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에반입니다! 먼 외국에서 살면서 이렇게 저와 공감 할 수 있는 캐나다인들과 한자리에 만나서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 나눈 것이 처음인 것 같아서, 저도 굉장히 반가웠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폴 형님 자꾸 밴쿠버사람을 놀려도ㅋㅋ). 여러분 저와 같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곰고기는 캐나다에서 흔한 음식이 아닙니다.. 여러분 절대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ㅎㅎ 🇨🇦❤️
@@hahyeonahn 영어 잘 못하면 인종차별은 아마 잘 못느끼실거에요 15년넘게 살고있는데 인종차별은 분명히 존재해요 특히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소도시를 가게되면 확실히 심해요 그 작은 마을에 폐쇠적인 마인드가 존재해요. 근데 이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케네디언들은 겉으로는 진심을 티를 잘 안내서 비지터들이나 갓 온 이민자들은 못느끼게 대놓고는 잘 안해요. 영어를 수준급으로 하고 여기서 최소 고등학교를 나왔다던지 최소 5년이상은 사셔야 느끼실거에요
@@kbkim6497 원주민이 더이상 위협적이지 않고 이미 모든걸 다 차지했는데 아직도 원주민을 차별하고 적대시할 필요가 없죠.. 지금도 캐나다에서는 간혹 예전에 원주민 학살했던 묻혀 있던 사건들이 수면으로 드러나서 뉴스에 보도되곤 합니다. 굳이 쉴드 칠 필요가...아무리 역사가 강자의 역사라곤 하지만 잔인했던 역사는 사실..
별다리 연구소 종특 특집 너무너무 좋아요.. 내년에 교환학생 생각 중인데 어떤 나라가 저에게 더 맞을지 알 수 있을 뿐더러 그 나라 분들을 모시고 토크를 하니까 정말 그 나라에 와있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특히 캐나다의 어떤 여유로운 분위기와 풍경을 좋아하는데 덕분에 이번 특집도 잘 보고 갑니다 파비앙은 물론이고 에반, 폴, 아히안, 신혜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캐나다인은 캐나다 주재 한인, 혹은 캐나자 국적 한인까지 포함해서 긍정적이라고 소문난 미국인보다 더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면이 있음. 그런데 그 뒤는 뭔가 알 수 없는 무언가 있다는 느낌도 있는 아리쏭한 분위기. 독일인과 일할 때는 거만하다 뭐다 이래저래 주변에 말은 많아도 앞과 뒤가 일관되게 친절하거나 거만하거나 둘중 하나에 일을 할 때 퍼포먼스는 예상치 내에서 움직이는데 캐나다인은 사람들은 진짜 좋은거 같은데 나머지는 복불복 느낌
밴쿠버 1년 동안 살다 왔는데 이번 편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ㅎㅎ 몬트리올 여행 갔을 때 간판에 영어가 없는 곳도 있어서 많이 당황했던 기억도 났고요ㅎㅎ 개인적으로 미국과 영어 차이 얘기할 때 Washroom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없어서 아쉬웠어요ㅋㅋ 캐나다에서 화장실이 영어로 washroom인데 미국에선 보통 toilet, bathroom 으로 써서인지 미국 여행 갔을 때 저도 모르게 where's washroom? 했다가 오 너 캐나다에서 왔구나? 소리를 들었던 게 기억나네요ㅎㅎ
10:51 내가 파비앙을 좋아하는 이유. 기본적으로 파비앙은 우리나라사람보다 한글로된 책을 많이 읽고 한글 공부를 많이 한다. 그래서 절대로 사물존칭을 쓰는 문법적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 냉장고가 있다..가 아닌 있으시다고 사물존칭을 쓰는 사람들 대부분은 한국사람이고 외국인들은 그들과 대화하면서 자연스레 틀린 문법을 그대로 흡수해버린다. 존칭어는 사람에게만 쓰는 것이며 사물에겐 절대로 쓰지 않는다. 문법적으로 우리는 파비앙에게 배울것이 참 많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틀린지도 모르고 쓰는 우리말이기에 제대로 말하는 파비앙의 진가를 못알아 볼 뿐이다. 외국인이 우리말을 사랑하고 배우려고 하는만큼,우리도 우리말을 사랑하고 점 더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내가 본 파비앙은 문법적 오류가 없는 몇 안되는 외국인이다.
