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오징어 게임 리뷰: 결국 모든건 기훈이가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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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5

  • @youngk3021
    @youngk3021 3 года назад +55

    저는 진우가 달고나라고 말을 안해줬을 때 둘 사이의 앞으로의 갈등을 암시한다고 생각했고. 오히려 그걸로 갈등이 빚어졌으면 감정 과잉으로 보기가 불편했을 것 같고 적절한 절제 였다고 생각해요. 진우의 말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넘어가는 모습이 사람을 잘믿고 단순한 성기훈 캐릭터랑도 개연성도 잘 맞고요.

  • @youngk3021
    @youngk3021 3 года назад +29

    주인공이 기지로 머리 굴려서 게임에서 이기는 장면이 없는 점은 이 장르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아쉬울 수도 있는데 그런 작품은 많으니까 오히려 인물들 간의 갈등에 초점을 맞추면서 흥미롭게 봤던거 같아요. 오히려 “주인공은 기지를 발휘해야돼” 라는게 고정관념 아닐까요? 그리고 노인이 어릴때 한 게임으로 만든 거기 때문에 왜 게임 구성이 머리쓸 필요 없는 단순한 애들 놀이 였던 것에 대한 스토리적 완결성을 주죠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오! 나름 신선함을 추구한 것이라고 봐도 좋겠네요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룰락-q8t
    @룰락-q8t 3 года назад +20

    기훈이 정이로운 탈을쓴 인물인데 그래서 더 보통의 사람을 그린게 아닐까요
    써바이벌 보단 인간성을 믿냐 안 믿냐를 초점에둔거 같음

  • @카우보이비빔밥
    @카우보이비빔밥 3 года назад +10

    기훈의 착함이 아니었다면 일남 영감님의 마음을 얻기도 힘들었을 것이고 그로 인해 건달 패거리의 희생양이 됐을 확률도 높다고 봄.. 스포가 섞여 있지만 영감님이 무섭다고 살려달라며 이러다 다 죽어 라고 소리친 후에 살육으로 부터 벗어났다고 봄..그리고 가장 잔인한 구슬 게임에서 엄청난 어드벤티지를 얻었는 것도 애초의 그 순수한 착함 덕을 본것이라 생각함..

  • @youngk3021
    @youngk3021 3 года назад +24

    난 오히려 머리는 나쁘지만 정의감 있는 성기훈 캐릭터의 일관성을 가져간걸 좋게 봤는데 왜냐면 타락은 진우가 보여줬기 때문에 (알리의 차비를 챙겨주는 모습에서 속이고 게임을 이기는 모습) 대립 구도를 만들어서 갈등을 유발하기 위한 캐릭터 설정으로 오히려 기훈이가 타락하면 더 재미 없었을듯

    • @sonnnn4663
      @sonnnn4663 3 года назад +1

      진우가 누군가요..

    • @GOD-vv3lo
      @GOD-vv3lo 3 года назад

      @@sonnnn4663 서울대 동생이요

    • @johnmanhan
      @johnmanhan 3 года назад +1

      상우에요...ㅎㅎㅎ

    • @sonnnn4663
      @sonnnn4663 3 года назад +1

      @@GOD-vv3lo 상우아닌가여

  • @임내호
    @임내호 3 года назад +8

    저의 생각이지만 오일남이 이정재 회사에 입김을 불었고 파업 중 경찰 진압으로 이정재 친구가 죽게 됩니다.
    현재 프론트맨인 이병헌은 2015년 당시 오징어게임에 참여하게 되는데 경찰 출신인 이병헌이 참여하게 된 마땅한 이유를 찾아보자면 파업당시 경찰이였던 이병헌이 진압 중 사람 한명을 죽게 만들어 인생의 나락에 간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부에서는 이 과거를 이야기 할 것 같아요!!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2

      오....좋은 뇌피셜입니다!!

    • @선욱-x8g
      @선욱-x8g 3 года назад +1

      오 진짜 이게 맞는거 같아요

  • @sinuremi
    @sinuremi 3 года назад +12

    쓰레기 몰래 버릴때 양심 때문이 사람들 잘 안보이는 구석에 버리는 심리하고 비슷한듯

  • @김치볶음밥-f3k
    @김치볶음밥-f3k 3 года назад +52

    답답한 건 맞지만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함 살아남고 싶은데 양심은 있어서 굳이 나쁜 짓은 못하겠는,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야겠어서 나쁜 짓을 해도 자책하는 그런 비겁한 사람 많음. 대체적으로 저런 사람들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빨리 죽는데 그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써서 안좋은 평이 나온것 같기도 하다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2

