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도 귀엽지요 ㅋㅋㅋ 원래는 천정에 거꾸로 매달려 놓는 아이에요. 아, 원래라는 말은 좀 이상하려나 ㅋㅋ 요새 인테리어로 거꾸로 행잉플랜트 하는게 유행인 녀석인데 저는 원체 어린 아이를 사오기도 했고, 따님이 해초를 좋아해서 저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장미수국 이쁘지요 ㅋ 저는 삽수 하나 지금 열심히 키우는 중입니다. 부디 잘 살아남아서 내년에 꽃피길🙏🏻🙏🏻 수국은 너무너무 비싼게 많으니, 맘에 든 거 있으면 동지를 모아 N빵 해서 사는게 최고입니다 ㅋㅋ
저희 어머니가 같은 이유로 저를 양재동으로 보내셨답니다 ㅋㅋ ㅠ 거기선 4만원 하더라는데, 버스 왕복 4시간 타고 양재동 갔다오면서 그냥 돈 만원 더 내도 되는게 아니었을까 잠깐 생각을 했더랍니다 ㅋ 그래도 덕분에 예쁜 꽃 보고 삽수도 얻었으니, 다 어머님 덕분이지요 ㅎ 지안이는 올해는 좀 잠잠하다 했더니 다시 스멀스멀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올라오네요. 다채롭게 아이 키우는 재미 원없이 알려주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mother_s_gardening 백합이라 해서 얼릉 가서 보았는데 희귀종이라고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당나리이고 하나는 주아가 달리는 것이 어릴 적 보던 것 하고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근데 가격이 ---. 어릴 적 있던 거 다 있으면 한 밑천 되었겠는데요. ^^
봄 느낌 물씬 풍기는 오늘의 영상~🌷🌷 그나저나 엄가님 질문이 있어요~ 저희 집 수국이 꽃봉 12개 달고 폭풍성장중인데 제가 지금 물 주고 있는 방식이 맞나 모르겠어요 엄가님 처럼 깊은 화분에 심어서 겉흙 2cm 정도 마르면 아래로 물 빠지게 듬뿍 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랫쪽에 있는 새순이랑 잎들 대다수가 노랗게 말라서 손만 대면 톡 떨어지는데 물 부족인지 과습인지 아니면 윗쪽에 비해 빛 못보는 아랫쪽 잎이 자연스럽게 말라 탈락하는 건지....(윗쪽은 멀쩡해서 더 모르겠어요ㅠㅠ)
이런게 대리만족의 기쁨이군요 장미수국 예쁘네요 다 이쁘다. 해초 넘 예뻐요
해초도 귀엽지요 ㅋㅋㅋ
원래는 천정에 거꾸로 매달려 놓는 아이에요.
아, 원래라는 말은 좀 이상하려나 ㅋㅋ
요새 인테리어로 거꾸로 행잉플랜트 하는게 유행인 녀석인데 저는 원체 어린 아이를 사오기도 했고, 따님이 해초를 좋아해서 저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장미수국 이쁘지요 ㅋ 저는 삽수 하나 지금 열심히 키우는 중입니다. 부디 잘 살아남아서 내년에 꽃피길🙏🏻🙏🏻
수국은 너무너무 비싼게 많으니, 맘에 든 거 있으면 동지를 모아 N빵 해서 사는게 최고입니다 ㅋㅋ
♡♡ 아~~ 이뻐~~ 요^^ 저는 요즘 보라색 캄파눌라가 자꾸자꾸 눈에 들어와서 손구락이 지르고싶어 간진간질 합니다^^ 예쁜 따님이랑 잘 다녀오셨네요~~ 영상 잘 봤어요~~
저두요 ㅠ 너무너무 근질근질
양재한번가보고싶어요. 꽃구경만해도 배부를것같은~~ 고터에서 생화사본후는 근처 꽃집가서 꽃사는게 너무억울할정도였네요. 양재다녀오면 또 억울해지겠죠?ㅋ
앜ㅋ 쪼큼 억울할수도 ㅋㅋ
생화는 확실히 싸죠
양재동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꽃구경하는 재미 너무 좋을것 같아요~ 조금만 가까워도 한번 나서보겠는데~ 큰맘먹고 구경한번 가봐야겠어요~
구근가게 볼수록 기분이좋아지네요~~~~~
으어 울산쪽에 살아서...이런 영상 볼 때마다 늘 아쉬워요ㅠㅠㅠ언젠간 꼭 가보고싶네요
저도 서울 가기 전에 늘 로망이 있었지요^^ 새벽 꽃시장에 대한 로망🤩
내 이럴까봐 안 보려고 했는데.
또 바람 들까봐 안 보려고
미루다 이제 봤는데
또 은하수국 장미수국에
확 몰입 되네요. 이런 이런.
그죠 ㅠㅠ 저도 편집하다 은하수국 보고 저걸 샀어야 했는데 하면서 또 후회를 ㅠㅠ
주변에 꽃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반띵 혹은 n띵 해서 삽수로 키워도 좋았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시기도 시기고 시험기간이라 바쁘고하니 더 부럽습니다ㅠ 꽃들정말 이뻐보이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꼭 가봐야겠어요! \(^-^)/
중간고사군요!!
공부한 건 잠을 자야 뇌에 저장이 된다더군요.
(오은영쌤 왈)
공부 열심히 하되 잠도 충분히 자면서 화이팅 하시길~
우리공주님 목걸이 한것 좀 보세요. ㅋ 한창 저런 멋낼때지요. 너무 귀여워.