Hi, Canadian Friends! I have appreciated your joyful talk! Thank you! Your talk opened my mind toward Canadian culture! I wish all of you would enjoy happy time in Korea! Good luck! 😍😍😍
캐나다인들 뭐랄까. 친절은한데 약간 속을 알수없는 느낌이 있음 여기친절함이라는게 다양한문화와 민족이 살다보니 갈등이나 차별이 많이 생길수있으니깐 일종의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 무조건적인 친절함인데. 오래살다보면 진짜 친절한건지, 겉으로만그런건지 보이더라고요ㅋ 대부분 민족들이 결국 섞여사는것보단 본인 커뮤니티안에서 사는걸원함 한국인들도 그렇고. 타인종과 결혼연애가 생각보다 이민자 국가치곤 없다는걸 알수있음. 타민족,인종들의 선입관이 뚜렷하게 남아있는편인데 섞이지않다보니 그런거고 대부분은 비슷한민족,인종을 더 선호하는국가
@@susanyoo4574한인타운, 무슨 타운 이게 못섞인 증거임 진짜 편견없이 섞였으면 사람들 외모가 달라졌겠죠 동 서양의 절묘한 조합을 찾아볼수있는곳은 카자흐스탄 이런국가들뿐임 대부분 사람들이 혼혈처럼생김 캐나다 미국은 이민역사가 짧고 아직도 타인종에대한 편견이 심하게 존재하고 21세기에는 옛날처럼 특정민족을 학살하고 하는게 불가능하니 같이 살되 섞이진 않는거임. 친절함이 법적인 문제,인종차별 등을 피할수있는 최고의 수단인거임. 허나 속까보면 타인종,민족 선호하지 않는걸 알수있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캐나다인이친절하다 최고다 하는 분들은 솔직히 잠깐 1,2년있어보거나 타인종과 딱히 어울려 지내지 않는 경우 그렇게생각하더 군요 오랫동안 캐나다백인애들 그외애들하고 섞이다보면 다 드러남 진정 뼈속부터 친절해서 친절한게 아니라고ㅋ 캐나다에서 제일친절한 사람들은 여기 원래살던 원주민계통 사람들이 제일 나이스함 본인들도 유럽계 캐나다인들 싫어하고.
딱 우리가족임 ㅋㅋ 국경이 집에서 차타고 10분거리라 일주일에 한번씩 넥서스로 바로 벨링햄 가서 기름넣고 코스트코 장보고 마지막으로 블레인에서 아이스크림 먹고옴ㅋㅋ 기름값만 한번에 50불정도 세이브되는듯.. 토론토 20년 밴쿠버 7년 살았더니 완전 다 공감되네 ㅋㅋ 내 18번째 생일도 몬트리올 클럽이었는데 ㅋㅋㅋ차타고 7시간 가고 ㅋㅋ
한국에서 우스갯소리로 캐나다 부를 때 단풍국이라고 하잖아요. 맨 처음에 캐나다 왔는데, 제가 사는 곳에는 단풍나무가 아예 없는거에요. 단풍은 개뿔 갑자기 눈 뒤지게 와서 이파리 한 번에 다 떨어지고. 그러다가 퀘벡 여행 갔는데, 단풍나무 다 거기에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캐나다 에반입니다!
먼 외국에서 살면서 이렇게 저와 공감 할 수 있는 캐나다인들과 한자리에 만나서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 나눈 것이 처음인 것 같아서, 저도 굉장히 반가웠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폴 형님 자꾸 밴쿠버사람을 놀려도ㅋㅋ). 여러분 저와 같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곰고기는 캐나다에서 흔한 음식이 아닙니다.. 여러분 절대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ㅎㅎ 🇨🇦❤️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재밌는 내용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타국생활 여러모로 불편한 점도 있을 터인데 에반님에게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곰고기 맛있어요?
캐나다.. 한국인들에게는 참 좋은 인상을 주는 나라죠. 출연하신 분들도 모두 호감형들이시네요. 예전에 한 잡지에서 '밴프'란 곳을 사진으로 본 적이 있는데, 꼭 가보고 싶어요.
한국어 진짜 잘 하시네요!
에반님 배우 조동혁님이었나? 그분 닮으셨어요 ㅋㅋㅋ
아니 체크남방 저 형은 톤은 한국어 어설프게 하는거같은데 신기하게 귀에 쏙쏙 박히게 말하는게 개신기하네 ㅋㅋㅋ
진짜ㅋㅋㅋㅋ 어눌한거 같은데 또박또박해
전형적인 외국인 발음인데 말은 잘하는게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배우 같은데 누구더라ㅋㅋㅋㅋ누구 닮았는디
배우가 아니라 감독이였누..
@user-zx3yc6rj1r
박신양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공감 ㅋㅋㅋㅋㅋ 뭔가 느낌있음욬ㅋㅋㅋㅋㅋ
캐나다 5년째 살고 있는 중인데 공원에서 룰루 입고 요가하는거 찐이라서 반박할수가 없넼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와 캐나다 미국은 100% 인종학살을 벌인 나치국가들이다
저 기회가 있다면 캐나다를 가고픈데 혹시 인종 차별이 어느 정도인 지 알 수 있을까요?
