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를 최대한 줄였다는거지 밥주는 행동인건 변하지않음 정신병자들은 그마저도 안하는거고ㅋㅋㅋ 복붙하고 다녀봤자 도움안됨 본인의 알량한 선민의식 채우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판단되는 행동ㅋㅋ 그렇게 마음 아프고 불쌍했으면 다 데려다 키웠겠지, 다 키울 여건이 안된다면 임시보호 후 입양이라도 보냈겠지, 이게 다 싫고 모두 야생에서 컸으면 하는 바람이라면 매일 찾아와서라도 정말 끝까지 책임을 졌겠지ㅋㅋ 재개발이 확정된 이상 이사를 가는건 당연한 수순인데 당연히 책임감 따위는 없는 행동이었겠죠ㅋㅋㅋ 어쩔수없었다는 가림막에 숨기 위한 의미로 재개발 어쩌구 하신건 알겠는데 진짜 캣맘 캣대디의 한계가 너무너무 잘 보이네용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5달이나 지난 상황이여서 제 답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그 애들에게 그저 찾아올때 밥만 주는 역할이였고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버리거나 막무가내로 많은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지 않았습니다. "아 나는 얘네가 귀엽고 좋지만 키우기에는 귀찮으니까 밥만 줘야지~" 이런 마인드가 아닌 그냥 찾아오면 밥만 주고 어쩌다 보니 친해진거였습니다. 그리고 재개발이라는 가림막으로 책임을 회피하셨다는데 재개발이 확정이 되고 이사를 가고 나서도 그곳에서 계속 상황을 보고 잘 지내나 살펴보았고 그마저도 얼마뒤 외부인 출입 금지 명령이 떨어진뒤 할수없게 되었죠. 사실 이런 반응은 이해합니다. 워낙 캣맘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니 이런 반응은 당연한거죠. 그렇지만 저는 저 친구들을 절대 제 알랑한 도덕심과 선민의식을 채우기 위한 행동이라는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린 아이기 너무 심성이 곱고 이쁘네요 ㅠㅠ 일부 사람들은 캣맘이다 뭐다 비하하는데.. 터키 사람들처럼 고양이를 그냥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네요 ㅠㅠ 저희 엄마다 언젠가부터 마당에 나타난 나이 많은 고양이한테 밥도 사다주시고 비 맞지 밀라고 우산씌워서 집도 만들어 주셨는데.. 한 1년간 밥 먹으러 오더니 언잰가부터 안오네요.. 이미 나이도 많아 보얐고 가죽도 벗겨져서 덜렁거리고 다녔는데 ㅜㅠ 구조해주고 싶어도 사람 손길을 피해서 동물농장에 제보하고 싶던 아이었는데.. 어디선가 하늘로 떠났나봐요 ㅠㅠ
제 이야긴데 제가 길고양이한테 츄르를 많이 사주는데 한 친구가 생긴서같더라고요 그친구도 츄르줄려햇는데 도망가는거에요 저는 둘이 친한가보고 츄르 한마리에게 나눠먹으라고 줫는데 바로 뛰어가 그 고양이에게 달려가 같이 먹더라구염! 처음본 고양이는 치즈냥이구염! 두번짼 회색냥이!
이사가기 전에 베란다에서 키우던 애니라는 고양이가 있었어요 저희가 입양한건 아니고 자기들이 들어왔던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이들이랑 밥도 주고 있었는데 애니가 새끼를 낳았는데 그 새끼가 베란다에 떨어졌는데 다시 올라와 정말 다행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사를 왔거든요 근데 고양이를 싫어하는 할머니가 애니가 있는집으로 (이사가기 전 집) 간거에요! 그래서 어떻게 됐을지 걱정이 되네요.. 꼭 써주세요!
