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후 하나은행 김도완감독이 "선수들은 열심, 내가 부족했다"라고 5연패 내내 비슷한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네요. 그리고, "외곽에서 득점이 잘 안나오며 패했다"라고 패인을 설명했네요. 하나은행은 리딩가드 부재 및 가드진의 부실(?)로 인해, 공격전개시 턴오버가 많고, 패스미스,패스타이밍불일치 등으로 득점력이 낮고, 상대팀의 3점슛터들에 대해 개인 밀착마크 또는 수비시스템 등을 통해 제대로 단속하지 못하는 모습이 반복되네요.. 외곽득점이 잘 나오지 않은 것도, 물론 선수 개개인의 당일 컨디션저하 요인도 있겠지만,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패스할 수 있는 리딩가드가 없는 것의 요인도 있는 듯 해 보이네요...연패로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진 면도 있을 듯 하고... 하나은행의 또 다른 특이점은 팀 리바운드는 1위인데, 팀 성적은 꼴찌라는 보기 드문 점이 있네요... 김도완감독이 정규시즌 들어오기 전부터, 리딩가드의 중요성에 대해 깊게 고민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지네요. 일본으로 돌아간 아시아쿼터 선수,박소희,김시온,정에림 등을 돌려막으면 된다는 식으로 인터뷰도 많이 했었던 것 으로 기억되네요... 진안,양인영의 개인성적을 보면, 둘다 작년 성적과 유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 개대했던 "시너지효과"는 없는 듯 하고,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김정은은 득점,야투(%),3점슛(%)에서 작년에 비해 많이 떨어져 보이네요... 라운드가 거듭될 수록 상태팀이 지속적으로 약점을 파고들 듯....
유즈키 한명 없다고 우왕좌왕 난리난 모습. 하나팬이지만 음. . 이럼 다시 변절할 수 밖에 없어. 하나 이글스가 되어 버렸네. 슛도 안되, 수비 안해, 패스 끊겨, 1번 없이 포워드 농구하려면 공격력이 좋아야 하는데 인영, 시온.. 완전 실망,. 안이 혼자 기운 다 빠져 공격 못함.. 믿었던 서연이 야투 케망 (스팟업 슈터라 리딩보면 안되는데. .) 진영이, 예림이. . .얘넨 답없음. . 방법없음. 고된 훈련과 도전으로 시련을 이겨내야지 뭐. . 듣기론 모기업 지원이 6개중 최고라던데. . . 다들 각성들 해.
오늘 박소희는 정말....어떻게 저런 선수가 2순위로 뽑히고 신인상도 타고 국가대표로 땜방도 갔다오고 감독이 집중적으로 키우고 있는 선수인지 이해가 안되고 어이가 없을 정도의 플레이를 하더군요. 수비에게 공격권을 헌납하는 무뇌성 아웃오브바운드와 패스... 링도 못 맞추는 슛...이지레이업은 팩보드를 맞추고 있고 정말 보는 내내 미치는 줄 알았네요.
연패인데 팀막내들은 웃고 뭐 그럴수 있죠 요센 해피 농구니까 아직도 딛고 올라갈 생각이 없다면 고등학교 서클같은 팀분위기부터 죠져야죠 그걸 가끔 작탐때보면 전혀 흐름을 못잡으니 감독교체도 할거같단 느낌도 드네여 하나의 저주는 어디서부터 온것인가 참 아이러니한팀 추가로 이환우감독 부터 감독알기를 뭐같이 아는 팀분위기부터 작살을 내야함 이감독도 깜냥은 아니라지만 선수들은 멀위해 준비한건지 3분 10점이상 뒤지고있는데도 골밑에 진안 양인영을 위한 공격하는거보고 이게 무슨 농구 스쿨인가 프로인가 하는생각
하나은행의 스스로 자멸했던 경기. 자유투 못넣은것만 해도 이루 셀수가 없고 다 넣었어도 충분히 동점까지 가능했으며 결정적인 순간 아주 기본적인 패스미스들이 수도 없이...거기다 3점슛은 한30개쯤 난사해서 2~3개 들어갔던거 같음. 그나마 양인영과 진안이 고군분투하며 꾸역꾸역 리바운드 잡아내고 득점해줘서 버텼을뿐. 박소희와 고서연은 프로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의 낯뜨거운 플레이.
