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돌아가셔서 장례식갔는데 고모가 혼자 기독교임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무교고 4명쯤이 불교임 장례식하는데 할머니 좋은 곳 가시라고 절할때 우상숭배를 어떻게 하냐면서 절하는거 거절해서 싸울뻔했음 삼촌이 어머니한테 좋은 곳 가시라고 인사 한번 하는게 그렇게 어렵냐면서 암만 종교가 좋다지만 어머니 마지막으로 보는데 인사 한번만 해달라고 울면서 이야기했는데도 우상이라고 박박 우김 큰아버지가 우상이 아니고 우리 어머니이지 않냐고 말하셔도 본인은 기독교라고 우상 숭배는 안한다고 우기다가 그냥 화장실간다면서 가고 얼마동안 안돌아옴ㅋ 그 이후로도 비슷한 일로 말 많아서 사촌형(고모 아들) 결혼식 때 나말곤 사촌들 아무도 안갔음 어른들도 대부분 빠지고 그러다가 현재는 친척들 대부분 고모하고는 연락 거의 안하거나 아예 연 끊은 사람도 많음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함
각자 종교 의식대로 추모하는 것이지요 49제 날이라도 누나가 따뜻하게 먹이려고 준비한것 같아요 애도의 마음으로 누나가 먹이고 싶은 마음 백배 그마음 공감입니다 누나의 사랑입니다 장례식날도 부모 형제 먹어야 삽니다 49제날 모여서 먹으려고 준비한 누님의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종교도 좋지만 부모님이나 가족 다음이 아닐까 싶네요. 어느 종교의 교리에도 부모 형제 가족을 져버려도 된다는 가르침은 없는걸로 압니다 하필이면 모친이 돌아가신지 49일이 되는날에 굳이 몸보신을 해야 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종교는 달라도 경건하게 마음속으로라도 잘 가시길 빌어 드릴수는 있지 않을까요
어느 분이 자기 큰 형수가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모든 집안 모임이나 행사 다 빠지더니 일요일(자녀들이 제일 많이 모일 수 있는 날이라고...)에 유산 문제로 어르신이 자식들 모이라고 했는데 그 날 큰 형수가 와서 자기네가 장손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더라면서 '나쁜X' 이라고 욕을 욕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어요.
티벳에서 발견된 고서에 49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사후에 저승길에 재판을 받게 되는게 그 기간이 49일되는 날에 끝나서 최후에 망자가 갈곳이 정해진다. 이건 기독교이든 이슬람이든 힌두교든 상관없이 망자는 생전에 행실에 대한 재판을 받기때문에 공통일 것인데... 뭐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재판없이 즉결로 판결하나보네...
아무리그래도 부모였는데 교회 다닌다는이유로 안챙기는거는 쫌 그렇네 교회는 잘챙기고 부모님은 안챙기고 이런 죈장 제사는 꼭 지내는것 보다 형제들이 모여서 소소한 이야기도 만남도 가지고 그런의미로 형제들도 만나는거라 생각하면 좋으련만 솔직히 부모님 돌아가시면 형제들도 점점 멀어지는데 ㅠ
하긴 우리집도 막내 이모만 기독교인데 할아버지 제사에도 한 번도 안 오고 살아계신 동안에도 가뭄에 콩나듯이 방문하더니 엄마랑 외숙모가 불교신자이며 항상 불경을 들어시던 외할머니를 위해 49제를 하겠다니 "돈 아까운데 그런 걸 왜 해"라고 하는데 정작 부의금도 49재 비용도 우리집이 제일 많이 내는데 계속해서 반대하니 정말 외손녀인 저도 화가 나더군요. 외갓집도 귀신들었다며 잘 안 오시면서 농사지은 건 열심히 챙겨가던 이모는 나이 많은 울 엄마에게 전화해서도 기승전결 자기집 자랑과 하느님 믿으면 병도 없으지는데 불교 믿어 아프다고 하십니다. 가끔 기독교인들의 지나친 타종교 배척은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49재를 마치고 불교신자를 떠나서 굳이 집에서 닭을 잡아서 먹는 건 도를 넘은 듯. 돌아가신 분이 불교신자이시면 존중은 필요할 듯 해요. 우리집도 49재 마치고 다 같이 복어요리 먹었어요, 식당서. 저런 경우 삼계탕이 먹고 싶으면 직접 잡아서 드시지말고 식당으로 가셔야죠.