      기훈이 현실적인 캐릭터였다면, 상훈이 유리공을 밀고 이 덕분에 자신이 살았다는 사실에 기뻐해야합니다. 양심이 있고 남을 위하는 선한 캐릭터 였다면 자신이 살았다는 사실에 더욱 더 절망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결국 자신도 남이 죽어서 살아남았기 때문입니다. 영화가 유리공의 죽음을 두고 기훈의 심리를 여러 각도에서 묘사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다짜고짜 화를 내는 장면을 통해 죄책감을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 이기적인 캐릭터로 기훈을 묘사했다는게 아쉽다는 것이 영상의 내용이었습니다.
      훈이님 말씀대로 현실적인 캐릭터라는데 동감합니다. 다만 드라마가 이를 좀 더 적나라하게 묘사하지 못했다는게 아쉽네요. 그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쓴 것도 말씀하신대로 단점인 듯하고요.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 @김치볶음밥-f3k
      @김치볶음밥-f3k 3 года назад +1

      @@YUNGONGREVIEW 맞아요 캐릭터만 보고 따졌을땐 현실적인 캐릭터지만 드라마 안에서 상황들이 일어났을때 행동 하나하나를 따져보면 이상한 부분도 많았었죠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김치볶음밥-f3k 그런 디테일함이 약간 아쉬웠지 않았나 합니다. 충분히 좋게 만들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ㅎㅎ 다음엔 더 좋은 작품이 나오길!

    • @성이름-q6c3u
      @성이름-q6c3u 3 года назад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하기엔 애매하고,그렇다고 현실적이지 않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캐릭을 주인공으로 쓴게 약간 의문이 가지만 그래도 잼게 봤습니다

  • @카우링-e1g
    @카우링-e1g 3 года назад +2

    이병현이랑 공유는 대립관계 마지막에 공유는 이정재 꼬시는거 같고 이병헌은 가족들한테 돌아가길 바라는듯 오일남과 오말순은 남매 오일남이 오말순한테 맡겨둔 자식인듯

  • @모모쿠-b9o
    @모모쿠-b9o 3 года назад +2

    제 생각엔 갈등이 부각되지 않고 기훈 캐릭터가 두뇌활용이나 피지컬 등을 활용하지 않아서 드라마가 히트친거 아닐까 ㅎㅏ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이 드라마에서 데스게임은 보조장치라 데스게임이라는 장르에 철저히 부합하고 나아가 두뇌게임 장르적 고어틱에 공을 들였다면 수작은 될 수 있어도 큰 히트는 못쳤을거 같다는 느낌..다소 아쉽지만 정의를 부르짖는 주인공과 올드해 보이는 신파감성이 히트의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laplace741
    @laplace741 3 года назад +11

    저랑 생각이 비슷해서 너무 좋네요!
    주인공이 정말 깐부에서, 할아버지 배신때리고 그 이후에 똑같이 말하는 장면을 보면서, 기훈은 그냥 사람들과 같이 살고 싶었던게 아니라, 그냥 그 상황에서 도망치기만 하는 사람이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른데서는 편향되게 말하는 사람들만 많아서 참 아쉬웠는데.. 주인공 뿐만아니라, 스토리 전체적으로 나사빠진 것 마냥 작가맘대로 편하게 풀어나가는 티가 나서 짜증이 많이 났었어요. 저는 개연성 부분에서도, 이해가 안갔던 부분이 많았는데, 경찰캐릭터가 그랬어요.
    자기가 잘 모르는 단체에 잠입하는 과정에서, 사람을 죽이고(경찰이? 아무것도 모르는데?) 잠입 후에도 세모 마스크 얻는 과정에서, 죽은 얘 소각하면서 마스크 없어진걸 인지를 못하는 부분이라던가... 드라마를 재밌게 만들러고 허용하는 범위를 넘어서, 아주 이야기 흐름속의 인물들을 멍청하게 설정해놓은데 불쾌감이 확 들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좀 더 제대로 된 평가들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본 리뷰도 참고 부탁드려요~ ㅎㅎ

  • @syeyeyueueui2
    @syeyeyueueui2 3 года назад +8

    456번 진짜 이상함..막판에 강새벽이랑 작당해서 박해수 죽이고 둘이 살아남자하더니 걔죽고 둘이 맞짱뜰땐 또 둘이 살자 나는 못죽인다..이러네
    본인도 할아버지죽였고 여태 사람들피묻히면서 올라와놓곤 사람이 어떻게이런짓을하냐, 박해수한테 너가살인자야 너가 다죽였어 이러는게좀..이상함
    걍 400억받고 잘살지

  • @vinchaekim8143
    @vinchaekim8143 3 года назад +2

    이런 주제로 영상 올라와서 넘 좋아요. 솔직히 기훈이 자기 신념대로였으면 다시 돌아오지 말았어야죠. 처음이야 아무것도 모르고 게임에 임했으니 그랬다고 쳐요. 근데 주인공 버프만 아니면 그냥 충동적이고 그마저도 책임질줄 모르는 운만 좋은 자기 감정밖에 모르는 사람같아요… 설령 철없이 그동안 그렇게 살아왔다 했더라도 그렇게 살아남았으면 저는 바로 같은팀 했던 사람들 가족 다 챙겼을것 같은데 지는 끝까지 인간답게 남고싶다고 방황하면서 1년동안 돈안쓴거 진짜..ㅋㅋ 발암이였어요.. 그마저도 할배 만나구 나서 챙기고.. 오징어게임 엄청 재밌긴 한데 솔직히 저는 주인공이 제일 짜증났음요..ㅋㅋ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기훈 캐릭터가 정말...별로였습니다 ㅠㅜ 댓글 감사해요!

