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 익혀본 적 없는 자세의 머슬메모리화 및 체력단련에 미트가 매우 도움됨 중급자 : 스파링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고 부족분을 스스로 깨닳는 과정 후 미트를 통해 자세의 디테일을 잡음 -> 선 스파링 후 미트 상급자 : 미트를 통해 감각 유지 및 본인 장점 극대화 후 스파링 및 실전에 적용 즉 미트잡이는 초심자 외엔 보조수단이 되어야 하고 메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긴 콤비네이션 훈련은 크게 의미없다
미트잡아주는거 중노동....관원들 다 잡아주면.... 손바닥 어깨 ㅠ.ㅠ 힘들어서 자주 못합니다... 스파링 다음으로 임팩트 효과 있는게 미트 훈련이지요..... 스파링 > 미트 > 샌드백..... 관장이라고 다 미트 기술이 좋은것도 아니고 ..... 미트 훈련 할수록 좋은겁니다... 잡아주는 사람이 잘끌어내야 하는거죠... 거리, 콤비, 여러 상황 잘짜서 해주면 임팩트 효과 좋습니다... 문제는 미트잡이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거....... 미국 MMA에서도 타격 코치의 첫째 조건이 미트 기술적으로 잘잡아주는 능력입니다,,,,,, 정찬성 선수의 에디 차 코치가 미트잡이로 유명합니다
네네 미트 당연히 도움되는데 그걸로 다 해결은 절대 안 된다는 걸 말씀드린 거예요ㅎ 미국 MMA 언급하셨지만, 아이러니하게 미트만 대충 뽀대나게 잡아주는 거의 사기꾼에 가까운 코치들이 미국에 엄청 많습니다. MMA 잘 모르면서 어깨 너머로 본 것들 섞어서 하는 거죠. 실제로 선수들끼리 많이 얘기하는 내용입니다.^^;
짧게나마 운동경력 있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원투거리 조절도 못하는 관원한테 제자리에서 치는 6~7개 짜리 콤비네이션 미트 받아주는 건 그냥 만족감 주는 영업행위라는 생각 밖에 안들기는 해요.. 근데 막상 관원들한테 지루한 루틴 트레이닝 위주로 시키자니 재미없어서 추가등록을 안할것이고... 그나마 패드웤이라도 해야 뭔가 배운 듯 싶고.. 관장님들의 딜레마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관원들도 진지하게 운동할 생각이 있으면 미트트레이닝 만능주의에서 좀 벗어나서 재미 없는 훈련도 하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아 어디까지나 복싱짐에 한정된 의견이었습니다 😀
스파링많이하면 실력이 빨리늘긴하더라구요 하지만 미트안치고 스파링위주로 하는분들보면 경력은많아도 가드나 주먹각도 위빙더킹 같은 기본기가 조금 안좋은습관처럼 배어서 비습한 레밸이랑할때 잘몰아붙이다 어이없게 카운터나 안맞을 주먹맞고 가는거 많이 받습니다 이런분들은 나중에 고칠려해도 잘안되서 어느정도 실력늘었다가 잘안되서 스파링많이 하는 체육관찾아다니더라구요 스파링도좋지만 미트개념 이해하고 자세교정과 각도 타이밍 몸에배이면 나중에스파링도 잘합니다 밑도 끝도없이 스파링만 하는 사람과 미트위주 매도우 스파링은 가끔 하는 사람비교 하면 어느정도 실력 늘었을때 스파링만 하는 사람보다 더 견고히 잘하는것같습니다
운동 초창기에 저희 관장님이 스파링만 주구장창 시키고 명료한 셋업에 효율적인 두세방 단타 위주로만 주문하다 보니 멋지게 미트 치면서 복잡한 콤비네이션을 하는데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관장님 말씀 듣고 지금 생각해보니 몸으로 부딪치며 체득한 것이 훨씬 더 실력 향상에 효율적이고 보탬이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김대환 대표님 말씀 공감합니다. 특히 스파링의 중요성~ 스파링이 여러 훈련을 최종완성 시켜주는 즉 여러 구슬을(다양한 훈련) 이어주는 끈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스파링훈련이 없는 mma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처럼 여러 훈련의 시너지를 꿰어내지 못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질문자님께서 아직 mma입문자 인듯 싶어요. 