깜빡깜빡하는장면 불 다꺼진 방에서 보는데 너무 눈아플정도로 보기힘들었음
ㅇㅈ이요.....
계속 점프하면서 봤는데도 끝까지 보기 힘들었음..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내용 전개도 너무 느리고 뭐하러 9부작으로 만들었을까? 압축해서 더 짧게 빠르게 진행하는게 훨씬 나았을 듯
전 5부작이 딱 좋았을 거라는 생각합니다
왓챠 평점도 2.6으로 최악이네요 아리스가 3.3인데 말이죠…. 아리스도 평 좋은 펴은 아닌데.. 근데 구독자 몇십만하는 영화유튜버들은 세계1위 드라마라느니 극찬 투성이네요 ㅋㅋㅋ 왜 이렇게 일반 대중 평점과 다르죠? 거기다 붙여넣은듯한 칭찬 댓글들은 뭐구요? 영화 유튜브도 뒷광고 논란 한번 일겠네요. 이번기회에 좀 정화되어할거 같습니다. 정도껏 해야죠. 세계가 극찬?
누가...세계가 극찬...은 아닌듯...합니다
나만 재밌냐?ㅋㅋ
앉은 자리에서 다 봄
전d.p가 더 재미있었음
또 밑도 끝도 없이 일뽕이다 소리 나올수도 있겠지만 카이지를 봤고 오징어는 아무 정보없이 본 입장에서 솔직히 처음엔 비슷하구나 하며 보다 2화 보고 혹시 영감님이하고 의심이 들어 마지막 반전도 즐길수가 없었고 볼수록 카이지란 만화와 비슷하단 생각에 재미가 떨어졌어요
재미나요
참가자들를 죽이고 싶어 하는 크고 작게 엮여 있던 사람들(스텝 세모)이 게임 창조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자들 유인해 게임에 지면 죽이고, 시신이 필요한 사람(스텝 동그라미)이 참가자들의 진행을 도우며 나중에 시신을 선물 받는 컨셉 아닐까요. 관에 리본이 있던데.. 그리고 사람 죽이는 걸 쉽게 생각하는 초 고위층 막나니 사람들이 돈을 제공하는 .... 컨셉으로 만들었을 것 같은데.. 너무 뻔한 스토리..
저도 보는 내내 여성, 노인 캐릭터를 소비하는 방식에서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마지막 결말을 보고나서 진심으로 이 영화를 봤던 시간이 뼈저리게 후회되더라구요..차라리 주최자를 의문의 존재로 남겼으면 나았을텐데..
다른곳보다 오징어게임에 대해서 잘 분석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만들었다고 무조건 칭찬하는 내용보다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 내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신이 말하는대로 + 카이지 + 배틀로얄 섞어서 나온..새롭지도 않은거라 실망했네요
디피도 예전에 영화나 실화로 나온 소재인데 무슨 개소리야 무조건 새 소재로 해야하나
2009년에 스토리 짠거라는데
요런스토리 영화 드라마 다 봄 2021 한국드라마 오징어게임 그래도 재미잇음 중간에 성관계 와우 넷플 최고
일루미나티가 밀어주는 드라마라서.. 1위지 결코 자력으로 그럴 작품은 아니라는것이지요
킬링타임인듯 3화부터 스킵하면서봄..장르가 장르다보니까 서바이벌쪽은 다른나라 작품들도 그렇고 어느정도 다 예측이 되는거같음.
겉보기에만 번지르르하게 만들고 막상 내용물을 보니 진짜 별로였다. 라는 말이 맞지 않을까 싶음. 예고편만 보면 정말 서바이벌물 그 자체인데, 드라마로보니 연출이 너무 부족했다는 점, 굳이 넣지 않아도 될 신파, 클리셰로 가득차서 거의 넘기면서 봤음.
특히나 마지막화에 시즌2 나올 것 처럼 열린 결말에 풀리지 못한게 넘 많아 더 어이없었음.
신파라니요... 자본주의 하의 인간군상들이 메인주제인데 인물 하나하나의 스토리들은 모두 메인주제를 각각 관통시킴과 동시에 마지막 9화에서의 당위성을 부과해줍니다.
신파라는것은 메인주제와 동떨어져서 억지로 눈물을 짜내게 만드는 것들이 신파입니다...
3화부터 저도 2배속으로 돌려서 봤음.중간부터 지루한부분도 많고 너무뻔한 스토리도 너무뻔한 신파들이 별로임.
기대를 너무많이하고봐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닥 추천할만큼 재밋진않아성..
마지막에 이병헌이 죽엇으면 어땟을꺼
ㅇㅈ... 재밌지 않았을까합니다..
그래서 지금 성욕해소하는 씬이 부족했다는거에요??