@@hahyeonahn 저도 4년째 살고 있는데, 대놓고 인종차별 하는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저는 오히려 같은 아시아계 사람들이 무시하는 경우를 봤고, 인종보다는 영어를 못하는것에 대해 약간 차별이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인존 차별이 문제가 아니짘ㅋㅋ 오면 무슨소린지 알게 더ㅣㄹ껴
@@hahyeonahn 영어 잘 못하면 인종차별은 아마 잘 못느끼실거에요 15년넘게 살고있는데 인종차별은 분명히 존재해요 특히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소도시를 가게되면 확실히 심해요 그 작은 마을에 폐쇠적인 마인드가 존재해요. 근데 이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케네디언들은 겉으로는 진심을 티를 잘 안내서 비지터들이나 갓 온 이민자들은 못느끼게 대놓고는 잘 안해요. 영어를 수준급으로 하고 여기서 최소 고등학교를 나왔다던지 최소 5년이상은 사셔야 느끼실거에요
이거 보니까 비정상 회담때 케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라고 누가 드립쳤던 기억이 진짜 안 잊혀진다 ㅋㅋㅋ 캐나다 대표 기욤씨가 이왕이면 첫번째 주로 해달라고 했던 것도 진심 웃음벨이었는데..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리고 오류가 났는지 영상에서 소리가 안 나요...
껐다가 다시 켜보셨나요~ 요즘 저도 유튜브앱 소리가 안나는데 나갔다 다시 켜보면 소리 나더라고요
@@jamiekim6919 저도 지금은 소리가 나네요 ㅋㅋㅋ
市长连自首都没有,局长至少自首了一下。。。判得轻了。
youtubeeem.com/U2DhhRENyGy
这种阻拦、破坏抓捕行动、破坏犯罪证据的行为、应该视作同等犯罪、进行抓捕枪毙、都是杂种
저는 대만예능인 wto 자매회라는 외국인들만 나오는 오락프로가 있는데 거기서 미국패널이 캐나다패널한테 "이 작은 나라야" 이랬던게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음 땅덩어리만 보면 미국보다도 큰 나란데 ㅋㅋㅋ
우리나라가 51번째 주로 편입됐으면 좋겠습니다🙏🙏
종특특집중 가장 착한 느낌 ㅋ
착한척하는거임.. 쟤네 조상이 다 원주민 죽이고 땅차지한건데 뿌리가 어디가겠나요
@@asdfghjklking2857 지금은 원주민들 엄청 우대합니다. 과하다싶을정도로. 착한척이 아니라 시대가 그랬어요. 강자가 약자를 억압하는게 당연한
@@kbkim6497 원주민이 더이상 위협적이지 않고 이미 모든걸 다 차지했는데 아직도 원주민을 차별하고 적대시할 필요가 없죠.. 지금도 캐나다에서는 간혹 예전에 원주민 학살했던 묻혀 있던 사건들이 수면으로 드러나서 뉴스에 보도되곤 합니다. 굳이 쉴드 칠 필요가...아무리 역사가 강자의 역사라곤 하지만 잔인했던 역사는 사실..
@@아보카도-z8l 아니 동등한 수준이 아니라 우대받는다고요. First Nation
@규 구 가해자 마인드 지려.. 멍청한 티 그만
벤쿠버 비꼬면서 룰루레몬입고 공원에서 요가한단거 웃기네ㅋㅋㅋㅋ 폴ㅋㅋㅋ
캐나다 퀘백인들은 미국과 프랑스 애들에게 모두 등신 취급받는구나!
파비앙이 너무 사회잘보고, 같은 나라사람들끼리 한국말로 자기 나라 자랑도 하고 설명도 하고 정말정말 유익한 프로입니다.
120% 만족합니다. 분량 더 뽑아주세요
벤쿠버사람 룰루레몬 입고 요가 웃기닼ㅋㅋㅋㅋㅋ
진짜 맞습니다 공원마다 요가하는 사람들 꼭 있어요
역시 편견을 더 키워주는 종특특집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캐나다 소도시 살때, 버스 하차 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사님께 Thnak you 를 외치며 하차하는 걸 보고 인상깊었는데 대도시로 이사가니 그런 모습이 전혀 없더라구요. 확실히 지역별로 분위기가 많이 다른거 같아요!
밴쿠버에서는 Thank you 라고 말하면서 버스에서 내려요
사바사, 케바케
저는 버스 기사님한테 fuck you하면서 내림.
@@익명-q6x ㅋㅋㅋㅋㅋㅋㅋ
@@익명-q6x 난 love you 하면서 내림
그러니까 그 도깨비 문 뒤에 뭐가 있냐고요!!?
연극장 대기실 😂
캐나다 의외로 재밌었어요! 퀘백분들과 파비앙의 디스(?)전을 기대했는데.. 2편 기다리겠습니다
Fabian 영어, 불어 가능해서 중간에 중재하는게 좋았어요.
친구 캐나다 사는데, 캐나다가 서양의 일본이라고 했는데 왜 그런지 알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마음 얘기 안 하고 뒤에선 엄청 얘기한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 암튼 어떻게 보면 미국에비해 예의 있고, 스스로 예의 있는 국민성이란 거에 취해있는데, 뒷담화 오진다고 했음.