  • @A-man89
    @A-man89 3 года назад +1

    저하고 비슷하게 보셨네요, 저도 깐부에서 보인 기훈의 모습과 마지막 오징어게임 전 식사때부터 보인 기훈의 모습이 너무 갭이 커서 별로 몰입도 안되고 아쉬웠었습니다. 깐부때는 오일남 죽여놓고(물론 살았지만), 후반부에 상우가 새벽이 죽였을때 엄청 뭐라고 하는데 그닥 공감이..깐부때 왜 3번룰(과반수 게임 반대)을 안써놓고 지금 와서 저러지? 이런 생각도 들었고요. 이래저래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 @도화-i4t
    @도화-i4t 3 года назад +1

    오히려 이런 설정덕분에 좀더 재미있게 본거 가타요..!

  • @voice-artist_DAWON
    @voice-artist_DAWON 3 года назад +2

    과정이 어떻든 결과에서 말해주잖아요. 돈도 안쓰고 다시 되돌아가는.

  • @트럭형
    @트럭형 3 года назад +14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저도 리뷰영상에서 이야기했지만 서바이벌 장르라면 인간본성을 보면서 주인공이 변화해 씁쓸한 승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인간은 태생이 악하다는 기분나쁘지만 모두가 아는 내용을 보여줬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서바이벌 장르에서 평면적인 주인공은 극을 망칠 수 있다는걸 보여준 사례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 @그사람-h7y
      @그사람-h7y 3 года назад

      [세존] "늙음과 죽음이 그대를 향해 맹렬하게 굴러오고 있을 때에는올바르게 살고, 선(善)함을 행하고 공덕을 짓는 것 외에 더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것 다 버리고 가야 합니다. 몸과 말과 마음으로 지은 것이 진짜 자신의 것이며 오직 이것만을 가지고 갑니다. 그림자가 사람을 떠나지 않는 것처럼. 그러므로 선(善)한 일을 지어야 하나니 이것이 미래의 자신입니다. 공덕이 저 세상의 의지처입니다. 좋은 업이든 나쁜 업이든 그가 업을 지으면 그는 그것의 상속자가 될 것이다. 현생에서 과보로 받거나 혹은 바로 다음 생이나 후세에 과보를 받을 것이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 @그사람-h7y
      @그사람-h7y 3 года назад

      (한 때 세존께서는 손톱 끝으로 흙먼지를 집어 드시며)
      [세존] "이 큰 대지와 내가 손톱 끝에 집어든 이 흙먼지와 어느 쪽이 더 큰가? 이와 같이 인간에서 죽어서 신들 또는 인간 가운데 다시 태어나는 뭇 삶들은 매우 적고, 인간에서 죽어서 지옥·축생·아귀 가운데 다시 태어나는 뭇 삶들은 매우 많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 @그사람-h7y
      @그사람-h7y 3 года назад

      [세존] "어리석은 자는 몸으로 말로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서 몸이 무너져서 죽은 뒤 고통스러운 곳, 비참한 곳, 험난한 곳, 지옥에 태어난다. 바르게 말하는 자가 절대로 원하지 않고 절대로 바라지 않고 절대로 마음에 들지 않는 것에 대하여 말해야 한다면 바로 지옥이라고 바르게 말해야 한다. 지옥의 고통은 비유하기도 쉽지 않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 @그사람-h7y
      @그사람-h7y 3 года назад

      [세존] "내가 집어든 작은 돌과 산의 왕 히말라야 중에 어떤 것이 더 큰가? 그와 같이 삼백 개의 창으로 찔려 그로 인해 겪는 괴로움과 슬픔은 지옥과 비교하면 이름조차 없으며 그것은 작은 조각에도 미치지 못하며 비교 자체가 불가하다. 지옥...거기서 그는 오직 고통뿐인 극심하고 혹독한 느낌을 경험한다. 그는 그 악업의 과보가 끝날 때까지 죽지도 않는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 @그사람-h7y
      @그사람-h7y 3 года назад

      [세존] "눈먼 거북이가 백 년에 한 번씩 물 위로 떠 올라서 나무조각의 한 개 구멍 속으로 목을 넣는 것이 한번 악도에 떨어진 어리석은 자가 인간의 몸을 다시 받는 것보다 더 빠르다고 나는 말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곳에서는 다르마다운 행위가 없고 바른 행위가 없으며, 유익한 행위가 없고, 덕스러운 행위가 없기 때문이다. 그곳에서는 서로를 잡아먹는 약육강식만이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 @imagepiece
    @imagepiece 3 года назад +1

