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안타까운 사고네요 순간 물이 불어나서 길이 사라진걸 판단했어도 들어온 길로 재빠르게 뛰어서 나와야되요 수심이 당장 깊진 않았을텐데 만약 이것도 늦으면 당장 주변에 잡을 나뭇가지류 를 찾아서 줄기를 잡고 구조를 기다려도 됩니다 저런 해양류에서 자라는 수분먹은 나뭇가지는 쉽게 안부러져요 토양이 메마른 나무들이 뚝뚝 부러지죠 보통 판단이 두발로 버티면 된다는 말이안되는 판단입니다 안타까운 사고네요
저때는 방법없어요. 하나 있다면 시골에서 비온 다음날 수영 자주한 경험으로 보면 일단 버틸만큼 버티면서 땅쪽으로 가면서 넘어질걸 미리 염두하면서 가세요. 그리고 넘어지면서 떠내려가면서 땅쪽으로 수영을 해가면 됩니다. 무리하게 일어서지도 버티려고도 하면 안됨. 휩쓸려내려가면서 그 결대로 땅쪽으로 수영해가면 됩니다. 결대로 수영하세요 땅쪽으로 무리하게 하지말고 약간 떠내려 가는 방향쪽으로 힘안빠지게. 물살을 거스르지말고 결을 타면서 떠내려가면 조금씩 땅에 가까워지려고해야합니다. 실제로 똑똑한 동물들 강건널때보면 이런식으로 합니다.
계곡 물 불어나 건너편에 고립된 사람 구조하는 뉴스는 그냥 몇시간이고 고립된 걸 착실히 구조 준비해서 구조 하는거야. 오죽하면 기자가 가서 찍을 정도잖아. 저런 상황은 구조대원이 충분한 대책을 준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제아무리 구조 베테랑이라도 준비 없이 들어가면 같이 죽는거야. 별게 다 국뽕이야.
1:06 사진 보면 한쪽 자갈밭을 통해서 강 중간에 가서 놀다가 (또는 자갈밭을 통해 강을 건너려다가) 자갈밭과 강둑 사이로 갑자기 물이 불어난 걸로 보이네요. 얼마의 시간이 걸려서 허벅지까지 물에 잠긴 지는 모르지만, 물이 갑자기 불어나는 것을 보고 5초 정도면 상황판단이 되었을텐데 빠른 판단이 안 된 것이 아쉽네요. 세월호 때도 그랬지만, 본능을 믿고 빨리 위험에서 빠져나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저 물이 1시간에 걸려서 불어난게 아님. 집중호우가 시작되면 말 그대로 그 물이 한곳으로 쏠리기 때문에 별거 없어보여도 초당 수천톤의 물이 쏟아지는거임. 즉 저렇게 불어나는데 걸린 시간은 기껏해야 30초~1분 남짓임. 절대 도망못감. 심지어 유속도 빠른거 보면 유입되는 물의 양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얘기임. 서있기도 버겨운데 이동한다고 발을 땐다면 무조건 밀려남 님이 걷고있는데 덤프트럭이 계속 밀고있다 생각하면됨. 그걸 걸어서 이동하라는건 걍 죽으라는거임
1:09 비오는 날 산행이 위험한 이유는 위쪽에서부터 기울어진 쪽으로 비가 모여서 점점 더 많은 양이 한번에 모여서 우르르 오기때문에 빗물이 모이는 곳 땅에 경사도, 강수량 등에 따라 갑자기 들이 닥치는 물에 피할 틈이 없을 수 가 있습니다 특히 계곡 이나 물이 흐르고 있는 곳의 근처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미 흐른다는 것은 그쪽으로 물이 모인다는 것 이기때문
3명다 전혀 수영을 못하나? 급류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물살을 이겨낼려고하면안되고 그대로 떠내려가면서 물에 몸을 맡기고 바 깥쪽으로 헤엄쳐서 빠져나와야되는데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저렇게 3명 뭉쳐있으면 한명만 발이 떨어져서 물에 떠내려가도 3명모두 중심잃고 떠내려가는데 이후 다 같이 잡고있기때문에 3명같이죽자밖에 더되나? 어릴때 급류에서 수영하면서 놀아봐서 알고있음 1:07 이때나갔어야 했는데 물에 옷이 젖는게 싫어서 위험인지못하고 못빠져나간듯
생존 팁! 물을 거스르거나 혹은 가로질러 건너거나, 수영하면 힘빠져서 죽게 됩니다. 물과함께 떠내려가며 대각선으로 건너면 충분히 살고도 남을 유속이며 깊이인데 안타깝습니다. 물이 가슴까지차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가슴까지 차고, 발끝만 닿은 상황에서 살아 남았습니다.