제사가 생겨난 중국도 사라지는 판에 아직도 49재를 하나요? 살아계실때 식사 한번 더 함께하는게 100번 옳은일ᆢ 제사고 뭐고 다 본인 편하려고 하는건데ᆢ무슨 49재를ᆢ 1년 12달 제사 지내던 종가집도 이젠 귀찮으니 몰아 지내더만 ᆢ 제사는 본인 만족외 아무것도 아님~!!😊
제사 안지내겠다 OK 존중 한다 , 뭐 기독교의 예수라는 작자가 벤댕이 소갈딱지라 자기를 유일신으로 여기고 다른 종교의 존중과 문화를 배척 하는 사람이라면 존중하겠다. 근데 내가 아는 예수는 그런 사람이 아니거든. 불교에서 49재는 돌아가신 분이 심판을 받다 최종적으로 환생 할지 지옥으로 떨어질지가 결정되는 날이거든, 만약 누나들이 가족으로써 자신의 종교를 가족구성원이 존중해주길 원한다면 이역시도 존중을 함이 맞는것이고 자신의 믿음을 위해 누군가를 배척 하고 멀리했으면 그 대가로 자신들의 믿음에 존중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서로 이런 의미를 존중 한다면 종교가 다르더라도 돌아가신분이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라도 할 수있는데 그런 날에 닭이나 삶아 처먹었다는 걸 보면 기독교를 믿는다며 하는 말은 그냥 변명거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뉴스 연구소] 김건희 명품백 무혐의/ 야당 방통위원 추천/ 교토국제고 日고시엔 결승 |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 김준일 평론가](http://i.ytimg.com/vi/kIGua5VHgtI/mqdefault.jpg)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강선우, 김재원, 정세현, 이광수, 민생상황실, 물망초클럽, 영화공장]](/img/1.gif)
나쁜누나들이네
엄마속많이 썩었겠다
멀리하세요
관계를 정리하셔두 될것같아요
종교가 문제가아니라 예의를 지키는거죠
내부모😢
내 집안도 천주교 기독교. 불교였지만 49재땐. 다 왔었고. 49재후 식당에서 대접하고 형님은 가는길 잘가라고 교통비 주고 앞으로 가족간 잘지내자 했던말이 지금까지도 기억나네요.
살아 계실때 못한 사람은 돌아가셔서도 못함
가족 아닙니다! 그냥 누나들 없다 생각하고 사세요!!
연을 끈고사는게 현명한 선택
형제들끼리 서로 존중 하는것이 중요한듯 하다~~
종교 인정해주시고 연락 끊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화도 안내고 그냥 종교 인정해주고 인연 끊습니다
지들 죽을때 장례식장도 안가고, 닭잡고 오리잡아서 먹음 되겠네.
49제가 뭐 하루종일 하는건가? 잠깐 그것도 못해주고..참 가관인 누나들이네.