    이 드라마가 게임자체의 흥미로움이나 사건의 스케일에 촛점을 맞춘게 아니라 사람의 심리변화와 인간을 믿나 안믿나 에 대한주제적 접근을 해서 케릭터나 주인공이 그런 성격이었을 겁니다. 이게 카이지나 다른 서바이물 처럼 주인공이 힘숨찐이고 스펙과 머리로 게임을 이끄는 이야기 였다면 게임도 그만큼 머리 쓰고 주인공의 능력을 부각시키는 쪽으로 택했을겁니다. 감독이 오징어게임이나 아이들의 놀이를 게임으로 택한이유는 이 드라마의 주제와 가장 잘맞아떨어졌고 내가 생각하는사람이란이런거다를 가장말하기 쉬운케릭터를 고른게 아닐까요

  • @MIN-ru9er
    @MIN-ru9er 3 года назад +4

    오히려 현실적일수도 있는 캐릭터라는 느낌은 듭니다. 다만 그게 주인공이라서 좀 아쉽죠. 하지만 그런 캐릭터이기에 가능한 스토리였던 것도 같고, 만능 캐릭터였거나 초반부터 상우와 갈등을 이어갔다면 오히려 뻔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쉬운 점을 꼽자면 또 여러가지가 잇지만 그래도 시간 들여 볼만했어요 저는~ㅎ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다만 주인공이라 아쉽다에 공감합니다!! 저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시간 잘 갔어요! ㅎㅎ

  • @samsungbum
    @samsungbum 3 года назад +16

    성훈이 마지막번호 일남이 1번인건 순환구조를 보여주고 끝점과 끝점이 만난다는 걸 보여주는 둘이 같은 캐릭터를 보여준거라 생각이 드네요ㅎㅎ

    • @언어의온도-c1r
      @언어의온도-c1r 3 года назад +1

      오~ 좋은관점~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해석입니다! 연결된 캐릭터!

    • @호두구속
      @호두구속 3 года назад +1

      오 정말 그렇네요 첫번째 번호와 마지막 번호 게다가 완전히 반대되는 두 인물이죠 돈많고 게임의 주인에 노인인 일남과 돈한푼 없는 젊은 참가자 기훈 뭔가 노린거 같기도 하네요

  • @박포두
    @박포두 3 года назад +9

    기훈이 살아남은것은 남의도움을 받앗던건 맞지만 그것또한 기훈이 가진 능력이라고 봅니다 남의 도움을 받는 능력 이것도 기훈의 인성과 친화력 인맥이 기반이 되어서 가능햇던거라고 봐요 오일남이 기훈을 왜 살려줫을까요 극한상황에서 오일남을 속엿지만 그래도 오일남은 기훈의 정과 인성 그리고 노인이라서 모두 기피대상이엇지만 자신을 팀에 소속돼게 도와주엇고 재미를 높여준점을 높게 평가햇다고봅니다

  • @햘류-y4y
    @햘류-y4y 3 года назад +28

    리뷰의 전혀 공감을 못하겠는게 기훈이기 때문에 드라마 전체에 부각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잘 연출된거임 이 드라마는 그냥 서바이벌에 오락성만 가지고 가는 드라마는 아니기 때문이고 극중에 애초에 두 주연에 갈등 서사가 계속해서 그려져서 그것이 부각되어 재미를 주는 것이 이 드라마 작가에 의도일지 다시 한 번 고민해봐야할 듯 이 리뷰대로 만들어진 드라마라면 너무나 보편적인 작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듯

  • @bravochamp9495
    @bravochamp9495 3 года назад +6

    엘리스인더 보더렌드나 일본 애니 캐릭들처럼 찌질이 같은데 알고보니 문제를 죄다 해결하는 천재란 설정이 사실 현실성이 떨어지는것 같은데..
    기훈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찌질하면서도 모순된 캐릭이 더 우리 사회와 닮아 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대를 느끼는것 같아요.

  • @cafemoca200
    @cafemoca200 3 года назад +6

    보면 이 드라만 많은 자본이 든만큼 시즌을 계속 이어갈수 있게 깊이 파보면 방대한 얘기가 나올수 있도록 많이 깔아놓은듯 합니다.그래서 지금은 겉핥기식이지 않을까요?

    • @samsungbum
      @samsungbum 3 года назад +4

      시즌을 이어갈수 있다고해도 한시즌내에선 완결된 이야기와 의미가 있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킹덤이 그랬던거처럼 한 시즌내에서 던진 떡밥은 어느정도 회수해야죠 근데 생각없이 뿌려두고 한시즌을 마무리하는건 시즌을 염두하기 보단 나태한 각본과 연출이라 생각합니다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2

      그럴 수도 있습니다. 찾아보니 시즌 2에 대한 이야기도 있긴 하더라고요. 안풀린 떡밥이 굉장히 많은데 그게 어떻게 풀릴지 모르겠습니다.

    • @cafemoca200
      @cafemoca200 3 года назад +1

      @@samsungbum 그거도그렇긴하네요;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1

      댓글 감사합니다!