물이 불어나는 속도는 빠른데 얕은 상태일때 쓸려 가더라도 움직였어야 함... 구조대가 언제 올지도 모르고 지나간일 이야기 해봤자 소용없지만 저런걸 목격하지 못하면 빠르게 인지 하지 못하지 학창시절에 딱 저런곳에 텐트를 친 적이 있음 개울 중간에 지대가 높은곳이었는데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불길한 생각에 바로 텐트 접음
저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줄게.. 첫째 몸을 최대한 무겁게 해야해. 가방을 매고 있다면, 바닥에 있는 돌들을 가방에 잔뜩 넣어서 몸을 무겁게 해. 가방이 없으면 들 수 있는 최대한 큰 돌을 들어야 해. 그러면 몸이 묵직해져서 중심을 잡고 걸어나오는데 도움이 되. 만약 그렇게 하지 못하고 쓸려가게 된다면, 절대 거슬러 올라갈 생각을 하지 말고, 그대로 떠내려가.. 그러면서 가서리 쪽으로 수영해야해. 만약 돌 같은 장애물을 만나지 않으면 살 가능성이 있어. 그리고 돌 같은 장애물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가능하면 배영 자세로 눕고, 발을 하류쪽으로 해서 가는게 그나마 안전할 수 있음. 물론 이렇게 해도 살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그나마 해볼 수 있는 노력이다.
사람마다 알고있는 지식이 다르기에 뭐라 말은 못하겠다만, 그래도 안타까워서 몇마디 해본다. 수영은 살면서 꼭 필요로 하는 생존스포츠다. 수영은 무조건 배워야한다. 그리고 위상황같은 경우 최대한 가장자리까지 이동후 휩쓸리거나 발이 닿지 않으면 수영을 하면서 대각선으로 가장자리로 가기위해서 힘써야 한다. 수영으로 일직선으로 가장자리가는건 물살때문에 힘들기때문에 물흐르는 방향 대각선으로 가장자리로 수영해야한다. 그리고 옷으로 부력을 이용해서 생존시간을 벌수가 있다.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야한다. 위상황은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고딩때 어설프게 학교 수영팀을 들어가서 어설프게 수영을 그래도 할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물살이 그다지 강하지도 않은곳에서 슬로우레프팅 하다가 심심해서 보트에서 내려서 수영을 친구와 같이 했다가 식겁한적이 있음, 잔잔하지만 내 실력으로 어떻게 할수 없는, 벽에 부딪힌 느낌은 지울수가 없었음. 그래서 딸래미 둘은 안전요원 합격할수 있는 정도로 수영을 가르쳤습니다. 저들이 수영을 제대로 할수 있었다면 일찌감치 물살에 수영을 해서라도 빠져나올 시도라도 했을텐데
저때 안고있었을때 얼마나 무서웟을까,, 죽을지도 모른다는생각에 미친듯이 눈물날듯..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너무 안타깝네 어떡해 눈 앞에서 보고도 구조못해 더 마음 아프다
그러게요 왜이리 빨리빨리 행동못하지 ..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사고네요.
그게 마지막 포옹이었고 마지막 영상 장면이었으며 조금만 더 일찍히 서둘렀다면 목숨은 건질 수 있었을텐데 보는 내내 가슴이 찡해서 이루 뭐라 말 할 수 없군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세명의 친구분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군지 알고 명복을 비냐 연쇄살인범이라도 명복빌래
@@uihyun0526 ...?