허허 훈훈한 이야기내요 저도 고양이 곳 보호소에서 대려올건대 한마리는 레딩 한마리는 알붕 이름 괸찬나요?ㅎㅎ 레딩은 수레딩거에서 따왔고 알붕은 알파붕괴 에서 따왔는대 알파붕괴는 불안정한 원자 핵이 붕괴하면서 행륨원자 핵을 뱉어내는 과정인대 이과정에서 나온 핼륨원자핵이 알파입자이고 초우라늄 원소에서만 생기는 현상이에요 . 그냥 지식한번 잡수고 가슈~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띠느띠느제보자님께서 좋은 의도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시고, 최대한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셨다고 해도, 길고양이들이 밥을 먹게 되면 번식을 하게 되고, 그렇게 번식한 길고양이들이 새들이나 설취류 등을 사냥하게 되요. 그중에는 멸종위기종이나 천연기념물도 있어서 문제가 되죠. 제보자님께서 정말로 고양이를 사랑하신다면 고양이를 위해, 그리고 다른 생물들을 위해 밥을 주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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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몇달전 밤에 밥을 먹고 있었는데 언니가와서 저희 아파트 주차장 게단뒤에 고양이가 케이지에 있다는것 입니다 그레서 다음날 갔더니 있어서 매일 보러왔어요.그러던 어느날 어떤 아주머니가 그 고양이 사료를 주고 계시던 어였습니다.그레서 그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그 고양이는 밤톨이라는 암컷 고양이로 예전에 큰 사고를 당했는데 집에 대려올수 없어서 그렇게 챙겨주시는 거라고 했습니다.그리고 형제인 샤이니라는 수컷고양이도 항상 지켜주고 있었어요.그리고 지금은 옜날에 있었던 캐이지 자리와 주인없는 자전거의 바구니 안에서 가끔 쉰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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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느띠느 네 제보자분의 따뜻한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최대한 피해를 줄일려고 노력한것도 아주 감사하구요, 그래도 근본적인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ㅠ...소음에 고양이들이 변을 아무데나 보고 나는 냄새에 싸우거나 교미하면서 내는 소음때문에 잠도 설칠때도 많고 힘듭니다 ㅠ 또 밥을 먹고 새끼들을 위생적으로 안좋은 바닥에 낳으면서 고양이 건강도 안좋아지고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죠..ㅠ 저도 고양이 사랑하고 너무 좋아하지만 함부로 밥을 주거나 만지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나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마음은 집고양이로 푸셨으면 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띠느띠느 오해가 아닌, 그것도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강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밥을 지정된 장소에 주셨다고 하셨는데, 재개발될 지역이라 사람이 없다고 한들 결국 고양이들이 그 장소로 모이게 되고 이로인해 개체수가 더욱 증가해서 많은 지역으로 퍼지게 될겁니다. 사소한 문제로는 로드킬 당하는 고양이들이 증가할테고, 구역다툼, 용변으로 인한 오염 등등 해당지역권 내에 한명이라도 생활 혹은 출퇴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에게 갖가지의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물론 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인지라, 정말 고양이들이 밥만먹고 본인의 구역으로 돌아가서 가만히 있을 수도 있고 이런저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결과론적인 문제들을 무시하더라도, 결국 들고양이들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비록 그곳이 유동인구가 적거나 없을지라도 그냥 냅두라고 하는겁니다. 생태전문가들도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태계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이역시 결과론적인 문제이자 시간이 지나야 밝혀지는 결과들이라서 본인들이 행한 행동이 나중에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모르는거라서 그래요. 함부로 개입했다가 좋았던적이 정말 손에 꼽을정도거든요. 제보자이신분도 '내가 겨우 고양이들에게 걱정돼서 먹이를 좀 준다는것이 문제가 될까? 사람도 적은데.. 잘 치우고.' 라고 생각하시지만, 이는 결국 어떠한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모릅니다. 극단적으로 가정했을때, 고양이들이 지정된 시각에 적정량의 밥을 먹을 수 있다면 이 고양이들은 사냥을 안하게 될겁니다. 뭐 다툼도 줄을 수도 있겠죠? 그럼 자연스레 새끼들도 많아지고 개체수가 증가할겁니다. 쥐가 늘어나고.. 뭐 이런 생태계적 부수적임들은 묵과해보죠. 너무 경우의 수가 많아요. 근데 1세대만 거쳐도 부모고양이가 새끼들에게 '사냥'대신 "여기서 대충 몇시에 저 제보자(사람)를 기다리면 밥을 준단다." 를 가르치게 된다면 그 새끼고양이는 제보자님께서 밥 주는걸 중단하셨을때 굶어죽게될 확률이 매우 높을겁니다. 부모님한테 사냥대신 여기서 밥이 나온다는걸 배웠으니까요. 사냥을 할 필요가 없잖아요? 어쨌든/결국은, 정말 극단적으로 말했을때 제보자님께서 새끼고양이들을 죽이는 셈이지요. 저도 고양이 참 좋아하고 너무 사랑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먹이를 주지 않아요. 저는 배운 지식인입니다. 제보자님도, 이 댓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도 다 지식인이시지요. 그중에서도 환경에 많은 관심이 있는 저는 수많은 부정적인 생태학적 사례들을 두고 미루어보았을때 이 개입이 '절대로' 긍정적인 결과를 낳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기에 너무 고양이들을 사랑하고 귀여워하지만 먹이를 주지 않는겁니다. 제가 먹이를 주는 행위가, 결국 어떤 개체에게 피해를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줄게 뻔하거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생각 잘 해보셨음 좋겠습니다.