그게 아니라 충분히 다른 방향으로 만들 수 있었을 텐데...왜 굳이 그렇게 넣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애매함
난 다 재밌던데 그리고 저 빨간 색 옷에 가면 다 사고싶다 ㅋㅋ
저도 윤공님처럼 이런 부류의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봐서 였는지 긴박감과 스릴감, 정치, 배신, 설계, 심리 같은게 너무 없었음. 주인공도 이정재라는 좋은 재료를 놔두고 갈팡질팡 어리숙한, 양심이 있었다가 없었다가 변죽같은 멍청한 캐릭터라는게 너무 아쉬웠고. 게임 수준이 너무 단순해서 별로였음. 거기다가 여기저기 베껴온것도 너무 티가났고 악당역할도 그다지 카리스마는 커녕 그냥 문신돼지 국밥충 마냥 매력이 없었음. 그냥 나쁘기만 했음. 경찰의 스토리도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칠만한 것도 아니고 완전 별개로, 있으나 마나한 수준. 제일 실망스러운건 유리다리임 ㅋㅋㅋㅋ 이거 뭐 온라인 게임으로 목숨 무한 리셋되는거 마냥 별로 긴박감도 없이 그냥 시키는대로 점프만 해서 진행된다는게 놀라울 정도. 다리의 구조 자체가 4개의 철골이 연결되어있는데 그냥 단순하게 유리를 점프로 넘어간다? 아마 진짜 인간이라면 얇은 철골을 그냥 걸어가려했을것임. 이걸 막을려면 철골은 전기가 통한다거나 지나가는 방향의 세로가 아니라 가로로 양쪽 벽에 연결되어 있어서 아무런 접점이 없는.. 진짜 점프로만 넘어 갈 수 있는 상황 같은걸 연출했어야 맞다고 봄. 그리고 막판 오징어 게임도 마지막 게임인 것 치고는 뭐 특별한게 없음. 걍 피지컬 좋은놈이 이기는 힘싸움 게임인데 여기서도 주인공이 걍 어이없게 그냥 이겼다. 라는 느낌이었음. 기대치가 높아서였는지 약간 그 일본 특유의 병맛(무슨말 하는지 아시는분 계실듯) 영화 볼때 느껴지는 전개와 개연성, 세밀함이 느껴짐. 많이 아쉬웠음.
지적하자면 아쉬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ㅠㅜ
영화나 드라마제작전에 리뷰유튜버 10명정도 불러서 같이 의견공유하면 최고영화가 나올거같은데
(스포포함)엄청난 기대대비실망스러웠습니다ㅜㅜ 저는특히 유리다리를 건너는 모습이 카이지 애니에서 줄타기게임과 거의 흡사한 구도였는대요. 카이지 애니에 해당게임 장면은 뒤에서 밀고오고 바람이 불고 줄이 가늘어지고 여러가지 변수가있었는대 유리다리는 오직 운에 맡기다가 유리를 잘아는 캐릭터가 지성을 발휘해 풀어나가자 또다시 운의 영역으로 넣는 모습 그리고 주인공이 마지막에 있으니 당연히 살거라는 안도감 긴장이 너무 떨어졌네요ㅜㅜ아쉽습니다ㅜㅜ
디피보고 기대했는데 솔직히 4~5편으로 끝내야했던 작품임....개연성이나 부족한게 너무 많았음.
두 번째 리뷰도 올라갔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승리호 때의 아쉬움을 그대로 반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이런게?! 라는 거 빼면 큰 의미가 없음… 오락영화라는 거 생각하면 3대 욕구 어쩌구 부분은 별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캐릭터랑 구성 너무 평평해서 노잼
예전에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것이야라는 말이 그렇게 되고싶은 희망이었다면. 지금은 감히 말하는데 한국적인 드라마 소재및 내용이 세계인도 다 공감하고 즐기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오징어 게임 드라마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국뽕 차오르네요.
서바이벌게임소재니 재미는 있었지만 카리스마빌런 부재,충분히 예상가능했던 허술한 반전,이해는 가나 장르에 안맞게 너무 전반적으로 나와 눈물이 나지는 않던 신파 정확하게 족적을 남기진 못할꺼같네요,그래도 재밌긴 했으니 관객도 좀 끌겠고 비슷한 류의 작품이 많이 나오게 하는 기틀이 된 작품이라고 생각되요.많이 나오면 나중엔 좋아지겠죠.
이번 시도가 좋은 바탕이 되기를 바랍니다!
니만 납득 못하는거같은데.. 니가 돈때문에 나락까지 간적이 없어서 공감이 안되는듯 그리고 나중에는 돈때문에가 아니고 목숨때문이지 그럼 포기도 못하는데 어쩌냐 제대로보고와라
헐 저는 진짜 너무재밌게봤어요 ....