하나은행은 잘 조직화가 이루어지면 발전 가능성이 있는 팀이라 생각되는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김정은의 고령과 부상에서 오는 부진이 뼈아프게 느껴지고, 팀에 질서를 부여할 리딩가드의 부재도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합니다. 신지현을 보냈다면 김애나라도 잡았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진안과 양인영의 더블 고공플레이를 제대로 정열하고, 풍부한 가동인원이 있지만 게임을 안정적으로 끌고나갈 베스트파이브를 일단 정하고 시작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 팀의 얼라인먼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팀의 잠재력이 죽어버리는 느낌입니다. 박소희의 1번 실험은 큰 계기가 있기 전엔 실패로 보여집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80년대 중반 농구대잔치 할때부터 바스켓볼이 너무 재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장충체육관에 직관하러 갔었던 꼬맹이가 이제는 40대 후반의 아재가 된 지금 아직도 남녀농구 가리지 않고 시간 나는대로 직관은 못하더라도 스마트폰으로 나마 생중계를 지켜보는 농구 찐팬입니다. 시즌을 치루다 보면 5연패 아니 10연패도 할수 있습니다. 단, 최소한 농구 팬들의 동정을 얻으려면 주축 선수들의 갑작스런 부상 공백이라든지 아니면 리그에 아직 적응못한 신생창단팀 또는 주전선수 스카웃에 실패등의 이유라면 팬들도 어느정도 감안하고 수긍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경기는 국가대표 센터 2명이나 훌륭한 팀이 개쓰레기 가드진들의 최악의 플레이로 승리를 스스로 헌납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리바운드 굉장히 중요합니다. 공격 리바운드를 아무리 좃나게 잡아줘 봤자 결국 농구는 기본적인 야투와 패스가 뒷받침이 안되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것을 증명한 경기 입니다. 농구동호회 수준보다도 못한 야투율과 패스미스는 거의 팬들을 모욕하는 수준이며 쉴드를 쳐줄래야 쳐줄수 없는 개쓰렉의 경기력 그 잡채 였습니다. 차라리 양인영,진안 VS 키아나, 이해란, 강유림 이렇게 2대3 반코트 농구하는게 더 재밌었을듯 합니다.
![[여자농구/WKBL] 24.11.21 BNK썸 vs 우리은행 리액션](http://i.ytimg.com/vi/akUtydqVkbo/mqdefault.jpg)
![[여자농구/WKBL] 24.11.21 BNK썸 vs 우리은행 리액션](/img/tr.png)
김도완 감독은 점점 김애나가 생각이 많이 날꺼임 김애나라도 있었다면 이라고
김애나를 주전으로 넣고 키우려는 다른 가드들을 같이 돌렸어야 했는데
김애나 생각은 하지도 않고 배제하고 아쿼하나만 믿고 팀을 잘못구성한게 실패
경기후 하나은행 김도완감독이 "선수들은 열심, 내가 부족했다"라고 5연패 내내 비슷한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네요.
그리고, "외곽에서 득점이 잘 안나오며 패했다"라고 패인을 설명했네요.
하나은행은 리딩가드 부재 및 가드진의 부실(?)로 인해, 공격전개시 턴오버가 많고, 패스미스,패스타이밍불일치 등으로
득점력이 낮고, 상대팀의 3점슛터들에 대해 개인 밀착마크 또는 수비시스템 등을 통해 제대로 단속하지 못하는 모습이 반복되네요..
외곽득점이 잘 나오지 않은 것도, 물론 선수 개개인의 당일 컨디션저하 요인도 있겠지만,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패스할 수
있는 리딩가드가 없는 것의 요인도 있는 듯 해 보이네요...연패로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진 면도 있을 듯 하고...
하나은행의 또 다른 특이점은 팀 리바운드는 1위인데, 팀 성적은 꼴찌라는 보기 드문 점이 있네요...
김도완감독이 정규시즌 들어오기 전부터, 리딩가드의 중요성에 대해 깊게 고민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지네요.
일본으로 돌아간 아시아쿼터 선수,박소희,김시온,정에림 등을 돌려막으면 된다는 식으로 인터뷰도 많이 했었던 것
으로 기억되네요...
진안,양인영의 개인성적을 보면, 둘다 작년 성적과 유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 개대했던 "시너지효과"는 없는 듯 하고,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김정은은 득점,야투(%),3점슛(%)에서 작년에 비해 많이 떨어져 보이네요...
라운드가 거듭될 수록 상태팀이 지속적으로 약점을 파고들 듯....
애초에 wkbl에 리딩가드라 불릴만한선수가 있어요?
안혜지 허예은?