그럼 너는 누구인데 왜 반말인지요?
연쇄살인범? 이 영상에 포함되나?
@@uihyun0526 아니 여그서 연살범이 갑자기 왜 튀어나와
처음부터 헬기가 왔어야지 ㅠㅠ 헬기 느긋느긋하네 😢
@@uihyun0526누군지 알고 시비거냐 살인마 해커여도
시비걸래?
마지막까지 다행히 구 구조됐다는 소식 듣길 바랬는데 아이고..
헬기 참 늦게온다 ㅠㅠ 처음부터 헬기부터 와야지 구조대가 먼저오면 어카냐
@@킬라-g3v헬기가 그냥 소방서 아무데나 있습니까? 거리가 좀 있나보죠
@@킬라-g3v 헬기 타면 오천만원 청구서 받아요
예에~~~~~~🎉🎉🎉
무릎 아래만 와도 ㅈ됨을 감지함 발 더딜려고 발 띄는 순간 백퍼 휩슬린다고 느껴짐
근데 그때가 유일한 기회엿다는..
@@lllllllllllIIl물살이 약하면 이 말이 맞는데 강하면 게임 끝난거
와이렇게 설명해주니까 진짜 무슨 느낌인지 바로 알 것 같다…. 개무서움
이때라도 가야됨
시도라도 했어야 가만히 죽는거보다 안타깝네
너무안타까운 사고네요 순간 물이 불어나서 길이 사라진걸 판단했어도 들어온 길로 재빠르게 뛰어서 나와야되요 수심이 당장 깊진 않았을텐데 만약 이것도 늦으면 당장 주변에 잡을 나뭇가지류 를 찾아서 줄기를 잡고 구조를 기다려도 됩니다 저런 해양류에서 자라는 수분먹은 나뭇가지는 쉽게 안부러져요 토양이 메마른 나무들이 뚝뚝 부러지죠 보통 판단이 두발로 버티면 된다는 말이안되는 판단입니다 안타까운 사고네요
너무 무서웠을것 같아요 편안한곳으로 가셨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때는 방법없어요. 하나 있다면 시골에서 비온 다음날 수영 자주한 경험으로 보면 일단 버틸만큼 버티면서 땅쪽으로 가면서 넘어질걸 미리 염두하면서 가세요. 그리고 넘어지면서 떠내려가면서 땅쪽으로 수영을 해가면 됩니다. 무리하게 일어서지도 버티려고도 하면 안됨. 휩쓸려내려가면서 그 결대로 땅쪽으로 수영해가면 됩니다. 결대로 수영하세요 땅쪽으로 무리하게 하지말고 약간 떠내려 가는 방향쪽으로 힘안빠지게. 물살을 거스르지말고 결을 타면서 떠내려가면 조금씩 땅에 가까워지려고해야합니다. 실제로 똑똑한 동물들 강건널때보면 이런식으로 합니다.
결대로가 어느 방향일까요? 물속에서 느낌이 올까요?? ㅠㅠ 내가 당하면 어떻게 해야될까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SL-wf9di 지형에 달렸어요. 많이 떠내려가도 땅에 닿기 좋은곳이면 아래쪽방향으로 비스듬이 대각선으로 물살흐름대로 하시면되고 아래방향쪽에 폭포나 급류같은 곳이면 결대로 하면 안되고 물살을 거스르며 비스듬이(45도) 땅쪽으로 헤엄ㅊ쳐야 겠죠.
이 말이 일리 있는데 과연 멘붕오고 겁먹었는데 저게 생각날까
만약에 저걸 할 생각있는 애들이면
그전에 나왔을듯 대처법 안다는뜻이니까
@@kikihshc모르는 사람 대상으로 대처하라고 알려주신 건데,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것보단 나은 거지 뭔 불필요한 가정을..
저정도 물이 차면 그냥 있으면 죽으니까 어떻게든 빠져 나오는게 맞는데 구조대가 옆에 있다 보니 구조 될 줄 알고 서있던거 같습니다.
