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오늘은 쏟아질 것처럼 이곳엔 많은 비가 내렸어 비가 많이 오는 곳은 아닌데 문득 니 생각이나 바보같이 널 좋아했지만 말 한 번 못 하고 헤어졌기에 니가 날 기억할진 모르지만 난 니 걱정에 보고 싶어져 너도 알잖아 우산을 자주 깜빡하던 너기에 그 빌 다 맞고 흠뻑 젖은 채로 돌아다닌 것은 아닌지 오늘따라 내리는 빗소리가 유난히 더 크게 들려와 이런 게 내 마음인건지 아니면 끊지 못할 미련인지 한참이 지나간 후에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했어 언젠간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너를 좋아한다고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우산 없이 서있는 널 봤다면 말없이 모르는 척 씌어주고서 같이 가자 할 수 있을까 너도 알잖아 우산을 자주 깜빡하던 너기에 그 빌 다 맞고 흠뻑 젖은 채로 돌아다닌 것은 아닌지 오늘따라 내리는 빗소리가 유난히 더 크게 들려와 이런 게 내 마음인건지 아니면 끊지 못할 미련인지 한참이 지나간 후에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했어 언젠간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너를 좋아한다고 손 틈새로 스치고 간 비처럼 놓치듯 흘려보냈지만 티 없는 내 진심이었고 그 시절엔 내게 전부 너였어 거울을 보듯 너에게서 다른 걸 비춰본 게 아니야 너라서, 그저 난 너란 사람을 좋아했던 거라고 Lyric by 박성하
가사
오늘은 쏟아질 것처럼
이곳엔 많은 비가 내렸어
비가 많이 오는 곳은 아닌데
문득 니 생각이나
바보같이 널 좋아했지만
말 한 번 못 하고 헤어졌기에
니가 날 기억할진 모르지만
난 니 걱정에 보고 싶어져
너도 알잖아 우산을
자주 깜빡하던 너기에
그 빌 다 맞고 흠뻑 젖은 채로
돌아다닌 것은 아닌지
오늘따라 내리는 빗소리가
유난히 더 크게 들려와
이런 게 내 마음인건지
아니면 끊지 못할 미련인지
한참이 지나간 후에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했어
언젠간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너를 좋아한다고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우산 없이 서있는 널 봤다면
말없이 모르는 척 씌어주고서
같이 가자 할 수 있을까
너도 알잖아 우산을
자주 깜빡하던 너기에
그 빌 다 맞고 흠뻑 젖은 채로
돌아다닌 것은 아닌지
오늘따라 내리는 빗소리가
유난히 더 크게 들려와
이런 게 내 마음인건지
아니면 끊지 못할 미련인지
한참이 지나간 후에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했어
언젠간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너를 좋아한다고
손 틈새로 스치고 간 비처럼
놓치듯 흘려보냈지만
티 없는 내 진심이었고
그 시절엔 내게 전부 너였어
거울을 보듯 너에게서
다른 걸 비춰본 게 아니야
너라서, 그저 난 너란 사람을
좋아했던 거라고
Lyric by 박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