부모죽은뒤 제사 49제가 뭐가 중하나 살아계실때 잘보살핀거 중하지 죽은부모때문에 싸울필요 없다 그냥 각자 의견 존중하고 살아요 산사람이 중요하지
인연 끊는게 좋을듯
저 시대에 딸둘에 막내아들하나면 누나들이 차별받고자라 엄마아빠한테 쌓이고 서운한게 많았나보네 저 나잇대면 차별받고 부당한 대우받고 자랐어서 일부로 저럴확률크다
유산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 갔을듯
지만 잘났다고 하는거지 혼자사는거 아니다
솔직히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 돌아가신날을 기리는게 아니라 축제인것처럼 맛있는거 먹는다고 좋아하는 꼴이 보기싫은거지 누나들이 나이를 그냥 먹긴했네
인연 딱 끈으면 돼여
49제도 안오는데 기일에 오겠어요
각자 방식 대로 사는걸로~~
기독교인이라 도 참석은해야지 엄마. 아빠가 아니면 어디서 나왔어
돌아가신뒤 무슨소용있나요 다 부질없습니다
저런딸낳아 멱국이아깝내
동생이 얼마나 효도했는지 모르지만 49제나 이런 걸로 효도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난센스일뿐. 가족이라도 정치나 종교는 서로 강요할 수 없는데 개인의 다름을 인정하면 된다~
정서가 너무 달라서....함께하기 어렵겠네요....
요즘 49재는 불교신자를 위한게 아니라 돌아가신분을 위한 추모하려고 모이는건데...
살아계실때 잘하세요
대단한 누나들 이네요 낳아준 부모보다 종교가 더 중요한지? 49제는 대한민국 조상님들로부터 해오신 의식입니다
할머니 돌아가셔서 장례식갔는데 고모가 혼자 기독교임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무교고 4명쯤이 불교임
장례식하는데 할머니 좋은 곳 가시라고 절할때
우상숭배를 어떻게 하냐면서 절하는거 거절해서 싸울뻔했음
삼촌이 어머니한테 좋은 곳 가시라고 인사 한번 하는게 그렇게 어렵냐면서
암만 종교가 좋다지만 어머니 마지막으로 보는데 인사 한번만 해달라고
울면서 이야기했는데도 우상이라고 박박 우김
큰아버지가 우상이 아니고 우리 어머니이지 않냐고 말하셔도
본인은 기독교라고 우상 숭배는 안한다고 우기다가
그냥 화장실간다면서 가고 얼마동안 안돌아옴ㅋ
그 이후로도 비슷한 일로 말 많아서
사촌형(고모 아들) 결혼식 때
나말곤 사촌들 아무도 안갔음
어른들도 대부분 빠지고
그러다가 현재는 친척들 대부분 고모하고는
연락 거의 안하거나 아예 연 끊은 사람도 많음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함
각자 종교 의식대로 추모하는 것이지요
49제 날이라도 누나가 따뜻하게 먹이려고 준비한것 같아요
애도의 마음으로 누나가 먹이고 싶은 마음 백배 그마음 공감입니다 누나의 사랑입니다
장례식날도 부모 형제 먹어야 삽니다
49제날 모여서 먹으려고 준비한 누님의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음종교문제가 아니라 어머님 기리는것인데
그냥 하지마쇼
말 안섞으면 세상편해
어차피 귀닫고 눈막은 자들이야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종교도 좋지만 부모님이나 가족 다음이 아닐까 싶네요. 어느 종교의 교리에도 부모 형제 가족을 져버려도 된다는 가르침은 없는걸로 압니다 하필이면 모친이 돌아가신지 49일이 되는날에 굳이 몸보신을 해야 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종교는 달라도 경건하게 마음속으로라도 잘 가시길 빌어 드릴수는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부모. 49제에 참여해서. 예의는 차려야지. 진짜. 제정신 아닌군
이미 부모가 죽었고 유산도 다 정리되었다면 연 이미 끊은거 아닌가?
양쪽 말 모두 들어봐야함.
어찌 49제하는걸 허락한 누나들이 신기함
난 이래서 예수쟁이들 싫음
누나들이 인생 잘못 살았네 종교를 떠나서 내부모잖아 그냥 누나들하고 멀리하세요
반대로 부모님이 천주교 신자여서 성당에서 추모 미사를 하면 자식이 불자라도 참석해서 예를 갖춰야 하는 거다.
