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 에리히 프롬 - 소유냐 존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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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9

  • @ykl6285
    @ykl6285 3 года назад +1

    책이 한결 부담없이 다가오네요. 고맙습니다.

    • @onestar1813
      @onestar1813  3 года назад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저 또한 감사합니다..^^

  • @michaelshin3977
    @michaelshin3977 3 года назад +1

    다시 들어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지인들에게 공유해 주려고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onestar1813
      @onestar1813  3 года назад +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이.. 소유가 아닌.. 존재적 삶의 양식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사람좋아-p3p
    @사람좋아-p3p 2 года назад +1

    요즘에 책은 단순한 정보의 습득이 아닌, 직접 읽고 읽으면서 생각하고 변하는 시간의 중요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나와 있는 정보는 매우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onestar1813
      @onestar1813  2 года назад

      정성어린 댓글에.. 제가 더 감사합니다.. PDF파일과 방송 모두.. 많이 이용해 주세요..

  • @성령이이끄시는교-o8o
    @성령이이끄시는교-o8o 3 года назад +1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들은 최고의 강의 입니다
    어떤 화장실에서 본 글귀입니다
    우리를 성인되게 만드는 것은 확고한 결단이다

    • @onestar1813
      @onestar1813  3 года назад

      도움이 된 것 같아.. 제가 더 좋습니다..ㅎㅎ
      그리고.. 멋진 글귀이네요.. '확고한 결단'에 살짝 '지속적인 실천'을 덧붙이고 싶습니다..^^

  • @springtreespringtree8933
    @springtreespringtree8933 2 года назад

    오래전 힘들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생소한 단어들만 있는것 같았는데 새롭게 들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 @onestar1813
      @onestar1813  2 года назад

      그러셨다니.. 저 또한 감사합니다..

  • @partnerjc754
    @partnerjc7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어하며 말씀에 빠져드네요

  • @miq546iipkm
    @miq546iipkm 3 года назад +1

    이렇게 깊이있는 해석은 처음입니다
    구독 들어갑니다 ~~~♡

    • @onestar1813
      @onestar1813  3 года назад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michaelshin3977
    @michaelshin3977 3 года назад

    사순절 여정 동안 묵상하기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 @onestar1813
      @onestar1813  3 года назад +1

      네.. 이곳의 모든 것은.. 성장을 위해서라는 단 하나의 조건만 충족된다면.. 마음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HJ-ys7ks
    @HJ-ys7ks 4 года назад +1

    책을 읽고 있다가 중간에 막혀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과감히 소유와 집착을 버리고 존재의 삶의 양식을 살기를 결단하고 부단히 노력하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여기서는 생계유지를 위한 소유는 하되 필요이상의 것을 가지는 것을 경계하라는 것일까요? 최대한 베풀고 사유하면서 살라는 말이겠죠? 존재의 삶이 어떤 것일지 고민해보고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 정리를 정말 잘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 @onestar1813
      @onestar1813  4 года назад

      생존을 위한 소유는 당연한 것이기에.. 소유적 삶을 버리라는 건.. 그 외의 부가적인 소유에 집착하지 말고.. 그 부가적인 소유를 나누라는 말일 겁니다.. 엄청난 칭찬.. 너무도 감사합니다..^^

  • @이삭토스트먹고싶-v2q
    @이삭토스트먹고싶-v2q 4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좋은 요약영상이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onestar1813
      @onestar1813  4 года назад

      소중하신 감상평.. 제가 더 감사합니다..^^

  • @김재순-b1e
    @김재순-b1e 2 года назад

    구독 꾸욱 하고갑니다~
    다른 영상도 관심이가네요
    감사합니다

    • @onestar1813
      @onestar1813  2 года назад

      삶의 방법을 고민하시나 봅니다.. 다른 것들도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 @손종현-i9s
    @손종현-i9s 4 года назад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ㅎ구독하고 정주행 시작합니다

    • @onestar1813
      @onestar1813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다만.. 파일이 주메뉴이고, 방송은 사이드메뉴라는 점을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 @이효진-d2q
    @이효진-d2q 2 года назад

    가끔씩 듣고있지만
    많은사람이 듣고있지않다는것은
    생각하면서 사는사람
    이 별루라는것이
    현실이리는것이
    안타깝네요

    • @onestar1813
      @onestar1813  2 года назад

      맞는 말씀입니다.. 그 점이 저도 참 안타깝고요..