맘아푸다ㅠㅠ 좋은 추억만들려고 갔을텐데ㅠ
에휴... 세상에... 앞날이 창창한 젊은 이들이 이렇게 순식간에... 아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기에 물가는 어디든 조심합시다...
생각만해도 너무 공포스럽고 무섭네요 ㅠㅜ 얼마나 무서웠을까 ㅠㅜ
걸어서 나오라는 말이 있는데
영상 보니까 서있는곳이 강 중앙이고 자갈밭이며 약간 솟아 있는 지형임
뭍으로 나오는 강가쪽이 더 깊어져서 못 나온게 아닐지..
똑똑하네
여자들 겁내서 남자도 어찌할도리가 없었던듯 남자혼자면 무조건 나왔을거같은데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구급대원분들 대단함..
저런거 수없이 구조하셨음
할말이없다
@@uihyun0526그럼 하지마
구조대원 분들이 더 대단하고 덜 대단한게 어딨나요. 한국 구조대원 분들도 저 상황에선 못들어갑니다. 들어가서는 안되구요.
이탈리아 구조대원들도 지금껏 많은 생명을 구했을겁니다. 그냥 사건의 진짜만 보고 안타까운걸로 끝내시면 됩니다.
계곡 물 불어나 건너편에 고립된 사람 구조하는 뉴스는
그냥 몇시간이고 고립된 걸 착실히 구조 준비해서 구조 하는거야.
오죽하면 기자가 가서 찍을 정도잖아.
저런 상황은 구조대원이 충분한 대책을 준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제아무리 구조 베테랑이라도 준비 없이 들어가면 같이 죽는거야.
별게 다 국뽕이야.
저정도 깊이여도 물살이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이 아님. 발 떼면 그냥 휩쓸려버리니까 건너다가 멈추고 셋이 붙잡고 있는거임.
사실 남자 혼자라면 살수도 있었다고 생각함. 연인과 그 친구를 차마 포기할 수 없었겠죠 저라도 차마 혼자 살기를 택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heart_of_men대자연앞에서 뭔 남자여자를 따져 걍 죽는거야 다
어릴때 장마때 홍수있는곳 일부러 가서 수영했는데 진짜위험함 눈감았다가 뜨면 저기밑에가있음 .. 매일수영하던곳이라 다행이지 사람 많이죽음
1:06 사진 보면 한쪽 자갈밭을 통해서 강 중간에 가서 놀다가 (또는 자갈밭을 통해 강을 건너려다가) 자갈밭과 강둑 사이로 갑자기 물이 불어난 걸로 보이네요. 얼마의 시간이 걸려서 허벅지까지 물에 잠긴 지는 모르지만, 물이 갑자기 불어나는 것을 보고 5초 정도면 상황판단이 되었을텐데 빠른 판단이 안 된 것이 아쉽네요. 세월호 때도 그랬지만, 본능을 믿고 빨리 위험에서 빠져나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계곡,하천등에서 물이 불어남을 인지 하는즉시 바로 도망가야됩니다. 진짜 말씀하신대로 5초만에 불어납니다.
저 물이 1시간에 걸려서 불어난게 아님. 집중호우가 시작되면 말 그대로 그 물이 한곳으로 쏠리기 때문에 별거 없어보여도 초당 수천톤의 물이 쏟아지는거임.
즉 저렇게 불어나는데 걸린 시간은 기껏해야 30초~1분 남짓임. 절대 도망못감.
심지어 유속도 빠른거 보면 유입되는 물의 양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얘기임.
서있기도 버겨운데 이동한다고 발을 땐다면 무조건 밀려남 님이 걷고있는데 덤프트럭이 계속 밀고있다 생각하면됨. 그걸 걸어서 이동하라는건 걍 죽으라는거임
@@icefiret_ysh뭐라도 해봐야쥬!
전문가도 아닌데 5초 이내에 상황 판단을 어찌하냐? 쟤네가 뭐 베어그릴스 같은 생존 전문가야??