아ㅋㅋㅋ캐나다에서 살고온 한국인분도 캐나다사람들 일본인같다고했는데 역시 맞는말이였어
영국이랑 비슷하군요
아이스하키만 안 지면 다 착한 나라
착한척하는거임.. 쟤네 조상이 다 원주민 죽이고 땅차지한건데 뿌리가 어디가겠나요
@@asdfghjklking2857 어디 캐나다 사람한테 린치 당하신 적 있나 복붙하고 다니네ㅋㅋ
@@user-dv8df9gg1b 일뽕들이 이럼 이해해줄 필요 없음
ㅋㅋㅋㅋ
16:10 미치겠닼ㅋㅋㅋㅋㅋ 벤쿠버사람 룰루레몬 입고 공원에서 요가ㅋㅋㅋㅋㅋㅋ
직접 물어보면 대답안하고 나중에 본심나온다는 거 핵공감 ㅋㅋㅋㅋ
룰루레몬 입고 공원에서 요가한다는거에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밴쿠버에서 자주 봅니다
안경 쓰신분 한잔 걸치고 나온거 같음 ㅋㅋㅋㅋ 재밌으시네 ㅋㅋㅋ
캐나다에서 진짜 드문 스타일이신데.. 캐나다 국보급 ㅋㅋ
이 조합은 지역 골고루 있어서 좋네요 토론토 출신 한명만 더 있으면 딱
서울이랑 경기도 사람빼고 한국사람들 소개한 느낌이랄까? 너무 흔해서일까요??
토론토가 북미 중 인구 4위인데 빠졌네요. 특색있는 지역 출신으로 부르신듯,, 퀘백주는 살다보면 불어 정말 많이쓰고 진짜 다른 나라 같기도 합니다 ㅋㅋ
@@jolove8083밴쿠버가 특색?은 아니지않나여 캐나다 내에서는 메이저 도시가 맞죠 인구 젤 많은 토론토가 빠진건 아쉽지만
폴 저양반 진짜 외국인 감성 오지네 ㅋㅋ 재밋음
폴 리액션이 너무 웃경 ㅋㅋㅋㅋㅋㅋ
곰이 곰처럼 생긴건 그러려니 하는데, 무슨 사슴이 저렇게 거대하냐...;;; 이번 영상에서 무스가 제일 충격적이었네요. 그리고 여러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본 캐나다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을 보니 왠지 반갑네요^^
저거 눈밭에 뛰어다니는 영상보면 진짜 전차가 따로 없더라고요.
저는 캐나다 벤쿠버 외곽 메이플 릿지라는 동네 살았는데 곰 사슴은 자주 봤고 퓨마랑 무스도 본적 있어요
무스는 실제로 보면 뿔이 더 커보여요
맴매
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짱웃겨요
캐나다 사람들 성격이 약간 우리나라 충청도 사람 같다.
본심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고 해서 저도 이렇게 느꼈네요
그러네요 ㅋㅋ 본심 드러내지 않지만 속엔 다 생각이 있음. 그 뜻을 나중에 문맥으로 알수 있고
영국문화 영향을 더 많이 받아서 그래요.
오, 여기도 나랑같은 생각이넼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ㅋㅋ
호주특집도 한번 해주세요
폴 님 너무 웃기심. 캐나다 2탄 만들어주세요!
캐나다 금쪽이ㅋㅋ 폴 너무 웃겨요ㅋㅋ 자주 나와주세요
미국인 캐나다인 영국인 모아서 친해지길바라 특집 갑시다
셋은 충분히 친함. 친해지길 바래 하려면 미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로 해야지 ㅎㅎ
@@hantallica미 영 프 독 하면 재밌겠다 ㅋㅋ
프랑스사람 파비앙이 퀘백 불어듣고 웃는이유 : 옛날 프랑스 파리가 아닌 북서부 페캉지역 사람들이 캐나다로 이주를 많이해서 프랑스 본토발음 파리( 한국으로 치면 서울말)가 아닌 사투리로 들려서 파비앙(파리사람)이 웃은 이유. 근데 의사소통은 아무 문제없움 ㅎㅎ
이렇게 설명으로 들으니 ..무~ 척이나 신기하네요 ...사투리로 들린다는거에 참~ 신기하면서 재밌네요
@@둥글둥글이 😂😂 더 자세하게 알고싶으신다면 비정상회담 프랑스어 조승연 작가님 편 보시면 이해가 더 잘되실굽니다요 ㅎㅎ
@@bsluis2786 친절한 설명에 ㅂㅇ 을 탁칩니다
@@둥글둥글이 감사합니다 선생님
단어들 많이 다른거 쓰고 악썽이 있어서 의사소통에 문제 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좀 웃긴데 외국에서 캐나다 국제학교 다녀서 곰 종류 구분하는거랑 종류에 따른 대처법 배웠던거 기억남 ㅋㅋㅋㅋㅋ 그 뒤로 동물원도 안가서 아직까지 곰 한마리도 못 봄 ㅋㅋㅋㅋㅋㅋ
캐나다는 편견이나 인종차별이 다른나라에 비해 없는것같아 넘 좋은 이미집니다~캐나다 짱!!