  • @sb-zp7mq
    @sb-zp7mq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좋습니다! 최곤데요 ㅎ

  • @donasum
    @donasum 4 года назад +1

    기독인으로서 하나님의 관점에서 해석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저는 유익한 책은 스캔하고, 좋은 동영상은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하여 스마트 폰에 저장하여 반복하여 보고 있습니다. 완전 노가다 일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한번 듣는 것으로 기억되지 않아서 시도하다보니 이제 버릇이 되었습니다. 우연이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를 듣고 버릇이 발동을 하려는 찰나에 교재를 다운 받으라는 안내에 귀가 번쩍 띕니다. 고맙습니다. 바로 구독 신청했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그런데 받고보니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이네요. 혹시 프롬의 것은 없으신가요? 꼭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onestar1813
      @onestar1813  4 года назад

      님의 열정에 제가 더 기쁩니다.. 번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롬은 41번.. 하이데거는 42번입니다.. 즉 프롬의 파일은 39번 방송 밑에 링크되어 있다는 거죠..
      건투를 빕니다..^^

  • @해성-c7d
    @해성-c7d 4 года назад

    새벽에 방송보다가 의문이 있어 여쭤봅니다. 여러번 보다 보니 한글 옆 한자가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6페이지 통찰이라는 단어의 한자를 通察로 쓰셨는데 이 한자는 책을 끝까지 읽는다는 뜻이고 일반적으로 통찰은 洞察을 쓰는 데 通察을 쓰신 이유가 있는가요 둘다 통하다는 뜻이라서 같이 쓸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너무 지엽적인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 @onestar1813
      @onestar1813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예리하시군요..ㅎㅎ 미안해 하실 것 하나도 없고..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洞察'은 레이저빔처럼 한 곳에 집중해서 파고드는 느낌이고.. '通察'은 두루두루 수많은 분야를 연결하고 꿰뚫는 느낌이라서.. 개인적으로 후자를 사용한 것뿐입니다..^^ 그렇게 씹어먹듯 보시는 선생님의 지극한 정성이.. 제게도 많은 자극이 되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해성-c7d
      @해성-c7d 4 года назад

      그렇군요 어쩐지 그런 뜻이었군요 전 한글 옆에 한자를 병기한 게 좋더라구요 중학교때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나폴레옹의 명언에 대해서 '사전'이 딕셔너리를 뜻하는 '辭典'인지, 일하기(전쟁 치르기) 전의 '事前'인지 ,죽기전의 '死前'인지 한참후에 알았습니다. 한글 전용의 폐해라고 할 수 있죠. 선생님의 글을 흠집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처럼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 질문한 것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onestar1813
      @onestar1813  4 года назад

      @@해성-c7d 선생님과 같은 마음이라서.. 저 또한 최대한 한자를 병기하는 겁니다.. 흠집내실 분 아님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 @노지현-q3v
    @노지현-q3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58 1부
    11:43 2부
    17:00 3부

    • @onestar1813
      @onestar18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떤 의미인지..

    • @노지현-q3v
      @노지현-q3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onestar1813 영상을 읽다보니 불편했습니다. 이 책의 3개장으로 나눠서 영상을 보시기 편하도록 타임스템프 만들었습니다. 영상 바로가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 @월인-c8e
    @월인-c8e 3 года назад

    소유지향의 삶을 사는 사람은 아라비아숫자 중 '0' 이 가장 작다고 생각하지만 존재지향의 삶을 사는 사람은 '0' 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핵심은 우상파괴와 자기실현입니다. 우상파괴의 결과가 '0' 입니다. '0' 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불성 또는 신성) 즉 능동적, 창의적, 생산적, 인간중심적, 자연친화적 힘의 원천이기에 '0' 이 가장 크다고 믿습니다. 그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한 경지가 해탈과 열반입니다. 바로 사랑이지요. 이것이 불교의 공 사상입니다. 프롬은 불교가 가장 우상파괴적인 종교라고 했습니다.

    • @onestar1813
      @onestar1813  3 года назад

      정성 가득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과는 달리.. 관습적으로 '3'을.. 행운의 숫자여서 '7'을.. 완전한 수라고 생각해서 '10'을.. '가장 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과 믿음은 각자의 결정이지만.. 삶에서 '존재 지향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개인적으로는 모든 수를.. 그리고 모든 사상을 그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싶고요..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 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