꽃시장 구경은 언제봐도 좋아요. 장미수국이 여기보다 싼 편인것 같아 부러워요 힝~~
저희 어머니가 같은 이유로 저를 양재동으로 보내셨답니다 ㅋㅋ ㅠ
거기선 4만원 하더라는데, 버스 왕복 4시간 타고 양재동 갔다오면서 그냥 돈 만원 더 내도 되는게 아니었을까 잠깐 생각을 했더랍니다 ㅋ
그래도 덕분에 예쁜 꽃 보고 삽수도 얻었으니, 다 어머님 덕분이지요 ㅎ
지안이는 올해는 좀 잠잠하다 했더니 다시 스멀스멀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올라오네요.
다채롭게 아이 키우는 재미 원없이 알려주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조만간 가보리라 다짐해봅니다! 꽃 한아름 사서 집으로 오는 그 발걸음은 얼마나 향기로울까요
무거워요 ㅋㅋㅋㅋ
꽃시장 가셨네요^^
꽃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하죠~~~
아고~~~귀여운 목소리는 공주님~
사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버스 타고 돌아가는지라 다 못사서 아쉬웠어요 ㅠ
@@mother_s_gardening
부장님.
엄가님댁에 전용가마 하나
놓아 드려야겠어요. ^^
몇년전에 가보곤 안가봤는데
가보고 싶네요^^
오랜만에 가도 좋더라구요^^
많이 보던 식물과 처음 보는 식물들이 반겨주고 있었어요 ㅋㅋ
하필이면 딱 그것만 뺀다는 따님 ㅠㅜㅋㅋ 저의 원픽은~ 봉봉데이지! 넘 이뻐요 저도 위시리스트에 담아야겠어요
아 ㅋㅋ 귀엽죠??
꽃잎이 빨대로 이뤄진 것 같은 그 느낌도 좋아요 ㅋㅋㅋ
피쉬본 엄청 신기하네요^^
그죠? 해초 같아요😆
울엄마께서두
토종백합구근 원하셔서
주문했답니다.
토종이라 겁나 비짜요ㅠㅠ
1개 3마넌 캬~~~
허얼!!!!!!
어머님 안목이 ㅋㅋ
그나저나 혹시 링크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얼마나 대단한 녀석인지 구경만이라도 하고 싶네요😆
@@mother_s_gardening 4일 주문했는데
바쁘시다며 양해구해서리 ..
아직 출발도 안했구여^^;
거기가 심폴 (야생화산야초)예요^^
@@신영미-d8x 아하~ 얼른 구경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other_s_gardening
백합이라 해서 얼릉 가서
보았는데 희귀종이라고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당나리이고
하나는 주아가 달리는 것이
어릴 적 보던 것 하고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근데 가격이 ---.
어릴 적 있던 거 다 있으면
한 밑천 되었겠는데요. ^^
@@귀천-o7h 오잉? 저는 제대로 못 찾았나봐요 ㅋㅋㅋ
희귀 백합 보고서 저건가보다 하고 온 1인 ㅋㅋ
식물들 택배로 보내도 안 망가지고 잘 도착하던가요???
넵^^
포장을 잘 하면 되는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배수구로 물 나와서 골판지가 젖어 찢어질수 있으니 화분을 일회용 봉지로 감싼 후 살짝 묶어주고 보내면 되는거 같습니다 ㅎ
신문지 구겨서 완충효과도 나름 좀 ㅋㅋ
봄 느낌 물씬 풍기는 오늘의 영상~🌷🌷
그나저나 엄가님 질문이 있어요~
저희 집 수국이 꽃봉 12개 달고 폭풍성장중인데
제가 지금 물 주고 있는 방식이 맞나 모르겠어요
엄가님 처럼 깊은 화분에 심어서 겉흙 2cm 정도 마르면 아래로 물 빠지게 듬뿍 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랫쪽에 있는 새순이랑 잎들 대다수가 노랗게 말라서 손만 대면 톡 떨어지는데 물 부족인지 과습인지 아니면 윗쪽에 비해 빛 못보는 아랫쪽 잎이 자연스럽게 말라 탈락하는 건지....(윗쪽은 멀쩡해서 더 모르겠어요ㅠㅠ)
아항~ 위의 녀석들이 멀쩡한거라면 마지막 이유가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
수국은 창문 열어두고 배수 좋게 심었다면 과습 잘 안 걸려요^^
꽃봉오리 많이 달고 왔군요! 기대기대🤩
엄가님 부모님댁으로 좀전에 우체국택배 보냈어요 빠르면 내일 아님 모레도착인데 전번을 몰라 문앞에 놔두라고 써났어요 ㅎㅎ
우와~ 감사합니다 ㅋㅋㅋ
메일 받고서 이를 어쩌나 고민을 한참 했답니다 ㅋㅋ 제 고민의 숙제는 어머니에게 넘겨야겠어여 ㅋㅋ
여튼 가셔서 구입해주시고 보내주신 정성 너무 감사합니다😭
구근이 엄청 작아요..저도 동네 아저씨가 키우는 연노랑과 자주빛 백합을 소유하고 싶어 일년동안 엄청 갈증이 깊었는데 어머님도 그렇다길래 선물해 드리고 싶었어요.. ㅎㅎㅎ
@@나비야-d7r 아 그러셨구나..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녀석일지는 모르겠으나 어머니가 정말 감동 받으실것 같아요^^
@@mother_s_gardening 좀전에 택배왔다고 카톡왔어요...
@@나비야-d7r
도착했다는거죠??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겠다고 책을 찾아보니..
학자기질이 다분하네요.
꽃구경 잘 했어요.
보고서 집에 국어사전 놔야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글자도 모르지만 ㅋㅋ)
봄이 되니 꽃이 많아져서 집안의 꽃 들여다보는게 소홀해지네요. 여름만 되도 꽃 귀해질텐데 그걸 알면서도 어느새 활짝 필 꽃들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