    • @cafemoca200
      @cafemoca200 3 года назад +1

      @@YUNGONGREVIEW 숨겨진 얘기들이 꽤 많더라구요.과연 시즌2예약일까요? 하지만 좋게 생각하려면 그렇게밖에 생각 안돼요

  • @양재원-d3j
    @양재원-d3j 3 года назад +6

    오일남할아버지가 처음에 게임 종료를 누른선택은 뭘까여??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시간이 되면 만들어보겠습니다!

    • @성이름-q6c3u
      @성이름-q6c3u 3 года назад +7

      어짜피 돌아올것을 알고 그런걸수도..?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노인의 욕망. 그리고 인간에 대한 불신과 관련이 있을 듯 합니다.

    • @기어변속창법
      @기어변속창법 3 года назад +6

      영감쟁이 빠삭한거지 ㅋㅋㅋ 그위치까지 가있으니까 인간본성을 잘안거지 어차피 올놈들은 다온다 웃음참으며 버튼 누른거임 ㅋㅋㅋ 이정재 편의점에 깡소주까니깐 그새를 못참고 또 재미볼려고 앞에 나타나서 자연스럽게 앉는거봐라 ㅋㅋㅋ 쌩라면 꺼내면서 안주있다고 하는거 진짜 개못됬네 ㅋㅋㅋㅋ

    • @맛있는첵스초코
      @맛있는첵스초코 3 года назад +1

      보니까 1990년대부터 게임을 열어왔던데 경험으로 알고 있었을듯

  • @dieoxism
    @dieoxism 3 года назад +1

    등에 손 안닿는 부분을 긇어주는 리뷰였다
    리뷰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첨 댓글 씁니다
    이게 리뷰지!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전 정말 아쉬운 부분이 많은 드라마였는데....칭찬이 더 많더라고요...ㅎ

  • @아저C-t1m
    @아저C-t1m 3 года назад +14

    주인공은 착한 정의를 가져야한다는 고정관념이 너무 강해서 한국은 이런 장르가 너무 약함..
    울나라 배우들 연기력은 최강인데 이런 장르쪽의 연출력은 아쉬움..
    신님의말씀대로보다 연기력은 좋은데 연출력은 떨어지는거 같음

  • @pessi710
    @pessi710 3 года назад +6

    ㅇㅈ이요 다 남들덕분에 살았으면서 상우한테 뭐라하는거 보면서 너무 답답했어요

  • @zigida7447
    @zigida7447 3 года назад +1

    결론은 힘도, 지능도 아닌 운빨

  • @국밥먹고갈래
    @국밥먹고갈래 3 года назад +2

    잘난거 하나 없는 소시민이란 게 기훈 캐릭터 핵심인데 무슨 소리예요. 서울대 경영학과 수석이 주인공이어서 두뇌로 다 해결하면 그게 공감을 얻을 수 있겠나요?

  • @SHK-ul2nc
    @SHK-ul2nc 3 года назад +3

    흠…… 기훈이란 캐릭터 설정이 저는 그래도 좋았다는 느낌이 전체적인 드라마를 놓고 봤을 때 과연 456억=사람의 목숨 값 이 성립되는 가를 그래도 다시한번 상기 시켜주는 캐릭터라고 봤습니다 뭐 현실성이 떨어지는 캐릭터다라고 하는 의견이 대다수인데 저는 이 드라마 주제가 인생은 운빨이다가 아니라 과연 돈을 벌기 위한 목숨을 건 게임이 성립이 되는가를 생각하게 되는 캐릭터다? 뭐 이런 느낌 물론 이야기 전개 상으로 보면 많이 어색하고 동떨어진 캐릭터라고 느껴지지만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성립이 되는 캐릭터? 이런 느낌~~~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인간에 대한 믿음과 순수성에 대한 상징이 기훈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기훈의 정의는 꼭 필요한 장치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게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좀 아쉽습니다...ㅠ

  • @호두구속
    @호두구속 3 года назад +2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달고나 게임인거 알고도 안알려준거 이해가 안감 상우가 대강 눈치채고도 기훈이가 죽을 수도 있는데 안알려준건 지금도 잘 모르겠음

    • @bravochamp9495
      @bravochamp9495 3 года назад

      전 그 대목으로 상우 캐릭을 잘 보여주려는 것 같아요. 여긴 상대가 죽어야 내가 사는 전쟁터고 동료도 결국은 경쟁자, 경쟁자의 제거는 더 많은 상금을 의미하고. 생존본능과 공존본능사이에 갈등 정도로 보이네요.

    • @769기전건희맘
      @769기전건희맘 3 года назад

      철저히 계산적인 캐릭터같음. 과거 친했던 사이인건 제껴두고 오로지 지금 상황에서 '과연 성기훈이 내가 우승하는데 굳이 필요한 사람인가' 고민했던거 같음.

  • @영원멜디
    @영원멜디 3 года назад +24

    456...... 정말....... 저도 기훈이 그런 역할을 할 줄 알았어요.... 마피아 게임 같은 건 저 어릴 때도 했었는데 마피아 게임 같은 게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4

      ㅇㅈ...조 나눠서 마피아 개인전 했으면 어땠을따 합니다. 진짜 게임 구성에 대해..불만이 많아요..