@@haruLee-o3f네.. 긴글 잘 읽어봤습니다 사실 제가 밥을 주면서도 아이들이 계속 사냥을 하고 서로 뒹굴면서 놀기도 하는 등 야생의 본능은 남아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잘 생활은 할 거라 봅니다 근데 Haru lee님 말대로 생태계에 개입하는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모르니 건드리지 않는게 좋긴하죠 사실 그때 막내가 거의 죽어가던 상황이여서 몇달만 걔네들한테 밥을 준거였습니다 그 후로 고양이를 만나도 밥을 주진 않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그럴거고요 좋은 글 감사하고 계속 되새기며 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띠느띠느 긴 글 꼼꼼하게 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 안타깝죠.. 죽어가는 아이를 앞에두고 지나치기가 쉽지않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아이가 죽는것도 생태계의 일부인데,, 너무 안타깝고 슬프잖아요? 참.. 이런경우에는 뭐라고 하기가 힘들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개입하지 않아야하는데, 알아서 죽고 또 살 녀석들은 살 거라는걸 알고있으면서도 눈길이 떨어지지 않아요. 공감합니다. 저도 고양이 너무 좋아하고 아끼고 귀여워하거든요.(휴대폰에는 고앵이들 사진이 한가득입니다..ㅋㅋ) 근데.. 그냥 이악물고 지나쳐요. 속으로 부디 저 애기가 잘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라고 빌면서 그냥 가요. 유심히 잘 보다가 어디 집에서 도망쳐나온 애기면 신고해줄 수도 있고 하는데 길고양이면 뭐.. 야생 비둘기, 야생 고라니, 야생 멧돼지가 다쳤다고 치료해주지는 않으니까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많은 제보는 고동이를 춤추게 해요 :)
forms.gle/cQsySTWhgX5igtgm7
피해를 최대한 줄였다는거지 밥주는 행동인건 변하지않음 정신병자들은 그마저도 안하는거고ㅋㅋㅋ 복붙하고 다녀봤자 도움안됨 본인의 알량한 선민의식 채우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판단되는 행동ㅋㅋ 그렇게 마음 아프고 불쌍했으면 다 데려다 키웠겠지, 다 키울 여건이 안된다면 임시보호 후 입양이라도 보냈겠지, 이게 다 싫고 모두 야생에서 컸으면 하는 바람이라면 매일 찾아와서라도 정말 끝까지 책임을 졌겠지ㅋㅋ 재개발이 확정된 이상 이사를 가는건 당연한 수순인데 당연히 책임감 따위는 없는 행동이었겠죠ㅋㅋㅋ 어쩔수없었다는 가림막에 숨기 위한 의미로 재개발 어쩌구 하신건 알겠는데 진짜 캣맘 캣대디의 한계가 너무너무 잘 보이네용
이게 맞는거지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5달이나 지난 상황이여서 제 답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그 애들에게 그저 찾아올때 밥만 주는 역할이였고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버리거나 막무가내로 많은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지 않았습니다.
"아 나는 얘네가 귀엽고 좋지만 키우기에는 귀찮으니까 밥만 줘야지~" 이런 마인드가 아닌 그냥 찾아오면 밥만 주고 어쩌다 보니 친해진거였습니다.