다케다 신겐 에르빈 롬멜 같은 명장 수준을 요구하네 일반인한테ㅋㅋㅋㅋㅋ
@@guarantee9773전문가 아니라도 대처하라고 알려주는거잖아 니 말대로면 전문가 아니면 다 죽겠네 에휴
아..너무안타까워요..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빌어요..너무슬프네요..
더 빨리 갔으면 구조 됐을건데 떠내려가고 1분뒤왔다니 안타깝네요
먹먹하고 안타깝다
구조헬기가 조금만 빨리왔다면
저들의 운명은 바꼈을까요ㅜ
아휴...서로 의지하며 잘 버텨주고있었는데 ..
너무 안타깝네요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어휴 안타깝네.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길.
가긴 어딜가 시부렠ㅋㅋ 죽으면 그냥 그걸로 끝인거지
이딴글은 그냥 죽은사람 조롱하는것 말고는 의미 없는거임.
@@edesa8735 걱정마. 넌 지옥행이니까.
@@rainbow-vv5bp 천국 지옥 믿는다는 seee끼가 말하는 꼬라지보솤ㅋㅋㅋ
@@rainbow-vv5bp염라대왕이 따로 없노 이젠 하다하다 유튜브 댓글로 지옥행 선고 ㅋㅋㅋㅋㅋ
@@clinomania2470 그래 나 염라대왕이다 왜? 놀고 있네 진짜.
위급한 상황에서 골든 타임은 1분도 안됩니다 빠른 판단력으로 위험을 감지했을땐 신속히 빠져 나와야 합니다
가만히있음 불어나는 물의 양이늘어서 더거세지고 수심이 깊어질텐데 껴안고있을시간에 가쪽으로 조금씩 이동하다가 떠내려가면서 얕은쪽으로 붙으면 한명이라도 살수있을텐데...안타깝다~물은 겁먹을수록 더위험합니다~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는거 아닙니다
여자친구 버리고 나온다고요?
아니 껴안은 상태로 조금씩 발맞춰 움직여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아님?
말이야 쉽지ㅡ 쓰나미에 수영해서 나오면 살수있갰다?
아무것도 안하면 무조건 뒤지는데 쓸려가더라도 뭐라도 해야지 친구야?@@Satanic.justice
인간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초인적인 힘이 나온다고 한다
허나 설령 초인적인 힘이 나왔다고 해도 자연의 힘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구조차량이 헬기보다도 빨리 왔지만 결국 살려내지 못했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위험한 상황은 이겨내기 보다는 예방 행위가 더 중요합니다
너무나 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럴때는 차라리 깊게 박혀있는 나무같은걸 온힘을다해 끌어안는게 생존률이 더 올라갈듯 물수심이 올라와도 자연스럽게 뜰수있으니 휩쓸리지만 않으면 되니까
그런 게 있으면 그렇겠지만..
그런 게 있을리가 거의 없지 않나요?
그리고 깊게 박힌 나무가 수심이 오른다고 따라 오르나요?
허벅지 수위에선 남자들은 어지간 하면 나올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연인과 그 친구들을 놔 두고 나오지 못한겁니다.
연인에 의리와 사랑을 지킨 세 분들께 천국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무릎까지 물높이가 왔을때 급류 방향으로 대각선으로 몸을 흐르면서 탈출해야 하는데....그걸 훈련받은 적이 없으니... 저러고 있다가 물높이가 허리까지 오면 그때부터는 대각선으로 탈출하는 것도 힘들어 진다...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
일면식도 없는 저도 억장이 무너지는데.....본인들과 유족들은 오죽 할까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ㅠㅠ
진짜였구나. 이 장면이.. 무릎 높이라 저렇게 안고 기다리는 시간에 얼른 나가지 않고 뭐하는 상황인가 하고만 본 영상인데.. 넘 무섭다. 저 상황이란게.. 😢
1:09 비오는 날 산행이 위험한 이유는
위쪽에서부터 기울어진 쪽으로 비가 모여서 점점 더 많은 양이 한번에 모여서 우르르 오기때문에
빗물이 모이는 곳 땅에 경사도, 강수량 등에 따라 갑자기 들이 닥치는 물에 피할 틈이 없을 수 가 있습니다
특히 계곡 이나 물이 흐르고 있는 곳의 근처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미 흐른다는 것은 그쪽으로 물이 모인다는 것 이기때문
ㅠㅠ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맘 아프네요.