관원끼리 미트잡어주면 훈련의 질이 떨어진다고 보시는 것 같은데 관원이 미트를 잡아주면 받아주는 관원이 펀치의 궤적이나 상대의 상체모션이 눈에 익는 효과도 있어 미트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잡아주는 것도 꼭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관원이라도 미트잡아주면 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커스다마토를 만나지 못했다면 그냥 길거리의 양아치로 죽어갔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얘기했던 걸 자서전인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ㅎㅎ어리고 불안정한 타이슨을 정신적으로 잡아준 게 제일 크지 않았을까요. 천부적인 신체 능력 때문에 어떤 코치가 거두었든 잘했겠지만, 정신을 다잡는 건 또 다른 얘기죠. MMA도 어렸을 때부터 했다면 정말 잘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신체 능력이 좋으니까요ㅎㅎ 다만 다 씹어먹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ㅎ
초심자로써 관장님이나 코치님께서 미트 받아주시면 좀 더 성의 있게 가르쳐주신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말씀해 주신 것 중에 무릎을 탁 친 것은 긴 콤비네이션을 했을 때 다리가 묶인다는 것 미트 잡아주는 분께 주도권이 간다는 것 완전 공감가네요. 발령 및 이사 문제로 체육관을 여러 군데 다녀본 결과 사실 관원을 좀 방치하는 느낌이 있는 곳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오래 못 다니져... 미트를 받아주는 것을 중요시 여기시는 분들은 아마 저와 같은 느낌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트 받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복싱무] 취미 복서의 복싱 어깨 통통 퉁퉁 (팅팅 후라이팬,,,) 튕기기!](http://i.ytimg.com/vi/epeE0Pxjsb0/mqdefault.jpg)
![FNAF Into the Pit has A LOT of Unused Graphics | LOST BITS [TetraBitGaming]](http://i.ytimg.com/vi/6YhZCRdipl4/mqdefault.jpg)
초보자 : 익혀본 적 없는 자세의 머슬메모리화 및 체력단련에 미트가 매우 도움됨
중급자 : 스파링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고 부족분을 스스로 깨닳는 과정 후 미트를 통해 자세의 디테일을 잡음 -> 선 스파링 후 미트
상급자 : 미트를 통해 감각 유지 및 본인 장점 극대화 후 스파링 및 실전에 적용
즉 미트잡이는 초심자 외엔 보조수단이 되어야 하고 메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긴 콤비네이션 훈련은 크게 의미없다
저는 한 2주정도 해주시다가 한달 넘었는데도 아예 안해주시네요...
관장님께 한 번 잘 말씀드려 보세요^^;
미트잡아주는거 중노동....관원들 다 잡아주면.... 손바닥 어깨 ㅠ.ㅠ 힘들어서 자주 못합니다... 스파링 다음으로 임팩트 효과 있는게 미트 훈련이지요..... 스파링 > 미트 > 샌드백..... 관장이라고 다 미트 기술이 좋은것도 아니고 ..... 미트 훈련 할수록 좋은겁니다... 잡아주는 사람이 잘끌어내야 하는거죠... 거리, 콤비, 여러 상황 잘짜서 해주면 임팩트 효과 좋습니다... 문제는 미트잡이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거....... 미국 MMA에서도 타격 코치의 첫째 조건이 미트 기술적으로 잘잡아주는 능력입니다,,,,,, 정찬성 선수의 에디 차 코치가 미트잡이로 유명합니다
미트는 태국시람들이..전문 아닌가요?