그리고 재개발이라는 가림막으로 책임을 회피하셨다는데 재개발이 확정이 되고 이사를 가고 나서도 그곳에서 계속 상황을 보고 잘 지내나 살펴보았고 그마저도 얼마뒤 외부인 출입 금지 명령이 떨어진뒤 할수없게 되었죠.
사실 이런 반응은 이해합니다. 워낙 캣맘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니 이런 반응은 당연한거죠. 그렇지만 저는 저 친구들을 절대 제 알랑한 도덕심과 선민의식을 채우기 위한 행동이라는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게 비로 무책임한 쾌락이지요..
귀여워키우고싶다ㅠㅠ
어린 아이기 너무 심성이 곱고 이쁘네요 ㅠㅠ
일부 사람들은 캣맘이다 뭐다 비하하는데..
터키 사람들처럼 고양이를 그냥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네요 ㅠㅠ
저희 엄마다 언젠가부터 마당에 나타난 나이 많은 고양이한테 밥도 사다주시고 비 맞지 밀라고 우산씌워서 집도 만들어 주셨는데..
한 1년간 밥 먹으러 오더니 언잰가부터 안오네요..
이미 나이도 많아 보얐고 가죽도 벗겨져서 덜렁거리고 다녔는데 ㅜㅠ
구조해주고 싶어도 사람 손길을 피해서 동물농장에 제보하고 싶던 아이었는데..
어디선가 하늘로 떠났나봐요 ㅠㅠ
기대보다 너무 늠름한걸요
막내 듬직하게 잘 자랐네요 귀엽다 ㅠㅠ
"듬직"이란 표현이 진짜 딱 맞는 것 같아요ㅋㅋ
진짜 "듬직"
같은 고양이가 맞아유?
학교끝나고가는길이여서요친구가아가지고놀자고했는대안돼다고했고후추라는고양이를보고미어캣을바어요
ㅎ😊
아니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나..?
고양이 밥을 준 다음 두고 가면 고양이는 계속 기다릴텐데..사연자분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시나봐요..
재가 할머니집에 고양이가 많이와서 슈퍼에 츄르를사서 다른길고양이도 있길래 츄르를한개를 썼죠.그래서 2개가남았지만 언니가 1개를 다른고양이를써서 결국에는 고양이에게 츄르를주니 이제 도망가지않고 계속 제 앞을 돌아다닙니다😊❤
살 포동포동한거보니깐 어디서 또 잔뜩 먹었나봄 ㅋㅋㅋ
😮
제 이야긴데 제가 길고양이한테 츄르를 많이 사주는데 한 친구가 생긴서같더라고요 그친구도 츄르줄려햇는데 도망가는거에요 저는 둘이 친한가보고 츄르 한마리에게 나눠먹으라고 줫는데 바로 뛰어가 그 고양이에게 달려가 같이 먹더라구염!
처음본 고양이는 치즈냥이구염! 두번짼 회색냥이!
이사가기 전에 베란다에서 키우던
애니라는 고양이가 있었어요
저희가 입양한건 아니고 자기들이
들어왔던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이들이랑 밥도 주고
있었는데 애니가 새끼를 낳았는데
그 새끼가 베란다에 떨어졌는데 다시
올라와 정말 다행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사를 왔거든요
근데 고양이를 싫어하는 할머니가
애니가 있는집으로 (이사가기 전 집)
간거에요! 그래서 어떻게 됐을지
걱정이 되네요..
꼭 써주세요!
캔 하나 따주고 텨. 간택 되는 수가 있어
특유의 찌릿한 눈매는 커서도 똑같네요ㅋㅋㅋㅋ
왜 데려가 키우지않은거죠 역시 집에서 반대를
눈 쪽에 무늬도 그렇고 진짜 똑같네요..!!!