누가 나를 위험에서 지켜줄거란 착각을 하기 쉬운데 경각심을 주는 영상. 매사 이성적인 사고 햐기 어려운데 그래도 살면서 나만 나를 지킨다는 점 다들 빨리 인식하길.
3명다 전혀 수영을 못하나? 급류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물살을 이겨낼려고하면안되고 그대로 떠내려가면서 물에 몸을 맡기고 바
깥쪽으로 헤엄쳐서 빠져나와야되는데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저렇게 3명 뭉쳐있으면 한명만 발이 떨어져서 물에 떠내려가도 3명모두 중심잃고 떠내려가는데 이후 다 같이 잡고있기때문에 3명같이죽자밖에 더되나? 어릴때 급류에서 수영하면서 놀아봐서 알고있음 1:07 이때나갔어야 했는데 물에 옷이 젖는게 싫어서 위험인지못하고 못빠져나간듯
맘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너무 안타갑네요 살았으면 좋으련만~~ 젊은이들 안타갑네요
0:44 1분차이로 사라짐 ㅁㅊ....
와.... 1분의 차이로 목숨이 3개 사라짐
물이불어나면 일단 나왔어야 했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나오는건 다알아요 갑자기 물이 불면 아무도 모름
물 불어나기 시작하면 2~3분안에 대피못하면 끝남
한국이면 공무원부터 탓하고 마녀사냥질함
@@minzokielizabeth3830 야당에서 대통령 때문이라고 하고 특별법 제정함.
@@neoely당연하지 도리도리 탄핵 가즈아 ㅋ
어떻게든 빠져나갈생각을해야지 왜 저러고있어 아!! 진짜 빨리좀 구조하지!!!
못빠져나간다니까요 강물이 얼마나 빠르게 불어나는데.. 어???어어??? 하다가 사람 죽어요 저기서 발움직이는순간 넘어져서 쓸려갈걸 아니까 이도저도 못하고 셋이 붙잡고 있는거지 참
생존 팁!
물을 거스르거나 혹은 가로질러 건너거나, 수영하면 힘빠져서 죽게 됩니다.
물과함께 떠내려가며 대각선으로 건너면 충분히 살고도 남을 유속이며 깊이인데 안타깝습니다.
물이 가슴까지차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가슴까지 차고, 발끝만 닿은 상황에서 살아 남았습니다.
사실 갑작스런 사고에 임기응변이 가능한 사람이 대단한거죠.. 아마 남성은 혼자 살려고 했으면 살았지만 연인과 친구와 함께 마지막을 같이 한거 같음
아히고... ㅠㅠ 날씨변화 수시로 체크해야겠구나... 걍 비 오는지 모르고 우산 안 챙겨와서 비 맞는거 정도가 아니라, 목숨을 잃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는게.. 진짜 자연의 변화를 항시 체크해야겠다..
어떡해ㅜㅜ 에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물불어나는거 너무나 순식간이라 어떻게 하지도 못함. 옛날에 한국에서 저렇게 돌아가신분 눈으로 봤음.
물이 불어나는 속도는 빠른데 얕은 상태일때 쓸려 가더라도 움직였어야 함...
구조대가 언제 올지도 모르고
지나간일 이야기 해봤자 소용없지만
저런걸 목격하지 못하면 빠르게 인지 하지 못하지
학창시절에 딱 저런곳에 텐트를 친 적이 있음 개울 중간에 지대가 높은곳이었는데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불길한 생각에 바로 텐트 접음
밧줄 내리기전
급히 큰 튜브 몇개를 던져 주면 살지 않았을까요 ㅠㅠ
물살이 흐르는 방향으로 수영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보통 최종 사망원인이 타박상이나 익사로 알아서 안 될 거같네요... 우산 수영이 아니라 함께 흐를거같아요...
저럴때는 안고있지 말고 서로 팔을 잡고 한줄로 조금씩 나아가야 함.