네네 미트 당연히 도움되는데 그걸로 다 해결은 절대 안 된다는 걸 말씀드린 거예요ㅎ 미국 MMA 언급하셨지만, 아이러니하게 미트만 대충 뽀대나게 잡아주는 거의 사기꾼에 가까운 코치들이 미국에 엄청 많습니다. MMA 잘 모르면서 어깨 너머로 본 것들 섞어서 하는 거죠. 실제로 선수들끼리 많이 얘기하는 내용입니다.^^;
짧게나마 운동경력 있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원투거리 조절도 못하는 관원한테 제자리에서 치는 6~7개 짜리 콤비네이션 미트 받아주는 건 그냥 만족감 주는 영업행위라는 생각 밖에 안들기는 해요.. 근데 막상 관원들한테 지루한 루틴 트레이닝 위주로 시키자니 재미없어서 추가등록을 안할것이고... 그나마 패드웤이라도 해야 뭔가 배운 듯 싶고.. 관장님들의 딜레마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관원들도 진지하게 운동할 생각이 있으면 미트트레이닝 만능주의에서 좀 벗어나서 재미 없는 훈련도 하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아 어디까지나 복싱짐에 한정된 의견이었습니다 😀
ㅎㅎㅎ정확하십니다. 일단 재미를 느끼게 한다는 부분에서 미트는 확실히 최고의 도구죠ㅎㅎ
메이웨더가 "복싱은 미트에서 시작해서 미트에서 끝난다"라고 말했다던데... 다들 생각이 다르군요
평소에 복잡하고 긴 콤비네이션으로 만드는 포커싱 미트 보면서 저게 소용이 있나? 싶었는데 다뤄주셔서 의문이 확 풀렸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메이웨더 미트치는거 보면 미트가 주먹을 치더군요ㅋㅋ
김대환 대표님 격투기실력만 뛰어난게 아니고 지식도 많고 머리도 좋으시네요
아닙니다 그냥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ㅎㅎㅎ 감사드립니다
복싱을 9년 다녔는데요ᆢ미트만 치고 ㆍ스파링은 40~50번정도. 안 느는것 같아서요ᆢ 다른곳으로옮기려고 해요ᆢ 진짜 미트만쳐서는 소용없다는걸 절실히 느껴요ᆢ 2년정도 미트치면 다들 잘치더라고요ᆢ. ᆢ 답답하네요ᆢ 의리로 다녔었는데. 느는건 별로없고 요
스파링 많이 하셔야 합니다. 어차피 사람 때리고 치고 받는 걸 가정해서 하는 운동이기에 무조건 사람하고 많이 해보시는 게 정답입니다 ㅜㅜ
스파링많이하면 실력이 빨리늘긴하더라구요 하지만 미트안치고 스파링위주로 하는분들보면 경력은많아도 가드나 주먹각도 위빙더킹 같은 기본기가 조금 안좋은습관처럼 배어서 비습한 레밸이랑할때 잘몰아붙이다 어이없게 카운터나 안맞을 주먹맞고 가는거 많이 받습니다 이런분들은 나중에 고칠려해도 잘안되서 어느정도 실력늘었다가 잘안되서 스파링많이 하는 체육관찾아다니더라구요 스파링도좋지만 미트개념 이해하고 자세교정과 각도 타이밍 몸에배이면 나중에스파링도 잘합니다 밑도 끝도없이 스파링만 하는 사람과 미트위주 매도우 스파링은 가끔 하는 사람비교 하면 어느정도 실력 늘었을때 스파링만 하는 사람보다 더 견고히 잘하는것같습니다
미트치기 세계적으로 다하는데 지금 복서들
쉐도우를 진심으로 하는 것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머리로 상황을 그리면서 콤비네이션을 하되 파워는 전력으로 쉐도우를 하면 효과 만점이라던데 그것조차 잘 안하면서 미트 욕심내봤자 별 효과 없긴 하겟네요
셰도우, 미트, 샌드백, 스파링 다 골고루 많이 하시되 어차피 사람과 싸우는 게 목적이라는 걸 잊지 않고 사람과의 훈련을 이것저것 많이 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ㅎ
와우 대표님 정확한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찐강의네요.. 미트는 실전성보다 상업적인 게 강하다.
감사합니다ㅎㅎ
항상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필요한 연습일뿐 전부는 아니다~~
좋은말씀 듣고갑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
걍 미트없이 스파링이랑 샌드백칠때 자세 지적이랑 코칭만 꾸준히해줘도 단점 다고쳐짐 나는 어릴대 한 5년동안 미트를쳐본적이없어서 미트라는 존재도몰랐음 죄다 스파링들만 존나게해가지고 , 기본기가쎄지려면 그 기본기만 지루하게 반복샌드백을치면 힘들고 근육통도심해지지만 며칠지나면 더빨라지는게 느껴짐. 걍 미트는 자기혼자 운동하기 싫은데 앞에서이끌어주면 운동되니까 좋아하는거죠 , 뭔 다들 선수할것도아니고 죄다 미트에 미쳐있는지모르겠음 뭔 말만하면 미트미트 막상 개빡세게잡아주면 1라만치고 힘들어서 담부터 잡아달란 말도안하는데
초보는 관원들끼리 미트 잡아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타격 공포도 좀 덜해지고 상대 타격타이밍도 살짝 읽게되고요. 페리하는 능력도 기르고요. 관장님은 가끔 잡아주시고 잔소리 해주시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ㅎㅎ
오오 맞죠 미트 잡으면서 눈 길러지는 거 정말 중요합니다ㅎㅎ
전 어머니랑 하드스파링 or 체급 차이나는 선수부 선수랑 중강도 스파링(가끔씩)으로 안전하게(?) 맞으면서 몸으로 부딪히면서 단점을 찾고 자신의 거리찾는 방식으로 단련하는데(안타깝게도 자기 단점을 보완하려면 몇대 맞아봐야 되더라구요)
헐 ㄷㄷㄷㄷ
행복한 집안입니다ㅜㅜ 세상에서 제일 부럽습니다!!