애기냥이 많이 컸다 ㅠㅠ
허허 훈훈한 이야기내요 저도 고양이 곳 보호소에서 대려올건대 한마리는 레딩 한마리는 알붕 이름 괸찬나요?ㅎㅎ 레딩은 수레딩거에서 따왔고 알붕은 알파붕괴 에서 따왔는대 알파붕괴는 불안정한 원자 핵이 붕괴하면서 행륨원자 핵을 뱉어내는 과정인대 이과정에서 나온 핼륨원자핵이 알파입자이고 초우라늄 원소에서만 생기는 현상이에요 . 그냥 지식한번 잡수고 가슈~
멋진 이름이내요^^
얼마나 맥인거야 ㅋㅋㅋ
무섭게 자랐네요
우리 까미다!!!
마음씨고운 구독자님이시네요^^
동물도 은혜는 잊지않는듯 ㅠㅠ
저게 그 고양이라고 어케 알았는데?
그냥 거짓소설쓴거지
막내...가 광공처럼 생겼다 ㅋㅋㅋㅋ
고양이라는 생명을 구제하신 건 너무 좋은 일이고
정말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중성화로 고양이의 개체수가 늘어가는 건 예방하는 게 최선일 테니
TNR 관련한 정부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젛을 것 같아요
감동적이예요😢😢
와ㅏㅏㅏ 넘 귀엽다❤
너무 구엽다ㅠ
고양이 가족 넘 귀엽다
귀여워 진짜 ❤❤❤❤❤❤❤❤❤❤❤❤❤❤❤❤❤❤❤
진짜실제로이러났어요?
제가 보적있어요.
음 귀엽다
길고양이 확대시키네
와 재개발.. 부럽다..
진짜 이 채널 귀엽고 다 좋은데 계속 길고양이한테 밥 주는 걸 좋게 포장하는 거 같아서 불편함.. 어린 친구들이 이런 사연에 영향 받아서 길고양이한테 밥 주기도 쉽고.. 이런 채널일수록 길고양이한테 밥 주면 안 된다고 알려야하는데 오히려 옹호하는 꼴이니까 뭐지 싶음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띠느띠느제보자님께서 좋은 의도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시고, 최대한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셨다고 해도, 길고양이들이 밥을 먹게 되면 번식을 하게 되고, 그렇게 번식한 길고양이들이 새들이나 설취류 등을 사냥하게 되요. 그중에는 멸종위기종이나 천연기념물도 있어서 문제가 되죠. 제보자님께서 정말로 고양이를 사랑하신다면 고양이를 위해, 그리고 다른 생물들을 위해 밥을 주지 마세요.
눈 새깔도 똑같네
캣맘이네 ㄹㅇ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검은 고양이는 언재나 매력적이야
냥이가 너무 귀여워요
정말 고양이를아낀다면 밥보다 불임수술해주세요
눈색깔도 똑같네!
막내 애기때랑 성채때랑 잘생겼네 ㅋㅋㅋㅋ 귀엽다
우와~ 늠름하게 컸네요 ❤
인연이란건 사람끼리만 적용 돼는게 아닌가봐요❤❤
귀여운 아이가 건강하고 듬직하게 잘 자라줬네요❤❤❤❤
안녕하세요 고양이들귀여워요(고동툰잘생계네❤)
저도 만났어요.
보다가 울음ㅠㅠ
곰돌이푸에서는 밥안주면 죽인던데
키울 거 아니면 길고양이 밥 좀 주지 마세요; 뭘 또 훈훈한 척 포장을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아이구 잘 자랐네요!!!
고양이한테 간택당한 당신..☆ 부럽네요
캣맘;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너무 귀여워요
감동
ㅇㄴㅋㅋㅋㅋ 어렸을때 눈빛 개빡쳐보이는디요???
눈을 보면 싸우는 줄알고 안가기도 해요!
와우 당신은 캣맘이 됬군요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그때 그 고양이라는 증거 있나요
증거라니요;; 제보해주신건데
와.. 진짜 운명이다..
고양이는 밥주는 사람 기억합니다
어흑흑ㅠㅠ 감동 ㅠㅠ
전 몇달전 밤에 밥을 먹고 있었는데 언니가와서 저희 아파트 주차장 게단뒤에 고양이가 케이지에 있다는것 입니다
그레서 다음날 갔더니 있어서 매일 보러왔어요.그러던 어느날 어떤 아주머니가 그 고양이 사료를 주고 계시던 어였습니다.그레서 그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그 고양이는 밤톨이라는 암컷 고양이로 예전에 큰 사고를 당했는데 집에 대려올수 없어서 그렇게 챙겨주시는 거라고 했습니다.그리고 형제인 샤이니라는 수컷고양이도 항상 지켜주고 있었어요.그리고 지금은 옜날에 있었던 캐이지 자리와 주인없는 자전거의 바구니 안에서 가끔 쉰다고 합니다!!
