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기가 아니며 당연한 귄리입니다. 아티스트들도 돈 벌어야지요 음악의 저작권은 해당 아티스트 및 배급사, 기획사 등이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소비자가 음원을 앨범 등으로 구입하였다 하더라도 그것은 해당 음원을 '들을 권리'를 지불한 것이지 영리목적이나 2차 창작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산 것이 아닙니다. 하여 보통의 경우 사용할 권리(라이선스)를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쇼츠의 경우 대부분의 수익을 원 저작권자와 나누도록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하여 아티스트의 음악을 "쇼츠에서" 사용하실 경우(롱폼은 다릅니다) 대부분 수익을 쉐어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주 드물게 유튜브와 계약이 안된 경우가 있긴합니다. 이경우 쇼츠로 사용하셧을 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것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일반 쇼츠에서 많이 사용하시는 음원인 것을 확인하시고 문제가 없어보인다면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사이시옷님의 유익한 영상 덕분에 크게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제가 쓴 소설을 올리는 자체 제작 컨텐츠인데, 소설 내용을 성우들이 낭독하는 음원 부분은 99% 동일하고 이미지 부분만 - 소설 내용을 글자로 담아 이미지로 올리는 영상 - 소설 내용을 웹툰으로 만들어서 올리는 영상(위의 '소설 내용을 글자로 올리는' 영상과 음원(대사 및 나레이션)은 동일함) - 소설 내용을 실제 존재하는 배우들의 실제 촬영한 스틸컷 + 실제 촬영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는 영상(위의 '소설 내용을 글자로 올리는' 영상과 음원(대사 및 나레이션)은 95% 이상 동일함) 이렇게 세 가지의 콘텐츠를 올리면 이건 유튜브가 중복으로 보나요, 아니면 각각 다른 콘텐츠로 인정해 주나요? (요약하면 '음원은 제가 쓴 소설 내용으로 동일하고, 이미지 부분이 글, 그림, 실사 영상 등으로 다른 경우 각각의 개별 콘텐츠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입니다.)
안녕하세요 :) 제가 질문에서 제가 해석한 내용은 이러합니다. 1. 자체제작 원고를 읽은 본 콘텐츠가 있다. 2. 1.의 낭독 콘텐츠를 웹툰, 드라마 등으로 제작하는게 문제가 되느냐? 말씀하시는 '음원'이라는 부분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타인의 음악소스가 아닌 낭독(음성)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콘텐츠의 경우 특히 쇼츠를 활용해보신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콘텐츠가 재미있다는 가정하에) 일단, 내가 자체제작한 콘텐츠의 경우 해당 콘텐츠의 저작권은 내가 가진것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동일 콘텐츠의 경우 문제가 될 순 있습니다. 시청자가 굳이 봐야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특히, [첫 영상이 내용에 비해 노출이 덜되었기 때문에 활용하여 더 알리고 싶다.]는 활용에서는 좋을 수 있습니다만...대부분의 경우 그냥 첫 영상이 재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악순환이 시작되어 더 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해보시는 것은 추천드립니다만 해당 콘텐츠가 정말 시청자에게 먹히는 콘텐츠인지 분석하시어 객관적인 판단하에 진행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컨트리뷰터 감사합니다~! 제 경우는 첫 영상이 노출이 덜 되어 다시 가공해서 올리겠다는 취지가 아니라, 첫 개발 단계에서부터 소설 버전, 만화 버전, 실사 영상 버전 이렇게 3단계로 진행을 기획하고 있는 프로젝트인데 그 부분에 대해 제가 설명이 부족하여 사이시옷님께 불필요한 우려를 끼쳐드린 것 같습니다 :) (웹소설이 웹툰으로 만들어지고, 다시 드라마 또는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시옷 님 덕분에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ai투자사기 폰지사기가 얼굴까고 내가 대표네 수익 인증하면서 사기치는게 넘쳐남 첨엔 의심스러워서 댓글만 보다가 대박이니 감사하다느니 왜 이제알았을까등등 진짜인가 싶어서 버리는셈 치고 소액을 해보니 진짜 수익나고 진짜 출금까지 가능하게 하고 몇번 하다보니 믿게되고 그러면 그다음부터 거액 영끌하고 더 나아가 지인까지 끌여들어 거액 투자했다가 날리는 패턴
![[사사건건] 김제동, '노무현 아저씨'라 부르는 이유는?(출연: 방송인 김제동) - KBS 2023.05.19.](http://i.ytimg.com/vi/iLnRKm2UjaQ/mqdefault.jpg)
![[사사건건] 김제동, '노무현 아저씨'라 부르는 이유는?(출연: 방송인 김제동) - KBS 2023.05.19.](/img/tr.png)
감사합니다! 혹시 요새 많은 쇼츠영상에 bgm넣으면 음원사랑 수익배분하는것도 사기인가요?
안녕하세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기가 아니며 당연한 귄리입니다.