집구석 잘 돌아간다
어느 분이 자기 큰 형수가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모든 집안 모임이나 행사 다 빠지더니 일요일(자녀들이 제일 많이 모일 수 있는 날이라고...)에 유산 문제로 어르신이 자식들 모이라고 했는데 그 날 큰 형수가 와서 자기네가 장손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더라면서 '나쁜X' 이라고 욕을 욕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어요.
미친여자구나
골수입니다
49재 불교는 정말 양반인거다. 무당 맹신하는 집이면 가스라이팅 이간질 집안싸움에 어후~
내가 당해봤는데 불교 정도면 정말 사람들이 괜찮은거임
기독교라도 자기 엄마 49재 챙기는게 뭐 대수라고. 가서 절은 안하더라도 목례라도 할수있는거고 내엄마한테 절도 못하나?
이러니 기독교가 욕먹는거야
살아계실때 잘해주는게 맞지 돌아가신분 제사가 뭐가 중요하데
이게 종교 문제로 보임?
막내 아들과 기독교인 누나들.
그냥 봐도 보이는구만
기가 찰 노릇이네
절이고 교회고 뭔 상관
부모에 대한 마음이 중요하지
맘이라도 좀 경건하게
망자를 존중하는게 맞지 않을까요ᆢ자식이 이치에 맞지 않네요
종교를떠나서
그냥 마음이고 정성인건데...
욕할꺼는아니지만...참그렇네...
저도 교회 다니지만....절안하고 융통성 있게 대쳐하면 될것을...
49 제 외에 다른 대소사를 챙기면 불효는 아닐듯. 단 49 제에 삼계탕축제는 아닌듯.
그런데 누나들에게 혹시 재샤상속 안하고
남동생한테만했나요?
종교를 핑계로 집에 안오는것 같아서요.
돌아가신후에 후회하지않도록 살아계실때 효도하는게 최고
아들한테만. 뭘 다 퍼 주고 가셨나...... 종교 때문만이 아닌 것 같은디...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다른종교 무시한다
교회다녀도. 49제가야되는거아닌가요. 제생각. 하루라도. 누나들조금은. 생각이. 부족한거아닌가요
교인들 피곤해
끊으세요. 누나들이 인간이 아닙니다
연끊고 싶겠네요
죽었으면 그걸로 이승의 연은 끝난거지 뭔 49제? 3년상도 하지 왜?
누나들은 최소한의 예의라는 걸 배워야 할 듯
어휴.저게 목구녕으로 넘어가는게 신기하네
부모 돌아가신지 1년이 지나지도 않앗다.
몸보신은 나중에 챙기소~~~
결론 : 종교는 부모자식간의 연도 끊을수 있다. 이미 종교 본연의 목적을 잃은지 오래다.
기독교 괜히 욕많이 먹겠네 사람이 융통성이 있어야지 49재 그날만이라도 절은 못하더라도 참석해서 어머니를 기려야지 누나분 욕많이 먹어 오래사시겠네 ㅋ
삼계탕도 먹고 욕도먹고 오래 오래 살아라 누나들아 ~~~
기독교는 사랑을 앞세우지만 분열을 먹고 삽니다.
공산주의가 평등을 앞세우며 불평등을 먹고 살듯이...
괜히는 아님.
괜히 개독이라고 욕먹는 게 아님.
너무 독선적이고 이중적이고
일방적이고 강압적임.
그게 한국의 개신교의 모습임.
49재 일제시대 일본 불교에서 시작됰거고 조선 유교 삼오 3년상이었음
@@user-du1jj6tr8j 조선중기에 기록이 있다는데 무슨 일제시대
티벳에서 발견된 고서에 49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사후에 저승길에 재판을 받게 되는게 그 기간이 49일되는 날에 끝나서 최후에 망자가 갈곳이 정해진다.
이건 기독교이든 이슬람이든 힌두교든 상관없이 망자는 생전에 행실에 대한 재판을 받기때문에 공통일 것인데...