캐나다 얘기하는데 온타리오인이 빠졌다는게 말이안된다ㅋㅋ 담엔 제발 3파전으로..
중부 주 사람들, 온타리오 그 흔한 토론토인이 없다는 게 신기. 또 캐나다 동부 노바 스코샤, PEI 도 완전 다른데.
Bcㅡalbertaㅡ.nova scotia ㅡ alberta 다시 bc인데 개인적으로 nova scotia 가 가장 아름답고 확실히 서쪽보다 유럽 느낌입니다.
외국가면 한국과는 많이 다르긴 하지만 캐나다는 진짜 다른 세상이구나...
캐나다 오래 살다보니 제2의 고향이라 반갑네요. 캐나다 시골 사는데 사람들 착해요. 길가다 눈마주치면 인사하구요.
정말 최고의 프로그램이에요. 파비앙의 지적인 모습도 넘 좋구요. 감사합니다.
아히안님 미스터 션샤인에서 영어 선생님 역할 맡으셨던 배우분이시네요! 이번 화는 미스터 션샤인 나왔던 분이 두명이나 있네요
퀘백출신 폴 저분 옷입은거 누가봐도 캐내디언이네욬ㅋㅋ
별다리 연구소 종특 특집 너무너무 좋아요.. 내년에 교환학생 생각 중인데 어떤 나라가 저에게 더 맞을지 알 수 있을 뿐더러 그 나라 분들을 모시고 토크를 하니까 정말 그 나라에 와있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특히 캐나다의 어떤 여유로운 분위기와 풍경을 좋아하는데 덕분에 이번 특집도 잘 보고 갑니다 파비앙은 물론이고 에반, 폴, 아히안, 신혜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폴님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
역시 대도시랑 지방도시간 디스 너무 재밌어요 ㅋㅋ
폴이야말로 과거에 우리가 편견 가졌던 외국인이다. 발음이..ㅋㅋ(폴이 웃기고 재미있어서 한말임)
폴님 너무 재밌으시네요. ㅋㅋㅋ
믿고보는 별다리
폴 너무 재밌나네요. 곧 캐나다 향우회 한번 합시다!
아히안씨 너무 너무 대화도 재치 있으시고 이쁘세요 ❤
❤
4:41 와 이런게 정말 별다리의 장점같아요! 언어적 다른점도 생각보다 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구에 나라는 많으니 오래오래 해먹어요😂🎉🎉
폴님 너무 유쾌해서 진짜 친구로 있으면 매일 같이 웃을듯 ㅋㅋㅋㅋㅋ
맨 왼쪽 폴님 드립치는게 딱 내 스타일 ㅋㅋㅋㅋㅋㅋ
캐나다인은 캐나다 주재 한인, 혹은 캐나자 국적 한인까지 포함해서 긍정적이라고 소문난 미국인보다 더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면이 있음. 그런데 그 뒤는 뭔가 알 수 없는 무언가 있다는 느낌도 있는 아리쏭한 분위기. 독일인과 일할 때는 거만하다 뭐다 이래저래 주변에 말은 많아도 앞과 뒤가 일관되게 친절하거나 거만하거나 둘중 하나에 일을 할 때 퍼포먼스는 예상치 내에서 움직이는데 캐나다인은 사람들은 진짜 좋은거 같은데 나머지는 복불복 느낌
앞뒤다른거 ㅇㅈ
평소에는 친절하나 자신의 이득이 걸리면 안면몰수하는 경향 있어요..
한국인은 그래도 정때문에 손해보더라도 좋게 넘어가기도 하지만 확실히 그런 건 없어요
캐나다 살았던 한인분이 캐나다사람들 일본인같다고ㅋㅋ사근사근 친절한데 속을 모르겠는
앗 "맴~매!" 그분이다!
일할 때 노동요 대신 별다리 연구소 몇 번이고 정주행합니다~
ㅋ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에반 어서와한국에서 처음보고 호감인데
유튜브채널에도 나오니 방갑네요~
방송출연도 자주해주세요~~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캐나다팀 또 보고 싶어요.진짜 보석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캐나다 편 진짜 재밌네. ㅋㅋㅋ 역사도
2개 언어도..캐나다편 자주 해주세요..
룰루레몬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기다리던 캐나다 특집이다!!!! 토론토 10여 년 정도 살고 있는데 어떤 분이 토론토 대표로 나오실까 궁금했는데 쪼끔 아쉽지만...🥲 편안하게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룰루레몬에서 현웃ㅋㅋㅋㅋㅋㅋ🤣
폴 존나 웃기네ㅋㅋㅋ
불란서 향우회 회장님이 사회를 보시는 캐나다 향우회 이야기 잘 봤습니다. 저기는 영국계 vs 프랑스계 나뉘어서 정치적으로도 참 복잡미묘할 거 같네요.
오!! 드디어 종특특집에 캐나다가 나왔군요!! 너무 기다렸어요!