아티스트들도 돈 벌어야지요
음악의 저작권은 해당 아티스트 및 배급사, 기획사 등이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소비자가 음원을 앨범 등으로 구입하였다 하더라도 그것은 해당 음원을 '들을 권리'를 지불한 것이지 영리목적이나 2차 창작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산 것이 아닙니다. 하여 보통의 경우 사용할 권리(라이선스)를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쇼츠의 경우 대부분의 수익을 원 저작권자와 나누도록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하여 아티스트의 음악을 "쇼츠에서" 사용하실 경우(롱폼은 다릅니다) 대부분 수익을 쉐어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주 드물게 유튜브와 계약이 안된 경우가 있긴합니다. 이경우 쇼츠로 사용하셧을 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것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일반 쇼츠에서 많이 사용하시는 음원인 것을 확인하시고 문제가 없어보인다면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유튜브컨트리뷰터 와 역시 최고의 설명이십니다!! 음원사의 음원을 쇼츠에 넣어 수익을 배분하는 것이 이득이겠네요 ㅋㅋ 노출이 줄거나 하지는 않겠죠?
@@kkdafah 음...모든걸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실보다는 득이 많습니다! 적절하게 사용하면 아주 이득이예요. 예를들면 첼린지 영상같은게 아주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
@@유튜브컨트리뷰터 앗 그런데 실일게 있나요? 너무 남들하고 똑같아져서 그런가요? 힌트좀..주십숑 ㅎㅎ
사이시옷님의 유익한 영상 덕분에 크게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제가 쓴 소설을 올리는 자체 제작 컨텐츠인데, 소설 내용을 성우들이 낭독하는 음원 부분은 99% 동일하고 이미지 부분만
- 소설 내용을 글자로 담아 이미지로 올리는 영상
- 소설 내용을 웹툰으로 만들어서 올리는 영상(위의 '소설 내용을 글자로 올리는' 영상과 음원(대사 및 나레이션)은 동일함)
- 소설 내용을 실제 존재하는 배우들의 실제 촬영한 스틸컷 + 실제 촬영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는 영상(위의 '소설 내용을 글자로 올리는' 영상과 음원(대사 및 나레이션)은 95% 이상 동일함)
이렇게 세 가지의 콘텐츠를 올리면 이건 유튜브가 중복으로 보나요, 아니면 각각 다른 콘텐츠로 인정해 주나요?
(요약하면 '음원은 제가 쓴 소설 내용으로 동일하고, 이미지 부분이 글, 그림, 실사 영상 등으로 다른 경우 각각의 개별 콘텐츠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입니다.)
안녕하세요 :)
제가 질문에서 제가 해석한 내용은 이러합니다.
1. 자체제작 원고를 읽은 본 콘텐츠가 있다.
2. 1.의 낭독 콘텐츠를 웹툰, 드라마 등으로 제작하는게 문제가 되느냐?
말씀하시는 '음원'이라는 부분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타인의 음악소스가 아닌 낭독(음성)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콘텐츠의 경우 특히 쇼츠를 활용해보신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콘텐츠가 재미있다는 가정하에)
일단, 내가 자체제작한 콘텐츠의 경우 해당 콘텐츠의 저작권은 내가 가진것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동일 콘텐츠의 경우 문제가 될 순 있습니다. 시청자가 굳이 봐야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특히, [첫 영상이 내용에 비해 노출이 덜되었기 때문에 활용하여 더 알리고 싶다.]는 활용에서는 좋을 수 있습니다만...대부분의 경우 그냥 첫 영상이 재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악순환이 시작되어 더 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해보시는 것은 추천드립니다만 해당 콘텐츠가 정말 시청자에게 먹히는 콘텐츠인지 분석하시어 객관적인 판단하에 진행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컨트리뷰터 감사합니다~! 제 경우는 첫 영상이 노출이 덜 되어 다시 가공해서 올리겠다는 취지가 아니라, 첫 개발 단계에서부터 소설 버전, 만화 버전, 실사 영상 버전 이렇게 3단계로 진행을 기획하고 있는 프로젝트인데 그 부분에 대해 제가 설명이 부족하여 사이시옷님께 불필요한 우려를 끼쳐드린 것 같습니다 :) (웹소설이 웹툰으로 만들어지고, 다시 드라마 또는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시옷 님 덕분에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ai투자사기 폰지사기가 얼굴까고 내가 대표네 수익 인증하면서 사기치는게 넘쳐남
첨엔 의심스러워서 댓글만 보다가 대박이니 감사하다느니 왜 이제알았을까등등
진짜인가 싶어서 버리는셈 치고 소액을 해보니 진짜 수익나고
진짜 출금까지 가능하게 하고 몇번 하다보니 믿게되고
그러면 그다음부터 거액 영끌하고 더 나아가 지인까지 끌여들어
거액 투자했다가 날리는 패턴
영상들은 도용으로신고안되나요?
업로드된 영상은 일일이 판단이 사실 어렵습니다. 그리서 신고 여부 등으로 시청자분들의 신고와 제보 등은 이들을 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