@@차혜원-t4t
안혜지,허예은 좋게 말하면
리딩가드인데.. 안좋게 얘기하면 볼을 자기들이 14초씩 가지고 있다가.. 폭탄돌리는 선수들이죠
삼성은 초반 해메던 강유림 이해란 키아나가 조금씩 올라오면서 나아지는 느낌
하나는 서연이 3점 터지는날 아니면 힘들듯..
이시다 유즈키 안나오니까 리딩 보는 사람이 없네 볼 배급도 안되고 동네 농구 수준도 안됨...분발하자 하나은행!!!
하나는 막농구 하네, 체계가 없네요, 리딩가드 하나 없는 문제가 아닌듯요
애초에 wkbl에 리딩가드라 불릴만한선수가 있어요?
대환장 파티네!
트윈 타워를 내세우고도 3쿼터 6득점 실화냐?
메인 핸들러 부재가 너무 크다...
되지도 않는 박소희는 언제까지 1번으로 쓸래? ㅎㅎ
닌기미 초중등부 농구경기도
3점슛을 30개 정도 난사 했으면 최소한 5개는 들어갔겠다.
진짜 궁금한건데..
창단 5년이상 된 남자동호회 농구팀 vs WKBL 랜덤 한개팀 농구하면 어떤팀이 이길까요??!!
나진짜 궁금합니다 농구팬분들!!진심 의견쫌
고등학교 동호회 선에서 컷이죠
신지현을 제대로 못쓴건 생각안하고 버리다니. 진안이 필요했으면 양인영을 보냈어야지.
저렇게 하는데 겨우 10점차에서 왔다갔다 하네...
우리 vs bnk 보다가 이 경기보니 실소가 나네
여고보다도 수준떨어지는 느낌
같은 리그팀 맞냐? 에휴 저러고 잘도 연봉받아먹겠지
양질의 선수를 폐급만드는것도 재주라면 재주겠지
유즈키 한명 없다고 우왕좌왕
난리난 모습. 하나팬이지만
음. . 이럼 다시 변절할 수 밖에 없어.
하나 이글스가 되어 버렸네.
슛도 안되, 수비 안해, 패스 끊겨,
1번 없이 포워드 농구하려면
공격력이 좋아야 하는데
인영, 시온.. 완전 실망,.
안이 혼자 기운 다 빠져 공격 못함..
믿었던 서연이 야투 케망
(스팟업 슈터라 리딩보면 안되는데. .)
진영이, 예림이. . .얘넨 답없음. .
방법없음.
고된 훈련과 도전으로
시련을 이겨내야지 뭐. .
듣기론 모기업 지원이
6개중 최고라던데. . .
다들 각성들 해.
담주금요일에도3승꼭했으면좋겠네요bnk썸은져야하고요
6개구단 선수들 뭔가 작년보다 빨라진것같지만 슛 성공률이 이상하게 하락된것같은건 나만 느끼나?
하나은행감독은 김정은 박소희가 매경기 패착의 원인이란걸 아직도 모르는게 가장 큰 잘못이다
양인영이 문제지
고서연 ㅋㅋ이런애하고
오늘 박소희는 정말....어떻게 저런 선수가 2순위로 뽑히고 신인상도 타고 국가대표로 땜방도 갔다오고 감독이 집중적으로
키우고 있는 선수인지 이해가 안되고 어이가 없을 정도의 플레이를 하더군요.
수비에게 공격권을 헌납하는 무뇌성 아웃오브바운드와 패스... 링도 못 맞추는 슛...이지레이업은 팩보드를 맞추고 있고
정말 보는 내내 미치는 줄 알았네요.