관장님 스트레이트 일자로 짧게 뻗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큰 효용을 못 느껴서 훅과 스트레이트 사이 궤적의 펀치를 애용하고 있는데 문제없을까요?
타격은 진짜 개개인 차이가 너무 커서 잘 통하는 거 관장님 코치님과 상의하시며 만들어가시는 것도 좋습니다ㅎㅎ 스파링이나 시합에서 잘 통한다면 잘 하고 계신 거예요ㅎㅎ
팬티맨입니다.
조금씩 살려고 하고있습니다.
파이와!!!!!!!!!!!
화이팅입니다!!!!ㅎ
mma는 선수마다 개성이 명확해서 재밌는것같아요 교과서적인 자세에서 완전히 벗어난 스탠스,동작을 가진사람도 좋은성적 내고 이런거보면 다양성이 있는것같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ㅋㅋ
맞습니다ㅎㅎㅎ 길이 엄청 많죠ㅎㅎ
김대환 대표님 정말 똑똑하신 것 같애요! 혹시 체육관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ㅎㅎ 김대환 복싱&MMA 체육관입니다ㅎㅎ
콤비네이션 연습과 인터벌 느낌 정도로 미트치고 있어요 미트한번 하고오면 몇키로씩 빠지는 기분좋아요ㅋㅋ
화이팅입니다ㅎㅎ
운동 초창기에 저희 관장님이 스파링만 주구장창 시키고 명료한 셋업에 효율적인 두세방 단타 위주로만 주문하다 보니 멋지게 미트 치면서 복잡한 콤비네이션을 하는데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관장님 말씀 듣고 지금 생각해보니 몸으로 부딪치며 체득한 것이 훨씬 더 실력 향상에 효율적이고 보탬이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오오 관장님 스타일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 강해지실 수 있는 효율적 방법이라 생각합니다ㅎㅎ
말씀이 굉장히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
조아요 눌렀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스파링 매일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게 주짓수나 레슬링, 입식도
매일 스파링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저희도장은 일주일에 한번만 스파링하는데
좀더 스파링 자주했으면 좋겠다는...
저희는 매일 합니다 ㅎㅎㅎ
매일하는게좋은데 싫어하는 회원도 많으니까 첵관에서는 맨날 안시키는거죠 맨날 선수부훈련시키면 선수부만남듯이 첵관은 일반회원들 유지시켜야 지속운영이 가능하니까 어디든 라이트회원위주로 운영해야하는게 맞음 선수처럼하고싶으면 선수부많은 개빡센 첵관을 찾아가면됌
유튜브 보면서 타격독학중인데 샌드백치면서 스탭밟기가 어렵던데 먼가 스텝과 공격을 자유로이 할수있는 요령같은게 있을까요?
독학은 불가능합니다 ㅜㅜ 어떻게든 체육관에 가시는 게 좋고, 샌드백 훈련은 스텝과 섞는 게 본질적으로 어려워요 스텝은 따로 많이 연습하셔야 합니다.
@@kylerttt 참고하겠습니다
과연 10년간 군만두 먹으면서 섀도우 복싱만하면 올드보이급의 전투력을 갖출 수 있는가? ㅋㅋ
ㅎㅎㅎㅎㅎ
KOOL(+150kg : KOOLer)
+2m +150kg : 86KOOLer
+2m -200kg : 87KOOLer
김대환 대표님 말씀 공감합니다. 특히 스파링의 중요성~ 스파링이 여러 훈련을 최종완성 시켜주는 즉 여러 구슬을(다양한 훈련) 이어주는 끈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스파링훈련이 없는 mma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처럼 여러 훈련의 시너지를 꿰어내지 못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질문자님께서 아직 mma입문자 인듯 싶어요. 관원끼리 미트잡어주면 훈련의 질이 떨어진다고 보시는 것 같은데 관원이 미트를 잡아주면 받아주는 관원이 펀치의 궤적이나 상대의 상체모션이 눈에 익는 효과도 있어 미트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잡아주는 것도 꼭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관원이라도 미트잡아주면 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맞습니다ㅎㅎㅎ 미트 잡으면 눈이 좋아지는 동시에 뭔가 있어보이죠 ㅎㅎㅎ
미트는 런천미트ㅎ
런천미트 맛있죠ㅎㅎ
대표님 감기걸리셨나용?