뭐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재판없이 즉결로 판결하나보네...
100일도 아니고 49제인데 삼계탕 잔치라....그냥 절연하세요 복날은 매년 돌아오지만 49제는 한 번뿐입니다!
초복은 삼복중에 첫번째 복인데..그게 기독교 성경 구절에 있는가 궁금하네요..설마 삼재까지 믿는다면 뭔가 앞뒤가 안맞는거 같네요..
살아 계실때 의미 있는 것이지
돌아가시고 나면 내 기억속에만 남는거에요.
제사니 뭐니 이런거 안할거에요.
너나그렇게살아
ㅋㅋ 뭘어텋게 해요~!
그냥 아들은 아들 식으로 하고 누나는 누나의 기도로 했다고 하니 인정 하고
아직은 슬 품이 가시지도 않았을탠데 삼계탕을 먹는다는건 좀 그럲다
그건 않닌듯
그날은 엄숙히 보내야지요
49재는 불교안믿어도 중요시 하더만..ㅜㅜ😢
그냥 교회가서 살아라
이거시기 터진입이라구 ㅋㅋ
그냥 귀찮은거지 ㅋㅋ 눈곱만큼이라고 어머니 생각했다면 절은 안 올리더라도 찾아뵈었음
삶은 자기 우선으로
살거면 형제 연 끊고
독불장군 으로 혼자
살면 😂😂😂광뗑-!!
요즘 제사도 안지내는데 49재는 지내야하는거 아닌가
부모보다 종교가 중요한게 아이러니하다
예수가 잘못했네..여호아도 나쁜놈이고...
아무리그래도 부모였는데 교회 다닌다는이유로 안챙기는거는 쫌 그렇네 교회는 잘챙기고 부모님은 안챙기고 이런 죈장 제사는 꼭 지내는것 보다 형제들이 모여서 소소한 이야기도 만남도 가지고 그런의미로 형제들도 만나는거라 생각하면 좋으련만 솔직히 부모님 돌아가시면 형제들도 점점 멀어지는데 ㅠ
연을끊으세요자식이아니네요
난교회에 맹신한것들 개밥맛
종교를 떠나서 엄마 49제 지내고 나서 복날을 챙기는 누나들~
낳아서 길러존 엄마에 대한 마음이 궁금?
49재는 불교의 의식이지만 모친 49재에 고기를 먹다니 굉장한 딸들이군. 부모제삿날 주육은 피하는게 자식된 도리아닌가?
그냥 인연을 끊고 사는게 교회다닌다고 어머니 49재인데 하지도 않고 삼계탕을 너무하네
교인들 부모 모른다 부모돈만 좋아함
하긴 우리집도 막내 이모만 기독교인데 할아버지 제사에도 한 번도 안 오고 살아계신 동안에도 가뭄에 콩나듯이 방문하더니 엄마랑 외숙모가 불교신자이며 항상 불경을 들어시던 외할머니를 위해 49제를 하겠다니 "돈 아까운데 그런 걸 왜 해"라고 하는데 정작 부의금도 49재 비용도 우리집이 제일 많이 내는데 계속해서 반대하니 정말 외손녀인 저도 화가 나더군요.
외갓집도 귀신들었다며 잘 안 오시면서 농사지은 건 열심히 챙겨가던 이모는 나이 많은 울 엄마에게 전화해서도 기승전결 자기집 자랑과 하느님 믿으면 병도 없으지는데 불교 믿어 아프다고 하십니다. 가끔 기독교인들의 지나친 타종교 배척은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49재를 마치고 불교신자를 떠나서 굳이 집에서 닭을 잡아서 먹는 건 도를 넘은 듯. 돌아가신 분이 불교신자이시면 존중은 필요할 듯 해요. 우리집도 49재 마치고 다 같이 복어요리 먹었어요, 식당서. 저런 경우 삼계탕이 먹고 싶으면 직접 잡아서 드시지말고 식당으로 가셔야죠.