와 어떡해 저런일이? 근데 학원 안늦으셨나?
너무귀여워요❤❤❤
캣빠로 전직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다른애들은
죽은건가요?
못발견한건가요?
똑같네.
막내 맞는듯. 추카추카
다른 냥가족들도 건강하길 ㅠ
갸악!!! 넘 기여워!!
저희 아파트에 고양이2마리있었는데 얼마전에 사라졌어요ㅠㅠ
왜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감도우ㅠㅜㅜㅜㅜㅜ
❤❤❤❤❤❤
막내 왜이렇게 귀여워!😍
안녕하세요 신입구독자입니다
캣맘이였누ㅋㅋ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어 ? 그때 그 호구다 !!!
반갑다 호구양 ㆍㆍ!!
훈훈하게 소개되긴 했지만 실상은 그냥 캣맘 감상팔이 아닌가?
캣대디 아냐?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캣맘이 되었다...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고동툰~ 마지막 시그널이 넘 귀여워~♡♡♡
고양이너무귀여워요가족도요❤❤❤❤
막내 냥이 넘 켜여워ㅓㅓㅓㅓ
너 나 알아? 라는 표정인데
다큰막내눈에왜검은점이없어요
이거시 고양이의 보은
너무 감동 받았어요:)
운명❤❤
고양이..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집에서 키우실거 아니면 밥주지 마세요ㅠㅠ
ㄹㅇ 제발 길고양이들 밥좀 주지마세요 ㅠㅠ
진짜..냄새에 소음에...진짜 무책임한 짓이죠 어휴 ㅠ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띠느띠느 네 제보자분의 따뜻한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최대한 피해를 줄일려고 노력한것도 아주 감사하구요, 그래도 근본적인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ㅠ...소음에 고양이들이 변을 아무데나 보고 나는 냄새에 싸우거나 교미하면서 내는 소음때문에 잠도 설칠때도 많고 힘듭니다 ㅠ 또 밥을 먹고 새끼들을 위생적으로 안좋은 바닥에 낳으면서 고양이 건강도 안좋아지고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죠..ㅠ 저도 고양이 사랑하고 너무 좋아하지만 함부로 밥을 주거나 만지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나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마음은 집고양이로 푸셨으면 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환경 문제도 마찬가지고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챙겨주다보면 거기에 익숙해져서 스스로 먹이를 찾아 살아가는 능력을 잃어 나중엔 굶어죽게됩니다.
"캣 맘 행 동"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눈에 아이세도 했네
애기때부터 카리스마 빵빵 했구먼~
저는 강아지가 죽어가서 밥을주고 집을 만들어주었어요
흐뭇
밥주는건 좋지만, 입양하고 싶지는 않은..
저는 좋게보이지 않네요.
키우실게 아니라면 밥 주지 마세요.
길고양이들은 귀엽지만, 멧돼지와 고라니처럼 야생동물입니다.
참 고양이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댓글 달아봅니다.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띠느띠느 오해가 아닌, 그것도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강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밥을 지정된 장소에 주셨다고 하셨는데, 재개발될 지역이라 사람이 없다고 한들 결국 고양이들이 그 장소로 모이게 되고 이로인해 개체수가 더욱 증가해서 많은 지역으로 퍼지게 될겁니다. 사소한 문제로는 로드킬 당하는 고양이들이 증가할테고, 구역다툼, 용변으로 인한 오염 등등 해당지역권 내에 한명이라도 생활 혹은 출퇴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에게 갖가지의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물론 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인지라, 정말 고양이들이 밥만먹고 본인의 구역으로 돌아가서 가만히 있을 수도 있고 이런저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결과론적인 문제들을 무시하더라도, 결국 들고양이들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비록 그곳이 유동인구가 적거나 없을지라도 그냥 냅두라고 하는겁니다.