마이크타이슨이 커스다마토를 못만났다면? 지금의타이슨이 될수있었다고보십니까?
다른체육관 혹은 다른코치를만났으면이라던가......타이슨의인생은 운명같은,영화같은인생이라 쓸데없는 가정이긴한데 궁금하네요~
그리고 또하나는,
코미어는 타이슨이 mma를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만해도 무섭다고......씹어먹었을거라고했는데
대표님도 동의하시나요?ㅎㅎ
갑자기 궁금하네요~~
커스다마토를 만나지 못했다면 그냥 길거리의 양아치로 죽어갔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얘기했던 걸 자서전인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ㅎㅎ어리고 불안정한 타이슨을 정신적으로 잡아준 게 제일 크지 않았을까요. 천부적인 신체 능력 때문에 어떤 코치가 거두었든 잘했겠지만, 정신을 다잡는 건 또 다른 얘기죠. MMA도 어렸을 때부터 했다면 정말 잘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신체 능력이 좋으니까요ㅎㅎ 다만 다 씹어먹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ㅎ
근데 이형님은.... 뱀파이어인듯..
10년전에 팀포마에서 봤을때랑 1도 안변한거같음
헉 ㅋㅋㅋㅋㅋ
백번맞는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사랑한디 대화이~
ㅎㅎㅎㅎ엇 내 친구 주혁이인가ㅎㅎㅎ추운데 밥 잘 챙겨드시고 감사감사ㅎㅎ
대표님은 주짓수 퍼플인가여?
네네 퍼플 후에는 띠에 아예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제 도복과 띠 자체를 관원들이 쓰고 있어요ㅋ
미트랑 샌드백 3년째 진짜 가끔씩만 치고 있는데 실력 많은 늘었음 스파링이 가장 중요한것같음
그쵸 일단 스파링이 최우선입니다ㅎ
40대 복싱 아재 입니다..저는 코치하고 좀 친분이 있어서 코치분이 미트끼고 가볍게 움직이면서 스파링 하는 식으로 2라운드 정도 합니다. 이런건 어떤가요?
당연히 너무 좋습니다ㅎㅎ
초심자로써 관장님이나 코치님께서 미트 받아주시면 좀 더 성의 있게 가르쳐주신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말씀해 주신 것 중에 무릎을 탁 친 것은 긴 콤비네이션을 했을 때 다리가 묶인다는 것 미트 잡아주는 분께 주도권이 간다는 것 완전 공감가네요.
발령 및 이사 문제로 체육관을 여러 군데 다녀본 결과 사실 관원을 좀 방치하는 느낌이 있는 곳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오래 못 다니져...
미트를 받아주는 것을 중요시 여기시는 분들은 아마 저와 같은 느낌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트 받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김대환 관장님! 정말 훌륭한 코칭이세요.
늘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시합경력이 전무한 세계적 코치들도 몇명 있지 않나요 커스 다마토도 있고
그럼요 ㅎㅎ MMA에서는 그렉 잭슨도 있구요ㅎ
분당에서 사진이라도 찍어두는건데요~~암튼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현대인들은 미트치는걸 제일좋아함 트렌드에 맞춰가야해여
실력 느는데는 스파링이 제일이고
못지않게 섀도우 미트가 중요함
이거 두개안하고 스파링만 하면 그건 잘하겠지만 원투만 쓰고 복싱을 진짜 바보식으로 하게됨 특히 기본 안잡혀있는 상태서 스파링 위주로 훈련하면 기초가 약하게 잡힐 가능성이 농후
위승배 관장님 미트가 엄청 복잡하던데....ㄷㄷ
위승배감독은 경우가 다르죠 아마추어 프로 코칭한 시합만 백단위입니다
승배형이야 뭐 MMA 경험 너무 많으신 베테랑이십니다ㅎㅎ
@@user-hk3zu3mq3d 천단위임
주먹이 짧아진다는건 어떤 뜻인가요?
내가 주먹을 최대로 뻗었을때 나오는 펀치력은 약해지고 자꾸 짧은거리에서만 강하게 주먹이 나오는경우
@@ggabbi6182 오~
@@ggabbi6182 와 전문가ㅋㅋ
네네 발 붙이고 치는 미트만 치면 자칫 잘 못하면 내 주먹의 사정거리가 짧아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