    • @youngk3021
      @youngk3021 3 года назад +3

      마피아는 이야기 개연성에 안어울리지 않나요? 게임 설계자가 백발 노인이고 자기가 어릴때 한 게임들로 만든건데 마피아 게임은 몰입이 확깨질듯 싶네요

    • @분홍시-f8d
      @분홍시-f8d 3 года назад +1

      @@youngk3021 님 말이 더 설득력있게 들리네요,,,
      아무래도 추억의 게임이다보니
      마피아는 안어울렸을것같네요,,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1

      @@분홍시-f8d 네 맞는 의견입니다. 댓글 다신 분 의도는 좀 더 긴박한 팀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게임 구성에 대한 아쉬움이 담긴 댓글이었으리라 추측됩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게임들이 신박하긴 했지만 경쟁 구도를 명확히 보여주기에 적합한 게임들은 아니었다고 윤공은 생각합니다.

  • @이진원-c1n
    @이진원-c1n 3 года назад +6

    내가 기훈같은 사람같다고 보면서 생각함,

  • @이방원-b1j
    @이방원-b1j 3 года назад +2

    맞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좋았다 쳐도 마지막은 진짜 짜증 폭발하더라

  • @김정혁-q5u
    @김정혁-q5u 3 года назад +1

    분석 좋~습니다~

  • @user-rj8mk6fz1u
    @user-rj8mk6fz1u 3 года назад +3

    지금 다 봤는데 인물들이 너무 현실적이지가 않음
    나쁜사람도 겉으로는 착해보이기 마련인데
    여기에선 너무 만화캐릭터처럼
    마냥 띠껍고 싸가지없거나 막 중2병걸린것같은 인물들이 너무 많이 나옴..
    캐릭터들이 너무 만화같아서 몰입이 잘 안됐음.. 양아치 아재한테 빌붙는 아줌마도 악역인데 대사들이 너무 만화같아서 좀 짜증났음..

  • @분홍시-f8d
    @분홍시-f8d 3 года назад +1

    일남이 1번인 이유가
    가장 처음에 정해진 참여자여서가
    아닐까요,,,
    자신이 참가한다했을땐 아직
    참가자들이 정해져있지않았고,
    그렇기에 가장 먼저 참가하겠다
    말한 일남이,,,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1

      아마 일남이라는 이름은 게임을 주최했다는 떡밥인 듯 합니다. 게임을 시작한 사람은 항상 1번이니까요. 첫번째 남자! 뭐 이란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저는 ㅎㅎ

    • @제이-g9h
      @제이-g9h 3 года назад +1

      끝까지 안보셨나요?

    • @분홍시-f8d
      @분홍시-f8d 3 года назад +1

      @@제이-g9h ?네?

    • @분홍시-f8d
      @분홍시-f8d 3 года назад +1

      @@YUNGONGREVIEW 윤공님과 같은뜻으로 말하려고했는데
      말하다보니깐 이상해졌네요,,,ㅠ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3

    여러분들은 기훈을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 @영원멜디
      @영원멜디 3 года назад +1

      'ㅎ' (이걸로 모든 걸 대신한다.)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1

      충분! ㅋㅋㅋㅋ

    • @지니-z8v
      @지니-z8v 3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인류의 발전을 위해 인간사회에서의 경쟁은 필수적인데 우리가 어떤마음가짐으로 함께 살아야 요즘같은 혐오와 불신이 난무하는 자본주의의 끝자락에 온 세계에서 살아남을것인가?" 라는 것 같네요.
      뱀아저씨는 이기주의, 미녀는 기회주의, 탈북녀는 사회주의, 탈북녀한테 양보한여자는 염세주의, 상우는 개인주의, 기훈은 낙관주의
      이렇게 사상을 뜻하는걸수도 있고, 기훈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인간에 대한 믿음이 없죠. 하지만 마지막 3인중 3,2등은 결국 죽기전에 인간을 의지했고
      특히 신을 의지한사람은 중도에 탈락하죠. 매니저가 사체에 장기를 꺼낸부분에 대해 아무상관이 없다고 얘기한 부분도 사후세계 즉 종교에 대한 불신을 보여주는듯하고
      뭐 아무튼 인간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았던 기훈은 살아남았고
      빨간머리로 염색하면서 게임을 강요당하는 삶이 아닌 게임을 선택하는 삶을 살수 있는 게임매니저(할배처럼 혹은 이병헌 처럼)가 될 수 있었다.
      라는걸 보여주는게 아닐지.
      시즌2가 나온다면 이병헌이 왜 게임매니저가 되었는지 보여주거나
      이정재가 게임매니저가 되어 게임을 바꾸려 했지만 결국 게임의 한 부분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거나
      혹은 중간에 나왔던 한국에서 하는게 젤 잼있다는 얘기처럼 해외버전이 되거나 뭐 그렇겠죠잉~
      근데 병헌이 어깨에 맞고 살았고 동생도 어깨에 맞았으니깐 살아야 하니깐
      그 떡밥들 다 회수할려면
      병헌이 과거 얘기 가끔 섞어주면서 이병헌과 이정재의 갈등을 메인으로 해서 보여줬으면 하네요.
      악마를 처치하다가 악마가 되는 디아블로 처럼...