개독이라고 불리는데는 강간먹사넘들만 기여를 하는 게 아니죠
오지 말라고 하세요 그냥 제사 지내고 우리도 그래써요 우리남편 이제 제사 안지낸려면 오지말라고 했던이 그래도 오더라고 그리고 차려놓은 음식만 먹고 있더라고 그래서우리 남편이 절 안할거면 오지말라고 했네요 신경 쓰지말고 하세요 저희는 천주교 랍니다
제사가 생겨난 중국도 사라지는 판에 아직도 49재를 하나요? 살아계실때 식사 한번 더 함께하는게 100번 옳은일ᆢ 제사고 뭐고 다 본인 편하려고 하는건데ᆢ무슨 49재를ᆢ 1년 12달 제사 지내던 종가집도 이젠 귀찮으니 몰아 지내더만 ᆢ
제사는 본인 만족외 아무것도 아님~!!😊
종교의문제보다는 부모를 생각하는맘이 없는듯
이건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의 문제다. 종교가 다른 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49재 마지막날 삼계탕 파티를 한 건 상대방(과 그의 종교)을 전혀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란 증거다.
교회다녀도삼계탕너무해요.교인들싫다.다음에먹지단백질부족아닌데.크리스마스날삼계탕끓여누나초대해요
인간도 앉있다 딸들 정신차리라 .
기독교나 불교나
팔자려니 해야줘.
뭐 부모가 그따구로 키운걸 어쩌라구.
제사 안지내겠다 OK 존중 한다 , 뭐 기독교의 예수라는 작자가 벤댕이 소갈딱지라 자기를 유일신으로 여기고 다른 종교의 존중과 문화를 배척 하는 사람이라면 존중하겠다. 근데 내가 아는 예수는 그런 사람이 아니거든. 불교에서 49재는 돌아가신 분이 심판을 받다 최종적으로 환생 할지 지옥으로 떨어질지가 결정되는 날이거든, 만약 누나들이 가족으로써 자신의 종교를 가족구성원이 존중해주길 원한다면 이역시도 존중을 함이 맞는것이고 자신의 믿음을 위해 누군가를 배척 하고 멀리했으면 그 대가로 자신들의 믿음에 존중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서로 이런 의미를 존중 한다면 종교가 다르더라도 돌아가신분이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라도 할 수있는데 그런 날에 닭이나 삶아 처먹었다는 걸 보면 기독교를 믿는다며 하는 말은 그냥 변명거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49재에 종교적 이유는 핵심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저 49재를 이유로 부모님 사진이라도 잘 보이는데 놓고 가족들이 한데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교회 다니는것들은 싸가지가 없다더만
정답이네..
예의없는 기독교인은 타종교 사람들 불러놓고 식전 기도 같은건 아무렇지 않게 함. 욕먹는 이유가 있음.
부모보다 교회가 더 중요하다니
에라이 자식들이란게
너네들이 인간맞나
김호중도술먹음,기독교인
아들 부부가 참 착하고 예뻐요
특히 며느님 너무 너무 예뻐요
누나들하고 연 끊으세요 자형들도 나이 어디로 먹었을까요
종교를 떠나서 부모님 49제에 동생 얼굴도 보고 그랬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종교는마음속에있는거
아닌가요
형식에매여서
기독ㆍ불교ㆍ천주교
거기서거기
인간이책을만들고
형식을정한거지
누나가데서우째
살아서계실때 좋은것사드리고 여행도다니시고 살아계실때 잘하셔야지 살아서못하고 죽어서 49재 무슨의미~~~/
세상에 신이 왜케 많은거냐?
종교을떠나서로에갈길가세요종교하고사십구재는다릅이다편하개생각하고서로갈길가세요
박수홍엄마는교회다녀도소주무척먹던데.삼계탕너무햇다.크리스마스날개고기끓여누나집에다받치세요
동생 마음 백번 이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