그래도 산다는 보장은 없지만 어차피 죽을거 해볼만함.
만약 저런일이 생기면 물을 거슬러 오르려고하면 안됨. 물이 흐르는 밑쪽 사선으로 헤엄치면 살수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다..
많이 안타까워요... 하.. 인생..
얼마나 무서웠을까...물이 차는건 순식간이구나..
ㅜㅜ 맘이 슬프네요ㅜ
와... 1분....
빠른 판단의 중요성
이불 밖은 위험하다 ㄷㄷ
저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줄게.. 첫째 몸을 최대한 무겁게 해야해. 가방을 매고 있다면, 바닥에 있는 돌들을 가방에 잔뜩 넣어서 몸을 무겁게 해. 가방이 없으면 들 수 있는 최대한 큰 돌을 들어야 해. 그러면 몸이 묵직해져서 중심을 잡고 걸어나오는데 도움이 되. 만약 그렇게 하지 못하고 쓸려가게 된다면, 절대 거슬러 올라갈 생각을 하지 말고, 그대로 떠내려가.. 그러면서 가서리 쪽으로 수영해야해. 만약 돌 같은 장애물을 만나지 않으면 살 가능성이 있어. 그리고 돌 같은 장애물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가능하면 배영 자세로 눕고, 발을 하류쪽으로 해서 가는게 그나마 안전할 수 있음. 물론 이렇게 해도 살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그나마 해볼 수 있는 노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크하노 ?
@@역재생광지능수준이 어떻게 되면 마크라고 할수가있나..
니가 쓴 댓글
@@오딘-f1f 지능수준이 낮은게 아닌 이상 니는 나한테 반박하는 글을 쓰지 못하는데 ? ㅋㅋㅋㅋㅋㅋ? 닌 윗 댓글 안 읽었냐 ?
@@오딘-f1f 니네 엄마가 한심하게 보겠노..
사람마다 알고있는 지식이 다르기에 뭐라 말은 못하겠다만, 그래도 안타까워서 몇마디 해본다. 수영은 살면서 꼭 필요로 하는 생존스포츠다. 수영은 무조건 배워야한다.
그리고 위상황같은 경우 최대한 가장자리까지 이동후 휩쓸리거나 발이 닿지 않으면 수영을 하면서 대각선으로 가장자리로 가기위해서 힘써야 한다. 수영으로 일직선으로 가장자리가는건 물살때문에 힘들기때문에 물흐르는 방향 대각선으로 가장자리로 수영해야한다. 그리고 옷으로 부력을 이용해서 생존시간을 벌수가 있다.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야한다. 위상황은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얼마 무서워 겠냐 ㅠ. 우짜노.
셋이 껴안고 의지하는 순간 한명이 균형잃으면 다같이 가는거지
버틸때 판단 잘 해야됨. 버티면 강물이 줄어들어 상황이 호전될지...강물이 늘어나 상황이 악화될지....악화가 예상되면 발버둥치는게 살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너무 슬픈 사고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무릎 저 정도면 더 불어나기 전에
각자가 빨리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쵸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누가 한쪽 발 떼자마자 휩쓸려갈 거 같은 ㅈ됨을 느낀다는 설명듣고 바로 이해함…
떠내려 가는데 위에서 줄 내려봤자 못잡지~ 가볍고 구멍 숭숭 검은색 그늘막 그런걸 내려줘야 딱 잡고 버틸텐데 ㅠㅠ
순간의 선택이 중요한건데 그냥 서로 손잡고 나갈 생각을 해야지 중간에서 멈추면 어짜라고?
이동안하고 의지해서 버틴건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이는데 결과가 아쉽다ㅠ
떠내려가면서 물흐름에 몸을 맡기면서 수영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그렇게 하다보면 조금씩 물가로 나올수 있는데
고딩때 어설프게 학교 수영팀을 들어가서 어설프게 수영을 그래도 할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물살이 그다지 강하지도 않은곳에서
슬로우레프팅 하다가 심심해서 보트에서 내려서 수영을 친구와 같이 했다가 식겁한적이 있음, 잔잔하지만 내 실력으로 어떻게
할수 없는, 벽에 부딪힌 느낌은 지울수가 없었음. 그래서 딸래미 둘은 안전요원 합격할수 있는 정도로 수영을 가르쳤습니다.