    • @초콜릿-l6b
      @초콜릿-l6b 3 года назад

      쓰레기

    • @기어변속창법
      @기어변속창법 3 года назад

      그냥 영감탱이한태 농락당한거지 ㅋㅋㅋ 실실 웃으며 무궁화때 깡총 뛰는거랑 줄달리기때 오더 , 밤에 너무서로죽이니깐 고함지르고 지밑에 시다바리들한테 신호주고 ㅋㅋㅋ 이정재랑 구슬치기때도 다이기다가 치매걸린척 다꼴아주고 마지막 주머니에서 한알꺼내는것까지 ㅋㅋㅋㅋ 깐부드립치면서 정재살려주고 죽는순간까지도 농락하고 죽는데 ㅋㅋㅋ 내기하자면서 살랑살랑 잘놀다 갔지 머 마지막 자정내기도 영감쟁이 부하들일수도 있다 노숙자 지나가는행인들 잠깐 살피고 가는사람 ㅋㅋ 막판자정때 딱맞춰서 오는경찰까지 돈많으니까 깔아놓은거지 판을 ㅋㅋㅋㅋ 이정재 화내면서 당장이라도 죽일수 있다니깐 그럼 원하는답을 못들을텐데? 하면서 반협박하는거봐라 살랑살랑 거리면서 갖고노는데 무슨 ㅋㅋ 이번 오징어게임은 영감쟁이가 주인공이다 무슨 이병헌 이정재야 ㅋㅋㅋ 놀림 농락당하는놈이랑 지밑에 부하지 ㅋㅋ

  • @markryu1863
    @markryu1863 3 года назад +1

    시즌2를 염두해둔 포석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님 말대로 기훈은 자신의 능력이 아님 운빨과 남의 도움으로 살아남았기 때문에 그죄책감에 상금을 쓰지 못하고 노숙자 처럼 살죠. 그러다 각성하여 조직과 싸우기 위해 다시 게임에 참가하여 시즌2 떡밥을 날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 @user-shhs1604
    @user-shhs1604 3 года назад +10

    이정재배우 생각안나고 찌질하고 맘여린 기훈이로만 보였어요 연기짱

  • @Moon-tq1jj
    @Moon-tq1jj 3 года назад +10

    인간의 본성과 거리가 가장 먼 인물이 기훈이
    이곤 하죠. 상우랑 갈등양상을 만들려고 너무 개연성 없이 선한 인물로 묘사한것이 아쉽네요
    영화 자체는 재밌었습니다

    • @lillll7642
      @lillll7642 3 года назад +5

      자기 가족 눈에서 피눈물 내고 밖에서는 마냥 착하고 퍼주는 유형이 실제로 있어요.. 오히려 너무 사실적으로 묘사돼서 소름이었어요 현실감없는유형

  • @체리홀릭-e2j
    @체리홀릭-e2j 3 года назад +6

    다 좋게 봤는데 마지막 결말이 왕고구마네요

  • @dmgjgj
    @dmgjgj 3 года назад +1

    기훈은 위선자임 지부모한테는 못하면서 생판 처음 본 노인한테 지부모보다 잘해줌

  • @이방원-b1j
    @이방원-b1j 3 года назад +2

    ㄹㅇ ㅋㅋㅋ

  • @fantasista10_
    @fantasista10_ 3 года назад +3

    기훈이 지도 할배한테 사기치더니

  • @하얀폴드-m6g
    @하얀폴드-m6g 3 года назад +1

    댓글 다들 카이지 안봤구나....

  • @현-z5r
    @현-z5r 3 года назад +21

    현실성 떨어지는 캐릭인데다가 결국 다 남의 덕 보고 살아남은 주제에 손에 피묻히기 싫은 캐릭이라 너무 싫었습니다. 착한사람증후군도 아니고. 해외였으면 저런캐릭이 발암캐릭에다가 갱생하던가 죽거나 할텐데말이죠

  • @보리나무-s6u
    @보리나무-s6u 3 года назад +3

    반대로 저는 더 현실적이라 좋았습니다
    주로 이런 영화보면 온갖 능력자들이 다 집합해서 먼가 문제를 해결하죠 영화적 재미를 위해서
    하지만 현실이라면 개인능력외에도 정치질,운,사기등등 다양한 요소가 작용을 합니다
    단지 기훈이 참가한 회차에서는 기훈같은 스타일이 우승을 했을뿐
    다른 회차에서 피지컬이 좋은 사람이 우승을 했을수도 있고 또 다른 회차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우승을 했을수도
    있는 거죠
    그리고 기훈이 단지 운만 좋다고 한분들은 영화 다시 보셔야 합니다
    기훈은 서바이벌에서 중요한 사람을 모으기도 하고 상대에게 정치질도 하고 사기도 치죠