김시온의 부진도 뼈아픕니다
@@user-tv2db4sc6n고서연은.잘하는데?;;
@@볼2니이번은 못하긴했죠.. 사실은 자유투 3팅은 좀 충격적이었고
연패인데 팀막내들은 웃고 뭐 그럴수 있죠 요센 해피 농구니까
아직도 딛고 올라갈 생각이 없다면 고등학교 서클같은 팀분위기부터 죠져야죠 그걸 가끔 작탐때보면 전혀 흐름을 못잡으니 감독교체도 할거같단 느낌도 드네여
하나의 저주는 어디서부터 온것인가 참 아이러니한팀
추가로 이환우감독 부터 감독알기를 뭐같이 아는 팀분위기부터 작살을 내야함
이감독도 깜냥은 아니라지만 선수들은 멀위해 준비한건지 3분 10점이상 뒤지고있는데도 골밑에 진안 양인영을 위한 공격하는거보고 이게 무슨
농구 스쿨인가 프로인가 하는생각
김시온, 박소희 문제가 너무 큼, 쓸 사람이 없는건 아는데 김시온, 박소희 1번보거 보다가 답답해서 티비 끄고 싶었음
하나은행은 김도완 감독이 망친게 맞음
1번은 1번 보던 선수가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이걸 안하던 선수에게 맡길꺼면 몇시즌은 맡겨야함
문젠 이렇게 해도 잘못하면 그 선수가 잘하던 장점이 사라져서 이도저도 아니게 될 확률이 높음
실제로 그런 사례가 존재함
작년 산안토니오 스퍼스
유림아 오빠가 지켜보고 있다 좀만 더 잘하자~~
자유투만 다 넣었어도 결과는 달라질수있었다...
고서연은 1번보다 2번이 어울리는선수. 1번이 안에 잘 못넣어주니. 또 그럴것이 진안이나 양인영선수는 신체적 장점을 잘 못살리는듯. 확실히 자리잡으면 가드들도 넣어주기 어려운데. 또 가드들이 넣어줄 능력 안됨. 신지현선수 없는게 뼈아프네요.
인사이드는 강한데 .. 왜 그 인사이드를 살려줄 외곽이 없는걸까 ..
오늘 하나 외곽은 .. 답이 없었음.
가장 문제로 보였던건 박소희 선수 .. 패쓰가 안돼 ㅠ.ㅠ
축하해 하뱅
너네가 꼴찌야
하나은행의 스스로 자멸했던 경기. 자유투 못넣은것만 해도 이루 셀수가 없고 다 넣었어도 충분히 동점까지 가능했으며 결정적인 순간 아주 기본적인 패스미스들이 수도 없이...거기다 3점슛은 한30개쯤 난사해서 2~3개 들어갔던거 같음. 그나마 양인영과 진안이 고군분투하며 꾸역꾸역 리바운드 잡아내고 득점해줘서 버텼을뿐. 박소희와 고서연은 프로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의 낯뜨거운 플레이.
보면 하나은행의 1쿼터는 어느 팀이랑 해도 20점 정도 넣던데 쿼터 진행할 수록 이상~하게 그러네?? 1쿼터 끝나면 그때부터 작전타임 때 이상~~한 것들 왕창 주문하나?
전술이 없거나
전술을 들켰거나
박소희는 정말 답없네,,, 인스타 할 시간에 연습이나 좀 하지
이 실력들로 프로리그 운영은 오버고 그냥 농구 대잔치로 바꾸자.
하나은 신지현 없는게 큰 무능이다
감독 무능도 인정 해야지~~ 정예림 김시온 노력쯤해라
역시 손발맞으니 금방 올라오네 부상변수 없으면 삼성우승이겠다
양질의 포워드, 센터가 있으면 뭐하나?
그 선수들을 살릴 포인트 가드가 없는데!
이멤버 그대로 위성우감독이
맡으면 어떨까?
김시온은 최악이다 정말
양인영 진안 빼고 뭐 다들 뭐하는지
하나은행 경기하는거랑 NBA 필라델피아 경기하는게 진심 비슷함 ㅋㅋㅋㅋㅋㅋ
실력들이 어째 계속 퇴보하냐...70점 넘는팀이 없냐진짜ㅡㅡ
가드가 없으니 볼이 안돌아가니
정은이나 모든선수들이 안움직이잖아~~^^
감독은 소리만 ㅎㅎ
돈많이받고온애들하고 정은이하고 볼이 돌아가나? 답답
돌도완 사퇴하라!
실력보고 개처웃다가 JYP 듣고 개빠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은행은 잘 조직화가 이루어지면 발전 가능성이 있는 팀이라 생각되는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김정은의 고령과 부상에서 오는 부진이 뼈아프게 느껴지고, 팀에 질서를 부여할 리딩가드의 부재도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합니다.
신지현을 보냈다면 김애나라도 잡았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진안과 양인영의 더블 고공플레이를 제대로 정열하고, 풍부한 가동인원이 있지만 게임을 안정적으로 끌고나갈 베스트파이브를 일단 정하고 시작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
팀의 얼라인먼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팀의 잠재력이 죽어버리는 느낌입니다.