저들이 수영을 제대로 할수 있었다면 일찌감치 물살에 수영을 해서라도 빠져나올 시도라도 했을텐데
각자 도생을 생각 했다면 셋중 하나는 살 수도 있었겠죠.
안고 있을때 죽을 각오로 건너야 댄다 떠내려가더라도 그때가 그나마 희망이 있다
아 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고다
삼가 고인 의 명복을빕니다
안타깝네요... 아마도 저들중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있는듯..
떠내려가면서 방향을 좀 틀어서 물에 있는 나무를 붙잡고 버텻으면 구조될수 있었을듯
저정도 물살에서 수영이 되겠나...생각좀.ㅠ
빠른 상황판단이 목숨을 좌지우지한다
좌우지 장 지지지지~
@@junkim2224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찰시떡 한심한 인간들이 너무 많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참네..가슴이 아프네요~~
진짜 1분만 구조헬기가 빨리 왔다면
아니 무릎정도일때 다같이 붙어서 조금씩이라도 움직여야지.. 가만히 있는다고 달라지지않어 ;; 어휴 ㄷ
무릎정도라도 움직이는순간 중심잃고 휩쓸려갑니다
@@쿰쿰-y3d 긍까 셋이 붙어서 하란거잖소. 무게가 늘어나니
그게안된다구요~
@@쿰쿰-y3d 전 강가에서 저 영상속 비슷한 정도에서도 혼자서 나왔어요~ 저건 걍 애들이 어려서 두려움때문에 못한거
아이구~네 대단하시네요ㅋㅋㅋ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헬기 올때까지 가만히 있지.. 처음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이후 판단이 흐렸다 어찌보면 썩은 동아줄 잡은게 문제. 확실하지 않으면 잡지 말라는 교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살 방향으로 대각선으로 향해서 빠져나가는게 최선같아보임
이론상 그렇긴 함.
더 정확히는
수영이 가능하다는 조건에서 일단 물결 따라 몸을 맡기다가
기회를(유속 변화등..) 봐서 조금씩 시도하는 게 정석이긴 하죠.
저런 상황에서는 대부분 배운대로, 아는대로, 실행할
침착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그게 어렵죠.
상황을보니 물이 불어나기 시작했을때 뒤쳐진 친구를 챙기려다가 다같이 고립됫나보네요..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아니… 구조대원 목소리가.. 저게 들리겠나.. 구조하려는 의지가 없는건가
ㅋㅋㅋㅋㅋㅋ니보다 구조 잘할텐데 뭔 의지드립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ㅠㅠ 어떡하냐 ㅠㅠㅠㅠㅠㅠㅠ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 구하는..
1인용드론이 있어야 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오는날 계곡물 항상 조심하세요
그래도 마지막 포옹을 해서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휩쓸려가면서는 혼자 물에 잠겨가는 고통을 느꼈어서 고통스러웠겠다..
으이구 ㅠㅠ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계류낚시 경험상 저런상황이 발생하면 무섭겠지만~허벅지이상 차오르기 전에 물살을 등지고 엉거주춤하게 물타면서 사선으로 걸어나오면 수월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웨이더입고 무릎깊이에서 죽은사람도봤음...
@@너에게가는길
그게 확률 상 낫다는 거지, 그렇게 하면 다 산다는 얘기는 아님.
불 났을 때 밖으로 나가다 떨어지는 간판에 맞아 죽은 사람 봤다고
불나면 나가봐야 소용 없다는 건 아니잖슴.
아니 어떻게든 살려고 방법을 찾아야지~ 껴안고 있는다고 해결되나? 하...참 안타깝네;;;
저렇게 물이 불기 시작하면 그걸 느낀순간이 가장 물이 적으니까
나같으면 가만히 있는거보단 목숨걸고 뛰쳐나올거 같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역시 위험한곳은 안가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