  • @임홍규-m3q
    @임홍규-m3q 3 года назад +24

    이정재 배우님이 연기력은 최고였지만, 캐릭터가.... 하아 발암 그 자체. 보통 이런 데스게임 소재의 주인공들은 처음에는 조금 어리둥절하지만 곧 자기가 주도해서 게임의 허점을 파고들며 반전의 반전을 만드는 건데 여기 주인공은....... 그냥 이딴 놈은 제일 처음 죽었어야 했는데라고 생각이 듬

  • @잼온
    @잼온 3 года назад +4

    줘패고싶은적 한두번이아님

  • @이기훈-l4j
    @이기훈-l4j 3 года назад +1

    죄송합니다ㅎ..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형! 아 쫌!!!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이황-e9l
    @이황-e9l 3 года назад +5

    지금 얘가 말하는거도 얘 편견 아니냐? 기훈이가 무조건 뇌지컬 피지컬 좋아야한다는 지가 좋아하는 얘기만하네 ㅡㅡ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각자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면 됩니다 ㅎㅎ 함께 소통하면 돼요!

  • @양재원-d3j
    @양재원-d3j 3 года назад +5

    기훈이 경마장에서 받은돈도 456만원이네요ㄷㄷ

    • @YUNGONGREVIEW
      @YUNGONGREVIEW  3 год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ㅎㅎ

    • @호두구속
      @호두구속 3 года назад +1

      상금도 456억이예요

    • @양재원-d3j
      @양재원-d3j 3 года назад +2

      @@호두구속 그건 당연한거고요ㅋㅋㅋㅋㅋ

  • @a28310852
    @a28310852 3 года назад +2

    456번 보는 내내 짜증나 죽을뻔했음

  •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3 года назад +2

    윤공님 오징어 게임 이 드라마도 재미있나요 🤔?!

    • @영원멜디
      @영원멜디 3 года назад +3

      오락성만 본다면 재밌습니다. 다만 스토리진행이 좀 루즈하고 적절히 뿌려놓은 신파가 있어요.
      인간의 본성, 개연성, 작품성을 생각하고 보신다면 보다가 짜증날 수도 있습니다.

  • @_eumchi6894
    @_eumchi6894 3 года назад +8

    쌉공감...기훈 진짜 아니었음

  • @새벽-n6v
    @새벽-n6v 3 года назад +1

    드라마였다고?

  • @otisphilips1011
    @otisphilips1011 3 года назад +2

    스포 제목이나 썸네일 바꾸는 게 좋을 듯

  • @초콜릿-l6b
    @초콜릿-l6b 3 года назад +4

    개연성도 없고 캐릭터도 민폐에 연기는 오버하고 최악

  • @강현성-l4l
    @강현성-l4l 3 года назад +1

    주인공으로 홍진호를 넣었어야 했다

  • @percentone1325
    @percentone1325 3 года назад +4

    8년전 기획한 건데 현 시대상황과 너무 잘맞는게 현정권들어 한국 가계부채가 세계최고가 됐는데
    다음 정권에서 경제위기 와도 놀랄일이 아닐정도고 가계부채가 이정도로 많다는 건 개인 부채가
    많다는 의미고 또 한가지 한국의 집값이 홍콩다음으로 세계2위가 됐음, 평균임금(300만원+)으로
    20년간 단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살 수 있는 나라를 그 분꼐서 만들어주심, 연기들도 좋고 나름 인간 본성도
    다양하게 잘 표현된 거 같음, 내가 봤을때 송기훈 = 바로 이런 나라 만들어 주신 그분
    듣기 좋은 소리하고 사람 좋은 얼굴로 웃는 모습으로 쑈를 잘하고 자기만 의로운 척 선한 척 쑈를함
    그러나 실제로는 능력도 없는 데 착한 척만 하는 가장 민폐 캐릭

    • @기어변속창법
      @기어변속창법 3 года назад

      그니까 영감눈에 쏙들어서 개씹농락당한거임 다른참가자들도 재미로 선말이지만 영감쟁이눈엔 이정재가 가장이쁜말임

    • @simple4414
      @simple4414 3 года назад

      척이라기보단 따뜻한 마음을 가진건 맞아요. 다만 무능하고 일도 안풀리는거죠. 기훈이 좋은 학력도 아니고 오래 일하던 자동차회사공장은 구조조정해서 나와 재기하려던게 결국 치킨집 2,3년내로 문닫고 경제적무능등으로 이혼하고 노모와 사는 집 전세대출금 이자갚기도 대리운전으로는 벅찬 상황에서 경마 이런거에 손대기 시작한듯요.

    • @dirjdyrjthso
      @dirjdyrjthso 3 года назад

      헐, 영화 소감문에서조차 정치성향 댓글을 다는건 보기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