캐나다도 2부,3부 해야겠어요 .
재밌어요 . 좀더 심층 있게
밴쿠버 1년 동안 살다 왔는데 이번 편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ㅎㅎ 몬트리올 여행 갔을 때 간판에 영어가 없는 곳도 있어서 많이 당황했던 기억도 났고요ㅎㅎ 개인적으로 미국과 영어 차이 얘기할 때 Washroom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없어서 아쉬웠어요ㅋㅋ 캐나다에서 화장실이 영어로 washroom인데 미국에선 보통 toilet, bathroom 으로 써서인지 미국 여행 갔을 때 저도 모르게 where's washroom? 했다가 오 너 캐나다에서 왔구나? 소리를 들었던 게 기억나네요ㅎㅎ
Toilet 은 유럽. Restroom, Men’s room, Ladies’ room 이 미국. Bathroom 은 집 화장실.
@@mr.sunshine220 미국엔 여행만 가서인지 잘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 맞아요 washroom! 입에 배서 그 단어만 자꾸 튀어나오는데 ㅋㅋㅋ 그래도 캐나다 특색 하나 익힌 거 같아서 저는 좋더라는 🤭
미국에선 화장실을 주로 restroom이라고 하죠..집 화장실을 bathroom이라고 하고요
@@mr.sunshine220 맞아요 ㅋㅋㅋ 영국 사는데 전부 toiletㅋㅋㅋㅋ
캐나다편 너무 재밌어요. . 더해주세요. ㅎ
캐나다 서부와 동부 지역 특색 재미있네요....캐나다!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이기에 꼭 한번 여행 가고 싶네요..
댓글은 달아본적 없는데 이번 편 너무 재밌어서 남겨요 ㅋㅋㅋㅋ폴 너무 웃겨요
아 역시 국가 내에 지역별로 약간의 갈등, 라이벌 의식?ㅋㅋㅋㅋㅋ 있는 나라들이 너무 웃긴 거 같음
북유럽 종특 vs 남유럽 종특 비교대결도 보고 싶습니다ㅋ
캐나다인들은 해외여행 할 때 자국 국기 패치나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미국인 아니라는 티를 확실히 내려고 그런다고. ㅋㅋㅋㅋ
나는 캐나다 사람이지만 라틴 아메리카에 가면 중국인이라고 들음. 유럽인종 아니면 절대 미국인, 캐나다인으로 안 봄.
@@elephantwatch1957캐나다 자체가 백인영국인,프랑스인에 세워진 국가여서그럼. 정체성도 그쪽에 더가깝고 그래서 아시아계캐나다인들은 국적은캐나다일지언정 진정캐나다인 취급을 못받는거임. 문화가 영국,프랑스와 너무이질적이고 외모도 그렇고 그러니 똑똑한 이민자부모는 아이 정체성 명확하게함 한국계면 한국계 중국계면 중국계. 나중에 정체성혼란오지않게하려고. 안그러면 아이가 자라면서 삐뚤어지거나 이도저도 아닌 피해의식,열등감만 가득찬 이방인으로 자라게되어있음 그런애들 캐나다있으면서 너무많이봄. 그나마 동유럽계는 외모라도 비슷하지. 아시아계는 이민자부모들도 생각없이 애 키우는경우많음 무조건 본인모국 열등하다고 보고. 그러니 많은 한인2세들이 한국싫어하거나 엮이는거 싫어하는거임 본인들도 집가면 한국음식먹으면서ㅋ 요즘엔 한국도 나아져서 조금 한인들이 어깨펴면서 살지 10년전만해도 한인2세들하고 유학생하고 장벽이 크게존재했었음 보통 한인2세들이 유학생 깔보거나 너는 그냥한국인 나는 캐나다인 이런식으로 벽치고 그랬죠ㅋ 지도 백인 영국계,프랑스계 캐나다인이 보기에는 영어잘하는 한국인이면서 참 웃기는 노릇이죠ㅋㅋ
@@elephantwatch1957 ㅎ 하긴.. 저도 뮌헨 BMW박물관에서 중국인 같아서
어디서 왔냐라고 물으니까
당당하게 미국이라 하길래,
뭐랄까.. 말씀처럼 백인이
아니니까 색안경끼고 보게
되더군요.
@@elephantwatch1957 ㅎ 하긴.. 저도 뮌헨 BMW박물관에서 중국인 같아서
어디서 왔냐라고 물으니까
당당하게 미국이라 하길래,
뭐랄까.. 말씀처럼 백인이
아니니까 색안경끼고 보게
되더군요.
@@elephantwatch1957 ㅎ 하긴.. 저도 뮌헨 BMW박물관에서 중국인 같아서
어디서 왔냐라고 물으니까
당당하게 미국이라 하길래,
뭐랄까.. 말씀처럼 백인이
아니니까 색안경끼고 보게
되더군요.
오우 반바지 아조씨, 기다리고 있었다구!!
10:51
내가 파비앙을 좋아하는 이유.