잔인하고 야한장면도 재밌었고
긴박한장면도 좋았고
감동적인부분도 있었던거같고
그냥 전 너무좋았어여 ㅠㅠㅠㅠ
저 역시도 재밌게봤습니다. 다만 극의 구성이 아쉬웠을 뿐이에요 ㅠㅜ 충분히 재밌는 드라마였고 앞으로 더 다양한 시도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감상 감사합니다ㅎㅎ
@@YUNGONGREVIEW아하 그렇군용 저는 이런서바이벌영화는 많이본편이아니라 새롭고 그랬나봐요 ㅎㅎ 암튼 재밌었어용 !!
달고나 장면 정말 웃겨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재미도 재미지민 웃긴 장면도 많은 영화였습니다 ㅎㅎ 나중에 웃긴 장면만 모아서 영상 만들어볼게요!
아 ㅋㅋㅋ달고나장면 ㅋㅋㅋ맞아요 ㅋㅋㅋ 재밌는장면모음집 기대할게용
디테일과 개연성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아 긴장감이 떨어졌음.
캐릭터들이 입체적이지 못해 몰입하거나 공감하기가 어려웠음.
최고 반전을 알아차릴 확률이 50% 가까이 될 것이라고 봄.
알아차린 시점과 확신을 가진 시점은 스포가 될 것이기 때문에 적지는 못하겠지만 암튼 힌트가 너무 노골적임.
몇몇 게임은 풀어가는 과정 또한 유추 할 수 있었음.
200억이라는 제작비 대비 세트는 괜찮았으나 CG는 너무 아쉬웠음.
극의 내용보다는 표현 수위에 관심이 더 갔음.
리뷰 내용 중 3대 욕구 부분은 강제된 상황이라 하기엔 일단 감금 시간이 너무 짧았음.
성욕 부분은 단지 미녀가 살아남기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보여주기 위한 것이였고
식욕 부분은 자원을 한정시킴으로써 강자와 약자를 구분시켜 자연스런 도태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였으며
수면욕은 초반엔 너무 잘 재웠고 다른 날들도 좀 피곤한 정도의 부족일 뿐 일부러 안 재운 적이 없어 수면욕을 분출할 이유가 없었음.
감금 시간 3~4일 이었고 음식은 지속적으로 적었고 물도 거의 안줬고 화징실도 정해진 시간에만 전쟁의 날 이후 제대로 못잔상태. 이러한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한다는건 극한의 상태가 아닌가 하는 추측으로 리뷰를 제작했는데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바라본 부분이 있는 듯하네요. 감상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쩐주 가면쓴사람 이병헌 우승 이정재 형사 뒤짐
애매...함
1부 이후에 1.5배속으로 본 것 저랑 완전 똑같아요. ㅎㅎㅎㅎ
비평이 참 흥미롭네요. 화장실 관리가 너무 허술한 것 정말 동의합니다. 👍🏼🙌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정재의 파업 회상씬에서 자동차회사에 있는 강성 노조를 쉴드 치는 느낌이 들었고, 게임장 가드랑 파업을 강제로 점거하는 경찰이랑 오버랩되었어요. 구슬 게임에서 이정재가 거짓말로 노인의 구슬을 많이 땄고 노인이 내꺼 1개랑 너꺼 19개랑 걸고 막판 하자고 이정재가 많이 억울해할때 노인이 너 나 속여서 구슬 얻은 거잖아! 말하는 장면에서 저는 재벌이나 부자들은 약자들을 속여서 부자가 된 걸 묘사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깐부를 통해 사회주의를 미화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제 생각을 써봤습니다.
오오오!! 정말 좋은 해석이에요! 구슬치기 별 생각 없었는데 ㅎㅎ 좋은 감상 감사합니다!
여섯게임하는 동안 6일 정도인데 그렇게 식욕과 성욕에 못 이겨 이성 잃은 행동을 하기엔 짧은 기간인 것 같아요.
저는 약간 아무래도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가고 밥도 마음대로 못먹고 언제든 나를 죽일 수 있고 그런 불안한 상황에서 게임을 통해 옆 사람이 죽어나간다면 이건 아무리 6일이라는 짧은 기간이라도 공포에 사로잡히기에는 충분한 기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말씀 듣고 나니 짧은 순간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해석 감사해요!
두 번째 리뷰도 올라갔습니다 참고해주세요~
D.p 가 더 재밌고 오징어게임은 너무 살벌 잔인
너무 답답함
이거 스포니까 내려서 말함
그 장기밀매 하는 애들보고 처음에
"뭐야? 여기 뭐 이렇게 허술해? 저런데에 경찰은 뭐 저리 쉽게 잠입하고, 동그라미부터 네모까지 스파이가 있네?"
개인적으로 권선징악파이긴 하다만;;
뭔가 살짝 어이없긴했음.
경찰이라는 놈이 영어를 ㅈㄴ 유창하게 잘하는것도 설정오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