생태전문가들도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태계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이역시 결과론적인 문제이자 시간이 지나야 밝혀지는 결과들이라서 본인들이 행한 행동이 나중에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모르는거라서 그래요.
함부로 개입했다가 좋았던적이 정말 손에 꼽을정도거든요.
제보자이신분도 '내가 겨우 고양이들에게 걱정돼서 먹이를 좀 준다는것이 문제가 될까? 사람도 적은데.. 잘 치우고.'
라고 생각하시지만, 이는 결국 어떠한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모릅니다.
극단적으로 가정했을때, 고양이들이 지정된 시각에 적정량의 밥을 먹을 수 있다면 이 고양이들은 사냥을 안하게 될겁니다. 뭐 다툼도 줄을 수도 있겠죠?
그럼 자연스레 새끼들도 많아지고 개체수가 증가할겁니다.
쥐가 늘어나고.. 뭐 이런 생태계적 부수적임들은 묵과해보죠. 너무 경우의 수가 많아요.
근데 1세대만 거쳐도 부모고양이가 새끼들에게 '사냥'대신 "여기서 대충 몇시에 저 제보자(사람)를 기다리면 밥을 준단다." 를 가르치게 된다면 그 새끼고양이는 제보자님께서 밥 주는걸 중단하셨을때 굶어죽게될 확률이 매우 높을겁니다. 부모님한테 사냥대신 여기서 밥이 나온다는걸 배웠으니까요.
사냥을 할 필요가 없잖아요?
어쨌든/결국은, 정말 극단적으로 말했을때 제보자님께서 새끼고양이들을 죽이는 셈이지요.
저도 고양이 참 좋아하고 너무 사랑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먹이를 주지 않아요.
저는 배운 지식인입니다. 제보자님도, 이 댓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도 다 지식인이시지요.
그중에서도 환경에 많은 관심이 있는 저는 수많은 부정적인 생태학적 사례들을 두고 미루어보았을때 이 개입이 '절대로' 긍정적인 결과를 낳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기에 너무 고양이들을 사랑하고 귀여워하지만 먹이를 주지 않는겁니다.
제가 먹이를 주는 행위가, 결국 어떤 개체에게 피해를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줄게 뻔하거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생각 잘 해보셨음 좋겠습니다.
@@haruLee-o3f네.. 긴글 잘 읽어봤습니다 사실 제가 밥을 주면서도 아이들이 계속 사냥을 하고 서로 뒹굴면서 놀기도 하는 등 야생의 본능은 남아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잘 생활은 할 거라 봅니다
근데 Haru lee님 말대로 생태계에 개입하는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모르니 건드리지 않는게 좋긴하죠 사실 그때 막내가 거의 죽어가던 상황이여서 몇달만 걔네들한테 밥을 준거였습니다 그 후로 고양이를 만나도 밥을 주진 않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그럴거고요 좋은 글 감사하고 계속 되새기며 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띠느띠느
긴 글 꼼꼼하게 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 안타깝죠.. 죽어가는 아이를 앞에두고 지나치기가 쉽지않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아이가 죽는것도 생태계의 일부인데,, 너무 안타깝고 슬프잖아요?
참.. 이런경우에는 뭐라고 하기가 힘들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개입하지 않아야하는데, 알아서 죽고 또 살 녀석들은 살 거라는걸 알고있으면서도 눈길이 떨어지지 않아요. 공감합니다.
저도 고양이 너무 좋아하고 아끼고 귀여워하거든요.(휴대폰에는 고앵이들 사진이 한가득입니다..ㅋㅋ)
근데.. 그냥 이악물고 지나쳐요.
속으로 부디 저 애기가 잘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라고 빌면서 그냥 가요.
유심히 잘 보다가 어디 집에서 도망쳐나온 애기면 신고해줄 수도 있고 하는데 길고양이면 뭐..
야생 비둘기, 야생 고라니, 야생 멧돼지가 다쳤다고 치료해주지는 않으니까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고양이 밥주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카..카와이
캣맘은 사라져야함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사택은 재개발 예정으로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밥도 차 밑 같은데에 무분별하게 넣지도 않고 정해진 곳에만 놓고 바로바로 그릇도 회수해서 최대한 피해가 거의 없게 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