기본적으로 파비앙은 우리나라사람보다 한글로된 책을 많이 읽고
한글 공부를 많이 한다.
그래서 절대로 사물존칭을 쓰는 문법적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
냉장고가 있다..가 아닌 있으시다고
사물존칭을 쓰는 사람들 대부분은 한국사람이고
외국인들은 그들과 대화하면서 자연스레
틀린 문법을 그대로 흡수해버린다.
존칭어는 사람에게만 쓰는 것이며
사물에겐 절대로 쓰지 않는다.
문법적으로 우리는 파비앙에게 배울것이 참 많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틀린지도
모르고 쓰는 우리말이기에
제대로 말하는 파비앙의 진가를 못알아 볼 뿐이다.
외국인이 우리말을 사랑하고 배우려고 하는만큼,우리도 우리말을 사랑하고 점 더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내가 본 파비앙은 문법적 오류가 없는
몇 안되는 외국인이다.
아 폴님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리액션 왜이리 좋아
폴님은 한국사람이 영어권 사람들 연기하듯이 한국말을 하시네요 ㅋㅋㅋㅋ
캐나다에서 학교다닐때 쌤이 캐나다 살면서 제일 무서웠던날=하키 진 날 이라고 해서 사진 보여줬는데 사람들 거리에서 불지르는 사진 보여줌
저희 동네는 집 뒤 깊은 숲에 곰이 살긴했는데, 사람 사는 곳까지 나오는 건 cougar 였어요ㅜ 쟤네 먹이 찾으러 동네까지 나올 계절 되면 밖에 혼자 돌아다니기도 무섭고 그랬네요
룰루레몬드립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 왤케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 형 최고다ㅋㅋㅋㅋ
의외로 만우절 얘기는 없네?
Hi, Canadian Friends! I have appreciated your joyful talk! Thank you! Your talk opened my mind toward Canadian culture! I wish all of you would enjoy happy time in Korea! Good luck! 😍😍😍
Joyful??? 😂😂😂
7:01 프랑스에서도 프랑스어를 쓰는 퀘벡을 모자란 동생 보듯 본다고 퀘벡 출신 분이 이야기 하는 거 본 적 있는데 여기서도 똑같이...ㅋㅋㅋㅋ큐ㅠㅜㅠㅜㅠ
야… 진짜 최고에요~ 나라별 특집은 재미도 재미지만 그 나라 사람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나 느낌이 좋네요~
ㅋㅋㅋㅋ미국하고 캐나다 같이 하면 넘 재밌을 듯요😂 미국 텐션에 지지 않아!!!!
캐나다편 재밌다~~
캐나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
캐나다 사는데 이렇게 보니 또 재밌네요ㅎㅎ
캐나다인들 뭐랄까. 친절은한데 약간 속을 알수없는 느낌이 있음 여기친절함이라는게 다양한문화와 민족이 살다보니 갈등이나 차별이 많이 생길수있으니깐 일종의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 무조건적인 친절함인데. 오래살다보면 진짜 친절한건지, 겉으로만그런건지 보이더라고요ㅋ 대부분 민족들이 결국 섞여사는것보단 본인 커뮤니티안에서 사는걸원함 한국인들도 그렇고. 타인종과 결혼연애가 생각보다 이민자 국가치곤 없다는걸 알수있음. 타민족,인종들의 선입관이 뚜렷하게 남아있는편인데 섞이지않다보니 그런거고 대부분은 비슷한민족,인종을 더 선호하는국가
오호~~ 이런 해석을 들으니 ...특이~~ 하네요 .. 이민족 국가면 다른 인종들과 결혼과 연애가 흔할 꺼라 생각이 드는데 ...아니라는 말이 참 ...
뭐랄까 ...가슴에 담기는 말이 네요
제가 확실히 살아보니 영어권국가 이민자보다 구라파 프랑스 스페인이 더섞여서놈(타인종끼리) 이두국가 불친절한데 영어권보다
민족의 용광로라는 미국과는 다른 동화정책을 쓰니깐 굳이 섞일 필요 없고 그대로 살아도 돼~하는 느낌 좋게 말하면 다양성보존되고 다르다고 따시키는게 적지만 오히려 그래서 섞일 의지가 그닥 생기지 않는듯
캐나다의 본질을 잘 파악하셨네.
극동감입니다.😅😅
@@susanyoo4574한인타운, 무슨 타운 이게 못섞인 증거임 진짜 편견없이 섞였으면 사람들 외모가 달라졌겠죠 동 서양의 절묘한 조합을 찾아볼수있는곳은 카자흐스탄 이런국가들뿐임 대부분 사람들이 혼혈처럼생김 캐나다 미국은 이민역사가 짧고 아직도 타인종에대한 편견이 심하게 존재하고 21세기에는 옛날처럼 특정민족을 학살하고 하는게 불가능하니 같이 살되 섞이진 않는거임. 친절함이 법적인 문제,인종차별 등을 피할수있는 최고의 수단인거임. 허나 속까보면 타인종,민족 선호하지 않는걸 알수있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캐나다인이친절하다 최고다 하는 분들은 솔직히 잠깐 1,2년있어보거나 타인종과 딱히 어울려 지내지 않는 경우 그렇게생각하더 군요 오랫동안 캐나다백인애들 그외애들하고 섞이다보면 다 드러남 진정 뼈속부터 친절해서 친절한게 아니라고ㅋ 캐나다에서 제일친절한 사람들은 여기 원래살던 원주민계통 사람들이 제일 나이스함 본인들도 유럽계 캐나다인들 싫어하고.