박소희의 1번 실험은 큰 계기가 있기 전엔 실패로 보여집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진안 양인영은 사실 스탯만 예쁘게 쌓을 뿐 팀 승리에 기여할 만한 선수는 아니다. 가드가 없으니 볼이 안 돌고 패스미스가 넘친다. 외곽도 거의 없다.
경기수준이;;; 심한데
이지 레이업팅 진짜 답답해서 뒤질뻔했다
그분 빈자리 그립네
설마 신지현? 미친거임?
80년대 중반 농구대잔치 할때부터 바스켓볼이 너무 재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장충체육관에 직관하러 갔었던 꼬맹이가 이제는 40대 후반의 아재가 된 지금 아직도 남녀농구 가리지 않고 시간 나는대로 직관은 못하더라도 스마트폰으로 나마 생중계를 지켜보는 농구 찐팬입니다. 시즌을 치루다 보면 5연패 아니 10연패도 할수 있습니다. 단, 최소한 농구 팬들의 동정을 얻으려면 주축 선수들의 갑작스런 부상 공백이라든지 아니면 리그에 아직 적응못한 신생창단팀 또는 주전선수 스카웃에 실패등의 이유라면 팬들도 어느정도 감안하고 수긍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경기는 국가대표 센터 2명이나 훌륭한 팀이 개쓰레기 가드진들의 최악의 플레이로 승리를 스스로 헌납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리바운드 굉장히 중요합니다. 공격 리바운드를 아무리 좃나게 잡아줘 봤자 결국 농구는 기본적인 야투와 패스가 뒷받침이 안되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것을 증명한 경기 입니다. 농구동호회 수준보다도 못한 야투율과 패스미스는 거의 팬들을 모욕하는 수준이며 쉴드를 쳐줄래야 쳐줄수 없는 개쓰렉의 경기력 그 잡채 였습니다. 차라리
양인영,진안 VS 키아나, 이해란, 강유림
이렇게 2대3 반코트 농구하는게 더 재밌었을듯 합니다.
이런 프로도아닌 애들경기 보러가지말아야하는거 아닌가? 스트레스풀러가는게 아니라 암결려오겠어
진안 오면 모해 차라리 신지현 잡고 신지현 있었으면 지금보다는 잘할듯... 고서연 솔직히 3점잘 넣긴한데. 가드로써는 아직 아니고.. 재대로 하는 가드가 없음.. 그러니 진안도 안되고..
골밑도 못넣으면서 개난사 ㅈㄴ하네 ㅋㅋ
하나는 박소희 신인왕만들때도 억지로 출전시간 맞춰서 신인왕 만들어 주더니 그때도 구단에 고위층이 밀어주는건가 했는대 여전하내 맨날 노마크 빽차에 뇌절 패스 어리둥절인대 왜자꾸 키울라는거야 멀보고 그리고 솔까 진안 영입은 잘했다고 보는대 신지현 팔때 양인영도 팔았어야지 그돈주고 왜 쓰는거냐 신지현이나 양인영이나 누누히 말하지만 하나라 원투 펀치인대 김정은 진안 양인영 투윈 타워를 하는대 양인영이 데뷔부터쭉 몸싸움 싫어하고 미들슛 조지고 가드 빙이해서 이상한 패스 조지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오늘 득점과 리바운드 갯수를 보면 자기 할목 다한것 같지만 과연 경기를 본사람들이 저 수치의 활약이라고 생각할지 매해 보는대 하나감독들은 다 선수 눈치보면서 경기운영을 하나 ㅋㅋㅋ 감독이 바껴도 머 바뀌는게 없다 올해 드디어 고서현 출전 기회 주는거와 진안 영입 잘한거 말고는 참 진짜 대단한 팀이다 볼때마다 답답하고 볼때마다 짜증나고
삼생은 이주연 부상 휴식으로 미츠키 조슈아로 우찌 잘 매꾸긴했지만
하나의 삽질이라서 이긴듯싶다 ㅎㅎ
김정은 지욕심으로 팀을 옮겨 스스로 자멸 우뱅에남아 체력훈련 제대로 하면 원하던 득점왕 하고 은퇴 할수 있었을텐데 빡세게 훈렷 안한 모양 비시즌때
박소희 폼이 안돌아오네... 빨간운동화가 문제인듯;;;;
양인영 이런애들 은퇴가답이다 폭탄돌리기 그등치에 힘도밀려ㅋㅋ
양인영 없으면 하나 망한다
양인영을 써먹는 전술이 없음
감독문제
못쓰면 우뱅으로 근데 런할려나?
하나 경기력 처참하다
팀해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