이번 편 진짜 꿀잼이네요
아프리카 특집 시즌2도 해주세요!! ^^
캐나다에 사는 한국인이예요~~캐나다인들 너무 여유있고 착해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벤취에 앉아서 친구랑 얘기중 스컹크가 눈앞에 나타난😳😳사라질때까지 숨죽이고 있엇던 기억이😅😅😅
캐나다 매니토바입니다. 4월인데 아직 겨울입니다. 폭설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알래스카 앵커리지보다 항상 춥습니다. 그리고... 사계절 항상 강풍이 붑니다...ㅠ
지금은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현재 캐나다 인구가 4천만이 넘었구요 아마 10년후에는 한국인구 넘어서게 될거에요 그렇게 되면 규모가 엄청커지니까 입지가 더 좋아지겠죠
🇨🇦 🌎 🇨🇦
겨울에 퀘벡올드시티에서
끓인 메이플스럽을 깨끗한 눈에부어
급냉동시킨걸 나무젓가락에 꼽아서 팔았는데 조청엿같이 맛났어요
지금 봄에 딱 그 사탕을 먹는 시기입니다!! “Tire sur la neige”이라고
@@ArianeinKorea ㅎㅎ 20년전 이었는데 요즘도 있군요! ㅎㅎ 불어를 몰라 이름도 몰랐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ㅎ
@@베르디-m4u ㅋㅋㅋ 쾌잭의 전통음식이에요
지난주에 제가 밴쿠버 캐나다에서 포인트 로버트 미국 국경을 넘어가는데.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온 많은 캐나다인들이 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 국경을 넘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실제로 이것을 많이 하기 위해 장기 신속 이민 프로그램에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캐나다는 기름값이 왜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어요..
딱 우리가족임 ㅋㅋ 국경이 집에서 차타고 10분거리라 일주일에 한번씩 넥서스로 바로 벨링햄 가서 기름넣고 코스트코 장보고 마지막으로 블레인에서 아이스크림 먹고옴ㅋㅋ 기름값만 한번에 50불정도 세이브되는듯.. 토론토 20년 밴쿠버 7년 살았더니 완전 다 공감되네 ㅋㅋ 내 18번째 생일도 몬트리올 클럽이었는데 ㅋㅋㅋ차타고 7시간 가고 ㅋㅋ
코스트코 장보기는 국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싱턴 dc는 한번도 못가봤지만 워싱턴 주는 한달에 한번은 감
와 확실히 자기나라에 대해서 설명해주니 공부가 많이 되네요 특히 이민자가 이렇게 많은줄 처음 알았습니다 알찬 내용 좋았습니다~!!
이번 편 개재밌네요 ㅋㅋㅋ
캐나다 게스트분들 어휘가 정말~ 유창하시네요 😮😮😮
캐나다에 관심 진짜 많았는데 종특특집 나오다니ㅜ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파비앙씨 진행능력 한국어 이해도는 정말 놀랍네요 프랑스어와 캐나다 프랑스어 느낌 잘 이해 되었어요
와우~~!!! 별다리가 재미있게 달라졌네요.
각 나라의 다른 점들이 새로운 정보와 재미로 다가오니 너무 좋네요.
편안한 대화가 소소한 재미를 주면서도 각 나라를 더 이해하기 쉽게 해 주는거 같아요.
Eh 정말 많이쓰는데
이렇게 들으니 또 새롭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외국인으로 안보는 것 도 정말인게 영어 할줄아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이때까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친절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인 것 같아여😂
한국에서 우스갯소리로 캐나다 부를 때 단풍국이라고 하잖아요. 맨 처음에 캐나다 왔는데, 제가 사는 곳에는 단풍나무가 아예 없는거에요. 단풍은 개뿔 갑자기 눈 뒤지게 와서 이파리 한 번에 다 떨어지고. 그러다가 퀘벡 여행 갔는데, 단풍나무 다 거기에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인들 한테도 캐나다는 착한 동생 느낌이라서..그래서 사실 별로 안좋아 한다는거 알고 조금 놀랐죠. 그리고 캐나다는 아이스하키 지면 난리 나지만 미국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오히려 캐나다한테 미국은 모자란형…..
@@jaydenkim321 어쨌든 형이란게 키포인트
캐나다가 미국에게 2010올림픽 하키결승서 이길때 기억난다. 온동네가 와아아아하고 소릴 지르더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